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
[한문]如來
[범어]tathā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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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여래
여래[한문]如來[범어]tathāgata티벳]de bzhin gshegs pa[영어]the one come such as
석가모니를 부르는 열 가지 호칭 중 하나.
완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
본래 의미는 진리에 따라 그와 같이 온 이라는 뜻이다.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여래
[한문]如來
【범】Tathāgata 부처님 10호의 하나.
이 말 뜻에 대하여는 이 말을 조성하는 두 단어(單語)로 나누어 볼 수 있음.
둘째 말을 gata 또는 āgata라고 하는 차이가 있음.
tathā는 같이, 곧 여시(如是) 또는 여실(如實)의 뜻.
āgata는 도달ㆍ오다(來格)의 뜻.
곧 선서(善逝)ㆍ도피안(到彼岸) 등과 같은 뜻.
(3) tathā+āgata라 하면 지금까지의 제불과 같이 저들과 같은 길을 걸어서 동일한 이상경(理想境)에 도달한 사람이란 뜻.
또는 여실한 진리에 수순하여 이 세상에 와서 진리를 보여주는 사람이란 뜻.
한역(漢譯)에서는 이 뜻에 의하여 여래를 해석하되 여(如)로서 내생(來生)한 사람이라고 한 것임.
⇒다타아가도(多陀阿迦度)ㆍ여거(如去)
● 여래 네이버백과 사전참조
● from 한국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여래
한국 위키백과 사전참조 [불기 2567-02-14일자 내용 보관 편집 정리]
사이트 방문 일자 불기2567_0129_2121
>>>
여래(如來)는 불10호(佛十號) 즉 부처의 10가지 명호(名號) 중의 하나이며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범어의 따타가따(tathāgata)를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1]
음역하여 다아갈(多阿竭) · 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 또는 多他阿伽度) ·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 다타아가태(多陀阿伽馱) · 달살아갈(怛薩阿竭) · 달타알다(怛他蘗多)[2][3][4][5]
원어를 따타가따(tathā+gata)로 보는가 따타아가따(tathā+āgata)로 보는가에 따라 2가지 뜻이 있는데,
불교의 교학에서는 여래(如來)라는 낱말에는 이 2가지 뜻이 모두 들어 있다고 본다.
즉, 여(如)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眞如), 진리 그 자체를 뜻하는데,
여(如)로부터 온다는 타타가타의 뜻과
여(如)에로 간다는 타타아가타의 뜻이
여래(如來)라는 낱말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1][3]
따라서 고타마가 진리를 깨달았다는 체험 위에서 깨달음으로 향하는 지혜를 주로 한다면
'진리에로 간다', 즉 여거(如去)가 되며,
반대로 진리를 깨달은 결과 나타난 힘, 즉 자비의 이타행(利他行)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진리에서 우리들 쪽으로 오는 것',
즉 여래(如來)가 된다.
한역(漢譯)에서는 단어의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는
진리에 따라 이 세상에 와서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란 뜻의 '여래(如來)'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내포하는 의미로는 여거(如去)와 여래(如來)를 모두 뜻한다.[1][3]
여래와 연기법[■편집]
《잡아함경》 제12권 제299경 〈연기법경(緣起法經)〉에서
고타마 붓다는 여래(如來)들은 법계(우주)에 본래부터 항상 존재하는[常住] 법칙[法]
즉 우주 법칙으로서의 연기법(緣起法)을 완전히 깨달은[等正覺] 존재들로서,
깨달음을 성취한 후에 다른 이들도 자신들처럼
이 우주 법칙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 형태로 가르침을 펴는 존재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고타마 붓다의 이 설법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여래는 여거(如去)가 아니라,
한자어 문자 그대로, '진리[如]로부터 온[來] 자' 또는 '진리와 같아진[如, '等'正覺] 후,
즉 진리와 하나가 된[如, '等'正覺] 후,
즉 진리를 완전히 깨달은[如, '等'正覺] 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상으로 나온[來] 자'를 가리키는 낱말이다.
그리고, 고타마 붓다는 이러한 의미의 여래의 전형적인 경우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有異比丘來詣佛所。稽首禮足。退坐一面。白佛言。
世尊。謂緣起法為世尊作。為餘人作耶。
佛告比丘。緣起法者。非我所作。亦非餘人作。然彼如來出世及未出世。法界常住。
彼如來自覺此法。成等正覺。為諸眾生分別演說。開發顯示。
所謂此有故彼有。此起故彼起。謂緣無明行。乃至純大苦聚集。無明滅故行滅。乃至純大苦聚滅。
— 《잡아함경》 제12권 제299경 〈연기법경(緣起法經)〉. 한문본
이 때 어떤 비구가 고타마 붓다가 있는 곳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고타마 붓다에게 물었다.
"세존이시여, 이른바 연기법(緣起法)은 당신께서 만든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깨달은 이[餘人]가 만든 것입니까?"
고타마 붓다는 그 비구에게 답하였다.
"연기법은 내가 만든 것[所作]도 아니요,
또한 다른 깨달은 이[餘人]가 만든 것[作]도 아니다.
그러므로 연기법은 저들[彼] 여래들[如來]이 세상에 출현하거나 세상에 출현하지 않거나
항상 법계(法界)에 존재한다[常住].
저들[彼] 여래들[如來]은
이 [우주적인] 법칙[法]을 스스로 깨달아
완전한 깨달음[等正覺]을 이룬다.
그런 뒤에, 모든 중생들을 위해 [이 우주 법칙을 중생들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러 형태로] 분별해 연설하고[分別演說]
[중생들에게] 드러내어 보인다[開發顯示].
말하자면, [나의 경우에는 12연기설의 형태로 이 우주 법칙을 분별해 연설하고 드러내어 보이는데, 나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것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무명을 인연하여 행이 있고 ……(내지)…… 완전 괴로움뿐인 큰 무더기[純大苦聚, 즉 5취온]가 발생하며,
무명이 소멸하기 때문에 행이 소멸하고 ……(내지)…… 완전 괴로움뿐인 큰 무더기가 소멸한다'고 말한다."
— 《잡아함경》 제12권 제299경 〈연기법경(緣起法經)〉. 한글본
같이 보기[■편집]
여래10호
부처
보살
여래장 사상
참고 문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혜원 찬 (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 이동:가 나 다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근본불교의 사상 > 여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여래 如來: 여래는 부처의 10가지 명호(名號:佛十號) 중의 하나이며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범어의 타타가타(tathagata)를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타타가타(tathagata)로 보는가 타타아가타(tathaagata)로 하는가에 따라 2가지 뜻으로 나뉜다. 불교 교리상에는 이 2가지 뜻을 내포한다고 한다. 즉, 타타가타는 '여(如)로부터 온다', 타타아가타는 '여(如)에로 간다'라는 뜻으로서 여(如)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진실[眞如]', '진리 그 자체'를 뜻한다. 따라서 고타마가 진리를 깨달았다는 체험 위에서 깨달음으로 향하는 지혜를 주로 한다면 '진리에로 간다', 즉 '여거(如去)'가 되며, 반대로 진리를 깨달은 결과 나타난 힘, 즉 자비의 이타행(利他行)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진리에서 우리들 쪽으로 오는 것', 즉 '여래(如來)'가 되는 것이다. 한역(漢譯)에서는 진리에 따라 이 세상에 와서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란 뜻으로 '여래'가 사용되고 있다."
↑ 변순미, 인도철학 제22집, 범어 한역에서 다라니 음역의 특수성 213p..
↑ 이동:가 나 다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b17 - T44n1851_p0863c05. 여래(如來)
"初如來者。外國名為多陀阿伽度。亦云多陀阿伽馱也。此云如來。斯乃就德以立其名。德中不定。解有兩義。一約佛解。如涅槃釋。如三世佛所說不變。故名為如。佛如而來故名如來。若從此釋。就義立名。二約理釋。如者如理。來者是德。故龍樹云。乘如實道來成正覺故曰如來。涅槃宣說。乘六波羅蜜十一空來。故曰如來。當知。此亦約理釋矣。若從是義。如來之名境德合目。又就此等分為異釋。道言乘如來成正覺名如來者。就其證道解如來義。非不如說名如來者。就其教道解釋如來。乘六波羅蜜十一空來名如來者。就不住道以解如來。分相且然。究尋此等共成一義。佛依理成故。說乘如來成正覺。乘如猶行。行謂六度。故復宣說。乘六波羅蜜十一空來。十一空義。如上廣辨。此猶如也。內證難彰。寄言以顯。是以復言非不如說。"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혜원 찬T.1851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863b17 T44n1851_p0863b17 - T44n1851_p0863c05]. 여래(如來)"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혜원 찬T.1851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863b17 T44n1851_p0863b17 - T44n1851_p0863c05]. 여래(如來)"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운허, "如來(여래)".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如來(여래): 【범】 Tathāgata 부처님 10호의 하나.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ㆍ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ㆍ달타벽다(怛他蘗多)라 음역. 이 말 뜻에 대하여는 이 말을 조성하는 두 단어(單語)로 나누어 볼 수 있음. 첫말을 tatha 또는 tathā, 둘째 말을 gata 또는 āgata라고 하는 차이가 있음. tatha는 진실ㆍ진리란 뜻. tathā는 같이, 곧 여시(如是) 또는 여실(如實)의 뜻. gata는 가다(逝)의 뜻. āgata는 도달ㆍ오다(來格)의 뜻. 그러므로 만일 (1) tathā+gata라 하면 지금까지의 부처님들과 같이 저들과 같은 길을 걸어서 열반의 피안(彼岸)에 간 사람이란 뜻, 곧 선서(善逝)ㆍ도피안(到彼岸) 등과 같은 뜻. (2) tatha+āgata라 하면 진리에 도달한 사람이란 뜻. (3) tathā+āgata라 하면 지금까지의 제불과 같이 저들과 같은 길을 걸어서 동일한 이상경(理想境)에 도달한 사람이란 뜻. 또 이 밖에도 āgata를 오다(來格)의 뜻이라 하면 여래라는 것은 부처님들과 같은 길을 걸어서 이 세상에 내현(來現)한 사람, 또는 여실한 진리에 수순하여 이 세상에 와서 진리를 보여주는 사람이란 뜻. 한역(漢譯)에서는 이 뜻에 의하여 여래를 해석하되 여(如)로서 내생(來生)한 사람이라고 한 것임. ⇒다타아가도(多陀阿迦度)ㆍ여거(如去)"
↑ 星雲, "如來".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如來: 梵語 tathāgata,巴利語同。音譯作多陀阿伽陀、多他阿伽度、多陀阿伽度、怛薩阿竭、怛他誐多、多阿竭。又作如去。為佛十號之一。即佛之尊稱。蓋梵語 tathāgata 可分解為 tathā-gata(如去)、tathā-āgata(如來)二種,若作前者解,為乘真如之道,而往於佛果涅槃之義,故稱為如去;若作後者解,則為由真理而來(如實而來),而成正覺之義,故稱如來。佛陀即乘真理而來,由真如而現身,故尊稱佛陀為如來。長阿含卷十二清淨經(大一‧七五下):「佛於初夜成最正覺及末後夜,於其中間有所言說盡皆如實,故名如來。復次,如來所說如事,事如所說,故名如來。」大智度論卷五十五(大二五‧四五四下):「行六波羅蜜,得成佛道,(中略)故名如來;(中略)智知諸法如,從如中來,故名如來。」又因佛陀乃無上之尊者,為無上之無上,故亦稱無上上。又「如來」之稱呼,亦為諸佛之通號。
巴利文長部經注(Sumavgala-vilāsinī)舉出如來有九義;十住毘婆沙論卷一則舉出如來有十一義。此外,大寶積經卷九十、大威德陀羅尼經卷十三、佛性論卷二如來藏品等,亦各有不同之說法。
另據成實論卷一、行宗記卷上等之說,乘真如之道而來成正覺者,是為真身如來;而乘真如之道來三界垂化者,是應身如來。
天台家依成實論卷一之「乘如實道來成正覺」一語,解釋真身、應身二如來之義,稱為二如來;據法華文句卷九之解釋,即:乘(如如之智)如實(如如之境)道(因)來成正覺(果)者,因境智契合,功果圓滿,是為真身如來;而以如實智乘如實道(境智契合),來至三界示現八相成道者,是為應身如來。此外,天台家又依大智度論卷二之「如法相解,如法相說」一語,解釋法身、報身、應身三如來之義,稱為三如來;據法華文句卷九之解釋,即:遍一切處而無有異為如,不動而至應一切處為來,此指法身如來;從理名如,從智為來,此指報身如來;境智冥合為如,來至三界轉妙法輪而說法為來,此指應身如來。〔北本大般涅槃經卷十八、十號經、坐禪三昧經卷上、大智度論卷十、卷二十一、卷七十、卷七十二、卷八十五、無量壽如來觀行供養儀軌、瑜伽師地論卷三十八菩提品、大日經疏卷一、翻譯名義集卷一〕(參閱「十號」480) p2346"
>>>
십호
(여래10호에서 넘어옴)
10호(十號, 영어: ten epithets,[1] ten epithets of the Buddha[2])는
붓다 가우타마
또는 부처의 지위에 오른 모든 깨달은 자를 칭하는,
《장아함경》《잡아함경》《불설십호경(佛說十號經)》 등의 경전과
《대지도론(大智度論)》《대승의장(大乘義章)》 등의 불교 논서들에 나오는,
아래 목록의 부처의 10가지 다른 이름 또는 부처의 10가지 명호를 말하며,
모든 깨달은 자들이 가지는 10가지 뛰어난 공덕(功德)을 보여준다.[3]
여래10호(如來十號, 영어: ten epithets of tathagata[4][5]) · 10종통호(十種通號) · 불타10호 (佛陀十號) 또는 불10호(佛十號)라고도 한다.[6][7][8][9]
아래 목록에서 각 항목의 첫 호칭은 《불설십호경》에 나오는 호칭이다.
《불설십호경》은 10세기 말 인도 출신의 승려 천식재(天息災)가 번역한 경전으로,
아난다가 고타마 붓다에게 10호에 대해 묻자 고타마 붓다가 비구들에게 10가지 호칭에 대해 그 유래와 함께 설명하는 짧은 경전이다.[10][11][12]
여래(如來, 산스크리트어: tathāgata, 영어: thus gone, thus come)
또는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 여시래(如是來)
응공(應供, 산스크리트어: arhat, 영어: worthy one)
또는 아라한(阿羅漢) · 아라가(阿羅呵) · 아라하(阿羅呵) · 살적(殺賊) · 불생(不生) · 응수공양(應受供養)
정등각(正等覺, 산스크리트어: samyak-saṃbuddha, 영어: perfectly self-enlightened)
또는 정변지(正遍知) ·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 정각자(正覺者) · 정등각자(正等覺者) · 무상정등각자(無上正等覺者)[13]
명행족(明行足, 산스크리트어: vidyā-carana-sajpanna, 영어: perfected in knowledge and conduct)
또는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 · 명행구족(明行具足)
선서(善逝, 산스크리트어: sugata, 영어: well gone)
또는 수가타(修伽陀) · 호거(好去) · 호설(好說)
세간해(世間解, 산스크리트어: loka-vid, 영어: knower of the world)
또는 노가비(路迦憊) · 지세간(知世間)
무상사(無上士, 산스크리트어: anuttara, 영어: unsurpassed)
또는 아뇩다라(阿耨多羅) · 무상(無上) · 무답(無答)
조어장부(調御丈夫, 산스크리트어: purusa-damya-sārathi, 영어: leader of persons to be tamed)
또는 부루사담먁바라제(富樓沙曇藐婆羅提) · 가화장부조어사(可化丈夫調御師)
천인사(天人師, 산스크리트어: śāstā deva-manusyānāṃ, 영어: teacher of the gods and humans)
또는 사다제바마누사남(舍多提婆魔㝹舍喃) · 천인교사(天人教師)
불세존(佛世尊, 산스크리트어: buddha, bhagavat,[14][15] 영어: the Blessed One or fortunate one)
또는 불(佛, 산스크리트어: buddha) · 불타(佛陀, buddha) · 지자(知者, buddha) · 아는 자[知者, buddha]
또는 세존(世尊, 산스크리트어: bhagavat) · 바가바(婆伽婆, bhagavat) · 박가범(薄伽梵, bhagavat)
10호는 경전과 논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모두가 위 목록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무상사와 조어장부를 합하여 무상사조어장부(無上士調御丈夫)로 하고
불세존(佛世尊)을 불(佛)과 세존(世尊)으로 분리하여 10호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6][16]
용수의 《대지도론》 제2권 등에 따르면,
부처의 호칭은 부처가 지닌 공덕을 가리켜 붙여진 것이기 때문에
부처의 공덕이 무한하므로 부처의 호칭도 무한하며,
그 호칭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큰 호칭이 바가바(婆伽婆, 산스크리트어: bhagavat)이며
이외에도 여래(如來) 등의 10호(十號)와 그외 다른 이름들이 있다.[17][18]
혜원도 《대승의장》 제20권에서 여래의 덕이 무한하므로 그 호칭도 무한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10호는 부처의 여러 호칭 가운데 경전과 논서에서 한결같이 언급되고 반복하여 언급되는 특정한 호칭들이라고 말하고 있다.[19]
불교에서 10호는 단순히 호칭의 나열에 그치지 않으며 수행에서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염불(念佛) · 염법(念法) · 염승(念僧) · 염계(念戒) · 염시(念施) · 염천(念天)의 6념(六念)
즉 6가지 염(念)의 수행법 가운데 염불(念佛)은
여래(如來) · 응공(應供) · 정등각(正等覺) 등의 10호를 염(念)하는 것이다.
6념은 《장아함경》 제2권, 《잡아함경》 제33권, 《북본열반경》 제18권, 《관불삼매경》 제6권, 《대지도론》 제11권과 제22권,[20][21] 《해탈도론》 제3권, 《대승의장》 제20권 등에 나오는 수행법으로 초기불교, 북방과 남방의 부파불교, 대승불교 전체에 걸친 불교 일반의 보편적인 수행법이다.[22]
그리고 《장아함경》과는 달리
《잡아함경》에서 여래10호는 6념의 염불(念佛) 등과 같은 수행을 설할 때
그 일부로서 주로 설해지고 있다.[23][24][25][26]
경전·논서별 목록[■편집]
아래의 경전들과 논서들은 시대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경전의 경우 성립 연대를 알 수 없는 경우
번역자가 번역한 연대를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장아함경(長阿含經): 불멸후 100년에 결집, 서력 기원 전후에서 1세기 후반에 산스크리트어로 기록되고 구성 · 편찬됨,
후진(後秦)시대에 불타야사와 축불념이 413년에 장안(長安)에서 한역[27]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승불교 중관학파의 개조인 용수(150?~250?)의 저작,[28] 후진(後秦)시대 구마라습이 402~406년에 한역[29]
대승의장(大乘義章): 지론사인 수나라 시대의 혜원(慧遠: 523~592)의 저작[30][31]
불설십호경(佛說十號經): 10세기 말 인도 출신의 송나라 시대의 승려 천식재(天息災: ?~1000)의 번역[10][32]
장아함경[■편집]
10호는 《장아함경》 제13권 〈20. 아마주경(阿摩晝經)〉과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에서
아래 인용문과 같이 전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산발적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그 설명의 서두에서 단순 열거되고 있다.[33][34][35][36]
제13권 〈20. 아마주경(阿摩晝經)〉 |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
---|---|
여래(如來) 응공(應供) 정변지(正遍知) 명행족(明行足) 또는 명행구족(明行具足) 위선서(爲善逝) 또는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세존(佛世尊) 또는 불(佛) · 세존(世尊) |
여래(如來) 응공(應供) 정변지(正遍知) 명행성(明行成)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세존(佛世尊) 또는 불(佛) · 세존(世尊) |
마납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구담이시여, 어떤 사람이 무상사(無上士)이고 지혜와 행을 구족한 자[明行具足]입니까?”
부처님께서 마납에게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어서 잘 생각하고 기억하라. 마땅히 너를 위하여 설명하리라.”그는 대답했다.
“예, 즐겨 듣고자 합니다.”부처님께서 마납에게 말씀하셨다.
“마납아, 만일 여래(如來)가 세상에 나타나면 그는 응공(應供) · 정변지(正遍知) · 명행족(明行足) · 선서(善逝) · 세간해(世間解) · 무상사(無上士) · 조어장부(調御丈夫) · 천인사(天人師) · 불세존(佛世尊)이니라.
그는 모든 하늘 신과 세상 사람 · 사문 바라문 · 하늘 악마 · 범왕 가운데서 홀로 깨달아 스스로 증험했다.
남을 위해 법을 설명할 때에는 처음에 하는 말도 좋고 중간에 하는 말도 좋으며 맺는 말도 또한 좋고
의미도 구족하여 청정한 행을 행하게 한다.
혹 거사(居士)나 거사의 아들이나 그 밖의 종성들도 이 바른 법을 들은 사람은 곧 믿음과 즐거운 마음을 내게 될 것이다.
— 《장아함경》 제13권 〈20. 아마주경(阿摩晝經)〉. 한문본 & 한글본
爾時。種德婆羅門白佛言。云何為戒。 佛言。諦聽。諦聽。善思念之。吾當為汝一一分別。 對曰。唯然。願樂欲聞。 爾時。世尊告婆羅門曰。若如來出現於世。應供.正遍知.明行成.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於諸天.世人.沙門.婆羅門中。自身作證。為他人說。上中下言。皆悉真正。義味具足。梵行清淨。若長者.長者子聞此法者。信心清淨。信心清淨已。作如是觀。
그 때 종덕 바라문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어떤 것을 계(戒)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어 잘 생각하고 기억하십시오.
