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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수요일

불기2564-05-27_대반야바라밀다경_335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335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35♧








제335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대반야바라밀다경



해제보기

▸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35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53. 선학품 ⑤◂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령 이 남섬부주의

▸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無上覺心]을 일으키게 하여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가령 이 남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가령 이 남섬부주와 동승신주와 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가령 이 사대주 세계의◂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가령 이 소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가령 이 중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가령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보살마하살은 이 정진의 가장 뛰어난 세력으로 말미암아
모든 유정의 복밭[福田]인 저 언덕[彼岸]에 이르게 되나니,

왜냐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이 법에 있어 정진하는 가장 뛰어난 세력은 오직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을 제외하고 온갖 유정으로서는 미칠 수 있는 이가 없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서 유정에게 이익과 즐거움이 없는 것을 보면 짐짓 대자(大慈)의 마음을 일으키고 유정에게 쇠퇴와 고통이 있는 것을 보면 짐짓 대비(大悲)의 마음을 일으키며,
유정들이 이익과 즐거움을 얻는 것을 보면 짐짓 대희(大喜)의 마음을 일으키고,
유정에게 성품[性]과 모양[相]이 없는 것을 보면 짐짓 대사(大捨)의 마음을 일으키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비록 유정에게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를 평등하게 일으키기는 하나 온갖 것에 집착함이 없느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서 큰 광명을 얻나니,
이른바 보시바라밀다의 광명을 얻고 또한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광명을 얻느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비록 아직 일체지지를 증득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음을 얻었기 때문에,
유정들의 복밭인 저 언덕에 이르러서 온갖 의복과 음식과 자리와 의약 등의 모든 살림 기구를 받을 수 있느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깊은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기 때문에,
마침내 시주의 은혜를 갚을 수 있으며 일체지지에도 친근할 수 있나니,
그러므로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국왕과 대신이나 장자와 거사며 그 밖의 유정들의 시주를 헛되이 받지 않으려 하고 유정들에게 진실하고 착한 길을 보이려 하고 유정들에게 광명이 되어 주려고 하고 유정들에게 삼계(三界)의 감옥에서 나오게 하려고 하고 유정들에게 청정한 법의 눈[法眼]을 보시하려 하면,
언제나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물러야 하느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는 말마다 모두가 반야바라밀다를 설할 것이니,
이른바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법을 말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법을 말한 뒤에는
다시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법을 이치대로 생각하게 되느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이 항상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면
그 밖의 다른 뜻 지음은 그 중간에서 잠시도 일어날 수가 없느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낮이나 밤이나 부지런히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며 잠시도 그만 두는 일이 없느니라.

선현아,
마치 어떤 사람이 먼저는 말니(末尼) 보주(寶珠)를 가지지 못했다가
뒷날 우연히 얻어서 몹시 기뻐하며 좋아했는데 갑자기 잃어버리게 되자
크게 괴로워하면서 언제나 개탄하고 아까워하며
‘어느 날에나 잃었던 말니 보주를 도로 얻게 될까’라고 함과 같나니,
그 사람은 이 말니 보주와 상응한 뜻 지음을 잠시도 그만두는 일이 없는 것이니라.

선현아,
알아야 한다.
모든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언제나 부지런히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물러야 하리니,
만일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을 여의면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을 상실하게 되느니라.”





▸ 54. 단분별품(斷分別品) ①◂





▸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온갖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온갖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이 공한 것이며,
모든 법도 그러하여서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모두가 제 성품이 공한 것이므로

제 성품을 여의고 제 성품이 공한 가운데서는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일체지지와 모든 뜻 지음을 모두 얻을 수 없는 것이거늘,

어찌하여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을
여의지 않으며,
또한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을
여의지 않습니까?”◂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온갖 법과 모든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모두가 제 성품이 공한 것이며
이와 같은 여읨과 공한 것은
성문이 지은 것도 아니요
독각이 지은 것도 아니요
여러 보살마하살이 지은 것도 아니요
모든 부처님이 지은 것도 아니며
또한 그 밖의 다른 것이 지은 것도 아니나

온갖 법은
법주(法住)요 법정(法定)이요 법성(法性)이요 법계(法界)요
불허망성(不虛妄性)이요
불변이성(不變異性)이요
진여(眞如)요 실제(實際)이어서
으레 항상 머무는 것임을 알면,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도
여의지 않은 것이니라.


