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나
[한문]富樓那
[팔리]puṇṇa
[범어]pūrṇa
[티벳]gang po
[영어]purna
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
富婁那로도 적는다.
가비라성 부근의 바라문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정반왕의 국사(國師)의 아들로서
석가모니와 나이가 같았다.
부처님이 성도한 소식을 듣고서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 귀의하였다.
득도한 후, 각지를 떠돌며 포교에 전념했다.
교묘한 언변으로 교화하는 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하여
설법제일(說法第一)이라고 불렸다.
[동]만원자(滿願子) , 만자자(滿慈子) , 만축자(滿祝子).
[원]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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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나(富楼那, 산스크리트: Purna Maitrayani-putra)는 십대제자의 한 명. 설법제일.
십대제자중에서는 최고참.
여러** 제자들중에서도, 설법이** 뛰어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름[■편집]
그의 이름은, 정확하게는 부루나 미다라니 불다라
(프르나
혹은 푼나 마이트라야니
혹은 미트라야니 프트라) 라고 한다.
Maitrayani(미트라야니)**는 어머니의 이름이다. **
putra 는 아이를 의미하므로, 부루나 미다라니 자라고 쓰여진다.**
한역에서는 만원자, 만원자, 만족자, 만엄식녀자, 만견자 등으로 기록된다.
출신[■편집]
코살라의 카피라성 근교, 드나바스트 (또는 스나파란타) 라는, 바라문 종족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카피라 성주인 슈도다나 (즉 석가의 친아버지)의 국사로,
어머니는
석가의 최초의 제자사람들인 오비구의 한 사람으로 있는 교진여 (카운단냐)의 여동생으로도 전해진다.
그의 친가는 거만의 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경력[■편집]
석가와는 생년월이 같고, 어렸을 때 이미 총명하고, 바라문의 4베다 (성전) 와 오명 (성·인·의·공·내) 에 통하고 있었지만,
세진을 싫어해 눈산 (히말라야) 에 입산학도 해,
고행을 거듭해 무색계와 5신통을 얻었지만,
석가의 성도를 물어, 파라나 (파라나시) 국의 사르나트에 친구와 향해 불제자가 되었다.
남전 「마하바스트」에는, 5신통에 통지한 29명의 제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불이 출세했다고 듣고, 베나레스에 향해 석가의 제자가 되었다고 기록된다.
또한 「전대미문인연경」에서도 전한다.**
사리불은 그의 덕풍을 그리워해,
일중에 그가 좌선 하는 장소에 가, 자주 문답을 실시해 서로 칭찬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아난도, 신입의 비구사람들에 대해서, 부루나는 매우 도움이 되는 비구라고 설득하고 있었다.
후에 아라한과를 얻어 각지로 향해 가,
자주 교화의 실을 두어
9만 9000명의 사람들을 교화했다고도 전해진다.
Punn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Pūrṇa Maitrāyanīputra (Sanskrit; Pali: Puṇṇa Mantānīputta, Chinese: 富楼那弥多罗尼子; pinyin: fùlóunàmíduōluónízǐ), also simply known as Pūrṇa (Sanskrit; Pali: Puṇṇa), was an arhat and one of the ten principal disciples of Gautama Buddha, foremost in preaching the dharma.
Contents
1Life
2Other bhikkhus called Puṇṇa2.1Puṇṇa Sunāparantaka
3References
4Bibliography
5External links
Life[edit]
Puṇṇa Mantānīputta was born in Donavatthu, near Kapilavatthu,
in a family of brahmins.
His mother was Mantānī (or Maitrāyanī),
sister of Ven. Añña Koṇḍañña,
who became Ven. Puṇṇa's teacher.
Ven. Ānanda, after his first rain retreat, mentions him as a great influence in the Ānandasuttaṃ.
He says that thanks to him he was able to become a sotāpanna.[1]
Ven. Sāriputta hears about Ven. Puṇṇa for the first time through a conversation between the Tathāgata and a group of shakyans who praised him.
Then Ven. Sāriputta has the chance to meet Ven. Puṇṇa at Sāvatthī,
where he asks Ven. Puṇṇa about the dharma without revealing his identity.
As part of his answer,
Ven. Puṇṇa uses the analogy of the relay chariots in the Rathavīnitasuttaṃ.
Then both reveal their names.
Ven. Puṇṇa says he is called Puṇṇa,
but known as Mantāniputta by his companions in the holy life,
and Ven. Sāriputta says his name is Upatissa,
but that he's known by his companions in the holy life as Sāriputta.
They both praise one another.[2][3]
Other bhikkhus called Puṇṇa[edit]
Puṇṇa Sunāparantaka[edit]
The Ven. Puṇṇa addressed to in the Puṇṇasuttaṃ is,
according to the commentaries,
Ven. Puṇṇa Sunāparantaka,
a vaishya merchant native of Sunāparanta,
who became a bhikkhu
after listening to the Buddha as he passed through Sāvatthī
on one of his travels.
