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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선정_meditation



【선정
[한문]禪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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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선정

선정[한문]禪定
정신 집중의 수련.
마음을 가라앉혀 명상하는 것.
좌선에 의해 몸과 마음이 깊이 통일된 상태.
마음의 평정.
선(禪)은 원어의 음역이고,
정(定)은 의역이므로,
같은 뜻의 두 말이 합성된 것.
[동]정려(靜慮) , 선(禪) , 정(定).

[원][k]선[c]禪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선정

[한문]禪定
6바라밀의 하나.
선은 범어 선나의 준말.
정은 한문으로 번역한 말.
선정이라 함은 범어와 한문을 함께 일컫는 것.
⇒선선(禪)

● From 홍법원불교사전(구판)

선(禪)은 범어 dhyāna 의 음을 간략히 줄인 것이다. 
선나(禪那)ㆍ타연나(駄衍那)ㆍ지아나(持阿那) 등이라 음역한다. 
정려(靜慮)ㆍ사유수습(思惟修習)ㆍ기악(棄惡)ㆍ공덕총림(功德叢林) 등으로 의역한다.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전주(專注)해서 자세히 사유(思惟)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정(定)과 혜(慧)가 균등(均等)한 것을 말한다. 

선(禪)은 대승(大乘)ㆍ소승(小乘)ㆍ외도(外道)ㆍ범부(凡夫)의 전체에 걸쳐서 닦게 된다. 
그런데 그 목적이나 사유(思惟)의 대상은 각기 다르다. 

선(禪) 및 기타 정(定)을 넓은 의미로 선정(禪定)이라고도 한다. 
한편 선(禪)은 정(定)의 1 종이다. 
때문에 선(禪)을 닦아서 침사(沈思)하는 것을 선사(禪思)라고도 한다
(☞ 정(定), ☞사선(四禪)). 

① 아함(阿含)이나 부파(部派)불교 등에서 선(禪)을 심(尋)ㆍ사(伺)ㆍ희(喜)ㆍ락(樂) 등의 유무(有無)에 의해서 4 종으로 나누어 사선(四禪)이라 한다. 
색계(色界)의 사선천(四禪天)은 사선(四禪)을 닦는 자가 나는 곳이라고 한다. 
사선천(四禪天)에 나기 위하여 닦는 사선(四禪)을 정(定) 정려(靜慮)라고 한다. 
그리고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사선(四禪)을 얻는 것을 생(生) 정려(靜慮)라고 한다. 

또 유루(有漏)와 무루(無漏)의 정려(靜慮)를 섞어서 닦는 것을 잡수정려(雜修靜慮)라 하다. 
『구사론』(俱舍論) 권(卷) 이십사(二十四)에는, 아라한(阿羅漢) 또는 불환과(不還果)의 성자에 한해서 닦는다고 한다. 

② 대승(大乘)에서는 육바라밀(六波羅蜜) 혹은 십바라밀(十波羅蜜)의 하나로 선바라밀(禪波羅蜜)을 든다. 
이는 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 또는 정려바라밀(靜慮波羅蜜)이라고도 한다. 
이는 보살이 반야(般若)의 실지(實智)를 얻어 닦는다고 한다. 또는 신통(神通)을 얻기 위해서 닦는다고 한다. 

『보살지지경』(菩薩地持經) 권(卷) 육(六)이나 『유가론』(瑜伽論) 권(卷) 43 등에는 
선바라밀(禪波羅蜜)에는 다음 9 종의 상(相)이 있다고 한다. 

⑴ 자성선(自性禪). 
자성정려(自性靜慮)라고도 한다.  
정려(靜慮)의 자성(自性), 곧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멈추게 하는 바의 심일경성(心一境性)을 말함. 
또 마음의 자성(自性)을 관(觀)하는 것에 의해서 얻어지는 선(禪). 

⑵ 일체선(一切禪). 
일체정려(一切靜慮)라고도 한다. 
자행화타(自行化他)의 모든 법(法)을 다 섭수하는 선(禪)의 뜻.

⑶ 난선(難禪).
난행정려(難行靜慮)라고도 한다. 
닦기 어려운 선(禪)의 뜻이다. 
중생을 위한 좋은 계략과 혜택을 주기 위해서 선정(禪定)의 즐거움을 버리고 욕계(欲界)에 태어난다. 
또한 이 선(禪)에 의해서 가지가지의 삼매(三昧)를 불러 일으킨다. 
그래서 무상보리(無上菩提)를 깨닫는다. 

⑷ 일체문선(一切門禪). 
일체문정려(一切門靜慮)라고도 한다. 문(門)이라 함은 출입의 뜻이다 .
모든 선정(禪定)이 이 사선(四禪)을 문(門)으로 하여 여기에서 나가고, 여기에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⑸ 선인선(善人禪).
선사정려(善士靜慮)라고도 한다. 
선정(禪定)의 즐거움에 애착(愛着)하지 않는다. 
사무량심(四無量心)과 같이 일으키는 선(禪)이다. 
뛰어난 선근(善根)의 중생이 닦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⑹ 일체행선(一切行禪). 
일체종정려(一切種靜慮)라고도 한다. 
대승(大乘)의 모든 행을 섭수(攝收)하고 있기 때문에 일체행이라 한다. 
여기에 
선선(善禪)ㆍ
무기화화선(無記化化禪)ㆍ
지분선(止分禪)ㆍ
관분선(觀分禪)ㆍ
자타리선(自他利禪)ㆍ
정념선(正念禪)ㆍ
출생신통력공덕선(出生神通力功德禪)ㆍ
명연선(名緣禪)ㆍ
의연선(義緣禪)ㆍ
지상연선(止相緣禪)ㆍ
거상연선(擧相緣禪)ㆍ
사상연선(捨相緣禪)ㆍ
현법락주제일의선(現法樂住第一義禪)의 13 종이 있다 .

⑺ 제번뇌선(除煩惱禪).
수구정려(遂求靜慮)라고도 한다. 
중생의 여러가지 고뇌를 없애는 선(禪)이다.  

⑻ 차세 타세 락선(此世他世樂禪). 
차세 타세 락정려(此世他世樂靜慮)라고도 한다. 
중생으로 하여금 현재ㆍ미래의 모든 즐거움을 얻게 하는 선(禪)이다.  

⑼ 청정정선(淸淨淨禪) 
이는 청정정려(淸淨靜慮)라고도 한다. 
모든 혹(惑)ㆍ업(業)을 다 끊는다. 그리고 대보리(大菩提)의 과(果)를 얻는다. 때문에 청정(淸淨)이라 한다. 
이것을 다시 세간청정정 불미 불염오 선(世間淸淨淨不味不染汚禪) 출세간청정정선(出世閒淸淨淨禪) 내지 번뇌지장단청정정선(煩惱智障斷淸淨淨禪)까지 10 종으로 나눈다. 

이들 전체 9가지는 보살만이 닦는 훌륭한 선(禪)이다. 때문에 9 종대선(大禪)이라고 한다. 



『법화현의』(法華玄義) 권4(卷四) 상(上)에는
세간선(世間禪)ㆍ출세간선(出世間禪)ㆍ출세간상상선(出世間上上禪)의 3 종선(禪)을 설한다. 

