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지
[한문]十地
[범어]daśa-bhūmi
[티벳]sa bcu
[영어]ten stages】
❋추가참조
◎[개별논의]
보살이 수행하여 성불하기까지 총 52단계의 수행 중에서 제41부터 제50 단계까지를 10지라 한다.
10지는 차례대로 초지(初地),
2지,
3지 등으로 부르기도 하고,
제1 환희지(歡喜地),
제2 이구지(離垢地),
제3 명지(明地),
제4 염지(焰地),
제5 난승지(難勝地),
제6 현전지(現前地),
제7 원행지(遠行地),
제8 부동지(不動地),
제9 선혜지(善慧地),
제10 법운지(法雲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10지에 이르러서야 보살은 비로소 불성(佛性)을 보며 중생을 구제하고 지혜를 갖추기 때문에,
10성(聖)이라 하며 성인의 칭호를 받는다.
제41단계에 오르기 전의 보살은 지전(地前)의 보살이라 하며,
마침내 제41단계에 오른 보살은 등지(等地)의 보살,
10지에 있는 보살은 지상(地上)의 보살이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동]십성(十聖) , 십성위(十聖位) , 십지위(十地位).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한문]十地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位) 중,
제41위로부터 제50위까지.
이 10위는 불지(佛智)를 생성(生成)하고,
능히 주지(住持)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온갖 중생을 짊어지고 교화 이익케 하는 것이,
마치 대지(大地)가 만물을 싣고 이를 윤익(潤益)함과 같으므로 지(地)라 이름.
(1) 환희지(歡喜地).
처음으로 참다운 중도지(中道智)를 내어 불성(佛性)의 이치를 보고,
견혹(見惑)을 끊으며 능히 자리이타(自利利他)하여 진실한 희열(喜悅)에 가득 찬 지위.
(2) 이구지(離垢地).
수혹(修惑)을 끊고 범계(犯戒)의 더러움을 제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는 지위.
(3) 발광지(發光地).
수혹을 끊어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4) 염혜지(焰慧地).
수혹을 끊어 지혜가 더욱 치성하는 지위.
(5) 난승지(難勝地).
수혹을 끊고 진지(眞智)ㆍ속지(俗智)를 조화하는 지위.
(6) 현전지(現前智).
수혹을 끊고 최승지(最勝智)를 내어 무위진여(無爲眞如)의 모양이 나타나는 지위.
(7) 원행지(遠行智).
수혹을 끊고 대비심을 일으켜,
2승의 오(悟)를 초월하여 광대무변한 진리 세계에 이르는 지위.
(8) 부동지(不動地).
수혹을 끊고 이미 전진여(全眞如)을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9) 선혜지(善慧地).
수혹을 끊어 부처님의 10력(力)을 얻고,
기류(機類)에 대하여 교화의 가부(可否)를 알아 공교하게 설법하는 지위.
(10) 법운지(法雲地).
수혹을 끊고 끝없는 공덕을 구비하고서 사람에 대하여 이익되는 일을 행하여 대자운(大慈雲)이 되는 지위.
또 이것을 보시ㆍ지계ㆍ인욕ㆍ정진ㆍ선정ㆍ지혜ㆍ방편ㆍ원ㆍ역(力)ㆍ지(智)의 10바라밀에 배대하기도 함.
그런데 보살 수행의 기간인 3대 아승기겁 중,
처음 환희지까지에 1대 아승기겁,
제7지까지의 수행에 제2대 아승기겁을 요한다 함.
이상은 대승 보살의 10지(地)이고,
이 밖에 3승을 공통하여 세운 삼승공십지(三乘共十地)인
간혜지(乾慧地)ㆍ성지(性地)ㆍ팔인지(八人地)ㆍ견지(見地)ㆍ
박지(薄地)ㆍ이구지(離垢地)ㆍ아판지(已辦地)ㆍ지불지(支佛地)ㆍ보살지(菩薩地)ㆍ불지(佛地)도 있음.
십지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동음이의어
십지
십지[한문]十智[범어]daśa-jñānāni티벳]shes pa bcu[영어]the ten stages of knowledge
[1]유루(有漏), 무루(無漏)의 지혜를 주는 열 가지.
세속지(世俗智),
법지(法智),
유지(類智),
고지(苦智),
집지(集智),
멸지(滅智),
도지(道智),
타심지(他心智),
진지(盡智),
무생지(無生智) 등.
[2]화엄경의 십주품(十住品)에 있는,
교법을 자재롭게 말하는 변재(辯才)를 얻게 하는 열 가지 지혜.
무애지(無礙智),
무착지(無著智),
무단지(無斷智),
무치지(無癡智),
무이지(無異智),
무실지(無失智),
무량지(無量智),
무승지(無勝智),
무해지(無懈智),
무탈지(無奪智) 등.
[3]화엄경의 십주품에 있는,
부처의 10종 지혜.
삼세지(三世智),
불법지(佛法智),
법계무애지(法界無礙智),
법계무변지(法界無邊智),
충만일체세계지(充滿一切世界智),
보조일체세계지(普照一切世界智),
주지일체세계지(住持一切世界智),
지일체중생지(知一切衆生智),
지일체법지(知一切法智),
지무변제불지(知無邊諸佛智) 등.
○ [pt op tr]
○ 2019_1104_130459_can_ct19_s12 구례 화엄사 연기암
○ 2019_1104_095850_can_ar45 구례 화엄사
○ 2019_0106_145943_can_bw4_s12 의정부 도봉산 망월사
○ 2018_1023_163238_nik_ct9_s12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3_154827_can_CT33_s12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3_130708_can_Ab15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4_141723_can_Ab31 공주 칠갑산 장곡사
○ 2018_1022_141432_nik_BW22 공주 계룡산 갑사
○ 2020_1017_153333_can_Ar12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0930_144916_nik_AB21 화성 용주사
○ 2020_0910_135446_nik_ar45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23303_can_ar45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9_170223_can_BW17 무주 백련사
○ 2020_0908_152437_can_BW27 합천 해인사
○ 2020_0907_145535_can_CT27 양산 통도사
○ 2020_0907_144336_can_bw5 양산 통도사
○ 2020_0904_092350_nik_ct18 여주 신륵사
○ 2019_1105_170416_nik_BW21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14155_nik_ct30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11358_nik_BW17 화순 영구산 운주사
● [pt op tr] fr
○ 2018_1023_122309_can_ct8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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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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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十地, 산스크리트어: daśabhūmi, 영어: ten bhūmis, ten stage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이 문서에서는 이들 가운데 보살 10지(菩薩十地)를 다루며 나머지는 각각의 문서에서 다룬다.
성문승(聲聞乘)의 수행자인 성문의 수행계위인 수3귀지(受三歸地)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성문 10지(聲聞十地) 또는 성문승 10지(聲聞乘十地)라고 한다.
연각승(緣覺乘)의 수행자인 연각 · 벽지불 또는 독각의 수행계위인 석행구족지(昔行具足地)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연각 10지(緣覺十地) · 연각승 10지(緣覺乘十地) · 벽지불 10지(辟支佛十地) 또는 독각 10지(獨覺十地)라고 한다.
보살승(菩薩乘)의 수행자인 대승불교의 보살 또는 수행자의 수행계위인
10신(十信) · 10주(十住) · 10행(十行) · 10회향(十廻向) · 10지(十地) ·
등각(等覺) · 묘각(妙覺)의 52위(五十二位) 가운데 10지를 말한다.
보살 10지(菩薩十地) 또는 보살승 10지(菩薩乘十地)라고 한다.[1][2][3]
3승(三乘)의 수행자의 공통된 수행계위인 간혜지(乾慧地)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3승 공10지(三乘共十地) 또는 통교 10지(通敎十地)라고 한다.[3][4]
불승(佛乘)의 유정, 즉 불지(佛地) 또는 여래지(如來地)의 유정, 즉 부처의 모든 덕(德)을 10가지로 나눈 심심난지광명지덕지(甚深難知廣明智德地) 등을 말한다. 불 10지(佛十地) 또는 불승 10지(佛乘十地)라고 한다.
성문승 · 연각승 · 보살승의 3승과 불승 등의 구분과 이에 대한 교의는
모두 대승불교의 교의로,[5][6] 위에 열거된 수행계위는 모두 대승불교에서 구분한 수행계위이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는 모두 공통으로 견도 · 수도 · 무학도의 3도(三道)의 수행계위 체계를 사용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품류족론》《발지론》《대비바사론》《구사론》《현종론》등의 아비달마 논서에 나타난 수행론에서는 3계9지,
자량위 · 가행위 · 견도위 · 수도위 · 무학위의 5위 그리고 4향4과의 체계를 3도와 함께 사용한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유가사지론》《현양성교론》《집론》《잡집론》《유식삼십송》《성유식론》 등의 논서에 나타난 수행론에서는 보살 10지, 아애집장현행위 · 선악업과위 · 상속집지위의 뢰야3위, 자량위 · 가행위 · 통달위 · 수습위 · 구경위의 5위를 3도와 함께 주된 체계로 사용하며, 보조 체계로 4향4과의 체계를 사용한다.
대승불교의 선종에서는 보다 실천적인 체계가 사용되는데
성철의 《선문정로》 등에 따르면 수행은
동정일여(動靜一如) · 몽중일여(夢中一如) · 숙면일여(熟眠一如) · 사중득활(死中得活) · 대원경지(大圓鏡智)의 실천적 체계를 따라 이루어지며,
전통적으로 유식유가행파와 《대승기신론》의 학설 및 수행체계가 보조 체계로 사용된다.
[7][8][9][10]
목차
1보살 10지1.1(1) 환희지(歡喜等)
1.2(2) 이구지(離垢地)
1.3(3) 발광지(發光地)
1.4(4) 염혜지(焰慧地)
1.5(5) 난승지(難勝地)
1.6(6) 현전지(現前地)
1.7(7) 원행지(遠行地)
1.8(8) 부동지(不動地)
1.9(9) 선혜지(善慧地)
1.10(10) 법운지(法雲地)
2같이 보기
3참고 문헌
4각주
보살 10지[■편집]
(1) 환희지(歡喜等)[■편집]
(2) 이구지(離垢地)[■편집] |
(4) 염혜지(焰慧地)[■편집]
(5) 난승지(難勝地)[■편집] |
(7) 원행지(遠行地)[■편집]
(8) 부동지(不動地)[■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아유월치입니다.
부동지에 이른 8지보살은 지혜가 자재하여 어떠한 번뇌 장애에도 일체 동요함이 없다.
8지에 머무르면 흔히 대범천왕(大梵天王)이 되어 일천 세계를 주관한다.
8지보살을 심행보살이라고도 한다.
대범천왕은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셋째 하늘인 대범천(大梵天)에 있는 화려한 고루 거각에서 살면서, 사바세계를 차지한 천왕이다.
키는 1유순 반, 수명은 1겁 반이라 한다.
1겁은 56억 7천만년을 말한다.
바라문교에서는 대범천왕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고 여겼다.
대범천왕은 아득한 옛날 사바세계를 만들어냈다고 해서 사바세계주(主) 범왕이라고도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일으킨 서산 대사에 대해,
진묵 선사는, "그는 참된 승이 아니고 명리승(名利僧)이다"라고 하였는데,
일설에 의하면, 서산 대사는 4지 보살이고
진묵대사는 8지 보살이라고 한다.
8지에 이르는 것을, 무생법인을 얻는다고 말한다.
극락세계에 상품상생으로 왕생하면
곧 제8지 부동지(不動地, 아비발치, avivartika)에 태어난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바로 무생법인을 얻게 된다.
(9) 선혜지(善慧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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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법운지(法雲地)[■편집]
불교에는 수 많은 보살이 있지만 법운지에 도달한 십지 보살을 특별히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大願本尊(대원본존)지장보살, 大慈大悲(대자대비)관세음보살, 大智(대지)문수보살, 大行(대행)보현보살. 그리고 미륵보살은 일생보처보살이다.
현재 미륵보살은 도솔천에 있고 56억년 후에 남염부제에 내려와서 성불한다.
"보리살타"는 번역하여 道衆生(도중생), 覺有情(각유정)이고,
"마하살타"는 번역하여 大衆生(대중생), 大有情(대유정)이라 한다.
보살마하살이 법운지에 머물 때 곧 보살의 불가사의한 해탈, 걸림 없는 해탈, 깨끗하게 관찰하는 해탈, 두루 밝게 비추는 해탈, 여래장 해탈, 隨順하여 걸림 없는 해탈, 삼세를 통달하는 해탈, 법계장 해탈, 해탈한 광명의 해탈, 남음이 없는 경계의 해탈 등을 얻는다. 이 열 가지 해탈이 으뜸이 되어 무량 백천만억 해탈문이 있으며
모두 이 제10지에서 얻는데, 이와 같이 한량없는 백천 아승지 다라니문과 무량 백천 아승지 신통문을 모두 성취한다.[11]
보살마하살은 윤회 자체가 곧 열반이다.
생사가 곧 열반이므로 별도로 열반을 구하지 않는다.
열반에 들지 않고 영원히 보살로 남아있는 보살은 10지 보살이다.
성불을 거부하는 보살마하살이 있다.
열반경에서 대마왕 마라 파피야스는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일부러 마왕의 길을 걸어감으로써 중생들을 단련시킨다고 한다.
10지 보살마하살은 보살로서의 모든 수행을 완성한 단계로 보살진지(菩薩盡地)라고도 한다.
보살마하살은 세속에 태어날때 보통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다.
보살마하살은 대자비심을 지니고 있고 대지혜를 갖추고있다.
보살마하살은 50위(位), 51위(位)는 일생보처보살, 52위(位)는 부처님이다.
같이 보기[■편집]
3도(三道)의 수도(修道)
뢰야3위(賴耶三位)
10중장(十重障)
참고 문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 운허, "五十二位(오십이위)". 2013년 4월 8일에 확인
"五十二位(오십이위): 보살수행의 계위를 52로 나눈 것. 곧 10신(信)ㆍ10주(住)ㆍ10행(行)ㆍ10회향(廻向)ㆍ10지(地)ㆍ등각(等覺)ㆍ묘각(妙覺). 전(前)의 51위는 수행의 인(因), 후의 1위는 수행의 과(果)."
↑ 운허, "十地(십지)". 2013년 4월 8일에 확인
"十地(십지):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位) 중, 제41위로부터 제50위까지. 이 10위는 불지(佛智)를 생성(生成)하고, 능히 주지(住持)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온갖 중생을 짊어지고 교화 이익케 하는 것이, 마치 대지(大地)가 만물을 싣고 이를 윤익(潤益)함과 같으므로 지(地)라 이름. (1) 환희지(歡喜地). 처음으로 참다운 중도지(中道智)를 내어 불성(佛性)의 이치를 보고, 견혹(見惑)을 끊으며 능히 자리이타(自利利他)하여 진실한 희열(喜悅)에 가득 찬 지위. (2) 이구지(離垢地). 수혹(修惑)을 끊고 범계(犯戒)의 더러움을 제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는 지위. (3) 발광지(發光地). 수혹을 끊어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4) 염혜지(焰慧地). 수혹을 끊어 지혜가 더욱 치성하는 지위. (5) 난승지(難勝地). 수혹을 끊고 진지(眞智)ㆍ속지(俗智)를 조화하는 지위. (6) 현전지(現前智). 수혹을 끊고 최승지(最勝智)를 내어 무위진여(無爲眞如)의 모양이 나타나는 지위. (7) 원행지(遠行智). 수혹을 끊고 대비심을 일으켜, 2승의 오(悟)를 초월하여 광대무변한 진리 세계에 이르는 지위. (8) 부동지(不動地). 수혹을 끊고 이미 전진여(全眞如)을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9) 선혜지(善慧地). 수혹을 끊어 부처님의 10력(力)을 얻고, 기류(機類)에 대하여 교화의 가부(可否)를 알아 공교하게 설법하는 지위. (10) 법운지(法雲地). 수혹을 끊고 끝없는 공덕을 구비하고서 사람에 대하여 이익되는 일을 행하여 대자운(大慈雲)이 되는 지위. 또 이것을 보시ㆍ지계ㆍ인욕ㆍ정진ㆍ선정ㆍ지혜ㆍ방편ㆍ원ㆍ역(力)ㆍ지(智)의 10바라밀에 배대하기도 함. 그런데 보살 수행의 기간인 3대 아승기겁 중, 처음 환희지까지에 1대 아승기겁, 제7지까지의 수행에 제2대 아승기겁을 요한다 함. 이상은 대승 보살의 10지(地)이고, 이 밖에 3승을 공통하여 세운 삼승공십지(三乘共十地)인 간혜지(乾慧地)ㆍ성지(性地)ㆍ팔인지(八人地)ㆍ견지(見地)ㆍ박지(薄地)ㆍ이구지(離垢地)ㆍ아판지(已辦地)ㆍ지불지(支佛地)ㆍ보살지(菩薩地)ㆍ불지(佛地)도 있음."
