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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화요일

불기2565-05-25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214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2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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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14♧




제2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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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二百一十四

K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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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214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4. 난신해품


ᖰ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내공이 청정하고 내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ᖱ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내공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ᖰ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ᖱ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청정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청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진여가 청정하고 진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진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청정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하고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정려가 청정하고 4정려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4정려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무량과 4무색정이 청정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4무량과 4무색정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8해탈이 청정하고 8해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8해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청정하고 8승처ㆍ9차제정 및 10변처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8승처ㆍ9차제정 및 10변처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념주가 청정하고 4념주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4념주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청정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공해탈문이 청정하고 공해탈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공해탈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청정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보살의 10지가 청정하고 보살의 10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보살의 10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5안이 청정하고 5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5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6신통이 청정하고 6신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6신통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부처님의 10력이 청정하고 부처님의 10력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부처님의 10력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청정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잊음이 없는 법이 청정하고 잊음이 없는 법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잊음이 없는 법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청정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가 청정하고 일체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일체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도상지와 일체상지가 청정하고 도상지와 일체상지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도상지와 일체상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온갖 다라니문이 청정하고 온갖 다라니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온갖 다라니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온갖 삼마지문이 청정하고 온갖 삼마지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온갖 삼마지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예류과가 청정하고 예류과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예류과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청정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독각의 깨달음이 청정하고 독각의 깨달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독각의 깨달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청정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청정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공상공(共相空)이 청정한 까닭에 물질[色]이 청정하고 물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一切智智)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이 청정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눈의 영역[眼處]이 청정하고 눈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눈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청정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빛깔의 영역[色處]이 청정하고 빛깔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빛깔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청정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눈의 경계[眼界]가 청정하고 눈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눈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빛깔의 경계[色界]ㆍ안식의 경계[眼識界]와 눈의 접촉[眼觸]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귀의 경계[耳界]가 청정하고 귀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귀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소리의 경계[聲界]ㆍ이식의 경계[耳識界]와 귀의 접촉[耳觸]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코의 경계[鼻界]가 청정하고 코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코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냄새의 경계[香界]ㆍ비식의 경계[鼻識界]와 코의 접촉[鼻觸]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혀의 경계[舌界]가 청정하고 혀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혀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맛의 경계[味界]ㆍ설식의 경계[舌識界]와 혀의 접촉[舌觸]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몸의 경계[身界]가 청정하고 몸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몸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감촉의 경계[觸界]ㆍ신식의 경계[身識界]와 몸의 접촉[身觸]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뜻의 경계[意界]가 청정하고 뜻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뜻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법의 경계[法界]ㆍ의식의 경계[意識界]와 뜻의 접촉[意觸]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지계(地界)가 청정하고 지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지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ㆍ공계(空界)ㆍ식계(識界)가 청정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무명(無明)이 청정하고 무명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무명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지어감[行]ㆍ의식[識]ㆍ이름과 물질[名色]ㆍ여섯 감관[六處]ㆍ접촉[觸]ㆍ느낌[受]ㆍ애욕[愛]ㆍ취함[取]ㆍ존재[有]ㆍ태어남[生]ㆍ늙음과 죽음[老死]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愁歎苦憂惱]이 청정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가 