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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화요일

불기2564-05-26_불설불의경_001

『불설불의경』
K0998
T0793

불의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불의경』 ♣0998-001♧


불의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불설불의경




불설불의경(佛說佛醫經)

오(吳) 축율염(竺律炎)ㆍ지월(支越) 공역
송성수 번역

사람의 몸속에는 네 가지 병이 있다.
첫째는 지(地)이며,
둘째는 수(水)이며,
셋째는 화(火)이며,
넷째는 풍(風)이다.
풍이 늘어나면 기운이 일어나고,
화가 늘어나면 열이 일어나고,
수가 늘어나면 추위가 일어나고,
토가 늘어나면 힘이 왕성해지는 것이니,
본래 이 네 가지 병으로부터 404병이 일어난다.
토는 몸에 속하고,
수는 입에 속하고,
화는 눈에 속하고,
풍은 귀에 속하는 것이다.
화가 적고 추위[寒]가 많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봄의 정월ㆍ2월ㆍ3월은 추위가 많으며,
여름의 4월ㆍ5월ㆍ6월은 바람이 많으며,
가을의 7월ㆍ8월ㆍ9월은 열이 많으며,
겨울의 10월ㆍ11월ㆍ12월은 바람도 있고 추위도 있다.

봄에 추위가 많은 까닭은 만물이 모두 소생하면서 한기를 내뿜기 때문에 추위가 많은 것이며,
여름에 바람이 많은 까닭은 만물이 우거지면서 음양(陰陽)이 합쳐 모이기 때문에 바람이 많은 것이며,
가을에 열이 많은 까닭은 만물이 성숙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것이며,
겨울에 바람이 있고 추위가 있는 까닭은 만물이 마지막에 없어짐으로써 열기가 떠나기 때문에 바람과 추위가 있는 것이다.

3월ㆍ4월ㆍ5월ㆍ6월ㆍ7월에는 누울 수 있으니,
왜냐하면 바람이 많은 까닭에 몸이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8월ㆍ9월ㆍ10월ㆍ11월ㆍ12월ㆍ1월ㆍ2월에는 누울 수 없으니,
왜냐하면 추위가 많은 까닭에 몸이 움츠러들기 때문이다.

봄의 석 달은 추위가 있으므로 보리와 콩은 먹지 말고 멥쌀과 제호(醍醐)와 여러 가지 열이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며,
여름의 석 달은 바람이 있으므로 토란과 콩과 보리는 먹지 말고 멥쌀과 우유와 낙(酪)을 먹어야 하며,
가을의 석 달은 열이 있으므로 멥쌀과 제호는 먹지 말고 가는 쌀[細米]과 보릿가루ㆍ꿀ㆍ벼ㆍ기장을 먹어야 하며,
겨울의 석 달은 바람과 추위가 있으며 양과 음이 합치므로 멥쌀과 땅콩과 국과 제호를 먹어야 한다.

어떤 때는 누우면 바람이 일어났다가 어떤 때는 사라져 없어지고,
어떤 때는 누우면 화가 일어났다가 어떤 때는 사라져 없어지며,
또 어떤 때는 추위가 일어났다가 어떤 때는 사라져 없어진다.