When asked by the Buddha
what he would think if people were to assault or kill him,
each time Puṇṇa Sunāparantaka explained how he would find himself fortunate.
As a result, the Buddha commended Puṇṇa Sunāparantaka on his self-control and peacefulness.
Puṇṇa Sunāparantaka went on to establish a thousand lay followers in the Buddha's teaching.
Upon Sunāparantaka's death,
the Buddha discerned that he had attained final Nibbana.[4]
References[edit]
^ Thanissaro Bhikkhu (2013-11-30). "Ananda Sutta: Ananda (SN 22.83)". Access to Insight (BCBS Edition). Retrieved 2019-08-13.
^ Nyanaponika Thera & Hellmuth Hecker (1997). Bhikkhu Bodhi (ed.). Great Disciples of the Buddha: Their Lives, Their Works, Their Legacy. Massachusetts: Wisdom publications. ISBN 0-86171-381-8.
^ Thanissaro Bhikkhu (2013-11-30). "Ratha-vinita Sutta: Relay Chariots (MN 24)". Access to Insight (BCBS Edition). Retrieved 2019-08-13.
^ Thanissaro Bhikkhu (1997). "Punna Sutta: To Punna (SN 35.88". Retrieved 2019-08-13.
Bibliography[edit]
Bhikkhu Bodhi (2000). The Connected Discourses of the Buddha: A Translation of the Samyutta Nikaya. Boston: Wisdom Publications. ISBN 0-86171-331-1.
External links[edit]
"Punna" in the Buddhist Dictionary of Pali Proper Names.
● From 대만불광사전
부루나
【富樓那】 p4929-下≫
梵名 Pūrṇa,
巴利名 Puṇṇa.
爲釋尊十大弟子之一.
全名富樓那彌多羅尼子(梵 Pūrṇa-maitrāyṇṇīutra,
巴 Puṇṇa-mantāni-putta).
又作
布剌拏梅但利曳尼子․
分耨文陀尼子.
或略作富婁那․
彌多羅尼子.
意譯爲滿慈子․
滿祝子․
滿願子.
「滿」是其名,
「慈」是其母姓,
從母得名,
故稱滿慈子.
「彌多羅」爲其母之族名,
有祝․
願之義,
故稱滿祝子․
滿願子.
爲迦毘羅婆蘇(卽迦毘羅衛)人,
淨飯王國師之子,
屬婆羅門種.
容貌端正,
自幼聰明,
能解韋陀等諸論,
長而厭俗,
欲求解脫,
遂於悉達太子出城之夜,
與朋友三十人同時於波梨婆遮迦法中出家,
入雪山,
苦行精進,
終得四禪五通.
及佛成道,
於鹿野苑轉法輪,
師乃至佛所求出家受具足戒,
後證得阿羅漢果.
以其長於辯才,
善於分別義理,
後專事演法敎化,
因聞其說法而解脫得度者,
多達九萬九千人,
故被譽爲「說法第一」.
據
雜阿含經卷十三․
摩訶僧祇律卷二十三等所載,
西方輸盧那人兇惡弊暴,
好嘲罵,
師聞之,
徵得佛陀允許,
乃前往敎化其國,
爲五百優婆塞說法,
建立五百僧伽藍,
令其具足夏安居等事,
後於彼地入無餘涅槃.
另據法華經卷四「五百弟子受記品」載,
佛陀曾記莂師當來成佛,
號法明如來.
另據大唐西域記卷四載,
秣菟羅國之大都城存有師之遺身塔.
[雜阿含經卷十․ 卷十六․
中阿含卷二「七車經」․
增一阿含經卷三弟子品․
佛本行集經卷三十七富樓那出家品․
滿願子經․
道行般若經卷一道行品․
分別功德論卷四․
大智度論卷三․
玄應音義卷三․
卷八]
⑤-4929■불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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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s://abc.dongguk.edu/ebti/c3/sub1.jsp
실용한-영 불교용어사전 https://dic.tvbuddha.org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s://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만일 날카로운 칼로 그대의 목숨을 해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빈누가 아뢰었다.
“저는 마땅히 마음속으로,
‘몸에는 6정(情)이 있어서 근심거리가 되었다.
싫어해야 할 몸은 번뇌가 많고 부정한 것들이 흘러나온다.
칼을 구한 것은 음식을 위한 것이었고,
뜻은 오직 맛에만 있었다.
이제 적정(寂靜)에 들어 칼을 음식으로 여길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다, 빈누여.
그대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겠구나.
이것을 법[像]으로 삼아 조복하여 따르고,
적정에 들어 인욕(忍辱)하며 어질고 현명하니,
그대가 바라는 대로 그 나라에 머물도록 하여라.”