그 가운데 출세간상상선(出世間上上禪)을 9 종으로 나눈 것을 구종 대선(大禪)이라 한다. 
여기에 대해서 출세간선(出世間禪)을 관선(觀禪)ㆍ련선(練禪)ㆍ훈선(熏禪)ㆍ수선(修禪)의 4 종으로 나눈다. 
그리고 뒤의 것만큼 우수하다고 한다. 
이들을 략(略)해서 관련훈수(觀練熏修)라고도 한다. 
여기서 관선(觀禪)은 경(境)의 상(相)을 관(觀)하는 선(禪)으로 9상(九想) 등이다. 
련선(練禪)은 유루(有漏)의 선(禪)을 단련(鍛鍊)해서 청정(淸淨)하게 하는 바의 무루선(無漏禪)으로 구차제정(九次第定)을 말한다. 
훈선(熏禪)은 모든 선(禪)을 훈숙(熏熟)해서 다 통달무애(通達無礙) 전변자재(轉變自在)하게 하는 사자분신삼매(師子奮迅三昧)를 말한다. 
수선(修禪)은 순역자재(順逆自在)로 초입초출(超入超出)하는 초월삼매(超越三昧)를 말하는 것으로 정선(頂禪)이라고도 한다

또 같은 곳에 근본구선(根本舊禪)ㆍ련선(練禪)ㆍ훈선(熏禪)ㆍ수선(修禪)ㆍ구종대선(九大禪)을 
유(乳) 또는 제호(醍醐)의 오미(五味)에 비유하여, 
사선(四禪)ㆍ사무량(四無量)ㆍ사무색(四無色)의 3 종의 선정(禪定)을 12 문선(門禪)이라 한다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미등지(味等至)만을 12 문(門)으로 한다>. 
이 12 문선(門禪)은 세간선(世間禪) 중의 근본미선(根本味禪)이다. 
여기에 대해서 천태종(天台宗)에서는 
육묘문(六妙門)・16특승(特勝)ㆍ통명선(通明禪)을 세간(世間)의 근본정선(根本淨禪)이라고 한다. 
여기서 통명선(通明禪)은 통명관(通明觀), 통명관선(通明觀禪)이라고도 한다. 
식(息)・색(色)・심(心)의 셋을 통관(通觀)하여 명정(明淨)하게 된다. 
그리고 육통(六通)과 삼명(三明)을 얻는 바의 사선(四禪)・사무색(四無色)ㆍ멸진정(滅盡定)의 9가지를 가리킨다. 


또 대승 입능가경(入楞伽經) 권삼(卷三)에는, 선(禪)을 
우부소행선(愚夫所行禪), 관찰의선(觀察義禪), 반연진여선(攀緣眞如禪), 제여래선(諸如來禪)의 사종선(四種禪)으로 나눈다. 
⑴ 성문(聲門)이 인무아(人無我)의 이치를 알아서 딖는 것이 우부소행선(愚夫所行禪)이다.  
⑵ 보살이 법무아(法無我)의 이치까지도 알아 그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관찰의선(觀察義禪)이다. 
⑶ 사려(思慮)나 분별을 넘어, 마음의 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곧바로 있는 그대로 진여(眞如)를 깨닫는 것이 반연진여선(攀緣眞如禪)이다.  
⑷ 여래(如來)의 깨달음에 들어가서 중생을 위하여 부사의(不思議)한 작용을 나타내는 제여래선(諸如來禪)이다. 


또 종밀(宗密)의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 권상(上)에는 
외도선(外道禪)ㆍ범부선(凡夫禪)ㆍ소승선(小乘禪)ㆍ대승선(大乘禪)ㆍ최상상선(最上上禪)의 5 종으로 나눈다. 

③ 중국에서는, 각종(各宗)이 각각의 교리에 바탕하여 선정(禪定)을 닦았다. 
그런데,  이것과는 별도로 보리달마(菩提達磨)가 전한 선(禪)이 행해졌다. 
이 선(禪)은 능가경(楞伽經) 등의 사상(思想)에 의하여 발원(發源)한 듯 하다. 
이는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이라고 하였다. 
즉, 경전(經典)이외에 석존이래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법(法)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경전의 문자에 얽매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로지 좌선(坐禪)이나 봉(棒)ㆍ할(喝) 등의 방법을 써서 중생의 본래의 면목을 깨닫게 하였다.  <☞ 30 봉(棒)>

당대(唐代)에는 우두선(牛頭禪)ㆍ북종선(北宗禪) -남종선(南宗禪) 등의 유파(流派)가 있었다. 
뒤에는 남종선(南宗禪)만 성했다. 
그리고 임제(臨濟)ㆍ조동(曹洞) 등의 종(宗)이 각기 독자적(獨自的)인 종풍(宗風)을 가졌다. 

종밀(宗密)은 당대(唐代)의 선종(禪宗)을 셋으로 나누었다. 
그래서 ⑴ 식망수심종(息妄修心宗) ⑵ 민절무기종(泯絕無寄宗) ⑶ 직현심성종(直顯心性宗)을 나열했다. 

여기서 
⑴ 식망수심종(息妄修心宗)은 밖의 대상과 안의 마음을 나눈다. 
그리고 대상을 등지고 마음을 관(觀)한다. 그래서 망념(妄念)을 없애려고 하는 종(宗)이 식망수심종(息妄修心宗)이다. 
⑵ 민절무기종(泯絕無寄宗)은 범성(凡聖) 등의 모든 법(法)은 몽환(夢幻)과 같다고 한다. 그리고 무(無)에 달(達)하는 지혜도 불가득(不可得)이라고 한다. 
때문에, 마음에 붙일 곳이 없고 본래무(本來無)라고 체달(體達)하는 종(宗)이다. 
⑶ 직현심성종(直顯心性宗)은 모든 현상적인 상(相)은 공(空)도 유(有)도 다 진여(眞如)의 본성(本性)에 지나지 않는다[不外]고 한다. 
그래서 그와 같이 체득(體得)하는 종(宗)이라 했다. 

또 종밀(宗密)은, 교선일치(敎禪一致)의 입장에서 보리달마(菩提達磨)의 선(禪)을 최상상선(最上上禪)이라고 하였다. 혹은 여래청정선(如來淸淨禪)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서 교외별전(敎外別傳)의 입장을 역설(力說)하는 사람들의 사이에서, 달마(達磨)가 전한 선(禪)을 여래선(如來禪)이라고 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설(說)이 나돌았다. 

중당(中唐)이후, 달마(達磨)가 전한 선(禪)을 조사(祖師)에서 조사(祖師)로 전한 선(禪)이라고 하는 뜻으로 조사선(祖師禪)이라고 불렀다. 
또는 순수(純粹)한 선(禪)이라고 하는 뜻으로 일미선(一味禪)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종밀(宗密)의 입장을 깎아서 여래선(如來禪)ㆍ오미선(五味禪)이라 했다. 
더우기, 조사선(祖師禪)의 무리는 제선만행(諸善萬行)을 다 유상(有相)이라고 물리쳤다. 

그런데, 그 반동(反動)으로 하여 사리쌍수(事理雙修) 선정공행(禪淨共行)의 입장(立場)이 생겼다. 
그래서 선(禪)과 같이 정토교(淨土敎)의 염불을 닦는 사람도 나왔다.

④ 선종(禪宗)에서는 서로 그 종풍(宗風)을 비평하는 수가 있다. 
임제(臨濟)의 대혜종고(大慧宗杲)는 조동(曹洞)의 천동굉지(天童宏智)의 선풍(禪風)을 다음처럼 평(評)하였다. 
즉 묵념부동(默念不動)으로 고착(固著)해서 발랄(潑剌)하고도 날카로운 기능을 결(缺)한 묵조선(默照禪)이라고 평하였다. 

거꾸로 천동굉지(天童宏智)는 대혜종고(大慧宗杲)의 선풍(禪風)을 다음처럼 평하였다. 
즉, 공안(公案)의 공부(工夫)에 머무르는 간화선(看話禪)이라고 하였다. 

또 송말(宋末)에는 대오선(待悟禪)의 풍(風)이 유행하였다. 
이는 깨달음을 기대하고 좌선(坐禪)을 행하는 것이다. 
굉지(宏智)나 도원(道元)은 이 풍습을 경계하였다. 
그리고 좌선(坐禪) 그 자체가 부처의 행[佛行]이며 제일의(第一義)라고 하였다.

또 말뚝(목항(木杭))과 같이 부질없이 공(空)을 탐하여 좌선(坐禪)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치선(癡禪), 치실(癡室)이라고 평(評)하는 경우도 있다<☞좌선(坐禪)>. 

⑤ 률(律)에는, 선정(禪定)을 닦는 때에 정지(靜止)를 편안하게 하고 
복부(腹部)를 차지  않게 하기 위하여 허리에 감는 선대(禪帶)나 
졸음을 쫓기 위하여 나무 조각을 끈으로 묶어서 이마에 매어 두는 선진(禪鎭)등의 규정이 있다.



<선정과 삼매(정定)의 구분>

정【定】 
[⇔ 산(散)] 

①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전주(專注)하여 산란(散亂)하지 않게 하는 정신작용. 
또는 그런 상태를 정(定)이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마음이 흩어지고 어지러워<산란(散亂)> 움직이는 상태를 산(散)이라 한다.

