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주
- 대승불교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보살영락본업경》에서 설하고 있는 보살 수행계위인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
- 대승불교의 경전인 《화엄경》에서 설하고 있는 보살 수행계위인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불지(佛地)의 41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
- 대승불교의 화엄종의 법장이 《화엄경탐현기》에서 세운 보살 수행계위인 10신 · 10해(十解) · 10행 · 10회향 · 10지 · 불지의 51위 가운데 10해를 말한다.
- 대승불교의 경전인 《인왕경》에서 설하고 있는 보살 수행계위인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묘각의 51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
- 대승불교의 경전인 《수능엄경》에서 설하고 있는 보살 수행계위인 간혜지(乾慧地) ·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4가행(四加行) · 10지 · 등각 · 묘각의 57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
- 《월인석보》 제2권에서 설하고 있는 보살 수행계위인 간혜지(乾慧地) ·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4가행(四加行) · 10지 · 등각 · 금강혜(金剛慧) · 묘각의 58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6]
- 대승불교의 법상종의 규기가 세운 보살 수행계위인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묘각의 41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
- 대승불교의 법상종의 원측이 세운 보살 수행계위인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 가운데 10주를 말한다.
10주(十住)는 마음이 진제(眞諦) 즉 진리에 안주하는 단계라는 뜻에서 주(住)라고 한다.[7][8] 10심주(十心住) · 10발취(十發趣, 영어: ten propensities) · 10법주(十法住) · 10지주(十地住) 또는 10해(十解, 영어: ten understandings)라고도 한다.[1][2][8][9]
52위 가운데 10신(十信)과 10주(十住)는 스스로를 진리에 안착하게 하는 자리행(自利行)이다. 이에 비해 10행(十行)은 다른 유정들로 하여금 진리에 안착하게 돕는 이타행(利他行)이다.[10][11] 즉, 먼저 스스로 진리에 안착한 후 다시 다른 유정들이 진리에 안착하도록 돕는 것이 10행까지의 흐름이다.
- 발심주(發心住) · 초발심주(初發心住) 또는 초주(初住)
- 치지주(治地住)
- 수행주(修行住)
- 생귀주(生貴住)
- 방편구족주(方便具足住)
- 정심주(正心住)
- 불퇴주(不退住)
- 동진주(童眞住)
- 법왕자주(法王子住)
- 관정주(灌頂住)
10주(十住)[편집]
(1) 발심주(發心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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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지주(治地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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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행주(修行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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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귀주(生貴住)[편집]
천한 자가 귀한 자가 됨. 수행의 공능을 말함.
(5) 방편구족주(方便具足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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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주차원에서 십바라밀을 하는 것
(6) 정심주(正心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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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불퇴주(不退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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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진주(童眞住)[편집]
아이와 같이 천진무구함.
(9) 법왕자주(法王子住)[편집]
교화에 자유자재함.
(10) 관정주(灌頂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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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편집]
- 고려대장경연구소. 《고려대장경 전자 불교용어사전》. 고려대장경 지식베이스 / (사)장경도량 고려대장경연구소.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 법장 술, 노혜남 번역 (K.1513, T.1733). 《화엄경탐현기》.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1513(47-458), T.1733(35-107).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 축불념 한역, 노혜능 번역 (K.530, T.1485). 《보살영락본업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30(14-374), T.1485(24-1010).
- 행담 (2008). 《『화엄경』「十地品」에 나타난 修行次第에 관하여》. 지도교수 해주.
- (중국어) 법장 술 (T.1733).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 대정신수대장경. T35, No. 1733, CBETA.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 (중국어) 축불념 한역 (T.1485).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 대정신수대장경. T24, No. 1485, CBETA.
각주[편집]
- ↑ 가나 다 라 고려대장경연구소, "십주 十住".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십주 十住
* ⓟ
* ⓣ
* ⓢ
* ⓔten abidings
[동]십발취(十發趣).
⇒ 십지(十地).
1]보살의 수행 계위(階位)인 52위(位) 중에서 제11위부터 제20위까지를 말함. 1, 발심주(發心住). 2, 치지주(治地住). 3, 수행주(修行住). 4, 생귀주(生貴住).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6, 정심주(正心住). 7, 불퇴주(不退住). 8, 동진주(童眞住). 9, 법왕자주(法王子住). 10, 관정주(灌頂住).