이에 빈누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혼자 방으로 돌아가 그날 밤에 평상(平床)과 침구(寢具)를 치우고 편히 잠들었다.
이튿날 새벽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그 나라로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나라에서 여름 한철 동안 교화(敎化)하고 권유하여
불도로 이끈 이[勸立]가 모두 청신사(淸信士)가 5백 명이고,
청신녀(淸信女)가 5백 명이었다.
절 5백 채를 짓고 방사(房舍)와 평상과 걸상 5백 개와
법구(法具)와 좌구(坐具)와 이불과 베개를 각각 5백 개씩 마련하였다.
교화한 5백 명은 모두 사문이 되어 그 해에 3달(達)을 증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멸도(滅度)하였다.
그가 멸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앙수천(無央數千)의 비구 대중이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함께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름이 빈누인 한 비구에게 부처님께서 중요한 법을 대강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이미 멸도하여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증득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족성자(族姓子:善男子)는 이미 3달을 얻었고,
6통(通)을 증득하였으며,
자세히 관(觀)하고 법을 따름에는 그와 견줄 이가 없다.
다른 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오직 법전(法典)만을 강설하였고,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여 다시 티끌이나 때가 없었으며,
모든 생각을 벗어나 지혜로써 해탈하였다.
현세(現世)에 법을 모두 통달하였고 모든 신통을 구족하였으며,
나고 죽는 것을 이미 끊었으며,
모든 범행(梵行)을 행하여 할 일을 이미 마쳤다.
명색(名色)의 근본을 밝게 알아 모든 지혜가 최상2) 이고,
성지(聖智:眞諦)를 두루 갖추어 이미 나한(羅漢)을 성취하였다.”
이때 세존께서 빈누문타니자(邠耨文陀尼子)를 한없이 칭찬하시며 감탄하셨다.
부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
비구들이 기뻐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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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루나존자 2인설 - 참고 불교신문
부루나 존자①
승인 2008.09.03 00:01 호수 152
‘설법제일’로 이름 높아
부루나 존자의 인도식 이름은 뿐나(Punna)이다. 경전에서 설법제일 부루나 존자로 알려진 사람은 본래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앙굿따라니까야에서 설법제일로 알려진 사람은 뿐나 만따니뿟따, 즉 석가족인 만따니의 아들 부루나 존자이다. 반면에 대승경전에서 거명되고 있는 설법제일 부루나는 수나빠란따의 숩빠리까 출신의 뿐나 존자를 말한다. 두 존자 모두 부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설법의 대가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두 사람 중에서 남방불교로 전승된 설법제일 뿐나 존자는 안냐꼰단냐의 조카였다. 안냐 꼰단냐는 부처님께서 가장 먼저 법을 전하신 다섯 비구 중의 가장 연장자였으며 가장 먼저 법에 눈을 떠 아라한이 된 제자이다. 뿐나의 어머니 만따니가 바로 안냐꼰단냐 존자의 여동생이었다. 뿐나 만따니뿟따라는 이름은 ‘만따니의 아들 뿐나’라는 의미이다. 뿐나는 외삼촌인 안냐꼰단냐 존자가 출가시켰으며, 주로 석가족의 거주지였던 카필라성에 머물면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뿐나 존자가 부처님을 뵙기 위해 기원정사를 방문하였을 때 사리불 존자가 그의 명성을 들었다. 그래서 실제로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었는지, 얼마나 수행이 되었는지를 시험해 보았다. 사리불존자의 질문에 대하여 뿐나의 대답이 기록된 경전이 중아함경에 해당하는 맛지마 니까야 제24 역마차 비유의 경이다.
부처님께서 왕사성 죽림정사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 승원에 계실 때 안거를 마친 많은 토박이 수행승들이 찾아와 인사를 여쭈었다. 이 때 부처님께서 “수행승들이여, 누가 자기 고장에서 토박이 수행승으로 동료 수행자들 사이에서 스스로 해탈지견을 성취하고 그 성취한 바를 설하며, 동료 수행자들을 훈계하고, 인식하게 하고, 교시하고, 독려하고, 고무하고, 기쁘게 하는 자로서 존경할 만한가?”라고 물으셨다. 이 때 수행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존자 뿐나 만따니뿟따는 자기 고장에서 토박이 수행승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칭찬하였다.
그런데 그 때 사리불 존자가 부처님 계신 곳 가까이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부처님과 수행승들의 대화를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다가 “양식 있는 수행자들이 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 뿐나의 여러 가지 훌륭한 점을 칭찬하였고, 나의 스승 역시 크게 기뻐하셨다. 언젠가 뿐나 존자를 만나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였다.