↑ 이동:가 나 곽철환 2003, "십지(十地)". 2013년 4월 8일에 확인
"십지(十地):
①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이 공통으로 닦는 열 가지 수행 단계.
(1) 건혜지(乾慧地). 지혜는 있지만 아직 선정(禪定)의 물이 스며들어 있지 않음.
(2) 성지(性地).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 그릇된 견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지혜와 선정이 함께 함.
(3) 팔인지(八人地). 팔인(八人)은 팔인(八忍)과 같음. 곧, 욕계의 사제(四諦)와 색계·무색계의 사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함.
(4) 견지(見地). 욕계·색계·무색계의 견혹(見惑)을 끊어 다시 범부의 상태로 후퇴하지 않는 경지.
(5) 박지(薄地). 욕계의 수혹(修惑)을 대부분 끊음.
(6) 이욕지(離欲地). 욕계의 수혹(修惑)을 완전히 끊음.
(7) 이작지(已作地). 욕계·색계·무색계의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음.
(8) 벽지불지(辟支佛地). 스승 없이 홀로 연기(緣起)의 이치를 주시하여 깨달음을 성취함.
(9) 보살지(菩薩地). 보살이 처음 발심하여 깨달음을 이루기 전까지의 수행 과정. (10) 불지(佛地).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부처의 경지.
② 보살이 수행 과정에서 거치는 열 가지 단계.
(1) 환희지(歡喜地). 선근과 공덕을 원만히 쌓아 비로소 성자의 경지에 이르러 기쁨에 넘침.
(2) 이구지(離垢地). 계율을 잘 지켜 마음의 때를 벗음.
(3) 발광지(發光地). 점점 지혜의 광명이 나타남.
(4) 염혜지(焰慧地). 지혜의 광명이 번뇌를 태움.
(5) 난승지(難勝地). 끊기 어려운 미세한 번뇌를 소멸시킴.
(6) 현전지(現前地). 연기(緣起)에 대한 지혜가 바로 눈앞에 나타남.
(7) 원행지(遠行地). 미혹한 세계에서 멀리 떠남.
(8) 부동지(不動地).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 지혜가 끊임없이 일어나 결코 번뇌에 동요하지 않음.
(9) 선혜지(善慧地). 걸림 없는 지혜로써 두루 가르침을 설함.
(10) 법운지(法雲地). 지혜의 구름이 널리 진리의 비를 내림. 구름이 비를 내리듯,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중생들에게 설함.
동의어: 통교십지, 삼승공십지, 공십지, 공지"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
FOOTNOTE곽철환2003"
↑ 운허, "通敎十地(통교십지)". 2013년 4월 8일에 확인
"通敎十地(통교십지): 또는 삼승공십지(三乘共十地). 통교에서 말하는 수행의 과정을 10단계로 나눈 것. (1) 간혜지(乾慧地) 곧 외범(外凡). (2) 성지(性地) 곧 내범(內凡). (3) 팔인지(八人地) 곧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 (4) 견지(見地) 곧 초과(初果). (5) 박지(薄地) 곧 일래과(一來果). (6) 이욕지(離欲地) 곧 불환과(不還果). (7) 이판지(已辦地) 곧 아라한과(羅漢果). (8) 지불지(支拂地) 곧 연각(緣覺). (9) 보살지(菩薩地). (10) 불지(佛地)."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삼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삼승: 三乘 삼승이란 3종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대승불교가 일어난 후 부처를 목표로 하는가 아라한을 목표로 하는가의 차이에 따라 타는 것도 달라진다는 생각에서 대승 편에서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스스로는 부처를 목표로 하는 불보살승(佛菩薩乘)이며 소승은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의 2승(二乘)으로서 아라한은 될 수 있어도 부처로는 영원히 될 수 없다고 하여 구별한 것이다. 우선 성문(聲聞)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서 도에 정진하는 자라는 뜻으로서 불제자를 가리킨다. 따라서 성문승이란 불제자의 도로서 구체적으로는 부처의 교법에 의해서 4체(四諦)의 이(理)를 보고 스스로 아라한으로 될 것을 이상으로 하는 낮은 수행자라고 한다. 연각승의 연각(緣覺)은 독각(獨覺)이라고도 하며, 원래 고타마가 스승에 의하지 아니하고 혼자서 깨달음을 얻은(無師獨悟) 면을 나타낸 말인데 교리(敎理)상으로는 12연기를 관찰하여 미(迷)를 끊고 이법(理法)을 깨닫는다(斷惑證理)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독각은 제자도 없고 설교하지도 않으므로 이념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일불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일불승: 一佛乘 소승의 2승에 대해서 대승불교가 스스로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 일불승 또는 일승(一乘)이다. 일불승은 불교의 진실한 가르침은 오직 한가지로서 그 가르침에 의해서 어떠한 사람들도 똑같이 성불(成佛)할 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대승의 도에 따르는 수행자는 모두 석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살의 이름으로 불리고 석존이 전생에 무량(無量)의 선근공덕(善根功德)을 쌓은 것처럼 대승의 보살들은 중생제도를 위하여 자신의 깨달음은 뒤로 돌리고 우선 다른 사람들을 구한다(自未得度先度他)고 하는 이타행(利他行)이 그 임무라고 한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제받지 못하는 한 스스로 이상의 세계로 들어가지 아니하고(無住處涅槃) 항시 현실세계에 있어서 세상을 위해 봉사한다는 입장이 주장되었다. 그러나 성문·연각의 2승도 역시 최종적으로는 부처가 되어야 할 것이며, 3승의 도를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에 따라 방편설(方便說)에 불과하며 진실로는 오직 부처의 1승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견해가 <법화경> 등에 의해 강조되며 그것이 일불승의 본의로 되었다."
↑ 퇴옹 성철. (1987). 《자기를 바로 봅시다》.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1-6
↑ 퇴옹 성철. (1988). 《영원한 자유》.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0-8
↑ 퇴옹 성철. (1987). 《선문정로》.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4-0
↑ 퇴옹 성철. (1992). 《백일법문》.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05-1, ISBN 89-85244-06-X
↑ 화엄경 십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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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ttps://en.wikipedia.org/wiki/Bhūmi_(Buddhism)
Bhūmi (Buddhism)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In Buddhism, Bhūmi (Sanskrit: भूमि 'foundation', Chinese: 地 'land' ) is the 32nd and 33rd place (10th and 11th in simple count) on the outgoing's process of Mahayana awakening. Each stage represents a level of attainment in that case, and serves as a basis for the next one. Each level marks a definite advancement in one's training that is accompanied by progressively greater power and wisdom. Buddhist monks who arrived at Bhūmi were originally called śrāvakas, in opposition to Brahminism. Śakro devānām and Trāyastriṃśa are together called "Bhūmi nivāsin". [citation needed] |
The ten bodhisattva stages are also called vihara ('dwelling').[1]
Contents
1Ten bhūmis of the Daśabhūmika Sūtra1.1The first bhūmi, the Very Joyous
1.2The second bhūmi, the Stainless
1.3The third bhūmi, the Light-Maker
1.4The fourth bhūmi, the Radiant Intellect
1.5The fifth bhūmi, Difficult to Master
1.6The sixth bhūmi, the Manifest
1.7The seventh bhūmi, the Gone Afar
1.8The eighth bhūmi, the Immovable
1.9The ninth bhūmi, the Good Intelligence
1.10The tenth bhūmi, the Cloud of Dharma
2Six bhūmis in the Yogācārabhūmi
3Five Paths3.1As part of the Bodhisattva path
4Additional bhūmi
5See also
6References6.1Bibliography
Ten bhūmis of the Daśabhūmika Sūtra[■Edit]
The Daśabhūmika Sūtra refers to the following ten bhūmis.[2]
The first bhūmi, the Very Joyous. (Skt. pramuditā), in which one rejoices at realizing a partial aspect of the truth;
The second bhūmi, the Stainless. (Skt. vimalā), in which one is free from all defilement;
The third bhūmi, the Light-Maker. (Skt. prabhākarī), in which one radiates the light of wisdom;
The fourth bhūmi, the Radiant Intellect. (Skt. arciṣmatī), in which the radiant flame of wisdom burns away earthly desires;
The fifth bhūmi, the Difficult to Master. (Skt. sudurjayā), in which one surmounts the illusions of darkness, or ignorance as the Middle Way;
The sixth bhūmi, the Manifest. (Skt. abhimukhī) in which supreme wisdom begins to manifest;
The seventh bhūmi, the Gone Afar. (Skt. dūraṃgamā), in which one rises above the states of the Two vehicles;
The eighth bhūmi, the Immovable. (Skt. acalā), in which one dwells firmly in the truth of the Middle Way and cannot be perturbed by anything;
The ninth bhūmi, the Good Intelligence. (Skt. sādhumatī), in which one preaches the Law freely and without restriction;
The tenth bhūmi, the Cloud of Doctrine. (Skt. dharmameghā), in which one benefits all sentient beings with the Law (Dharma), just as a cloud sends down rain impartially on all things.
The first bhūmi, the Very Joyous[■Edit]
The First bhūmi, called "Very Joyous", is attained with the first direct perception of emptiness (Sunyata) and is simultaneous with entry into the third of the five paths to awakening, the path of seeing.[3][4] It is called "very joyous" because the bodhisattva works at the perfections of generosity and develops the ability to give away everything without regret and with no thought of praise or reward (for themselves). All phenomena are viewed as empty and as subject to decay, suffering, and death, and so bodhisattvas lose all attachment to them. According to Tsong Khapa, first level bodhisattvas directly understand that persons do not exist by way of their own nature. Due to this, they overcome the false idea that the five aggregates constitute a truly existent person. They also eliminate predispositions toward corrupted ethics so completely that they will not arise again.[5]
Despite having directly and correctly perceived emptiness, bodhisattvas on the first level are primarily motivated by faith. They train in ethics in order to cleanse their minds of negativity and so they prepare themselves for the cultivation of mundane meditative absorption that comes on the second level.
The second bhūmi, the Stainless[■Edit]
Bodhisattvas on the second level, the "Stainless", perfect ethics and overcome all tendencies towards engagement in negative actions. Their control becomes so complete that even in dreams they have no immoral thoughts. According to Tsong Khapa for such a bodhisattva,
"on all occasions of waking and dreaming his movements or activities of body, speech and mind are pure of even subtle infractions...he fulfills the three paths of virtuous actions-abandoning killing, stealing, and sexual misconduct-with his body; the middle four-abandons lying, divisive talk, harsh speech, and senseless chatter-with his speech; and the last three-abandoning covetousness, harmful intent, and wrong views-with his mind. Not only does he refrain from what is prohibited but he also fulfills all the positive achievements related to proper ethics."[6]
And according to Nāgārjuna,
The second is called the Stainless
Because all ten [virtuous] actions
Of body, speech, and mind are stainless
And they naturally abide in those [deeds of ethics].
Through the maturation of those [good qualities]
The perfection of ethics becomes supreme.
They become Universal Monarchs helping beings,
Masters of the glorious four continents and of the seven precious objects.
Because of this, the bodhisattva's mind becomes purified and equinanimous, which is a prerequisite for training in the four dhyānas (meditative absorptions) and the four arūpajhānas (formless absorptions).
The third bhūmi, the Light-Maker[■Edit]
Tsong Khapa states that the third bhūmi is called the "Light-Maker" because when it is attained "the fire of wisdom burning all the fuel of objects of knowledge arises along with a light which by nature is able to extinguish all elaborations of duality during meditative equipoise."[7] Bodhisattvas on this level cultivate the perfection of patience. Their equanimity becomes so profound that
even if someone...cuts from the body of this bodhisattva not just flesh but also bone, not in large sections but bit by bit, not continually but pausing in between, and not finishing in a short time but cutting over a long period, the bodhisattva would not get angry at the mutilator.[8]
The Bodhisattva realizes that his tormentor is motivated by afflicted thoughts and is sowing seeds of his own future suffering. As a result, the bodhisattva feels not anger, but a deep sadness and compassion for this cruel person, who is unaware of the operations of karma. Trainees on the third level overcome all tendencies toward anger, and never react with hatred (or even annoyance) to any harmful acts or words. Rather, their equanimity remains constant, and all sentient beings are viewed with love and compassion:
All anger and resentment rebound on the person who generates them, and they do nothing to eliminate harms that one has already experienced. They are counterproductive in that they destroy one's peace of mind and lead to unfavorable future situations. There is nothing to be gained through anger and resentment, revenge does nothing to change the past, and so the bodhisattva avoids them.
Bodhisattvas on this level also train in the four form meditations, the four formless meditations, and the four immeasurables, and the higher knowledges.
The fourth bhūmi, the Radiant Intellect[■Edit]
On the fourth level, the "Radiant Intellect", bodhisattvas cultivate the perfection of effort and eliminate afflictions. According to Wonch'uk, this level is so named because fourth bhumi bodhisattvas "constantly emit the radiance of exalted wisdom." He also cites Maitreya's Ornament for the Mahayana Sutras, which explains that bodhisattvas on this level burn up the afflictive obstructions and the obstructions to omniscience with the radiance of their wisdom.[9] They enter into progressively deeper meditative absorptions and attain a powerful mental pliancy as a result. This eliminates laziness and increases their ability to practice meditation for extended periods of time. They destroy deeply rooted afflictions and cultivate the thirty-seven factors of awakening.
Through training in these thirty-seven practices, bodhisattvas develop great skill in meditative absorptions and cultivate wisdom, while weakening the artificial and innate conceptions of true existence.
The fifth bhūmi, Difficult to Master[■Edit]
The fifth level is called the "Difficult to Master" because it involves practices that are so arduous and require a great deal of effort to perfect. It is also called the "Difficult to Overcome" because when one has completed the training of this level one has profound wisdom and insight that are difficult to surpass or undermine. According to Nāgārjuna,
The fifth is called the Extremely Difficult to Overcome
Since all evil ones find it extremely hard to conquer him;
He becomes skilled in knowing the subtle
Meanings of the noble truths and so forth.[10]
Bodhisattvas on this level cultivate the perfection of samadhi. They develop strong powers of meditative stabilization and overcome tendencies toward distraction. They achieve mental one-pointedness and they perfect calm abiding. They also fully penetrate the meanings of the four noble truths and the two truths (conventional truths and ultimate truths) and perceive all phenomena as empty, transient and prone to suffering.
The sixth bhūmi, the Manifest[■Edit]
The sixth level is called the "Manifest" because the bodhisattva clearly perceives the workings of dependent arising and directly understands "the signless" (Mtshan ma med pa, Tibetan. Animitta, Sanskrit). The signless refers to the fact that phenomena seem to possess their apparent qualities by way of their own nature, but when one examines this appearance one realizes that all qualities are merely mentally imputed and not a part of the nature of the objects they appear to characterize.
As a result of these understandings bodhisattvas manifest meditative wisdom and avoid attachment to either cyclic existence or nirvana.[11] Having overcome all attachments, bodhisattvas on this level can attain nirvana, but because of the force of the mind of awakening they decide to remain in the world in order to benefit other sentient beings. They cultivate the Perfection of Wisdom, through which they perceive all phenomena as lacking inherent existence, as being like dreams, illusions, reflections, or magically created objects. All notions of "I" and "other" are transcended, along with conceptions of "inherent existence" and "inherent nonexistence." These sixth-level bodhisattvas abide in contemplation of suchness, with minds that are undisturbed by false ideas.
