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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3일 일요일

불기2565-05-23_최승문보살십주제구단결경-k0382-010





『최승문보살십주제구단결경』
K0382
T0309

제10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최승문보살십주제구단결경』 ♣0382-010♧





제10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10_132839_can_bw5 속리산 법주사



○ 2019_1106_125054_can_Ab31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十住斷結經卷第十
K0382

○ [pt op tr]






『최승문보살십주제구단결경』 ♣0382-010♧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s Cowboys Fringants - Quebecois De Souche.lrc
Les Cowboys Fringants - Quebecois De Souche






◎◎[개별논의] ❋본문


● 감각현실이 자신이 이해한 내용이 아니면 무엇인가?
현실에서 눈을 뜨면 세상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에 대해 각 부분을 묶고 나누면서 분별을 행한다.

저 부분은 자동차다.
저 부분은 나무다.

이런 식이다.
그리고 그렇게 분별하면 그 각 부분에 그런 모습과 성품이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렇게 적어도 이해하고 현실에 임한다.

그러나 경전에서는 그것은 망집임을 강조하게 된다.

『최승문보살십주제구단결경』 26. 몽중성도품(夢中成道品)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한다.


...

▸ 부처님께서 최승에게 말씀하셨다.
“그만두어라.
족성자야,
이것은 공도 아니요 또한 열반도 아니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모두가 세속으로 말미암아 임시로 붙인 이름이요
권도로 속인[權詐] 문자로써 서로 전(傳)해진 것이니,
때문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고 말하느니라.

법성의 경계는 모두 단서가 없고 이름의 법조차 없거늘
어찌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 있겠느냐?
높거나 낮은 것을 덜어 버리면 옳다 그르다는 마음이 없으며,
욕심과 성내는 마음이 없고 무명(無明)을 알면서 무명의 마음이 없으면 5개(蓋)의 모든 속박이 하나[一]임을 분명히 알게 되고 또한 하나인 것도 보지 않나니,
이것을 바로 공이라 하고 이것을 바로 열반이라 하느니라.”◂



...
『최승문보살십주제구단결경』 ♣0382-010♧ 26. 몽중성도품(夢中成道品)





그래서 현실에서 한 주체가 대하는 것들의
본 정체가 무엇인가가 문제된다.




★1★





◆vybc2718

◈Lab value 불기2565/05/23


○ 2020_0606_132603_can_bw8.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belleville-menilmontant-original-drawing




○ 2020_0606_141436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Ningbo_Ayuwang_Si_2013.07.28_14-00-45




♥Palace of Versailles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nglish: Galerie des Glaces (Hall of Mirrors) in the Palace of Versailles, Versailles, France. Français : Galerie des Glaces du Château de Versailles, à Versailles en France.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Charles Aznavour - Pour Faire Une Jam.lrc

Charles Aznavour - Pour Faire Une Jam


♥단상♥직선운동의 원운동으로의 전환

디젤이나 가솔린엔진에서 폭발을 일어나면 실린더가 왕복 직선운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크랭크축에 붙은 디스크와 연결되어 원운동으로 바뀌게 된다.



- 4 행정기관의 작동 -
여기서 엔진의 작동원리를 살피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폭발이 일으키는 강한 직선 방향의 왕복운동이
어떤 계기로 원 운동으로 바뀌는 것을 살피고자 함이다.
그리고 원운동으로 바뀌면, 광범위하게 세계 이곳 저곳을 달려 나가거나
온갖 힘든 일을 다 척척 잘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수행과 관련시켜 생각해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각 주체마다 본능적으로 강한 충동을 갖는 욕구가 있다.
프로이드가 말하는 리비도나 이드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외에도 널리
자신의 입장에서 감각적으로 당장 느껴지는 내용들 가운데
좋은 것을 추구하고 나쁜 것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충동에 따라 다니면 대단히 곤란한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각 주체에게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규범적 내용이 있게 된다.
물론 그 규범은 각 지역이나 각 사회마다 다 다르다.
아랍권에서는 히잡 차돌 니캅 부르까 같은 것을 걸치고 여인들이 다녀야 하는 예와 같다.