초기불전과 대승경전에 2명 존재
모두 부처님에게 ‘설법대가’ 인정
마침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계시다가 사위성의 기원정사로 걸음을 옮기셨다. 그 때 뿐나가 이 소식을 듣고 부처님을 친견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부처님께 인사를 올리고 가르침을 듣고 난 뿐나는 희열에 가득 찬 마음으로 휴식을 위하여 안다바나로 들어갔다. 사리불 존자는 한 나무 밑에서 명상을 하며 쉬고 있는 뿐나에게 다가가서 함께 인사를 나누고 나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벗이여, 참으로 세존을 따라서 청정한 삶을 영위하십니까?”그러자 뿐나 가 “벗이여, 그렇습니다”라고 긍정하였다. 이 대답을 들은 사리불 존자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계행의 청정을 위하여 세존을 따라서 청정한 삶을 영위하십니까?”그러자 뿐나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부정하였다.
사리불 존자는 뿐나에게 계속하여“마음의 청정, 견해의 청정, 의혹을 끊는 청정, 길과 길이 아닌 것에 대한 지견(知見)의 청정, 출세간적 길에 대한 지견을 통한 청정, 지견에 의한 출세간적인 청정”등을 위하여 청정한 삶을 영위하는지에 대하여 물었다.
뿐나는 계속하여 “그렇지 않다”라고 부정하였다. 그러자 사리불 존자는 “그렇다면 무엇을 위하여 세존을 따라서 청정한 삶을 영위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 질문은 “출가하여 수행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다. 또한 수행자의 일곱 가지 청정수행의 길에 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김응철 / 논설위원ㆍ중앙승가대 교수
[불교신문 2457호/ 9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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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부루나
[한문]富樓那
【범】Pūrna 구족하게는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ㆍ
부라나매저려야부다라(富羅拏梅低黎夜富多羅)ㆍ
부나만타불다라(富那曼陀弗多羅)ㆍ
보랄나매달리니불달라(補剌拏梅呾利尼弗呾羅)ㆍ
만원자(滿願子)
만축자(滿祝子)ㆍ
만자자(滿慈子)라 번역.
인도 교살라국 사람.
바라문 종족의 출신.
아버지는 가비라성주(迦毘羅城主) 정반왕의 국사.
가정은 큰 부자로서 부처님과 생년월일이 같다.
대단히 총명하여 어려서 4베다(吠陀)ㆍ5명(明)을 통달.
진세(塵世)를 싫어하여 입산 수도.
부처님이 성도하여 녹야원에서 설법하심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부처님께 귀의,
아라한과를 얻다.
변재가 훌륭하여 불제자 중에 설법 제일.
뒤에 여러 곳으로 다니며 인견과 변재로써 중생 교화에 전력.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부루나
● https://en.wikipedia.org/wiki/Pu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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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有不可說諸普賢,
一切毛端悉亦爾, 如是乃至遍法界。
□□□□□□□, 유불가설제보현,
일체모단실역이, 여시내지편법계。
가장 작은 한 털 끝이 있을 자리에
말로 못할 보현보살 있는 것같이
온갖 터럭 끝마다 모두 그러해
이와 같이 법계에 가득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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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라한에 난제밀다라(難題密多羅)ㆍ빈두로(賓頭盧)를 더함. 그러나 빈두로는 16라한 중의 빈두로발라타사(賓頭盧跋羅惰闍)와 한 사람이라 함은 범어를 알지 못하는 이가 부가(附加)한 것. 그 밖에 촉나라 김수장(金水張)이 그린 가섭과 군도발탄(軍徒鉢歎) 존자를 더한 것과, 서장에 전하는 마야 부인과 미륵을 더한 것이 있음.
답 후보
● 십팔라한(十八羅漢)
아귀도(餓鬼道)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아란야(阿蘭若)
아마륵(阿摩勒)
아비달마장(阿毘達磨藏)
아소(我所)
♡Pha That Luang, Vientiane Laos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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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富樓那
[팔리]puṇṇa
[범어]pūrṇa
[티벳]gang po
[영어]purna
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
富婁那로도 적는다.
가비라성 부근의 바라문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정반왕의 국사(國師)의 아들로서
석가모니와 나이가 같았다.
부처님이 성도한 소식을 듣고서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 귀의하였다.
득도한 후, 각지를 떠돌며 포교에 전념했다.
교묘한 언변으로 교화하는 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하여
설법제일(說法第一)이라고 불렸다.
[동]만원자(滿願子) , 만자자(滿慈子) , 만축자(滿祝子).
[원]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관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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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용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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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부루나(富楼那, 산스크리트: Purna Maitrayani-putra)는 십대제자의 한 명. 설법제일.
십대제자중에서는 최고참.