나는 마땅히 그대를 위해 하나하나 분별해 드리겠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예, 기꺼이 듣기를 원합니다.”
그 때 세존께서는 바라문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여래(如來)가 세상에 나타나면 그는 응공(應供) · 정변지(正遍知) · 명행성(明行成) · 선서(善逝) · 세간해(世間解) · 무상사(無上士) · 조어장부(調御丈夫) · 천인사(天人師) · 불세존(佛世尊)이 될 것입니다.
모든 하늘과 세상 사람과 사문과 바라문 가운데서 그는 스스로 증득한 것을 남을 위해 설법합니다.
그 말은 처음과 중간과 끝이 다 바르고 참되며
의미가 구족하고 범행이 청정합니다.
만일 장자나 장자의 아들이 이 법을 들으면
신심(信心)이 청정하게 될 것이고,
신심이 청정해지면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 《장아함경》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한문본 & 한글본
잡아함경[■편집]
《잡아함경》 제33권 〈931. 수습주경(修習住經)〉에서는
염불(念佛) · 염법(念法) · 염승(念僧) · 염계(念戒) · 염시(念施) · 염천(念天)의 6념(六念)의 수행법의
첫 번째인 염불의 구체적인 항목으로서
다음 목록의 10호를 설하고 있다.[37][38]
여래(如來)
응(應) 또는 응공(應供)
등정각(等正覺)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세존(佛世尊) 또는 불(佛) · 세존(世尊)
佛告摩訶男。若比丘在於學地。求所未得。上昇進道。安隱涅槃。彼於爾時。當修六念。乃至進得涅槃。譬如飢人。身體羸瘦。得美味食。身體肥澤。如是。比丘住在學地。求所未得。上昇進道。安隱涅槃。修六隨念。乃至疾得安隱涅槃。 何等六念。謂聖弟子念如來事。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聖弟子如是念時。不起貪欲纏。不起瞋恚.愚癡心。其心正直。得如來義。得如來正法。於如來正法.於如來所得隨喜心。隨喜心已。歡悅。歡悅已。身猗息。身猗息已。覺受樂。覺受樂已。其心定。心定已。彼聖弟子於兇嶮眾生中。無諸罣閡。入法流水。乃至涅槃。 復次。聖弟子念於法事。世尊法.律。現法能離生死熾然。不待時節。通達現法。緣自覺知。聖弟子如是念法者。不起貪欲.瞋恚.愚癡。乃至念法所熏。昇進涅槃。 ... (6념의 나머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짐)
부처님께서 마하남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로서 배우는 자리에 있으면서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있어서 위로 향해 올라가도록 도를 향해 매진해 안온한 열반을 구하려고 한다면,
그는 그 때에 마땅히 여섯 가지 생각[六念]을 닦아야……(내지)……더욱 매진하여 열반을 얻게 될 것이다.
비유하면 굶주린 사람이 몸이 여위었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의 몸이 살찌고 윤택해지는 것처럼, 비구가 배우는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서,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있어서 위로 향해 올라가도록 도를 향해 매진해 안온한 열반을 구하려고 한다면,
여섯 가지 생각[六念]을 닦아야 안온한 열반을 빨리 얻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이 그 여섯 가지인가?
이른바 거룩한 제자는
여래에 대한 일[念如來事],
즉 '여래(如來) · 응공(應供) · 등정각(等正覺) · 명행족(明行足) · 선서(善逝) ·
세간해(世間解) · 무상사(無上士) · 조어장부(調御丈夫) · 천인사(天人師) · 불세존(佛世尊)이시다'라고 생각[念如來事]해야 한다.
거룩한 제자가 이와 같이 생각할 때 탐욕의 번뇌가 일어나지 않고 성냄과 어리석은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마음이 정직해지므로 여래의 뜻을 알고 여래의 바른 법을 얻게 되며,
여래의 바른 법과 여래께서 증득하신 것에 대하여 기뻐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게 기뻐하는 마음이 생긴 뒤에는 흐뭇해지고,
흐뭇해지고 나면 몸이 의지하여 쉬게 된다.
몸이 의지하여 쉬고 나면 감각이 즐거워지고, 감각이 즐거워지고 나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나면 그 거룩한 제자는 흉하고 험악한 중생들 속에서 모든 장애가 없이 법의 흐름에 들어가 마침내는 열반에 들게 되느니라.
또 거룩한 제자는 법에 대한 일[念於法事],
즉 '세존의 법과 율은 현재 세상에서 나고 죽는 치열한 번뇌를 여의며,
시절을 기다리지 않고 현재 세상을 통달하게 하며,
그러한 연(緣)으로 스스로 깨달아 안다'고 생각[念於法事]해야 한다.
거룩한 제자로서 이와 같이 법을 생각[念法]하는 이는 탐욕이 일어나지 않고 성냄과 어리석음이 일어나지 않으며,
……(내지)……법을 생각하는 것에 훈습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되느니라. ...
(6념의 나머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짐)
— 《잡아함경》 제33권 〈931. 수습주경(修習住經)〉. 한문본 & 한글본
대지도론[■편집]
《대지도론》 제2권에서 용수는 다음과 같은 10가지 호칭을 들고 있다.
용수는 제2권에서는 이들 10가지 호칭을 10호(十號)라고 부르고 있지 않다.
하지만, 제11권 등에서는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 아라가(阿羅呵) ·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등의
10호(十號)"라고 부르고 있다.[20][21][39]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산스크리트어: Tathāgata) - 여래(如來), 여시래(如是來)[40][41]
아라가(阿羅呵, 산스크리트어: Arhat) - 살적(殺賊) · 불생(不生) · 응수공양(應受供養)[42][43]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산스크리트어: Samyaksaṁbuddha) - 정변지(正遍知)[44][45]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 산스크리트어: Vidyācaraṇasaṁpanna) - 명행구족(明行具足)[46][47]
수가타(修伽陀, 산스크리트어: sugata) - 호거(好去), 호설(好說)[48][49]
노가비(路迦憊, 산스크리트어: lokavit) - 지세간(知世間)[50][51]
아뇩다라(阿耨多羅, 산스크리트어: anuttara) - 무상(無上), 무답(無答)[52][53]
부루사담먁바라제(富樓沙曇藐婆羅提, 산스크리트어: Puruṣadamyaksārathi) - 가화장부조어사(可化丈夫調御師)[54][55]
사다제바마누사남(舍多提婆魔㝹舍喃, 산스크리트어: Śāstādevamanuṣyāṇāṃ) - 천인사(天人師), 천인교사(天人教師)[56][57]
불타(佛陀, 산스크리트어: Buddha) - 지자(知者), 아는 자[知者][58][59]
그리고 이들 10가지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른 호칭들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바가바(婆伽婆, 산스크리트어: Bhagavat) - 유덕(有德) - 덕을 지닌 분[60][61]
아바마(阿婆磨, 산스크리트어: Asama) - 무등(無等) - 같을 이 없는 분[62][63]
아바마바마(阿婆摩婆摩, 산스크리트어: Asamasama) - 무등등(無等等) - 동등함이 없는 분[64][65]
노가나타(路迦那他, 산스크리트어: lokanātha) - 세존(世尊) - 세상에서 존귀한 분[66][67][68]
바라가(波羅伽, 산스크리트어: Pāraga) - 도피안(渡彼岸) - 피안으로 건너가신 분[69][70]
바단타(婆檀陀, 산스크리트어: Bhadanta) - 대덕(大德) - 큰 덕을 지닌 분[71][72]
시리가나(尸梨伽那, 산스크리트어: Śrīguṇa) - 후덕(厚德) - 후덕하신 분(厚德)[73][74]
대승의장[■편집]
대승의장의 10호[■편집]
《대승의장》 제20권에서 혜원(慧遠: 523~592)은 아래 목록에 나타난 10가지 호칭을 들고 있으며, 이들을 10호(十號)라고 부르고 있다.[19]
혜원은 10호(十號)가 부처[佛]와 여래(如來)의 공덕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깨달은 자들인 석가(釋迦) · 미륵(彌勒) · 아촉불(阿閦佛) 등이 모두 그 명칭[名]이 다르지만 아래 목록에 나타난 10호 즉 10가지 호칭[號]은 이들 모두에게 공통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이들 10호가 가리키는 10가지 공덕은 모두 부처 또는 여래에게 공통된다고 말하고 있다.[19][75]
여래(如來) - 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 · 다타아가태(多陀阿伽馱)[76]
응공(應供) - 아라가(阿羅呵) · 아라하(阿羅呵)[77]
정변지(正遍知) - 등정각(等正覺)[78][79][80]
명행족(明行足)[78][79][81]
선서(善逝) - 호거(好去)[82]
세간해(世間解)[83]
무상사조어장부(無上士調御丈夫)[84]
천인사(天人師)[85]
불(佛) - 각지(覺知) · 자각(自覺) · 각타(覺他) · 각행궁만(覺行窮滿)[86]
세존(世尊) - 세흠중(世欽重) · 바가바(婆伽婆)[87]
자리덕·이타덕과 자덕·화덕[■편집]
혜원은 10호 가운데 앞의 5가지 호칭은 자리덕(自利德) 즉 자리(自利)의 덕(德)을,
뒤의 5가지 호칭은 이타덕(利他德) 즉 이타(利他)의 덕(德)을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다.[88]
그리고 그는 또한 자리덕을 자덕(自德)이라고 부르고도 있으며
이타덕을 교화의 덕이라는 뜻에서 화덕(化德)이라고도 부르고 있다.[89]
그리고, 10호 가운데 여래(如來)라는 호칭은 비록 '여실히[如] (진리로) 들어가다[來]'로 해석하여
자리(自利)의 호칭으로 분류할지라도
그 이 호칭 자체의 문자 그대로의 뜻인
'진리[如]로부터 (중생을 돕기 위해) 오다[來]'라는 뜻의
이타(利他)의 뜻이 함께 갖추어진 호칭으로 해석해야 하며,
이 두 가지 뜻은 동전의 양면처럼 불가분리(不可分離)하여 하나의 뜻[一義]을 이룬다고 말하고 있다.[76]
10호의 세부 분류[■편집]
혜원은 다음과 같이 10호를 세분하고 있다.[88][89]
자리덕(自利德) 또는 자덕(自德) 제1대(第一對):
첫 번째의 원인과 결과의 쌍
여래(如來) - 명도원(明道圓): 도(道: 도제)의 원만함을 보임
응공(應供) - 창멸극(彰滅極): 멸(滅: 뎔제)의 극치를 드러냄
제2대(第二對): 두 번째의 원인과 결과의 쌍
정변지(正遍知) - 인원(因圓): 원인 즉 인위(因位)의 원만함
명행족(明行足) - 인원(因圓): 원인 즉 인위(因位)의 원만함
선서(善逝) - 과극(果極): 증과(證果)의 극치 즉 과위(果位)
이타덕(利他德) 또는 화덕(化德) 덕능화물(德能化物):
능히 모든 존재[物]를 교화하는 덕을 가짐
세간해(世間解) - 화타지지(化他之智): 다른 유정을 교화하는 지혜[智]가 원만함
무상사조어장부(無上士調御丈夫) - 화타지능(化他之能): 다른 유정을 교화하는 공능 즉 역량이 원만함
천인사(天人師) - 화타지덕(化他之德) - 다른 유정을 교화하는 덕 즉 스승으로서의 공덕 즉 계 · 정 · 혜가 원만함
불(佛) - 화타지행(化他之行) - 각행궁만(覺行窮滿) 즉 자각(自覺) · 각타(覺他)의 2행(二行)이 원만함[90]
세흠경(世欽敬): 세간의 공경을 받음 세존(世尊): 세흠중(世欽重) - 세상에서 공경하고 귀중하게 여기는 존재, 바가바(婆伽婆)라고도 함
불설십호경[■편집]
《불설십호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10가지 호칭을 들고 있다.[11][12]
여래(如來)
응공(應供)
정등각(正等覺)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세존(佛世尊)
여래10호[■편집]
여래[■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여래입니다.
여래(如來, 산스크리트어: tathāgata, 영어: thus gone, thus come)는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또는 여시래(如是來)라고도 한다.
여래(如來)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진리[如]에서 오다' · '이와 같이 오다' 또는 '그렇게 오다'이다.
여시래(如是來)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이와 같이 오다' 또는 '그렇게 오다'이다.
《대지도론》 제2권에서는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라고 음역하고 있는데,
다타아가타는 다음의 3가지 뜻 모두가 합쳐진 것이다.[40][41]
여법상해(如法相解): 법상(法相) 그대로 안다. 즉, 일체법을 있는 그대로 안다.
여법상설(如法相說): 법상(法相) 그대로 설한다. 즉, 일체법을 있는 그대로 설한다.
여시래(如是來): 모든 부처가 안온도(安隱道: 편안한 길)
즉 열반의 세계로부터 온 것처럼 고타마 붓다도 '그렇게 왔으며[如是來]'
다시는 후유(後有)로 돌아가지 않는다.
참고로, 세친은 《구사론》 제13권에서 열반(涅槃)
즉 진해탈(眞解脫: 진실의 해탈)은 최고로 안온(安隱)하며
모든 괴로움이 영원히 적멸해 있기 때문에
승의선(勝義善: 궁극의 선, 가장 뛰어난 선, 최고의 선)이라고 한다고 말하고 있다.[91][92]
응공[■편집]
응공(應供, 산스크리트어: arhat, 영어: worthy one)은
불생(不生) · 살적(殺賊) · 아라가(阿羅呵) · 아라하(阿羅呵) · 아라한(阿羅漢) 또는 응수공양(應受供養)이라고도 한다.
《대지도론》 제2권에서는 산스크리트어 아르하트(arhat)를 아라가(阿羅呵)라고 음역하고 있으며,
제3권에서는 아라한(阿羅漢)이라 음역하고 있다.
이에 대해 3가지 뜻이 있다고 설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살적(殺賊)이고,
두 번째는 불생(不生)이고,
세 번째는 응수공양(應受供養)이다.[42][43]
살적 (아라가·아라하·아라한)[■편집]
《대지도론》에 제2권에 따르면, 아라(阿羅, 산스크리트어: ar)는
적(賊, 산스크리트어: ari)을 뜻하고, 가(呵, 산스크리트어: hat)는 살(殺, 산스크리트어: han)을 뜻한다.
즉, 비유하자면, 부처는 6바라밀 가운데 인욕을 투구로 삼고, 정진을 갑옷으로 삼교,
지계를 큰 말로 삼고, 선정을 활로 삼고, 지혜를 좋은 화살로 삼아
외적으로는 마왕의 군대를 깨뜨리고
내적으로는 번뇌라는 도적을 무찌르기 때문에
음역하여 아라가(阿羅呵)라고 이름하며,
의역하여 살적(殺賊)이라 한다.[42][43]
다시, 《대지도론》 제3권에 따르면,
아라한(阿羅漢)은 파적(破賊)이라고도 의역되는데,
모든 '번뇌라는 적'을 깨뜨린다[一切煩惱賊破]는 것을 뜻한다.[93][94]
즉, 모든 번뇌를 완전히 극복한다는 것을 뜻한다.
불생 (아라가·아라하·아라한)[■편집]
《대지도론》 제2권에 따르면,
아(阿 산스크리트어: a)는 부정접두어로서 불(不, 산스크리트어: ā)을 뜻하고,
라가(羅呵, 산스크리트어: rhat)는 생(生, 산스크리트어: rahat)을 뜻한다.
즉, 비유하자면, 부처의 경우, 마음이라는 종자(種子)가 후세(後世)라는 밭[田] 즉 '내생의 6도에 윤회하는 삶'을 생겨나게 하지 않으며
오히려 무명(無明)이라는 '마음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겨[糠: 종자의 껍질]'를 벗어나게[脫]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음역하여 아라가(阿羅呵)라고 이름하며,
의역하여 불생(不生)이라 한다.[42][43]
다시, 《대지도론》 제3권에 따르면,
아라한(阿羅漢) 즉 불생(不生)이란
'다시는 후세(後世)에 태어나지 않는다[後世中更不生]'는 것을 뜻한다.[93][94][95]
응공·응수공양 (아라가·아라하·아라한)[■편집]
《대지도론》 제2권에 따르면,
아라가(阿羅呵) 즉 산스크리트어 아르하트(arhat)라는 낱말의 그 자ㅔ 그대로의 의미가
응수공양(應受供養) 즉 '공양을 받을 만한 자'이다.
즉, 부처는 모든 결사(結使) 즉 번뇌를 제거하였고
일체(一切)의 지혜를 획득하였으므로
하늘과 땅의 모든 유정들의 공양을 받을 자격이 있다.
따라서 부처를 아라가라고도 한다.[42][43]
다시, 《대지도론》 제3권에 따르면,
아라한(阿羅漢)은 모든 누(漏) 즉 번뇌가 다하였기 때문에
일체(一切)의 세간 즉 모든 우주의 모든 천인[天]과 인간[人]의 공양을 받을 자격이 있다.
따라서 부처를 아라한이라고도 한다.[93][94]
정등각[■편집]
정등각(正等覺, 산스크리트어: samyak-saṃbuddha, 영어: perfectly self-enlightened)은
정변지(正遍知) ·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 정각자(正覺者) · 정등각자(正等覺者)
또는 무상정등각자(無上正等覺者)라고도 한다.
명행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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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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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바가바(박가범)
제불통호
아라한
6념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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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K.647, T.1). 《장아함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47(17-815), T.1(1-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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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T.1). 《장아함경(長阿含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1,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阿含辭典. 《阿含辭典(아함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丁福保. 《佛學大辭典(불학대사전)》. 一行佛學辭典搜尋.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천식재 한역 (T.782). 《불설십호경(大乘義章)》. 대정신수대장경. T17, No. 782,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혜원 찬 (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 고려대장경연구소, "십호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십호 十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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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en epithets
1]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열 가지 덕호(德號). 석가모니의 본래 성은 고타마(gotama), 이름은 싯다르타(siddhārtha)였다. 하지만 불교 문헌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호칭 열 가지로써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1. 여래(如來) : 완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 2. 아라한(阿羅漢) : 존경받을 만한 사람. 3. 정변지(正遍知), 또는 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얻은 사람. 4. 명행족(明行足) : 밝은 지혜와 실천을 구현한 사람. 5. 선서(善逝) : 윤회의 생사도에 빠지지 않고 피안의 언덕으로 잘 간 사람. 6. 세간해(世間解) : 세간의 일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 7. 무상사(無上士) : 더없이 높은 최상의 사람. 8. 조어장부(調御丈夫) : 거친 자를 모두 제어하는 사람. 9. 천인사(天人師) : 천신과 인간들의 스승. 10. 세존(世尊) :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
[원]여래십호(如來十號)."
↑ DDB,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十號:
Pronunciations: [py] shíhào [wg] shih-hao [hg] 십호 [mc] sipho [mr] sip'o [kk] ジュウゴウ [hb] jūgō [qn] thập hiệu
Basic Meaning: ten epithets of the Buddha
Senses:
如來 (tathāgata), 'Thus-Come' ;
正遍知 (samyak-sambuddha) 'Correctly Enlightened' ;
明行足 (vidyā-carana-sampanna) 'Perfected in Wisdom and Action' ;
善逝 (sugata) 'Well-Gone' ;
世間解 (lokavid) 'Knower of the Secular World' ;
調御大夫 (purusadamya-sāratha) 'Tamer' ;
天人師 (śāstādevamanusyānām) 'Teacher of Gods and Men' ;
佛世尊 or 蒲伽梵 (bhagavān) 'World Honored One.'
〔梵網經 T 1484.24.1000b11〕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501
Bulgyo sajeon 545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484a
Iwanami bukkyō jiten 392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47a/163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306
Zengo jiten (Iriya and Koga) 13-P407
Bukkyōgo daijiten (Nakamura) 653a
Fo Guang Dictionary 480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242b,4437b
Bukkyō daijiten (Oda) 906-2"
↑ 운허, "十號(십호)".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十號(십호): 부처님께 있는 공덕상(功德相)을 일컫는 열 가지 명호. 여래(如來)ㆍ응공(應供)ㆍ정변지(正遍知)ㆍ명행족(明行足)ㆍ선서(善逝)ㆍ세간해(世間解)ㆍ무상사(無上士)ㆍ조어장부(調御丈夫)ㆍ천인사(天人師)ㆍ불세존(佛世尊)."
↑ 고려대장경연구소, "여래십호 如來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여래십호 如來十號:
* ⓟ
* ⓣ
* ⓢ
* ⓔten epithets of tathagata
1]석가모니를 부르는 열 가지 호칭.
⇒ 십호(十號)."