The seventh bhūmi, the Gone Afar[■Edit]
Bodhisattvas on the seventh level develop the ability to contemplate signlessness uninterruptedly and enter into advanced meditative absorptions for extended periods of time, thus passing beyond both the mundane and supramundane paths of śrāvakas and Pratyekabuddhas (Hearers and solitary realizers). For this reason, this level is called the "Gone Afar."[12] According to Nāgārjuna,
The seventh is the Gone Afar because
The number of his qualities has increased,
Moment by moment he can enter
The equipoise of cessation,[13]
On this level bodhisattvas perfect their skill in means of meditation and practice (Thabs la mkhas pa, Tibetan; Upaya-Kausalya, Sanskrit), which is their ability to cleverly adapt their teaching tactics to the individual proclivities and needs of their audiences. They also develop the ability to know the thoughts of others, and in every moment are able to practice all the perfections. All thoughts and actions are free from afflictions, and they constantly act spontaneously and effectively for the benefit of others.
The eighth bhūmi, the Immovable[■Edit]
The eighth level is called the "Immovable" because bodhisattvas overcome all afflictions regarding signs and their minds are always completely absorbed in the dharma. At this level, a bodhisattva has achieved nirvana. According to Nāgārjuna,
The eighth is the Immovable, the youthful stage,
Through nonconceptuality he is immovable;
And the spheres of his body, speech and mind's
Activities are inconceivable.[13]
Because they are fully acquainted with signlessness, their minds are not moved by ideas of signs. Eighth Bhumi bodhisattvas are said to be "irreversible", because there is no longer any possibility that they might waver on the path or backslide. They are destined for full buddhahood, and there are no longer any inclinations to seek a personal nirvana. They cultivate the "perfection of aspiration", which means that they undertake to fulfill various vows, due to which they accumulate the causes of further virtues.[14] Although they resolve to work for the benefit of others and they pervade the universe with feelings of friendliness toward all sentient beings, these bodhisattvas have transcended any tendency to misunderstand anatta.
Their understanding of emptiness is so complete that it overturns innate delusions, and reality appears in a completely new light. They enter into meditation on emptiness with little effort. Bodhisattvas on this level are compared to people who have awakened from dreams, and all their perceptions are influenced by this new awareness. They attain the meditative state called "forbearance regarding non-arisen phenomena", due to which they no longer think in terms of inherent causes or inherent causelessness. They also develop the ability to manifest in various forms in order to instruct others. Compassion and skillful means are automatic and spontaneous. There is no need to plan or contemplate how best to benefit others, since bodhisattvas on the eighth level automatically react correctly to every situation.
The ninth bhūmi, the Good Intelligence[■Edit]
From this point on, bodhisattvas move quickly toward awakening. Before this stage, progress was comparatively slow, like that of a boat being towed through a harbour. On the eighth through tenth bhumi, however, bodhisattvas make huge strides toward buddhahood, like a ship that reaches the ocean and unfurls its sails. On the ninth level, they fully understand the three vehicles - hearers, solitary realizers, and bodhisattvas - and perfect the ability to teach the doctrine. According to the Sutra Explaining the Thought,
Because of attaining faultlessness and very extensive intelligence in terms of mastery of teaching the doctrine in all aspects, the ninth level is called the "Good Intelligence."[15]
Ninth bhūmi bodhisattvas also acquire the "four analytical knowledges"-of fundamental concepts, meaning, grammar, and exposition. Due to this, they develop wondrous eloquence and skill in presenting doctrinal teachings. Their intelligence surpasses that of all humans and gods, and they comprehend all names, words, meanings, and languages. They can understand any question from any being. They also have the ability to answer them with a single sound, which is understood by each being according to its capacities. On this level they also cultivate the perfection of virya, which means that because of the strength of their mastery of the four analytical knowledges and their meditation they are able to develop paramitas energetically and to practice them continually without becoming fatigued.[16]
The tenth bhūmi, the Cloud of Dharma[■Edit]
On the tenth bhūmi, bodhisattvas overcome the subtlest traces of the afflictions. Like a cloud that pours rain on the earth, these bodhisattvas spread the dharma in all directions, and each sentient being absorbs what it needs in order to grow spiritually. Thus Nāgārjuna states that
The tenth is the Cloud of Dharma because
The rain of excellent doctrine falls,
The Bodhisattva is consecrated
With light by the Buddhas.[17]
At this stage bodhisattvas enter into progressively deeper meditative absorptions and develop limitless powers with regard to magical formulas. They cultivate the perfection of exalted wisdom, which, according to Asaṅga, enables them to increase their exalted wisdom. This in turn strengthens the other perfections. As a result, they become established in the joy of the doctrine.[18]
They acquire perfect bodies, and their minds are cleansed of the subtlest traces of the afflictions. They manifest in limitless forms for the benefit of others and transcend the ordinary laws of time and space. They are able to place entire world systems in a single pore, without diminishing them or increasing the size of the pore. When they do this, the beings inhabiting the worlds feel no discomfort, and only those who are advanced bodhisattvas even notice.
Bodhisattvas on this level receive a form of empowerment from innumerable buddhas. This is called "great rays of light", because the radiance of these bodhisattvas shines in all directions. This empowerment helps them in removing the remaining obstructions to omniscience and gives them added confidence and strength. At the final moment of this stage they enter into a meditative state called the "vajralike meditative stabilization", in which the subtlest remaining obstacles to buddhahood are overcome. They arise from this concentration as Buddhas.
Six bhūmis in the Yogācārabhūmi[■Edit]
The Yogacara compendium of yogic praxis, the Yogācārabhūmi, contains a subsection on the bodhisattva path (the Bodhisattvabhūmi), which lists six bhūmis:[19]
The bhūmi of practicing with ascertainment (adhimukticaryābhūmi, shèngjiě xíng dì 勝解行地, mos pas spyod pa'i sa),
The bhūmi of pure exalted conviction (śuddhādhyāśayabhūmi, jìng shèngyìyào dì 淨勝意樂地, lhag pa'i bsam pa dag pa'i sa),
The bhūmi of accomplishing practices (caryāpratipattibhūmi, xíng zhèngxíng dì 行正行地, spyod la 'jug pa'i sa),
The bhūmi of certainty (niyatabhūmi, duò juédìng dì 墮決定 地, nges par gyur pa'i sa),
The bhūmi of practicing with certainty (niyatacaryābhūmi, juédìng xíng zhèngxíng dì 決定行正行地, nges pa'i spyod pa'i sa)
The bhūmi of reaching perfection (niṣṭhāgamanabhūmi, dào jiūjìng dì 到究竟地, mthar thug par 'gyur ba'i sa).
Five Paths[■Edit]
The bhūmis are often categorized with or merged into, the separate schema of the "five paths". The main ideas of this schema were inherited by Yogacara from the Sarvāstivāda Vaibhāṣika Abhidharma texts as well as Vasubadhu's Abhidharmakośakārikā (AKBh).[20] This schema continues to be developed in Yogacara texts like Asanga's Mahāyānasaṃgraha (MS), where it is given a more Mahayanist explanation and becomes tied to the bodhisattva path and the bhūmis.[20]
The Five Paths (pañcamārga, Wylie Tibetan lam lnga), are:[21][22]
Mokṣa-bhāgīya (The state leading up to release) or Saṃbhāra-mārga (path of accumulation, tshogs lam). According to Vasubandhu's AKBh, in this path, one practices morality and contentment, learns and reflects on the teaching, keeps themselves free from unwholesome thinking, and practices the four foundations of mindfulness. In the Tibetan tradition, persons on the path are said to possess a strong desire to overcome suffering, either their own or others and renounce the worldly life.
Nirveda-bhāgīya (The state leading up to penetration) or Prayoga-mārga (The path of preparation, sbyor lam). According to the AKBh, in this stage, one observes the four noble truths in terms of its sixteen aspects. In the Tibetan tradition, this path is when one begins to practice meditation and gains analytical knowledge of emptiness.
Darśana-mārga (The path of seeing or insight, mthong lam). According to the AKBh, in this path one continues to observe the four noble truths until one realizes it and abandons eighty eight afflictions (kleshas). In Asanga's MS, this stage is when one realizes that all things are mere mental presentations (vijñapti matra), which leads to the first instance of the turning of the basis (āśraya-parāvṛtti). In the Tibetan tradition, this is when one practices samatha and realizes emptiness directly.
Bhāvanā-mārga, (The path of cultivation, sgom lam). According to the AKBh, in this stage, one continues to practice and abandons 10 further kleshas. In the MS, one practices in this stage by applying the antidotes (pratipakṣa) to all of the obstructions (sarvā varaṇa) and continues the process of the turning of the basis (āśraya-parāvṛtti).
Aśaikṣā-mārga (The path of no more learning or consummation, mi slob pa’i lam or thar phyin pa'i lam) also known as Niṣṭhā-mārga (in the MS). Persons on this path have completely freed themselves of all obstructions and afflictions and are thus perfected or fulfilled (niṣṭhā). According to the MS, one has achieved the bodies of a Buddha.
As part of the Bodhisattva path[■Edit]
Passage through the grounds and paths begins with Bodhicitta, the wish to liberate all sentient beings. Aspiring Bodhicitta becomes Engaging Bodhicitta upon actual commitment to the Bodhisattva vows. With these steps, the practitioner becomes a Bodhisattva, and enters upon the paths.[23]
Before attaining the ten grounds, the bodhisattva traverses the first two of the five Mahayana paths:
The path of accumulation
The path of preparation
The ten grounds of the bodhisattva are grouped within the three subsequent paths:
Bhūmi 1: The path of seeing
Bhūmi 2-7: The path of meditation
Bhūmi 8-10: The path of no more learning
In Hua-yen Buddhism there are some 40 previous stages before the first bhumi:
10 faiths
10 abodes
10 practices
10 merit-transferences
In Tientai Buddhism the practitioner of the so-called "perfect teaching" is equal in attainment to arhats by just the 4th faith.
Mahayana literature often features an enumeration of "two obstructions" (Wylie: sgrib gnyis):
The "obstructions of delusive emotions" (Sanskrit: kleśa-varaṇa, Wylie: nyon-mongs-pa'i sgrib-ma)
The "obstructions to knowledge" (Sanskrit: jñeyāvaraṇa, Wylie: shes-bya'i sgrib-ma).[24]
The obstruction of delusive emotions is overcome at the attainment of the path of seeing, and the obstructions to knowledge are overcome over the course of the path of meditation. This is not a statement agreed upon by all Buddhist schools, e.g. Korean Son's Kihwa states that the obstructions to knowledge are overcome by the 10th bhumi.
Additional bhūmi[■Edit]
Various Vajrayana schools further analyze the 10th bhumi into 4 (sub)bhūmis (9+4=13 total).[25][26]
See also[■Edit]
Buddhist Paths to liberation
References[■Edit]
^ Takeuchi Yoshinori (editor). Buddhist Spirituality: Indian, Southeast Asian, Tibetan, and Early Chinese, page 164
^ Sutra Translation Committee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1998). The Seeker's Glossary of Buddhism, Taipei: The Corporate Body of the Buddha Educational Foundation/Buddha Dharma Education Association Inc., 2nd ed. pp.759-760
^ This explanation is given by the Korean scholar Wonch'uk in his Commentary on the Sutra Explaining the Thought (Arya-gambhīra-saṃdhinirmocana-sūtra-ṭīkā; 'Phags pa dgongs pa zab mo nges par 'grel pa'i mdo'i rgya cher 'grel pa; Delhi: Delhi Karmapae Choedhey, Gyalwae Sungrab Partun Khang, 1985, mdo 'grel, vol. thi [119], p. 523.3)
^ See also Nargajuna's Precious Garland (Ratnāvalī; tr. Hopkins (1974)), verse 441.
^ Hopkins (1985), pp. 140–142
^ Hopkins (1985), pp. 193–194
^ Hopkins (1985), p. 204
^ Hopkins (1985), p. 206
^ Wongch'uk, vol. thi [119], p. 527.5.
^ Hopkins (1974), p. 85
^ This explanation is given by Wonch'uk (vol. thi [119], p. 531.1, whose source is the Sutra on the Ten Bhumis
^ This explanation is given by Wonch'uk (vol. thi [119], p. 532.6), on a basis of a commentary on the Sutra on the Ten Bhumis, but he does not provide that exact title.
^ Jump up to:a b (Hopkins 1974, p. 86)
^ This explanation is found in the Compendium of Mahayana, p. 208.
^ Sutra Explaining the Thought, p. 116.3.
^ See Lamotte (1973), p. 208
^ Hopkins (1974), p. 87
^ Lamotte (1973), pp. 208–299
^ Ulrich Timme Kragh (editor), The Foundation for Yoga Practitioners: The Buddhist Yogācārabhūmi Treatise and Its Adaptation in India, East Asia, and Tibet, Volume 1 Harvard University, Department of South Asian studies, 2013, pp. 165 - 166.
^ Jump up to:a b Watanabe, Chikafumi (2000), A Study of Mahayanasamgraha III: The Relation of Practical Theories and Philosophical Theories.” Ph.D. dissertation, The University of Calgary, pp.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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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anabe, Chikafumi, A Study of Mahayanasamgraha III: The Relation of Practical Theories and Philosophical Theories, 2000, pp. 40-65.
^ Gyatso (2003), pp. 535–536
^ Dorje, Jikdrel Yeshe (Dudjom Rinpoche, author), translated and edited: Gyurme Dorje and Matthew Kapstein (1991). The Nyingma School of Tibetan Buddhism: Its Fundamentals and History. Boston, USA: Wisdom Publications. ISBN 0-86171-199-8, p. 107(Enumerations).
^ 九乘次第论集 附录 四部宗义要略 Archived April 15, 2015, at the Wayback Machine
^ Prescott, Richard Chambers (2014). Vajrasattva. books.google.com: Author House. p. 249. ISBN 9781491863688. and even twenty three
Bibliography[■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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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kins, Jeffrey (1974). The Precious Garland and the Song of the Four Mindfulnesses. London: George Allen & Unwin.
Hopkins, Jeffrey, ed. (1985). Compassion in Tibetan Buddhism. Snow Lion Publications. ISBN 9780937938041.
Lamotte, Étienne (1973). La somme du Grand Véhicule d'Asanga. Louvain: Institut Orientaliste.
>>>
구글번역
부미 (부디즘)
무료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서
불교에서는 부미(산스크리트어: भूमि '창립', 중국어: 地 '땅' )가 퇴계하는 마하야나의 각성 과정에 있어서 32위, 33위(단순히 계산하면 10위, 11위)이다. 각 단계는 그 경우에 달성 수준을 나타내며, 다음 단계의 기초가 된다. 각 레벨은 점점 더 큰 힘과 지혜를 동반하는 훈련의 확실한 진보를 나타낸다. 부미에 도착한 승려들은 원래 브라만주의에 반대하여 부르바카스라고 불렸다. ś로데바 and과 트라야스트리ṃa는 함께 "부미 니바신"이라고 불린다.[인용필요]
10개의 보살 단계는 비하라('dwelling')[1]라고도 불린다.
내용물
1다하브후미카수트라 10부미스1.1첫 번째 부미, 매우 기쁨.
1.2두 번째 부미, 스테인리스
1.3세 번째 부미, 라이트메이커
1.4네 번째 부미, 빛나는 지성
1.5다섯 번째 불미, 마스터하기 어려움
1.6여섯 번째 부미, 매니페스트
1.7일곱 번째 부미, 고 아파르
1.8여덟 번째 부미, 부동자
1.9제9회 보미, 굿 인텔리전스
1.10달마의 구름 제10부미
2요가카라부미의 여섯 부미
3오경로5길3.1보살길의 일부로서
4부가부미
5참고 항목
6참조6.1참고 문헌 목록
다하브후미카수트라 10부미스[편집하다]
다하브후미카 수트라(Daśhumika Sutra)는 다음의 열 부미를 말한다.[2]
첫 번째 부미, 아주 즐거움. (Skt. pramudita) 진리의 일부분을 깨닫고 기뻐하는 경우
두 번째 부미인 스테인레스(Skt. vimala)는 모든 모독에서 자유롭다.