여러** 제자들중에서도, 설법이** 뛰어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름[■편집]
그의 이름은, 정확하게는 부루나 미다라니 불다라
(프르나
혹은 푼나 마이트라야니
혹은 미트라야니 프트라) 라고 한다.
Maitrayani(미트라야니)**는 어머니의 이름이다. **
putra 는 아이를 의미하므로, 부루나 미다라니 자라고 쓰여진다.**
한역에서는 만원자, 만원자, 만족자, 만엄식녀자, 만견자 등으로 기록된다.
출신[■편집]
코살라의 카피라성 근교, 드나바스트 (또는 스나파란타) 라는, 바라문 종족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카피라 성주인 슈도다나 (즉 석가의 친아버지)의 국사로,
어머니는
석가의 최초의 제자사람들인 오비구의 한 사람으로 있는 교진여 (카운단냐)의 여동생으로도 전해진다.
그의 친가는 거만의 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경력[■편집]
석가와는 생년월이 같고, 어렸을 때 이미 총명하고, 바라문의 4베다 (성전) 와 오명 (성·인·의·공·내) 에 통하고 있었지만,
세진을 싫어해 눈산 (히말라야) 에 입산학도 해,
고행을 거듭해 무색계와 5신통을 얻었지만,
석가의 성도를 물어, 파라나 (파라나시) 국의 사르나트에 친구와 향해 불제자가 되었다.
남전 「마하바스트」에는, 5신통에 통지한 29명의 제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불이 출세했다고 듣고, 베나레스에 향해 석가의 제자가 되었다고 기록된다.
또한 「전대미문인연경」에서도 전한다.**
사리불은 그의 덕풍을 그리워해,
일중에 그가 좌선 하는 장소에 가, 자주 문답을 실시해 서로 칭찬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아난도, 신입의 비구사람들에 대해서, 부루나는 매우 도움이 되는 비구라고 설득하고 있었다.
후에 아라한과를 얻어 각지로 향해 가,
자주 교화의 실을 두어
9만 9000명의 사람들을 교화했다고도 전해진다.
Venerable Puṇṇa | |
---|---|
Personal | |
Born | Mantaniputta |
Religion | Buddhism |
Lineage | Brahmin |
Occupation | bhikkhu |
Senior posting | |
Teacher | Buddha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Pūrṇa Maitrāyanīputra (Sanskrit; Pali: Puṇṇa Mantānīputta, Chinese: 富楼那弥多罗尼子; pinyin: fùlóunàmíduōluónízǐ), also simply known as Pūrṇa (Sanskrit; Pali: Puṇṇa), was an arhat and one of the ten principal disciples of Gautama Buddha, foremost in preaching the dharma.
Contents
1Life
2Other bhikkhus called Puṇṇa2.1Puṇṇa Sunāparantaka
3References
4Bibliography
5External links
Life[edit]
Puṇṇa Mantānīputta was born in Donavatthu, near Kapilavatthu,
in a family of brahmins.
His mother was Mantānī (or Maitrāyanī),
sister of Ven. Añña Koṇḍañña,
who became Ven. Puṇṇa's teacher.
Ven. Ānanda, after his first rain retreat, mentions him as a great influence in the Ānandasuttaṃ.
He says that thanks to him he was able to become a sotāpanna.[1]
Ven. Sāriputta hears about Ven. Puṇṇa for the first time through a conversation between the Tathāgata and a group of shakyans who praised him.
Then Ven. Sāriputta has the chance to meet Ven. Puṇṇa at Sāvatthī,
where he asks Ven. Puṇṇa about the dharma without revealing his identity.
As part of his answer,
Ven. Puṇṇa uses the analogy of the relay chariots in the Rathavīnitasuttaṃ.
Then both reveal their names.
Ven. Puṇṇa says he is called Puṇṇa,
but known as Mantāniputta by his companions in the holy life,
and Ven. Sāriputta says his name is Upatissa,
but that he's known by his companions in the holy life as Sāriputta.
They both praise one another.[2][3]
Other bhikkhus called Puṇṇa[edit]
Puṇṇa Sunāparantaka[edit]
The Ven. Puṇṇa addressed to in the Puṇṇasuttaṃ is,
according to the commentaries,
Ven. Puṇṇa Sunāparantaka,
a vaishya merchant native of Sunāparanta,
who became a bhikkhu
after listening to the Buddha as he passed through Sāvatthī
on one of his travels.
When asked by the Buddha
what he would think if people were to assault or kill him,
each time Puṇṇa Sunāparantaka explained how he would find himself fortunate.
As a result, the Buddha commended Puṇṇa Sunāparantaka on his self-control and peacefulness.
Puṇṇa Sunāparantaka went on to establish a thousand lay followers in the Buddha's teaching.