↑ DDB, "如來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如來十號:
Pronunciations: [py] rúlái shíhào [wg] ju-lai shih-hao [hg] 여래십호 [mc] yeorae sipho [mr] yŏrae sipho [kk] ニョライジュウゴウ [hb] nyorai jūgō [qn] như lai thập hiệu
Basic Meaning: ten epithets of the Tathāgata
Senses:
# See 十號. 〔辯中邊論述記 T 1835.44.1b18〕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840
Zengaku daijiten (Komazawa U.) 994d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065b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242b
Bussho kaisetsu daijiten (Ono) ⑬239a"
↑ 이동:가 나 星雲,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十號: 釋迦牟尼佛或諸佛通號之十大名號。又稱如來十號、十種通號。雖稱十號,然一般皆列舉十一號,即:(一)如來(梵 tathāgata),音譯多陀阿伽陀,謂乘如實之道而來,而成正覺之意。(二)應供(梵 arhat),音譯阿羅漢,意指應受人天之供養。(三)正遍知(梵 samyak-sajbuddha),音譯三藐三佛陀,能正遍了知一切之法。(四)明行足(梵 vidyā-carana-sajpanna),即天眼、宿命、漏盡三明及身口之行業悉圓滿具足。(五)善逝(梵 sugata),乃以一切智為大車,行八正道而入涅槃。(六)世間解(梵 loka-vid),了知眾生、非眾生兩種世間,故知世間滅及出世間之道。(七)無上士(梵 anuttara),如諸法中,涅槃無上;在一切眾生中,佛亦無上。(八)調御丈夫(梵 purusa-damya-sārathi),佛大慈大智,時或軟美語,時或悲切語、雜語等,以種種方便調御修行者(丈夫),使往涅槃。(九)天人師(梵 śāstā deva-manusyānāj),示導眾生何者應作何者不應作、是善是不善,令彼等解脫煩惱。(十)佛(梵 buddha),即自覺、覺他、覺行圓滿,知見三世一切諸法。(十一)世尊(梵 bhagavat),即具備眾德而為世人所尊重恭敬。此外,諸經論中亦有僅列舉十號者,即將世間解、無上士合為一號,或將佛、世尊合為一號,或將無上士、調御丈夫合為一號等諸說。〔大智度論卷二、卷二十一、大乘義章卷二十末〕 p480"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61DTITLEA4QB8B9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佛門網,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十號: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en titles of a Buddha: 如來 Tathāgata; 應供 Arhat; 正徧知 Samyak‐sambuddha; 明行足 Vidyācarana-sampanna; 善逝 Sugata; 世間解 Lokavid.; 無上士 Anuttarā; 調御丈夫 Purusa-damya-sārathi; 天人師 Śāstā deva-manusyānām; 佛世尊 Buddha-lokanātha, or Bhagavān.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佛有十種的尊號,即一、如來,乘如實之道來成正覺。二、應供,應受人天的供養。三、正知,真正知一切法。四、明行足,宿命明天眼明漏盡明等三明與聖行、梵行、天行、嬰兒行、病行等五行悉皆具足。五、善逝,自在好去入於涅槃。六、世間解,能瞭解一切世間的事理。七、無上士,至高無上之士。八、調御丈夫,能調御修正道的大丈夫。九、天人師,佛是一切天、人的導師。十、佛世尊,佛是一切世人所共同尊重的人。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此十號義,若總略釋之,則:無虛妄名如來,良福田名應供,知法界名正遍知,具三明名明行足,不還來名善逝,知眾生國土名世間解,無與等名無上士,調他心名調御丈夫,為眾生眼名天人師,知三聚名佛。具茲十德,名世間尊。祖師所述經教,皆依此義而釋。今此經中,合世間解、無上士以為一號,雖開合不同,其義則一,故兩存之。(三明者,天眼明、宿命明、漏盡明也。三聚者,正定聚、邪定聚、不定聚也。)
##〔一、如來〕,如來之義有三。謂法身、報身、應身也。金剛經云:無所從來,亦無所去。此法身如來也。轉法輪論云:第一義諦名如,正覺名來。此報身如來也。成實論云:乘如實道,來成正覺。此應身如來也。
##〔二、應供〕,謂萬行圓成,福慧具足,應受天上人間供養,饒益有情,故號應供。##〔三、正遍知〕(亦名正等覺),謂具一切智,於一切法,無不了知,故號正遍知。以一切法平等開覺一切眾生,成無上覺,故號正等覺。
##〔四、明行足〕,明即三明也。行足者,謂身口意業正真清淨,於自願力,一切之行,善修滿足,故號明行足。
##〔五、善逝〕,善逝者,即妙往之義也。謂以無量智慧,能斷諸惑,妙出世間,能趣佛果,故號善逝。
##〔六、世間解無上士〕,世間解者,謂世間、出世間因果諸法,無不解了也。無上士者,謂業惑淨盡,更無所斷。於三界天人凡聖之中,第一最上無等,故號世間解無上士。
##〔七、調御丈夫〕,謂具大丈夫力用,而說種種諸法,調伏制御一切眾生,令離垢染,得大涅槃,故號調御丈夫。(梵語涅槃,華言滅度。)
##〔八、天人師〕,謂非獨與四眾為師,所有天上人間、魔王外道、釋梵天龍,悉皆歸命,依教奉行,俱作弟子,故號天人師。(四眾者,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也。)
##〔九、佛〕,佛,梵語具云佛阤,華言覺。謂智慧具足,三覺圓滿,故號為佛。(三覺者,自覺、覺他、覺行圓滿也。)
##〔十、世尊〕,謂以智慧等法,破彼貪瞋癡等不善之法,滅生死苦,得無上覺,天人凡聖,世間、出世間,咸皆尊重,故號世尊。
頁數: 出佛說十號經"
↑ 丁福保,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十號: (術語)劫初諸說上,皆有萬名,眾生漸鈍,則減為千名(如帝釋之千名),眾生彌昧,則減為百名,眾生更愚,則減為今之而十名。天竺俗法有十名,天上利根,尚有百名,大日如來天上成道,故應之而立百八號,釋尊於人界成道,故亦應之而立十號。其十號者:一、如來,梵曰多陀阿伽陀Tathāgata,成實論謂乘如實之道而來,而成正覺,故名如來。又大論謂佛如自安穩之道而來,此佛亦如是而來,故名如來。二、應供,梵曰阿羅訶Arhat,應於人天之供養,故名應供。三、正徧知,梵曰三藐三佛陀Samyaksaṁbuddha,正徧知一切之法,故名正徧知。四、明行足。梵曰鞞多庶羅那三般那Vidyācaraṇa-saāṁpanna,三明之行具足,故名明行足。五、善逝,梵曰修伽陀Sugata,又曰好去好去,以一切智為大車,行八正道而入涅槃,故名善逝。六、世間解,梵曰路伽憊Lokavid,能解世間之有情非情事,故名世間解。七、無上士,梵曰阿耨多羅Anuttara,在諸法中,如涅槃無上,在一切眾生中,佛亦無上,故名無上士。八、調御丈夫,梵曰富樓沙曇藐婆羅提Puruṣa-damya-sārathi,佛某時以柔軟語,某時以苦切語,能調御丈夫,使入善道,故名調御丈夫。九、天人師,梵曰舍多提婆魔[少/(兔-、)]沙喃Śāstā-deav amanuṣyānāṁ,佛為人及天之導師,能教示其應作不應作,故名天人師。十、佛世尊,梵曰佛陀路迦那他Buddha-lokanātha,佛陀譯言知者或覺者,世尊者,為世尊重之義。然而此中分佛與世尊,則為十一號,惟成實論等合無上士與調御丈夫為一號,故至世尊,正為十號。蓋以具前之九號,為世尊重,故名世尊也。又大論別開此二者,至佛,正為十號,世尊別為尊號。蓋具上十號之德,故稱為世尊也。梵曰薄伽梵Bhaganān者即是。見智度論、瑜祇經疏。尚詳釋於各項。"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근본불교의 사상 > 여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여래 如來: 여래는 부처의 10가지 명호(名號:佛十號) 중의 하나이며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범어의 타타가타(tathagata)를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타타가타(tathagata)로 보는가 타타 아가타(tathaagata)로 하는가에 따라 2가지 뜻으로 나뉜다. 불교 교리상에는 이 2가지 뜻을 내포한다고 한다. 즉, 타타가타는 '여(如)로부터 온다', 타타아 가타는 '여(如)에로 간다'라는 뜻으로서 여(如)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진실[眞如]', '진리 그 자체'를 뜻한다. 따라서 고타마가 진리를 깨달았다는 체험 위에서 깨달음으로 향하는 지혜를 주로 한다면 '진리에로 간다', 즉 '여거(如去)'가 되며, 반대로 진리를 깨달은 결과 나타난 힘, 즉 자비의 이타행(利他行)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진리에서 우리들 쪽으로 오는 것', 즉 '여래(如來)'가 되는 것이다. 한역(漢譯)에서는 진리에 따라 이 세상에 와서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란 뜻으로 '여래'가 사용되고 있다."
↑ 이동:가 나 진현종 2007, "불설십호경(佛說十號經)".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불설십호경(佛說十號經): 10세기 말 인도 출신의 학승 천식재가 번역하였다. 1권으로 된 이 경은 부처님의 열 가지 이름의 유래에 대해 설법하고 있다."
↑ 이동:가 나 천식재 한역 & T.782, p. T17n0782_p0719c07 - T17n0782_p0719c12. 10호(十號)
"如來.應供.正等覺.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阿難白言:「云何如來?」 佛告:「苾芻!我昔因地為菩薩時,歷修眾行,為求無上正等正覺,今得菩提涅槃一切真實,以八聖道正見所證,名為如來;如過去正等正覺,調伏息心,得至涅槃,故名如來。」"
↑ 이동:가 나 천식재 한역, 송성수 번역 & K.1141, T.782, p. 1 / 4. 10호(十號)
"여래(如來) · 응공(應供) · 정등각(正等覺) · 명행족(明行足) · 선서(善逝) · 세간해(世間解) · 무상사(無上士) · 조어장부(調御丈夫) · 천인사(天人師) · 불세존(佛世尊)께 아난이 여쭈었다.
“왜 여래라고 합니까?”
부처님께서 비구[苾芻]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옛날 인지(因地)에서 보살로 있을 때 많은 행을 두루 닦으면서 위없는 정등정각(正等正覺)을 구하였고, 이제 보리와 열반과 일체 진실을 얻어 8성도(聖道)의 바른 소견으로 증득하였으므로 이름을 여래라 한다. 이는 지나간 세상의 정등정각이 조복하여 마음을 쉬고 열반에 이르게 된 까닭에 여래라고 하는 것과 같다.”"
↑ 운허, "三藐三佛陀(삼먁삼불타)".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三藐三佛陀(삼먁삼불타): 【범】 samyaksaṃbuddha 부처님 10호(號)의 하나. 삼야삼불(三耶三佛), 또는 삼야삼불단(三耶三佛檀)이라 음역. 정변지(正遍知)ㆍ등정각(等正覺)ㆍ정등각(正等覺)이라 번역. 『법화현찬』 제2에 외도ㆍ아라한ㆍ보살의 깨달음이 사각(邪覺)ㆍ정각(正覺)ㆍ등각(等覺)임에 대하여, 부처님의 깨달음을 정등각이라 함. 이것은 깨달은 지혜를 얻은 사람을 말함."
↑ 佛門網, "佛世尊".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佛世尊: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Buddha, the World-honoured, or honoured of the worlds, a tr. of bhagavat, revered.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佛世尊===無性釋一卷四頁云:佛世尊者:染汙不染汙二癡睡眠故;於一切所知智開發義故;說名為佛。如士夫寤,如蓮華開。如有說言:寤寤開發義,有時業佛界。如是等。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buddha, bhagavat, buddhaḥ…bhagavān; aprati-pudgala, tattva-vādin, tathāgata, nātha, bhagavatā…buddhena, samyak-saṃbuddha
頁數: p.9"
↑ DDB, "佛世尊".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佛世尊:
Pronunciations: [py] fó shìzūn [wg] fo-shih-tsun [hg] 불세존 [mc] bul sejon [mr] pul sejon [kk] ブツセソン [hb] butsu seson [qn] phật thế tôn
Basic Meaning: world-honored Buddha
Senses:
# The World Honored Tathāgata. One of the ten epithets 十號 of the Buddha. The Sanskrit bhagavān ( 'revered' ; also bhagavat) is transliterated as 薄迦梵. (Skt. buddhaḥ...bhagavān; aprati-pudgala, tattva-vādin, tathāgata, nātha, bhagavatā...buddhena, samyak-saṃbuddha, buddha; Pāli buddhobhagavā)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Dictionary References]
Zengaku daijiten (Komazawa U.) 1088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195b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116
Bukkyō daijiten (Oda) 906-3-12*1559-3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阿含辭典, "十號". 2013년 4월 18일에 확인
"您所查詢的「十號」:
十號具足: 三藐三佛陀的十個稱號,分別代表其十種功德,即「1.如來(tathāgata)2.應供(arahant)3.遍正覺 (sammāsambuddha)4.明行足(vijjācaraṇasampanna)5.善逝(sugata)6.世間解(lokavidū)7.無上士調御丈夫(anuttaro purisadammasārathi)8.天人師(satthā devamanussāna)9.佛(buddha)10.世尊(bhagavant)」。
應: 1.應該,如「於色不應病苦生」。2.阿羅漢的義譯,意為「值得供養者」,如「如來、應、等正覺」,亦為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
世尊: 音譯為「婆伽婆、婆伽梵、薄伽梵」(bhagavant),另譯作「眾祐」,遍正覺者(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原意為最有福者(有幸者)。
如來: tathāgata,另譯為「如去」,音譯為「多薩阿竭、多陀阿伽度」,1.諸佛證同一真理而成佛(來);指佛陀,如「如來、應、等正覺……」,為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2.在「我見」下以生死流轉中有實體來來去去;指生死流轉的主體,如「如來死後有」(死後如來存在)、「異色有如來耶」。
善逝: sugata,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解讀為「徹底的到彼岸,不再退沒於生死海之義」,菩提比丘長老英譯為「幸運者」(fortunate)。
天人師: satthā devamanussānaṃ:天界與人間的老師,為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
世間解: 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原意為「世間知者」,南傳作「世間知者」(lokavidū,逐字直譯為「世間-知者;世間-賢明者」),菩提比丘長老英譯為「世界的知道者」(knower of the world)。
明行足: vijjācaraṇasampanna(逐字直譯為「明-行(行為;德行)-已具足」),另譯為「明行成為」,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依中部53經,「明」指:宿命明、天眼明、漏盡明等三明,「行」(行為)指:戒具足、守護根門、飲食知適量、專修清醒、具備七正法(信、慚、愧、多聞、活力、念、慧)。
阿羅漢: arahaṃ, arahant的音譯,由老師教導而修得解脫涅槃者,另譯為「阿羅訶、羅訶、阿羅呵、羅漢、無所著、至真、真人」,義譯為「應供(值得供養者)、應」,另譯為「應真」,俗語轉義為「賊殺、不生」,亦為三藐三佛陀的十號(十種稱號)之一。
調御斷於我疑: 佛陀解開了我的疑惑,「調御」為佛陀十號之一,參看「調御丈夫」、「十號具足」。"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b13 - T25n1509_p0071b16. 10호(十號)
"問曰: 婆伽婆正有此一名,更有餘名? 答曰: 佛功德無量,名號亦無量;此名取其大者,以人多識故。復有異名,名「多陀阿伽陀」等。"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83 / 2698. 10호(十號)
"[문] 바가바는 단지 이 한 이름뿐인가, 아니면 다른 이름이 있는가?
[답] 부처님의 공덕이 한량이 없다면 명호 역시 한량이 없다. 이 이름은 그 중에서 큰 것만을 취하였으니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다른 이름이 있으니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135) 등이다.
135) 범어로는 Tathāgata."
↑ 이동:가 나 다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b07 - T44n1851_p0863b12. 10호(十號)
"其十號者。是佛如來名稱功德。名有通別。釋迦彌勒阿[門@(人/(人*人))]佛等是其別也。如來等十是其通也。應相須分故立別名。實德須顯故立通稱。實德無量。依德施名名亦無邊。今據一數且論十種。所謂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혜원 찬T.1851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863b07 T44n1851_p0863b07 - T44n1851_p0863b12]. 10호(十號)"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이동:가 나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11권. p. T25n1509_p0138a15 - T25n1509_p0138a17. 10호(十號)
"復有六種念:念佛者,佛是多陀阿伽陀、阿羅呵、三藐三佛陀,如是等十號。五念如後說。"
↑ 이동:가 나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11권. p. 426 / 2698. 10호(十號)
"또한 여섯 가지 염(念)이 있다. 첫째는 염불(念佛)인데, 부처님은 곧 다타아가타 · 아라하 · 삼먁삼불타20)이니, 이러한 열 가지 명호를 생각하는 것이다. 나머지 5념(念)은 뒤에서 설명하겠다.
20) 범어로는 각각 tathāgatha, arhat, samyaksaṁbuddha."
↑ 星雲, "六念".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六念: (一)梵語 sad anusmrtayah,巴利語 cha anussati-tthānāni。又作六隨念、六念處、六念法。即:(一)念佛,念佛之大慈大悲無量功德。(二)念法,念如來所說三藏十二部經能利益大地眾生。(三)念僧,念僧具足戒、定、慧,能為世間眾生作良福田。(四)念戒,念戒行有大勢力,能除眾生之諸惡煩惱。(五)念施,念布施有大功德,能除眾生之慳貪。(六)念天,念三界諸天皆因往昔修持淨戒、布施、聞慧等之善根,而得此樂報。大小乘對於念天之解釋不同。大乘依涅槃經之說,天有三種,即:(一)生天,謂三界之諸天。(二)淨天,一切三乘之賢聖。(三)第一義天,即涅槃。又於此三種天之中,大乘之人僅念第一義天。〔雜阿含經卷三十三、北本大般涅槃經卷十八、卷二十五、觀佛三昧海經卷六、大智度論卷二十二、大乘義章卷十二〕
(二)比丘所必須熟知之六種要事。即:(一)念知日月,念知受戒之月日。(二)念知食處,如全不受請食者,謂我常乞食等;如受請食者,謂我今自食無請處等。(三)念知夏臘,記憶受戒以後之臘數。(四)念知衣鉢,念我三衣一鉢具足,若有長物,則念我有長物,已說淨。(五)念同別食,若與眾同食之時,念我今與眾僧同食;若別食時,念我今以某緣,與眾別而獨食。(六)念身康羸,若無病,則念我今無病,堪能行道;若有病,則念我今有病,應當治療。〔四分律行事鈔資持記卷上三之二〕 p1271"
↑ 구글 CBETA 검색, "六念".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六念:CBETA T02 No. 113《佛說難提釋經》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13_001.htm
T02n0113_p0505c11(05)║四者常當有慧、捨癡。五者常當多聞,莫樂不聞。難提!
T02n0113_p0505c12(02)║是為內五事。已當復有六念。何等六?一念佛, ...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8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00_008.htm
T02n0100_p0432c09(01)║諸比丘等,亦復如是,為涅槃故,修於六念。
T02n0100_p0432c10(01)║何等為六?一者、念於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9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00_009.htm
T02n0100_p0441b13(03)║ 佛告長者:「依四不壞,爾今次應修於六念, ....
T02n0100_p0442b03(04)║「依於如是四不壞信,應修六念。」 長者白佛:「如此六念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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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145b13(10)║「汝當依此四不壞淨修習六念。長者!當念佛功德,此
如來、應、等正覺、 T02n0099_p0145b14(00)║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3.htm
佛告摩訶男:「若比丘在於學地, T02n0099_p0237c17(03)║求所未得,上昇進道,
安隱涅槃,彼於爾時, T02n0099_p0237c18(02)║當修六念,乃至進得涅槃。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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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218b27(01)║汝當隨時修於六念。何等為六?當念如來、法、 ...
T02n0099_p0219a03(07)║汝且隨時修習六念。何等為六?汝當念如來事……」廣
說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7.htm
T02n0099_p0270a10(11)║「若復長者依此四不壞淨已,於上修習六念:謂念如來事
,乃至念天。」 T02n0099_p0270a11(00)║長者白佛言:「世尊!依四不壞淨, ..."
↑ 구글 CBETA 검색, "調御丈夫".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調御丈夫:CBETA T01 No. 69《護國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01/0069_001.htm
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T01n0069_p0872a28(02)║於天魔梵、沙門婆羅門、
人及非人等界, T01n0069_p0872a29(04)║以自行願成等正覺,流大悲心宣說正法 ...CBETA T01 No. 1《長阿含經》卷13
www.cbeta.org/result/normal/T01/0001_013.htm
佛告摩納: T01n0001_p0083c04(04)║「若如來出現於世,應供.正遍知.明行足.為
善逝. T01n0001_p0083c05(02)║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CBETA T01 No. 15《帝釋所問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01/0015_001.htm
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 T01n0015_p0247a07(00)║天人師.佛.世尊。』
於是我謂諸天眾言: T01n0015_p0247a08(03)║『汝等諸天善讚佛德。』諸天答言: ...CBETA T01 No. 7《大般涅槃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01/0007_002.htm
T01n0007_p0200a23(01)║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慈愍眾生,
T01n0007_p0200a24(01)║堪為世間作上福田,應起兜婆;二者謂辟支佛, ...CBETA T01 No. 1《長阿含經》卷15
www.cbeta.org/result/normal/T01/0001_015.htm
世間解.無上士. T01n0001_p0096b26(02)║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於諸天、
世人、沙門、 T01n0001_p0096b27(02)║婆羅門中,自身作證,為他人說,上中下 ..."
↑ 구글 CBETA 검색, "明行足".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明行足:CBETA T01 No. 69《護國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01/0069_001.htm
明行足.善逝. T01n0069_p0872a27(01)║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
世尊。 T01n0069_p0872a28(02)║於天魔梵、沙門婆羅門、人及非人等界, ...CBETA T01 No. 1《長阿含經》卷13
www.cbeta.org/result/normal/T01/0001_013.htm
佛告摩納: T01n0001_p0083c04(04)║「若如來出現於世,應供.正遍知.明行足.為
善逝. T01n0001_p0083c05(02)║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CBETA T01 No. 87《齋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01/0087_001.htm
何謂五? T01n0087_p0911b14(00)║「一當念佛。佛為如來,為至真,為等正覺,
T01n0087_p0911b15(02)║為明行足,為善逝.世間父.無上士.經法御.天人師, ...CBETA T01 No. 25《起世因本經》卷10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5_010.htm
T01n0025_p0419c20(02)║於彼邊生,能成就明行足,得阿羅漢,名為最勝。
T01n0025_p0419c21(00)║ ... T01n0025_p0419c24(00)║明行足成就, 彼最勝天
人。』 ...CBETA T01 No. 24《起世經》卷10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4_010.htm
T01n0024_p0364c24(00)║明行足成就, 彼勝諸天人。』 T01n0024_p0364c25(00)
║「諸比丘!梵王娑呵波底,彼偈善頌,非為不善, T01n0024_p0364c26(00)║我 ...CBETA T01 No. 7《大般涅槃經》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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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1n0007_p0200a22(00)║一者謂如來、應、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
T01n0007_p0200a23(01)║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慈愍眾生, ...CBETA T01 No. 15《帝釋所問經》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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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 T01n0015_p0247a07(00)║天人師.佛.