왜냐하면 선현아,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와 일체지지와 모든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제 성품이 공한 것이며,
이와 같은 여읨과 공함은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다고 바르게 통달하면
여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이니라.”◂






▸ 그때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깊은 반야바라밀다 역시 제 성품을 여의고 제 성품이 공하였다면,
어떻게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의 평등한 성품을 닦아 증득하고 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까?”◂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의 평등한 성품을 닦아 증득할 때에,
모든 부처님의 법에 더함이 있거나 덜함이 있는 것도 아니며
온갖 법의 법주ㆍ법정ㆍ법성ㆍ법계ㆍ
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진여ㆍ실제에도 더함이 있거나 덜함이 있는 것도 아니니,
왜냐하면 선현아,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는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니고 넷도 아니며 또한 여럿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설법을 듣고
그 마음이 놀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잠기지 않고 빠지지 않고 망설이지도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이야말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여
이미 마지막[究竟]을 얻었으며
보살의 물러나지 않는 지위에 머무른 줄 알지니라.”◂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 떠나서
얻을 수 있는 어떤 법으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깊은 반야바라밀다에
▸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선현아.”


“세존이시여,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공한 성품에
▸ 의하여 공을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공한 성품을
▸ 떠나서 공을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물질[色]에
▸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물질을
▸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眼處]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色處]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眼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色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眼識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식(耳識)ㆍ비식(鼻識)ㆍ설식(舌識)ㆍ신식(身識)ㆍ의식(意識)의 경계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眼觸]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이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受]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이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계[地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계에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ㆍ공계(空界)ㆍ식계(識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명(無明)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명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어감[行]ㆍ의식[識]ㆍ이름과 물질[名色]ㆍ여섯 감관[六處]ㆍ접촉[觸]ㆍ느낌[受]ㆍ애욕[愛]ㆍ취함[取]ㆍ존재[有]ㆍ태어남[生]ㆍ늙음과 죽음[老死]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보시(布施)바라밀다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정계(淨戒:
지계)ㆍ안인(安忍:
인욕)ㆍ정진(精進)ㆍ정려(靜慮:
선정)ㆍ반야(般若) 바라밀다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내공(內空)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내공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외공(外空)ㆍ내외공(內外空)ㆍ공공(空空)ㆍ대공(大空)ㆍ승의공(勝義空)ㆍ유위공(有爲空)ㆍ무위공(無爲空)ㆍ필경공(畢竟空)ㆍ무제공(無際空)ㆍ산공(散空)ㆍ무변이공(無變異空)ㆍ본성공(本性空)ㆍ자상공(自相空)ㆍ공상공(共相空)ㆍ일체법공(一切法空)ㆍ불가득공(不可得空)ㆍ무성공(無性空)ㆍ자성공(自性空)ㆍ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진여(眞如)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진여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법계(法界)ㆍ법성(法性)ㆍ불허망성(不虛妄性)ㆍ불변이성(不變異性)ㆍ평등성(平等性)ㆍ이생성(離生性)ㆍ법정(法定)ㆍ법주(法住)ㆍ실제(實際)ㆍ허공계(虛空界)ㆍ부사의계(不思議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集滅道聖諦]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려(靜慮)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려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무량(無量)과 4무색정(無色定)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무량과 4무색정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해탈(解脫)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해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승처(勝處)ㆍ9차제정(次第定)ㆍ10변처(遍處)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념주(念住)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념주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단(正斷)ㆍ4신족(神足)ㆍ5근(根)ㆍ5력(力)ㆍ7등각지(等覺支)ㆍ8성도지(聖道支)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공해탈문(空解脫門)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상(無相)ㆍ무원(無願) 해탈문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극희지(極喜地)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극희지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구지(離垢地)ㆍ발광지(發光地)ㆍ염혜지(焰慧地)ㆍ극난승지(極難勝地)ㆍ현전지(現前地)ㆍ원행지(遠行地)ㆍ부동지(不動地)ㆍ선혜지(善慧地)ㆍ법운지(法雲地)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5안(眼)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5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6신통(神通)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6신통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力)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무소외(無所畏)와 4무애해(無礙解)와 대자(大慈)ㆍ대비(大悲)ㆍ대희(大喜)ㆍ대사(大捨)와 18불불공법(佛不共法)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와 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無忘失法]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恒住捨性]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일체지(一切智)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일체지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도상지(道相智)와 일체상지(一切相智)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陀羅尼門)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온갖 삼마지문(三摩地門)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온갖 삼마지문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예류과(預流果)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예류과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일래과(一來果)ㆍ불환과(不還果)ㆍ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獨覺菩提]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菩薩摩詞薩行]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菩提]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물질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물질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명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명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내공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내공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진여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진여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려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무량과 4무색정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무량과 4무색정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해탈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해탈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념주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념주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극희지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극희지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의 공허하여 있지 않고 자재하지 않은 성품과 견실하지 않은 성품을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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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하필이면 수행
Lab value 불기2564/05/27/수/15:18