Upon Sunāparantaka's death,
the Buddha discerned that he had attained final Nibbana.[4]
References[edit]
^ Thanissaro Bhikkhu (2013-11-30). "Ananda Sutta: Ananda (SN 22.83)". Access to Insight (BCBS Edition). Retrieved 2019-08-13.
^ Nyanaponika Thera & Hellmuth Hecker (1997). Bhikkhu Bodhi (ed.). Great Disciples of the Buddha: Their Lives, Their Works, Their Legacy. Massachusetts: Wisdom publications. ISBN 0-86171-381-8.
^ Thanissaro Bhikkhu (2013-11-30). "Ratha-vinita Sutta: Relay Chariots (MN 24)". Access to Insight (BCBS Edition). Retrieved 2019-08-13.
^ Thanissaro Bhikkhu (1997). "Punna Sutta: To Punna (SN 35.88". Retrieved 2019-08-13.
Bibliography[edit]
Bhikkhu Bodhi (2000). The Connected Discourses of the Buddha: A Translation of the Samyutta Nikaya. Boston: Wisdom Publications. ISBN 0-86171-331-1.
External links[edit]
"Punna" in the Buddhist Dictionary of Pali Proper Names.
● From 대만불광사전
부루나
【富樓那】 p4929-下≫
梵名 Pūrṇa,
巴利名 Puṇṇa.
爲釋尊十大弟子之一.
全名富樓那彌多羅尼子(梵 Pūrṇa-maitrāyṇṇīutra,
巴 Puṇṇa-mantāni-putta).
又作
布剌拏梅但利曳尼子․
分耨文陀尼子.
或略作富婁那․
彌多羅尼子.
意譯爲滿慈子․
滿祝子․
滿願子.
「滿」是其名,
「慈」是其母姓,
從母得名,
故稱滿慈子.
「彌多羅」爲其母之族名,
有祝․
願之義,
故稱滿祝子․
滿願子.
爲迦毘羅婆蘇(卽迦毘羅衛)人,
淨飯王國師之子,
屬婆羅門種.
容貌端正,
自幼聰明,
能解韋陀等諸論,
長而厭俗,
欲求解脫,
遂於悉達太子出城之夜,
與朋友三十人同時於波梨婆遮迦法中出家,
入雪山,
苦行精進,
終得四禪五通.
及佛成道,
於鹿野苑轉法輪,
師乃至佛所求出家受具足戒,
後證得阿羅漢果.
以其長於辯才,
善於分別義理,
後專事演法敎化,
因聞其說法而解脫得度者,
多達九萬九千人,
故被譽爲「說法第一」.
據
雜阿含經卷十三․
摩訶僧祇律卷二十三等所載,
西方輸盧那人兇惡弊暴,
好嘲罵,
師聞之,
徵得佛陀允許,
乃前往敎化其國,
爲五百優婆塞說法,
建立五百僧伽藍,
令其具足夏安居等事,
後於彼地入無餘涅槃.
另據法華經卷四「五百弟子受記品」載,
佛陀曾記莂師當來成佛,
號法明如來.
另據大唐西域記卷四載,
秣菟羅國之大都城存有師之遺身塔.
[雜阿含經卷十․ 卷十六․
中阿含卷二「七車經」․
增一阿含經卷三弟子品․
佛本行集經卷三十七富樓那出家品․
滿願子經․
道行般若經卷一道行品․
分別功德論卷四․
大智度論卷三․
玄應音義卷三․
卷八]
⑤-4929■불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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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 '부루나'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부루나
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부루나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부루나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부루나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부루나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부루나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pūrṇa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부루나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부루나
다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부루나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s://abc.dongguk.edu/ebti/c3/sub1.jsp
실용한-영 불교용어사전 https://dic.tvbuddha.org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s://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불설만원자경(佛說滿願子經)』 ♣0755-001♧
[...]
K0755V019P0728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만일 날카로운 칼로 그대의 목숨을 해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빈누가 아뢰었다.
“저는 마땅히 마음속으로,
‘몸에는 6정(情)이 있어서 근심거리가 되었다.
싫어해야 할 몸은 번뇌가 많고 부정한 것들이 흘러나온다.
칼을 구한 것은 음식을 위한 것이었고,
뜻은 오직 맛에만 있었다.
이제 적정(寂靜)에 들어 칼을 음식으로 여길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다, 빈누여.
그대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겠구나.
이것을 법[像]으로 삼아 조복하여 따르고,
적정에 들어 인욕(忍辱)하며 어질고 현명하니,
그대가 바라는 대로 그 나라에 머물도록 하여라.”
이에 빈누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혼자 방으로 돌아가 그날 밤에 평상(平床)과 침구(寢具)를 치우고 편히 잠들었다.
이튿날 새벽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그 나라로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나라에서 여름 한철 동안 교화(敎化)하고 권유하여
불도로 이끈 이[勸立]가 모두 청신사(淸信士)가 5백 명이고,
청신녀(淸信女)가 5백 명이었다.
