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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일 일요일

불기2564-08-02_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K0711-001


『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
K0711
T0122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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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 ♣0711-001♧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원문 번역문
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
(佛說波斯匿王太后崩塵土坌身經)


서진(西晉) 사문 법거(法炬)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 구사라국(拘娑羅國) 바사닉왕(波斯匿王)의 태후가 붕어(崩御)하였다. 
태후는 나이가 백세나 된 노인으로 아무런 힘도 없었지만, 
정진하여 훌륭한 법[善法]을 닦았다.
바사닉왕은 어머니의 장사를 지내고 한낮이 되었을 무렵에 돌아와, 
몸이 먼지 범벅이 된 채로 걸어서 부처님이 계신 동산에까지 왔다. 
그리고는 세존의 처소에 나아가 머리를 부처님 발에 대어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왕에게 물으셨다.
“지금 왕께서는 무슨 일로 몸이 먼지 범벅이 된 채로, 
걸어서 나의 처소에 오셨습니까?”
그러자 바사닉왕은 이루 다 감당하지도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시면서, 
세존께 말씀드렸다.
“태후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세존이시여. 
태후께서는 무상하시옵니다, 
여래시여. 
태후께서는 백살을 잡수시어 아무런 힘도 없으셨는데도, 
훌륭한 법[善法]을 쌓고 닦으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몹시 마음에 걸립니다.
만일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효도로 봉양하고 한 번도 뜻을 어기지 않는 것으로 어머니의 목숨을 속바칠[贖] 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몸과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만일 코끼리와 말과 수레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모두 다 가지고 속바치겠습니다. 
만일 백성들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그것을 가지고 속바쳐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겠습니다.
만일 금ㆍ은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그것을 가지고 속바치겠으며, 
만일 값진 보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그것을 가지고 속바치겠으며, 
만일 금ㆍ은ㆍ값진 보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금ㆍ은ㆍ값진 보물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습니다.
만일 남자 종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남자 종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으며, 
만일 여자 종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여자 종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으며, 
만일 남자 종ㆍ여자 종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남자 종ㆍ여자 종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습니다.
만일 촌락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촌락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으며, 
만일 성곽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성곽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으며, 
만일 촌락과 성곽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촌락과 성곽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습니다.
만일 한 지방의 땅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한 지방의 땅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으며, 
만일 한 지방에 사는 백성들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한 지방에 사는 백성들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치겠으며, 
만일 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으로 그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또한 당연히 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을 가지고 그 목숨을 속바쳐서,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러자 세존께서 바사닉왕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습니다, 
대왕이여. 
왕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아서, 
만일 흰 코끼리로 어머니의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곧 코끼리를 가지고 어머니의 목숨을 속바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말ㆍ수레ㆍ백성ㆍ값진 보물ㆍ금ㆍ은ㆍ남자 종ㆍ여자 종ㆍ촌락ㆍ성곽이며, 
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 등으로 어머니의 목숨을 속바칠 수 있다면, 
당연히 한 지방의 땅과 그 곳에 사는 백성 등으로 어머니의 목숨을 속바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왕이여, 
반드시 무상하다는 생각을 해야 하며, 
반드시 무상하다는 생각을 널리 펴야 하며, 
반드시 무상하여 죽는다는 생각도 널리 펴야 합니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곧 게송을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 죽음으로 돌아가니
죽지 않는 이 없네.
행동에 따라 죄와 복을 심나니
스스로 선과 악의 과보 얻네.

나쁜 행동은 지옥으로 가고
착한 이는 반드시 하늘에 나리.
슬기로운 이 잘 분별하여
복만을 짓고 악을 끊어 버리네.