『대반야바라밀다경』 335권에서는
수보리가 어차피 공한데 하필이면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이런 형태로 질문을 한다.

즉 왜 아무렇게나 하지 않고 굳이 수행을 하는가.
이런 형태로 질문한다.

그것은 수행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본래 차별이 없다.
얻을 것이 없다는 바탕에서 행하는 질문이다.


그런데
부처님은 이에 대해서 공한 가운데 이왕이면 그렇게 수행을 해야 한다.
이런 형태로 답을 하고 있다.

그 사정도 질문과 마찬가지다.
그것은 수행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본래 차별이 없다.
어느 경우나 얻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답을 한다.

그래서 이것이 무슨 질문과 답인지
조금 혼동을 일으킨다.



...
“세존이시여,
온갖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온갖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이 공한 것이며,
모든 법도 그러하여서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모두가 제 성품이 공한 것이므로

제 성품을 여의고 제 성품이 공한 가운데서는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일체지지와 모든 뜻 지음을 모두 얻을 수 없는 것이거늘,

어찌하여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을
여의지 않으며,
또한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을
여의지 않습니까?”◂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온갖 법과 모든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모두가 제 성품이 공한 것이며
이와 같은 여읨과 공한 것은
성문이 지은 것도 아니요
독각이 지은 것도 아니요
여러 보살마하살이 지은 것도 아니요
모든 부처님이 지은 것도 아니며
또한 그 밖의 다른 것이 지은 것도 아니나

온갖 법은
법주(法住)요 법정(法定)이요 법성(法性)이요 법계(法界)요
불허망성(不虛妄性)이요
불변이성(不變異性)이요
진여(眞如)요 실제(實際)이어서
으레 항상 머무는 것임을 알면,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상응한 뜻 지음도
여의지 않은 것이니라.

왜냐하면 선현아,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와 일체지지와 모든 뜻 지음은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고 제 성품이 공한 것이며,
이와 같은 여읨과 공함은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다고 바르게 통달하면
여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이니라.”◂

...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35권 단분별품 ♣0001-335♧



그런데 앞에 이 내용에 대해 힌트가 될만한 내용이 이미 제시되어 있다.
선학품에서는 부처님이 여러 수행방안과 관련해서 가치비교를 행한다.

