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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일 일요일

불기2565-05-02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29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129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29♧





제129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30_134326_can_AB17 화성 용주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二十九
K0001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29♧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Dalida - Lamour Et Moi.lrc






Dalida - Lamour Et Moi


◎◎[개별논의] ❋본문



● 각 용어가 가리키는 내용의 파악


경전과 논서에서 각 표현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번 잘 구분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대반야바라밀다경에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온다.

▸ 또 물질의 성품이 없음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이 없음,
또 눈의 영역의 성품이 없음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없음,
또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없음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없음,
또 눈의 경계의 성품이 없음과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없음, ◂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29♧


색수상행식,

안계, (눈의 경계)
색계, (빛깔의 경계)
안식계, (안식의 경계)

안촉 (눈의 접촉)
안촉위연소생제수[眼觸爲緣所生諸受] (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


若無色性
無受想行識性
若無眼處性
無耳鼻舌身意處性
若無色處性
無聲香味觸法處性
若無眼界性
無色界
眼識界及
眼觸
眼觸爲緣所生諸受性
...

이런 부분에서 각 표현이 정확히 어떤 부분의 무엇을 가리키는가.
이 부분에서 많은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

표현만 보면 서로 각 부분이 같은 의미처럼 오해할 여지가 많다.

5 온을 다음처럼 나타낸다.
■색■수상행■식

18 계
안, ■색, 안■식

또 다음 내용도 있다.
심 의 ■식

또 다음과 같은 5 위법 분류도 있다.

■색법 - ■색 성 향 미 촉
심법 -- 안■식 이식, ...
심소법 -- 작의, ■촉, 수, 상, 사. ---
심불상응행법 -
무위법

또 12 인연의 분류도 있다.
무명- 행 - ■식 - 명■색 - 육입 - ■촉 - ■수 - 애

이들 각 내용에서 각 표현이 여러번 중복된다.
그래서 이들 각 내용은 각 경우마다 서로 같은 내용일 것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각 표현이 사용된 부분을 맥락을 통해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일단 이렇게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이는 본인의 생각이다.
이들은 글자만 가지고는 구별되지 않는다. 
그래서 각 분류에서 각 내용이 제시된 맥락을 살펴야 한다. 

5위법의 심소법을 먼저 살펴보자. 
예를 들어 관념내용과 관념내용을 얻어내는 작용을 구분해 놓고 살펴보자. 
그런데 얻어진 관념내용들은 심불상응행법에 제시되고 있다. 

감각작용도 같다. 
감각작용을 통해 얻어진 내용은 색법에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내용을 얻어 내는 내용은 심소법에 분류된다고 보아야 할 듯 하다. 
그래서 심소법에서 촉 수.. 등의 의미는 그런 뜻으로 해석해야 할 듯 하다. 


5 온에서 색-수-상-행-식을 벌려 세운다. 
그런데 색은 감각을 통해 얻어낸 내용 일체를 뜻한다. 

이는 18 계에서 안-색-안식의 색과는 다르다. 
이 경우는 눈이 얻어낸 내용만을 한정해 색이라고 표현한다. 


한편 5 온의 수상행식을 5 위법에서처럼 (어떤 내용)을 얻어내는 작용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 
그런데 5 온의 처음 색이 감각을 통해 얻어낸 내용 일체를 뜻한다고 하자. 
한편 5 온은 존재의 분류다. 
그러면 수상행식도 이에 대응해 그렇게 얻어낸 내용 일체를 뜻한다고 이해해야 할 듯하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얻어내는 작용을 여기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적절한지는 의문이다. 
그런데 포함시킨다면 왜 감각내용을 얻어내는 작용은 나열되지 않았는지가 또 의문이 된다. 

한 주체가 자신을 오온의 쌓임으로 여기기 쉽다. 
이런 경우는 작용도 포함시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해 보이기도 한다. 

어떤 내용을 얻어내는 작용, 
그렇게 얻어진 내용 
이 둘을 다 포함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도하다. 


한편, 
18 계에서 안-색-안식의 관계를 놓고 보자. 
이는 눈을 떠서 무언가를 얻는 작용과 관련된다. 

이 때 얻어낸 내용이 있다. 
그것이 곧 색이다. 
이는 색수상행식에서의 색과는 범위가 다르다. 
5 온에서는 색성향미촉 즉 감각현실 일체를 모두 포함해 색이라고 칭한다. 

한편, 이것을 눈이 상대한 대상으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식무경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는 그런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눈을 감았다가 뜬다고 하자. 
그렇게 뜰 때 마음에 얻어지는 내용 일체를 색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한편, 이들 내용을 얻을 때 의존하는 기관이 있다. 
그것이 눈이다. 

한편 이들 내용이 얻어지는 영역이 있다. 
이것을 안식이라고 이해해야 할 듯 하다. 

물론 하나의 마음 영역에 그런 내용이 얻어지는 작용 변화를 가리킨다고 이해할 여지도 있다. 


식이란 표현이 나타내는 의미는 더욱더 복잡하다. 

여하튼 이들 각 표현이 나타내는 의미는 글자만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다. 

이들 각 내용이 벌려 세워지는 그 맥락과 함께 잘 음미해 보아야 할 듯 하다. 

일단 이렇게 가설적으로 내용을 대응시켜 놓고 
하나하나 잘 음미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제 1 식과 관련해서는 다음처럼 표현할 수 있다. 

색을 눈에 의존해서 안식이 얻어낸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관계를 먼저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제 제 6 식과 관련해서는 다음처럼 표현할 수 있다. 

분별관념내용을 일정한 의근에 의존해서 의식이 얻어낸다. 

이 경우 유식학 입장에서는 의근을 제 7 말나식으로 시설한다. 
기초 불교에서는 제 6 의식의 이전 의식 내용을 의근으로 보기도 한다. 
그런데 의식이 상실된 후 다시 분별을 하게 되는 상태를 설명하기 곤란하다. 

한편 제 6 식과 관련해 의근이 없다고 보기도 곤란하다. 

마치 눈을 통해 일정한 모습을 보는 관계와 같다. 
눈이란 감관으로 의존하지 않는다고 하자. 
즉 보는 데 있어서 눈이 있거나 없거나 관계없다고 하자. 
그러면 외부에 사물을 볼 조건만 있으면 늘 일정한 모습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눈을 뜨고 감음에 따라서 어떤 내용을 보거나 보지 못한다. 

의식도 사정이 비슷하다. 
그런데 의식에 작용하는 기관은 눈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 존재를 직접 보거나 만질 수 없다. 
그런데 의식도 얻거나 얻지 못하거나 한다. 
그런 사정 때문에 의식 작용을 하는 기관을 시설해야 한다. 
이것을 의식 자체에 배당하기는 곤란하다. 

의식과 관련해 눈과 같이 의존하는 기관이 없이 관념을 얻는다고 하자. 
그렇다면, 관념을 얻을 만한 일정 상황에서는 늘 그 내용을 얻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 결국 관념을 의식으로 얻는 과정에서 의존하는 기관을 별도로 시설해야 할 것이다. 



5 온 
■색■수상행■식
== 존재( 마음에 얻어진 내용 )의 분류
색 (감각으로 얻어진 내용 일체) - 수 ( 느껴진 내용 또는 얻는 작용) - 상 - 행 - 식 (분별된 내용...또는 작용 )

18 계
안, ■색, 안■식 
각 감관 및 인식기관과 관련된 내용 

안 ( 감관 ) -- 색 ( 눈으로 얻어진 내용 ) -- 안식 ( 얻어지는 영역 또는 그 영역에서 이뤄지는 작용 ) 