2]10지(地)의 별명." - ↑ 가나 다 ddb, "十住".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十住:
Pronunciations [py] shízhù [wg] shih-chu [hg] 십주 [mc] sipju [mr] sipchu [kk] ジュウジュウ [hb] jū jū [qn] thập trụ
Basic Meaning: ten abodes
Senses:
# Ten among the fifty two stages of the bodhisattva taught in the Mahāyāna scriptures. So-called because the mind dwells peaceably in the principle of emptiness. Also translated as ten propensities 十發趣 and ten understandings 十解. (Skt. *daśâvasthā, *daśa-vihāra, daśa-bhūmi,daśa-bhūmi-sthita, *daśama-bhūmi) They are:
發心住, the 'abode of arousing the aspiration.' The 'ten faiths' stage of provisionally following to enter the view of emptiness is completed, the true uncontaminated wisdom arises, and the mind dwells in the principle of absolute reality. The Sagyoui says: "One eliminates the mental disturbances of view in the three realms. This is equivalent to the first realization in the Tripiṭaka Teaching and the stages of eighth person and insight in the Shared Teaching." T 1931.46.778b17
治地住 - the 'abode of nurturing.' The stage of always practicing the view of emptiness, and clearing and nurturing the mind-ground.
修行住 - The 'abode of practice.' Cultivating all good practices.
生貴住 - The 'abode of producing virtues.' The stage of dwelling peaceably in the principle of 'no-self' where the seed natures are purified.
具足方便住 - The 'abode of being replete with skillful means.' Innumerable good roots are possessed, and skillful means are used to aid in the view of emptiness.
正心住 - The 'abode of correct mind.' The stage of the completion of the wisdom of emptiness of the prajñāpāramitā Sūtras.
不退住 - The 'abode of no-backsliding.' The stage where one does not backslide from the experience of emptiness, no aspects and no desires.
童眞住 - The 'abode of the 'true child.' ' The deluded view does not arise, and awakening does not cease.
法王子住 - The 'abode of the dharma-prince.' The stage of producing wisdom in accordance with the Buddha's teaching, and being assured of becoming a Buddha in the future.