청정하고 보시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보시바라밀다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정계(淨戒)ㆍ안인(安忍)ㆍ정진(精進)ㆍ정려(靜慮)ㆍ반야(般若)바라밀다가 청정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내공(內空)이 청정하고 내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내공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외공(外空)ㆍ내외공(內外空)ㆍ공공(空空)ㆍ대공(大空)ㆍ승의공(勝義空)ㆍ유위공(有爲空)ㆍ무위공(無爲空)ㆍ필경공(畢竟空)ㆍ산공(散空)ㆍ무변이공(無變異空)ㆍ본성공(本性空)ㆍ자상공(自相空)ㆍ공상공(共相空)ㆍ일체법공(一切法空)ㆍ불가득공(不可得空)ㆍ무성공(無性空)ㆍ자성공(自性空)ㆍ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이 청정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청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진여(眞如)가 청정하고 진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진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법계(法界)ㆍ법성(法性)ㆍ불허망성(不虛妄性)ㆍ불변이성(不變異性)ㆍ평등성(平等性)ㆍ이생성(離生性)ㆍ법정(法定)ㆍ법주(法住)ㆍ실제(實際)ㆍ허공계(虛空界)ㆍ부사의계(不思議界)가 청정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가 청정하고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정려(靜慮)가 청정하고 4정려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4정려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무량(無量)과 4무색정(無色定)이 청정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4무량과 4무색정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8해탈(解脫)이 청정하고 8해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8해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8승처(勝處)와 9차제정(次第定)과 10변처(遍處)가 청정하고 8승처ㆍ9차제정 및 10변처의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8승처ㆍ9차제정 및 10변처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념주(念住)가 청정하고 4념주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4념주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정단(正斷)ㆍ4신족(神足)ㆍ5근(根)ㆍ5력(力)ㆍ7등각지(等覺支)ㆍ8성도지(聖道支)가 청정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공해탈문(空解脫門)이 청정하고 공해탈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공해탈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무상(無相)ㆍ무원(無願) 해탈문이 청정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보살의 10지(地)가 청정하고 보살의 10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보살의 10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5안(眼)이 청정하고 5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5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6신통(神通)이 청정하고 6신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6신통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부처님의 10력(力)이 청정하고 부처님이 10력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부처님의 10력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4무소외(無所畏)와 4무애해(無礙解)와 대자(大慈)ㆍ대비(大悲)ㆍ대희(大喜)ㆍ대사(大捨)와 18불불공법(佛不共法)이 청정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잊음이 없는 법[無忘失法]이 청정하고 잊음이 없는 법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잊음이 없는 법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恒住捨性]이 청정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一切智)가 청정하고 일체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일체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도상지(道相智)와 일체상지(一切相智)가 청정하고 도상지와 일체상지가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도상지와 일체상지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온갖 다라니문(陀羅尼門)이 청정하고 온갖 다라니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온갖 다라니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온갖 삼마지문(三摩地門)이 청정하고 온갖 삼마지문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온갖 삼마지문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예류과(預流果)가 청정하고 예류과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예류과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래과(一來果)ㆍ불환과(不還果)ㆍ아라한과(阿羅漢果)가 청정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독각의 깨달음[獨覺菩提]가 청정하고 독각의 깨달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독각의 깨달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菩薩摩訶薩行]이 청정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공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諸佛無上正等菩提]가 청정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공상공의 청정함과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일체법공(一切法空)이 청정한 까닭에 물질이 청정하고 물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청정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눈의 영역이 청정하고 눈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눈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청정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빛깔의 영역이 청정하고 빛깔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빛깔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청정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눈의 경계가 청정하고 눈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눈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귀의 경계가 청정하고 귀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귀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코의 경계가 청정하고 코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코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가공이 청정한 까닭에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혀의 경계가 청정하고 혀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혀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몸의 경계가 청정하고 몸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몸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뜻의 경계가 청정하고 뜻의 경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뜻의 경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지계가 청정하고 지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지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청정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무명이 청정하고 무명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무명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청정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보시바라밀다가 청정하고 보시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보시바라밀다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청정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내공이 청정하고 내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내공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청정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청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진여가 청정하고 진여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진여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법공이 청정한 까닭에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청정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법공의 청정함과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pt op tr] fr