정산(定散)이라 병칭(幷稱)하기도 한다. 
정(定)은 본래 삼마지(三摩地)<(범어 samādhi 삼매(三昧)>의 번역이다.  
구사종(俱舍宗)과 유식종(唯識宗)에서는 심소(心所)<마음의 활동작용>의 하나로 셈한다. 
구사종(俱舍宗)에서는 십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로 친다.  
유식종(唯識宗)에서는 오별경(五別境)의 하나로 친다. 

또 일반적으로 마음을 산란(散亂)하지 않게 하는 수행(修行)을 총칭해서 정(定)이라 한다.  
또는 그것에 의해 이루어진 특수한 적정(寂靜)의 정신상태를 칭한다. 

정(定) 곧 삼매(三昧)는 계(戒)ㆍ혜(慧)와 더불어 삼학(三學)의 하나다. 
불교실천수행(佛敎實賤修行)에 있어 강요(綱要)의 지위에 있는 도(道)이다. 
또 팔정도(八正道)의 하나로서 정정(正定)을 든다. 
그리고 오근(五根)ㆍ오력(五力)의 하나로서 정근(定根)ㆍ정력(定力)을 들게 된다. 

그리나 육(六)바라밀의 하나로서의 정(定)바라밀의 정(定)은 이와 구분해야 한다. 
이는 선(禪)<범어 dhyana 선나(禪那)ㆍ정려(靜慮)>를 뜻한다. 

② 선(禪)<정려(靜慮)>
삼매(三昧) 등의 낱말 가운데 포함되는 외연(外延)의 범위와
정(定)이란 말이 가지는 뜻의 광협(廣狹)에 관해서는 종래 종종의 이설(異說)이 있어 왔다. 
넓게는 선정(禪定)이란 말을 써왔다. 
그런데, 『유식료의등』(唯識了義燈) 권오(卷五)에는 정(定)의 이명(異名)으로 일곱 가지를 들고 있다. 

⑴ 삼마희다(三摩呬多) <범어 samāhita> 
이는 등인(等引)이라 번역한다. 
이 역어(譯語)가 갖는 뜻은 다음과 같다.  
등(等)이란 마음이 들떴다<도거(掉擧)> , 갈아 앉았다 <혼침(昏沈)>하는 번뇌를 여의고 
평형(平衡)을 가지므로 신심이 평안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인(引)은 정력(定力)이 이것을 끌어 일으킴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 등인(等引)은 유심(有心) •무심(無心)의 2 정(定)에 통한다. 
그런데 산심(散心)의 위(位)에는 통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⑵ 삼마지(三摩地) <범어 samādhi> 
삼매(三昧). 
등지(等持)라고 번역한다. 
심(心)을 평등(平等)하게 가진다는 뜻의 말이다. 
정(定) •산(散)에 통한다. 
그러나 유심위(有心位)에만 통하고 무심(無心)에는 통하지 않는다. 
정(定)의 체(體)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⑶ 삼마발저(三摩鉢底) <범어 samāpatti>. 
등지(等至)라 번역한다. 
신심(身心)의 평등(平等)에 이른다는 뜻이다. 
유심(有心)•무심(無心)의 2 정(定)에 통한다. 
그러나 산위(散位)에는 통하지 않는다. 
정(定)의 자상(自相)이라 한다. 

⑷ 선나禪那 <dhyāna> 
타나연나(馱那演那) 정려(靜慮)라 번역한다. 
음으로 줄여서 선(禪)이라고도 한다. 
사려(思慮)를 고요하게 한다는 뜻이다. 
유심(有心)•무심(無心)에 통한다. 
유루(有漏)•무루(無漏)에 다 통한다. 
그러나 색계(色界)의 정(定)에 한한다. 
따라서 무색계(無色界)의 정(定)에는 통하지 않는다. 

⑸ 질다예가아갈라다(質多翳迦阿羯羅多) <범어 cittaikagrata>. 
심일경성(心一境性)이라 번역된다.
심(心)을 하나의 대상을 향해서 집중시킨다는 뜻이다. 
정(定)의 자성(自性)이 라고 한다. 

⑹ 사마타(奢摩他) <범어 śamatha). 
지(止)ㆍ정수(正受)라 번역한다. 
사란(邪亂)을 여의고 상념(想念)을 그친 심(心)의 정정(定靜)이란 뜻이다. 
유심(有心)의 정정(淨定)에 한한다. 

⑺ 도리 수타달마 스카 비하라 (범어 dṛṣṭa-dharma-sukha-vihāra). 
현법락주(現法樂住)라 번역한다. 
현재세(現在世)에서 정(定)의 열락(悅樂) 가운데 안정(安定)됐다는 뜻이다. 
색계(色界)의 사근본정(四根本定)에 한한다. 


③ 정(定)에는 생득정(生得定)과 수득정(修得定)의 구별이 있다.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는 함께 정지(定地)라 일컫는다. 
이에 반해 욕계(欲界)는 산지(散地)라 일컫는다. 
생득정(生得定)은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에 태어남으로 해서 자연히 선천적(先天的)으로 얻어지는 정(定)이다. 
그리고 수득정(修得定)은 욕계(欲界)에서 정(定)을 얻기 위해 수행(修行)을 해서 그 노력에 의해 얻는 후천적(後天的)인 정(定)이다. 

색계정(色界定)의 경우에는 이 둘올 각각 생정려(生靜慮)ㆍ정정려(定靜慮)라 한다. 
무색정(無色定)의 경우에는 생무색(生無色)ㆍ정무색(定無色)이라고 한다. 


또 정(定)의 내용이나 수행(修行)의 계정(階程)에 의해서 종종의 정(定)이 있다. 

구사종(俱舍宗) 등에서는 이를 대별(大別)하여 유심정(有心定)과 무심정(無心定)의 이정(二定)으로 한다. 

유심정(有心定)에는 8정(定)<팔등지(八等至>이 있다. 
즉, 사색계정(四色界定)과 4 무색정(無色定)이다. 
사색계정(四色界定)은 4정려(靜慮) 또는 사선(四禪)이라고도 한다.
곧 초정려(初靜慮)ㆍ제이정려(第二靜慮)ㆍ제삼정려(第三靜慮)ㆍ제사정려(第四靜慮)다. 
그리고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ㆍ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ㆍ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비유상비무상처정(非有想非無想處定)>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정(定)에는 틀림 없이 각각의 정(定)에 들어간 단계와 
그 정(定)에 가까와진 준비적 입문(入門)의 전단계가 있다. 
전자(前者) 즉 정(定)에 들어간 단계를 근본정(根本定) <근본등지(根本等止)>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자(後者)를 근분정(近分定)이라고 한다. 
다만 초정려(初靜慮)의 전단계(前段階)만은 근분정(近分定)이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지정(未至定)이라 이름한다. 

또 초정려(初靜慮)와 제이정려(第二靜慮)의 근분정(近分定)과의 중간단계에 중간정(中間定)(중간정려(中間靜慮))이 있어서 
이를 닦으면 대범천(大梵天)에 난다고 한다. 

또 제사정려(第四靜慮)에도
하하품(下下品)으로부터 상상품(上上品)까지 의 9 품(品)이 있다. 
그 마지막인 상상품(上上品)은 색계(色界)의 정(定) 가운데 최고가 된다. 
따라서 변제정(邊際定)이라고 이름한다. 

이상의 미지(未至)ㆍ중간(中間)・7근분(近分)・8 근본(根本)의 제정(諸定)을 
심(尋)과 사(伺)의 유무(有無)에 따라서 나누기도 한다. 
여기서 심(尋)은 심구추탁(尋求推度)하는 조잡(粗雜)한 정신작용이다. 
사(伺)는 사찰사유(伺察思惟)하는 심세(深細)한 정신작용이다. 

이런 경우 미지정(未至定)과 초정려(初靜慮)는 유심유사삼마지(有尋有伺三摩地)<유각유관정(有覺有觀定)>이다.  
그리고 중간정(中間定)은 무심유사삼마지(無尋唯伺三摩地)<무각유관정(無覺有觀定)>이다.  
제이정려(第二靜慮)의 근분(近分) 이상은 무심무사삼마지(無尋無伺三摩地)<무각무관정(無覺無觀定)>가 된다. 
이것을 삼정(三定)이라고도 한다. 
또는 삼삼마지(三三摩地)라고도 한다. 
그리고 삼삼매(三三昧)라고도 한다. 


