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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8일 토요일

불기2565-05-08_대방광불화엄경-K0080-072





『대방광불화엄경』
K0080
T0279

제7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방광불화엄경』 ♣0080-072♧





제72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201_161154_can_exc 원주 구룡사



○ 2020_0904_093203_can_ori_rs 여주 신륵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方廣佛華嚴經卷第七十二
K0080

○ [pt op tr]





★%★
『대방광불화엄경』 ♣0080-072♧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aura Mayne - L'Air Du Vent.lrc


Laura Mayne - L'Air Du Vent



◎◎[개별논의] ❋본문



● 인턴 수행자의 어려움
전문적 수행자를 지향하는 입장에서는
처음 보리심을 일으켜야 한다.
그래서 처음 자비심을 일으키고 중생제도와 성불을 향한 4 홍서원을 일으켜야 한다.
그렇게 수행을 출발하게 된다.
그런데 막상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대해 어떻게 제도해야 하는가부터
막막해진다.

현실에서 서커스나 마술, 최면쇼를 구경한다고 하자.
아무리 열심히 구경해도 정작 자신이 그런 쇼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쇼를 열심히 구경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노력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일반적인 종교에서는 신자가 그 종교의 최고지위에 이르는 것은 거의 기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슬람교 신자가 자신이 마호멧 처럼 되겠다.
또는 알라신처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거의 하지 못한다.
기독교도 마찬가지다.
신자가 예수님처럼 되겠다. 또는 하나님처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거의 하지 못한다.
만일 한다면, 바울이나 다윗처럼 되겠다. 이 정도로 그치게 된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불교를 믿는 이가, 만일 자신이 부처님처럼 되겠다고 서원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열등한 수행자라고 평가받게 된다.
수행자는 비록 지금 상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수행자는 늘 자신이 언젠가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매 순간 만일 이 순간 자신이 부처님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면서 현실에 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자신이 수행할 방향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경전을 통해서 부처님과 자신이 본래 차별이 없는 상태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생사현실 안에서 부처님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것만 갖춘다면 부처님과 같은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소나 개, 양, 돼지 등과 같은 상태로 되기 쉽다.
일체 생명이 다 본래 차별이 없다는 것은 이 두 측면을 함께 말한다.

그러나 수행자는 이 가운데 소나 개, 양, 돼지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 부처님이나 보살님의 상태를 향해 나아가려 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수행방안에 어떤 내용들이 있고 어떤 단계가 있는가를 미리 검토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자신도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만, 매번 그런 내용만 살피는 것으로 수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현실에서 서커스나 마술, 최면쇼를 수없이 구경해도 자신이 직접 그런 것을 행하기 곤란하다.

그런데 자신이 행하는 내용 가운데에서도 잘 하는 것이 있다.
그래서 그 경계점부터 그와 비슷한 노력을 시작해나아가야 한다.

원효대사도 결국 여러 경전을 살피면서, 요약을 해나가다가 화엄경을 대한 후부터
거리에 나가 포교활동을 했다고 전한다.
화엄경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수없이 많은 수행방편이 나열된다.
그런데 그것을 읽는다고 자신이 그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이 필요없는 것도 아니다.

결국 자신이 이 가운데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경전에서 제시된 내용을 참고해서 그런 방향으로 실천해갈 내용을 하나 찾아 붙잡아 행해야 한다.
화엄경이 수행자에게 제시하는 내용은 그런 점에서 의미가 깊다.














★1★





◆vwxw2109

◈Lab value 불기2565/05/08


○ 2019_1105_120952_nik_AR35_s12.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country-dance-study-1883




○ 2018_0419_132454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ho_Kannon_Yakushiji




♥Elbhöhen-Wendland ,Germany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Tino Rossi - Ave Maria


♥단상♥구축되면 구축된다는 원리

기존에 글을 올리던 사이트가 사정이 있어서
해당 사이트에는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로 인해 요즘 3 개 사이트에 병행해 페이지를 올리고 있다.
어떤 사이트나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기존에 올려 놓은 글도 하나하나 다시 내용을 읽어가며
수정을 해야 한다.

과거 버전의 본인이 적어 놓은 글을 지금 읽으면
본인도 잘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다시 읽어가면서 내용을 다듬어야 한다.
그래서 상당히 복잡하다.

다만 종전과 달리 여러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서 갖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구축되면 구축된다는 내용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본인은 하루를 오늘은 어떤 경전을 만날까 하는 기대를 갖고 시작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루가 막막하다.
그래도 경전을 읽다 보면 새로운 내용을 배우게 된다.

다른 수행자들이 어떻게 수행을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이런 것을 살필 수도 있다.
물론 경전 내용을 보고 읽는다고,
본인이 바로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향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게 된다.



요즘 택배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아파트는 단지 내부를 공원처럼 이용해서
차량이 못 다니게 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가 상당히 넓다.
한 개인이 아파트 어떤 동에서 다른 동으로 가려고 해도
거리가 상당히 된다.
그런데 택배 차량을 이 단지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아파트 각 호수로 택배물건을 전달하라는 것인가.
그래서 서로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각 입장을 살펴보면 서로 답답하게 느껴진다.