灌頂住 - the 'abode of lustration.' The stage of being able to view the principle of emptiness and no-aspects without producing wisdom. 〔菩薩瓔珞本業經 T 1485.24.13a16〕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 Two interpretations may be given. In the first of these, the first four stages are likened to entry into the holy womb, the next four to the period of gestation, the ninth to birth, and the tenth to the washing or baptism with the water of wisdom, e.g. the baptism of a Kṣatriya prince. Another interpretation of the above is: (1) spiritual resolve, stage of srotâpanna; (2) submission to rule, preparation for sakṛd-āgāmin stage; (3) cultivation of virtue, attainment of sakṛd-āgāmin stage; (4) noble birth, preparation for the anāgāmin stage; (5) perfect means, attainment of anāgāmin stage; (6) right mind, preparation for arhatship; (7) no-retrogression, the attainment of arhatship; (8) immortal youth, pratyekabuddhahood; (9) son of the law-king, the conception of bodhisattvahood; (10) baptism as the summit of attainment, the conception of Buddhahood.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 [fr] les dix stations [Paul Swanson]
# [fr] la production de la pensée (d'Eveil), la terre ordonnée, les pratiques, la noble renaissance, la perfection des expédients, la pensée correcte, la non-régression, l'innocence enfantine, le prince de la Loi, la consécration. [Paul Swanson]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504
Bulgyo sajeon 540a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49b/166
Bukkyōgo daijiten (Nakamura) 654d
Fo Guang Dictionary 430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217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305c,1214b,2297b,2299b
Bukkyō daijiten (Oda) 927-2" - ↑ 星雲, "五十二位". 2013년 4월 9일에 확인
"五十二位: 大乘菩薩之五十二種階位。即十信、十住、十行、十迴向、十地、等覺、妙覺。此等菩薩之階位,諸經論所說不一,如華嚴經說十住、十行、十迴向、十地、佛地等四十一位;仁王經卷上菩薩教化品說十善、三賢三十心、十地、佛地等五十一位;菩薩瓔珞本業經則舉前位十信與四十二賢聖位,稱為十信心、十心住、十行心、十迴向心、十地心、入法界心、寂滅心;大佛頂首楞嚴經卷八更於十信之前說乾慧地,於十迴向之後加煖、頂、忍、世第一法等四善根,合為五十七階位。其中,瓔珞經所舉之五十二位名義整足,位次無缺,故自古廣為大乘諸家所採用,其名數為:(一)十信心,即信心、念心、精進心、慧心、定心、不退心、迴向心、護法心、戒心、願心。(二)十心住,即發心住、治地心住、修行心住、生貴心住、方便心住、正心住、不退心住、童真心住、法王子心住、灌頂心住。(三)十行心,即歡喜心行、饒益心行、無瞋恨心行、無盡心行、離癡亂心行、善現心行、無著心行、尊重心行、善法心行、真實心行。