또 정(定)의 성질(性質)여하에 따라서 미정(味定)ㆍ정정(淨定)ㆍ무루정(無漏定)의 
삼정(三定)(삼등지(三等至))으로 나눈다. 

미정(味定)<미등지(味等至)>은 탐애(貪愛)와 상응(相應)하여 일어난다. 
전념(前念)<전찰나(前刹那)>의 정정(淨定)에 애락미착(愛樂味着)하는 바의 정(定)이다. 
8 근본정(根本定)과 중간정(中間定)에 있다. 

정정(淨定)<정등지(淨等至)>은 유루(有漏)의 선심(善心)과 상응(相應)하여 일어나는 정(定)이다. 
이는 순퇴분(順退分)ㆍ순주분(順住分)ㆍ순승진분(順勝進分)ㆍ순결택분(順決擇分)의 4 종으로 나누어진다. 
순퇴분(順退分)은 자지(自地)의 번뇌에 순(順)해서 미정(味定)을 일으킴이다. 
순주분(順住分)은 자지(自地)의 정정(淨定)에 순(順)한다.
순승진분(順勝進分)은 상지(上地)의 정정(淨定)에 순응한다.
순결택분(順決擇分)은 무루지(無漏地)에 순응(順應)하여 무루정(無漏定)을 일으킨다. 
이들 정정(淨定)<정등지(淨等至)>은 미지정(未至定)ㆍ중간정(中間定)・7근분정(近分定)・8 근본정(根本定)의 모두에 있다. 

무루정(無漏定)< 무루등지(無漏等至)>은 성자(聖者)가 그것을 소의(所依)로 하여 무루지(無漏智)를 얻는 정(定)이다. 
미지정(未至定)ㆍ중간정(中間定)ㆍ4 근본정(根本定)<정려(靜慮)>ㆍ하삼(下三) 무색정(無色定)<유정(有頂)은 제외>에 있다. 
번뇌를 끊는 작용이 강하다. 


또 유심정(有心定)에는 지(止)와 관(觀)이 평균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여기서 지(止)는 <사마타(奢摩他)>를 뜻한다. 
관(觀)은 비발사나(毘鉢舍那)를 뜻한다. 

미지정(未至定)과 중간정(中間定)은 관(觀)하는 쪽이 수승(殊勝)하다. 
사무색정(四無色定)은 지(止)의 쪽이 뛰어나다. 
다만 색계(色界)의 4 근본정(根本定)만은 지(止)ㆍ관(觀)이 균등(均等)하다. 
그래서 이를 정려(靜慮)라 이름한다고 한다. 

무심정(無心定)에는 무상정(無想定)과 멸진정(滅盡定)의 2무심정(無心定)이 있다. 
그런데 그 어느 것이든 심(心)ㆍ심소(心所)를 다 멸(滅)하는 정(定)이다. 

그러나 무심정은 범부 및 외도가 무상(無想)의 상태를 참된 깨달음으로 오인(誤認)하여 닦는 것이다. 
그리고 멸진정은 성자(聖者)가 그 정(定)의 경지를 무여(無餘) 열반계(涅槃界)의 적정(寂靜)을 닦는 것이다. 

사선(四禪)<사정려(四靜慮)>- 사무색(四無色)ㆍ멸진(滅盡)의 9 정(定)은 
이심(異心)을 섞어서 차례를 따라 순차(順次)로 수득(修得)하는 경우에는 
구차제정(九次第定), 무간선(無間禪)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러나, 정(定)에서 자재력(自在力)을 얻은 불시해탈(不時解脫)의 아라한(阿羅漢)은 
사선(四禪)・사무색(四無色)의 8 정(定)을 차례에 따라서 순차적(順次的)으로 닦는 것이 아니다. 
일지(一地)를 뛰어서 더욱 높은 단계의 정(定)을 닦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초정(超定)< 초등지(超等至)ㆍ초월삼매(超越三昧)>이라 한다. 

유부(有部)의 정설(正說)에 따르면 욕계(欲界)는 산지(散地)로서 수지(修地)ㆍ리욕지(離欲地)는 아니다. 
정지(定地)는 다만 색계(色界)ㆍ무색계(無色界)만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사(異師)나 대중부(大衆部)에서는 욕계(欲界)에도 정(定)이 있다고 한다.

④ 대승(大乘)에서는 아주 많은 종류의 정(定)을 설시(說示)한다.
곧 유식종(唯識宗)이나 진언종(眞言宗)의 유가(瑜伽)의 관행(觀行), 
천태종(天台宗)의 사종삼매(四種三昧), 
선종(禪宗)의 좌선(坐禪) 등과 같다. 
그리고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서 정(定)을 닦는다. 
그리고 불타가 설법(說法) 전에 정(定)에 든 것처럼 
다른이를 인도하기 위해 정(定)에 드는 수도 있다. 

또 유식종(唯識宗)에서는 사선근위(四善根位)의 하나하나에 있어서 
주관(主觀)과 객관(客觀)이 가유(假有) 실무(實無)임을 관(觀)하기 위해, 
사정(四定)에 든다고 한다.
사정(四定)은 각각 명득정(明得定)<난위(煖位)>ㆍ
명증정(明增定)<정위(頂位)>ㆍ
인순정(印順定)<인위(忍位)>ㆍ
무간정(無間定)<세제일법위(世第一法位)>이다. 

이렇게 정(定)에  드는 것을 입정(入定)이라 한다. 
정(定)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출정(出定)이 라고 한다. 

선종(禪宗)에서는 입선(入禪)ㆍ방선(放禪)이라 하기도 한다. 

또 깨달음을 이룬 고덕(高德)이 죽는 것올 입정(入定)이라고 하는 수도 있다. 

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는 
서방(西方)의 극락정토(極樂淨土)에 왕생(往生)하기 위한 행(行)으로 
정산이선(定散二善)을 설(說)한다. 

선도(善導)에 의하면 정산이선(定散二善)은 다음과 같다.  
정선(定善)은 정심(定心)으로 행(行)한 선(善)이다. 
곧 잡념(雑念)을 쉬고 마음을 집중(集中)한 식려응심(息慮凝心)이다. 
산선(散善)은 산심(散心)으로 행(行)한 선(善)이다. 
즉,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닦는 폐악수선(廢惡修善)이다. 
그리고 이것을 합하여 정산이선(定散二善)이라 한다. 
그리고 이것을 닦는 사람을 정기(定機)ㆍ산기(散機)라고 했다.

<☞ 선(禪), ☞삼매(三昧)>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 From 대만불광사전
선정
【禪定】 p6463-中≫
<一>禪,
爲梵語 dhyāna 之音譯;定,
爲梵語 samādhi 之意譯.
禪與定皆爲令心專注於某一對象,
而達於不散亂之狀態.
或謂禪爲 dhyāna 之音譯,
定爲其意譯,
梵漢竝稱作禪定.
又色界之四禪與無色界之四定,
合稱四禪八定.
[法華經提婆達多品](參閱「定」3171․「禪」6451)
 <二>與坐禪同義.
五家參詳要路門附錄(大八一․六一五上):
「夫修禪定者,
先須厚敷蒲團,
結跏趺坐.
」(參閱「坐禪」2838)