“그렇습니다, 
대왕이여. 
네 가지 두려움이 있으니, 
이 큰 두려움은 피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칼이나 무기로도 피하지 못하고, 
주술이나 약초ㆍ코끼리ㆍ말ㆍ수레ㆍ백성ㆍ값진 보물ㆍ금ㆍ은ㆍ남자 종ㆍ여자 종ㆍ촌락ㆍ성곽ㆍ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들로, 
아니면 값진 보물ㆍ금ㆍ은ㆍ남자 종ㆍ여자 종ㆍ촌락ㆍ성곽ㆍ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들을 합한 것으로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네 가지 두려움이란, 
첫째는 늙는 것이 큰 두려움이니, 
피부가 쭈그러집니다. 
그것은 칼이나 무기로도 피할 수 없으며, 
나아가 한 지방의 백성들로도 모두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둘째는 병드는 것이 큰 두려움이니, 
세차고 건장한 의지가 없어집니다. 
그것은 칼이나 무기로도 피할 수 없으며, 
나아가 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들로도 모두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셋째는 죽는 것이 큰 두려움이니, 
수명이 다하여 없어집니다. 
그것은 칼이나 무기로도 피할 수 없으며, 
나아가 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들로도 모두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넷째는 은애로운 것[恩愛]과 이별하는 것이 큰 두려움입니다. 
그것은 칼이나 무기로도 피하지 못하고, 
나아가 한 지방의 백성들로도 모두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것이 대왕에게 있는 네 가지 두려움이니, 
칼이나 무기로도 피하지 못하고, 
주술이나 약초ㆍ코끼리ㆍ말ㆍ수레ㆍ백성ㆍ값진 보물ㆍ금ㆍ은ㆍ남자 종ㆍ여자 종ㆍ촌락ㆍ성곽ㆍ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으로, 
아니면 값진 보물ㆍ금ㆍ은ㆍ남자 종ㆍ여자 종ㆍ촌락ㆍ성곽ㆍ한 지방의 땅과 그곳에 사는 백성들을 합한 것으로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대왕이여. 
이를테면 큰 구름이 일고 우레나 천둥 번개나 벼락이 치다가도, 
잠깐이면 도로 사라지고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습니다. 
대왕이시여. 
이와 같이 사람의 목숨도 짧은 것이어서, 
백살이면 끝나고 말며 혹 이보다 더 산다고 해도 눈꼽만큼 더 살 뿐입니다.
대왕이여, 
비유하자면 네 개의 큰 산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돌이 있다고 합시다. 
이 네 개의 산을 동시에 똑같이 부딪친다면, 
그 산에 있는 나무와 약초들은 모두 갈아질 것이니, 
칼과 무기를 가지고 덤벼도 이를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대왕이여, 
이와 같이 네 가지 큰 두려움이 닥쳐온다면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네 가지 두려움이란, 
첫째는 늙는 것이 큰 걱정이니, 
피부가 쭈그러집니다. 
그것은 칼이나 무기로도 피할 수 없으며, 
약초나 주술로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둘째는 병드는 것이 큰 걱정이니, 
세차고 건장한 의지가 없어집니다. 

셋째는 죽는 것이 큰 걱정이니, 
몸이 영원히 없어집니다. 
넷째는 부자지간이나 부부지간에 이별하는 것이 큰 걱정이니, 
칼이나 무기로도 피할 수 없으며, 
약초나 주술로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대왕이여, 
무상하다는 생각을 크게 닦아야 하며, 
무상하다는 생각을 크게 펴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무상하다는 생각을 닦고 나서 무상하다는 생각을 펴게 되면, 
욕애(欲愛: 욕계의 애욕)가 다 끊어지고, 
색애(色愛: 색계의 애욕)가 다 끊어지며, 
무색애(無色愛: 무색계의 애욕)가 다 끊어집니다. 
그리하여 모든 무명이 다 끊어지면, 
그 사이에 있는 애욕도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왕이여, 
비유하자면 풀이나 짚 또는 쌓아 놓은 섶더미의 불로 큰 숲과 누각과 집을 태울 수 있습니다. 
이것도 그와 같아서 만일 무상하다는 생각을 닦고 무상하다는 생각을 크게 펴면, 
온갖 욕애가 끊어지고, 
색애가 끊어지며, 
무색애가 끊어집니다. 
그리하여 모든 무명이 다 끊어지면, 
그 사이에 있는 애욕도 끊어집니다.
그러므로 대왕이여, 
반드시 바른 법으로 다스리고 교화하셔야 하지, 
바르지 못한 법으로 다스리고 교화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대왕이여. 
반드시 이것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 때에 바사닉왕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이 가르침을 무엇이라고 하며, 
반드시 어떻게 받들어 지녀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제우환경(除憂患經)이라고 하며, 
이 가르침은 우환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바사닉왕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우환을 제거하는 경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우환을 제거하는 경입니다.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저는 이 가르침을 듣고서 그리움ㆍ사모함ㆍ근심ㆍ걱정이 모두 다 제거되어, 
제 몸이 부드러워지며 기쁨에 차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세존께서는 바사닉왕에게 미묘한 법문을 갖추 연설하시고 권유하여, 
기쁘게 하셨다.
그러자 바사닉왕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부처님의 발에 대어 예배하고, 
부처님을 세 번 돌고 떠났다.
그 때 구사라국의 바사닉왕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서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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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argenteuil-1875(1).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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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Claude-Monet