(四)十迴向心,即救護一切眾生離相迴向心、不壞迴向心、等一切佛迴向心、至一切處迴向心、無盡功德藏迴向心、隨順平等善根迴向心、隨順等觀一切眾生迴向心、如相迴向心、無縛解脫迴向心、法界無量迴向心。(五)十地心,即四無量心、十善心、明光心、焰慧心、大勝心、現前心、無生心、不思議心、慧光心、受位心。第四十一地之心稱為入法界心,即為等覺。第四十二地之心稱為寂滅心,即為妙覺。此中,十住、十行、十迴向、十地、等覺與妙覺,依次配習種性、性種性、道種性、聖種性、等覺性、妙覺性等。〔梁譯攝大乘論釋卷七、瑜伽師地論略纂卷十二、法華經玄義卷四下、成唯識論述記卷九末、菩薩戒義疏卷上、華嚴經探玄記卷五至卷十四〕(參閱「菩薩階位」5221) p1044" - ↑ 佛門網, "五十二位".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五十二位: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ifty-two stages in the process of becoming a Buddha; of these fifty-one are to bodhisattvahood, the fifty-second to Buddhahood. They are: Ten 十信 or stages of faith; thirty of the 三賢 or three grades of virtue i. e. ten 十住, ten 十行, and ten 十廻向; and twelve of the three grades of 聖 holiness, or sainthood, i. e. ten 地, plus 等覺 and 妙覺. These are the Tiantai stages; there are others, and the number and character of the stages vary in different schools.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菩薩由凡夫到成佛,一共要經過五十二個階位,即十信、十住、十行、十迴向、十地、等覺、妙覺。十信是由十住中的第一發心住內,分開另立的,若將其縮入發心住內,則只有四十二位。詳見大乘條。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五十二位===(術語)明菩薩乘之階位,諸經論所說,種種不同。如大日經依十住而明十位,又同經明十地之十位,勝天王般若經明十地之十位,智度論明三乘合說之十位,金光明經明十地妙覺之十一位,唯識論明十住十行十迴向十地妙覺之四十一位,智度論加入等覺明四十二位(四十二字門是也),仁王般若經明十信十住十行十迴向十地妙覺之五十一位,華嚴經,菩薩瓔珞經等加入等覺明五十二位。日本弘法之秘藏記於十信十住十行十迴向十地加入十迴向終之煖頂忍世第一四善根而明五十四位。首楞嚴經加入等覺妙覺而明五十六位。已上諸位分別凡聖則大日經之十位,初三位為凡位,後七位為賢聖。智度論之十位,初二位為凡位,後八位為賢聖位。勝天王金光明經之十位十一位,皆為聖位。唯識論之四十一位,十住十行十迴向之三十為賢位,十地,妙覺為聖位。是天台之別教,華嚴終教之乘位也。若從二宗圓教之乘位,則皆是聖位也。智度論之四十二位,亦準此可知。華嚴等之五十二位,初十信為凡位,不入賢聖位。住行向之三位,在別教終教為賢位,在圓教為聖位。十地等妙之十二,在別教終教是聖位。又於圓教為聖位。後五十四位,五十六位,亦準此可知。要之賢聖之位次,共有四十二位。故了義燈曰:「仁王、華嚴、瓔珞、優婆塞戒經等皆說四十二位賢聖,不言五十二位。」此中法相宗用四十一位,華嚴之始教用五十二位,其終圓二教用四十二位,天台之別圓二教,用五十二位。今依台宗而示之則五十二位,分為七科。又分為凡聖之二,凡與聖又各分為二。天台四教儀曰:「華嚴明十住十行十迴向為賢,十地為聖,妙覺為佛(即四十一位),瓔珞明五十二位,金光明但明十地佛果,勝天王明十地,涅槃明五行,如是諸經增減不同者。界外菩薩隨機利益,豈得定說。然位次周足莫過瓔珞,故今依彼略明菩薩歷位斷證之相。」##【圖像: T0024.JPG 刪減】" - ↑ 星雲, "菩薩階位". 2013년 4월 10일에 확인
"菩薩階位: 指菩薩自初發菩提心,累積修行之功德,以至達於佛果,其間所歷經之各階位;通常以「位」或「心」稱之,如十信位(又稱十信心)、十迴向位(又稱十迴向心)等,均為菩薩階位之名稱。然有關菩薩階位之位次、名義,諸經論所說不一,例如發心住、治地心住等之「十住」說,在古代原本涵蓋菩薩修行之全部階位,至後世則僅相當於「十地」以前三賢位之初位而已,故知菩薩階位說亦每隨教理史之發展而更變。於四十一位、五十一位、五十二位、五十七位等各種菩薩階位說之中,自古以降,菩薩瓔珞本業經所舉之五十二位說(十信位、十住位、十行位、十迴向位、十地位、等覺、妙覺),以名義之整然,位次之無缺,而廣為一般採用。如表一所示。