여하튼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규범을 지켜 할 것은 잘 하고
하지 않아야 할 것은 잘 하지 않아야 함을 요구받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것이 개인적인 주관적 욕구와 상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주관적 본능적 욕구에 맡겨 임하면 결국 사회의 힘에 의해
물리적 정신적 각종 제재를 받게끔 된다.
그러나 또 한편 사회적 규범이나 요구만 이행하다보면
개인이 강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양 측면이 모두 문제가 있다.

수행도 마찬가지다.
간단히 말해 수행자는 본능적 욕구를 제거하고
수행에 임해 우선 생사를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보리심을 바탕으로 중생제도의 서원을 일으켜
다시 생사현실에 들어가 복덕과 지혜 자량을 구족해야 한다.
그리고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는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여러 수행덕목이 수행자에게 요구된다.


그러나 이렇게 사회규범이나 수행덕목이 요구되지만,
개인은 또 개인대로 본능적 충동에 강하게 지배받는다.
그래서 이것이 현실적으로 서로 따로 따로 떨어진 상태로 남기 쉽다.
그래서 사회규범이나 수행덕목은
강제에 의해 마지못해 실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현실에서 사회규점이나 수행덕목을
자발적으로 의욕적으로 강하게 원만히 성취해가는 경우가 드물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각 단점을 제거하고
서로 결합시켜 양 장점만 결합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서로 다른 성격의 내용을 잘 결합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강한 본응적 충동과 추진력으로
사회규범을 잘 성취할 뿐 아니라,
생사를 벗어나는 수행도 잘 성취하고
중생제도도 잘 성취하는 상태가 요구된다.

이는 결국 수행에서 직선 운동을 원운동으로 바뀌게 하는 부분이다.
개인의 아집에 바탕한 소원추구를
보리심에 바탕한 서원의 추구로 바꾸는 방안이기도 하다.


그 계기는 결국 수행자의 크랭크축에 장착한 (x)g(y) 도함수의 값에 있다. 여기서 y= f(x)는 개인의 상황에서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주로 각 주체의 탐,진,치 3 독과 관련된다.
욕심이 생기는 것은 끝내 차지하여 성취하고자 한다.
분노가 생기면 그것을 부수고 때리고 해치고자 한다.
그런 가운데 어리석음에 바탕해 각종 소원을 일으켜 추구한다.


여하튼 각 주체는 이런 형태로 생사현실에 임해 고집해 나아간다.


이 에너지를 결합시켜 수행을 시작하는 부분과 결합시켜 주어야 한다.


그것이 z =g(y) 함수가 나타낸다.


앞의 상태로 얻어지는 결과 상태를 y 로 해서
수행에 진입하는 상태를 얻어내는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게 되는가
즉 따로 따로 추구되는 이 활동을 어떻게 연결되게끔 하는가.
이런 것이 현실에서 문제된다.




각 주체가 y= f(x) 함수형태로 열심히 추구하고 행하는 원동력이 있다.
그것은 결국 한 주체가 생각하는 자신입장에서 당장의 좋음이다.
그것을 얻기 위해 그처럼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좋음을 통해 z =g(y) 함수로 연결시키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y= f(x) 함수형태로 좋음을 추구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입장에서 좋음이 당장 잘 성취될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임하는 것이기도 하다.
욕심이 생기는 부분에 달라붙는다.
또 분노를 일으키는 부분을 해치고 부순다.
그러면 통쾌하고 속이 풀릴 것 같다.
이런 형태다.


그런데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하면
그로 인해 얻는 좋음이 얻어지지 않는다.
좋음을 얻더라도 아주 짧고 일 측면에만 그친다.
그리고 오히려 더 많은 나쁨만 얻게 된다.


그래서 y= f(x) 함수형태로 얻고자 하는 좋음은
z =g(y) 함수와 결합시켜서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즉 그 주체가 그런 이해를 하고 현실에 임해야
이 둘이 결합되게 된다.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차별없고 제한없이 좋다.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무한히 좋다.
이 측면도 좋고 저 측면도 좋고 두루두루 모든 측면이 다 좋다.
이런 형태의 좋음과


자신의 입장에서만, 당장 지금만, 이 측면에서만 좋은 것은
서로 차이가 크다.


그런데 당장 자신에게 좋은 내용에만 집착하게 되는 사정이 있다.