세 번째 부미인 라이트메이커(Skt. prabhakarī)는 지혜의 빛을 방사하는 것이다.
지혜의 빛나는 불꽃이 지상의 욕망을 태워버리는 네 번째 부미(Skt. arciṣmat)
다섯 번째 부미(Skt. sudurjaya)는 어둠의 환상, 즉 무지를 미들웨이(Middle Way)로 극복하는 난(Skt. sudurjaya).
최고의 지혜가 발현되기 시작하는 여섯 번째 부미(Skt. Abhimukhī)
일곱 번째 부미인 고드 아파르(Skt. Duraṃgama)는 두 차량의 주 위로 올라간다.
여덟 번째 부미, 부동자(Skt. acala)는 미들웨이의 진리에 확고히 거처하여 무엇으로도 동요할 수 없는 존재다.
아홉 번째 부미, 좋은 지성(Skt. Sadhumatat)은 율법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설교하는 것이다.
열 번째 부미, 독트린의 구름. (Skt. dharmamegah), 구름은 만물에 공평하게 비를 내리게 하듯이 법(Dharma)으로 모든 지각 있는 존재에게 혜택을 준다.
첫 번째 부미, 매우 기쁨.[편집하다]
'매우 즐거움'이라 불리는 퍼스트 부미는 공허함(수냐타)에 대한 첫 번째 직접적인 인식으로 얻어지며, 각성의 다섯 가지 길 중 세 번째 길, 즉 보는 길의 진입과 동시에 이루어진다.[3][4] 관음보살은 관대함의 정에 따라 일을 하며 (자신을 위해) 칭찬이나 보상은 생각하지 않고 후회 없이 모든 것을 내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때문에 '매우 기쁜 일'이라고 한다. 모든 현상들은 공허하고 부패, 고통, 죽음의 대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보살들은 그들에 대한 모든 애착을 잃는다. 쑹카파에 따르면, 1급 보살들은 자신의 본성을 통해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이해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섯 개의 집계가 진정한 존재자를 구성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극복한다. 그들은 또한 타락한 윤리에 대한 소질을 완전히 제거하여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5]
직접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공허함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1단계의 보살들은 주로 신앙에 의해 동기가 부여된다. 그들은 부정적인 마음을 씻기 위해 윤리를 수련하고, 그래서 두 번째 단계로 오는 일상적인 명상적 흡수력을 배양할 준비를 한다.
두 번째 부미, 스테인리스[편집하다]
두 번째 단계의 보살인 '스테인리스(Stainless)'는 완벽한 윤리관을 갖추고 모든 부정적인 행동의 관여를 향한 성향을 극복한다. 그들의 통제는 너무 완벽해져서 꿈속에서도 부도덕한 생각을 갖지 않는다. 그런 보살에 대한 쑹카파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움직임이나 신체, 언어, 정신의 활동을 깨우고 꿈꾸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심지어 미묘한 위반까지도 순수하다...그는 자신의 몸으로 살해, 절도, 성적인 비위라는 세 가지 도덕적 행동의 길, 중간 네 명의 탈주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분열적인 말을 하고, 거친 말을 하고, 분별없는 수다를 떨며, 마지막 세 사람의 탐욕, 해로운 의도, 잘못된 관점을 그의 마음으로 충족시킨다. 금지된 것을 자제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윤리와 관련된 모든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한다고 말했다.[6]
나가주나에 따르면
두 번째는 스테인리스라고 불린다.
왜냐하면 모든 열 가지 [사설] 행동들이
육체, 언어, 정신은 스테인리스다.
그리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그러한 [윤리학]을 준수한다.
[좋은 품질]의 성숙을 통해.
윤리의 완성도가 최고가 되다.
그들은 존재들을 돕는 보편적인 군주가 되고,
영광스러운 4대륙의 주인들과 7개의 소중한 물건들의 주인들.
이 때문에 보살의 마음은 정화되고 이질적이게 되는데, 이는 4개의 다야나(중용흡수)와 4개의 아루파야나(형식없는 흡수)에서 수련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세 번째 부미, 라이트메이커[편집하다]
Tong Khapa는 세 번째 Bumi를 "Light-Maker"라고 부르는데, 그것이 달성될 때 "지식물의 모든 연료를 태우는 지혜의 불꽃은 자연적으로 명상적 등전석 중 이중성의 모든 정교함을 소멸시킬 수 있는 빛과 함께 발생하기 때문이다."[7]라고 말한다. 이 정도의 보살은 인내의 완성도를 기른다. 그들의 침착함이 심오해져서
설사 누군가...이 보살의 몸에서 나온 상처는 살뿐만 아니라 뼈도 크고, 큰 부분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끊임없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서 멈추며, 짧은 시간 안에 끝내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잘라내는 것이, 보살은 돌연변이에게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8]
보살은 자신의 고통자가 고통받는 생각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미래 고통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그 결과 보살은 분노가 아니라 업보의 작전을 모르는 이 잔인한 사람에 대한 깊은 슬픔과 연민을 느낀다. 3단계의 수련생들은 분노에 대한 모든 성향을 극복하고, 어떤 해로운 행동이나 말에 대해 증오(또는 심지어 짜증)로 반응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의 평정성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모든 지각 있는 존재는 사랑과 연민으로 바라본다.
모든 분노와 원한이 그들을 발생시키는 자에게 되돌아오고, 그들은 이미 경험한 해를 제거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마음의 평화를 파괴하고, 불리한 미래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역효과를 낳는다. 분노와 원한을 통해 얻을 것이 없고, 복수는 과거를 바꾸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래서 보살은 그들을 피한다.
이 단계의 보살들은 또한 네 가지 형태 명상, 네 가지 형태 없는 명상, 네 가지 형상이 없는 명상, 네 가지 형상이 없는 명상, 그리고 더 높은 지식으로 훈련한다.
네 번째 부미, 빛나는 지성[편집하다]
네 번째 단계인 '방사능 지성'에서는 보살들이 노력의 완벽함을 기르고 고통을 없애준다. 원추크에 따르면, 이 수준은 네 번째 부미보살들이 "지존적으로 고상한 지혜의 광채를 발산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는 또한 미륵불의 마하야나 경전 장식을 인용하는데, 이 수준의 보살들은 그들의 지혜의 광휘로 고통스러운 장애물과 전시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태워버린다고 설명한다.[9] 그들은 점차적으로 더 깊은 명상적 흡수 속으로 들어가 그 결과 강력한 정신적 연민성을 얻는다. 이것은 게으름을 없애고 오랜 시간 동안 명상을 하는 그들의 능력을 증가시킨다. 그들은 뿌리 깊은 고통을 파괴하고 37가지 각성 요인을 배양한다.
이러한 37가지 실천에 대한 훈련을 통해 보살들은 명상적 흡수술에 큰 기술을 개발하고 지혜를 길러내는 한편, 참된 존재에 대한 인위적이고 타고난 관념도 약화시킨다.
다섯 번째 불미, 마스터하기 어려움[편집하다]
5단계는 너무 힘들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연습이 수반되기 때문에 '달성하기 어렵다'라고 불린다. 이 정도 수준의 훈련을 마치면 뛰어넘거나 깎아내리기 어려운 심오한 지혜와 통찰력을 갖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라고도 한다. 나르가주나에 따르면
다섯째는 극복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불린다.
악한 자들은 모두 그를 정복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미묘함을 아는 데 능숙해진다.
고귀한 진리 등의 의미.[10]
이 정도의 보살은 사마디의 완성도를 기른다. 그들은 강한 명상적 안정의 힘을 기르고 산만해지는 경향을 극복한다. 그들은 정신적 원포인트(one point)를 달성하고 완벽한 침착성을 유지한다. 그들은 또한 네 가지 고귀한 진리와 두 가지 진리(전통적인 진리와 궁극적인 진리)의 의미를 충분히 꿰뚫고 모든 현상을 공허하고 과도하며 고통받기 쉬운 것으로 인식한다.
여섯 번째 부미, 매니페스트[편집하다]
6단계를 "마니페스트(Manifest)"라고 부르는데, 이는 보살들이 발생되는 의존의 작용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고 "표지 없는 자"(Mtshan ma med pa, 티베트어)를 직접 이해하기 때문이다. 애니미타, 산스크리트어). 부호 없는 것은 현상들이 그들 자신의 본성을 통해 명백한 자질을 소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외관을 조사하면 모든 자질은 단지 정신적으로 귀속된 것일 뿐, 그들이 특징짓는 것으로 보이는 대상의 본성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러한 이해의 결과로 보살들은 명상적 지혜를 발휘하고 주기적인 존재나 열반에 대한 애착을 피한다.[11] 모든 애착을 극복한 이 정도의 보살들은 열반에 이를 수 있지만, 각성의 정신력 때문에 다른 지각 있는 존재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 남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모든 현상을 꿈, 환상, 성찰, 마술처럼 창조된 사물처럼 내재된 존재가 결여된 것으로 인식하는 '지혜의 완벽성'을 배양한다. '나'와 '기타'의 모든 개념은 '일관성 있는 존재'와 '일관성 없는 존재'라는 개념과 함께 초월된다. 이 6급 보살들은 그릇된 생각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그러한 것을 사색하고 있다.
일곱 번째 부미, 고 아파르[편집하다]
7단계의 보살들은 무표정을 끊임없이 숙고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고 장기간에 걸쳐 선진적인 명상흡수에 들어가 into라바카스와 프라티카부다스(Hearer 및 단독실현자)의 일상적 경로와 수프라문트(Spratyekabuddhas. 이 때문에 이 수준을 '고인 아파르'[12]라고 부른다. 나르가주나에 따르면
일곱째는 고 아파르(Gone Afar)이다.
그의 자질들의 수가 증가했지만
순간순간 그는 들어갈 수 있다.
정지의 등유석,[13]
이 레벨의 보살들은 명상과 실천에 있어서 그들의 기술을 완벽히 한다(Thabs la mkhas pa, 티베트어; Upaya-Kausalya, 산스크리트어). 이것은 그들의 교육 전술을 청중들의 개별적인 성향과 요구에 교묘하게 적응시키는 능력이다. 그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고, 매 순간 모든 애정을 연습할 수 있다. 모든 생각과 행동은 괴로움에서 자유롭고, 그들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이고 효과적으로 행동한다.
여덟 번째 부미, 부동자[편집하다]
8단계를 '불가항력'이라고 하는데, 이는 보살들이 징조와 관련된 모든 괴로움을 이겨내고 그들의 마음이 항상 달마 속에 완전히 흡수되기 때문이다. 이 정도 수준이면 보살이 열반을 이루었다. 나르가주나에 따르면
여덟째는 임모빌블, 청춘무대,
비개념으로 그는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그의 육체와 언어와 정신의 영역은
활동은 상상도 할 수 없다.[13]
그들은 부호 없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은 부호 사상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다. 여덟 번째 부미보살은 더 이상 길을 헤매거나 뒷걸음질 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불굴의'라고 한다. 그들은 완전한 불상을 맞이할 운명이고, 더 이상 개인적인 열반을 추구하려는 성향이 없다. 그들은 다양한 서약을 이행하기 위해 헌신한다는 뜻의 "욕망의 충만"을 배양하고, 이로 인해 추가적인 덕목의 원인을 축적한다.[14] 비록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기로 결심하고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고 우주를 지배하지만, 이 보살들은 아나타를 오해하는 어떠한 경향도 초월해 왔다.
공허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너무나 완전해서 타고난 망상을 뒤엎고, 현실은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나타난다. 그들은 거의 노력하지 않고 공허에 대한 명상에 들어간다. 이 정도 수준의 보살들은 꿈에서 깨어난 사람들과 비교되며, 그들의 모든 인식은 이 새로운 인식의 영향을 받는다. 그들은 "비-아리젠 현상에 대한 경계"라고 불리는 명상적 상태에 도달하는데, 그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내재적 원인이나 본질적인 이유 없는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을 지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 연민과 능숙한 수단은 자동적이고 자발적이다. 8단계의 보살들은 모든 상황에 자동으로 정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혜택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계획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제9회 보미, 굿 인텔리전스[편집하다]
이때부터 보살들은 각성을 향해 빠르게 움직인다. 이 단계 이전에는 배가 항구를 통해 견인되는 것과 같이 비교적 진척이 느렸다. 그러나 여덟째에서 열째 부미에는 바다에 이르러 돛을 펴는 배처럼 보살들이 부처님을 향해 큰 보폭을 한다. 9단계에서는 이 세 가지 차량 즉, 이음새, 단독실현자, 보살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교리를 가르치는 능력을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 사상을 설명하는 경전에 따르면
모든 면에서 교리를 가르치는 데 숙달한다는 관점에서 결점이 없고 매우 광범위한 지능을 획득했기 때문에, 9단계를 "좋은 지능"이라고 부른다."[15]
제9부미보살도 기본 개념, 의미, 문법, 전시의 '4대 분석 지식'을 습득한다. 이 때문에 그들은 경이로운 웅변과 교리적인 가르침을 제시하는 기술을 발전시킨다. 그들의 지능은 모든 인간과 신보다 뛰어났고, 그들은 모든 이름, 단어, 의미, 언어를 이해한다. 그들은 어떤 존재로부터도 어떤 질문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하나의 소리로 그들에게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각각의 존재들이 그것의 용량에 따라 이해된다. 이 수준에서 그들은 또한 처녀성의 완벽함을 배양하는데, 이는 네 가지 분석적 지식의 숙달력과 명상의 힘 덕분에 파라미타스를 활기차게 개발하고 피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16]
달마의 구름 제10부미[편집하다]
열 번째 부미에는 보살이 가장 작은 상처 자국을 극복한다. 이 보살들은 땅에 비를 뿌리는 구름처럼 사방으로 달마를 퍼뜨리고, 각 지각이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흡수한다. 따라서 나르주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열째는 달마 구름이다 왜냐하면
훌륭한 교리의 비가 내리면
보살은 봉헌되었다.
불상 옆에 빛을 [17]비춰주고
이 단계에서 보살들은 점차적으로 더 깊은 명상적 흡수 속으로 들어가 마법의 공식과 관련하여 무한한 힘을 발달시킨다. 아사도가에 따르면 그들은 고상한 지혜의 완성도를 높이며, 이는 고상한 지혜를 증가시킬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결국 다른 사랑들을 강화시킨다. 그 결과 그들은 교리의 기쁨 속에서 성립하게 된다.[18]
그들은 완벽한 육체를 얻으며, 그들의 마음은 고통의 가장 작은 흔적에서 깨끗해진다. 그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무한한 형태로 나타나며 시간과 공간의 일반적인 법칙을 초월한다. 그들은 세계 시스템을 축소하거나 모공 크기를 늘리지 않고 하나의 모공 안에 배치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세상에 사는 존재들은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않고, 선진보살인 사람들만이 눈치채기도 한다.
이 단계의 보살들은 무수한 불상으로부터 권능의 형태를 받는다. 이를 '위대한 빛의 광선'이라 하는데, 이 보살들의 광채가 사방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권한 부여는 그들이 전지전능에 대한 나머지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그들에게 자신감과 힘을 더한다. 이 단계의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바즈랄라이크 명상적 안정화"라고 불리는 명상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 명상에서는 부처에 대한 가장 미묘하게 남아 있는 장애물이 극복된다. 그들은 부처로서 이 집중에서 비롯된다.
요가카라부미의 여섯 부미[편집하다]
요가 프라하의 요가카라 콤플렉스인 요가카라브후미에는 보살 길(보살바브후미)에 다음과 같은 6개의 부미가 수록되어 있다.[19]
확인으로 실천하는 부미(adhimukticaryabhumi, Shengjiji xing dì解地, mos pas spyod pa'i sa)
순수하게 고상한 신념의 부미(śddhyahaśabhumi, Jung Shengyyao D勝樂樂地, lag pa'i pa'sam pa'a'i sa),
실천요강(Caryapratipattibhumi, xing zhenxin dì正行, spyod la 'jug pa'i sa),
확실성의 부미(niyatabhumi, duò juédìng dì 定決定, nges par gyur pa'i sa),
확실하게 실천하는 부미(niyatacaryabhumi, juéddng Xieng Zheng Zheng Dì定定,, nges pa'i sa)
완벽에 도달하는 부미(niṣhhamanabhumi, daojujìng dì究地, martar thug par 'gyur ba'i sa).