又各經論有不同之說法,如表二。
各宗派於菩薩階位之主張亦不同,玆舉唯識、華嚴、天台等三大宗派之說:(一)唯識宗採四十一位說,其異於瓔珞經之五十二位說者,係將「十信」包含於「十住」中之初住,「等覺」包含於「十地」中第十地圓滿成就之時(即最終之時)。又於「十迴向心」之第十迴向開衍出糓位、頂位、忍位、世第一法位等「四善根」之位,而以十地以前三十心之前二十九心(即十住心、十行心、十迴向之前九迴向心)及第三十心(第十迴向心)之一部分為「大乘順解脫分」(即三賢位),以第三十迴向心之另一部分為「大乘順決擇分」(即四善根)。
有關「十信位」,唐代西明寺之圓測別立兩種異說:(1)主張有「位地之十信」,即認為進入「初住」前,必有「前方便位」之階位,此即常行十心的「十順名字」之菩薩。(2)主張「行解之十信」,即指所有「初住位」以上之菩薩所共通修證之十心。圓測與我國唯識宗之祖窺基本為同門師兄弟,一生致力於唯識學之研習、講說、著作,然每有論述,必多批駁窺基之說,且亦異於當時唯識學之正統解釋,故被視為唯識家之異解者,如上記兩種異說即為歷來有關「十信位」極特殊之觀點。
(二)華嚴宗以所判立「五教」之別而有數種菩薩位次之說,即:(1)小乘教,於「見道」以前有四善根之方便位。(2)大乘始教,又分兩種,即:1.迴心教,即引導愚法二乘進入大乘之教,依準小乘之位次,並根據天台宗「三乘共十地」之說,而有乾慧地、性地、菩薩地、佛地等十地。2.直進教,即直進大乘之教,包含十信之階位,故共有五十一位,而以「十迴向」以上為「不退位」,亦即依素質能力之差別,上根者、中根者、下根者三種人分別於第七住、十迴向、初地等階位入於不退轉之位次。(3)終教,謂十信位之菩薩尚未證得不退位之境地而僅有其行,故不立十信位之說,僅立四十一位。又於此四十一位中,以初住為不退位。(4)頓教,於此教中,若能一念不生而顯理斷惑,即能當下契入佛位,故不立菩薩之位次。(5)圓教,分為兩種:1.同教一乘,亦不立特別之位次,而攝入前四教之階位。2.別教一乘,於「行布門」雖立有菩薩之階位次第,然在「圓融門」,則主張於一位之中即具足一切之位,故認為十信位圓滿成就之際即可成佛,稱為「信滿成佛」。
(三)天台宗所判藏、通、別、圓等「化法四教」中,通、別、圓三教均配有菩薩階位:(1)通教,配以「三乘共十地」之階位,即乾慧地、性地等十地,又稱通教十地,為菩薩、聲聞、緣覺等三乘之人所共修之十種階位。(2)別教,以菩薩瓔珞本業經所說之五十二位為其位次。然將五十二位歸納成「信、住、行、向、地、等(覺)、妙(覺)」等七科,又將七科總結為凡、聖兩大項。即於五十二位中,以「十信」為「外凡」位(止伏三惑中「界內」之見惑、思惑;界,指欲、色、無色等三界),而以十住、十行、十迴向為「內凡」位(以至止伏「界外」之無明惑),以初地以後為「聖」位。又於聖位之中,以十地與等覺為聖位之「因」,而以妙覺為「果」。(3)圓教,圓教教義主張所有之存在本來即具足三千諸法,故自本體而言,佛與眾生平等無二;然於現象上有迷悟之差異,故自實踐之立場而言,亦宜有修行之階位等次,遂立「六即位」之說,以令修行者捨離卑下上慢之心。另又藉別教五十二位之名,來說明圓教之位次,故於十信位之前,增加「五品弟子位」一科;同時,圓教之「十住位」相當於別教之「十地位」。如表所示為六即位與五十二位之配列關係。
又圓教菩薩之階位亦可配於鐵輪(十信)、銅輪(十住)、銀輪(十行)、金輪(十迴向)、琉璃輪(十地)、摩尼輪(等覺)等六輪,以轉輪聖王之輪寶能摧毀一切武器,來比喻每一階位皆能斷除煩惱。
於上記各種階位中,十信位之菩薩唯名無實,故稱為「名字菩薩」,或「住前信相菩薩」。同時,初住以後之菩薩,由於信根成就,不再退失,故稱地前三十心(十住、十行、十迴向)為「信相應地」。又乾慧等十地之第二地「性地」以上之菩薩,及歡喜等十地之第八地「不動地」以上或「初歡喜地」之菩薩,以悲憫、憶念一切眾生,猶如母之憶子,故又稱「一子地」之菩薩。日本淨土真宗即以一子地配於初歡喜地,作為信心之現益(此世之利益),或兼作為當益(未來世之利益)。此外,世親淨土論一書中載及「教化地」,意指菩薩教化之場所,或解作菩薩之階位;若解作階位,則相當於第八地以上。〔仁王般若波羅蜜經卷上菩薩教化品、大品般若經卷六發趣品、梵網經卷上、大佛頂首楞嚴經卷八、舊華嚴經卷八「十住品」、卷十一「十行品」、卷十四「十迴向品」、卷二十三「十地品」、大智度論卷四十九、十住毘婆沙論卷一、仁王經疏卷中本、華嚴經疏卷十八、大乘四論玄義卷二、法華玄義釋籤卷五下、大乘義章卷十二〕(參閱「十地」419、「五十二位」1044、「四善根位」1767、「即」3758) p5221" -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십지(十地)",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4월 13일에 확인.