世尊。』於是我謂諸天眾言: T01n0015_p0247a08(03)║『汝等諸天善讚佛德。"
↑ 구글 CBETA 검색, "明行足".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明行足: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16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00_016.htm
T02n0100_p0488c15(03)║號迦孫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 ...
明行足.善逝. T02n0100_p0489a09(02)║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CBETA T02 No. 130《佛說給孤長者女得度因緣經》卷3
www.cbeta.org/result/normal/T02/0130_003.htm
T02n0130_p0852c09(02)║有佛出世名曰迦葉如來.應供.正等正覺.明行足.
T02n0130_p0852c10(00)║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0.htm
T02n0099_p0216b08(07)║「有四種諸天天道。何等為四?謂聖弟子念如來事,如是
: T02n0099_p0216b09(01)║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6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06.htm
此是如來.至真.等正覺. T02n0125_p0574a28(00)║明行足為.善逝.世間解.無
上士.道法御. T02n0125_p0574a29(02)║天人師,號佛.眾祐,於中得歡喜,心意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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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我大師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 T02n0099_p0141c06(01)║世間解、無
上士、調御丈夫、天人師、 T02n0099_p0141c07(05)║佛世尊能離此貪欲繫著及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5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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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255a17(00)║於明行足尊, 正心盡恭敬。 T02n0099_p0255a18(00)
║種殖眾善本, 終獲大福利, T02n0099_p0255a19(00)║如實知世間, 得具備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5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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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365c16(05)║用是波曇摩百千為?今我宮中有未曾有寶——
T02n0099_p0365c17(04)║大波曇摩出,所謂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
解、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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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012c11(01)║人讚歎,聞于八方,為如來、應、等正覺、明行足、
T02n0099_p0012c12(00)║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1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14.htm
T02n0099_p0098b10(01)║我今於此世作佛——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
T02n0099_p0098b11(00)║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4.htm
T02n0099_p0243b21(01)║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 ...
T02n0099_p0243c02(02)║名拘那含牟尼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解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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謂聖弟子念如來事:『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解、
T02n0099_p0237c23(00)║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T02n0099_p0237c24(04)║聖弟子 ...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8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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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遍知.明行足. T02n0100_p0432c11(00)║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
人師.佛. T02n0100_p0432c12(01)║世尊。當于爾時,無有貪欲、瞋恚、愚癡, ...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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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100_p0390c25(00)║「四果及四向, 禪定明行足, T02n0100_p0390c26(00)
║功德力甚深, 猶如大海水。 T02n0100_p0390c27(00)║此名為實勝, 調御之 ...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9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00_009.htm
T02n0100_p0441b14(04)║汝當念佛諸功德,憶佛十號,如來.應供.正遍知.明行
足. T02n0100_p0441b15(00)║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2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2.htm
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 T02n0099_p0232a07(02)║世間解、無上士、調御
丈夫、天人師、 T02n0099_p0232a08(06)║佛世尊出興於世,常為眾生呵責殺生,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4.htm
T02n0099_p0176a22(02)║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
T02n0099_p0176a23(02)║天人師、佛世尊出興于世,演說正法,上語亦善, ..."
↑ 운허, "長阿含經((불설)장아함경)".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長阿含經((불설)장아함경): 【범】 Dīrghāgama(sūtra). 【팔】 Dīghanikāya. K-647, T-1. 후진(後秦)시대에 불타야사(佛陀耶舍, Buddhayaśas)와 축불념(竺佛念)이 413년에 장안(長安)에서 번역하였다. 장아함(長阿含)ㆍ중아함(中阿含)ㆍ잡아함(雜阿含)ㆍ증일아함(增一阿含)의 4아함 가운데 하나로서, 팔리어 불전 중 『장부(長部)』 즉 디가니카야에 해당한다. 『장아함경』이 4분(分) 22권 30경을 수록하고 있는 반면에 『장부』는 3품 34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아함경(長阿含經)』은 다른 아함경에 비하여 비교적 분량이 많은 경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함(阿含)은 범어(梵語) 아가마(agama)의 음역(音譯)으로서 전(傳)ㆍ교(敎)ㆍ법귀(法歸)라는 뜻이며, 대승불교의 경전 성립 이후로는 소승불교의 총칭이 되었다. 남전장경에 의하면 그 제1 결집시(結集時) 법문을 외울 때 대가섭(大迦葉)의 물음에 대하여 아난이 대답한 것을 대중들이 외워서 이루어진 것을 5부(部; 北傳의 4아함)라 했다고 하는데, 현존하는 팔리어본 『장부(長部)』와 한역본 『장아함경』을 비교해 보면 원시불교 시대의 정치ㆍ사회ㆍ종교 내지 철학 사상을 배경으로 한 부처님의 해탈도(解脫道)가 경전의 중추를 이루고 있음으로 보아 『장부(長部)』와 『장아함경』 등의 5부ㆍ4아함의 성립기원은 불멸 후 100년경으로 보여진다. 이 원시경전의 하나는 세일론에 전파되어 비교적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긴 세월 동안에 부파적(部派的) 영향과 시대 사상의 영향을 받아 증광개변(增廣改變)되어 현존하는 팔리본 『장부(長部)』와 같은 형태로 발달되었고 이를 남전(南傳)이라 한다. 또 하나는 계빈(罽賓) 지방에 전해져 암송되어 유행하면서, 여기에 서북 인도 특유의 지리적 관계에서 부파의 영향 및 시대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발달하여 북방 논서(論書) 성립연대로 추정되는 A.D. 1, 2세기보다 이전인 서력 기원 전후에서 1세기의 후반에 이르는 동안 범어로 쓰여지고 구성 편찬되었는데, 이것이 『장아함경』의 원본이 되었다. 『장아함경』 중에 산견되는 미륵불(彌勒佛) 신앙과 염불사상(念佛思想), 탑사(塔寺) 공양의 공덕을 설한 사상적 형태는 해탈도(解脫道)의 교리에서 구제도(救濟道)의 신앙으로 나아간 것이며, 이를 드러내기 위하여 『장아함경』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아함경』은 내용상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 속하면서 다른 부파의 색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전이다. 『장아함경』은 4분(分) 30경에서 열반ㆍ과거불ㆍ법상(法相)ㆍ4제(諦)ㆍ12인연(因緣) 등의 교리를 설한다. 제1분에서는 과거 7불(佛)과 부처님의 열반 등을 설명하고 있고, 제2분에서는 4성(姓)의 평등ㆍ미륵불의 출현ㆍ6방(方)에 대한 예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제3분에서는 외도 바라문의 삿된 견해를 타파하는 내용을 설하고 있고, 제4분에서는 남섬부주(南贍浮洲)ㆍ전륜성왕ㆍ지옥ㆍ아수라ㆍ4천왕(天王)ㆍ3재(災) 등을 설명한다."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용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용수: 龍樹(150?∼250?) 인도의 대표적인 불교사상가. 인도 이름은 나가르주나(Nagarjuna). 남인도 브라만 계급 출신으로, 출가(出家)하여 소승불교를 배우다가 후에 히말라야산으로 들어가 노비구(老比丘)로부터 대승불교를 배웠다고 한다. 그 후 초기 대승불교의 여러 경전(經典)을 깊이 연구하고, 많은 주석서(註釋書)를 저술하여 독자적인 사상을 세웠다. 그는 <반야경>의 가르침을 기본으로 하여 공의 교리를 철학적으로 구명하고, 대승불교 교리의 중요한 기초를 닦았다. 후일 중부 인도에서 남인도로 돌아가, 만년에는 남인도의 키스토나강 상류의 흑봉상(黑峰山)에 살다가 그곳에서 죽은 것으로 되어 있다. 제자 중 상족(上足)으로는 아리야데바( ryadeva) 즉 제바(提婆)가 있고, 용수 이후의 모든 대승불교는 그의 영향 밑에 있어 후세 중국이나 여러 불교국에서는 8종(八宗)의 조상으로 존칭되고 있다. 용수의 저작은 한역(漢譯)으로 20부 154권, 티베트역으로 95부가 있는데, 오늘날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연기(緣起), 즉 공(空)에 의해 불교의 근본사상을 서술한 <중론송(中論頌)>·<십이문론(十二門論)>. (2) <반야경>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부류에 속하는 <대품반야(大品般若)>의 초역으로, 당시의 여러 사상·전설·교단의 규정 등을 해설하고 공의 입장에서 비판했으며, 특히 보살(菩薩)의 실천도(實踐道)로서의 6바라밀(六波羅蜜)에 대하여 상설(詳說)한 <대지도론(大智度論)>. (3) <화엄경(華嚴經)> 중에서 아주 옛날에 성립된 <십지경(十地經)>을 주석하고 보살의 수행해위(修行楷位)인 십지를 해설한 <십주비바사론(十住毘婆沙論)>. 특히 이 중에서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명호를 외우고 마음에 새기는 길을 설파한 신방편(信方便)에 의한 이행도(易行道)가 후세 정토교(淨土敎)의 근거가 되었다. (4) 불교 이외의 여러 학파, 특히 당시 논리학파의 주장을 공의 입장에서 비판한 <회쟁론(廻諍論)>. (5) 공의 입장에서, 세계는 유일심(唯一心)임을 설파한 <대승이십송론(大乘二十頌論)>. (6) 정치에 종사하는 자에게 실천수행(實踐修行)의 길을 명시한 <보행왕정론(寶行王正論)>·<보리자량론(菩提資糧論)> 등이 있다."
↑ 운허, "大智度論(대지도론)".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大智度論(대지도론): 【범】 Mahāprajñāpāramitāśāstra. 100권. K-549, T-1509. 후진(後秦)시대에 구마라집(鳩摩羅什, Kumārajīva)이 402년 여름에 번역을 시작하여 406년 2월에 소요원(逍遙園)에서 완성하였다. 줄여서 『대론』ㆍ『지도론』ㆍ『지론』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대지도경론』ㆍ『대혜도경집요(大慧度經集要)』ㆍ『마하반야바라밀경석론(摩訶般若波羅蜜經釋論)』ㆍ『마하반야석론』ㆍ『석론』이라고도 한다. 『대품반야경』의 주석서이다. 용수(龍樹)보살이 저술하였으며, 그 해석이 여러 학설이나 사상, 전설ㆍ역사ㆍ지리ㆍ승가 등에 미칠 정도로 매우 상세하고 방대하여 백과사전의 성격을 지닌다. 여기에 인용된 경전이나 논서도 다양하여 초기경전이나 그 논서 및 대승경전인 『법화경』ㆍ『화엄경』 등에 이르고, 바이셰쉬카 및 기타 인도의 일반 사상도 거론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용수보살이 지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책머리에 있는 승예(僧叡)의 서문이나 이 논서가 한역으로만 존재하는 점 등 여러 이유를 고려해볼 때 현존하는 내용 전부가 다 용수의 저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제1권에서는 귀경게와 저술의 취지를 겸하여 게송을 설한 다음, 부처님이 반야바라밀을 설하시는 20여 가지 인연을 밝힌다. 그리고 제1권 후반부터 제34권까지는 『대품반야경』의 제1 「초품(初品)」을 해석한다. 여기에서는 연기(緣起)ㆍ공(空)ㆍ열반(涅槃)ㆍ4무소외(無所畏) 등 『대품반야경』에 나오는 중요한 용어나 불교의 기본 개념들을 설명한다. 제35권에서 제100권까지는 『대품반야경』의 각 품에 대한 설명으로, 제2 「보응품(報應品)」에서 제90 「촉루품」을 해설한 것이다. 그리고 각 품의 해석은 단(段)을 나누어 간략히 설명한다. 이 논서는 사상적인 면에서 『중론(中論)』이나 『십이문론(十二門論)』과 달리 부처님 법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주로 대승의 보살도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대승의 보살사상이나 6바라밀 등의 종교적 실천을 드러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대승과 소승의 교류와 사상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논서라고 하겠다. ⇒마하반야바라밀경석론(摩訶般若波羅蜜經釋論)"
↑ 운허, "慧遠(혜원)". 2013년 4월 19일에 확인
"慧遠(혜원): [2] (523~592) 중국 수나라 때 정양사 스님. 속성은 이(李)씨. 돈황군(燉煌郡) 사람. 13세 택주(澤州) 동산 고현곡사에서 출가하다. 승사(僧思)에게 교를 배우고, 16세에 잠(湛)ㆍ대은(大隱)ㆍ광통(光統) 등의 여러 율사(律師)에게 3장(藏)을 배우다. 577년 북주(北周)의 무제가 불교를 배척하는 명을 내리므로, 그 옳지 못함을 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급군(汲郡)의 서산에 숨어 있으면서 경을 읽고, 선정을 닦으며 세월을 보내다. 뒤에 수나라 문제가 중국을 통일하고, 불교ㆍ유교를 부흥시킬 때 혜원을 위하여 정양사를 짓고, 강설하는 법석을 열게 하여 후히 대우하다. 수 개황 12년 칙명으로 역경 사업을 주관하다가, 그 해에 정영사에서 70세로 입적. 저서로는 『지지소(地持疏)』 5권, 『십지소(十地疏)』 10권, 『화엄소(華嚴疏)』 7권, 『대승의장(大乘義章)』 14권, 『무량수경소』 2권, 『관무량수경소』 2권 등."
↑ 운허, "大乘義章(대승의장)".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大乘義章(대승의장):
수(隋)나라 혜원(慧遠) 지음. 불교 용어를 실은 일종의 사전. 크게 나누어 교(敎)ㆍ의(義)ㆍ염(染)ㆍ정(淨)ㆍ잡(雜)의 5종으로 분류하고, 다시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대승ㆍ소승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치를 설명. 통일된 저술은 아니나, 불교 술어를 알기 쉽게 풀이했다."
↑ 곽철환 2003, "천식재(天息災)". 2013년 4월 19일에 확인
"천식재(天息災):
출생 - 사망: 미상 ~ 1000
출생지: 북인도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
북인도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 출신의 승려. 980년에 오장나국(烏仗那國) 출신의 시호(施護)와 함께 송(宋)에 와서 태종(太宗)을 알현하고 자의(紫衣)를 하사 받음. 982년에 칙명으로 태평흥국사(太平興國寺)의 서쪽에 신축한 역경원(譯經院)에서 번역에 종사하여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대방광보살장문수사리근본의궤경(大方廣菩薩藏文殊師利根本儀軌經) 등, 총 18종을 번역함."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3권 〈20. 아마주경(阿摩晝經)〉. p. T01n0001_p0083c01 - T01n0001_p0083c09. 10호(十號)
"摩納白佛言。瞿曇。何者是無上士。明行具足。 佛告摩納。諦聽。諦聽。善思念之。當為汝說。 對曰。唯然。願樂欲聞。 佛告摩納。若如來出現於世。應供.正遍知.明行足.為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於一切諸天.世人.沙門.婆羅門.天.魔.梵王中。獨覺自證。為人說法。上語亦善.中語亦善.下語亦善。義味具足。開清淨行。若居士.居士子及餘種姓。聞正法者即生信樂。"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3권 〈20. 아마주경(阿摩晝經)〉. pp. 435-436 / 740. 10호(十號)
"마납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구담이시여, 어떤 사람이 무상사(無上士)이고 지혜와 행을 구족한 자입니까?”
부처님께서 마납에게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어서 잘 생각하고 기억하라. 마땅히 너를 위하여 설명하리라.”
그는 대답했다.
“예, 즐겨 듣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 마납에게 말씀하셨다.
“마납아, 만일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면 그는 응공(應供)ㆍ정변지(正遍知)ㆍ명행족(明行足)ㆍ선서(善逝)ㆍ세간해(世間解)ㆍ무상사(無上士)ㆍ조어장부(調御丈夫)ㆍ천인사(天人師)ㆍ불세존(佛世尊)이니라. 그는 모든 하늘 신과 세상 사람ㆍ사문 바라문ㆍ하늘 악마ㆍ범왕 가운데서 홀로 깨달아 스스로 증험했다. 남을 위해 법을 설명할 때에는 처음에 하는 말도 좋고 중간에 하는 말도 좋으며 맺는 말도 또한 좋고 의미도 구족하여 청정한 행을 행하게 한다. 혹 거사(居士)나 거사의 아들이나 그 밖의 종성들도 이 바른 법을 들은 사람은 곧 믿음과 즐거운 마음을 내게 될 것이다."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T01n0001_p0096b21 - T01n0001_p0096c07. 10호(十號)
"爾時。種德婆羅門白佛言。云何為戒。 佛言。諦聽。諦聽。善思念之。吾當為汝一一分別。 對曰。唯然。願樂欲聞。 爾時。世尊告婆羅門曰。若如來出現於世。應供.正遍知.明行成.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於諸天.世人.沙門.婆羅門中。自身作證。為他人說。上中下言。皆悉真正。義味具足。梵行清淨。若長者.長者子聞此法者。信心清淨。信心清淨已。作如是觀。在家為難。譬如桎梏。欲修梵行。不得自在。今我寧可剃除鬚髮。服三法衣。出家修道。彼於異時捨家財業。棄捐親族。服三法衣。去諸飾好。諷誦比丘。具足戒律。捨殺不殺。乃至心法四禪現得歡樂。所以者何。斯由精勤。專念不忘。樂獨閑居之所得也。婆羅門。是為具戒。"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p. 494-495 / 740. 10호(十號)
"그 때 종덕 바라문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어떤 것을 계(戒)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어 잘 생각하고 기억하십시오. 나는 마땅히 그대를 위해 하나하나 분별해 드리겠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예, 기꺼이 듣기를 원합니다.”
그 때 세존께서는 바라문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면 그는 응공(應供)ㆍ정변지(正遍知)ㆍ명행성(明行成)ㆍ선서(善逝)ㆍ세간해(世間解)ㆍ무상사(無上士)ㆍ조어장부(調御丈夫)ㆍ천인사(天人師)ㆍ불세존(佛世尊)이 될 것입니다. 모든 하늘과 세상 사람과 사문과 바라문 가운데서 그는 스스로 증득한 것을 남을 위해 설법합니다. 그 말은 처음과 중간과 끝이 다 바르고 참되며 의미가 구족하고 범행이 청정합니다. 만일 장자나 장자의 아들이 이 법을 들으면 신심(信心)이 청정하게 될 것이고, 신심이 청정해지면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집에 있으면 저렇게 되기가 어렵다. 집은 마치 족쇄와 같아서 범행을 닦고자 하여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이제 차라리 수염과 머리를 깎고 3법의를 입고 집을 나가 도를 닦으리라.'
그리하여 그는 다른 날 집과 재산과 친족을 버리고 3법의를 입고 모든 장신구를 버립니다. 그리하여 비구(比丘)3)들이 갖추어야 할 계율을 외우며 살생할 생각을 버리고 살생하지 않으며 나아가 심법(心法)으로 4선(禪)을 닦으면 현세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얻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가? 그것은 부지런히 노력[精勤]하고 마음을 오로지해 잊지 않으며 홀로 있기를 좋아하며 한가하게 사는 데서 얻는 것입니다. 바라문이여, 이것을 계(戒)의 구족이라 합니다.”
3) 비구(比丘)로 되어 있으나 송ㆍ원ㆍ명 3본에는 비니(毗尼)로 되어있다. 비니(毗尼, vinaya)는 비나야(毗奈耶)로도 음역하며 계율(戒律)을 말한다. 송ㆍ원ㆍ명 3본에 의거하여 번역하면 '비니를 외우고 계율을 구족하며'가 된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33권 제931경 〈수습주경(修習住經)〉. p. T02n0099_p0237c16 - T02n0099_p0238a04. 6념(六念)과 10호(十號)
"佛告摩訶男。若比丘在於學地。求所未得。上昇進道。安隱涅槃。彼於爾時。當修六念。乃至進得涅槃。譬如飢人。身體羸瘦。得美味食。身體肥澤。如是。比丘住在學地。求所未得。上昇進道。安隱涅槃。修六隨念。乃至疾得安隱涅槃。 何等六念。謂聖弟子念如來事。如來.應.等正覺.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聖弟子如是念時。不起貪欲纏。不起瞋恚.愚癡心。其心正直。得如來義。得如來正法。於如來正法.於如來所得隨喜心。隨喜心已。歡悅。歡悅已。身猗息。身猗息已。覺受樂。覺受樂已。其心定。心定已。彼聖弟子於兇嶮眾生中。無諸罣閡。入法流水。乃至涅槃。 復次。聖弟子念於法事。世尊法.律。現法能離生死熾然。不待時節。通達現法。緣自覺知。聖弟子如是念法者。不起貪欲.瞋恚.愚癡。乃至念法所熏。昇進涅槃。"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33권 제931경 〈수습주경(修習住經)〉. pp. 1324-1325 / 2145. 6념(六念)과 10호(十號)
"부처님께서 마하남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로서 배우는 자리에 있으면서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있어서 위로 향해 올라가도록 도를 향해 매진해 안온한 열반을 구하려고 한다면, 그는 그 때에 마땅히 여섯 가지 생각[六念]을 닦아야……(내지)……더욱 매진하여 열반을 얻게 될 것이다. 비유하면 굶주린 사람이 몸이 여위었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의 몸이 살찌고 윤택해지는 것처럼, 비구가 배우는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서,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있어서 위로 향해 올라가도록 도를 향해 매진해 안온한 열반을 구하려고 한다면, 여섯 가지 생각을 닦아야 안온한 열반을 빨리 얻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이 그 여섯 가지인가? 이른바 거룩한 제자는 여래에 대한 일, 즉 '여래(如來)·응공(應供)·등정각(等正覺)·명행족(明行足)·선서(善逝)·세간해(世間解)·무상사(無上士)·조어장부(調御丈夫)·천인사 (天人師)·불세존(佛世尊)이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거룩한 제자가 이와 같이 생각할 때 탐욕의 번뇌가 일어나지 않고 성냄과 어리석은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마음이 정직해지므로 여래의 뜻을 알고 여래의 바른 법을 얻게 되며, 여래의 바른 법과 여래께서 증득하신 것에 대하여 기뻐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게 기뻐하는 마음이 생긴 뒤에는 흐뭇해지고, 흐뭇해지고 나면 몸이 의지하여 쉬게 된다. 몸이 의지하여 쉬고 나면 감각이 즐거워지고, 감각이 즐거워지고 나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나면 그 거룩한 제자는 흉하고 험악한 중생들 속에서 모든 장애가 없이 법의 흐름에 들어가 마침내는 열반에 들게 되느니라.