오경로5길[편집하다]
부미는 종종 "5개 경로"의 별도 스키마로 분류되거나 병합된다. 이 스키마의 주요 사상은 바수바두의 아비다마카 아비달마 문헌에서 요가카라가 계승하였다.[20] 이 스키마는 아산가의 마하야나사아그라하(MS)와 같은 요가카라 문헌에서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마하야니스트적인 설명을 듣고 보살 길과 부미들과 결부되게 된다.[20]
다섯 가지 길(파냐마르가, 와일리 티베트 람 lnga)은 다음과 같다.[21][22]
Mokṣa-bahgīya(해제까지 이어지는 상태) 또는 Saṃbaha-marga(축적의 경로, tshogs lam)이다. 바수반두의 AKBh에 따르면, 이 길에서는 도덕과 만족을 실천하고, 배우고, 가르침에 대해 성찰하며, 불건전한 사고에서 벗어나며, 마음가짐의 네 가지 근간을 실천한다. 티베트 전통에서 길을 가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 중 어느 한 쪽이든 고통을 극복하고 세속적인 삶을 포기하려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Nirveda-bahgīya(침투로 이어지는 상태) 또는 Prayoga-marga(준비하는 경로, sbyor lam). AKBh에 따르면, 이 단계에서는 16가지 측면에서 4가지 고귀한 진리를 관찰한다. 티베트 전통에서 이 길은 명상을 실천하기 시작하고 공허에 대한 분석적 지식을 얻는 것이다.
다랴나-마가(눈이나 통찰의 길, mthong lam). AKBh에 따르면, 이 경로에서 사람은 깨달음을 얻고 88건의 고통(클레샤)을 버릴 때까지 4대 고귀한 진리를 계속 관찰한다. 아산가의 MS에서 이 단계는 모든 것이 단순한 정신발현(비야납티 마트라)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 단계로서, 그 기초의 전환(aśraya-paravṛti)의 첫 번째 사례로 이어진다. 티베트 전통에서 사마타를 연습하고 공허함을 직접 깨닫게 되는 것이다.
바바나-마르가, (재배의 길, 심람) AKBh에 따르면, 이 단계에서는 계속 연습하고 10개의 클레샤를 더 버린다. MS에서는 이 단계에서 모든 장애물(사르바바라바)에 해독제(pratipakṣa)를 적용하여 실천하고, 기초의 전환 과정(aśraya-paravttti)을 계속한다.
Aaiaikṣa-marga (Mi slob pa'i lam 또는 thar pyin pa'i lam)라고도 한다. 이 길에 있는 사람들은 모든 장애와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 완벽하거나 충족된다. MS에 따르면 한 사람이 부처의 몸을 성취했다고 한다.
보살길의 일부로서[편집하다]
땅과 길을 통과하는 길은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을 해방시키고자 하는 바람인 보디시타로부터 시작된다. 보디시타의 지망생인 보디시타는 보살의 서약에 대한 실제적인 헌신에 따라 매력적인 보디시타가 된다. 이런 걸음걸이로 개업자는 보살이 되어 오솔길로 들어선다.[23]
10개의 땅을 차지하기 전에 보살은 다섯 개의 마하야나 길 중 처음 두 곳을 건넌다.
축적의 경로
준비의 길
보살의 10가지 경지는 다음 세 가지 경로 안에 분류된다.
부미 1: 보는 길
부미 2-7: 명상의 길
부미 8-10: 더 이상 배울 수 없는 길
화옌 불교에서는 제1부미 이전의 40여 개의 이전 단계가 있다.
열 신앙
교대 10
10가지 관행
10공로전환
티엔타이 불교에서 소위 "완벽한 가르침"의 실천자는 단지 네 번째 신앙만으로 아르하트에게 도달하는 것과 동등하다.
마하야나 문학은 종종 "두 가지 장애물"을 열거한다(Willie: sgrib gnyis):
"감정착취의 장애물" (산스크리트어: 클라이샤-바라자, 윌리: 욘-몽스-파이의 sgrib-ma)
"지식에 대한 지침" (산스크리트어: jneyaavaraaa, Willie: she-bya'i sgrib-ma).[24]
망상감정의 방해는 보는 길의 달성에서 극복되고, 지식의 방해는 명상의 길을 통해 극복된다. 이는 모든 불교 학교에서 동의한 성명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 손기화는 지식의 장애물은 제10부미에서 극복된다고 말한다.
부가부미[편집하다]
여러 금강학교에서는 10부미를 4부미(총 9+4=13)로 더 분석한다.[25][26]
참고 항목[편집하다]
해방불교길
참조[편집하다]
^ 타케우치 요시노리(편집자). 불교의 영성: 인도어, 동남아시아어, 티베트어 및 초기 중국어, 164페이지
^ 미국과 캐나다의 수트라 번역 위원회 (1998년)타이페이 불교 용어집: 부처교육재단법인/불교 달마교육협회, 제2조 제759-760호
^ This explanation is given by the Korean scholar Wonch'uk in his Commentary on the Sutra Explaining the Thought (Arya-gambhīra-saṃdhinirmocana-sūtra-ṭīkā; 'Phags pa dgongs pa zab mo nges par 'grel pa'i mdo'i rgya cher 'grel pa; Delhi: Delhi Karmapae Choedhey, Gyalwae Sungrab Partun Khang, 1985, mdo 'grel,vol. thi [119], p. 523.3)
^ 나르가주나의 프레셔스 갈랜드(Ratnavalī; tr)도 참조하십시오. 홉킨스(1974년), 441절.
^ 홉킨스(1985년), 페이지 140–142
^ 홉킨스(1985년), 페이지 193-194
^ 홉킨스(1985), 페이지 204
^ 홉킨스(1985), 페이지 206
^ Wongch'uk, vol. thi [119], 페이지 527.5.
^ 홉킨스(1974년), 페이지 85
^ 이 설명은 원추크(vol. thi [119], 페이지 531.1)에 의해 주어지는데, 원추크(vol. thi [119], 그 출처는 십부문의 경전이다.
^ 이 설명은 원축(vol. thi [119], 페이지 532.6)이 십부문에 대한 수트라 해설을 근거로 제시하지만, 그는 그 정확한 제목을 제시하지 않는다.
^ 위로 이동:(홉킨스 1974, 페이지 86)
^ 이 설명은 마하야나 종합편지 208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 생각을 설명하는 수트라, 페이지 116.3.
^ 라모트(1973) 참조, 페이지 208
^ 홉킨스(1974년), 페이지 87
^ 라모트(1973), 페이지 208–299
^ Ulrich Timme Kragh (편집자), The Foundation for Yoga Practicers: 인도, 동아시아, 티베트에서의 불교 요가아랍후미 논문과 그 각색, 제1권 하버드대, 남아시아학부, 2013년, 페이지 165 - 166.
^ 위로 이동:와타나베, 치카후미(2000), 마하야나삼그라하 3세 연구: 실제 이론과 철학 이론의 관계." 박사 논문, 캘거리 대학, 페이지 38-40.
^ 로상삼텐, 불경로 소개
^ 와타나베, 치카후미, 마하야나삼그라하 3세 연구: 실용 이론과 철학 이론의 관계, 2000 페이지 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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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제, 직드렐 예헤(Dudjom Linpoche, 작가)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고 편집하였다. 규르메 도르제와 매튜 카프스타인(1991)이다. 티베트 불교 닌잉마 학파: 그것의 기초와 역사. 미국 보스턴: 지혜 출판사 ISBN0-86171-199-8, 페이지 107(Enumerations)
^ 九乘次第论集 附录 四部宗义要略Archived April 15, 2015, at the Wayback Machine
^ Prescott, Richard Chambers (2014). Vajrasattva. books.google.com: Author House. p. 249. ISBN 9781491863688. and even twenty three
참고 문헌 목록[편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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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kins, Jeffrey, ed. (1985). Compassion in Tibetan Buddhism. Snow Lion Publications. ISBN 9780937938041.
Lamotte, Étienne (1973). La somme du Grand Véhicule d'Asanga. Louvain: Institut Orientaliste.
● From 대만불광사전
십지
【十地】 p418-上≫
卽指十種地位.
又作
十住.
地,
梵語 bhūmi,
乃住處․住持․生成之意.
卽住其位爲家,
並於其位持法․育法․生果之意.
諸經論所擧十地名稱,
共有五類 ; xxxxxx<一>乾慧等之十地 ; 此說見於大品般若經卷六․卷十七等,
以此十地共通於三乘,
故稱三乘共十地,
或共十地․共地; 天台宗稱之爲通敎十地.
大品般若經卷六述及乾慧乃至佛之十地,
謂菩薩依方便力修六波羅蜜,
同時順次行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
經前九地至佛地.
此十地爲菩薩所具者; 所謂佛地在此非指佛果,
乃指菩薩如佛修十八不共法等.
又大智度論卷七十五中,
以此十地各配於三乘之階位.
智顗之法華玄義卷四下․摩訶止觀卷六上釋其意如下 ;
(一)乾慧地 (梵 śukla-vidarśanā-bhūmi) ,
又作
過滅淨地․寂然雜見現入地․超淨觀地․見淨地․淨觀地.
乾慧意指單有觀眞理之智慧,
而尙未爲禪定水所滋潤.
此位相當於聲聞之三賢位,
以及菩薩自初發心乃至得順忍前之覺位.
(二)性地 (梵 gotra-bhūmi) ,
又作
種性地․種地.
卽聲聞之四善根位與菩薩得順忍之位,
雖愛著諸法實相,
但不起邪見,
係智慧與禪定相伴之境地.
(三)八人地 (梵 aṣṭamaka-bhūmi) ,
又作
第八地․八地.
人卽忍意.
相當於聲聞見道十五心 (已體認四諦十六心之八忍七智) 之須陀洹向,
與菩薩之無生法忍.
(四)見地 (梵 darśana-bhūmi) ,
又作
具見地.
相當於聲聞四果中之初果須陀洹果,
與菩薩阿鞞跋致 (不退轉) 之位.
(五)薄地 (梵 tanū-bhūmi) ,
又作
柔軟地․微欲地.
聲聞已斷欲界九種煩惱 (修惑) 一分之位,
卽須陀洹果或斯陀含果.
亦指菩薩已斷諸煩惱,
猶存薄餘習之位,
卽阿鞞跋致以後至未成佛間之覺位.
(六)離欲地 (梵 vīta-rāga-bhūmi) ,
又作
離貪地․滅婬怒癡地.
聲聞斷盡欲界煩惱得阿那含果之位,
與菩薩離欲得五神通之位.
(七)已作地 (梵 kṛtāvī-bhūmi) ,
又作
所作辦地․已辦地.
卽聲聞得盡智․無生智證得阿羅漢果,
或菩薩成就佛地之位.
(八)辟支佛地,
卽觀十二因緣法而成道之緣覺.
(九)菩薩地,
指從前述之乾慧地乃至離欲地,
或指自後述之歡喜地乃至法雲地 (初發心至金剛三昧) ,
卽菩薩自最初發心至成道前之覺位.
(十)佛地,
指一切種智等諸佛之法完全具備之位.
大智度論卷七十五載,
此三乘共位之菩薩,
依無漏智斷盡疑惑而開悟; 如燈心燃燒,
不一定於初焰或後焰燃燒,
同理十地之斷惑亦不固定於任何一地,
而係各自皆能至於佛果,
故喩謂燋炷之十地.
[光讚般若經卷七之十住品․放光般若經卷四治地品․卷十三甚深品․大般若經卷四一五修治品]
<二>歡喜等之十地 ; 此說見於舊譯華嚴經卷二十三以下․新譯華嚴經卷三十四以下․仁王般若經卷上與合部金光明經卷三等.
菩薩修行之過程,
須經五十二位中之第四十一至第五十之位,
卽十地.
菩薩初登此位之際,
卽生無漏智,
見佛性,
乃至成爲聖者,
長養佛智.
並以其護育一切衆生,
故此位亦稱地位․十聖.
地位之菩薩稱爲地上菩薩; 登初地 (初歡喜地) 之菩薩稱爲登地菩薩,
初地以前之菩薩稱爲地前菩薩,
卽指十住․十行․十迴向之地前三十心.
據十住毘婆沙論稱,
「地」意爲住處,
故十地又譯作十住.
依新譯華嚴經卷三十四所擧者,
十地之名稱如下 ; (一)歡喜地 (梵 pramuditā-bhūmi) ,
又作
極喜地․喜地․悅豫地.
(二)離垢地 (梵 vimalā-bhūmi) ,
又作
無垢地․淨地.
(三)發光地 (梵 prabhākarī-bhūmi) ,
又作
明地․有光地․興光地.
(四)焰慧地 (梵 arciṣmatī-bhūmi) ,
又作
焰地․增曜地․暉曜地.
(五)難勝地 (梵 sudurjaya-bhūmi) ,
又作
極難勝地.
(六)現前地 (梵 abhimukhī-bhūmi) ,
又作
現在地․目見地․目前地.
(七)遠行地 (梵 dūraṃgamā-bhūmi) ,
又作
深行地․深入地․深遠地․玄妙地.
(八)不動地 (梵 acalā-bhūmi) .
(九)善慧地 (梵 sādhumatī-bhūmi) ,
又作
善哉意地․善根地.
(十)法雲地 (梵 dharmameghā-bhūmi) ,
又作
法雨地.
又菩薩瓔珞本業經卷上賢聖覺觀品有四十二賢聖之說,
其中第三十一至第四十位,
卽相當於前述十地,
順次爲 ; (一)鳩摩羅伽 (逆流歡喜地) ,
(二)須阿伽一波 (道流離垢地) ,
(三)須那迦 (流照明地) ,
(四)須陀洹 (觀明炎地) ,
(五)斯陀含 (度障難勝地) ,
(六)阿那含 (薄流現前地) ,
(七)阿羅漢 (過三有遠行地) ,
(八)阿尼羅漢 (變化生不動地) ,
(九)阿那訶 (慧光妙善地) ,
(十)阿訶羅弗 (明行足法雲地) 等.
此外,
梵文大事 (Mahāvastu) 對十地亦另有異說.
然十地之解釋固然不一,
今據慧遠之大乘義章卷十四所釋 ; (一)歡喜地,
又作
淨心地․聖地․無我地․證地․見地․堪忍地.
卽初爲聖者,
遂起大歡喜心之位.
(二)離垢地,
又作
具戒地․增上戒地.
卽捨離起誤心․破戒․煩惱垢等之覺位.
(三)明地,
依禪定而得智慧之光,
並修聞․思․修三慧,
使眞理漸明之覺位.
(四)炎地,
捨離前三地之分別見解,
以智慧火燒煩惱薪,
因此而悟智慧之本體.
卽依其覺所起之阿含光,
如珠之光炎之位.
(五)難勝地,
已得正智,
難再超出之位.
或謂已得出世間智,
依自在之方便力救度難救衆生之位.
(六)現前地,
聽聞般若波羅蜜,
而現前生起大智之位.
(七)遠行地,
又作
方便具足地 (無相方便地) ․有行有開發無相住.
卽修無相行,
心作用遠離世間之位.
此位往上更無可求之菩提,
往下更無被救之衆生,
因此沈潛於無相寂滅之理,
有不能修行之虞,
此謂七地沈空之難.
此時十方諸佛以七種法勸勵精進,
再鼓起修行之勇氣,
以進至第八地; 此謂七勸.
(八)不動地,
又作
色自在地․決定地․無行無開發無相住․寂滅淨地.
不斷生起無相之智慧,
絶不爲煩惱所動之覺位.
(九)善慧地,
又作
心自在地․決定行地․無礙住.
菩薩以無礙力說法,
完成利他行,
卽智慧之作用自在之覺位.