"십지(十地): 부처가 되는 층을 10으로 쳤을 때, 일곱째 층. 십지는 먼저의 법(法)을 모아 진실됨에 이르러 일체 불법(佛法)이 이로부터 나므로 지(地)라 함.
용례
㉠십지는 부처가 되시는 층이 열로 쳐서 일곱째 층이니 가장 처음은 건혜지이고, 둘째는 십신이고, 셋째는 십주이고, 넷째는 십행이고, 다섯째는 십회향이고, 여섯째는 사가행이고, 일곱째는 십지이고, 여덟째는 등각이고, 아홉째는 금강혜이고, 열째는 묘각이다…십지는 먼저의 법을 모아 진실됨에 이르러 일체 불법이 이로부터 나므로 지라고 한다… ; 十地 부텨 외시 層이 열흐로 야 닐굽찻 層이니 처믄 乾慧地오 둘차힌 十信이오 세차힌 十住ㅣ오 네차힌 十行이오 다차힌 十廻向이오 여슷차힌 四加行이오 닐굽차힌 十地오 여듧차힌 等覺이오 아홉차힌 金剛慧오 열차힌 妙覺이라…十地 몬졋 法을 모도아 眞實외요매 니르러 一切 佛法이 이 브터 날 地라 니라… [월인석보 권제2, 59장 뒤쪽~61장 뒤쪽]
㉡오직 일생보처보살 밖에는 일체 성문이며, 벽지불이며, 지에 못 올라 있는 보살들이<지는 십지이다.> 모두 진실로 믿어 앎을 못한다… ; 오직 一生補處菩薩外예 一切 聲聞이며 辟支佛이며 地예 몯 올앳 菩薩히<地 十地라> 다 眞實로 信야 아로 몯니… [석보상절 권제9, 28장 앞쪽~뒤쪽]" - ↑ 가나 운허, "十住(십주)".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十住(십주):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 중, 제11위(位)에서 제20위까지. 10신위(信位)를 지나서 마음이 진제(眞諦)의 이치에 안주(安住)하는 위치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주(住)라 함. (1) 발심주(發心住). 10신(信)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제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 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신(身)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 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제5 구족방편주에서 제8 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제9 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지(地)를 10주라고 한 데도 있음." - ↑ 가나 星雲, "十住".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十住: 又作十地住、十法住、十解。菩薩修行之過程分為五十二階位,其中第十一至第二十階位,屬於「住位」,稱為十住,即:(一)初發心住,又作波藍耆兜波菩薩法住、發意住,謂上進分善根之人以真方便發起十信之心,信奉三寶,常住八萬四千般若波羅蜜,受習一切行、一切法門,常起信心,不作邪見、十重、五逆、八倒,不生難處,常值佛法,廣聞多慧,多求方便,始入空界,住於空性之位;並以空理智心習古佛之法,於心生出一切功德。(二)治地住,又作阿闍浮菩薩法住、持地住,謂常隨空心,淨八萬四千法門,其心明淨,猶如琉璃內現精金;蓋以初發之妙心,履治為地,故稱之。(三)修行住,又作渝阿闍菩薩法住、應行住,謂前之發心、治地二住之智俱已明了,故遊履十方而無障礙。(四)生貴住,又作闍摩期菩薩法住,謂由前之妙行,冥契妙理,將生於佛家為法王子;即行與佛同,受佛之氣分,如中陰身,自求父母,陰信冥通,入如來種。(五)方便具足住,又作波渝三般菩薩法住、修成住,謂習無量之善根,自利利他,方便具足,相貌無缺。(六) 正心住,又作阿耆三般菩薩法住、行登住,謂成就第六般若,故非僅相貌,且心亦與佛同。(七)不退住,又作阿惟越致菩薩法住、不退轉住,謂既入於無生畢竟空界,心常行空無相願,身心和合,日日增長。(八)童真住,又作鳩摩羅浮童男菩薩法住,謂自發心起,始終不倒退,不起邪魔破菩提之心,至此,佛之十身靈相乃一時具足。(九)法王子住,又作渝羅闍菩薩法住、了生住,自初發心住至第四之生貴住,稱為入聖胎;自第五之方便具足住至第八之童真住,稱為長養聖胎;而此法王子住則相形具足,於焉出胎;猶如從佛王之教中生解,乃紹隆佛位。(十)灌頂住,又作阿惟顏菩薩法住、補處住,謂菩薩既為佛子,堪行佛事,故佛以智水為之灌頂;猶如剎帝利王子之受權灌頂。已至灌頂住之菩薩即具有三別相:(1)度眾生,謂堪能修行,成就十種智,而能度眾生。