처음 부처님이 다음처럼 가치를 비교할 항목을 제시한다.


“또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령 이 '남섬부주'의
▸ 모든 유정들이 먼저도 없고 나중도 없이
모두가 사람의 몸을 받았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방편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모두를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無上覺心]을 일으키게 하여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히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고

다시 이와 같이 가르치고 인도한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그리고 게속 그 정도를 높여간다.

처음은
'남섬부주'의 모든 유정(생명)을 놓고 비교를 시작한다.
그 다음 동승신주를 포함시키고
다시 서우화주를 포함시켜 비교한다.
그리고 사대주 전체와 비교한다.
그 다음 소천세계와 비교한다.
그 다음 중천세계와 비교한다.
그 다음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과 비교한다.

여기서 소천세계는 1000 세계를 말한다.
중천세계는 100만 세계를 의미한다.
대천세계는 10 억 세계를 의미한다. 

그런데 그 보다 다음이 더 가치가 높다고 제시한다.


▸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대중 가운데서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되,
시설하고 세우고 분별하고 보이어서 알기 쉽게 하고
그리고 바르게 일체지지와 상응한 뜻 지음에 머무르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공덕은
그것보다 아주 더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느니라.◂


그런데 두 항목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그리고 왜 뒤 항목이 훨씬 더 가치가 높다고 하는지
그 사정을 다시 파악하기 힘들다.


간단히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이 상태에서 두 항목의 가치를 비교하니 뒤의 항목이 훨씬 가치가 높다고 제시한다.

무상각심을 일으키게함  + 무상정등정각증득 + 회향
<  반야바라밀다 연설,시섧,분별,보임,알기쉽게함 + 일체지지에 상응한 뜻지음에 머물게 함


앞 항목만 높고 보면 이 자체는 대단히 높은 수행상태다.
그런데도 뒤의 항목이 높다고 제시하는 취지다.


앞에 제시한 수행내용도 대단히 뛰어나고 공덕이 많다.
자칫 이렇게 두 항목을 나열해 비교하면
앞 항목은 별로 가치가 없다고 여기기 쉽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여기서는 앞 항목도 가치가 대단히 높다.
그러나 뒤에 나열된 항목은 그것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고 제시하는 취지다.

현실에서는
이런 형태로 잘못 비교판단을 해서 내용을 제시하면 수명이 짧아질 수있다.
또 이런 질문유형에 잘못 대답하게 되면 역시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

알고보면 트로이 목마와 관련된 전쟁도 이런 질문에서 연유되었다고 전한다.
나중에 나폴레옹이 유배되어 외롭게 죽게 된 사정도 이런 문제와 관련되었다고도 한다.

이는 생활상식과 관련된다.
영화배우 a b c 가 미모가 뛰어나다.
그런데 자신에게 다가와 이 가운데 누가 가장 예쁜가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하자.
또 반대로 이 가운데 누가 조금 덜 예쁜가를 묻는다고 하자.

현실에서 여기에 답을 하면 위험해진다.
그런데 답을 빨리 안해도 위험해진다.
일종의 딜레마 퀴즈와 같다.
어떤 경우를 택해도 위험하다.

그런데 딜레마 퀴즈에는 탈출구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다 좋게 할 수 있다.
이런 방안을 양뿔을 잡기. 또는 뿔 사이로 지나가기
이렇게 표현한다.

이것은 일반 생활과 관련된 문제다.

그러나 수행에서는 무상정등정각을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
그리고 이런 상태를 증득하는 것,
그리고 회향해 나가는 것은
수행의 구극적인 목표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뒤의 항목이 더 가치가 높다고 부처님이 설하신다.

이는 앞에 나열한 수보리 존자의 질문과도 함께 관련된다.

수보리존자가 다음처럼 질문을 했다.