(十)法雲地,
又作
究竟地․最上住.
得大法身․具自在力之覺位.
菩薩地持經卷九之十二住中,
十地相當於其第三歡喜住乃至第十二最上菩薩住; 於同書卷十種性第七地之說,
初地相當於第三淨心地,
第二乃至第七地相當於第四行跡地,
第八地相當於第五決定地,
第九地相當於第六決定行地,
第十地及佛地相當於第七畢竟地.
此外,
或謂初地相當於見道 (通達位) ,
二地以上相當於修道 (修習位) ,
或七地及其以前爲有功用地,
八地以上爲無功用地.
或初․二․三地爲信忍,
四․五․六地爲順忍,
七․八․九地爲無生忍,
十地爲寂滅忍.
或謂前五地爲無相修,
六․七地爲無相修淨,
八․九地爲無相修果,
十地爲無相修果成.
或初地爲願淨,
二地爲戒淨,
三地爲定淨,
四․五․六地爲增上慧,
七地以上爲上上出生淨.
如稱十地以前之階位爲信地,
則十地總稱爲證地.
又十地之各地有入․住․出三心; 入而未安住時爲入心,
久止其位之盛時爲住心,
近終入次位時爲出心.
成唯識論卷九謂,
此十地依次修習施․戒․忍․精進․靜慮․般若․方便善巧․願․力․智等十波羅蜜 (十勝行) ,
依之各除異生性障․邪行障․闇鈍障․微細煩惱現行障․於下乘般涅槃障․粗相現行障․細相現行障․無相中作加行障․利他門中不欲行障․於諸法中未得自在障等十重障; 各獲證遍行眞如․最勝眞如․勝流眞如․無攝受眞如․類無別眞如․無染淨眞如․法無別眞如․不增減眞如․智自在所依眞如․業自在等所依眞如.
依此轉煩惱․所知二障,
而得菩提․涅槃之果.
其中初地至七地之菩薩,
有漏心與無漏心相雜混合,
故有分段生死與變易生死之分; 八地以上之菩薩,
唯有無漏心,
故爲變易生死.
天台宗謂別敎․圓敎皆各具十地之階位,
然自別敎初地之菩薩斷一品無明之觀點言之,
其證智與圓敎之初住同等,
故謂初地初住證道同圓.
因此別敎初地以上之菩薩皆能成爲圓敎之行人,
但實際上並無修成者,
此謂有敎無人.
於華嚴宗,
華嚴經探玄記卷九解釋十地,
謂由根本言之,
卽屬果海不可說之性質者; 由覺證之內容言之,
有離垢眞如; 由覺智而言,
卽有根本․後得․加行等三智; 由斷煩惱之觀點言,
係爲離開二障; 自修行而言,
有修願行乃至受位行; 自所修之成就而言,
初地修信樂行,
二地修戒行,
三地修定行,
四地以上修慧行; 自修行果位而言,
有證位與阿含位; 自十地寄乘而言,
初․二․三地爲人天乘,
四․五․六․七地爲三乘,
八地以上爲一乘,
係寄其位以示行,
相當於十波羅蜜; 自十地寄報而言,
係盡攝於閻浮提王乃至摩醯首羅天王等十王,
心念三寶,
引導衆生.
眞言宗亦有十地之說,
然於大日經中僅擧出第八地與第十地,
金剛頂經亦僅說初地與第十地,
故眞言宗乃援引華嚴․仁王等顯敎經論而一一設定十地之名目與內容.
眞言宗之十地可大別爲深淺二義,
淺略義之十地與前記所述顯敎十地相同,
深秘十地則歸結於密敎之實義,
卽强調初地與十地並無高下之別,
初地卽極果,
此因初地能悟極果之故.
二地以上則分別顯示初地之總德,
並對所判別之淺略․深袐二義加以解釋.
又爲表大日如來之果德,
故以四佛四親近之十六大菩薩配以十地.
又自本有與修生兩面解之,
則本有無垢之十地,
暗示所有衆生本具之菩提心無所限量,
故無高下之別; 而修生顯得之十地係依三密之行來斷三妄執而現本有之十地者,
故欲至佛果,
猶須斷一障.
日本淨土眞宗謂,
行者若得到他力之信心,
卽篤信彌陀救度力量之心,
必定能成佛,
其時內心充滿歡喜,
故稱歡喜地.
據世親之淨土論一書,
菩薩爲救度衆生,
示現種種形相,
此一階位稱爲敎化地.
曇鸞之往生論註卷下謂,
此爲八地以上之菩薩所有,
生於淨土而成佛之菩薩,
得再依「還相迴向」之作用復入迷界.
又敎化地一語,
意謂敎化之場所,
卽指迷界.
[菩薩十住經․解深密經卷四․大寶積經卷一一五․十住毘婆沙論卷一․大乘莊嚴經論卷十三](參閱「十地斷障證眞」426․「因分果分」2274․「菩薩階位」5221)
<三>聲聞之十地:
卽聲聞修行之階位,
分爲十種,
卽:
(一)受三歸地,
又作
三歸行地.
卽入佛法受行三歸之位.
(二)信地,
又作
隨信行地.
卽外凡資糧位中之鈍根者.
(三)信法地,
又作
隨法行地.
卽資糧位中之利根者.
(四)內凡夫地,
又作
善凡夫地.
卽內凡加行四善根之位.
(五)學信戒地,
又作
學戒地.
或指見道以上之信解者.
(六)八人地,
又作
第八人地.
乃見道十五心之位,
卽須陀洹向.
(七)須陀洹地,
卽初果.
(八)斯陀含地,
卽第二果.
(九)阿那含地,
卽第三果.
(十)阿羅漢地,
卽第四果.
[大乘同性經卷下․華嚴經孔目章卷三․釋淨土二藏義卷七]
<四>辟支佛之十地:
又作
支佛十地․緣覺十地․獨覺十地.
卽辟支佛修行之階位,
分爲十種,
卽:
(一)昔行具足地,
又作
衆善資地․方便具足地.
卽於過去之四生百劫等修苦行之位.
(二)自覺甚深十二因緣地,
又作
自覺深緣起地.
卽不依師敎而自覺十二因緣理之位.
(三)覺了四聖諦地,
又作
覺四聖諦地.
卽覺了四聖諦理之位.
(四)甚深利智地,
又作
勝深利智地.
卽起深智之位.
(五)八聖道地,
又作
八聖支道地.
卽修八正道之位.
(六)覺了法界虛空界衆生界地,
又作
知法界虛空界衆生界地․覺了法界等地.
卽覺了法界虛空界衆生界之相之位.
(七)證寂滅地,
又作
證滅地.
卽證寂滅涅槃之位.
(八)六通地,
又作
六通性地․通地.
卽證得漏盡等六通之位.
(九)徹袐密地,
又作
入微妙地․徹微密地.
卽通徹緣起微密之理之位.
(十)習氣漸薄地,
又作
習氣薄地.
卽斷習氣至漸漸微薄之位.
[大乘同性經卷下․證契大乘經卷下․十住心論卷五]
<五>佛之十地:
卽佛地之諸德,
計有十種,
卽:
(一)甚深難知廣明智德地,
又作
最勝甚深難識毘富羅光明智作地.
(二)淸淨身分威嚴不思議明德地,
又作
無垢身威莊嚴不思議光明作地.
(三)善明月幢寶相海藏地,
又稱作妙光明月幢寶幟海藏地.
(四)精妙金光功德神通智德地,
又作
淨妙金光功德神通智作地.
(五)火輪威藏明德地,
又作
光明味場威藏照作地.
(六)虛空內淸淨無垢焰光開相地,
又作
空中勝淨無垢持炬開敷作地.
(七)廣勝法界藏明界地,
又作
勝廣法界藏光明起地.
(八)最淨普覺智藏能淨無垢遍無礙智通地,
又作
最勝妙淨佛智藏光明遍照淸淨諸障智通地.
(九)無邊億莊嚴迴向能照明地,
又作
無邊莊嚴俱胝願毘盧遮那光作地.
(十)毘盧遮那智海藏地,
又作
智海陪盧遮那地.
大乘同性經卷下(大一六∙六四九中):
「此地是如來十地名號,
諸佛智慧不可具說.
善丈夫!佛初地者,
一切微細習氣除故,
復一切法得自在故.
第二地者,
轉法輪故,
說深法故.
第三地者,
說諸聲聞戒故,
又復顯說三乘故.
第四地者,
說八萬四千法門故,
又復降伏四種魔故.
第五地者,
如法降伏諸外道故,
又復降伏傲慢及衆數故.
第六地者,
敎示無量衆生六通中故,
又復顯現六種大神通故.
謂現無邊淸淨佛刹功德莊嚴,
顯現無邊菩薩大衆圍繞,
顯現無邊廣大佛刹,
顯現無邊佛刹自體,
顯現無邊諸佛刹中從兜率天下託胎乃至法滅,
示現無邊種種神通.
第七地者,
爲諸菩薩如實說七菩提分無所有故,
復無所著故.
第八地者,
授一切菩薩阿耨多羅三藐三菩提四種記故.
第九地者,
爲諸菩薩現善方便故.
第十地者,
爲諸菩薩說一切諸法無所有故,
復告令知一切諸法本來寂滅大涅槃故.」以上聲聞十地․辟支佛十地․佛十地皆出自大乘同性經卷下,
三者與菩薩十地,
合稱爲四乘十地.
[華嚴經探玄記卷三․華嚴經孔目章卷三․五敎章通路記卷六]
십지
【十指】 p456-上≫
<一>「蓮華合掌」中,
十指表示十波羅蜜,
十法界等.攝無礙經謂,
左手五指表胎藏海五智,
右手五指表金剛海五智,
左手定,
右手慧,
十指卽十度,
或作十法界,
十眞如.大日經卷三以左手是三昧義,
右手是般若義,
十指是十波羅蜜滿足義,
亦是譬喩一切智五輪之義.
(參閱「淨三業印」4679)
<二>足之十趾.據淨印法門經卷十七載,
海意菩薩承佛敎敕,
卽時於其足之十指間,
放十千光明.
십지
【十智】 p472-中≫
梵語 daśa jñānāni.<一>就有漏智及無漏智之性分爲十種.
(一)世俗智 (梵 saṃvṛti-jñāna),
多取世俗境之智,
卽有漏慧之總稱.
(二)法智 (梵 dharma-jñāna),
緣欲界四諦之理,
斷欲界煩惱之無漏智.
(三)類智 (梵 anvaya-jñāna),
隨法智而生之無漏智,
緣色,
無色界四諦之理斷其煩惱.
(四)苦智 (梵 duḥkha-jñāna),
(五)集智 (梵samudaya-jñāna),
(六)滅智 (梵 nirodha-jñāna),
(七)道智 (梵 mārga-jñāna),
後四智乃各斷四諦所屬煩惱之智.
(八)他心智 (梵para-citta-jñāna),
了知欲界與色界現在心,
心所法,
及無漏心,
心所法之智.
(九)盡智 (梵 kṣaya-jñāna),
(十)無生智 (梵 anutpāda-jñāna),
後二智皆於無學位所起之智慧;盡智爲無學位之聖者,
遍知我已知苦,
我已斷集,
我已證滅,
我已修道,
係與漏盡之「得」俱生之無漏智.無生智於無學位遍知我已知苦,
復更無知;我已斷集,
復更無斷;我已證滅,
復更無證;我已修道,
復更無修,
係與非擇滅之「得」俱生之無漏智.又大般若經卷四八九擧出前十智外更加如說智,
共爲十一智.若智以無所得而爲方便,
知一切法如說之相,
卽是如來一切相智,
稱爲如說智.
[俱舍論卷二十六]
<二>指十住中灌頂住菩薩所成就之十智.
(一)悉能震動無量世界智,
(二)悉能照明無量世界智,
(三)悉能住持無量世界智,
(四)悉能遍遊無量世界智,
(五)悉能嚴淨無量世界智,
(六)悉知無量衆生心行智,
(七)悉知衆生隨心所行智,
(八)悉知無量衆生諸根智,
(九)悉能方便度無量衆生智,
(十)悉能調伏無量衆生智.初五者係明世界無礙智,
一爲隨心迴轉,
二爲暉光照覺,
三爲願等住持,
四爲自在普入,
五爲至處皆嚴.次三爲知衆生心行之智,
一爲知心,
二爲知心所行之境,
三爲知根海.後二者爲授法之智,
一爲應根與法,
二爲滅惑成德,
故稱調伏.
[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
華嚴經探玄記卷五]
<三>指十住中灌頂住菩薩於勝進分所學之十智.據新華嚴經卷十六所載,
爲 : (一)三世智,
謂於三世之法,
通達圓明之智.
(二)佛法智,
謂覺法自性,
善出世間,
現諸威儀,
說法度生之智.
(三)法界無礙智,
謂知一切衆生本具法界之體,
事理融通,
性分交徹,
互不相礙之智.
(四)法界無邊智,
謂知衆生色心諸法,
卽是法界,
充遍一切世間,
無有邊際之智.
(五)充滿一切世界智,
謂如來從定而起廣大妙用,
遍滿世間,
無不照了之智.
(六)普照一切世間智,
謂如來有大智慧光明,
普能照了無量世界之智.
(七)住持一切世界智,
謂如來有大神力,
住持世界,
知諸衆生根器大小而攝化之智.
(八)知一切衆生智,
謂如來知所化一切衆生之善惡因緣之智.
(九)知一切法智,
謂如來旣知所化之衆生,
復能了知能化諸法之智.
(十)知無邊諸佛智,
謂如來知無邊諸佛出現世間,
說法敎化一切衆生事之智.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則擧 : (一)三世智,
(二)一切佛法智,
(三)法界無障礙智,
(四)法界無量無邊智,
(五)充滿一切世界智,
(六)普照一切世界智,
(七)能持一切世界智,
(八)分別一切衆生智,
(九)一切種智,
(十)佛智無量無邊智.此外,
十住品亦說無礙智乃至無退智等十智,
及是處非處智乃至三世漏盡智等十智.又舊華嚴經卷三盧舍那佛品亦載有入無量無邊法界智乃至一切諸佛音聲智等十智,
及一切世界海成敗淸淨智乃至如來種種自在智等十智.
[舊華嚴經卷二十四「十地品」,
菩薩本業經,
華嚴經疏卷十七,
華嚴經探玄記卷五]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십지
【十地】1․指聲聞乘十地,
卽受三皈地․信地․信法地․內凡夫地․學信戒地․八人地․須陀洹地․斯陀含地․阿那含地․阿羅漢地.
2․指緣覺乘十地,
卽苦行具足地․自覺甚深十二因緣地․覺了四聖諦地․甚深利智地․九聖道地․觀了法界虛空界衆生界地․證寂滅地․六通地․徹和密地․習想漸薄地.
3․指菩薩乘十地,
卽歡喜地․離垢地․發光地․焰慧地․極難勝地․現前地․遠行地․不動地․善慧地․法雲地.
此十地是菩薩五十二位修行中的第五個十位,
在此十地,
漸開佛眼,
成一切種智,
已屬聖位.
4․指佛乘十地,
卽甚深難知廣明智慧地․淸淨自分威嚴不思議明德地․善明日幢實相海藏地․精妙金光功諸神通智德地․大輪威藏明德地․虛空內淸淨無垢炎光開相地․廣勝法界藏明界地․普覺智藏能淨無垢邊無礙智通地․無邊德莊嚴回向能照明地․毘盧舍那智海藏地.