(2)得甚深所入之境界,一切眾生乃至第九法王子住之菩薩亦不能測量其境界。(3)廣學十種智,了知一切法。〔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菩薩本業經十地品、菩薩瓔珞本業經卷下釋義品、十住斷結經卷一至卷四、大乘義章卷十四〕 p430" - ↑ 星雲, "十行".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十行: (一)菩薩修行之五十二階位中,指第二十一至第三十位所修之十種利他行。又作十行心。即:(一)歡喜行,菩薩以無量如來之妙德,隨順十方。(二)饒益行,善能利益一切眾生。(三)無瞋恨行,修忍辱,離瞋怒,謙卑恭敬,不害自他,對怨能忍。(四)無盡行,又作無屈撓行。菩薩行大精進,發心度一切眾生,令至大涅槃而無鬆懈。(五)離癡亂行,常住正念不散亂,於一切法無癡亂。(六)善現行,知無有法,三業寂滅,無縛無著,而亦不捨教化眾生。(七)無著行,歷諸塵剎供佛求法,心無厭足,而亦以寂滅觀諸法,故於一切無所著。(八)尊重行,尊重善根、智慧等法,悉皆成就,由之更增修二利行。(九)善法行,得四無礙陀羅尼門等法,成就種種化他之善法,以守護正法,令佛種不絕。(十)真實行,成就第一義諦之語,如說能行,如行能說,語行相應,色心皆順。
修十行之目的有四:(一)厭有為。(二)求菩提、滿佛德。(三)欲於現在、未來世中救度眾生。(四)求實際、證法如。以是故修諸行。有關菩薩於何階位修此十行,經論或以為三賢位之一,或六種性中之性種性,或五位中之資糧位。〔舊華嚴經卷十一之十行品、大佛頂首楞嚴經卷八、大乘義章卷十四、華嚴五教章卷二〕
(二)菩薩之十種修行。即:(一)信,信仰佛、法。(二)悲,拔眾生苦。(三)慈,施樂與眾生,對諸眾生而起眾生緣,知眾生無實體、自性而起法緣,觀五蘊之空而起無緣。(四)捨,行內外二施,令眾生心安。(五)不疲倦,指行世間、出世間之行而不疲倦。(六)知經書,指知五明。(七)知世智,知曉世間實際之事、義。(八)慚愧,恥罪過而生慚愧。(九)堅固力,自守佛道而不退失,更能向上轉進。(十)供養,供養諸佛及如其教說修行。〔舊華嚴經卷二十三、菩薩地持經卷三、卷七、十地經論卷三〕
(三)十行攝善法。即:(一)慈悲行(不殺生),(二)少欲行(不偷盜),(三)淨梵行(不邪淫),(四)諦語行(不妄語),(五)明慧行(不飲酒),(六)護法行(不說人過),(七)息惡推善行(不自讚毀他),(八)財法俱施行(不慳法財),(九)忍辱行(不瞋恚),(十)讚三寶行。〔禪戒篇〕
(四)又指身、口、意所行之十種惡行為,稱為十惡。(參閱「十善十惡」468) p429" - ↑ 佛門網, "十行".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十行: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en necessary activities in the fifty-two stages of a bodhisattva, following on the 十信and 十住; the two latter indicate personal development 自利. These ten lines of action are for the universal welfare of others 利他. They are: joyful service; beneficial service; never resenting; without limit; never out of order; appearing in any form at will; unimpeded; exalting the pāramitās amongst all beings; perfecting the Buddha-law by complete virtue; manifesting in all things the pure, final, true reality.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菩薩五十二位修行中,第三個十位名十行,因菩薩經十信十住,已成佛子,滿足自利,復須長養利他功行,故名十行,亦名十長養。一、隨順眾生,隨喜功德,名歡喜行。二、饒利眾生,使得法利,名饒益行。三、等視眾生,不見其過,名無瞋恨行。四、三際十方,化身無盡,名無盡行。五、了達法門,悉無錯誤,名離癡亂行。六、既離癡亂,則能現諸相,同異圓融,名善現行。七、十方虛空,滿足微塵,於一塵中,現十方界,塵界交現,不相留礙,名無著行。八、緣般若故,成無著行,故六度中,特尊般若,名尊重行。九、妙觀慧中,顯圓融德,能入諸佛法軌中,名善法行。十、圓融德相,清淨無漏,真無為性,妙契真實,名真實行。