【定】 p3171-上≫
令心專注於一對象, 
而達於不散亂之精神作用, 
或卽指其凝然寂靜之狀態. 
反之, 
心散亂不止之狀態, 
則稱爲散, 
二者合稱定散. 
定原爲梵語 samādhi(三摩地․三昧)之意譯, 
俱舍宗及唯識宗以之爲心所之一;俱舍宗以之爲十大地法之一, 
唯識宗則以之爲五別境之一. 
 令心不散亂之修行, 
及由此而有之特殊精神狀態, 
通稱爲定, 
其進境有層次等差. 
又因止․觀, 
均行․不均行, 
有心․無心等之不同, 
而生四禪․四無色․二無心定等之差別, 
或爲禪定之總稱, 
或以心一境性之義而稱三摩地, 
或稱三昧. 
定與戒․慧同爲三學之一, 
乃佛敎實踐方法之大綱. 
又八聖道中之正定, 
爲五根․五力之一, 
故亦稱定根․定力;六波羅蜜(六度)之一, 
卽禪定(梵 dhyāna, 
禪那․靜慮). 
 定之意義有種種異說. 
據大智度論卷二十八載, 
禪定․四禪二者皆稱定․三昧. 
據十住毘婆沙論卷十一載, 
禪指四禪, 
定指四無色定․四無量心等. 
成唯識論了義燈卷五本列擧定之異名, 
共有七種:
(一)三摩呬多, 
梵語 samāhita, 
譯爲等引. 
等, 
卽遠離心之浮(掉擧)․沈(惛沈)而保持平衡, 
乃身心俱安之狀態;引, 
乃由自力引起(發生功德)之意, 
能修此定, 
則離諸煩惱, 
而引發勝妙功德. 
等引通於有心․無心二定, 
但不通於散位. 
(二)三摩地․三昧, 
梵語 samādhi, 
譯爲等持, 
又作正心行處. 
能修此定, 
心則端直, 
安住一境而不動, 
卽心平等攝持之意. 
通於定․散, 
但僅限於有心位, 
而不通於無心, 
爲定之本體. 
(三)三摩鉢底, 
梵語 samāpatti, 
譯爲等至. 
謂能修此定, 
正受現前, 
大發光明, 
慶快殊勝, 
處染不染, 
無有退轉, 
卽已至身心平等之意. 
僅通於有心․無心二定, 
不通於散位, 
爲定之自相. 
(四)馱那演那, 
梵語 dhyāna, 
譯爲靜慮, 
或以音略譯作禪. 
謂澄神審慮, 
專思寂想, 
卽鎭靜念慮(分別)之意, 
通於有心․無心․有漏․無漏, 
但限於色界之定, 
不通於無色定. 
(五)質多翳迦阿羯羅多, 
梵語 cittaikāgratā, 
譯爲心一境性. 
謂攝心一境, 
策勵正勤而修習, 
卽將心集中於一對象之意, 
爲定之自性. 
(六)奢摩他, 
梵語 śamatha, 
譯爲止․正受. 
謂止息諸根惡不善法, 
能滅一切散亂煩惱, 
卽離邪亂之想念, 
止心寂靜之意, 
僅限於有心之淨定. 
(七)現法樂住, 
梵語 dṛṣṭa-dharma-sukha-vihāra. 
謂修習禪定, 
離一切妄想, 
身心寂滅, 
現受法喜之樂而安住不動, 
卽於現在世經由淨定․無漏定等享受定之法樂, 
限於色界之四根本定. 
 定有生得定․修得定二種:
(一)生得定, 
謂生於色界․無色界(俱爲定地), 
爲依前世善業之力, 
自然所得之定地. 
(二)修得定, 
謂生於欲界(散地), 
以後天努力修行所獲得者. 
上記二定, 
於色界定中, 
卽稱爲生靜慮․定靜慮;於無色定中, 
則稱爲生無色․定無色. 
 依定之內容及其修行之階段, 
可將定分爲多種. 
俱舍宗將其大別爲有心定與無心定等二定. 
有心定包括四靜慮(四禪․四色界定)與四無色定, 
合爲八定(八等至). 
四靜慮, 
卽:
(一)初靜慮, 
(二)第二靜慮, 
(三)第三靜慮, 
(四)第四靜慮. 
於初靜慮得滅除語言, 
第二靜慮以上滅除尋․伺, 
而四靜慮順次滅除憂․苦․喜․樂等諸受. 
又初靜慮無鼻․舌二識, 
第二靜慮以上五識皆無. 
四無色定, 
卽:
(一)空無邊處定, 
得滅除與眼識和合之可見有對之色想․與耳鼻舌身四識和合之不可見有對之色想․與意識和合之不可見無對(無表色)之色想, 
而入無邊之虛空想. 
(二)識無邊處定, 
捨外空緣, 
唯緣內心識, 
入於無邊之識行. 
(三)無所有處定, 
厭離識處廣緣之苦, 
滅除識想, 
作無所有之行相. 
(四)非想非非想處定, 
又稱非有想非無想處定, 
捨離無所有之行相, 
知見一向非想(無粗想), 
進而捨非想之行相, 
達於非非想(有微細想). 
 八定有已入定之階段, 
及近定之準備階段;前者稱爲根本定, 
或根本等至, 
後者稱爲近分定, 
然初靜慮之前階段非稱近分定, 
而稱未至定, 
故僅有七近分定. 
又初靜慮與第二靜慮之近分定中間之階段, 
稱中間定, 
或中間靜慮, 
如修習此定, 
卽可生於大梵天. 
第四靜慮中, 
自下下品至上上品, 
計有九品, 
上上品乃色界定中最高之定, 
稱爲邊際定. 
 上記之未至․中間․七近分․八根本等諸定, 
視「尋」․「伺」等之有無, 
再分爲三種三摩地. 
尋, 
指尋求推度, 
爲粗雜之精神作用;伺, 
指伺察思惟, 
爲深細之精神作用. 
三種三摩地爲:
(一)未至定與初靜慮之有尋有伺三摩地, 
卽有覺有觀定. 
(二)中間定之無尋唯伺三摩地, 
卽無覺有觀定. 
(三)第二靜慮近分以上之無尋無伺三摩地, 
卽無覺無觀定. 
此稱三定, 
或稱三三摩地․三三昧. 
 定之性質, 
分爲味定․淨定․無漏定等三定, 
又稱三等至. 
(一)味定, 
又稱味等至. 
與貪愛相應而起, 
乃愛樂味著於前念(前刹那)淨定之定, 
位於八根本定與中間定. 
(二)淨定, 
又稱淨等至. 
相應於有漏善心所起之定. 
又分爲:
(1)順退分定, 
謂順自地之煩惱而生起味定. 
(2)順住分定, 
謂順自地之淨定. 
(3)順勝進分定, 
謂順上地之淨定. 
(4)順決擇分定, 
謂順無漏智而起無漏定. 
於未至定․中間定․七近分定․八根本定中俱生. 
(三)無漏定, 
又稱無漏等至. 
爲聖者所依, 
乃得無漏智之定, 
係於未至定․中間定․四根本定(靜慮)․下三無色定(不包括有頂)所俱有, 
其斷除煩惱之作用甚强. 
 一般以有心定分爲止與觀等二品, 
而有均與不均之分. 
未至定與中間定, 
觀之作用較爲殊勝, 
卽觀品增, 
止品減;四無色定, 
止之作用較爲殊勝, 
卽觀品減, 
止品增;唯有色界之四根本定, 
止與觀均等, 
和合俱轉, 
故稱靜慮;其餘四無色定等, 
止․觀不均行, 
故總稱爲唯定. 
據瑜伽師地論卷三十載, 
以奢摩他品爲止, 
意爲攝心凝住一處;以毘鉢舍那品爲觀, 
意爲以「慧」思擇觀察種種諸境, 
係依奢摩他品所起者. 
 奢摩他品分九種心住:
(一)內住, 
又稱令住․最初住. 
謂攝外攀緣, 
遠離內散亂, 
而令心堅執於境. 
(二)等住, 
又稱正念住. 
謂攝心之粗動而令心遍住微細. 
(三)安住, 
又稱覆審住. 
遠離散亂及失念, 
將心安置於內境. 
(四)近住, 
又稱後別住. 
謂親近念住而數數作意. 
(五)調順, 
又稱調柔住. 
謂將心調伏不使流散. 
(六)寂靜, 
又稱寂靜住. 
謂能深見惡尋思及隨煩惱之過患, 
乃將心攝伏. 
(七)最極寂靜, 
又稱降伏住. 
謂制伏由失念而現起之惡尋思及隨煩惱. 
(八)專注一趣, 
又稱功用住. 
謂由功力而定力得以相續. 
(九)等持, 
又稱平等攝持․任運住. 
謂自數數修習之因緣, 
令定心之無功用相續轉. 
 毘鉢舍那品分四種慧行:
(一)正思擇, 
又稱簡擇諸法. 
謂以思擇分別淨行所緣之不淨․慈悲․緣起․界․持息念等五種境, 
善巧所緣之蘊․界․處․緣起․處非處等五種境, 
淨惑所緣之世道․出世道等之差別諸法. 
(二)最極思擇, 
謂於差別諸法中思擇平等之實性. 
(三)周遍尋思, 
又稱普遍尋思. 
謂依分別作意以取諸法之相, 
而遍尋思. 
(四)周遍伺察, 
又稱周審觀察. 
謂詳盡推求所緣之境. 
 無心定分爲無想定與滅盡定, 
均爲滅除心․心所之定;無想定係凡夫及外道誤認無想狀態爲眞涅槃而修習之定, 
滅盡定則是聖者將定之境地作爲無餘涅槃界之靜, 
而修習之定. 
又除無想定外, 
四禪․四無色․滅盡等九定, 
不得間雜異念, 
而係順次修行所得者, 
故又稱九次第定․無間禪. 
然於定得自在力之不時解脫之阿羅漢, 
依修行四禪․四無色等八定, 
能超越一地, 
修得高一層之定, 
稱爲超定, 
或超等至․超越三昧. 
據俱舍論卷二十八載, 
八定之修相分爲有漏․無漏二類. 
 據瑜伽師地論卷三十一載, 
入定之加行有九種:
(一)相應加行, 
謂貪行者勤修不淨觀, 
瞋行者勤修慈悲觀, 
癡行者勤修緣起觀, 
憍慢行者勤修界差別觀, 
尋思行者勤修「持息念」. 
(二)串習加行, 
謂數習止․觀. 
(三)不緩加行, 
謂常樂遠離, 
修習「勤行」, 
而未敢緩慢. 
(四)無倒加行, 
謂依法與義而不執著自己之見取. 
(五)應時加行, 
謂了知止․觀․擧․捨等之相及修時. 
(六)解了加行, 
謂於了知止觀擧捨之相後, 
證得定之入․住․捨等自在. 
(七)無厭足加行, 
謂於小定不退屈, 
更進求上勝之法. 
(八)不捨軛加行, 
謂不令心馳流於外境, 
而極力調柔之. 
(九)正加行, 
謂於所緣之境數數發起勝解. 
 由修習九種加行, 
能令心速疾得定;若次第修習了相作意․勝解作意․加行究竟果作意等七種作意, 
得證入初靜慮地. 
又修定者應遠離四種障:
(一)怯弱障, 
謂不希望出離. 
(二)蓋覆障, 
謂欲貪․瞋恚․惛眠․掉悔․疑等五蓋. 
(三)尋思障, 
謂尋思「欲」等之染汚. 
(四)自擧障, 
謂高擧下劣之智見. 
此外, 
說一切有部之正義, 
以欲界爲散地, 
而非修地․離欲地;定地唯於色界․無色界中. 
異師及大衆部則以欲界中亦有定. 
 大乘中, 
對於定之種類, 
更有多種說法. 
唯識宗及密宗之瑜伽觀行, 
天台宗之四種三昧, 
及禪宗之坐禪等, 
均是爲使自己臻至佛果之實踐方法, 
此卽修定. 
傳說佛陀說法之前, 
卽曾入定, 
此爲導他而入之定. 
又唯識宗於煖位․頂位․忍位․世第一法位等四善根位中之每一善根位, 
觀主觀與客觀之假有實無, 
而入於四定, 
卽:
明得定․明增定․印順定․無間定. 
 大乘義章卷十一載有諸家對四善根所依之界地的異說, 
如尊者達摩多羅以爲, 
欲界一向不定, 
故四善根唯色界所攝. 
尊者瞿沙以爲, 
欲界有六禪定, 
故依六禪定修起四善根. 
摩訶僧祇部亦主張欲界有禪定, 
故四善根攝於欲界. 
 據梁譯攝大乘論釋卷十一載, 
小乘淸淨道論立有六十七種定, 
大乘立有五百定, 
而以大乘光定․集福德定․賢護定․首楞伽定等四定總攝之, 
以此四定爲諸定之通業, 
依此修習十波羅蜜, 
能令衆生成熟․佛土淸淨. 
 另據觀無量壽經載, 
往生西方極樂淨土之行, 
有定․散二善. 
唐代淨土宗善導以爲, 
定善乃是於定心所行之善, 
亦卽平息雜念;散善乃散心所作之善, 
亦卽棄惡修善, 
二者合稱定散二善. 
而修此法門之修行者, 
各分爲定機與散機. 
 此外, 
大品般若經卷三相行品․卷五問乘品․卷二十七常啼品․舊華嚴經卷二十五․卷二十七․卷三十四․卷三十八․卷四十五․卷四十九․卷五十․伅眞陀羅所問如來三昧經卷上․大方等無想經卷二等, 
皆列有多種三昧定之名. 