단지 내부로 들어오지 말고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달라고도 한다.
그런데 지하 주차장은 또 택배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높이다.
그러니 이제 높이를 낮춘 택배차량을 구해서라도 그렇게 택배물건을
직접 전해달라고 한다.

아파트가 딱 1 동만 있다고 해도 힘든 일이다.
그런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단지를 공원처럼 이용하기 위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차량통행을 금지해야 한다고 고집한다고 한다.

택배를 배달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라고 보지 않는 것이다.
여하튼 그렇게 택배 차량을 단지 밖으로 몰아냈다.

그러면서 택배는 정확히 자신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배달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한다.
이 경우 어떤 다른 방안이 새로 찾아낼 수 있는가. 
즉 구축되면 구축된다는 원리가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된다면 다행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서로간 곤란을 겪어야 할 것이다.

공원 아파트를 설계할 때 화장실을 빠뜨리고 설계했다고 하자.
화장실을 단지안에서 내몰아내 구축해버렸다고 하자. 
그 이후에는 어떤 방안으로 이것을 해결할 것인가.
그런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공용화장실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 단지가 한 2 개 동만 있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양쪽 동에 직접 물건을 하나하나 걸어서 배달해주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어떤 합리적인 방안이 없이 무리하고 부당한 요구를 하기는 곤란하다.
택배기사님들이 아톰은 아닌 것이다. 
누가해도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주민입장에서는 공원이라고 여기는 단지 안에
수시로 차량이 들락날락하는 것도 해결하기 어렵다.

여하튼 양 입장을 살피다보니 답답해진다.


원래 구축되면 구축된다는 내용은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하다는 그레샴의 법칙과 관련된다.

악화나 양화나 시장에서 똑같은 평가를 받는다고 하자.
예를 들어 종이에 천원이라고 적은 돈이나,
금화나 다 마찬가지 평가를 받는다고 하자.

그러면 굳이 양화인 금을 시장에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금은 내몰린다.
그래서 여기서 구축은 내몰린다는 의미로서의 구축(驅逐)이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이후 금은 화폐로 사용하지 않고
더 가치있고 좋은 곳에 사용되게 된다.
예를 들어 보석 장식품 등에 사용된다.
이 경우 구축된다는 것은 쌓아져서 만들어진다는 의미로서 구축(構築)이다.

그래서 구축(驅逐)의 상황에서는 달리 구축(構築)할 내용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 양 측의 입장이 이전보다 훨씬 좋은 상태가 되어야 한다.

거주민은 단지를 주민 공원처럼 이용해서 좋아진다.
택배기사님들은 이전보다 더 편하게 택배작업을 해서 편해진다.
이런 형태가 되어야 한다.

물론 이런 문제가 발생한데에는
단지를 설계할 때 그런 문제를 미리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설계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자면, 단지내 택배 수령 창고를 하나 별도로 만들어야 할 듯도 하다.
아니면 택배물품 이동 통로라도 하나 단지내 신설해야 할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내 통행이 가능한 시간대라도 달리 조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일정시간대에는 단지 안에서 차량을 이용해 배달할 수 있게 해줘야 할 듯하다.
공원도 이용 금지 시간을 둘 수 있다.
그래서 저녁 9 시 이후 오전 9 시 이전까지는 택배차량이 통행 가능하게 한다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여하튼 지금이라도 어떤 새로운 방안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런 경우는 구축되면 구축된다는 내용이 적용될 수 있다.

잘 조정되지 않으면 이로 인해 단지 외 다른 이들까지 피해를 보기 쉽다. 
앞과 같이 다른 단지와 달리 무리한 요구를 하는 가운데 
택배료는 같이 지불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통해서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요구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3 층이나 34 층에 배달해야 한다고 하자.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말라고 요구한다고 하자. 
그리고 계단만을 이용하라고 요구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1 층 앞에 그냥 놓고 가지도 말라고 한다고 하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문제가 발생한다. 
서로에게 좋은 방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좋은 방안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외 다른 이들까지 피해를 보기 쉽다. 

예를 들어 본인이 지금 멕시코에서 상품을 하나 주문하려고 한다. 
그런데 잘못하면 인천 공항에 가서 직접 찾아와야 할 수도 있다. 
택배회사측에서 배달을 거부하거나, 
아니면 서울시 측에서 서울시내 택배배달차량 통행을 금지하면 그럴 수 있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5/2565-05-08-k0080-072.html#2109
sfed--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txt ☞제72권
sfd8--불교단상_2565_05.txt ☞◆vwxw2109
불기2565-05-08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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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amāhita 정(定)의 일명. 등인(等引)이라 번역. 등(等)은 혼침(惛沈)ㆍ도거(掉擧)를 여의어 마음을 평등케 함이고, 모든 공덕을 일으키므로 인(引)이라 함.
답 후보
● 삼마혜다(三摩呬多)
삼무루근(三無漏根)
삼밀상응(三密相應)
삼보인(三寶印)
삼삼매(三三昧)
삼생육십겁(三生六十劫)
삼성분별(三性分別)


답 후보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1017_145648_can_ar43_s12


○ 2018_0201_000039_nik_ct41ab27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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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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