→503
● From 法相辭典
十地
★顯揚三卷一頁雲:
謂菩薩十地。
廣說如經。
一、
極喜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已于心增上法行,
善修治故;超過一切聲聞獨覺現觀,
得諸菩薩現觀。
由正證得無上現觀故;諸大菩薩,
于此地中,
住增上喜。
是故此地,
名為極喜。
二、
離垢地。
謂諸菩薩,
住此地中,
先善修治初地行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妙屍羅蘊,
對治一切微犯戒垢。
是故此地,
名為離垢。
三、
發光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二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三摩地蘊;大智光明之所依止。
是故此地,
名為發光。
四、
燄慧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三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緣諸覺分能取法境微妙慧蘊,
能現前燒一切煩惱。
是故此地名為燄慧。
五、
極難勝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四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緣諦所知諸法微妙慧蘊,
成極難成不住流轉寂滅聖道。
是故此地,
名極難勝。
六、
現前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五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緣智非智二種所作諸行流轉止息法境微妙慧蘊,
多分有相任運相續妙智現前,
是故此地,
名為現前。
七、
遠行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六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微妙解脫解脫智見蘊,
由已遠入一切現行諸相解脫;是故此地,
名為遠行。
八、
不動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七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微妙解脫解脫智見蘊,
解脫一切相自在障故;得無功用任運相續道之所依止。
是故此地,
名為不動。
九、
善慧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八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微妙解脫解脫智見蘊,
解脫一切無礙辯障無過廣慧之所依止,
是故此地,
名為善慧。
十、
法雲地。
謂諸菩薩住此地中,
先善修治第九地故;超過一切聲聞獨覺地,
證得極淨微妙解脫解脫智見蘊,
解脫發起大神通智障;如雲法身,
圓滿所依。
是故此地,
名為法雲地。
★二解:
攝論三卷一頁雲:
如是已說彼入因果;彼修差別,
雲何可見?由菩薩十地。
何等為十?一、
極喜地,
二、
離垢地,
三、
發光地,
四、
燄慧地,
五、
極難勝地,
六、
現前地,
七、
遠行地,
八、
不動地。
九、
善慧地,
十、
法雲地。
如是諸地安立為十,
雲何可見?為欲對治十種無明所治障故。
所以者何?以于十相所知法界,
有十無明所治障住。
雲何十相所知法界?謂初地中,
由遍行義:
第二地中,
由最勝義;第三地中,
由勝流義;第四地中,
由無攝受義;第五地中,
由相續無差別義;第六地中,
由無雜染清淨義;第七地中,
由種種法無差別義;第八地中,
由不增不減義,
相自在依止義,
土自在依止義;第九地中,
由智自在依止義;第十地中,
由業自在依止義,
陀羅尼門三摩地門自在依止義。
★三解:
成唯識論九卷十三頁雲:
言十地者,
一、
極喜地。
初獲聖性,
具證二空,
能益自他,
生大喜故。
二、
離垢地。
具淨屍羅,
遠離能起微細毀犯煩惱垢故。
三、
發光地。
成就勝定大法總持;能發無邊妙慧光故,
四、
燄慧地。
安住最勝菩提分法;燒煩惱薪,
慧燄增故。
五、
極難勝地。
真俗兩智,
行相互違;合令相應,
極難勝故。
六、
現前地。
住緣起智,
引無分別最勝般若;令現前故。
七、
遠行地。
至無相住功用後邊,
出過世間二乘道故。
八、
不動地。
無分別智,
任運相續相用煩惱,
不能動故。
九、
善慧地。
成就微妙四無閡解,
能遍十方,
善說法故。
十、
法雲地。
大法智雲,
含眾德水,
蔽一切如空粗重,
充滿法身故。
如是十地,
總攝有為無為功德以為自性。
與所修行,
為勝依持,
令得生長,
故名為地
●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十地
【名數】 或曰十住。
種種不一。
● From 三藏法數
十地
﹝出楞嚴經﹞ 十地者,
謂菩薩所證之地位,
一切佛法依此發生也。
然地位有淺深,
故始自歡喜,
終於法雲,
分為十也。
〔一、歡喜地〕,
謂菩薩智同佛智,
理齊佛理,
徹見大道,
盡佛境界,
而得法喜,
登於初地。
經云:
於大菩提,
善得通達,
覺通如來,
盡佛境界,
名歡喜地。
(得法喜者,
謂於證得之法而生喜樂也。
梵語菩提,
華言道。
)
〔二、離垢地〕,
謂由盡佛境界,
明了諸法異性而入於同,
若見有同,
即非離垢;同性亦滅,
斯為離垢。
經云:
異性入同,
同性亦滅,
名離垢地。
〔三、
發光地〕,
謂同異情見之垢既淨,
則本覺之慧光明開發。
經云:
淨極明生,
名發光地。
(情見者,
謂依情分別之見也。
)
〔四、
焰慧地〕,
謂慧明既極,
則佛覺圓滿;覺滿則慧光發焰,
如大火聚爍,
破一切情見。
經云:
明極覺滿,
名焰慧地。
〔五、難勝地〕,
謂由前焰慧爍破一切情見,
其同異之相,
皆不可得,
即是諸佛境界,
無有能勝。
經云:
一切同異所不能至,
名難勝地。
〔六、現前地〕,
謂由前同異之相既不可得,
則真如淨性明顯現前。
經云:
無為真如,
性淨明露,
名現前地。
〔七、遠行地〕,
謂真如之境,
廣無邊際。
雖真如現前,
分證則局,
若盡其際,
方為極到。
經云:
盡真如際,
名遠行地。
(分證者,
謂菩薩於真如之理,
分次第而證也。
)
〔八、不動地〕,
謂真如之理既盡其際,
全得其體,
則真常凝靜,
無能動搖。
經云:
一真如心,
名不動地。
〔九、善慧地〕,
謂既得真如之體,
即發妙用,
凡所照了,
悉是真如。
經云:
發真如用,
名善慧地。
〔十、法雲地〕,
謂菩薩至此第十地,
修行功滿,
唯務化利眾生,
大慈如雲,
普能陰覆,
雖施作利潤,
而本寂不動。
經云:
慈陰妙雲,
覆涅槃海,
名法雲地。
(梵語涅槃,
華言滅度;謂之海者,
以其深廣,
無法而不容也。
)
● From yusig
十地
菩薩修唯識行的四十一階位中,
此為第三十一至第四十位。
經論所舉的十地,
名稱諸說不一,
此處所舉者,
為唯識宗修行五位中的歡喜之地。
菩薩修唯識行,
歷經十住、
十行、
十回向,
進入十地。
此位菩薩所修之行,
總攝有為無為一切功德,
有如大地能生長草木,
為一切行所依持,
故稱曰地。
此十地是:
一、
歡喜地:
始入見道,
證二空理,
生大歡喜,
曰歡喜地。
二、
離垢地:
成就淨戒,
遠離一切諸犯戒垢,
曰離垢地。
三、
發光地:
在此位成就勝定,
發無邊妙慧佛光,
曰發光地。
四、
焰慧地:
智光增勝,
生無生法忍,
曰焰慧地。
五、
極難勝地:
在此地根本智與后得智由互相違逆,
終至互相融攝,
曰極難勝地。
六、
現前地:
觀諸法緣起,
引最勝般若現前,
曰現前地。
七、
遠行地:
由深觀法相,
一切境相不能動搖,
住於無相,
曰遠行地。
八、
不動地:
無分別智任運相續,
不為一切境界所動,
曰不動地。
九、
善慧地:
謂成就微妙四無礙智,
能遍十方說法,
曰善慧地。
十、
法云地:
謂得總緣一切法智,
如云蔭作大法雨,
曰法云地。
參閱十地別釋。
● From Mahāvyutpatti (bye brag rtog byed)
daśabhūmikam
[Mvyt: 1350]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daśabhūmikam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दशभूमिकम्
中文 / Chinese:
十地經
中文 / Chinese:
十地
藏文 (Wylie) / Tibetan (Wylie):
sa bcu ba
藏文 / Tibetan:
ས་བཅུ་བ་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십지
十地 十指
● From BUDDHDIC
十地
ジュウジ
(term) ten stages; ten grounds
● From Korean Dic
십지(十指)[―찌][명사]열 손가락.
● From ChinEng-Buddhist
十地daśabhūmi; v. 十住.
The "ten stages" in the fifty-two sections of the development of a bodhisattva into a Buddha.
After completing the十四向 he proceeds to the 十地.
There are several groups.
I. The ten stages common to the Three Vehicles 三乘 are:
(1) 乾慧地 dry wisdom stage, i. e. unfertilized by Buddha-truth, worldly wisdom;
(2) 性地 the embryo-stage of the nature of Buddha-truth, the 四善根;
(3) 八人地 (八忍地),
the stage of the eight patient endurances;
(4) 見地 of freedom from wrong views;
(5) 薄地 of freedom from the first six of the nine delusions in practice;
(6) 離欲地 of freedom from the remaining three;
(7) 巳辨地 complete discrimination in regard to wrong views and thoughts,
the stage of an arhat; (8) 辟支佛地 pratyeka-buddhahood,
only the dead ashes of the past left to sift; (9) 菩薩地 bodhisattvahood;
(10) 佛地 Buddhahood. v. 智度論 78. II.
大乘菩薩十地 The ten stages of Mahāyāna bodhisattva development are:
(1) 歡喜地 Pramuditā,
joy at having overcome the former difficulties and now entering on the path to Buddhahood; (2) 離垢地 Vimalā,
freedom from all possible defilement,
the stage of purity; (3) 發光地 Prabhākarī,
stage of further enlightenment; (4) 焰慧地 Arciṣmatī,
of glowing wisdom; (5) 極難勝地 Sudurjayā,
mastery of utmost or final difficulties; (6) 現前地 Abhimukhī,
the open way of wisdom above definitions of impurity and purity; (7) 遠行地 Dūraṁgamā,
proceeding afar,
getting above ideas of self in order to save others; (8) 不動地 Acalā,
attainment of calm unperturbedness; (9) 善慧地 Sādhumatī,
of the finest discriminatory wisdom,
knowing where and how to save,
and possessed of the 十力 ten powers; (10) 法雲地 Dharmamegha,
attaining to the fertilizing powers of the law-cloud.
Each of the ten stages is connected with each of the ten pāramitās,
v.
波.
Each of the 四乘 or four vehicles has a division of ten.
III.
The 聲聞乘十地 ten Śrāvaka stages are: (1) 受三歸地 initiation as a disciple by receiving the three refuges, in the Buddha, Dharma, and Saṅgha;
(2) 信地 belief, or the faith-root;
(3) 信法地 belief in the four truths;
(4) 内凡夫地 ordinary disciples who observe the 五停心觀,
etc.; (5) 學信戒 those who pursue the 三學 three studies;
(6) 八人忍地 the stage of 見道 seeing the true Way;
(7) 須陀洹地 śrota-āpanna, now definitely in the stream and assured of nirvāṇa;
(8) 斯陀含地 sakrdāgāmin, only one more rebirth;
(9) 阿那含地 anāgāmin,
no rebirth; and (10) 阿羅漢地 arhatship.
IV.
The ten stages of the pratyekabuddha 緣覺乘十地 are (1) perfect asceticism; (2) mastery of the twelve links of causation; (3) of the four noble truths; (4) of the deeper knowledge; (5) of the eightfold noble path; (6) of the three realms 三法界; (7) of the nirvāṇa state; (8) of the six supernatural powers; (9) arrival at the intuitive stage; (10) mastery of the remaining influence of former habits.
V.
佛乘十地 The ten stages,
or characteristics of a Buddha,
are those of the sovereign or perfect attainment of wisdom,
exposition,
discrimination,
māra-subjugation,
suppression of evil,
the six transcendent faculties,
manifestation of all bodhisattva enlightenment,
powers of prediction,
of adaptability,
of powers to reveal the bodhisattva Truth.
VI.
The Shingon has its own elaborate ten stages,
and also a group 十地十心,
see 十心; and there are other groups.
[Soothill]
(daśabhūmi) The 'ten stages.' Bhūmi means "stage" and the ten bhūmis are the forty-first through the fiftieth stages in the path of the bodhisattva,
which are designated as one through ten.
In various Mahāyāna texts,
each of the stages is associated with the subjugation or elimination of a certain type of obstruction to enlightenment.
The ten are: 1.
歡喜地 huanxidi - The 'stage of joy.' (pramuditā) The stage where the wisdom of the middle path is first produced to benefit self and others,
and where there is great happiness.
2.
離垢地 - ligoudi - 'freedom from defilement.' (vimalā) Dwelling in the principle of the middle path,
to be able to enter the dust of the world of sentient beings,
yet remain detached.
3.
發光地faguangdi - the 'stage of emission of light.' (prabhākarī) The stage of following the buddha-path and emitting the clear light of wisdom.
4.
焰慧地 yanhuidi - The 'stage of glowing wisdom.' (arcismatī) The stage of the light of wisdom burning bright according to its clear cognition of the unborn nature of all existence.
5.
難勝地 nanshengdi - The 'stage of overcoming the difficult.' (sudurjayā) The stage of overcoming the prior stage by emptying all ignorance.
6.
現前地 xianqiandi - The 'stage of manifestation of reality.' (abhimukhī) The stage where the practitioner is facing reality.
The stage of manifestation of the aspect that in contemplating the dharma,
nirvana and samsāra are not two.
7.
遠行地 yuanxingdi - the 'stage of far-reaching.' (dūramgamā) The stage of attaining the middle way and advancing to a higher realm with every thought.
8.
不動地 budongdi - The 'immovable stage.' (acalā) The stage of abiding peacefully in the wisdom of (no aspects) of the middle path without change.
9.
善慧地 shanhuidi - The 'stage of wondrous wisdom.' (sādhumatī) The stage of using the skill of wisdom contemplation to enter the path of clear cognition regarding the unborn nature of all existence.
10.
法雲地 fayundi - the 'stage of the dharma-cloud.' (dharma-megha) The stage of attaining the level of buddhahood,
and covering the dharma-world with wisdom and compassion like a great cloud.
In the doctrine of the Faxiang 法相 school,
the stage of 'equal enlightenment' (等覺) is included here,
being considered as within the limits of bodhisattva practice.
[EngBuddhist]
< 동음이이의 >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십지
[한문]十智
소승교에서 말하는 열 가지 지혜.
(1) 세속지(世俗智).
세속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지혜.
(2) 법지(法智).
욕계의 고(苦)ㆍ집(集)ㆍ멸(滅)ㆍ도(道)를 대경으로 하고 일어나는 지혜.
(3) 유지(類智).
색계ㆍ무색계의 고ㆍ집ㆍ멸ㆍ도를 대경으로 하고 일어나는 지혜.
(4) 고지(苦智).
(5) 집지(集智).
(6) 멸지(滅智).
(7) 도지(道智).
(8) 타심지(他心智).
남의 마음을 아는 지혜.
다만 하지(下地)의 타심지(他心智)는 상지(上智)를 알지 못하고,
열지(劣智)는 승지(勝智)를 가진 이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현재의 모든 법을 아나,
과거ㆍ미래의 모든 법을 알지 못함과 같이,
어떤 부분에만 유효(有效)한 지혜이고,
온갖 것에 효력을 내는 것은 아님.
(9) 진지(盡智).
일체 번뇌를 다 끊었을 때 생기는 지혜.
(10) 무생지(無生智).
승지이근(勝智利根)의 보살이 일으키는 지혜.
고(苦)를 알고 집(集)을 끊으며,
멸(滅)을 증득하려고 도(道)를 닦는 것을 마치고,
다시 지(知)ㆍ단(斷)ㆍ증(證)ㆍ수(修) 할 것이 없음을 자각하여,
자기에게 다시 지ㆍ단ㆍ증ㆍ수 할 것이 없음을 아는 지혜.
⇒집지(集智)
십지
[한문]十智
부처님의 열 가지 지혜.
십종지(十種智)와 같음.
[한문]十智
걸림이 없는 변재(辯才)를 내는 지혜.
무애지(無礙智)ㆍ무착지(無著智)ㆍ무단지(無斷智)ㆍ무치지(無癡智)ㆍ무외지(無畏智)ㆍ
무실지(無失智)ㆍ무량지(無量智)ㆍ무승지(無勝智)ㆍ무해지(無懈智)ㆍ무탈지(無奪智).
신역 『화엄경(華嚴經)』 제16권에 있음.
십지
【十指】 p456-上≫
<一>「蓮華合掌」中,
十指表示十波羅蜜,
十法界等.攝無礙經謂,
左手五指表胎藏海五智,
右手五指表金剛海五智,
左手定,
右手慧,
十指卽十度,
或作十法界,
十眞如.大日經卷三以左手是三昧義,
右手是般若義,
十指是十波羅蜜滿足義,
亦是譬喩一切智五輪之義.