또 거룩한 제자는 법에 대한 일, 즉 '세존의 법과 율은 현재 세상에서 나고 죽는 치열한 번뇌를 여의며, 시절을 기다리지 않고 현재 세상을 통달하게 하며, 그러한 연(緣)으로 스스로 깨달아 안다'고 생각해야 한다. 거룩한 제자로서 이와 같이 법을 생각하는 이는 탐욕이 일어나지 않고 성냄과 어리석음이 일어나지 않으며,……(내지)……법을 생각하는 것에 훈습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되느니라."
↑ 구글 CBETA 검색, "十號". 2013년 4월 19일에 확인.
"十號: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79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79.htm
答曰: T25n1509_p0620c03(05)║ 諸法實相是般若,能種種利益眾生愛念故,作
種種名。 T25n1509_p0620c04(00)║ 如佛有十號等文字;般若波羅蜜亦如是: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1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10.htm
十號中言「天、人師」,以是故應言. T25n1509_p0134c19(00)║ 「天、人」而已。 答曰
: 諸天有天眼、天耳, T25n1509_p0134c20(03)║ 利根智慧多,自知來,以是故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1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11.htm
T25n1509_p0138a17(03)║ 如是等十號。五念如後說。 世智、出世智,阿羅漢、
T25n1509_p0138a18(02)║ 辟支佛、菩薩、佛智,如是等智慧知諸法,名為 ..."
↑ 이동:가 나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b13 - T25n1509_p0071b19.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問曰: 婆伽婆正有此一名,更有餘名? 答曰: 佛功德無量,名號亦無量;此名取其大者,以人多識故。復有異名,名「多陀阿伽陀」等。 云何名「多陀阿伽陀」? 如法相解;如法相說;如諸佛安隱道來,佛亦如是來,更不去後有中,是故名「多陀阿伽陀」。"
↑ 이동:가 나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83 / 2698.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문] 바가바는 단지 이 한 이름뿐인가, 아니면 다른 이름이 있는가?
[답] 부처님의 공덕이 한량이 없다면 명호 역시 한량이 없다. 이 이름은 그 중에서 큰 것만을 취하였으니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다른 이름이 있으니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135) 등이다.
어찌하여 다타아가타라 하는가? 법의 모양과 같이 알고 법의 모양과 같이 말하며, 부처님들이 편안한 길에서 오신 것같이 부처님께서도 그렇게 오셔서 다시는 후유(後有) 가운데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타아가타라 한다.
135) 범어로는 Tathāgata."
↑ 이동:가 나 다 라 마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b19 - T25n1509_p0071c01. 아라가(阿羅呵)
" 復名「阿羅呵」。云何名「阿羅呵」? 「阿羅」名「賊」,「呵」名「殺」——是名「殺賊」。如偈說:
「佛以忍為鎧, 精進為剛甲,
持戒為大馬, 禪定為良弓,
智慧為好箭; 外破魔王軍,
內滅煩惱賊, 是名阿羅呵。」
復次,「阿」名「不」,「羅呵」名「生」——是名「不生」。佛心種子,後世田中不生無明糠脫故。 復次,「阿羅呵」名「應受供養」。佛諸結使除盡,得一切智慧故,應受一切天地眾生供養;以是故,佛名「阿羅呵」。"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071b19 T25n1509_p0071b19 - T25n1509_p0071c01].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071b19 T25n1509_p0071b19 - T25n1509_p0071c01].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071b19 T25n1509_p0071b19 - T25n1509_p0071c01].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이동:가 나 다 라 마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3-84 / 2698. 아라가(阿羅呵)
"또한 아라가(阿羅呵)136)라고 부른다. 어찌하여 아라가라 하는가? 아라(阿羅)는 적(賊)137)이요 가(呵)는 살(殺)138)이니, 곧 살적(殺賊)이라 한다.
게송에 이런 것이 있다.
부처님은 인욕으로 투구를 삼고
정진으로 갑옷을 삼고
지계로써 큰 말을 삼고
선정으로 활을 삼고
지혜로써 좋은 화살을 삼아
겉으로는 마왕의 군대를 깨뜨리고
안으로는 번뇌의 도적을 무찌르니
이를 아라가라 한다네.
또한 아(阿)는 불(不)이요, 라가(羅呵)는 생(生)이니,139) 불생(不生)이라 한다. 부처님의 마음 종자가 뒷세상의 밭에서 생겨나지 않아 무명의 쭉정이를 벗기 때문이다.
또한 아라가는 공양(供養)을 받을 만한 분이라 하니, 부처님은 모든 번뇌가 모두 다하고 온갖 지혜를 얻었으므로 일체 천지의 중생들의 공양을 다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아라가라 한다.
136) 범어로는 Arhat.
137) 범어로는 ari.
138) 범어로는 han.
139) 범어 arhat를 부정접두어 a-와 rahat의 합성어로 보는 경우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2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83 83-84 / 2698].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2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83 83-84 / 2698].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2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83 83-84 / 2698].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2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83 83-84 / 2698]. 아라가(阿羅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c01 - T25n1509_p0071c13.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復名「三藐三佛陀」。云何名「三藐三佛陀」? 「三藐」名「正」,「三」名「遍」,佛名「知」——是名正遍知一切法。 問曰: 云何正遍知? 答曰:
知苦如苦相, 知集如集相,
知滅如滅相, 知道如道相。
是名「三藐三佛陀」。 復次,知一切諸法實不壞相,不增不減。云何名不壞相?心行處滅,言語道斷,過諸法如涅槃相不動。以是故,名「三藐三佛陀」。 復次,一切十方諸世界名號,六道所攝眾生名號;眾生先世因緣,未來世生處;一切十方眾生心相,諸結使,諸善根,諸出要;如是等一切諸法悉知,是名「三藐三佛陀」。"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84 / 2698.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또한 삼먁삼불타(三?三佛陀)140)라 한다. 어찌하여 삼먁삼불타라 하는가? 삼먁은 정(正)이요 삼은 변(遍)이요 불타는 지(知)이니, ‘일체법을 바르고 두루 아는 분’이라 한다.
[문] 어떻게 바르고 두루 아는가?
[답] 괴로움을 괴로움의 모습같이 알고
쌓임을 쌓임의 모습같이 알고
사라짐을 사라짐의 모습같이 알고
도를 도와 같이 안다.
이것을 삼먁삼불타라 한다.
또한 온갖 법이 진실로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어서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음을 안다. 그렇다면 무엇을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라 하는가? 마음으로 행할 곳이 사라지고 언어의 길이 끊어져 모든 법을 초월해 마치 열반의 모습 그대로 요동치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먁삼불타라 한다.
또한 온갖 시방세계의 명호(名號)와 6도(道)에 속하는 중생들의 명호와 중생들의 전생 인연과 미래 세상에 태어날 곳과 시방의 온갖 중생들의 갖가지 심상(心相)과 모든 번뇌와 모든 선근과 모든 벗어나는 길 등 이러한 온갖 법을 다 아나니, 이를 삼먁삼불타라 한다."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c13 - T25n1509_p0072a10.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
"復名「鞞侈遮羅那三般那」,秦言明行具足。 云何名「明行具足」? 宿命、天眼、漏盡,名為三明。 問曰: 神通、明有何等異? 答曰:直知過去宿命事,是名通;知過去因緣行業,是名明。 直知死此生彼,是名通;知行因緣,際會不失,是名明。 直盡結使,不知更生不生,是名通;若知漏盡,更不復生,是名明。 是三明,大阿羅漢、大辟支佛所得。 問曰:若爾者,與佛有何等異? 答曰: 彼雖得三明,明不滿足,佛悉滿足,是為異。 問曰: 云何不滿?云何滿? 答曰: 諸阿羅漢、辟支佛宿命智,知自身及他人,亦不能遍;有阿羅漢知一世,或二世、三世,十、百、千、萬劫,乃至八萬劫,過是以往不能復知,是故不滿。天眼明未來世亦如是。佛一念中生、住、滅時,諸結使分,生時如是,住時如是,滅時如是。苦法忍、苦法智中所斷結使悉覺了。知如是結使解脫,得爾所有為法解脫,得爾所無為法解脫,乃至道比忍見諦道十五心中。諸聲聞、辟支佛所不覺知,時少疾故。如是知過去眾生、因緣、漏盡,未來、現在亦如是。是故名佛「明行具足」。 行名身口業,唯佛身、口業具足;餘皆有失,是名明行具足。"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4-86 / 2698.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
"또한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141)라고도 하나니, 중국[秦] 말로는 명행구족(明行具足)이라 한다. 어찌하여 명행구족이라 하는가? 숙명(宿命)142)과 천안(天眼)143)과 누진(漏盡)144)을 3명(明)이라 한다.
[문] 신통(神通)과 명(明)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답] 과거 전생의 일만을 바로 아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과거의 인연과 행업까지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여기에 죽어서 저기에 태어나는 것만을 바로 아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행의 인연은 이어지고 만나서[際會] 어긋나지 않음을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번뇌[結使]가 다하지만 다시 생겨날지 아닐지 모르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번뇌가 다하여 다시는 생겨나지 않을 것을 똑똑히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이것이 3명이니, 이 3명은 큰 아라한이나 큰 벽지불들이 얻는 것이다.
[문] 그렇다면 부처님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답] 그들은 비록 3명을 얻었으나 명이 만족하지 못하거니와 부처님은 모두가 만족하시니 이것이 다른 점이다.
[문] 무엇을 만족하다 하고, 무엇을 만족하지 못하다 하는가?
[답] 모든 아라한과 벽지불의 숙명지는 자기의 일과 다른 이의 일을 알지만 두루하지 못하다. 아라한은 한 세상 · 두 세상 · 세 세상, 혹은 십 · 백 · 천 · 만 겁 내지 8만 겁을 알지만 이를 지나면 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천안명에 만족하지 못한다.145) 미래 세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부처님은 한 생각 동안에 나고 머무르고 멸하는 때와 모든 번뇌의 부분[分]이 생겨날 때와 모든 결사가 이처럼 나고 머물고 멸할 때를 아시니, 이와 같은 고법인(苦法忍)146) · 고법지(苦法智)147)에서 끊어야 할 번뇌를 모두 분명히 아신다. 이와 같이 해서 번뇌에서 해탈할 때에 거기에 맞는 유위법의 해탈을 얻으며, 거기에 맞는 무위법의 해탈 내지 도비인(道比忍)148)을 얻는다. 이는 견제도(見諦道)149)의 15심(心)150) 가운데 있는 성문이나 벽지불들은 깨달아 알지 못하는 바이니, 시간이 짧고 빠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과거 중생의 인연과 번뇌가 다하였음을 알며, 미래와 현재에 대해서도 역시 그와 같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명행구족이라 한다.
행(行)은 신업(身業)과 구업(口業)을 뜻하는 말이나 오직 부처님만이 신구업을 구족하시고 나머지는 모두가 잃게 되기에 명행구족이라 한다.
139) 범어 arhat를 부정접두어 a-와 rahat의 합성어로 보는 경우이다.
140) 범어로는 Samyaksaṁbuddha.
141) 범어로는 Vidyācaraṇasaṁpanna.
142) 범어로는 pūrva-nivāsābhijñā. 생사를 아는 능력을 말한다.
143) 범어로는 dvyacakṣu.
144) 범어로는 āsrava-kṣayābhijñā. 모든 번뇌의 소멸을 아는 능력을 말한다.
145) 그러므로 천안명이 완전하지 못하다.
146) 범어로는 duḥkhe`nvaya-jñāna-kṣāntiḥ.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고법지의 직전에 얻는 마음을 말한다. 고류지인(苦類智忍)이라고도 한다.
147) 범어로는 duḥkhe`nvaya-jñāna. 색계 · 무색계의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를 말한다. 고류지(苦類智)라고도 한다.
148) 도류지인(道類智忍)이라고도 한다. 이는 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도비지(道比智, mārga-anvaya- jñāna)를 얻기 직전에 나타나는 마음으로, 욕계의 도제(道諦)를 관찰한 뒤 다시 위의 두 세계(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관찰해 명확히 인정하고 알아채는 마음을 말한다.
149) 범어로는 darśana-mārga. 4제(諦)를 관찰하는 단계를 말한다. 번뇌가 끊어진 성자의 경지를 처음으로 발견하는 단계로 견도(見道)라고도 한다.
150) 견도(見道)의 지위에 들어서 일으키는 무루의 법인과 법지인 8인(忍) · 8지(智) 가운데 도비지(道比智, mārga-anvaya- jñāna) 이전의 15심을 가리킨다."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2a10 - T25n1509_p0072a21. 수가타(修伽陀)
"復名「修伽陀」:「修」秦言「好」,「伽陀」或言「去」,或言「說」——是名「好去」、「好說」。 好去者,於種種諸深三摩提,無量諸大智慧中去,如偈說:
「佛一切智為大車, 八正道行入涅槃。」
是名好去。 好說者,如諸法實相說,不著法愛說。觀弟子智慧力,是人正使一切方便神通智力化之,亦無如之何。是人可度是疾、是遲,是人應是處度;是人應說布施,或說戒,或說涅槃。是人應說五眾、十二因緣、四諦等諸法能入道。如是等種種知弟子智力而為說法,是名好說。"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6-87 / 2698. 수가타(修伽陀)
"또한 수가타(修伽陀)151)라고도 한다. 수(修)는 진나라에서는 ‘좋다[好]’고 하고, 가타는 ‘간다[去],’ 혹은 ‘말한다[說]’고 한다. 그러므로 ‘잘 가시고 잘 말한 분’이라 하나니, ‘잘 간다’고 함은 갖가지 깊은 삼매와 한량없는 모든 큰 지혜로 간다는 뜻이다. 게송에 이런 것이 있다.
부처님은 일체지를 큰 수레로 삼고
8정도를 행해 열반에 드신다네.
이것이 ‘잘 간다[好去]’는 뜻이다.
‘잘 말한다[好說]’ 함은 모든 법을 실상 그대로 말하되 법애(法愛)에 집착하지 않으며, 말할 때에는 제자들의 지혜의 힘을 관찰하는 것이다. 곧 ‘이 사람은 설사 온갖 방편과 신통과 지혜의 힘을 다하여 교화한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이 사람은 제도할 수 있으니 신속하리라,’ ‘이 사람은 더딜 것이다,’ ‘이 사람은 이러한 곳에서 제도해야 된다,’ ‘이 사람에게는 보시를 말해 주어야 한다,’ ‘이 사람에게는 계행을 말해주고, 이 사람에게는 열반을 말해 주어야 한다,’ ‘이 사람에게는 5중(衆) · 12인연152) · 4제(諦)153)등의 가르침을 말해 주어야 도에 들 것이다’라고 이와 같이 갖가지로 제자들의 지혜의 힘을 알아서 법을 말해 주는 것을 ‘잘 말한다’ 하는 것이다.
151) 범어로는 Sugata.
152) 범어로는 dvādaśahetupratyaya.
153) 범어로는 caturāryasaty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2a21 - T25n1509_p0072a29. 노가비(路迦憊)
"復名「路迦憊」:「路迦」秦言「世」,「憊」名「知」——是名知世間。 問曰:云何知世間? 答曰: 知二種世間,一眾生,二非眾生。及如實相知世間、世間因、知世間滅、出世間道。 復次,知世間,非如世俗知,亦非外道知;知世間無常故苦,苦故無我。 復次,知世間相,非有常非無常,非有邊非無邊,非去非不去,如是相亦不著,清淨、常不壞相如虛空——是名知世間。"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87 / 2698. 노가비(路迦憊)
"또한 노가비(路迦憊)154)라고도 한다. 노가(路迦)155)는 진나라에서는 세간[世]이라고 하고 비(憊)156)는 알다[知]라 하니, 이는 ‘세간을 아는 분’이 된다.
[문] 어떻게 세간을 아는가?
[답] 두 가지 세간을 아나니, 첫째는 중생이요 둘째는 비중생이다. 나아가 실상 그대로 세간과 세간의 원인을 알며, 세간의 멸과 출세간의 도를 안다.
‘세간을 안다’ 함은 세속의 알음알이 같은 것은 아니며, 또한 외도의 알음알이도 아니다. 세간은 무상한 까닭에 고이며, 고인 까닭에 무아라고 아는 것이다.
세간의 모습은 항상함도 아니고 무상함도 아니며, 끝이 있음도 아니고 끝이 없음도 아니며, 가는 것도 아니고 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모습에도 집착되지 않고 청정하여 항상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 허공과 같다고 아는 것이다.
이것을 ‘세간을 안다’ 하는 것이다.
154) 범어로는 Lokavit. 여래 10호 가운데 하나이다. 의역해서 세간해(世間解)라고도 한다.
155) 범어로는 Loka. 세상을 뜻한다.
156) 범어로는 vit."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2a29 - T25n1509_p0072b08. 아뇩다라(阿耨多羅)
"復名「阿耨多羅」,秦言「無上」。 云何無上? 涅槃法無上。佛自知是涅槃不從他聞,亦將導眾生令至涅槃。如諸法中涅槃無上,眾生中佛亦無上。 復次,持戒、禪定、智慧,教化眾生,一切無有與等者,何況能過?故言無上。 復次,「阿」名「無」,「耨多羅」名「答」。一切外道法,可答可破,非實非清淨故;佛法不可答、不可破,出一切語言道,亦實清淨故,以是故名無答。"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7-88 / 2698. 아뇩다라(阿耨多羅)
"또한 아뇩다라(阿耨多羅)[진나라 말로는 ‘위없다(無上)’이다.]157)라고도 한다.
[문] 무엇이 위가 없는가?
[답] 열반의 법이 위가 없다. 부처님은 스스로가 이 열반을 아셔서 남에게 들은 적이 없으시며, 또한 중생들을 인도하여 열반에 이르게 하시는데, 모든 법 가운데서 열반이 위가 없듯이 중생 가운데서 부처님도 위가 없으시다.
또한 지계 · 선정 · 지혜로 중생을 교화하시는데, 아무도 같을 이가 없거늘 하물며 그를 지날 이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위없는 분’이라 한다.
또한 아(阿)를 ‘없음[無]’이라 하고 욕다라(耨多羅)158)를 ‘대답하다[答]’라고 하니, ‘대답할 자 없는 분[無答]’이 된다. 온갖 외도의 법은 대답할 수 있고 부술 수가 있으니, 진실이 아니요 청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처님의 법은 대답할 수 없고 부술 수도 없다. 온갖 언어의 길을 뛰어넘었으니, 진실하고도 청정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대답할 자 없는 분’이라 하는 것이다.
157) 범어로는 anuttara.
158) 범어로는 uttar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2b09 - T25n1509_p0072c04. 부루사담먁바라제(富樓沙曇藐婆羅提)
"復名「富樓沙曇藐婆羅提」:「富樓沙」秦言「丈夫」,「曇藐」言「可化」,「婆羅提」言「調御師」——是名「可化丈夫調御師」。 佛以大慈大悲大智故,有時軟美語,有時苦切語,有時雜語,以此調御令不失道。如偈說:
「佛法為車弟子馬, 實法寶主佛調御,
若馬出道失正轍, 如是當治令調伏。
若小不調輕法治, 好善成立為上道,
若不可治便棄捨, 以是調御為無上。」
復次,調御師有五種:初父母兄姊親里;中官法;下師法,今世三種法治;後世閻羅王治;佛以今世樂、後世樂及涅槃樂利益,故名師。上四種法治人不久畢壞,不能常實成就;佛成人以三種道,常隨道不失。如火自相不捨乃至滅,佛令人得善法亦如是,至死不捨。以是故,佛名可化丈夫調御師。 問曰: 女人,佛亦化令得道,何以獨言丈夫? 答曰: 男尊女卑故,女從男故,男為事業主故。 復次,女人有五礙:不得作轉輪王、釋天王、魔天王、梵天王、佛,以是故不說。 復次,若言佛為女人調御師,為不尊重。若說丈夫,一切都攝。譬如王來,不應獨來,必有侍從。如是說丈夫,二根、無根及女盡攝,以是故說丈夫。 用是因緣故,佛名可化丈夫調御師。"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7-89 / 2698. 부루사담먁바라제(富樓沙曇藐婆羅提)
"또한 부루사담먁바라제(富樓沙曇藐婆羅提)159)라 한다. 진나라 말로 부루사160)는 ‘장부(丈夫)’이고, 담먁161)은 ‘교화할 수 있다[可化]’이며, 바라제162)는 ‘길들이는 이[調御師]’이니, 이는 ‘장부를 교화하고 길들이는 분’이 된다.