Oscar-Claude Monet (14 November 1840 – 5 December 1926) was a founder of French Impressionist painting, expressing one's perceptions before nature, 모네는 빛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포착하기 위해 여러 번 같은 장면을 그리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1883 년부터 모네는 지 베르니 (Giverny )에서 살았는데 , 집과 재산을 구입하여 유명한 작품의 주체가 될 백합 연못을 포함한 방대한 조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899 년에 그는 수족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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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rgenteuil-1875(1).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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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mtrak_California_Zephyr_Green_River_-_Floy,_U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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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Westbound California Zephyr, operated by Amtrak, in front of the Book Cliffs, between Green River and Floy, Utah, USA. The train is hauled by two General Electric P42DC locomotives.
Author Kabelleger / David Gubler (https://www.bahnbilder.ch)
Camera location 38° 57′ 22.11″ N, 109° 59′ 32.63″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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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사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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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파계로 741

파계사 내력 

[....이하 줄임...]

절은 양반들의 놀이터가 되어서 유생들이 나타나기만 하면 온갖 수발을 다 들어야 했고
절 근처에서 놀다간 유생들은 바위에 그 이름을 새겨놓기까지 했다. 
지금도 사찰 안팎 바위에 새겨진 이름들이 남아있는데
이것이 바로 유생들이 남겨둔 흔적들이기 때문이다.
스님들이 이런 모멸과 수탈을 벗어나는 방법은 
태실이나 왕릉의 수호사찰이 되어 왕실이나 종친의 보호를 받는 길 뿐이었다.


숙종 때 파계사의 스님인 용파대사는 

어느 날 머리를 기르고 
서울로 올라가 조정에 탄원을 올리려 하지만
도성에 들어가지 못해 남대문 밖 밥집에서 3년을 허송하게 된다.


다시 파계사로 내려오려는 전날 밤, 
숙종은 남대문 근처에서 청룡이 승천하는 꿈을 꾸고는
내관을 시켜서 남대문 근처에서 길을 떠나려는 용파스님을 데리고 오게 한다.


용파스님이 
임금에게 절의 부역과 공출이 심함을 호소하자 
청을 들어주는 대신 왕자의 잉태를 부탁한다.


용파대사는 
삼각산 금선사의 농상스님과 같이 기도를 하였으나 효험이 없자


농상스님이 스스로 입적하여 
태자로 태어나기로 한다.


농상스님은 어느 날 밤 
숙빈 최씨에게 현몽한 뒤 
태자로 태어나니 
이 이가 바로 영조대왕이며 
때는 1694년이었다.


다음 해에 
용파스님이 파계사로 돌아올 때 
숙종은 ‘현응’이라는 호를 내리고 
궁중의 돈을 내려 
여러 건물을 짓도록 한다.



숙종 22년(1696년)에는 
왕이 스스로 지은 축책을 내려주어 
왕실의 원당으로 삼았으며 

1704년에는 11살이 된 영조가 
‘자응전’ 편액을 써서 하사하였다. 

이로부터 파계사는 
관에서 스님들을 동원하거나 
잡역을 시키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는 조선시대 말까지 계속되었다.


이런 사실들은 
1979년 보물 제992호로 지정된 목조관세음보살상을 개금할 때 
복장에서 영조대왕의 옷이 나왔고
또 숙종이 하사한 병풍 2점과 구슬 2개도 남아 있어 
더욱 확실한 정구물이 된다.