사람이 병을 얻게 되는 열 가지 인연이 있다.
첫째 오래 앉았기만 하고 밥을 먹지 않는 것,
둘째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는 것,
셋째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
넷째 피로가 극도에 달하는 것,
다섯째 마음껏 음탕하게 노는 것,
여섯째 성을 내는 것,
일곱째 대변을 참는 것,
여덟째 소변을 참는 것,
아홉째 상풍(上風)을 제지하는 것,
열째 하풍(下風)을 제지하는 것이다.
이 열 가지 인연으로 병이 생기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명이 아직 다하지 않았는데 비명횡사하는 아홉 가지 인연이 있다.
첫째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것,
둘째 음식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는 것,
셋째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
넷째 소화되기도 전에 또 먹는 것,
다섯째 소화된 것을 참는 것,
여섯째 계율을 지키지 않는 것,
일곱째 악한 벗을 가까이 하는 것,
여덟째 때 아닌 때에 마을에 들어가고 법답지 못한 행실을 하는 것,
아홉째 피해야 할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홉 가지 인연으로 사람의 목숨이 돌연 끊어지게 된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것이란,
뜻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을 말하며,
또한 네 절기에 알맞은 음식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하며,
또한 이미 밥을 먹었는데 또 밥을 먹는 것이다.
이것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음식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는 것이란,
절제할 줄 모르고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다.
이것이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란,
때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다른 지방이나 나라에 갔을 때 그곳의 풍습도 모르면서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조금씩 먹어보지 않고 함부로 먹는 것이다.
이것이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소화되기도 전에 또 먹는 것이란,
먹은 음식이 아직 소화 되지 않았는데 다시 그 위에다 또 먹는 것을 말한다.
만일 약을 먹고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이어서 밥을 먹는다면 이것도 소화되기 전에 또 먹는 것이다.
소화된 것을 참는 것이란,
대변ㆍ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가서 누지 않고,
트림이나 하품 또는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억지로 참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소화된 것을 참는 것이다.

계율을 지키지 않는 것이란,
5계를 범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의 세간에서 도둑질을 하거나 남의 부인을 범하면 곧 관청에 끌려가 피부가 벗겨지거나 죽임을 당하게 되니,
몽둥이로 매질당해 깔려죽기도 하고 혹은 굶어 죽기도 한다.
또한 거기서 벗어났다 해도 원한을 진 사람으로부터 목을 졸려 죽기도 하고 혹은 놀라고 두려워 근심과 걱정으로 죽기도 한다.
이것이 계율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악한 벗을 가까이 하는 것이란,
타인이 나쁜 짓을 했는데 곧 그것이 그 사람에게 미치는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악한 벗을 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악인은 연좌될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악한 벗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때 아닌 때에 마을에 들어가고 법답지 못한 행실을 하는 것이란,
새벽이나 저녁에 가는 것이니 또한 도깨비가 싸울 때를 말한다.
혹은 장리(長吏)가 쫓아가서 잡으려 하는데도 피하지 않거나,
혹은 남의 집에 들어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망령되이 보거나,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망령되이 듣고 범하거나,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망령되이 생각한다면,
이것은 때를 알지 못하고 마을에 들어가 법답지 못한 행실을 하는 것이다.

피해야 할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란,
거친 말과 소ㆍ미친 개ㆍ독사ㆍ물ㆍ불ㆍ구덩이ㆍ함정,
수레에 놀라서 달리는 말과 칼을 빼어 든 취한 사람과 악인 등 그 밖의 여러 가지를 말한다.
이것이 피해야 할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홉 가지 인연으로 사람은 명이 다하지 않고도 횡사하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것을 알아야 하며 이것을 피하여야 한다.
피하면 두 가지 복을 얻게 될 것이니,
첫째로는 장수하며 도(道)와 좋은 말을 듣게 될 것이며,
또 오래도록 도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가지 음식[四飯]이 있으니,
첫째는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며,
둘째는 3백 개의 창에 찔린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며,
셋째는 가죽에서 벌레가 살아서 나온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며,
넷째는 재앙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사람이 맛을 탐하여 고기를 먹을 때 곧 스스로 헤아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고기는 모두 내 전생의 부모ㆍ형제ㆍ처자ㆍ친척이니 이렇게 해서는 생사를 해탈할 수 없다.’

이런 뜻을 가지면 곧 탐욕은 그친다.
이것이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3백 개의 창에 찔린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음식을 먹을 때 그 맛마다 또한 그 재앙을 생각하는 것이니,
많은 음식에서 맛을 생각하지 않으면 곧 해탈을 얻게 된다.
또 창으로 사람을 찌르면 몸은 죽게 될 것이며,
이미 살아 있다고 생각되더라도 다시 여러 가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3백 개의 창에 찔린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가죽에서 벌레가 살아 나온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사람이 맛을 생각하면서 먹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일체의 만물이 집안일을 근심하면 곧 사람의 마음을 뚫고 그 뜻이 만 갈래나 되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이것이 가죽에서 벌레가 살아 나온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재앙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한 번 태어나고 죽는 것은 모두가 재앙이라고 생각하며 밥을 먹는 것이다.
마치 불이 만물을 태우는 것처럼 사람의 소행은 모두 미래에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사나운 불이 만물을 태우므로 재앙이라고 하고,
음식이라고 한 까닭은 마음에 드는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니,
그래서 음식이라 한다.

사람이 고기를 먹는 것은 마치 그 아들을 먹는 것과 같으니,
모든 축생이 나의 부모ㆍ형제ㆍ처자가 되었던 횟수는 다 헤아릴 수도 없다.

또한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여섯 가지 인연이 있으니,
첫째 스스로 죽이고,
둘째 죽이라고 시키고,
셋째 죽이는 자와 같은 마음을 먹고,
넷째 죽이는 것을 보고,
다섯째 죽이는 것을 듣고,
여섯째 나를 위해 일부러 죽였다고 의심되는 경우이다.
이 여섯 가지 뜻이 없으면 고기를 먹을 수 있으며,
여섯 가지가 의심스러우면 먹어선 안 된다.
사람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복을 얻는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이 먹으면 다섯 가지 허물이 있게 된다.
첫째 잠이 많아지고,
둘째 병이 많아지고,
셋째 음욕이 많아지고,
넷째 경전을 소리 높여 읽을 수 없고,
다섯째 세간에 대한 집착이 많아진다.
왜냐하면,
탐욕과 음욕이 많은 사람은 빛깔의 맛을 알고,
성을 잘 내는 사람은 제멋대로 하는 맛을 알며,
어리석은 사람은 밥을 먹는 맛을 알기 때문이다.
율경(律經)에서는 ‘사람들이 맛을 탐해 맛보고 또 맛보지만 윤회하는 삶만 얻고 좋은 맛은 얻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사를 끊을 수 있으나 그것 또한 탐욕에 떨어지면 도를 수행할 수 없으며,
천안을 얻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를 스스로 알게 된다.
사람이 죽음을 생각지 않고 많이 먹거나 항상 여인을 생각하면 모두 140가지 악에 떨어질 것이며,
중간에 요절하는 것도 모두 음식 때문이다.
10악을 범하면 후생에 곧 사람의 몸을 잃고 축생 속으로 떨어지며,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굶주리고 목말라 피가 나올 것이며,
성을 내는 사람은 축생으로 태어나 애착과 탐욕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부처가 말하는 커다란 복이란,
자기는 굶더라도 밥을 남에게 주어 그 사람이 생명을 잇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커다란 복이니,
뒷세상에서는 음식이 넉넉할 것이다.
그러나 성내면 또한 베푸는 자도 없고,
베풀어도 얻지 못하면서 뜻만 방자할 것이며,
탐욕과 음욕이 있으면 또한 베푸는 자도 없고,
베풀어도 얻지 못하면서 뜻만 방자할 것이다.
나의 소유가 아니면 1전 이상이라도 취해서는 안 되는데,
탐욕을 부려 공연히 스스로 괴로워하며 죄만 짓는다.

도인은 근심과 걱정이 없으니,
근심에는 분노가 따르고 걱정에는 탐욕이 따르는 것이다.
우리들은 죽을 해가 있고 죽을 달이 있고 죽을 날이 있고 죽을 시간이 있는데 알지도 못하고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도를 행하지도 않고 계율도 갖지 않는다.
동쪽으로 내닫고 서쪽으로 달리며 동(銅)을 근심하고 철(鐵)을 걱정하고 밭과 집과 종을 근심하고 있으니,
오직 인간의 번거로움만 더하고 인간의 고통만 늘리며 축생의 습기(習氣)를 심는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살림을 사는 것은 마치 벌이 꿀을 만드는 것과 같다.
여러 꽃을 다니며 채취해 부지런히 고생해서 나날이 모아 놓으면 사람이 곧 빼앗아 가니,
헛되이 스스로 고통만 하고 자신은 쓰지도 못한다.

사람이 이런 생각 저런 근심만 구하면 근심이 있을 것이니,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고생을 하면서 재물을 모아 놓으면,
죽기 전에는 수재ㆍ화재ㆍ도둑ㆍ벼슬아치ㆍ병통의 다섯 집 몫[五家分] 때문에 근심하여 숱한 일이 뜻과 같지 못하며,
죽고 나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몸은 그 죄를 받아 그 고통이 이루 말로 할 수가 없다.

다섯 몫이란,
첫째 화재의 몫이며,
둘째 수재의 몫이며,
셋째 도적의 몫이며,
넷째 벼슬아치의 몫이며,
다섯째 빈곤한 형제의 몫이다.

어떻게 하면 소유한 재산에 근심이 없어지고,
사람이 이 다섯 몫의 근심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까?
고통이 극심한데도 버리지 않으면 이 근심과 고통은 만 갈래나 될 것이며,
태에 다시 맺혀 도를 여의고 법을 멀리할 것이다.

사람은 법답게 살아야 하며,
장사를 할 땐 이익을 얻어도 기뻐하지 말아야 하고 이익을 얻지 못해도 근심하지 말아야 하니,
이것은 모두 전생의 숙명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탐하고 또 탐하지만 곧 이익을 얻을 수 없으며,
비록 온 천하의 재물을 얻더라도 그것을 스스로 용감하게 쓸 수도 없고 그 사람이 가져갈 수도 없다.

인간의 결박만 더하고 고뇌만 있으며 세상의 인연만 심을 것이니,
그 인연은 불과 같아 불처럼 태우지 않는 것이 없는데도 우리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영리한 자들은 망령되이 흔들리지 말고,
고통의 종자를 심는 죄만 더한다는 것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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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525_165537_canon.jpg



● 신견을 제거하면 좋은 이유

수행은 망집을 제거하여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가운데 신견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견이란 평소 스스로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무언가를 취해 붙잡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히 평소 무엇을 스스로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생활하는가가 이와 관련된다.

자신이 거울을 바라본다고 하자.
그리고 손가락으로 평소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부분을
가리켜보자.
그런 내용이 신견과 다 관련된다.

위 경우는 눈으로 본 내용 가운데 자신이라고 여기는 부분일 수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색,수,상,행,식이 다 해당된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다음처럼 제시하기도 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런 경우 그가 잠들어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그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야 한다.
또 어딘가에 부딪혀 잠시 의식을 잃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유상, 무상을 포함해 모든 중생을 제도해야 한다는
금강경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입장은 곤란하다.

그런데 여하튼 현실에서
스스로 무엇을 자신이라고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수행은 이런 망상분별을 제거하는 것을 기본목표로 한다 .
그렇게 해야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자신이라고 여기며 취한 그 내용 때문에
생사를 받아나가게 된다.
본래 생사를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임하므로 그 전제에서 그런 생사가 전개된다고
여기면서 갇히는 상태가 된다.


그런데 정작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수행은
오히려 그런 신견을 바탕으로 행하게 된다.

그 사정은 다음이다.
대부분 앞과 같은 신견을 바탕으로 평소 생활한다.
그리고 그 신견으로 인해 생사에 묶여 지내게 된다.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 어느 계기를 통해 생사에서 벗어나고자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 사정 때문에 그 수행은 사실은 신견을 바탕으로 행하게 된다.

경전에서 수행자가 계를 지켜야 한다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는 어떤 다른 내용이 그런 내용을 지켜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신견을 바탕으로 자신으로 여기고 대한 그런 부분이
그렇게 계를 지키고 임해야 함을 제시하는 것이다.

신견을 제거해야 한다.
망상분별을 제거해야 한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다.
누가 그런 수행을 하는가.
누가 그런 망상분별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가
이 부분도 마찬가지다.


한편, 나중에는 중생제도를 위한 수행의 경우에도
다시 앞과 마찬가지가 된다.

중생을 제도하려면 중생이 임한 그 생사현실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생사현실에 바탕해서 중생을 제도할 방편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정으로 결국 앞과 마찬가지 상태에 처하게 된다.


결국 신견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지만,
수행자 자신부터 신견을 바탕으로 수행해야 한다.

그래서 이 경우 신견을 제거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한편으로는 신견을 갖지 않으려 하는 가운데
그러나 생사현실에서는 신견을 바탕으로 임해 수행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경우
일반경우처럼 그대로 신견을 갖고 임하는 경우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문제된다.

이는 반대로 수행자가 신견을 제거한 가운데 임하면
도대체 현실에서 무슨 효용이 있는가의 문제와 관련된다.

간다히 말하면 대단히 좋다.
무량하게 좋다.

그러나 그렇게만 제시하고 끝나면 곤란하다.
조금 더 연구를 해야 한다.

가장 기초적으로 제시하면
신견을 바탕으로 업을 행하면 이후 무량겁동안 3 악도에 묶이게 된다.

그런데 반대로 신견을 제거하고 수행에 임하면
그 반대로 무량겁에 걸쳐 생사고통을 벗어난다.
그리고 반대로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할 수 있다.
그 바탕이 된다.

이것은 물론 앞과 같은 이중적인 측면에서 제시한 내용이다 .
한편으로는 생사고통을 벗어난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사현실에 임한 측면에서는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갖추는
바탕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가장 기초적인 효용이다.

그런데 또 다른 효용도 찾아서 나열해봐야 한다.
그리고 그 사정도 설명해야 한다.



◆vsqj1112
◈Lab value 불기2564/05/26


Maxime Le Forestier - Amis


○ [pt op tr]pablo-picasso-the-kitchen-1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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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Ramey L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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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Vive Le Vent.lrc


♥ 잡담 ♥게송의 데칼코마니효과와 꽃공양사진자급화

꽃이 흔한 듯 하지만, 꽃 사진을 얻기 쉽지 않다.
지금까지 꽃 공양 사진을 위키미디어 자료 사진을 주로 이용했다.
그런데 되도록 앞으로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기로 했다.

어제 갑자기 꽃 구경을 떠났다.
그래서 꽃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꽃 사진을 찍으면서
외우고 간 게송을 떠올렸다.
그런데 게송이 서로 데칼코마니 대조 효과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017▲多婆羅多婆羅為  一 ● 界分,  ○不可言說,咸,於,悉,於
다바라씩 다바라가 한 ● 계분(界分)이요, 불함어실                                                     
不可言說諸毛孔,  咸放光明不可說,
於彼一一光明中,  悉現蓮華不可說。
불가언설제모공,  함방광명불가설, 
어피일일광명중,  실현련화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털구멍마다                                 
  광명을 놓는 것도 말할 수 없고                                 
  그러한 하나하나 광명 가운데                                   
  나타나는 연꽃도 말할 수 없어                                 

018▲界分界分為  一 ● 普摩,  ○於彼一一,悉,不,各,彼
계분씩 계분이 한 ● 보마(普摩)요,  ○어실불각                                                             
於彼一一蓮華內,  悉有眾葉不可說,
不可說華眾葉中,  各現色相不可說。
어피일일련화내,  실유중엽불가설, 
불가설화중엽중,  각현색상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연꽃 속마다                                   
  말할 수 없이 많은 잎새가 있고                                 
  말할 수 없는 연꽃 잎새 가운데                                 
  나타내는 빛깔이 말할 수 없어                                 

019▲普摩普摩為  一 ● 禰摩,  ○彼不可說,復,葉,光,此
보마씩 보마가 한 ● 네마(禰摩)요,  피부엽광                                                         
彼不可說諸色內,  復現眾葉不可說,
葉中光明不可說,  光中色相不可說。
피불가설제색내,  부현중엽불가설, 
엽중광명불가설,  광중색상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빛깔 속에서                                 
  나타내는 잎새도 말할 수 없고                                 
  잎새 속에 광명도 말할 수 없고                                 
  광명 속에 빛깔도 말할 수 없네.   


시감상을 하는 가운데
과학적으로 털구멍에서 광명이 나오는 것을 규명해야 한다.
17 번째 게송과 18 번째 게송은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가운데
게송과 현실이 데칼코마니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



♥ 잡담 ♥고려공사삼일

현재 과거 글을 다시 재정리하는 작업을 한다.
그러면서 백업작업도 병행한다.
그런데 매번 하다보면 조금씩 문제점이 나타난다.
그래서 다시 체계를 바꿀 필요를 느낀다.


현재 편집관련 사항이 윗부분에 배치되어 있다.
글제목
날짜
올려진 사이트별 주소
디스크에 백업한 파일제목 등을 적어 놓는 부분이다.

다음과 같은 형태다.

>>>


○ [pt op tr] 불설불의경_K0998_T0793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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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05-26_불설불의경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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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8-001♧
불의_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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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통해서 병행하는 페이지도 관리하고
백업도 행한다.

이는 페이지관리에 필요한 내용이어서 적어 놓게 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페이지를 열람하는 입장에서는
별로 필요없는 내용이다.
신경이 거슬릴 수 있다.


일일단상을 주로 적는 페이지
경전을 주로 살피는 ㅍ이지
불교용어풀이를 하는 페이지,
기타 별도 주제를 적는 페이지
아름다운 풍광 페이지마다
비슷한 형식의 편집정보를 적어 놓게 된다.

그런데 다른 페이지들의 경우도 문제된다.
예를 들어 불교 용어의 경우는 상태가 좀 심하다.


첫 부분에 다음 내용을 적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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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4-05-24
DICT--달마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dharm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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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x--dict/달마.txt

한국위키, 영문위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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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
달마,達磨,dhamma,dharma,다르마,達摩,達麽,법,천칙,보리달마,馱摩,陀摩,曇摩,曇謨,曇無,曇,Bodhidharma,Bodhidharma,

[링크용타이틀]
달마,dhamma,dharma,다르마,법,천칙,보리달마,Bodhidharma,Bodhidharma,
● [pt op tr] fr

>>>

관련키워드, 링크용 타이틀까지 추가되어 있다.
이들은 본문에 있는 키워드를 다시 발췌한 의미밖에는 없다.
그런데 예를 들어
링크용 타이틀은 해당 단어 설명이 필요할 때
해당 페이지로 하이퍼링크를 생성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하게 된다.
키워드는 키워드를 등록시키는 사이트에서는 등록하는데 필요하다.

그래서 편집하는 입장에서는 이들 내용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들 내용을 백업관리하는 경우에도 필요하다.
그런데 정작 열람할 때는 큰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정리작업하는 가운데
이들을 모두 페이지 맨 밑에 위치하도록 변경해볼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래도 많은 페이지를 정리해왔다.
그래서 지금 체계를 바꾸면 큰 문제가 없을지 고민이 된다.

문제점은 열람시 거슬린다는 점이다.


이들 내용의 일부는 통상 펼침글 기능을 이용해 기재해왔다.
그래서 앞 부분에 기재해도 열람시 덜 불편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이트마다 이 펼침글을 지원하는 방식이 각기 다르다.

현재 페이지 내용의 최종 정리가 완료되면
병행 사이트마다 각기 다른 방식을 통해
펼침글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펼침글 기능을 작업 중간에 먼저 사용하면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하는 이에게도 해당 부분이 보이지 않게 된다.
이 경우 htm 입력창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확인해야 된다.
불편하다.

그런데 페이지 내용 완료는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번 내용을 적고 나서 다음에 읽으면 어디에선가 오타 부분이  보이게 된다.
또 보충하거나 수정할 내용도 보이게 된다.
그래서 계속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결국 완료시점을 미리 정하기 힘들다.

그래서 펼침글 기능을 최종시점으로 미루고 그대로 작업하게 된다.
그런 경우 문서편집사항이나 부록으로 붙인 내용이 
그대로 노출된다.
결국 읽는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내용들로 거슬릴 수 있다.

그래서 이들 내용은
하단에 몰아 배치하면 조금이라도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한편 요즘은 부록도 첨가해 넣고 있다 .
경전 내용을 살피는 가운데
틈틈히 기회가 되면 살펴볼 내용을 뽑아 올린다.
이는 말 그대로 부록이다.
페이지의 중심 내용이 아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들 부록을 잘 활용할 필요도 있다.


여하튼 개인적으로 페이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은
페이지 열람하는데 방해가 되니,
부록 밑, 즉 페이지 맨 하단에 붙여서 관리해 가는 것이 나아 보인다.



한편 과거글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페이지에 다음 내용을 첨가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 내용도 역시 사정이 같다.

예를 들어 이 페이지가 과거 페이지라고 하자.
그런데 오늘 과거 페이지내용을 검토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처음에 이런 내용을 붙이고 정리를 시작하게 된다.
또 정리를 다 마친 다음에 이를 붙이기도 한다.

>>>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불기2564/05/26/화/11:43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문단, 표현 재정리 작업중
경전정리 (▽정리중) (▼마침)
논의 (○정리중) (●마침)
조각글 (☆정리중) (★마침)

>>>


이는 지금 페이지를 수정작업 중이거나
이 페이지가 그런 수정을 마친 글임을 공지하는 의미를 갖는다.
그런데 상당히 거슬린다.
이것도 함께 맨 아래 붙이는 것이 나아 보인다.

체계를 바꾸면 함께 영향받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여하튼 새로운 체계로 작성된 것이 가장 새 버전이 된다.

사이트마다 주소를 배당하는 방식이 다르다.

과거 페이지를 각 사이트에 병행해 올릴 경우 이것을 또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과거 페이지 정리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런데 페이지 주소는 또 미리 만들어져야 이후 정리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
그래서 또 방안을 생각해봐야 한다.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일단 페이지는 만들어 놓고
작업해야 한다는 문제다.

고민이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k0998t0793.html#1112
sfed--불설불의경_K0998_T0793.txt ☞불의
sfd8--불교단상_2564_05.txt ☞◆vsqj1112
불기2564-05-26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수능엄삼매(首楞嚴三昧)와 같음. ⇒<유사어>수능엄삼매<참조어>수능엄삼매(首楞嚴三昧)

답 후보
● 능엄삼매(楞嚴三昧)
니승(尼僧)
다문부(多聞部)
다생(多生)
단공삼매(但空三昧)
단상이견(斷常二見)
단혹(斷惑)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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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Mireille Mathieu - Vive Le Vent
NOLWENN LEROY - Tri Martolod
Claude Nougaro - Le Chat
Ethienne Daho - Duel Au Soleil
Balavoine - Les Oiseaux (28me Partie)
Les Cowboys Fringants - Grosse Femme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 】 ⇄✙➠
일본어글자-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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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Prasaṅgika
[san-chn] vy-ava-√kṝ 間雜, 雜修
[san-eng] eko.ahaṃ $ 범어 I the one single being
[pali-chn] abhiniropeti 解自安
[pal-eng] ukku.tika $ 팔리어 adj.squatting.
[Eng-Ch-Eng] 命終心 The state of one's mind as a person approaches death. One arises four kinds of attachment to one's present existence, to one's possessions, family and acquaintances and to one's future existence. (2) 【參照: 三愛】
[Muller-jpn-Eng] 旂達 ゲダツ moon
[Glossary_of_Buddhism-Eng] Precepts-Meditation-Wisdom.
[fra-eng] communion $ 불어 communion


■ 다라니퀴즈

자비주 69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39 번째는?




69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되,
"만약 국토에
재난이 일어날 때
이 국토의 왕이
능히 정법(正法)으로 국가를 다스리되
너그럽게 속박된 사람을 놓아주고
중샐들을 어지럽히지 않고
중생들의 허물을 용서하며
칠일칠야(七日七夜)동안 몸과 마음을 정진하여
이를 외우고 지니면,
대비심다라니신주(大悲心陁羅尼神呪)의 위신력으로
국토에 일체 재난이 모두 없어지며
여러가지 곡식은 풍성하며
모든 백성은 안락하리라.
만약 다른 나라의 원수나
적이 자주 침입하여
백성은 불안하고
대신(大臣)은 모반하며
전염병의 기운이 돌아다니고,
물은 가물며
해와 달은 정도를 잃고
폭우와 우박이 내려서
오곡을 손상시키고
맹수가 떼를 지어
다니며 백성을 해롭게 하는 등
이와 같은 가지가지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속출할 때에
마땅히 천안대비심상(千眼大悲心像)을 조성하여
그 방향으로 면을 향하게 하고
[주]------
* 참고로 신수대장경에는 面向其方을 面向西方으로 하여
그 면을 서방으로 향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주끝]------
가지가지 향과 꽃과 보배,
깃발[幢幡]과 덮개[盖]와
여러가지 좋은 음식과
마음마음으로 소중히 여기며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 올리며
그 국왕은
또 칠일칠야 동안 몸과 마음을 정진하여
이 다라니 신묘장구(神妙章句)를 외우고 지니면
외국의 원적(怨敵)이 자연히 항복하고
제각기 나라를 다스려
내나라 남의 나라간에
원수가 없어지며
국토가 하나로 통하여 합쳐지며
자심(慈心)으로 서로 향하게 되며
왕자(王子)와 백관(百官)이 다 충성을 하고
후비(后妃)와 궁녀(宮女)는
효순하고
공경히 왕에게 향할 것이며
모든 천룡(天龍)과 신(神)이
그 나라를 옹호해서
바람과 비는 순조롭게 내려지며
과실은 풍성하고
모든 사람들은 기쁘고 즐거우리라.
● 사바하 娑婆訶<六十九>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9
오나유 녜예 라나 녜나가로 시니 사
塢那喩<引>禰詣<二合>囉拏<二合>禰曩迦嚕<引>瑟抳<二合>沙<三十九>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47일째]
어피일일련화내 $ 018▲界分界分為 一 ● 普摩, ○□□□□,悉,不,各,彼

□□□□□□□, 悉有眾葉不可說,
不可說華眾葉中, 各現色相不可說。
□□□□□□□, 실유중엽불가설,
불가설화중엽중, 각현색상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연꽃 속마다
말할 수 없이 많은 잎새가 있고
말할 수 없는 연꽃 잎새 가운데
나타내는 빛깔이 말할 수 없어



[148째]
피불가설제색내 $ 019▲普摩普摩為 一 ● 禰摩, ○□□□□,復,葉,光,此

□□□□□□□, 復現眾葉不可說,
葉中光明不可說, 光中色相不可說。
□□□□□□□, 부현중엽불가설,
엽중광명불가설, 광중색상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빛깔 속에서
나타내는 잎새도 말할 수 없고
잎새 속에 광명도 말할 수 없고
광명 속에 빛깔도 말할 수 없네.




●K1473_T0781.txt★ ∴≪A불설불십력경≫_≪K1473≫_≪T0781≫
●K0998_T0793.txt★ ∴≪A불설불의경≫_≪K0998≫_≪T0793≫
●K0471_T0621.txt★ ∴≪A불설불인삼매경≫_≪K0471≫_≪T0621≫

법수_암기방안


18 아래팔뚝 (forearm)
19 자뼈 (알너 - ULNA)
69 요골동맥-손-맥박(脈搏)재는곳
39 아킬래스건 Achilles tendon

 ● [pt op tr] fr
_M#]



♡Kagyu Samyé Ling Monastery and Tibetan Centre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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