[雜阿含經卷二十八․中阿含卷五十八法樂比丘尼經․六門敎授習定論․大智度論卷十七․成唯識論卷五․俱舍論卷五․摩訶止觀卷九․解脫道論卷四․顯揚聖敎論卷二․順正理論卷二十七․翻譯名義集卷四]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선정
【禪定】卽禪那,
華譯爲靜慮,
卽是止觀不二或定慧不二的境界.
→449







<동음이의어>


선정【禪靜】

범어 dhyāna.

음역하여 선나(禪那). 
번역하여 정려(靜慮)라 함. 

적정(寂靜)하고 심려(審慮)하여 산란한 뜻을 섭수함을 말한다.
(☞ 선(禪))




선정
【禪靜】 p6481-下≫
梵語 dhyāna.

음역하여 선나(禪那)라고 한다. ,
略作禪.
意譯定․靜慮.
取音譯與意譯竝稱之,
卽作禪靜.
謂令心住於一境,
以詳密思惟之寂靜狀態.
釋門歸敬儀卷上(大四五․八六一下):
「或樂禪靜,
則以禮拜爲麤疎.
」又適於坐禪之閑靜所在,
稱爲禪靜坐處,
或稱禪處․禪所.
[頂生王故事經․法苑珠林卷七十一]



선정
【禪靜】 p6481-下≫
梵語 dhyāna.
音譯禪那,
略作禪.
意譯定․靜慮.
取音譯與意譯竝稱之,
卽作禪靜.
謂令心住於一境,
以詳密思惟之寂靜狀態.
釋門歸敬儀卷上(大四五․八六一下):
「或樂禪靜,
則以禮拜爲麤疎.
」又適於坐禪之閑靜所在,
稱爲禪靜坐處,
或稱禪處․禪所.
[頂生王故事經․法苑珠林卷七十一]



선정
【善定】 p4882-下≫
指一般修行者自我修行,
次第修學佛道,
而證得色界之禪定與無色界之禪定.
色界天與無色界天皆各有四種禪定境界,
合稱爲四禪八定.
[解脫道論卷二](參閱「四禪」1843․「四禪八定」1845)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선정
善政 選定 鮮晶 扇頂 煽情 先正 禪定



● From Korean Dic
선정
선ː정(善政)[명사][하다형 자동사]바르고 좋은 정치.
선정(煽情)[명사][하다형 타동사]어떤 감정,특히 욕정을 북돋아 일으킴.
선정(禪定)[명사]불교에서,속정(俗情)을 끊고 마음을 가라앉혀 삼매경에 이르는 일.정(定).
선ː정(選定)[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많은 것 중에서, 골라서 정함. 택정(擇定).
선정(先正)[명사]옛날의 현철(賢哲). 옛 현인.



● From Kor-Eng Dictionary
선정
선정 [善政]
good[wise]government[administration]; 


⑤-4882■불광사전
hbfl--07_Sa_0830.TIF
■ '선정'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선정
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선정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선정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선정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선정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선정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선정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선정
다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선정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s://abc.dongguk.edu/ebti/c3/sub1.jsp
실용한-영 불교용어사전 http://dic.tvbuddha.org/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s://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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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논의] ❋추가참조


Lab value 불기2566/12/25/일/11:34


 
신수대사(神秀大師) : 북종선 6조 신수(神秀 606-706)

신시보리수(身是菩提樹)     몸은 보리의 나무요
심여명경대(心如明鏡臺)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다. 
시시근불식(時時勤拂拭)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막사유진애(莫使有塵埃)     티끌과 먼지 묻지 않게 하라


혜능대사(慧能大師) : 남종선 6조 혜능(慧能:638〜713)

보리본무수(菩提本無樹) 보리(깨달음)에는 본래 나무가 없다. 
명경역비대(明鏡亦非臺)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아니다.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본래 한 물건도 없다. 
하처야진애(何處惹塵埃) 어디에 티끌과 먼지가 있으리오.