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菩薩修行,雖於十信十住滿足自利,然利他之行未滿,故不可不經此目:一、歡喜行,為佛子之菩薩以如來之妙德,隨順十方也。二、饒益行,利益一切眾生也。三、無瞋恨行,自覺覺他。無違逆者。又曰無恚恨。無違逆。四、無盡行,隨眾生之機類而現其身,三世平等,通達十方。利他之行無盡也。五、離痴亂行,種種之法門雖不同,然一切合同而無差誤也。六、善現行,以離痴亂故,能於同類中現異相,於一一異相各現同相,同異圓融也。七、無著行,十方虛空滿足微塵於一一塵中現十方界,塵界不留礙也。八、尊重行,又曰難得行。以前種種現前皆般若觀照之力也,故於六度中特尊重般若波羅蜜。九、善法行,圓融之德能成十方諸佛之軌則也。十、真實行,以前圓融德相,一一皆清淨無漏,一真無為之性,本來常恒也。【參見: 五十二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十行者,謂由前十住進修,功滿已成,佛子自得己利,而利他之行未成,是故廣行饒益,隨順眾生,令其歡喜。然行有淺深,故始自歡喜,終至真實,而成十種也。
##〔一、歡喜行〕,謂由前十住進修,功滿已成,佛子具佛妙德,能於十方剎土,隨順饒益眾生,自他俱喜。經云:成佛子已,具足無量如來妙德,十方隨順,名歡喜行。(剎,梵語具云剎摩,華言土田。)
##〔二、饒益行〕,謂善推妙德,饒益眾生,使得法利,不生猒想。經云:善能利益一切眾生,名饒益行。
##〔三、無瞋恨行〕,謂瞋恨生於違拒,既能自覺,又能覺他;自他之利兼成,則瞋恨自無也。經云:自覺覺他,得無違拒,名無瞋恨行。
##〔四、無盡行〕,謂隨眾生之類,化現其身,轉化無窮,而益物無盡,豎遍三際,橫周十方,通達無礙。經云:種類出生,窮未來際,三世平等,十方通達,名無盡行。(三際者,即過去、現在、未來三世也。)
##〔五、離癡亂行〕,謂妙智了達一切法門,雖各不同,悉皆歸於一理,而無差誤。經云:一切合同,種種法門,得無差誤,名離癡亂行。
##〔六、善現行〕,謂由無癡亂行,故能於同類中,顯現異相;於異相中,不見有異;同異圓融,互現自在。經云:則於同中顯現群異,一一異相,各各見同,名善現行。
##〔七、無著行〕,無著,即無礙之義也。謂由善現之行,充擴圓融,以滿空微塵,一一塵中,現十方界,而塵相不壞;塵界交現,小大無礙。經云:現塵現界,不相留礙,名無著行。
##〔八、尊重行〕,謂前無著行中,現塵現界,皆是般若觀照之力;然般若於六度中稱為第一,可謂至尊至重矣。經云:種種現前,咸是第一波羅蜜多,名尊重行。(梵語般若,華言智慧。六度者,一布施、二持戒、三忍辱、四精進、五禪定、六智慧也。梵語波羅蜜多,華言到彼岸。)
##〔九、善法行〕,謂於妙觀慧中,種種明現,以顯圓融之德。十方諸佛,莫不依此圓融而為法則。經云:如是圓融,能成十方諸佛軌則,名善法行。
## 〔十、真實行〕,謂前圓融德相,一一皆是無為真實之性,然依性起修,則所修之行,無非真實矣。經云:一一皆是清淨無漏,一真無為,性本然故,名真實行。
頁數: 出楞嚴經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行即進趣之義。謂行此行,則能進向於果,名之為行。一歡喜行、二饒益行、三無違逆行、四無屈撓行、五無癡亂行、六善現行、七無著行、八難得行、九善法行、十真實行。" - ↑ 축불념 한역 T.1485, 상권 〈2. 현성명자품(賢聖名字品)〉. p. T24n1485_p1011b08 - T24n1485_p1011b11. 10주(十住)
"佛子。所謂留伽度(秦言發心住).留諦迦度(秦言治地住).留羅伽(秦言修行住).留摩阿(秦言生貴住).安婆沙(秦言方便具足住).毘跋致(秦言正心住).阿毘跋致(秦言不退住).必叉伽(秦言童真住).必阿羅(秦言法王子住).流止迦(秦言灌頂住)" - ↑ 축불념 한역, 노혜능 번역 K.530, T.1485, 상권 〈2. 현성명자품(賢聖名字品)〉. pp. 6-7 / 62. 10주(十住)
"불자여, 이른바 유가도(留伽度:진(秦)나라 말로는 발심주(發心住)라고 한다)ㆍ유체가도(留諦伽度:진나라 말로는 치지주(治地住)라고 한다)ㆍ유라가(留羅伽:진나라 말로는 수행주(修行住)라고 한다)ㆍ유마아(留摩阿:진나라 말로는 생귀주(生貴住)라고 한다)ㆍ안파사(安婆沙:진나라 말로는 방편구족주(方便具足住)라고 한다)ㆍ비발치(毘跋致:진나라 말로는 정심주(正心住)라고 한다)ㆍ아비발치(阿毘跋致:진나라 말로는 불퇴주(不退住)라고 한다)ㆍ필차가(必叉伽:진나라 말로는 동진주(童眞住)라고 한다)ㆍ필아라(必阿羅:진나라 말로는 법왕자주(法王子住)라고 한다)ㆍ유지가(留止迦:진나라 말로는 관정주(灌頂住)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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