그것은 당장 자신이 감각하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좋고 좋은 형태는 그렇지 못하다.
즉 다른 이가 좋아하는 내용을 직접 자신이 느끼지 못한다.
역지 사지의 노력을 기울여야 간신히 추상적으로만 공감하게 된다.
이 경우에도 직접 느끼지는 못한다.
또한 나중에 얻을 좋음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 역시 추상적으로 생각될 뿐이다.


그리고 지금 선택하는 내용이 장차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또 명확히 알지 못한다.
인과를 길고 깊게 관하지 못하게 되는 사정이다.


그래서 이것을 각 주체가 무언가를 추구하는 과정에 결합시켜주어야 한다.


즉 당장 지금 느낄 수 있는 고통은 없애고
당장 지금 느낄 수 있는 좋음을 무량하게 얻고자 한다고 하자.
그렇게 자신이 집착하는 좋음을 넓고 길고 깊게 무량하게 얻으려면
그 방향을 변화시켜야 한다.


자신의 입장에서만, 당장 지금만, 이 측면에서만 좋은 것은 당장 느낀다고 하자.


그와 같은 좋음을 기준으로 해서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차별없고 제한없이 좋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무한히 좋고
이 측면도 좋고 저 측면도 좋고 두루두루 모든 측면이 다 좋은 형태로
무량하게 좋음을 얻으려면


오히려 그것을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뱡향을 돌려야 한다.


그래서 무량한 좋음을 얻게 하는 서원의 형태로 바꿔야 한다.


먼저 자신을 주어로 만든 소원은 그 주어를 바꾸어 온 생명의 형태로 바꾼다.
자신이 많은 좋음을 얻고자 한다고 하자.
=> 모든 생명이 많은 좋음을 얻게 하는 서원을 갖는다.


한편, 다른 이에 대해 갖는 다양한 소원이 있다고 하자.
그 다른 이를 자신으로 먼저 관한다. (역지사지)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원할 것인가부터 먼저 관한다.


그런데 남이 무언가를 자신에게 행해주기를 원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그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다른 이에게 먼저 자신이 행한다.
한편 무언가를 다른 이가 행하지 않기를 또 원한다고 하자.
그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상대적으로 그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다른 이라는 것은 다음 의미다.


자신이 나이가 '많은' 다른 이가 자신을 도와주기를 원했다고 하자.
그 경우 자신이 먼저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다른 이를 도와주라는 의미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갖는 소원이 다른 입장에서도 좋은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과연 자신이 다른 이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가.
그런 가운데 다른 이에게 자신이 갖는 소원의 의미도 검토하게 된다.




분노가 일어나서 다른 이를 해치고자 한다고 하자.
이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상대가 좋아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것을 이해하려면, 자신이 다른이로부터 해침을 당하는 상황을 놓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이것을 좋아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자신이 먼저 다른 이를 해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이런 각 내용은 사회적으로 규범적으로 요구되지만 잘 성취되지 않는다.
즉 이론상 이해하지만,
현실에서 각 주체가 그런 마음을 기꺼이 잘 일으키지 않는다.




그런데 모든 생명이 많은 좋음을 얻게 하면
자신도 역시 많은 좋음을 얻게 됨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 둘이 한 축으로 결합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경로와 계기를 통해서

직선적인 본능추구활동을 서원의 원운동으로 변화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이도 그런 형태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래야 f(x)g(y) 형태가 된다.


평소 자신이 좋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탐욕을 추구하고 분노를 폭발시켜왔다고 하자.
그렇게 좋음을 강한 에너지로 추구해왔다.
그렇게 좋음을 원하는 만큼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생명이 좋은 상태를 강하게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그런 상태가 성취됨을 이해해야 한다.


바로 그런 이해가 그런 결합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수행에 진입해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수행에서 생사를 벗어나고
다시 생사현실에 들어가 중생을 제도하는 활동에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임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서로 떨어지면 이론 따로 현실 따로가 된다.
생각으로는 서원을 만들어 외칠 수 있다.
그러나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그리고 몸은 늘 본능적 충동 부분에 내맡기고 임하기 쉽다.
그러면 엉망이 된다.


엔진과 바퀴 축이 분리된 자동차와 상태가 같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느 경우나 두 장점의 결합이 요구된다. 
그래서 원운동을 직선으로 바꾸거나 
직선운동을 원운동으로 바꾸어 임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 앞 방식이 모두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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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Aznavour - Pour Faire Une Jam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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