본래무일물 대신 다음 구절을 들기도 한다. 
불성상청정(佛性常淸淨)      부처의 성품은 항상 청정하다. 


☞ 
신수대사(神秀大師)는 생사현실에서 망집을 제거하는 수행을 강조한다. 
한편 혜능대사(慧能大師)는 진여 실상의 측면에서 현실의 차별상을 모두 떠날 것을 강조한다. 

이 두 입장 차이가 북종선과 남종선의 차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위 두 게송은 각기 생사현실의 측면과 진여 실상에서 일정한 측면을 강조한다. 
그런데 현실 수행에서는 결국 위 두 측면이 함께 필요하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는 위 두 내용을 함께 취해 수행에 임할 필요가 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세상에 있는 온갖 중생을 .. 내가 모두 제도하여 무여열반(無餘涅槃)에 들도록 하리라’ 하라. 
... 
그러나 실제로는 한 중생도 제도를 받은 이가 없느니라. 
...
보살은 법에 머무르는바 없이 보시(布施)를 해야 하나니,
...
상(相)에 머물지 않아야 하느니라.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K0013 T0235 요진 구마라집역) 

즉, 
<생사현실측면> 무량한 중생을 제도한다 + <진여실상측면> 그러나 한 중생도 얻을 수 없다. 
<생사현실측면> 무량한 보시를 행한다. +  <생사현실측면> 상에 머물지 않는다. 
이렇게 두 측면을 제시한다. 

여기에서 무량한 중생을 제도한다. 무량한 보시를 행한다. 
이런 측면은 신수대상의 게송의 취지와 같다. 

한편, 한 중생도 얻을 수 없다. 상(相)을 얻을 수 없다. 상을 취하지 않는다. 상에 머물지 않는다. 
상에 머물러 행하지 않는다. 
이런 측면은 혜능대사의 게송의 취지와 같다. 

그리고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수보리야, 보살마하살은 이렇게 가르쳐 준 대로만 머물지니라.” 
...

이는 다음 내용을 제시한다. 
현실은 <진여실상>에 바탕해 마음이 관계해 <생사현실>을 얻는다. 
그런데 이 가운데 어느 한 측면을 빠뜨리거나 하지 않아야 한다. 
또는 엉뚱한 내용을 공연히 덧붙이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느한 부분만 편벽되게 취해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한 면에 치우치면, 유나 무의 극단에 치우치게 된다. 
유의 극단은 현실 내용이 실답게 있다고 집착하면서 임하는 자세다. 
무의 극단은 실재가 공하다고 하여 아무 것도 전혀 없다고 여긴다. 
그리고 현실의 모든 것을 오직 부정하기만 하려는 자세다. 

그래서 이 어느 한 측면도 버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느 한 측면만 치우쳐 취해서도 안 된다. 
그래서 부처님이 가르쳐 준대로 양 측면을 함께 취해서 행해야 함을 제시한다. 

현실에서 <진여실상>의 측면을 취하여, 
생사현실이 실답게 있지 않음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러면 생사현실에서 집착을 제거한다. 
그러면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생사현실>의 측면을 외면하거나 부정하지 않아야 한다. 
<생사현실>에는 망집에 바탕해 생사고통을 겪는 중생이 남아 있다. 
그래서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통해 무량한 선법을 성취한다. 
그리고 보시를 행해 무량한 복덕을 구족 한다. 
그리고 지혜 자량을 구족하고 불국토를 장엄한다. 
그리고 중생을 제도하고 끝내 법신을 증득해 성불함에 이르게 된다. 


본 바탕 실재 진여는 모두 차별없이 공하다. 
또한 실재 진여에는 본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실재 진여는 본래부터 생사고통을 떠난 니르바나의 상태다. 
따라서 실재 진여는 생사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생사현실 일체는 모두 이런 실재 진여를 떠나 있지 않다. 

그런데 이 경우 이 각 측면에서 서로 혼동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본래 진여 실상에서는 이런 생사고통의 문제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진여실상을 바탕으로 각 주체의 마음이 관계해 생사현실을 얻는다. 
이 생사현실 안에는 망집을 바탕으로 업을 행해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가 있다. 
그래서 이 두 측면의 내용을 서로 혼동하면 안 된다. 

생사현실의 본 바탕은 본래 차별없이 공하고 니르바나 상태다. 
그러나 생사현실은 각 주체의 마음이 관계하여 얻는 내용이다. 
이런 바탕에서 각 주체는 생사현실 안에서 망집을 일으켜 업을 행하고 생사고통을 겪는다. 
이 생사고통도 역시 그 본 바탕은 진여 니르바나의 상태다. 
그렇다고 생사현실 일체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생사고통을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한 것이 아니다. 
생사현실 안에서 이 생사고통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수행의 가장 기초는 망집에 바탕한 업을 중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쌓은 업장을 제거한다. 
그리고 다시 근본원인이 되는 망집 자체를 제거한다. 

망집을 제거하려면 실상에 대한 깨달음이 요구된다. 
즉 본 바탕 실상은 공하다. 
그리고 본래 생사, 생멸을 얻을 수 없다. 
이런 사정을 관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본 바탕 사정의 이해를 통해 다시 생사현실이 <꿈처럼 실답지 않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이후, 생사현실의 근본을 모두 남김없이 제거한다. 
그렇게 되면, 무여열반을 증득한다. (회신멸지)

그런데 그런 경우 생사현실에는 여전히 생사고통에 묶인 중생이 남아 있게 된다. 
이런 경우 혼자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이 대단히 곤란하다. 
그래서 수행자는 자비심을 일으켜 중생을 제도하려는 서원을 일으킨다. 
그리고 중생제도를 위해서는 생사현실에 들어가 중생과 눈높이를 같이 해 임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진여 실재의 측면을 취해 관하는 것이 요구된다. 
즉 <생사 즉 열반관>을 취해 임해야 한다. 


○ 본바탕 진여와 생사고통의 관계에 대한 혼동 

여기에서 우선 다음 측면에서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본 바탕은 공하다. 
본 바탕 실재 진여에는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마음이 관계해 현실 내용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망집을 일으켜 업을 행한다. 
그래서 생사현실 안에서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 두 측면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즉, 본 바탕 진여 실재에서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렇다고 생사현실도 당연히 그런 것은 아니다. 

한편  이 경우 생사현실에서 망집을 제거하고 임한다고 하자. 
그리고 <실재 진여 측면>을 취해 생사현실을 관하고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런 망집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이 경우에서도 다시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수행자가 이 가운데 진여 실상의 측면을 관해 이런 사정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데 그 경우도 마찬가지다. 
즉 생사현실의 본 바탕이 공하여 니르바나 상태다. 
그리고 수행자가 그런 상태를 깨달아 잘 관한다고 하자. 
그래서 수행자가 그처럼 관하고 임하는 상태가 된다.  
그런 경우 이는 생사현실에서 그런 수행자가 성취하는 차별적인 면이 된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생사현실이 아주 없는 0의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즉, 그로 인해 수행자에게 생사현실이 사라져 없게 되는 것이 아니다. 
또 생사현실내 일체 상태가 문제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생사현실을 문제가 있는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한 것이 아니다. 
또 그것만으로 수행자가 생사고통을 겪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니다. 
또 생사현실내 생사고통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수행자 자신이 겪는 생사고통과 중생이 겪는 생사고통이 있다. 

수행자가 <실재 진여 측면>을 취해 생사현실을 관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수행자가 당면하는 생사현실이 곧바로 없어지지 않는다. 
또 그것만으로 수행자가 그간 쌓아 놓은 업장이 모두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수행자가 겪는 생사고통도 당장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생사현실 일체가 모두 진여 실상의 바탕을 떠나지 않는다.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음은 실재 진여의 측면이 그러한 것 뿐이다. 