부처님은 큰 자비와 큰 지혜로써 때로는 부드러운 말로, 때로는 간절한 말로, 때로는 잡된 말로 길들여서 도를 잃지 않게 하시는 까닭이니, 다음과 같은 게송이 있다.
불법은 수레요 제자는 말이며
참된 법보의 주인이신 부처님은 길들이는 분이시니,
말이 길을 벗어나서 바른 제도 잃으면
이럴 때에 다스려서 조복시켜 주신다.
협소해서 길들일 수 없으면 가벼운 법으로 다스리고
즐겨 선행 이루어 세우면 최상의 도에 들게 하며
다스리기 어려운 자는 그대로 버려두니
그러기에 조어사이고 위없는 분이라 하노라.
또한 조어사에 다섯 종류163)가 있다. 처음은 부모 · 형제 · 자매 · 친척[親里]이요, 중간은 관청의 법이요, 나중은 스승의 법이다. 이 세상에서는 이 세 가지 법으로 다스리고, 뒷세상에서는 염라왕(閻羅王)164)의 법으로 다스린다. 부처님은 이 세상의 즐거움과 뒷세상의 즐거움과 열반의 즐거움으로 이롭게 하기 때문에 부처님을 스승[師上]이라 한다.
부처님의 법을 제외한 네 가지 법으로 사람을 다스리면 오래지 않아서 무너져서 항상 참되게 성취하지 못하거니와 부처님은 사람을 세 가지 도리로써 이루어서 항상 도를 따라 잃지 않게 한다. 이는 마치 불이 자상(自相)을 버리지 않다가 마침내는 사라지기에 이르는 것과 같으니, 부처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착한 법을 얻게 하는 것도 이와 같아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버리지 않는다.
이런 까닭에 부처님을 ‘장부를 교화하고 길들이는 분’이라 한다.
[문] 부처님은 여자도 교화하여 도를 얻게 하셨거늘 어찌하여 장부만을 이야기하는가?
[답]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는 남자를 좇기 때문이며, 남자는 사업의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에게는 다섯 가지 장애가 있으니, 전륜왕 · 제석천왕 · 마천왕(魔天王) · 범천왕 · 부처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말씀하시지 않았다.
또한 만일 부처님이 여자 조어사165)라 고 말한다면 존중하지 못하지만 장부라 말한다면 온갖 것을 모두 포섭하게 된다. 비유하건대 왕이 오면 혼자 오지 않고 반드시 시종이 따르는 것과 같으니, 장부라 하면 양성인 자[二根]나 성을 구별할 수 없는 자[無根] 및 여자가 모두 포섭된다. 그러므로 장부라 한다.
이러한 인연 때문에 부처님을 ‘장부를 교화해 길들이는 분’이라 한다.
159) 범어로는 Puruṣadamyaksārathi. 의역해서 조어장부(調御丈夫)라고도 한다.
160) 범어로는 puruśa.
161) 범어로는 damya.
162) 범어로는 sārathi.
163) 다섯 종류란 부모, 형제, 친척의 법 · 관청의 법 · 세속적인 스승의 법 · 염라왕의 법 · 부처님의 법이다.
164) 범어로는 Yama. 염마왕(閻魔王)이라고도 한다.
165) 범어로는 strīsārathi."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2c04 - T25n1509_p0073a02. 사다제바마누사남(舍多提婆魔㝹舍喃)
"復名「舍多提婆魔[少/(兔-、)]舍喃」:「舍多」秦言「教師」,「提婆」言「天」,「魔[少/(兔-、)]舍喃」言「人」——是名「天人教師」。 云何名天人教師? 佛示導是應作、是不應作,是善、是不善,是人隨教行,不捨道法,得煩惱解脫報——是名天人師。 問曰: 佛能度龍、鬼、神等墮餘道中生者,何以獨言天人師? 答曰: 度餘道中生者少,度天、人中生者多。如白色人,雖有黑黶子,不名黑人,黑少故。 復次,人中結使薄,厭心易得;天中智慧利。以是故,二處易得道,餘道中不爾。 復次,言天則攝一切天;言人則攝一切地上生者。何以故?天上則天大,地上則人大。是故說,天則天上盡攝,說人則地上盡攝。 復次,人中得受戒律儀,見諦道、思惟道及諸道果。或有人言:餘道中不得。或有人言:多少得。天、人中易得多得,以是故,佛為天人師。 復次,人中行樂因多,天中樂報多;善法是樂因,樂是善法報。餘道中善因報少,以是故,佛為天人師。"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9-91 / 2698. 사다제바마누사남(舍多提婆魔㝹舍喃)
"또한 사다제바마누사남(舍多提婆魔㝹舍喃)166)이라고도 한다. 사다(舍多)167)는 진나라에서는 스승[敎師]이라 하고 제바(提婆)168)는 하늘[天]이라 하며 마누사남(魔㝹舍喃)169)은 인간[人]이라 하니, 이는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 된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라 하는가? 부처님은 보여주고 인도하시되 ‘이는 해야 한다,’ ‘이는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착하다,’ ‘이는 착하지 못하다’고 하시니, 이렇게 인도받은 사람은 가르침을 따라 행하여 도법을 버리지 않으므로 번뇌에서 해탈하는 과보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라 부른다.
[문] 부처님은 용이나 귀신 등 다른 길에 떨어진 중생들도 제도하시거늘 어찌하여 하늘과 인간의 스승만을 말하는가?
[답] 다른 길에 태어난 중생을 제도한 일은 적고, 인간과 하늘을 제도한 일은 많기 때문이다. 마치 얼굴빛이 흰 사람에게 검은 사마귀가 있다고 해서 흑인이라 하지 않는 것과 같으니, 검은빛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 세상에서는 번뇌[結使]가 얇아서 싫어할 생각을 내기 쉬우며 하늘 세상은 지혜가 예리하다. 이런 까닭에 두 곳에서는 도를 얻기가 쉬우나 다른 곳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또한 하늘이라 말하면 온갖 신들을 모두 포섭하고 사람이라 말하면 땅 위의 모든 생명 있는 것을 포섭한다. 왜냐하면 하늘 위에서는 하늘이 어른이요. 땅 위에서는 인간이 어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늘이라 하면 하늘 위가 모두 포섭되고 인간이라 말하면 땅 위의 모든 것을 포섭한다.
또한 인간 세상에서는 계나 율의(律儀)를 받아 지니어 견제도(見諦道)와 사유도(思惟道) 및 그 밖의 도과(道果)를 얻을 수 있다. 혹 어떤 사람은 “다른 길에서는 얻을 수 없다”고 하며, 어떤 사람은 “대개는 얻는 것이 적지만, 하늘과 인간에서는 쉽게 얻고 많이 얻는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부처님은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시다.
또한 인간 세계에는 즐거움의 원인을 행하는 자가 많고 하늘에는 즐거운 과보가 많다. 착한 법은 즐거움의 원인이요 즐거움은 착한 법의 과보인데, 다른 길에는 착한 원인과 과보가 적다. 그런 까닭에 부처님을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라 한다.
166) 범어로는 Śāstādevamanuṣyāṇāṃ. 의역해서 천인사(天人師)라고도 한다.
167) 범어로는 śāstā.
168) 범어로는 deva.
169) 범어로는 manuṣyāṇām."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a02 - T25n1509_p0073b06. 불타(佛陀)
"復名「佛陀」(秦言「知者」)。知何等法?知過去、未來、現在,眾生數、非眾生數,有常、無常等一切諸法。菩提樹下了了覺知,故名為佛陀。 問曰: 餘人亦知一切諸法,如摩醯首羅天,(秦言「大自在」)八臂,三眼,騎白牛。如韋紐天(秦言「遍悶」),四臂,捉貝持輪,騎金翅鳥。如鳩摩羅天,(秦言「童子」)是天擎雞持鈴,捉赤幡,騎孔雀,皆是諸天大將。如是等諸天,各各言大,皆稱一切智。有人作弟子,學其經書。亦受其法,言是一切智。 答曰:此不應一切智。何以故?瞋恚、憍慢心著故。如偈說:
「若彩畫像及泥像, 聞經中天及讚天,
如是四種諸天等, 各各手執諸兵杖。
若力不如畏怖他, 若心不善恐怖他,
此天定必若怖他, 若少力故畏怖他。
是天一切常怖畏, 不能除卻諸衰苦。
有人奉事恭敬者, 現世不免沒憂海。
有人不敬不供養, 現世不妨受富樂。
當知虛誑無實事, 是故智人不屬天。
若世間中諸眾生, 業因緣故如循環,
福德緣故生天上, 雜業因緣故人中,
世間行業屬因緣, 是故智者不依天!」
復次,是三天,愛之則欲令得一切願,惡之則欲令七世滅。佛不爾。菩薩時,若怨家賊來欲殺,尚自以身肉、頭目、髓腦而供養之,何況得佛?不惜身時,以是故,獨佛應當受佛名號;應當歸命佛,以佛為師,不應事天。 復次,佛有二事:一者、大功德神通力;二者、第一淨心,諸結使滅。 諸天雖有福德神力,諸結使不滅故,心不清淨,心不清淨故,神力亦少。 聲聞、辟支佛雖結使滅,心清淨,福德薄故力勢少。 佛二法滿足,故稱勝一切人;餘人不勝一切人。"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91-93 / 2698. 불타(佛陀)
"또한 불타(佛陀)170)라고도 한다. 진나라에서는 ‘아는 자(知者)라고 한다. 어떠한 법을 아는가? 과거 · 미래 · 현재의 중생의 수효와 비중생의 수효와 항상함과 무상함 등 온갖 법을 안다는 것이다. 또한 보리수171) 밑에서 분명하게 깨달아 아셨으므로 불타라 한다.
[문] 다른 사람들도 온갖 법을 안다. 마혜수라천(摩醯首羅天)172)[진나라 말로는 대자재(大自在)라고 한다.]은 여덟 팔, 세 눈으로 흰 소를 탔고, 위뉴천(韋紐天)173)[진나라 말로는 변민(遍悶)이다.]은 네 팔로 소라[貝]를 쥐고 바퀴를 잡고서 금시조를 탔으며, 구마라천(鳩摩羅天)174)[진나라 말로는 동자(童子)이다.]은 닭을 높이 들어 올리고 요령을 잡고 붉은 번기를 쥐고서 공작을 탔다.
이들은 모두가 하늘의 대장들이다. 이러한 신들에 대해서도 각각 ‘크다’ 하며, 모두 일체지(一切智)라 한다. 어떤 사람이 그의 제자가 되어서 그의 경서를 배우거나 그의 법을 받는다면 그를 일체지(一切智)라고 한다.
[답] 이들은 일체지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성냄과 교만에 마음이 집착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게송이 있다.
채색으로 그려낸 상(像)이거나
진흙으로 빚은 상이거나
경[聞經] 속의 하늘이거나
하늘을 찬탄하는 자이거나
이와 같은 네 종류의 하늘들은
각기 손에 온갖 무기[兵仗]을 쥐고 있으니
힘이 그에게 미치지 못하면 그를 두려워하고
마음이 착하지 못하면 그를 겁내하네.
이 하늘이 반드시 남을 두렵게 한다지만
힘이 적은 까닭에 남의 두려움을 받는다.
이 하늘은 모든 이가 항상 두려워하지만
쇠퇴하는 괴로움을 제거하지 못했으니
누군가가 받들어 섬기고 공경한다 하여도
이 세상의 근심 걱정 면하지 못하니
누군가가 공경하거나 공양하지 않아도
이 세상의 복락을 받기에는 방해됨이 없다네.
거짓이라 진실함이 없는 줄 알라.
그러므로 지혜로운 이는 하늘에 속하지 않으니
세간의 중생들은
업의 인연으로 고리 돌듯 하네.
복덕의 인연으로 천상에 태어나고
잡된 업의 인연으로 인간에 태어나니
세간의 행과 업은 인연에 달린 것
그렇기에 지혜로운 이는 하늘에 의존치 않는다네.
또한 이 세 하늘은 사랑하면 온갖 소원을 이루어 주려하고, 미워하면 7세(世)를 멸망시키려 한다. 부처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보살의 지위에 계실 때 원수가 와서 죽이려 하여도 오히려 자신의 몸과 살과 머리와 눈과 골수와 뇌로써 공양하였거늘 하물며 부처님이 되신 뒤에 목숨을 아끼지 않을 때이겠는가.
그러므로 부처님만 부처라는 명호를 받을 수 있고, 부처님에게만 귀명하고 부처님만을 스승으로 삼을지언정 하늘을 섬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부처님에게는 두 가지 일이 있으니, 첫째는 대공덕신통력(大功德神通力)이요, 둘째는 제일가는 맑은 마음으로 모든 번뇌를 멸하는 것[第一淨心諸結使滅]이다. 하늘들은 복덕과 신통력은 있으나 결사가 다하지 못했으므로 마음이 청정치 못하며, 마음이 청정치 못하므로 신통력도 적다. 성문과 벽지불들은 번뇌가 다하여 비록 마음은 청정하나 복덕이 얇기 때문에 그 세력이 적다. 부처님은 두 가지 법을 충족하는 까닭에 일체의 사람을 이긴다고 일컫는다. 다른 사람은 일체의 사람을 이긴다고 하지 못한다.
170) 범어로는 Buddha.
171) 범어로는 bodhivṛkṣa.
172) 범어로는 Mahāśvara.
173) 범어로는 Viṣṇu.
174) 범어로는 Kumār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06 - T25n1509_p0073b07. 바가바(婆伽婆)
"婆伽婆名有德,先已說。"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바가바(婆伽婆)
"바가바(婆伽婆)는 ‘덕을 지닌 분(有德)175)’이라 함은 이미 설명했다.
175) 범어로는 guṇavat"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07. 아바마(阿婆磨)
"復名「阿婆磨」(秦言無等);"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아바마(阿婆磨)
"또한 아바마(阿婆磨)176)라 한다.[진나라 말로는 ‘같을 이 없는 분(無等)이다.]
176) 범어로는 Asam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07 - T25n1509_p0073b08. 아바마바마(阿婆摩婆摩)
"復名「阿婆摩婆摩」(秦言無等等);"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아바마바마(阿婆摩婆摩)
"또한 아바마바마(阿婆摩婆摩)177)라 한다.[진나라 말로는 ‘등등함이 없는 분(無等等)’이라 한다.]
177) 범어로는 Asamasam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08 - T25n1509_p0073b09. 노가나타(路迦那他)
"復名「路迦那他」(秦言世尊);"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노가나타(路迦那他)
"또한 노가나타(路迦那他)라 한다.[진나라 말로는 ‘세상에서 존귀한 분(世尊)’이라 한다.]"
↑ 佛門網, "路迦那他".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路迦那他:
Source: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Description: 華譯為世尊,是佛的別號。
Source: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Description: intp. 世尊 lokajyeṣṭha; lokanātha, most excellent of the world, lord of the world, epithet of Brahma and of a Buddh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09. 바라가(波羅伽)
"復名「波羅伽」(秦言度彼岸);"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바라가(波羅伽)
"또한 바라가(波羅伽)178)라 한다.[진나라 말로는 ‘피안으로 건너가신 분(渡彼岸)이다.]
178) 범어로는 Pārag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09. 바단타(婆檀陀)
"復名「婆檀陀」(秦言大德);"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바단타(婆檀陀)
"또한 바단타(婆檀陀)179)라 한다.
179) 범어로는 Bhadanta."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3b10. 시리가나(尸梨伽那)
" 復名「尸梨伽那」(秦言厚德);"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 93 / 2698. 시리가나(尸梨伽那)
"또한 시리가나(尸梨伽那)180)라 하다.[진나라 말로는 ‘후덕하신 분(厚德)’이라 한다.]
180) 범어로는 Śrīguṇa."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b13 - T44n1851_p0863b15. 명칭[名]과 호칭[號]의 구분
"此十經中說之為號。或云名稱。通釋義齊。隨相分別。顯體為名。標德云稱。名稱外彰。號令天下。說之為號。"
↑ 이동:가 나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b17 - T44n1851_p0863c05. 여래(如來)
"初如來者。外國名為多陀阿伽度。亦云多陀阿伽馱也。此云如來。斯乃就德以立其名。德中不定。解有兩義。一約佛解。如涅槃釋。如三世佛所說不變。故名為如。佛如而來故名如來。若從此釋。就義立名。二約理釋。如者如理。來者是德。故龍樹云。乘如實道來成正覺故曰如來。涅槃宣說。乘六波羅蜜十一空來。故曰如來。當知。此亦約理釋矣。若從是義。如來之名境德合目。又就此等分為異釋。道言乘如來成正覺名如來者。就其證道解如來義。非不如說名如來者。就其教道解釋如來。乘六波羅蜜十一空來名如來者。就不住道以解如來。分相且然。究尋此等共成一義。佛依理成故。說乘如來成正覺。乘如猶行。行謂六度。故復宣說。乘六波羅蜜十一空來。十一空義。如上廣辨。此猶如也。內證難彰。寄言以顯。是以復言非不如說。"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혜원 찬T.1851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863b17 T44n1851_p0863b17 - T44n1851_p0863c05]. 여래(如來)"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c05 - T44n1851_p0863c19. 응공(應供)
"第二應供外國名為阿羅呵也。此云應供。此亦就德以立其名。德中不定。解有四義。一對障解。如涅槃說。一切惡法佛應斷故名之為應。二對法解。寂滅涅槃如來應證故名為應。三對人解。一切眾生如來應化故名為應。故涅槃云。應名為樂。諸佛過去為菩薩時。於無量劫。為眾生故受諸苦惱。終無不樂而常樂之。故名為應。此前三義。直就內德以立其名。四對供解。於中有二。一將佛對人。解釋應供。如來諸過悉已斷盡。福田清淨。應受物供故名應供。此之一義。對供顯德。二將人對佛。解釋應供。如涅槃釋。一切人天。以種種香花等事而供養佛。故名應供。此之一義。舉緣顯德。此初對竟。"
↑ 이동:가 나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c19 - T44n1851_p0863c20. 제2대(第二對)
"第二對中。前二因圓後一果極。復前二中。正遍知者。明其解圓。明行足者。彰其行圓。"
↑ 이동:가 나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a18 - T44n1851_p0864a21. 제2대(第二對)
"問曰。此解明行足中因果備有。何故前言遍知明行彰其因圓。此從初義具為判矣。又經論中多就因解。從多言耳。"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c20 - T44n1851_p0863c25. 정변지(正遍知)
"正遍知者。經亦名為等正覺也。此亦就德以立其名。然就德中境體合目正者是理。理無漏助故名為正。此舉境也。於理窮解。故曰遍知。稱理而知故等覺。等猶遍也。覺猶知也。此舉德體。如涅槃中。更有多義。不可具論。"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c25 - T44n1851_p0864a18. 명행족(明行足)
"明行足者。此亦就德以立其名。佛德眾多隨德釋名。義亦非一。略有五種。一唯就因解明行足。明是證行證法顯了無闇曰明。行是教行六波羅蜜戒定慧等修起名行。是二圓備。稱之為足。二唯就果解明行足。如涅槃說。明謂解脫。以離無明之闇縛故。行謂菩提。道行滿故。足謂涅槃果窮極故。三據果尋因解明行足。如涅槃說。明者所謂阿耨菩提。此舉果也。行謂戒慧。此腳足故。云何足。此出其因。四從因趣果。解明行足。如涅槃說。明者所謂不放逸心。離癡濁故說為明。行者所謂六波羅蜜。足者所謂阿耨菩提。果極名足。五隨義汎論。明謂三明。如龍樹說。宿命天眼及與漏盡。是其三明。如涅槃說。一菩薩明。二諸佛明。三無明明。是其三明。菩薩明者。所謂波若波羅蜜也。諸佛明者。所謂佛眼。無明明者。謂十一空。彼非智慧照明之性。故曰無明。是智境界能生智明故復名明。所言行者。如龍樹說。戒定慧等。名之為行。涅槃宣說。為眾生故修諸善業。說之為行。足者如彼地持中釋。止觀具足。故名為足。涅槃宣說。明見佛性。所見窮極故名為足。"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a21 - T44n1851_p0864b04. 선서(善逝)
"言善逝者。此從德義以立其名。善者名好。逝者名去。如來好去。故名善逝。問曰。如來果德窮極。更何處去而言好去。釋言。此果從因而去。據因望果故說為去。又佛如來雖無去處。非不能去故名善逝。如劫盡火雖無所燒非不能燒。彼亦如是。於中分別略有三種。一修教行趣果以釋。如涅槃說。善者所謂初發道心。逝者由心得大涅槃。二修證行趣果以釋。如涅槃說。善者所謂見於佛性。逝者因見得大涅槃。三唯就果解釋善逝。如涅槃說。善者即是如來之心。佛心柔濡無有慢高。故名為善。逝者名高。阿耨菩提位分高出。故名為逝。"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b08 - T44n1851_p0864b18. 세간해(世間解)
"世間解者。就德施名。然就德中境體合目。世間境也。解是體也。依如花嚴。世間有三。一眾生世間。二器世間。國土住處。三智正世間。二諦諸法。於此悉解。名世間解。依涅槃經。世間有五。一眾生世間。如來能知名世間解。二五陰世間。如來能知名世間解。此二眾生之差別也。三國土世間。如來能知名世間解。四五欲世間。如來能知於中不著。名世間解。五八法世間。如來能知不為傾動。名世間解。此三器世之差別也。通彼智覺。世間之解義別有六。"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b18 - T44n1851_p0864c02. 무상사조어장부(無上士調御丈夫)
"無上士調御丈夫。共成一號。就人立稱。名無上士。嘆其勝也。調御丈夫。彰其能也。士者是其人之別稱。人中最勝。餘不能加。名無上士。分別有七。如地持說。一身無上。具相好身。二道無上。具足自利利他道。三正無上。具足四正。所謂正見正戒正威儀及與正命。四智無上。具四無礙。五神力無上。具六神通。六斷無上。煩惱障斷及知障斷。七住無上。具足三住。所謂聖住梵住天住。空無相願滅盡正受是其聖住。四無量心是其梵住。八禪地定是其天住。具此七種名無上士。涅槃經中但有五種。無道無上神力無上。調御丈夫者。佛是丈夫。能調丈夫。是故號佛調御丈夫。"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c02 - T44n1851_p0864c06. 천인사(天人師)
"天人師者。就人立稱。為師匠益。在於人故能教眾生。斷惡修善。故名為師。如來實是六道之師。天之與人能入聖道。受益最多。是故偏名天人師矣。"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c06 - T44n1851_p0864c16. 불(佛)
"佛者就德以立其名。佛是覺知。就斯立稱。覺有兩義。一覺察名覺。如人覺賊。二覺悟名覺。如人睡寤。覺察之覺對煩惱障。煩惱侵害事等如賊。唯聖覺知不為其害。故名為覺。故涅槃云。如人覺賊賊無能為。佛亦如是。能覺無量諸煩惱已。令諸煩惱無所能為故名為佛。覺悟之覺對其智障。無明昏寢事等如睡。聖慧一起朗然大悟。如睡得寤。故名為覺。既能自覺。復能覺他覺行窮滿。故名為佛。道言自覺簡異凡夫。云言覺他。明異二乘。覺行窮滿。彰異菩薩。是故獨此偏名佛矣。"
↑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c16 - T44n1851_p0864c25. 세존(世尊)
"言世尊者。佛備眾德為世欽重。故號世尊。經中或復隱其世尊。彰婆伽婆。婆伽胡語。義翻有七。如涅槃說。一婆伽名破。婆名煩惱。能破煩惱名婆伽婆。二能成就諸善法故名婆伽婆。三能善解諸法義。故名婆伽婆。四有大功德無能勝人。故名婆伽婆。五有大名聞遍十方故名婆伽婆。六能種種大惠施故名婆伽婆。七於無量阿僧祇劫。吐女根故名婆伽婆。諸惡煩惱是女根本。如來盡捨故名為吐。"
↑ 이동:가 나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3b15 - T44n1851_p0863b17. 10호(十號)의 자리(自利)·이타(利他) 구분
"十中前五是自利德。後五利他。就自利中分為兩對。初二一對。前明道圓。後彰滅極。後三一對。前二因圓。後一果極。"
↑ 이동:가 나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b04 - T44n1851_p0864b08. 10호(十號)의 자리(自利)·이타(利他) 구분
"前五自德。後五化德。於中前四德能化物。後之一種為世欽敬。就前四中。初一明其化他之智。解了世間。第二明其化他之能。能調物心。第三明其化他之德。師德具足。第四明其化他之行。覺行窮滿。"
↑ 운허, "佛陀(불타)".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佛陀(불타): 【범】 Buddha 부도(浮圖ㆍ浮屠)ㆍ부타(浮陀ㆍ部陀)ㆍ부두(浮頭)ㆍ발타(勃馱)ㆍ모타(母馱)ㆍ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ㆍ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든 부처님이 있게 되고, 10방(方)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고,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어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됨. ⇒불(佛)"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3권. p. T29n1558_p0071a15 - T29n1558_p0071b01. 4종선(四種善)
"為但由等起令諸法成善不善性等。不爾。云何。由四種因成善性等。一由勝義。二由自性。三由相應。四由等起。何法何性由何因成。頌曰。
勝義善解脫 自性慚愧根
相應彼相應 等起色業等
翻此名不善 勝無記二常
論曰。勝義善者。謂真解脫。以涅槃中最極安隱眾苦永寂猶如無病。自性善者。謂慚愧根。以有為中唯慚與愧及無貪等三種善根。不待相應及餘等起。體性是善猶如良藥。相應善者。謂彼相應。以心心所要與慚愧善根相應方成善性。若不與彼慚等相應。善性不成。如雜藥水。等起善者。謂身語業不相應行。以是自性及相應善所等起故。如良藥汁所引生乳。"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3권. p. 623-625 / 1397. 4종선(四種善)
"제법은 단지 등기(等起)에 의해서만 선·불선의 성질 등을 성취하게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어째서인가? 네 종류의 원인에 의해 선한 성질 등을 성취하는 것이니, 첫째는 승의(勝義)에 의한 것이며, 둘째는 자성(自性)에 의한 것이며, 셋째는 상응(相應)에 의한 것이며, 넷째는 등기(等起)에 의한 것이다. 어떤 법의 어떤 성질은 어떤 원인에 의해 성취되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승의선은 해탈(즉 열반)이며
자성선은 참(慚)·괴(愧)와 선근이다.