절 5백 채를 짓고 방사(房舍)와 평상과 걸상 5백 개와
법구(法具)와 좌구(坐具)와 이불과 베개를 각각 5백 개씩 마련하였다.
교화한 5백 명은 모두 사문이 되어 그 해에 3달(達)을 증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멸도(滅度)하였다.
그가 멸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앙수천(無央數千)의 비구 대중이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함께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름이 빈누인 한 비구에게 부처님께서 중요한 법을 대강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이미 멸도하여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증득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족성자(族姓子:善男子)는 이미 3달을 얻었고,
6통(通)을 증득하였으며,
자세히 관(觀)하고 법을 따름에는 그와 견줄 이가 없다.
다른 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오직 법전(法典)만을 강설하였고,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여 다시 티끌이나 때가 없었으며,
모든 생각을 벗어나 지혜로써 해탈하였다.
현세(現世)에 법을 모두 통달하였고 모든 신통을 구족하였으며,
나고 죽는 것을 이미 끊었으며,
모든 범행(梵行)을 행하여 할 일을 이미 마쳤다.
명색(名色)의 근본을 밝게 알아 모든 지혜가 최상2) 이고,
성지(聖智:眞諦)를 두루 갖추어 이미 나한(羅漢)을 성취하였다.”
이때 세존께서 빈누문타니자(邠耨文陀尼子)를 한없이 칭찬하시며 감탄하셨다.
부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
비구들이 기뻐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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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루나존자 2인설 - 참고 불교신문
부루나 존자①
승인 2008.09.03 00:01 호수 152
‘설법제일’로 이름 높아
부루나 존자의 인도식 이름은 뿐나(Punna)이다. 경전에서 설법제일 부루나 존자로 알려진 사람은 본래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앙굿따라니까야에서 설법제일로 알려진 사람은 뿐나 만따니뿟따, 즉 석가족인 만따니의 아들 부루나 존자이다. 반면에 대승경전에서 거명되고 있는 설법제일 부루나는 수나빠란따의 숩빠리까 출신의 뿐나 존자를 말한다. 두 존자 모두 부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설법의 대가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두 사람 중에서 남방불교로 전승된 설법제일 뿐나 존자는 안냐꼰단냐의 조카였다. 안냐 꼰단냐는 부처님께서 가장 먼저 법을 전하신 다섯 비구 중의 가장 연장자였으며 가장 먼저 법에 눈을 떠 아라한이 된 제자이다. 뿐나의 어머니 만따니가 바로 안냐꼰단냐 존자의 여동생이었다. 뿐나 만따니뿟따라는 이름은 ‘만따니의 아들 뿐나’라는 의미이다. 뿐나는 외삼촌인 안냐꼰단냐 존자가 출가시켰으며, 주로 석가족의 거주지였던 카필라성에 머물면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뿐나 존자가 부처님을 뵙기 위해 기원정사를 방문하였을 때 사리불 존자가 그의 명성을 들었다. 그래서 실제로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었는지, 얼마나 수행이 되었는지를 시험해 보았다. 사리불존자의 질문에 대하여 뿐나의 대답이 기록된 경전이 중아함경에 해당하는 맛지마 니까야 제24 역마차 비유의 경이다.
부처님께서 왕사성 죽림정사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 승원에 계실 때 안거를 마친 많은 토박이 수행승들이 찾아와 인사를 여쭈었다. 이 때 부처님께서 “수행승들이여, 누가 자기 고장에서 토박이 수행승으로 동료 수행자들 사이에서 스스로 해탈지견을 성취하고 그 성취한 바를 설하며, 동료 수행자들을 훈계하고, 인식하게 하고, 교시하고, 독려하고, 고무하고, 기쁘게 하는 자로서 존경할 만한가?”라고 물으셨다. 이 때 수행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존자 뿐나 만따니뿟따는 자기 고장에서 토박이 수행승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칭찬하였다.
그런데 그 때 사리불 존자가 부처님 계신 곳 가까이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부처님과 수행승들의 대화를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다가 “양식 있는 수행자들이 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 뿐나의 여러 가지 훌륭한 점을 칭찬하였고, 나의 스승 역시 크게 기뻐하셨다. 언젠가 뿐나 존자를 만나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였다.
초기불전과 대승경전에 2명 존재
모두 부처님에게 ‘설법대가’ 인정
마침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계시다가 사위성의 기원정사로 걸음을 옮기셨다. 그 때 뿐나가 이 소식을 듣고 부처님을 친견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부처님께 인사를 올리고 가르침을 듣고 난 뿐나는 희열에 가득 찬 마음으로 휴식을 위하여 안다바나로 들어갔다. 사리불 존자는 한 나무 밑에서 명상을 하며 쉬고 있는 뿐나에게 다가가서 함께 인사를 나누고 나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벗이여, 참으로 세존을 따라서 청정한 삶을 영위하십니까?”그러자 뿐나 가 “벗이여, 그렇습니다”라고 긍정하였다. 이 대답을 들은 사리불 존자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계행의 청정을 위하여 세존을 따라서 청정한 삶을 영위하십니까?”그러자 뿐나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부정하였다.