그런데 생사현실 안에서 수행자가 그런 실재 진여의 측면을 취해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우선 망집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 생사현실의 차별상에 묶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그런 주체는 생사현실의 선악 구분이나, 미추의 구분도 떠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론상 그 주체가 생사현실내 내용을 더 이상 문제삼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것만으로 수행자의 생사현실이 곧바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사현실에 임하는 한 우선 수행자도 구생기신견, 변견에 바탕해 임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생사현실 안에서 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그래서 이에 바탕해 기본적인 감각 및 느낌 등을 일반적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얻어 나가게 된다. 
그런 가운데 수행자 역시 생사현실에서 생사 고통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 

따라서 수행자가 중생제도를 위해 생사현실에 들어가 임하려 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다시 위와 같은 깨달을 바탕으로 생사현실에서 고통을 참고 극복하는 수행이 필요하다. [안인 수행]

그런 경우 극심한 생사고통에 처해 진여 실상의 측면을 취해 현실을 관하고 임해야 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은 <꿈처럼 실답지 않음>을 관하고 임해야 한다. 
생사현실은 매순간 생생하게 얻어진다. 
그러나 이들은 참된 진짜 내용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사정을 관하고 임해야 한다. 

이는 마치 꿈속에서 꿈이 현실이 아님을 이해하고 대하는 상황과 같다. 

그런 가운데 망집을 제거한다. 
그런 가운데 한편으로 그런 생사현실 내용이 좋은 형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를 예방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계를 원만히 성취한다. 
즉 망집에 바탕해 행하는 업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업장을 제거하는 수행을 닦아야 한다. 
그리고 망집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이후에도 다시 망집을 다시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수행중 겪게 되는 고통을 평안히 참고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수행자가 생사현실 안에서 극심한 생사고통을 모두 평안히 참고 극복해내는 상태가 된다고 하자. 
이런 경우 그 수행자는 이론상 <생사 즉 열반>의 내용을 생사현실에서도 실증해내는 상태가 된다. 
그런 경우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무생법인을 증득한다. 
그리고 불퇴전에 이른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대단히 높은 경지가 된다. 

그래서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이처럼 임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그런 깨달음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다. 
그러나 우선 이런 상태는 생사현실에 임하는 수행자의 경우만 그러하다. 
즉 이는 이런 수행을 통해서 생사현실 안에서 이뤄내는 차별적인 모습이다. 
따라서 생사현실을  있는 그대로 방치하면 곤란하다. 


○ 생사현실에 남은 중생의 문제 

수행자가 <생사 즉 열반>관을 취하고 안인을 성취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극심한 고통마저도 평안히 참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하자. 
그렇다고 생사현실에서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즉, 이 경우에도 망집을 일으킨 다른 중생의 문제는 남아 있다. 

그래서 수행자 개인의  문제와 생사현실 일반의 문제에서 혼동을 다시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수행자 개인은 <생사 즉 열반>관을 바탕으로 생사현실의 생사고통을 극복할 수도 있다. 
그렇다해도 여전히 망집을 일으켜 생사고통을 겪는 다른 주체는 또 그 상태 그대로 남아 있다. 
수행자가 그런 상태가 된다고 해서 곧바로 중생들이 생사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다. 
또 그런 중생들의 일으킨 망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또 그런 중생들의 상태를 그 상태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한 것도 아니다. 
중생들은 그대로 생사고통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이런 다른 중생을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한편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수행의 지향점도 올바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즉 한 개인이 단순히 실상 진여의 측면만을 취해 분별만을 떠나는 것으로는 이 문제 해결이 곤란하다. 
우선 수행자 자신부터 <생사즉 열반>관만으로 생사고통을 벗어나기 힘들다. 
즉 <생사즉 열반>관만으로 생사현실안의 극심한 고통을 평안히 참고 견디는 것은 대단히 힘들다. 
이것은 수행자 자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더욱이 일반 범부를 곧바로 이런 상태로 임하게 이끄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3 악도의 생사고통을 겪지 않도록 예방하는 수행이 요구된다. 
또 이후 단계적으로 망집을 제거해가는 수행이 필요하다. 
그리고 점차 생사현실의 극심한 고통까지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행자 자신부터 생사현실에 들어가 임해야 한다. 
그래서 중생들과 눈높이를 같이 해 임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중생들을 생사고통을 벗어나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끝내 깨달음을 얻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야 한다. 

또 이를 위해 수행자 자신부터 중생제도를 위해 필요한 자량들을 구족해야 한다. 
그래서 복덕자량을 우선 수행자가 구족해야 한다. 
그리고 무량행문을 닦아 중생을 제도할 방편지혜를 구족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다시 중생제도를 위해 불국토를 장엄한다. 
그리고 법신을 증득해 성불하는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이처럼 중생제도와 성불을 위한 수행을 정진 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런 수행중 생사현실에서 겪게 되는 고통을 평안히 참고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 
즉 단순히 실상 진여의 측면만을 취해 분별만을 떠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는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수행이 성취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행에 정진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수행자 자신에게 있어서나 일반 범부에게나 수행의 목표점을 이와 같이 설정해야 한다. 
즉 현실에서 단순히 실상 진여의 측면만을 취해 분별을 떠나는 것만으로는 이 문제 해결이 곤란하다. 

그리고 이런 수행 방향이 곧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제시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것은 또 위 게송을 놓고 보면 두 게송의 내용을 함께 취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1★










◆vzyg7858

◈Lab value 불기2566/12/24/토/15:53


○ 2019_1004_133501_nik_ab41.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naked-girl-behind-the-curtain-franzi-1926.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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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Ernst-Ludwig-Kirchner
[...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Ernst_Ludwig_Kirch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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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 2020_0606_192629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_Ludwig_Kirchner_-_Standing_Nude_with_Hat_-_Google_Art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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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Ludwig Kirchner (188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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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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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山県立大学_Toyama_Prefectural_University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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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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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용어dic_2566_12.txt ☞◆vzyg7858
불기2566-12-24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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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ng] tacchana $ 팔리어 nt.chipping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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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er-jpn-Eng] 鬱多羅僧 ウツタラソウ seven-piece garment
[Glossary_of_Buddhism-Eng] PROSTRATION☞
“Westerners unused to oriental concepts of politeness sometimes
find it embarrassing to prostrate themselves. Asians, however, honor
elders and superiors in this way as a matter of course; there is no
thought of degradation. [Monks and Nuns] do not exact such homage and would not, I suppose, mind its omission; it is freely given
because it is the custom and because it has value. Besides being a salutary check on pride and therefore egoism, it promotes the frame of
mind needed for ensuring prompt assent to instructions profoundly
affecting the disciple’s mental and spiritual welfare.”
Blof: 141 #1786

[fra-eng] l'abaissement $ 불어 the reduction


■ 암산퀴즈


914* 63
698256 / 746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3 번째는?
자비주 46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34 번째는?




33 천상에 나는 일과 열반을 증장시키겠습니다.
바라, 播囉<三十三>
pale
(~!~) 어떠한 파괴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이시여!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6
만약 성문 구하는 사람이
이 다라니를 듣고
한 번 귀에
스쳐가거나,
이 다라니를 쓰고
순수하고 곧은 마음으로 여법하게 수행하면,
네가지 성문과를 구하지 아니하여도
자연히 얻게 되느니라.
● 못자야못쟈야(모지야모지야) 菩提夜菩提夜<四十六> bo dhi ya bo dhi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4
아감 모나나 건 자나바바 사
惹敢<二合>母曩那<引>建<引>左曩嚩婆<引>娑<三十四>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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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일째]
엄정불찰불가설 $ 100■ ■嚴 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100▲ 烏波跋多烏波跋多為 一 ● 演說, ○□□□□,修,長,一,諸

□□□□□□□, 修行諸力不可說,
長時修習不可說, 一念悟解不可說,
□□□□□□□, 수행제력불가설,
장시수습불가설, 일념오해불가설,

부처 세계 장엄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힘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오랜 세월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한 생각에 깨달음을 말할 수 없고



[359째]
제불자재불가설 $ 101▲演說演說為 一 ● 無盡, ○□□□□,廣,種,示,清

□□□□□□□, 廣演正法不可說,
種種神力不可說, 示現世間不可說,
□□□□□□□, 광연정법불가설,
종종신력불가설, 시현세간불가설,

부처님의 자재하심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나타나심 말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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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889_T1425.txt★ ∴≪A마하승기율≫_≪K0889≫_≪T1425≫
●K0903_T1426.txt★ ∴≪A마하승기율대비구계본≫_≪K0903≫_≪T1426≫

법수_암기방안


100 네이블navel, 옴파로스Ompharos 臍 【배꼽 제】 / 벨리버튼belly button,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33 종아리 [캪]calf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34 복숭아뼈 [멀리 얼어스 malleolus]

5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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