勝義善解脫 自性慚愧根
상응선은 그것(자성선법)과 상응하는 것이며
등기선은 [상응법에 의해 등기한] 색업 등이다.
그리고 이와 반대되는 것을 '불선'이라 이름하며
승의무기는 두 가지 영원한 것[常,즉 무위]이다.
相應彼相應 等起色業等
翻此名不善 勝無記二常
논하여 말하겠다. 승의선(勝義善)이란 진실의 해탈을 말한다. 즉 열반 중에서는 최고로 안온(安隱)하며 모든 괴로움이 영원히 적멸하였기 때문으로, 마치 어떠한 병도 없는 것[無病]과 같다. 자성선(自性善)이란 참(慚)·괴(愧)와 선근을 말한다. 즉 유위법 중에 오로지 참·괴와 무탐(無貪) 등의 세 종류의 선근은 [다른 선법과] 상응하거나 다른 어떤 법에 의해 등기될 필요 없이 그 자체의 성질이 선이기 때문으로, 마치 좋은 약[良藥]과도 같다. 상응선(相應善)이란 그러한 [참 등의 자성선]법과 상응하는 선법을 말한다. 즉 심·심소법은 요컨대 참·괴, 그리고 세 가지 선근과 상응할 때 비로소 선한 성질을 성취하며, 만약 그러한 참 등의 법과 상응하지 않을 경우 선한 성질을 성취하지 않기 때문으로, 이것은 마치 좋은 약에 섞인 물과도 같다. 등기선(等起善)이란 신업·어업과 불상응행을 말한다.104) 즉 이것은 바로 자성선이나 상응선에 의해 등기된 것이기 때문으로, 이는 마치 좋은 약이 섞인 물[良藥汁]을 먹고 낳은 우유와도 같다.
104) 여기서 불상응행은 생(生) 등의 4상(相)과 아울러 득(得)과 두 가지 무심정(無心定) 즉 무상정과 멸진정을 말한다."
↑ 이동:가 나 다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3권. p. T25n1509_p0080b03 - T25n1509_p0080b07. 아라한(阿羅漢)의 뜻
"【經】 皆是阿羅漢。 【論】 云何名「阿羅漢」? 「阿羅」名賊,「漢」名破;一切煩惱賊破,是名「阿羅漢」。 復次,阿羅漢一切漏盡,故應得一切世間諸天人供養。 復次,「阿」名不,「羅漢」名生;後世中更不生,是名「阿羅漢」。"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080b03 T25n1509_p0080b03 - T25n1509_p0080b07]. 아라한(阿羅漢)의 뜻"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080b03 T25n1509_p0080b03 - T25n1509_p0080b07]. 아라한(阿羅漢)의 뜻"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이동:가 나 다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3권. p. 131 / 2698. 아라한(阿羅漢)의 뜻
"[經] 모두가 아라한(阿羅漢)이었다.
[論] [문] 어찌하여 아라한이라 하는가? 아라(阿羅)122)는 도적123)이요, 한(漢)124)은 깨뜨림[破]125)이니,126) 곧 모든 번뇌의 도적을 깨뜨리기 때문에 아라한이라 한다.
또한 아라한은 모든 누(漏)127)가 다하였기 때문에 온갖 세간과 하늘과 사람의 공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阿)128)는 부정하는 것[不]이요, 나한(羅漢)129)은 태어남[生]130)이니,131) 곧 다시는 뒷세상에 태어나지 않으므로 아라한이라 한다.
122) 범어로는 ara.
123) 범어로는 ari.
124) 범어로는 hat.
125) 범어로는 han.
126) 이는 arhat를 ari(도적)와 han(죽이다)의 합성어로 보는 경우이다.
127) 범어로는 āsrava.
128) 범어로는 a-. 부정을 나타내는 접두어이다.
129) 범어로는 rahat.
130) 범어로는 ruh.
131) 이는 arhat를 부정접두어 a-와 ruh(태어나다)의 합성어로 본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3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131 131 / 2698]. 아라한(阿羅漢)의 뜻"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3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131 131 / 2698]. 아라한(阿羅漢)의 뜻"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星雲, "不生". 2013년 7월 20일에 확인
"不生: (一)梵語 arhan。音譯阿羅漢。得阿羅漢果者,不再受生於三界五趣之中,即永入涅槃,不受生死之果報,故稱為不生。〔大智度論卷三〕
(二)如來之異名。如來常住不生不滅,故稱為不生。〔楞伽經卷四〕
(三)「涅」字之義,謂眾法常住而無始生。據南本與北本涅槃經卷五載,涅言不生,槃言不滅,不生不滅,稱為大涅槃。
(四)梵語 anutpāda。音譯阿耨波陀。大智度論卷四十八(大二五‧四○八中):「阿提,秦言初。阿耨波陀,秦言不生。」 p964"
>>>
https://en.wikipedia.org/wiki/Tathāgata
>>>
여래
31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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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순천(He Xuntian)이 작곡한 불교 용어를 의미합니다. 여래(허순천)를 참조 하십시오 .
● Tathagata 영어단어사전참조
● Tathagata 관련단어 사전참조
● from 영어 위키 백과https://en.wikipedia.org/wiki/Tathagata
영어 위키 백과 사전참조 [불기 2567-02-14일자 내용 보관 편집 정리]
여래 의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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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이렇게 가신 분 여래님 |
산스크리트 | 다음 |
팔리 어 | 여래 |
벵골 사람 | তথাগত |
중국인 | 如來 (병음: rú laí/ 광동어=yu loi ) |
일본어 | 如来 (Rōmaji: 뇨라이 ) |
크메르어 | 타타
쿠트 (តថាគត) |
한국인 | 여래 (RR: yeorae ) |
몽고 어 | ᠲᠡᠭᠦᠨᠴᠢᠯᠡᠨ ᠢᠷᠡᠭᠰᠡᠨ Түүнчлэн ирсэн |
싱할라어 | තථාගත (여래) |
티베트어 | དེ་བཞིན་གཤེགས་པ ་ ( 데진 셰그 파 ) |
태국어 | ตถาคต |
베트남어 | 응라이 |
불교 용어 |
avadana 전설 장면을 보여주는 Thangka 그림 의 Tathagata, Shakyamuni Buddha .
Tathāgata ( 빨리: [tɐˈtʰaːɡɐtɐ] )는 팔리어 단어입니다.
Gautama Buddha는 Pāli Canon 에서 자신이나 다른 Buddha를 언급할 때 사용합니다 .
이 용어는 종종 "이렇게 간 사람"( tathā-gata ), "이렇게 온 사람"( tathā-āgata )
또는 때때로 "그렇게
가지 않은 사람"( tathā-agata )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여래가 모든 오고 가는 것,
즉 모든 덧없는 현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그러나 다른 해석이 있으며 단어의 정확한 원래 의미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1]
부처는 Pali Canon에서 나 , 나 또는 나 자신 이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대신
자신을 Tathāgata 로 언급하는 것으로 여러 번 인용됩니다 .
이것은 그 가르침이 인간 조건을 초월한 사람, 즉 재생 과 죽음 의 끝없는 순환을 넘어선 사람, 즉 괴로움을 넘어선 사람이 말한 것임을
함축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
어원과 해석 [ ■편집 ]
이 단어의 원래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Digha Nikaya , Sumangalavilasini 에 대한 그의 주석에서 각기 다른 어원학적 지원을 가진 단어에 대한
8가지 해석을 제공하는
적어도 Buddhaghosa 시대 이후로 그것에 대한 추측이 있었습니다. [ 1]
그러한 방식으로 도착한 사람,
즉 이전의 모든 부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의 선을 위해 완벽을 향해 위로 일한 사람.
그러한 방식으로 걸은 자,
즉 (a) 태어날 때 이전의 모든 부처와 같은 방식으로 일곱 걸음을 밟은 자
또는 (b) 이전의 모든 부처와 같은 방식으로 4단계를 통해 부처가 된 자 Jhanas와 경로.
지식의 길을 통해 사물의 진정한 본질에 도달한 사람.
진실을 이긴 사람.
진리를 분별한 자.
진리를 선포하는 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그의 약이 만능인 위대한 의사.
비구들이여, 천신과 마라와 범천이 있는 세계에서,
고행자와 브라만과 천인과 인간이 있는 이 세대에서,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인식하고, 얻고, 탐구하고, 숙고하는 모든 것, Tathagata에 의해 완전히 이해되었습니다.
그것이 그가 Tathagata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Anguttara Nikaya 4:23) [2]
현대 학자 들은 일반적 으로 산스크리트 문법 이 합성어를 분해할 수 있는
적어도 두 가지 가능성을 제공 한다고 주장 합니다 . [3] : 381–382
Tathā는 Sanskrit와 Pali에서 "따라서"를 의미하며
불교 사상에서는 이것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 yathābhūta ) 이라고 부르는 것을 가리킵니다 .
이 실재는 또한 "thusness" 또는 "suchness"( tathatā ) 라고도 하며
단순히 그것(실재)이 있는 그대로를 나타냅니다.
Tathāgata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yathā bhūta ñāna dassana ) 사람으로 정의됩니다.
Gata ("가다")는 동사 어근 gam ("가다, 여행하다")의 과거 수동 분사입니다.
Āgata ("오다")는 "오다, 도착하다"를 의미하는 동사의 과거 수동 분사입니다.
이 해석에서 여래는 문자 그대로 "여래에 간 자" 또는 "여래에 이른 자"를 의미합니다.
학자 Richard Gombrich가 제안한 또 다른 해석은 합성어에서
접미사로 사용될 때 -gata가
종종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잃고
대신 "존재"를 의미 한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
따라서 Tathāgata는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않는 "그와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4]
Fyodor Shcherbatskoy 에 따르면
이 용어는 비불교적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Mahabharata와 같은 비불교적 작품에서의 사용과 비교할 때 가장 잘 이해 됩니다 . [5]
Shcherbatskoy 는 Mahabharata ( Shantiparva , 181.22) 에서 다음 과 같은 예를 제공합니다 .
진리를 깨달은 자들의."
프랑스 작가 René Guénon 은 Pratyēka-Buddhas 와 Bodhisattvas를 구별하는 에세이에서 전자가 후자보다 겉으로 우월해 보이는데,
이는 단순히 통과할 수 없는 상태로 남아 있도록 허용되기 때문이며
후자는 어떤 의미에서 "길"을 재발견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고 썼습니다. ”
또는 적어도 그것을 요약하여 다른 사람들도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십시오 . [6]
여래 의 성품 [ ■편집 ]
오고 가는 모든 것 너머: 여래
많은 경전에서 여래는
"측량할 수 없고",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렵고", "잡을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7] : 227
여래는 마음(citta)을 제한적이고 측정 가능한 실체로 만드는 스 칸다 (성격 요소) 에 집착하는 것을 버렸습니다. .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형태, 느낌, 지각, 정신적 형성, 인식의 집합체는 괴로움( dukkha )(짐) 으로 여겨져 왔으며
깨달은 개인은 "짐을 떨어뜨린" 사람입니다. [7] : 229
붓다는 "비구가 잠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잠재된 성향이 없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7] : 227, SN 3.3.5
이러한 경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음이 조건화된 현상 에 관여하고 집착하는 방식 .
그것들이 없으면 깨달은 사람은 "인식"되거나 "이름"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신이나 마라 에 의해서도 . [7] : 230 한 구절에서
사리풋타는 붓다의 마음은 붓다에 의해서도 "둘러싸일" 수 없다고 말합니다. [3] : 416–417
비슷한 구절에서 붓다와 사리풋타는 사후 아라한의 지위에 대한 추측에 직면했을 때
대화 상대에게 살아있는 아라한을 이해할 수조차 없다고 인정하도록 합니다. [7] : 235
Sariputta가 말했듯이 그의 질문자 Yamaka는 "현재의 삶에서도 여래를 진리나 실재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8]
이 구절은 열반 전과 후의 아라한의 상태가 일상 언어의 기술 능력이 있는 영역 너머에 있음을 암시합니다.
즉, 열반으로 "날아가는" 탐욕, 증오, 망상과 스칸다의 세계입니다. [9] : 226
Aggi-Vacchagotta Sutta 에서, Vaccha라는 고행자는
다양한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해 부처님에게 질문합니다.
밧차가 사후 여래의 상태에 대해 물었을 때,
붓다는 불이 꺼졌을 때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그에게 묻습니다.
Vaccha는 "경우에 맞지 않습니다 ...
연료에 의존하는 화재의 경우 ... 연료가 모두 사라지고 다른 것을 얻을 수 없어 영양분이 없으면 멸종되었다고합니다. "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십니다.
존재하지 않으며 미래에 다시 솟아날 가능성이 없습니다.
형식화된 형태에서 해방된 성자는 거대한 바다와 같이 깊고 측량할 수 없고 측량할 수 없습니다."[9] : 225
그런 다음 다른 집합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유사한 구절은
"나갔으니 그는 정의될 수 없다"( atthangato so na pamanam eti )는 은유가 삶의 해방을 똑같이 의미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10] : 91, 95
Aggi-Vacchagotta Sutta 자체에서 붓다는 은유의 대상이며 붓다는 이미 오온을 "뿌리 뽑거나" 또는 "절멸"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10] : 95
Sn 1074에서 현자는 범주 "이름" 또는 더 일반적으로 개념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계산"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부재는 상황을 계산하거나 설명할 가능성을 배제합니다.
여기서 "이름"은 명제를 가능하게 하는 개념 또는 통각을 나타냅니다. [10] : 94
Nagarjuna는 그의 Mulamadhyamakakarika 의 열반 장에서 이러한 이해를 표현했습니다 .
하나는 존재한다.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는 것도 아니고, 둘 다이거나, 둘 다도 아니다." [9] : 230
대승 불교(특히 지혜 경전의 완성)의 맥락에서 말하면서
Edward Conze는 '여래'라는 용어가 인간 안에 내재된 진정한 자아를 의미한다고 썼습니다.
타타타가 일반적으로 참된 실상을 가리키는 것처럼
여래로 발전한 단어는 참 자아, 사람 안에 있는 참된 실재를 가리킨다. [11]
다섯여래 [ ■편집 ]
상위 문서: 오여래
Vajrayana 불교 에서 Five Tathāgatas( pañcatathāgata )
또는 Five Wisdom Tathāgatas( 중국어 :五智如来; 병음 : Wǔzhì Rúlái ), Five Great Buddhas 및 Five Jinas( "정복자" 또는 "승리자"에 대한 산스크리트어 )는 방사물이며 Dharmakāya 와 관련된 Adi-Buddha
또는 "첫 번째 Buddha" Vairocana 또는 Vajradhara 의 다섯 가지 특성을 나타냅니다 . [12]
다섯 가지 지혜의 부처는 불교 탄트라의 발전이며 나중에 불성(佛性) 의 삼신 (三身) 이론 과 연관되었다 .
Tattvasaṃgraha Tantra 에는 단지 4개의 부처 가족이 있는 반면,
5개의 부처가 있는 완전한 Diamond Realm 만다라는 Vajrasekhara Sutra 에 처음 나타납니다 .
Vajrasekhara는 또한 여섯 번째 부처인 Vajradhara ,
"어떤 의미에서 다섯 부처의 근원으로 보이는 부처(또는 원리)"를 언급합니다.
오불은 불교에서 깨달음 의 원리를 구현하는 법신(法身)의 측면입니다 .
이 부처들이 만다라로 표현될 때, 그들은 항상 같은 색을 가지거나 같은 방향으로 관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Akshobhya와 Vairocana는 전환될 수 있습니다.
Vairocana mandala에서 표현될 때 부처는 다음과 같이 배열됩니다.
아모하시디 (북쪽) | ||
아미타불 (서쪽) | Vairocana (주요 신/명상가) | Akshobhya (동쪽) |
라트나삼바바 (남쪽) |
산치 (기원전 1세기/서기 1세기) 의 "일곱 불상" .
과거의 여섯 부처는 현재 부처인 고타마 부처 와
그의 보리수 (맨 오른쪽) 와 함께 표현되어 있습니다 .
중앙 구역에는 인간과 신 모두가 숭배하는 보좌가 앞에 있는
네 그루의 나무와 번갈아 가며 세 개의 사리탑이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의 여섯 부처( 즉, 위빠시 부처 , 시크교 부처 , 벳사부 부처 , 가쿠산다 부처 , 코나가마나 부처 , 가사파 부처 )를 나타냅니다.).