어차피 다 차별이 없다.
어차피 얻을 것이 없다.
그런데 왜 수행자는 굳이 그런 수행을 떠나지 않은가.
어차피 차별을 얻을 수 없는데
왜 하필이면 그런 상태를 떠나지 않고
계속 수행하는가.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한 것이다.

그 답은 간단하다.

어차피 차별이 없다.
얻을 바도 없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는
그렇게 수행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그리고 훨신 뛰어나고 좋기 때문이다.

그것이 부처님 답이다.
이 내용을
어차피 => 하필 => 이왕이면,
이렇게 압축할 수 있다.





● 색에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하기


경전에 다음 내용이 제시된다.


“세존이시여,
물질[色]에
▸ 의하여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세존이시여,
물질을
▸ 떠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합니까?”◂

“아니니라,
선현아.”


우선 어떻게 하는 것이 색에 의하여 무언가를 행하는 것인가.
또 어떤 것이 색을떠나서 무언가를 행하는 것인가.
이것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번역본에서 넓은 의미의 색은 '물질'로 번역한다.
또 좁은 의미의 색은 '빛깔'로 번역한다.
한자어로는 다 색이다.

넓은 의미의 색은 색성향미촉을 다 포함해 가리키는 말이다.
색,수,상,행,식 이렇게 나열할 경우다.

좁은 의미의 색은 눈을 통해 얻는 내용 일체를 가리킨다.
안계- 색계 - 안식계 이런 형태로 나열할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현실에서 눈을 뜨면 어떤 내용을 얻는다.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색에 의해 무언가를 행하는 것인가.
또 어떤 것이 색을 떠나 행하는 것인가.
이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위 질문의 의미를 파악하게 된다.

그 다음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더 나아가 공을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경전에 이 두 내용이 제시된다.
언어로 표현을 읽을 수 있다.
그런데 그 말이 가리키는 바를 파악해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눈을 떠서 본 내용 일체를 ○ 라고 표시해보자.
이것을 대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위 각 내용에 해당하는 것인가.
또 어떻게 하는 것이 해당하지 않는 것인가.














◆vsia9386
◈Lab value 불기2564/05/27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Herbert Leonard - Accepte-Moi Tel Que Je Suis.lrc

Herbert Leonard - Accepte-Moi Tel Que Je S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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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unrise, “Tessellated Pa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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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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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ary_of_Buddhism-Eng] DIFFERENTIATING KNOWLEDGE☞
See also: Discrimination.
For ordinary beings, it is the everyday mind continually making
distinctions between self and others, right and wrong, etc. For the
Bodhisattvas and Buddhas, it is provisional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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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아바 례다마니
鉢囉<二合>入嚩<二合引>隸哆摩抳<四十>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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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게송
[148일째]
피불가설제색내 $ 019▲普摩普摩為 一 ● 禰摩, ○□□□□,復,葉,光,此

□□□□□□□, 復現眾葉不可說,
葉中光明不可說, 光中色相不可說。
□□□□□□□, 부현중엽불가설,
엽중광명불가설, 광중색상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빛깔 속에서
나타내는 잎새도 말할 수 없고
잎새 속에 광명도 말할 수 없고
광명 속에 빛깔도 말할 수 없네.


[149째]
차불가설색상중 $ 020■ ■此 於於於光此 一盡眾光不
020▲ 禰摩禰摩為 一 ● 阿婆(上)鈐, ○□□□□,一,光,月,於

□□□□□□□, 一一現光不可說,
光中現月不可說, 月復現月不可說。
□□□□□□□, 일일현광불가설,
광중현월불가설, 월부현월불가설。

말로 할 수 없는 빛깔 속마다
나타내는 낱낱 광명 말할 수 없고
광명 속에 있는 달도 말할 수 없고
달 속에 또 있는 달 말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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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자뼈 (알너 - ULNA)
20 가운데(손가락) (MIDDLE)
70 장지
40 중앙 발가락 [신조어 ] center part (middle) 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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