_M#]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14♧



● 청정함과 둘이 없음의 관계




『대반야바라밀다경』 34. 난신해품에 다음 구절이 제시된다. 

...

ᖰ “선현아, 

자상공이 청정한 까닭에 내공이 청정하고 내공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ᖱ 

왜냐 하면 자상공의 청정함과 내공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ᖰ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ᖱ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14♧


이 구절을 보면, 일체지지가 청정함은 둘이 없기 때문이라고 제시한다. 
그런데 둘이 없는 것이 왜 청정함의 이유나 원인이 될 수 있는가. 

본래 청정함은 더러움과 상대하여 분별해 얻는 내용이다. 
그러니 둘이 없다고 하면 청정함도 얻을 수 없다고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개별논의] ❋본문









★1★





◆vdyw1566

◈Lab value 불기256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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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Yves Montand - Il Chantait 


♥단상♥가짜달과 시력

오래전에 가짜 달에 대해 적은 적이 있다. 

과거에 적은 내용을 반복해 적으려면 매번 힘이 빠진다. 
그렇다고 과거에 적은 부분을 다시 찾아 내자니 그것도 힘이 빠진다. 

그런데 인터넷 페이지는 매 페이지가 새 페이지다. 
그래서 링크를 걸거나 아니면 같은 내용을 다시 적거나 해야 한다. 


여하튼 현실에서 우리가 보는 달은 가짜 달이다. 
그런데 분명 자신이 달로 보는 그 부분에는 달이 있을 것만 같다. 

이것을 실험을 해보아야 한다. 

가짜달은 현실에서 대하는 것들을 모두 대표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책상위에 연필을 가지고 실험해도 된다. 

가짜달 이야기는 다음도 말하고 있다. 
자신이 연필로 보는 것은 연필이 아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연필은 연필인 것처럼 여겨진다. 

연필을 붙잡으면 우선 촉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연필을 붙잡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면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데 왜 이것이 연필이 아니고 가짜라고 하는가. 

현실 사정이 이렇기에 망집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앞과 같은 사정에도 불구하고 연필이 가짜 연필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가짜인데도 매번 그런 관계와 그런 내용 그런 모습 성품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그것이 가짜임에도 매번 그런 내용을 파악하게 해주는 
배경사정을 다시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매번 시장에 나가 야바위꾼에게 사기를 당한다. 
매번 볼 때마다 그런 것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큰 돈을 건다. 
그런데 매번 잃는다. 

그래서 그 경우 그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왜 그것이 사기인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두번째는 그것이 거짓이고 사기임에도 왜 매번 진짜처럼 여겨지는가를 
다시 이해해야 한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5/2565-05-25-k0001-214.html#1566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214권
sfd8--불교단상_2565_05.txt ☞◆vdyw1566
불기2565-05-25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범】anitya 아니달야(阿儞怛也)라 음역.
물(物)ㆍ심(心)의 모든 현상은 한 찰나에도 생멸 변화하여 상주(常主)하는 모양이 없는 것.
여기에 2종이 있다.
(1) 찰나무상(刹那無常). 찰나 동안에도 생(生)ㆍ주(住)ㆍ이(異)ㆍ멸(滅)하는 것.
(2) 상속무상(相續無常). 한평생 동안에 생ㆍ주ㆍ이ㆍ멸의 4상(相)이 있는 것.