심 -- 마음에 얻어 쌓여진 내용 ==> 아뢰야식 
의 -- 기관 => 말나식 
식 -- 마음영역 또는 작용 => 1,2,3,4,5,6식 


5 위법 분류

■색법 - ■색 성 향 미 촉 
심법 -- 안■식 이식, ...
심소법 -- 작의, ■촉, 수, 상, 사. --- 
심불상응행법 - 
무위법 

심소법 -- 마음의 작용 
촉 ( 감각내용을 얻는 작용 ) ===> 얻어진 내용 [ 색법 ]
수 ( 느낌을 얻는 작용 ) 
상 ( 관념을 얻는 작용 ) ===> 얻어진 내용 [ 심불상응행법 ] 

이런 내용을 얻는 영역 ==> [심법] 


12 인연의 분류

무명- 행 - ■식 - 명■색 - 육입 - ■촉 - ■수 - 애 

식 (영역, 작용)
명색 ( -- 얻어진 내용) 
촉 ( 감각내용을 얻는 작용 ) 
수 ( 느낌을 얻는 작용 ) 
... 





◆vzgg6261

◈Lab value 불기2565/05/02


○ 2018_1022_170411_can_Ab35.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atsushika-Hokusai-sketch-of-daruma





○ 2019_0801_080817_can_ct9_s1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friddoedd_site_bangor_university




♥Daiichi Junior College of Infant Educatio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L - Jalouse


♥단상♥운동은 피의 순환이다.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여러가지 운동이 결국 순환문제와 관련이 된다.
피가 순환하는 것이 그 한 예다.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다.
또는 과잉된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




오늘날 닭이나 돼지 양 소 등 축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놀라운 자동 치킨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INCREDIBLE HIGH-TECH PIG SLAUGHTERHOUS.lrc

INCREDIBLE HIGH-TECH PIG SLAUGHTERHOUS 


동물들도 살아 있을 때는 인간처럼 먹고 싸고 놀고 하고 쉬고 자는 활동을 한다. 
이런 점에서는 동물도 사람과 차이가 없다. 

그래서 수행을 게을리하면 축생과 차이를 찾기 쉽지 않다. 

그래서 무언가 맛있는 것을 먹고 편하게 쉬고 자는 것을 차이라고 하면 
맛있는 것을 먹고 편하게 쉬는 축생이 되기 쉽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수행을 게을리하면 곧 축생으로 살아가게 된다.  


올바로 보고 [정견] - 일체의 무상함, 고, 무아, 열반적정, 공함을 잘 관하고 
올바로 생각하고 [정사유] -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을 떠나고 
올바로 말하고 [정어] - 거짓말, 이간질, 욕설등 험한 말, 기이한 말을 떠나고 
올바로 행하고 [정업]  - 살생, 도둑질, 음행을 떠나고 
올바로 생활하고[ 정명] - 생명을 해치지 않고 도와주는 직업을 갖고 살아가고
올바로 기억하고 [정념] - 부처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하고 
올바로 노력하고 [정정진] - 없는 악을 만들지 말고, 있는 선을 키우고 
올바로 정려에 듭시다. [정정] - 마음을 하나에 집중하여 생사와 망상분별을 떠나는 것을 
기본 불교 수행 8 정도라고 한다. 

보살은 보리심을 일으키고 
4 홍 서원을 위해 
보시,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를 닦는다. 
이를 6 바라밀이라고 한다.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해나가는가에 차이가 있다. 

이런 입장에서 비록 축생들이지만, 
살아 있는 동안 안락하게 지내고 
또 안락한 가운데 생을 마치게 사람들도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5/2565-05-02-k0001-129.html#6261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29권
sfd8--불교단상_2565_05.txt ☞◆vzgg6261
불기2565-05-02
θθ




■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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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간지(世間智). 범부나 외도의 지혜.
(2) 출세간지(出世間智). 성문ㆍ연각의 지혜.
(3) 출세간상상지(出世間上上智). 불ㆍ보살의 지혜.

답 후보
● 삼지(三智)
삼품참회(三品懺悔)
상(想)
상나화수(商那和修)
상무성(相無性)

상위결정과(相違決定過)
상품상생(上品上生)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19_0113_125242_can_Ab15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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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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