[....이하 줄임...]
[네이버 지식백과] 대구 파계사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국불교 목공예의 정수 수미단), 2006., 한국콘텐츠진흥원)

▶▶▶ [참조링크5]terms.naver.com



https://www.pagyesa.org/
▶▶▶ [참조링크5]search.naver.com



https://blog.naver.com/dlfcnf99/221300162060
▶▶▶ [참조링크6]blog.naver.com



'파계'(把溪)는 '물줄기를 잡는다'란 의미로, 
본래 절 주위에 아홉 갈래나 되는 물이 흘렀는데,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절 아래 연못을 파고 물줄기를 한데 모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조선조에 정리된 《파계사사적기》에는 
애장왕 5년(804년)에 심지왕사에 의해 처음 창건되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파계사는 17세기 조선 숙종 때에 이르러 크게 중건된 것으로 
현존하는 전각 대부분이 이 시기에 중수되었다.



영조와의 인연[편집]



파계사는 조선 왕실과 연이 깊은 절로 전하는데, 
그것은 파계사의 중창자였던 현응(玄應)이 
숙종의 부탁을 받고 
왕자 생산을 기원하는 백일기도를 올려 그것이 효험을 얻었다는 전설에서 기원한다. 

이 백일기도로 태어난 것이 
숙빈 최씨 소생의 연잉군, 즉 훗날의 영조(英祖)인데,


실은 전생의 농산 화상으로서 
전세의 과보를 받아 
현세에 왕실의 자손 
즉 국왕 숙종의 아들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숙종은 연잉군 탄생과 관련하여 
현응의 공을 높이 사고, 
특별히 파계사 둘레 40리 안팎의 토지에서 거두는 세금을 
모두 파계사에서 맡으라는 명을 내렸지만,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대신 파계사에 
선왕의 위패를 모시게 해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선조부터 숙종과 덕종, 영조에 이르는 네 명의 국왕의 신위가 파계사에 모셔짐으로서 
숭유억불의 기치가 드높던 조선 후기에도 
유생들은 함부로 파계사를 건드리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 파계사 앞에는 
'대소인개하마(大小人皆下馬, 신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무조건 말에서 내려라)'라고 
새겨진 비석이 남아 있으며,


1979년 6월, 파계사 원통전(금당) 관음보살상 개금불사 당시 
불상 안에서
영조가 실제 착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도포가 확인되었다.


이것은 파계사에 전해지는 
영조 관련 설화가 신빙성이 있는 것임을 시사하는 한 증거로 여겨지고 있다.

▶▶▶ [참조링크7]ko.wikipedia.org





한국어: 파계사 원통전 Flag of South Korea.svg This media shows the cultural heritage monument in South Korea with the number: T-1850 Date 8 February 2016, 16:33:09 Source Own work Author 최옥석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참조링크11]map.naver.com


* 참고, 팔공산 주변 사찰 - 파계, 부인, 동화, 은해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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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Anthology Songs With Devil's Rhythm - Les James Dea







♥단상♥연구중 졸음을 쫒는 방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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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放光明網不可說,
光網現色不可說, 普照佛剎不可說,
□□□□□□□, 방광명망불가설,
광망현색불가설, 보조불찰불가설,

하나하나 털구멍을 말할 수 없고
광명 그물 놓는 일을 말할 수 없고
광명에서 내는 빛을 말할 수 없고
부처 세계 비추는 일 말할 수 없고





●K0705_T0131.txt★ ∴≪A불설바라문피사경≫_≪K0705≫_≪T0131≫
●K0711_T0122.txt★ ∴≪A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_≪K0711≫_≪T0122≫
●K0068_T0417.txt★ ∴≪A불설반주삼매경≫_≪K0068≫_≪T0417≫

법수_암기방안


86 대퇴골 [ =넙다리뼈 ]
87 슬개골 [ =무릎 뼈)
59 순[입술] 치아[아] 설 口脣 【구순】 齒牙 【치아】
107 립스 ribs 䝱 갈비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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