답 후보
● 무상(無常)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상천(無想天)
무생(無生)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
무여열반(無餘涅槃)
무위공(無爲空)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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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eille Mathieu - Un Joure Viendra
Marie Laforet - A Demain My Darling
Debout Sur Le Zinc - Un Jour Ou L'autre
Curt Close - Ton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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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Anthology Enrico Macias - City Romance - Compagnon Disparu
Michel Sardou - Parce Que C'etait Lui, Parce Que C'etait 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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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Assaji
[san-chn] paurī-vāc 先首語
[san-eng] candra-rāśi $ 범어 ṇatal ṃoon sign. Used in India muc like we use the Sun sign system in the West
[pali-chn] assattha 畢鉢羅樹
[pal-eng]
[Eng-Ch-Eng] 不增不減經 The Pu-tseng pu-chien ching; Sutra of Neither Increasing nor Decreasing. Translated by Bodhiruci in 525. A short but influential tatha^gatagarbha text that discusses the relationship between sentient beings and the dharmaka^ya 法身 (or dharmadha^tu 法界) as being one of equivalence within the medium of the tatha^gatagarbha 如來藏. The sermon begins with a question by S/a^riputra 舍利弗 as to whether the total number of sentient beings who transmigrate through the three realms and six destinies ever increases or decreases. The Buddha responds by explaining how views of increase and decrease are equivalent to the mistaken extremes of eternalism and nihi^ism. He then goes into depth explaining the nature of the tatha^gatagarbha in relation to the dharma body and sentient beings. The full title of the text is 佛說不增不減經. T 668.16.466-468.
[Muller-jpn-Eng] 九方便 クホウベン nine expedient methods
[Glossary_of_Buddhism-Eng] DEMONS☞
Syn: Devil; Hallucinations.
See also: Mara; Obstacles to Cultivation; Visions.

[fra-eng] optimaliser $ 불어 optimalize, optimize


■ 암산퀴즈


112* 359
30564 / 108


■ 다라니퀴즈

자비주 67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37 번째는?




67
만약 모든 중생을 위해서
그 괴로움과 어려움을 건져주며
여법하게 외우고 지니는 이는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대비를 갖춘 자라,
오래지 않아 부처님이 될 것이며
보게 되는 모든 중생이
이 주문을 외우게 하고
귀로 듣게 하여서
깨달음[菩提]의 원인(因)을 만들어 준다면
이 사람의 공덕은
무량하고 끝이 없어
찬탄하여도 다할 수 없나니라.
● 사바하 娑婆訶<六十七>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7
건자나 나리 바라 톄다야사사
建左曩<引>捺哩<二合>鉢囉<二合>體哆野舍娑<三十七>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45일째]
일일제불어신상 $ 016▲阿婆羅阿婆羅為 一 ● 多婆(上)羅, ○□□□□,現,於,現,不

□□□□□□□, 現不可說諸毛孔,
於彼一一毛孔中, 現眾色相不可說。
□□□□□□□, 현불가설제모공,
어피일일모공중, 현중색상불가설。

저러한 부처님의 낱낱 몸 위에
말할 수 없이 많은 털구멍 있고
저러한 하나하나 털구멍 속에
나타내는 여러 몸매 말할 수 없네.



[146째]
불가언설제모공 $ 017▲多婆羅多婆羅為 一 ● 界分, ○□□□□,咸,於,悉,於

□□□□□□□, 咸放光明不可說,
於彼一一光明中, 悉現蓮華不可說。
□□□□□□□, 함방광명불가설,
어피일일광명중, 실현련화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털구멍마다
광명을 놓는 것도 말할 수 없고
그러한 하나하나 광명 가운데
나타나는 연꽃도 말할 수 없어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17 알통 [바이셉쓰biceps ]
67 주관절(肘關節) 팔꿈치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40208
283 


○ 2019_1104_105326_can_exc 구례 화엄사


○ 2020_1114_142307_nik_exc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35956_can_exc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31422_can_ori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22105_can_exc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2_125031_nik_exc 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 2020_1017_150608_can_exc_s12 삼각산 화계사

_ori_rs
○ 2016_0505_121713_nik 춘천 청평사


○ 2020_0930_134300_can_ori_rs 화성 용주사


○ 2020_0910_142142_can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14709_nik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7_151003_can_ori_rs 양산 통도사


○ 2020_0906_114517_can_ori_rs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6_111625_can_ori_rs 천축산 불영사


○ 2019_1106_114810_can_fix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05636_nik_exc 화순 영구산 운주사

● [pt op tr] fr
_M#]



○ 2019_1105_114703_can_exc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5_164510_nik_exc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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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14♧
[관련키워드]
제2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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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5_05.txt ☞◆vdyw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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