(參閱「淨三業印」4679)
<二>足之十趾.據淨印法門經卷十七載,
海意菩薩承佛敎敕,
卽時於其足之十指間,
放十千光明.
십지
【十智】 p472-中≫
梵語 daśa jñānāni.<一>就有漏智及無漏智之性分爲十種.
(一)世俗智 (梵 saṃvṛti-jñāna),
多取世俗境之智,
卽有漏慧之總稱.
(二)法智 (梵 dharma-jñāna),
緣欲界四諦之理,
斷欲界煩惱之無漏智.
(三)類智 (梵 anvaya-jñāna),
隨法智而生之無漏智,
緣色,
無色界四諦之理斷其煩惱.
(四)苦智 (梵 duḥkha-jñāna),
(五)集智 (梵samudaya-jñāna),
(六)滅智 (梵 nirodha-jñāna),
(七)道智 (梵 mārga-jñāna),
後四智乃各斷四諦所屬煩惱之智.
(八)他心智 (梵para-citta-jñāna),
了知欲界與色界現在心,
心所法,
及無漏心,
心所法之智.
(九)盡智 (梵 kṣaya-jñāna),
(十)無生智 (梵 anutpāda-jñāna),
後二智皆於無學位所起之智慧;盡智爲無學位之聖者,
遍知我已知苦,
我已斷集,
我已證滅,
我已修道,
係與漏盡之「得」俱生之無漏智.無生智於無學位遍知我已知苦,
復更無知;我已斷集,
復更無斷;我已證滅,
復更無證;我已修道,
復更無修,
係與非擇滅之「得」俱生之無漏智.又大般若經卷四八九擧出前十智外更加如說智,
共爲十一智.若智以無所得而爲方便,
知一切法如說之相,
卽是如來一切相智,
稱爲如說智.
[俱舍論卷二十六]
<二>指十住中灌頂住菩薩所成就之十智.
(一)悉能震動無量世界智,
(二)悉能照明無量世界智,
(三)悉能住持無量世界智,
(四)悉能遍遊無量世界智,
(五)悉能嚴淨無量世界智,
(六)悉知無量衆生心行智,
(七)悉知衆生隨心所行智,
(八)悉知無量衆生諸根智,
(九)悉能方便度無量衆生智,
(十)悉能調伏無量衆生智.初五者係明世界無礙智,
一爲隨心迴轉,
二爲暉光照覺,
三爲願等住持,
四爲自在普入,
五爲至處皆嚴.次三爲知衆生心行之智,
一爲知心,
二爲知心所行之境,
三爲知根海.後二者爲授法之智,
一爲應根與法,
二爲滅惑成德,
故稱調伏.
[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
華嚴經探玄記卷五]
<三>指十住中灌頂住菩薩於勝進分所學之十智.據新華嚴經卷十六所載,
爲 : (一)三世智,
謂於三世之法,
通達圓明之智.
(二)佛法智,
謂覺法自性,
善出世間,
現諸威儀,
說法度生之智.
(三)法界無礙智,
謂知一切衆生本具法界之體,
事理融通,
性分交徹,
互不相礙之智.
(四)法界無邊智,
謂知衆生色心諸法,
卽是法界,
充遍一切世間,
無有邊際之智.
(五)充滿一切世界智,
謂如來從定而起廣大妙用,
遍滿世間,
無不照了之智.
(六)普照一切世間智,
謂如來有大智慧光明,
普能照了無量世界之智.
(七)住持一切世界智,
謂如來有大神力,
住持世界,
知諸衆生根器大小而攝化之智.
(八)知一切衆生智,
謂如來知所化一切衆生之善惡因緣之智.
(九)知一切法智,
謂如來旣知所化之衆生,
復能了知能化諸法之智.
(十)知無邊諸佛智,
謂如來知無邊諸佛出現世間,
說法敎化一切衆生事之智.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則擧 : (一)三世智,
(二)一切佛法智,
(三)法界無障礙智,
(四)法界無量無邊智,
(五)充滿一切世界智,
(六)普照一切世界智,
(七)能持一切世界智,
(八)分別一切衆生智,
(九)一切種智,
(十)佛智無量無邊智.此外,
十住品亦說無礙智乃至無退智等十智,
及是處非處智乃至三世漏盡智等十智.又舊華嚴經卷三盧舍那佛品亦載有入無量無邊法界智乃至一切諸佛音聲智等十智,
及一切世界海成敗淸淨智乃至如來種種自在智等十智.
[舊華嚴經卷二十四「十地品」,
菩薩本業經,
華嚴經疏卷十七,
華嚴經探玄記卷五]
From 法相辭典
十智
★瑜伽一百卷二十頁雲:復有十智,
能覺一切所知境界。
謂法智、
類智、
若世俗智、
★若他心智、
若苦等智、
盡無生智。
此廣分別,
如聲聞地。
★二解 品類足論一卷六頁雲:
諸所有智者:
有十智。
謂法智、
類智、
他心智、
世俗智、
苦智、
集智、
滅智、
道智、
盡智、
無生智。
法智雲何?謂緣欲界系諸行,
諸行因,
諸行滅,
諸行能斷道,
諸無漏智。
復有緣法智及法智地諸無漏智,
亦名法智。
類智雲何?謂緣色無色界系諸行,
諸行因,
諸行滅,
諸行能斷道,
諸無漏智。
復有緣類智及類智地諸無漏智,
亦名類智。
他心智雲何?謂若智修所成,
是修果,
依止修,
已得不失,
知欲色界系和合現前他心心所,
及一分無漏他心心所。
皆名他心智。
世俗智雲何?謂諸有漏慧。
苦智雲何?謂于五取蘊,
思惟非常苦空非我,
所起無漏智。
集智雲何?謂于有漏因,
思惟因集生緣,
所起無漏智。
滅智雲何?謂于擇滅,
思惟滅靜妙離,
所起無漏智。
道智雲何?謂于聖道,
思惟道如行出,
所起無漏智。
盡智雲何?謂自遍知我已知苦,
我已斷集,
我已證滅,
我已修道,
由此而起智見明覺解慧光觀,
皆名盡智。
無生智雲何?謂自遍知我已知苦,
不復當知,
我已斷集,
不復當斷,
我已證滅,
不復當證,
我已修道,
不復當修;由此而起智見明覺解慧光觀;皆名無生智。
★三解 入阿毗達磨論下三頁雲:
智有十種。
謂法智、
類智、
世俗智、
他心智、
苦智、
集智、
滅智、
道智、
盡智、
無生智。
于欲界諸行及彼因滅加行無間解脫勝進道,
並法智地中所有無漏智,
名法智。
無始時來,
常懷我執;今創見法,
故名法智。
于色無色界諸行及彼因滅加行無間解脫勝進道,
並類智地中所有無漏智,
名類智。
隨法智生,
故名類智。
諸有漏慧,
名世俗智。
此智多于瓶衣等世俗事轉,
故名世俗智。
此有二種。
一、
染污,
二、
不染污。
染污者,
復有二種。
一、
見性,
二、
非見性。
見性有五。
謂有身見、
邊執見、
邪見、
見取、
戒禁取。
非見者,
謂疑貪嗔慢無明忿害等相應慧。
不染污者,
亦有二種。
一、
善,
二、
無覆無記。
無覆無記者,
非見。
不推度故。
是慧及智善者,
若五識俱;亦非見。
是慧及智,
若意識俱;是世俗正見,
亦慧亦智。
諸定生智,
能了知他欲色界系一分無漏現在相似心心所法,
名他心智。
此有二種。
一、
有漏,
二、
無漏。
有漏者,
能了知他欲色界系心心所法。
無漏者,
有二種,
一、
法智品,
二、
類智品。
法智品者,
知法智品心心所法。
類智品者,
知類智品心心所法。
此智不知色、
無為、
心不相應行,
及過去、
未來、
無色界系一切根地補特伽羅勝心心所,
皆不能知。
于五取蘊果分,
有無漏智。
作非常苦空非我行相轉;名苦智。
于五取蘊因分,
有無漏智,
作因集生緣行相轉;名集智。
于彼滅,
有無漏智,
作滅靜妙離行相轉;名滅智。
于彼對治得涅道,
有無漏智。
作道如行出行相轉;名道智。
有無漏智,
作是思惟:
苦我已知,
集、
我已斷,
滅、
我已證,
道、
我已修,
盡行相轉;名盡智。
有無漏智,
作是思惟:
苦、
我已知,
不復更知;乃至道,
我已修,
不復更修;無生行相轉;名無生智。
此後二智,
不推度故,
非見性。
他心智,
唯見性。
餘六智,
通見性非見性。
世俗智,
唯有漏。
他心智,
通有漏及無漏。
餘八智,
唯無漏。
滅智唯無為緣。
他心苦集道智唯有為緣。
餘五智通有為無為緣。
苦集智唯有漏緣。
滅道智,
唯無漏緣。
餘六智,
通有漏無漏緣。
法智在六地。
謂四靜慮,
未至,
中間。
類智在九地。
謂前六地,
下三無色。
他心智在四地。
謂四靜慮。
世俗智,
在一切地。
餘六智,
法智品者,
在六地。
類智品者,
在九地。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十智
【名數】 於小乘立十智,
以攝一切之智。
一世俗智,
見諦以前一切凡夫之智也,
與煩惱相應,
故稱有漏智。
二法智,
證欲界苦集滅道之智也。
三類智,
證上二界苦集滅道之智也。
四苦智,
知上下界苦諦之智也。
五集智,
知上下界集諦之智也。
六滅智,
知上下界滅諦之智也。
七道智,
知上下界道諦之智也。
法智已下之六智,
皆無漏智也。
是為上之八智,
但異其分類之法耳。
八他心智,
知他人心之智也。
九盡智,
既斷盡一切煩惱,
則知我既知苦,
斷集,
證滅,
修道。
即斷盡煩惱時所生之自信智也。
十無生智,
是限於利根羅漢所有之智也,
既知斷證修之事畢,
更無知斷證修之事,
故云無生。
自覺此無生而知我不再知斷證修之智也。
鈍根之羅漢,
有更退沒而再要知斷證修者,
則不能具此智。
見俱舍論二十六。
大乘說如來所具之十智:
一三世智,
於三世法通達圓明之智也。
二佛法智,
通達一切佛法說法度生之智也。
三法界無礙智,
知一切眾生本具法界之體事理融通不相障礙之智也。
四法界無邊智,
知眾生色心諸法充滿一切而無邊際也。
五充滿一切世界智,
如來從定起廣大妙用周徧充滿於世間之智也。
六普照一切世間智,
如來有大智慧光明普照了無量世界之智也。
七住持一切世界智,
如來有大神力,
住持世界,
攝化一切眾生之智也。
八知一切眾生智,
如來知一切眾生善惡因緣之智也。
九知一切法智,
如來既知所化眾生,
復知能化諸法之智也。
十知無邊諸佛智,
如來出現於無邊諸佛世間而知說法教化一切眾生事之智也。
見華嚴經十六。
【名數】 大小乘說十智。
見智條。
【參見:智】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十智
The ten forms of understanding.
I.
Hīnayāna:
(1) 世俗智 common understanding;
(2) 法智 enlightened understanding,
i.e.
on the Four Truths in this life;
(3) 類智 ditto,
applied to the two upper realms 上二界;
(4),
(5),
(6),
(7) understanding re each of the Four Truths separately,
both in the upper and lower realms,
e.g.
苦智;
(8) 他心智 understanding of the minds of others;
(9) 盡智 the understanding that puts an end to all previous faith in or for self,
i.e.
自信智;
(10) 無生智 nirvāṇa wisdom; v.
俱舍論 26.
II.
Mahāyāna.
A Tathāgatas ten powers of understanding or wisdom:
(1) 三世智 perfect understanding of past,
present,
and future;
(2) ditto of Buddha Law;
(3) 法界無礙智 unimpeded understanding of the whole Buddha-realm;
(4) 法界無邊智 unlimited,
or infinite understanding of the whole Buddha-realm;
(5) 充滿一切智 understanding of ubiquity;
(6) 普照一切世間智 understanding of universal enlightenment;
(7) 住持一切世界智 understanding of omnipotence,
or universal control;
(8) 知一切眾生智 understanding of omniscience re all living beings;
(9) 知一切法智 understanding of omniscience re the laws of universal salvation;
(10) 知無邊諸佛智 understanding of omniscience re all Buddha wisdom.
v.
華嚴経 16.
There are also his ten forms of understanding of the "Five Seas" 五海 of worlds,
living beings,
karma,
passions,
and Buddhas."
From Mahāvyutpatti (bye brag rtog byed)
daśajñānāni
[Mvyt: 1233]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daśajñānāni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दशज्ञानानि
中文 / Chinese:
十智
藏文 (Wylie) / Tibetan (Wylie):
shes pa bcu'i ming la
藏文 / Tibetan:
ཤེས་པ་བཅུའི་མིང་ལ་
From Hanja(Korean Hanzi) Dic
십지
十地 十指
From BUDDHDIC
十智
ジッチ
(term) ten wisdoms
ジュウチ
(term) ten wisdoms
From Korean Dic
십지
십지(十指)[―찌][명사]열 손가락.
①-472■불광사전
hbfl--07_Sa_0984.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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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因明) 14과류(過類)의 하나.
입론자(立論者)의 논법에서 종(宗)과 인(因)에 대하여 어느 것이 앞이고 뒤냐, 또는 동시냐 등을 논난하여 마침내 무인(無因)이 되게 하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종과 인의 본뜻을 알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반대론자의 허물이다.
답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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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너희들 대중과
범왕과 제석과 사천왕과
천용과 귀신들은
다 마땅히 공경하여
가벼이 생각하는 마음과
오만한 마음을 내지말며
항상 모름지기 이 보살께 공양하고
명호를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稱念]하며
예찬(禮讚)하면
무량한 복을 얻고
무량한 죄를 멸하며
목숨이 마치면
극락세계인 아미타불(阿彌陀佛) 국토에 가
태어나게 되리라."
● 사바하 娑婆訶<七十三>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3
나사바 라미다 자라나
捺舍波<引>囉弭哆<引>左囉拏<四十三>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51일째]
어불가설제일중 $ 022▲彌伽婆彌伽婆為 一 ● 毘攞伽, ○□□□□,一,於,又,於
□□□□□□□, 一一現色不可說,
於彼一一諸色內, 又現光明不可說。
□□□□□□□, 일일현색불가설,
어피일일제색내, 우현광명불가설。
말로 할 수 없는 낱낱 해에서
나타내는 낱낱 빛깔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빛깔 속마다
광명을 또 나투어 말할 수 없고
[152째]
어피일일광명내 $ 023▲毘攞伽毘攞伽為 一 ● 毘伽(上)婆, ○□□□□,現,一,一,光
□□□□□□□, 現不可說師子座,
一一嚴具不可說, 一一光明不可說。
□□□□□□□, 현불가설사자좌,
일일엄구불가설, 일일광명불가설。
저 하나하나 광명 속에서
말로 할 수 없는 사자좌를 나타내나니
하나하나 장엄거리 말할 수 없고
하나하나 광명도 말할 수 없어
●K0612_T1587.txt★ ∴≪A전식론≫_≪K0612≫_≪T1587≫
●K0089_T0285.txt★ ∴≪A점비일체지덕경≫_≪K0089≫_≪T0285≫
●K0421_T0839.txt★ ∴≪A점찰선악업보경≫_≪K0421≫_≪T0839≫
법수_암기방안
22 엄지 첫마디 [ 썸 넉클 THUMB knuckle]
23 엄지 (THUMB)
73 소지 (~새끼)
43 꼬마(새끼)발가락 the little toe
85073
155
○ 2019_1104_131755_can_ar43_s12
○ 2020_1114_161910_can_CT27
○ 2020_1114_121838_can_Ar37_s12
○ 2018_1022_164457_can_ct26
○ 2020_1017_153241_can_Ar12_s12
○ 2020_0910_181814_can_ct20
○ 2020_0909_144714_can_bw5
○ 2020_0907_162622_can_c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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