셋은 그들의 사리탑으로 상징되고 넷은 각각 깨달음을 얻은 나무로 상징됩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나무는 고타마 붓다의 이두수( pipal tree)이고
그 옆에 있는 나무는 가섭불(Kassapa Buddha)의 반얀 나무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신원은 덜 확실합니다. [13]
많은 환생 후에 고타마 부처가 될 청년 수메다는 디판카라 붓다로부터 니야타 비바 라나 ( 미래 의 부처 가 될 것이라는 예언 ) 를 받았습니다.
팔리 불교 경전 의 초기 지층 , 특히 처음 네 개의 니까야( Nikāyas )에서는 다음 일곱 부처인 고대의 일곱 부처( Sattatathāgata 또는 "일곱 여래")만 명시적으로 언급되고 이름이 지정되었습니다. 이 중 4개는 현재의 갓파 (칼파)에서, 3개는 과거에서 온 것입니다.
Vipassī (91 kappas 이전에 살았다)
시키 (31 kappas 전에 살았다)
Vessabhū (31 kappas 이전에 Sikhī와 같은 kappa 에서 살았 음)
Kakusandha (현재 bhaddakappa 의 첫 번째 부처 )
Koṇāgamana (현재 bhaddakappa 의 두 번째 부처 )
Kassapa (현재 bhaddakappa 의 세 번째 부처님 )
고타마 (현재 bhaddakappa 의 네 번째이자 현재의 부처)
Dĩgha Nikāya 라는 초기 불교 경전의 Cakkavatti-Sīhanāda Sutta라는 경은 또한 고대의 칠불에 이어 Metteyya (Maitreya)라는 이름의 부처님이 세상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붓다왕사 (Buddhavaṃsa )라고 불리는 후기 지층(기원전 1세기에서 2세기 사이)의 상좌부 불교 전통의 문헌에 따르면,
초기 문헌의 7개 이름 목록에 21개의 부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상좌부 전통은 카파 또는 세계 시대 에 최대 5개의 부처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 카파에는 4개의 부처가 있으며
현재의 고타마가 네 번째 부처이고 미래의 멧데이야 부처가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부처라고 주장합니다.
카파 .
이것은 현재의 이온을 bhaddakappa ("bhadrakalpa", 행운의 이온)로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산스크리트어와 북부 불교 전통에서는 bhadrakalpa최대 1,000개의 부처가 있으며,
Gautama 부처와 Maitreya 부처도 각각 칼파 의 네 번째 및 다섯 번째 부처입니다 .
[ ■편집 ] 도 참조하십시오.
여래
니르바나
계몽(종교)
불교와 힌두교
불성
스가타
Tathagatagarbha
여래장경
참조 [ ■편집 ]
^^이동:a b Chalmers, 로버트. 왕립아시아학회지, 1898년. pp.103-115
^ Anguttara Nikaya 4:23, trans. Nyanaponika Thera 와 Bhikkhu Bodhi [ 전체 인용 필요 ]
^^이동:a b Bhikkhu Bodhi,In the Buddha's Words. 지혜 간행물, 2005
↑ 자야라바, (2009년 2월 27일). "Philological odds and ends I" , jayarava.blogspot.com, . 2012년 10월 3일에 확인함
^ Florin Giripescu Sutton(1991), Laṅkāvatāra-sūtra의 존재와 계몽: 대승불교의 Yogācāra 학교의 존재론과 인식론 연구 , p.104
↑ 르네 게농 (2001). "32 오름차순 깨달음". Fohr에서, Samuel D. (ed.). 입문 및 영적 깨달음 . Fohr 번역, Henry D. Ghent, NY: Sophia Perennis. 172~173쪽.
^^이동:a b c d e 피터 하비,The Selfless Mind. 커즌 프레스 1995
^ 야마카 숫타, [1] .
^^이동:a b c 타이슨 앤더슨,너바나의 칼루파하나. 철학동서양, 1990년 4월, 40(2)
^^이동:a b c 알렉산더 윈,불교 명상의 기원. 루틀리지 2007
^ Edward Conze, The Perfection of Wisdom in 8,000 Lines , Sri Satguru Publications, Delhi, 1994, p. xix
^ 윌리엄스, 윈, 부족; 불교 사상: 인도 전통에 대한 완전한 소개, 210쪽.
^ John Marshall, A Guide to Sanchi, 1918년 p.46ff (공개 도메인 텍스트)
외부 링크 [ ■편집 ]
12. Vimalakirti Nirdesa Sutra 의 우주 Abhirati와 Tathagata Aksobhya의 비전
● 영문위키 원문
https://en.wikipedia.org/wiki/Tathāgata
>>>
Tathāgata Article Talk Read Edit View history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is article refers to the Buddisht term, for the composition by He Xuntian see Tathagata (He Xuntian) Translations of Tathāgata English One who has thus gone Thus Come One Sanskrit तथागत Pali tathāgata Bengali তথাগত Chinese 如來 (Pinyin: rú laí/ Cantonese=yu loi) Japanese 如来 (Rōmaji: nyorai) Khmer តថាគត (tathakut) Korean 여래 (RR: yeorae) Mongolian ᠲᠡᠭᠦᠨᠴᠢᠯᠡᠨ ᠢᠷᠡᠭᠰᠡᠨ Түүнчлэн ирсэн Sinhala තථාගත (tathāgata) Tibetan དེ་བཞིན་གཤེགས་པ་ (dezhin sheg pa) Thai ตถาคต Vietnamese Như Lai Glossary of Buddhism Tathagata, Shakyamuni Buddha in a thangka painting showing the avadana legend scenes. Tathāgata (Pali: [tɐˈtʰaːɡɐtɐ]) is a Pali word; Gautama Buddha uses it when referring to himself or other Buddhas in the Pāli Canon. The term is often thought to mean either "one who has thus gone" (tathā-gata), "one who has thus come" (tathā-āgata), or sometimes "one who has thus not gone" (tathā-agata). This is interpreted as signifying that the Tathāgata is beyond all coming and going – beyond all transitory phenomena. There are, however, other interpretations and the precise original meaning of the word is not certain.[1] The Buddha is quoted on numerous occasions in the Pali Canon as referring to himself as the Tathāgata instead of using the pronouns me, I or myself. This may be meant to emphasize by implication that the teaching is uttered by one who has transcended the human condition, one beyond the otherwise endless cycle of rebirth and death, i.e. beyond dukkha. Etymology and interpretation The word's original significance is not known and there has been speculation about it since at least the time of Buddhaghosa, who gives eight interpretations of the word, each with different etymological support, in his commentary on the Digha Nikaya, the Sumangalavilasini:[1] He who has arrived in such fashion, i.e. who has worked his way upwards to perfection for the world's good in the same fashion as all previous Buddhas. He who walked in such fashion, i.e. (a) he who at birth took the seven equal steps in the same fashion as all previous Buddhas or (b) he who in the same way as all previous Buddhas went his way to Buddhahood through the four Jhanas and the Paths. He who by the path of knowledge has come at the real essentials of things. He who has won Truth. He who has discerned Truth. He who declares Truth. He whose words and deeds accord. The great physician whose medicine is all-potent. Monks, in the world with its devas, Mara and Brahma, in this generation with its ascetics and brahmins, devas and humans, whatever is seen, heard, sensed and cognized, attained, searched into, pondered over by the mind—all that is fully understood by the Tathagata. That is why he is called the Tathagata.(Anguttara Nikaya 4:23)[2] Modern scholarly opinion generally opines that Sanskrit grammar offers at least two possibilities for breaking up the compound word: either tathā and āgata (via a sandhi rule ā + ā → ā), or tathā and gata.[3]: 381–382 Tathā means "thus" in Sanskrit and Pali, and Buddhist thought takes this to refer to what is called "reality as-it-is" (yathābhūta). This reality is also referred to as "thusness" or "suchness" (tathatā), indicating simply that it (reality) is what it is. Tathāgata is defined as someone who "knows and sees reality as-it-is" (yathā bhūta ñāna dassana). Gata ("gone") is the past passive participle of the verbal root gam ("go, travel"). Āgata ("come") is the past passive participle of the verb meaning "come, arrive". In this interpretation, Tathāgata means literally either “the one who has gone to suchness” or "the one who has arrived at suchness". Another interpretation, proposed by the scholar Richard Gombrich, is based on the fact that, when used as a suffix in compounds, -gata will often lose its literal meaning and signifies instead "being". Tathāgata would thus mean "one like that", with no motion in either direction.[4] According to Fyodor Shcherbatskoy, the term has a non-Buddhist origin, and is best understood when compared to its usage in non-Buddhist works such as the Mahabharata.[5] Shcherbatskoy gives the following example from the Mahabharata (Shantiparva, 181.22): "Just as the footprints of birds (flying) in the sky and fish (swimming) in water cannot be seen, Thus (tātha) is going (gati) of those who have realized the Truth." The French author René Guénon, in an essay distinguishing between Pratyēka-Buddhas and Bodhisattvas, writes that the former appear outwardly superior to the latter, simply because they are allowed to remain impassible, whereas the latter must in some sense appear to rediscover “a way” or at least recapitulate it, so that others, too, may “go that way,” hence tathā-gata.[6] The nature of a Tathāgata Beyond all coming and going: the Tathāgata Part of a series on Buddhism Dharma Wheel.svg History DharmaConcepts Buddhist texts Practices Nirvāṇa Traditions Buddhism by country GlossaryIndexOutline icon Religion portal vte A number of passages affirm that a Tathāgata is "immeasurable", "inscrutable", "hard to fathom", and "not apprehended".[7]: 227 A tathāgata has abandoned that clinging to the skandhas (personality factors) that render citta (the mind) a bounded, measurable entity, and is instead "freed from being reckoned by" all or any of them, even in life. The aggregates of form, feeling, perception, mental formations, and cognizance that compose personal identity have been seen to be dukkha (a burden), and an enlightened individual is one with "burden dropped".[7]: 229 The Buddha explains "that for which a monk has a latent tendency, by that is he reckoned, what he does not have a latent tendency for, by that is he not reckoned.[7]: 227, SN 3.3.5 These tendencies are ways in which the mind becomes involved in and clings to conditioned phenomena. Without them, an enlightened person cannot be "reckoned" or "named"; he or she is beyond the range of other beings, and cannot be "found" by them, even by gods, or Mara.[7]: 230 In one passage, Sariputta states that the mind of the Buddha cannot be "encompassed" even by him.[3]: 416–417 The Buddha and Sariputta, in similar passages, when confronted with speculation as to the status of an arahant after death, bring their interlocutors to admit that they cannot even apprehend an arahant that is alive.[7]: 235 As Sariputta puts it, his questioner Yamaka "can't pin down the Tathagata as a truth or reality even in the present life." [8] These passages imply that condition of the arahant, both before and after parinirvana, lies beyond the domain where the descriptive powers of ordinary language are at home; that is, the world of the skandhas and the greed, hatred, and delusion that are "blown out" with nirvana.[9]: 226 In the Aggi-Vacchagotta Sutta, an ascetic named Vaccha questions the Buddha on a variety of metaphysical issues. When Vaccha asks about the status of a tathagata after death, the Buddha asks him in which direction a fire goes when it has gone out. Vaccha replies that the question "does not fit the case ... For the fire that depended on fuel ... when that fuel has all gone, and it can get no other, being thus without nutriment, it is said to be extinct." The Buddha then explains: "In exactly the same way ..., all form by which one could predicate the existence of the saint, all that form has been abandoned, uprooted, pulled out of the ground like a palmyra-tree, and become non-existent and not liable to spring up again in the future. The saint ... who has been released from what is styled form is deep, immeasurable, unfathomable, like the mighty ocean." [9]: 225 The same is then said of the other aggregates. A variety of similar passages make it clear that the metaphor "gone out, he cannot be defined" (atthangato so na pamanam eti) refers equally to liberation in life.[10]: 91, 95 In the Aggi-Vacchagotta Sutta itself, it is clear that the Buddha is the subject of the metaphor, and the Buddha has already "uprooted" or "annihilated" the five aggregates.[10]: 95 In Sn 1074, it is stated that the sage cannot be "reckoned" because he is freed from the category "name" or, more generally, concepts. The absence of this precludes the possibility of reckoning or articulating a state of affairs; "name" here refers to the concepts or apperceptions that make propositions possible.[10]: 94 Nagarjuna expressed this understanding in the nirvana chapter of his Mulamadhyamakakarika: "It is not assumed that the Blessed One exists after death. Neither is it assumed that he does not exist, or both, or neither. It is not assumed that even a living Blessed One exists. Neither is it assumed that he does not exist, or both, or neither." [9]: 230 Speaking within the context of Mahayana Buddhism (specifically the Perfection of Wisdom sutras), Edward Conze writes that the term 'tathagata' denotes inherent true selfhood within the human being: Just as tathata designates true reality in general, so the word which developed into "Tathagata" designated the true self, the true reality within man.[11] Five Tathāgatas Main article: Five Tathāgatas In Vajrayana Buddhism, the Five Tathāgatas (pañcatathāgata) or Five Wisdom Tathāgatas (Chinese: 五智如来; pinyin: Wǔzhì Rúlái), the Five Great Buddhas, and the Five Jinas (Sanskrit for "conqueror" or "victor"), are emanations and representations of the five qualities of the Adi-Buddha or "first Buddha" Vairocana or Vajradhara, which is associated with the Dharmakāya.[12] The Five Wisdom Buddhas are a development of the Buddhist Tantras, and later became associated with the trikaya or "three body" theory of Buddhahood. While in the Tattvasaṃgraha Tantra there are only four Buddha families, the full Diamond Realm mandala with five Buddhas first appears in the Vajrasekhara Sutra. The Vajrasekhara also mentions a sixth Buddha, Vajradhara, "a Buddha (or principle) seen as the source, in some sense, of the five Buddhas." The Five Buddhas are aspects of the dharmakaya "dharma-body", which embodies the principle of enlightenment in Buddhism. When these Buddhas are represented in mandalas, they may not always have the same colour or be related to the same directions. In particular, Akshobhya and Vairocana may be switched. When represented in a Vairocana mandala, the Buddhas are arranged like this: Amoghasiddhi (North) Amitābha (West) Vairocana (Principal deity/meditator) Akshobhya (East) Ratnasambhava (South) The Seven Buddhas of Antiquity "The Seven Buddhas", at Sanchi (1st century BCE/CE). Six Buddhas of the past are represented, together with the current Buddha, Gautama Buddha, with his Bodhi Tree (at the extreme right). In the central section are three stupas alternating with four trees with thrones in front of them, adored by figures both human and divine. These represent six Buddhas of the past (viz. Vipassī Buddha, Sikhī Buddha, Vessabhū Buddha, Kakusandha Buddha, Koṇāgamana Buddha, and Kassapa Buddha). Three are symbolized by their stupas, and four by the trees under which each respectively attained enlightenment. The tree on the extreme right is the pipal tree of Gautama Buddha and the one next to it is the banyan tree of Kassapa Buddha. The identification of the others is less certain.[13] Sumedha, the youth who would after many reincarnations become Gautama Buddha, receiving his niyatha vivarana (prediction of future Buddhahood) from Dīpankara Buddha In the earliest strata of Pali Buddhist texts, especially in the first four Nikāyas, only the following seven Buddhas, the Seven Buddhas of Antiquity (Sattatathāgata, or "The Seven Tathāgatas"), are explicitly mentioned and named. Of these, four are from the current kappa (kalpa) and three are from past ones. Vipassī (lived ninety-one kappas ago) Sikhī (lived thirty-one kappas ago) Vessabhū (lived thirty-one kappas ago in the same kappa as Sikhī) Kakusandha (the first Buddha of the current bhaddakappa) Koṇāgamana (the second Buddha of the current bhaddakappa) Kassapa (the third Buddha of the current bhaddakappa) Gotama (the fourth and present Buddha of the current bhaddakappa One sutta called Cakkavatti-Sīhanāda Sutta from an early Buddhist text called the Dĩgha Nikãya also mentions that following the Seven Buddhas of Antiquity, a Buddha named Metteyya (Maitreya) is predicted to arise in the world. However, according to a text in the Theravada Buddhist tradition from a later strata (between the 1st and 2nd century BCE) called the Buddhavaṃsa, twenty-one more Buddhas were added to the list of seven names in the early texts. Theravada tradition maintains that there can be up to five Buddhas in a kappa or world age and that the current kappa has had four Buddhas, with the current Buddha, Gotama, being the fourth and the future Buddha Metteyya being the fifth and final Buddha of the kappa. This would make the current aeon a bhaddakappa ("bhadrakalpa", fortunate aeon). In some Sanskrit and northern Buddhist traditions, however, a bhadrakalpa has up to 1,000 Buddhas, with the Buddhas Gautama and Maitreya also being the fourth and fifth Buddhas of the kalpa, respectively. See also Nyorai Nirvana Enlightenment (religious) Buddhism and Hinduism Buddhahood Sugata Tathagatagarbha Tathagatagarbha Sutra References Chalmers, Robert. The Journal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1898. pp.103-115 Anguttara Nikaya 4:23, trans. Nyanaponika Thera and Bhikkhu Bodhi[full citation needed] Bhikkhu Bodhi, In the Buddha's Words. Wisdom Publications, 2005 Jayarava, (27 February 2009). "Philological odds and ends I", jayarava.blogspot.com, . Retrieved 2012-10-03 Florin Giripescu Sutton (1991),Existence and Enlightenment in the Laṅkāvatāra-sūtra: A Study in the Ontology and Epistemology of the Yogācāra School of Mahāyāna Buddhism, p.104 Guénon, René (2001). "32 Ascending & Descending Realization". In Fohr, Samuel D. (ed.). Initiation and Spiritual Realization. Translated by Fohr, Henry D. Ghent, NY: Sophia Perennis. pp. 172–173. Peter Harvey, The Selfless Mind. Curzon Press 1995 Yamaka Sutta, [1]. Tyson Anderson, Kalupahana on Nirvana. Philosophy East and West, April 1990, 40(2) Alexander Wynne, The Origin of Buddhist Meditation. Routledge 2007 Edward Conze, The Perfection of Wisdom in 8,000 Lines, Sri Satguru Publications, Delhi, 1994, p. xix Williams, Wynne, Tribe; Buddhist Thought: A Complete Introduction to the Indian Tradition, page 210. John Marshall, A Guide to Sanchi, 1918 p.46ff (Public Domain text) External links 12. Vision of the Universe Abhirati and the Tathagata Aksobhya from Vimalakirti Nirdesa Sutra
● From 대만불광사전
여래
【如來】 p2346-中≫
語 tathāgata,
巴利語同.
音譯作多陀阿伽陀․多他阿伽度․多陀阿伽度․怛薩阿竭․怛他言我多․多阿竭.
又作
如去.
爲佛十號之一.
卽佛之尊稱.
蓋梵語 tathāgta 可分解爲
爲乘眞如之道,
而往於佛果涅槃之義,
故稱爲如去 ; 若作後者解,
則爲由眞理而來(如實而來),
而成正覺之義,
故稱如來.
佛陀卽乘眞理而來,
由眞如而現身,
故尊稱佛陀爲如來.
長阿含卷十二淸淨經(大一․七五下) : 「佛於初夜成最正覺及末後夜,
於其中間有所言說盡皆如實,
故名如來.
復次,
如來所說如事,
事如所說,
故名如來.」大智度論卷五十五(大二五․四五四下) : 「行六波羅蜜,
得成佛道,
(中略)故名如來 ; (中略)智知諸法如,
從如中來,
故名如來.」又因佛陀乃無上之尊者,
爲無上之無上,
故亦稱無上上.
又「如來」之稱呼,
亦爲諸佛之通號.
此外,
大寶積經卷九十․大威德陀羅尼經卷十三․佛性論卷二如來藏品等,
亦各有不同之說法.
另據成實論卷一․行宗記卷上等之說,
乘眞如之道而來成正覺者,
是爲眞身如來 ; 而乘眞如之道來三界垂化者,
是應身如來.
天台家依成實論卷一之「乘如實道來成正覺」一語,
解釋眞身․應身二如來之義,
稱爲二如來 ; 據法華文句卷九之解釋,
卽 : 乘(如如之智)如實(如如之境)道(因)來成正覺(果)者,
因境智契合,
功果圓滿,
是爲眞身如來 ; 而以如實智乘如實道(境智契合),
來至三界示現八相成道者,
是爲應身如來.
此外,
天台家又依大智度論卷二之「如法相解,
如法相說」一語,
解釋法身․報身․應身三如來之義,
稱爲三如來 ; 據法華文句卷九之解釋,
卽 : 遍一切處而無有異爲如,
不動而至應一切處爲來,
此指法身如來 ; 從理名如,
從智爲來,
此指報身如來 ; 境智冥合爲如,
來至三界轉妙法輪而說法爲來,
此指應身如來.
[北本大般涅槃經卷十八․十號經․坐禪三昧經卷上․大智度論卷十․卷二十一․卷七十․卷七十二․卷八十五․無量壽如來觀行供養儀軌․瑜伽師地論卷三十八菩提品․大日經疏卷一․翻譯名義集卷一](參閱「十號」480)
● From Korean Dic
여래
여래(如來)[명사]
[교화(敎化)를 위하여 진여(眞如)에서 이 세상으로 왔다는 뜻으로]
‘부처’를 높이어 이르는 말.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③-2346■불광사전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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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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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tathā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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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 ( 저자 시/ 상품을 팔고 사는 시장, 장사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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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bud] Pagoda
[san-chn] yato yataḥ...tatra tatraiva 在在處處
[san-eng] pariveