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 富婁那로도 적는다. 가비라성 부근의 바라문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정반왕의 국사(國師)의 아들로서 석가모니와 나이가 같았다. 부처님이 성도한 소식을 듣고서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 귀의하였다. 득도한 후, 각지를 떠돌며 포교에 전념했다. 교묘한 언변으로 교화하는 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하여 설법제일(說法第一)이라고 불렸다. [동]만원자(滿願子) , 만자자(滿慈子) , 만축자(滿祝子). [원]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부루나 [한문]富樓那 【범】Pūrna 구족하게는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ㆍ부라나매저려야부다라(富羅拏梅低黎夜富多羅)ㆍ부나만타불다라(富那曼陀弗多羅)ㆍ보랄나매달리니불달라(補剌拏梅呾利尼弗呾羅)ㆍ만원자(滿願子)만축자(滿祝子)ㆍ만자자(滿慈子)라 번역. 인도 교살라국 사람. 바라문 종족의 출신. 아버지는 가비라성주(迦毘羅城主) 정반왕의 국사. 가정은 큰 부자로서 부처님과 생년월일이 같다. 대단히 총명하여 어려서 4베다(吠陀)ㆍ5명(明)을 통달. 진세(塵世)를 싫어하여 입산 수도. 부처님이 성도하여 녹야원에서 설법하심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부처님께 귀의, 아라한과를 얻다. 변재가 훌륭하여 불제자 중에 설법 제일. 뒤에 여러 곳으로 다니며 인견과 변재로써 중생 교화에 전력.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코살라의 카피라성 근교, 드나바스트 (또는 스나파란타) 라는, 바라문 종족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카피라 성주인 슈도다나 (즉 석가의 친아버지)의 국사로,
어머니는 석가의 최초의 제자사람들인 오비구의 한 사람으로 있는 교진여 (카운단냐)의 여동생으로도 전해진다. 그의 친가는 거만의 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경력[■편집] 석가와는 생년월이 같고, 어렸을 때 이미 총명하고, 바라문의 4베다 (성전) 와 오명 (성·인·의·공·내) 에 통하고 있었지만, 세진을 싫어해 눈산 (히말라야) 에 입산학도 해, 고행을 거듭해 무색계와 5신통을 얻었지만, 석가의 성도를 물어, 파라나 (파라나시) 국의 사르나트에 친구와 향해 불제자가 되었다.
남전 「마하바스트」에는, 5신통에 통지한 29명의 제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불이 출세했다고 듣고, 베나레스에 향해 석가의 제자가 되었다고 기록된다.
또한 「전대미문인연경」에서도 전한다.**
사리불은 그의 덕풍을 그리워해, 일중에 그가 좌선 하는 장소에 가, 자주 문답을 실시해 서로 칭찬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아난도, 신입의 비구사람들에 대해서, 부루나는 매우 도움이 되는 비구라고 설득하고 있었다. 후에 아라한과를 얻어 각지로 향해 가, 자주 교화의 실을 두어 9만 9000명의 사람들을 교화했다고도 전해진다.
Life[edit] Puṇṇa Mantānīputta was born in Donavatthu, near Kapilavatthu, in a family of brahmins.
His mother was Mantānī (or Maitrāyanī), sister of Ven. Añña Koṇḍañña, who became Ven. Puṇṇa's teacher.
Ven. Ānanda, after his first rain retreat, mentions him as a great influence in the Ānandasuttaṃ. He says that thanks to him he was able to become a sotāpanna.[1]
Ven. Sāriputta hears about Ven. Puṇṇa for the first time through a conversation between the Tathāgata and a group of shakyans who praised him.
Then Ven. Sāriputta has the chance to meet Ven. Puṇṇa at Sāvatthī, where he asks Ven. Puṇṇa about the dharma without revealing his identity. As part of his answer, Ven. Puṇṇa uses the analogy of the relay chariots in the Rathavīnitasuttaṃ. Then both reveal their names. Ven. Puṇṇa says he is called Puṇṇa, but known as Mantāniputta by his companions in the holy life, and Ven. Sāriputta says his name is Upatissa, but that he's known by his companions in the holy life as Sāriputta.
They both praise one another.[2][3] Other bhikkhus called Puṇṇa[edit]
The Ven. Puṇṇa addressed to in the Puṇṇasuttaṃ is, according to the commentaries, Ven. Puṇṇa Sunāparantaka, a vaishya merchant native of Sunāparanta, who became a bhikkhu after listening to the Buddha as he passed through Sāvatthī on one of his travels.
When asked by the Buddha what he would think if people were to assault or kill him, each time Puṇṇa Sunāparantaka explained how he would find himself fortunate.
As a result, the Buddha commended Puṇṇa Sunāparantaka on his self-control and peacefulness.
Puṇṇa Sunāparantaka went on to establish a thousand lay followers in the Buddha's teaching. Upon Sunāparantaka's death, the Buddha discerned that he had attained final Nibbana.[4]
●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富樓那 Pūrṇa; also富樓那彌多羅尼子 and other similar phonetic forms; Pūrṇamaitrāyaṇīputra, or Maitrāyaṇīputra, a disciple of Śākyamuni, son of Bhava by a slave girl, often confounded with Maitreya. The chief preacher among the ten principal disciples of Śākyamuni; ill-treated by his brother, engaged in business, saved his brothers
● From shipwreck by conquering Indra through samādhi (समाधि); built a vihāra (विहार) for Śākyamuni; expected to reappear as 法明如來 Dharmaprabhāsa Buddha.
● From BUDDHDIC
富樓那 フルナ
(person) Purna Maitrāyaniputra
빈누가 아뢰었다. “저는 마땅히 마음속으로, ‘몸에는 6정(情)이 있어서 근심거리가 되었다. 싫어해야 할 몸은 번뇌가 많고 부정한 것들이 흘러나온다. 칼을 구한 것은 음식을 위한 것이었고, 뜻은 오직 맛에만 있었다. 이제 적정(寂靜)에 들어 칼을 음식으로 여길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다, 빈누여. 그대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겠구나. 이것을 법[像]으로 삼아 조복하여 따르고, 적정에 들어 인욕(忍辱)하며 어질고 현명하니, 그대가 바라는 대로 그 나라에 머물도록 하여라.” 이에 빈누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혼자 방으로 돌아가 그날 밤에 평상(平床)과 침구(寢具)를 치우고 편히 잠들었다. 이튿날 새벽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그 나라로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나라에서 여름 한철 동안 교화(敎化)하고 권유하여 불도로 이끈 이[勸立]가 모두 청신사(淸信士)가 5백 명이고, 청신녀(淸信女)가 5백 명이었다. 절 5백 채를 짓고 방사(房舍)와 평상과 걸상 5백 개와 법구(法具)와 좌구(坐具)와 이불과 베개를 각각 5백 개씩 마련하였다. 교화한 5백 명은 모두 사문이 되어 그 해에 3달(達)을 증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멸도(滅度)하였다.
그가 멸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앙수천(無央數千)의 비구 대중이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함께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름이 빈누인 한 비구에게 부처님께서 중요한 법을 대강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이미 멸도하여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증득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족성자(族姓子:善男子)는 이미 3달을 얻었고, 6통(通)을 증득하였으며, 자세히 관(觀)하고 법을 따름에는 그와 견줄 이가 없다. 다른 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오직 법전(法典)만을 강설하였고,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여 다시 티끌이나 때가 없었으며, 모든 생각을 벗어나 지혜로써 해탈하였다. 현세(現世)에 법을 모두 통달하였고 모든 신통을 구족하였으며, 나고 죽는 것을 이미 끊었으며, 모든 범행(梵行)을 행하여 할 일을 이미 마쳤다. 명색(名色)의 근본을 밝게 알아 모든 지혜가 최상2) 이고, 성지(聖智:眞諦)를 두루 갖추어 이미 나한(羅漢)을 성취하였다.” 이때 세존께서 빈누문타니자(邠耨文陀尼子)를 한없이 칭찬하시며 감탄하셨다. 부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 비구들이 기뻐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K0755_T0108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Concentration [san-chn]
āyuḥ-saṃpanna 壽量具足 [san-eng]
śucau $ 범어 in a sanctified [pali-chn]
cāgânussati 念施 [pal-eng]
jala $ 팔리어 nt.water.ja.la (adj.) slow; stupid. (m.) a stupid person. ### jaala (nt.) a net; entanglement. ### jaalaa (f.) flame. [Eng-Ch-Eng]
外向 (1) To face the outside; to pay attention to external things. (2) Affairs and things of the external world, as contrasted to those things pertaining strictly to oneself. 〔二障義HPC 1.795a〕 [Muller-jpn-Eng]
罪 ザイ sin, crime, offense, fault, blame, misconduct [Glossary_of_Buddhism-Eng]
DISCIPLINE METHOD☞ See: Vinaya School.
11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선남자야 네가 대자대비로 중생을 안락케 하기 위하여 신주(神呪)를 설하고자 하나니 지금 바로 그때라. 속히 설할지니라. 여래께서 네가 설함을 따라 기뻐하니 모든 부처님도 또한 그러할 것이니라." ● 바로기제새바라능다바 婆盧吉帝室佛羅㘄馱婆<十一> ba ru ki te ś va r a ṃ dha v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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