사리불 존자는 뿐나에게 계속하여“마음의 청정, 견해의 청정, 의혹을 끊는 청정, 길과 길이 아닌 것에 대한 지견(知見)의 청정, 출세간적 길에 대한 지견을 통한 청정, 지견에 의한 출세간적인 청정”등을 위하여 청정한 삶을 영위하는지에 대하여 물었다.
뿐나는 계속하여 “그렇지 않다”라고 부정하였다. 그러자 사리불 존자는 “그렇다면 무엇을 위하여 세존을 따라서 청정한 삶을 영위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 질문은 “출가하여 수행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다. 또한 수행자의 일곱 가지 청정수행의 길에 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김응철 / 논설위원ㆍ중앙승가대 교수
[불교신문 2457호/ 9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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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pt op tr] fr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부루나
[한문]富樓那
【범】Pūrna 구족하게는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ㆍ
부라나매저려야부다라(富羅拏梅低黎夜富多羅)ㆍ
부나만타불다라(富那曼陀弗多羅)ㆍ
보랄나매달리니불달라(補剌拏梅呾利尼弗呾羅)ㆍ
만원자(滿願子)
만축자(滿祝子)ㆍ
만자자(滿慈子)라 번역.
인도 교살라국 사람.
바라문 종족의 출신.
아버지는 가비라성주(迦毘羅城主) 정반왕의 국사.
가정은 큰 부자로서 부처님과 생년월일이 같다.
대단히 총명하여 어려서 4베다(吠陀)ㆍ5명(明)을 통달.
진세(塵世)를 싫어하여 입산 수도.
부처님이 성도하여 녹야원에서 설법하심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부처님께 귀의,
아라한과를 얻다.
변재가 훌륭하여 불제자 중에 설법 제일.
뒤에 여러 곳으로 다니며 인견과 변재로써 중생 교화에 전력.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부루나
● https://en.wikipedia.org/wiki/Pu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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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ng] nivartate $ 범어 he ceases from
[pali-chn] cattāro nissayā 四依
[pal-eng] uuhadati $ 팔리어 u + had + aderides; defecates.
[Eng-Ch-Eng] lying 妄語
[Muller-jpn-Eng] 阿菩提 アボダイ (xref) An abbreviation of 阿耨多羅三貘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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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悉能經劫於中住,
於不可說諸佛所, 所行清淨不可說。
□□□□□□□, 실능경겁어중주,
어불가설제불소, 소행청정불가설。
가지가지 삼매 말할 수 없어
여러 겁 지내도록 머물러 있고
말할 수 없는 부처 계신 곳에서
청정하게 닦은 행을 말할 수 없고
[140째]
어일미세모단처 $ 011▲頻婆羅頻婆羅為 一 ● 矜羯羅, ○□□□□,有,一,如,一
□□□□□□□, 有不可說諸普賢,
一切毛端悉亦爾, 如是乃至遍法界。
□□□□□□□, 유불가설제보현,
일체모단실역이, 여시내지편법계。
가장 작은 한 털 끝이 있을 자리에
말로 못할 보현보살 있는 것같이
온갖 터럭 끝마다 모두 그러해
이와 같이 법계에 가득하니라.
●K0809_T0732.txt★ ∴≪A불설매의경≫_≪K0809≫_≪T0732≫
●K0464_T0435.txt★ ∴≪A불설멸시방명경≫_≪K0464≫_≪T0435≫
●K1224_T1399.txt★ ∴≪A불설멸제오역죄대다라니경≫_≪K1224≫_≪T1399≫
법수_암기방안
■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16라한에 난제밀다라(難題密多羅)ㆍ빈두로(賓頭盧)를 더함. 그러나 빈두로는 16라한 중의 빈두로발라타사(賓頭盧跋羅惰闍)와 한 사람이라 함은 범어를 알지 못하는 이가 부가(附加)한 것. 그 밖에 촉나라 김수장(金水張)이 그린 가섭과 군도발탄(軍徒鉢歎) 존자를 더한 것과, 서장에 전하는 마야 부인과 미륵을 더한 것이 있음.
답 후보
● 십팔라한(十八羅漢)
아귀도(餓鬼道)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아란야(阿蘭若)
아마륵(阿摩勒)
아비달마장(阿毘達磨藏)
아소(我所)
♡Pha That Luang, Vientiane Laos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5220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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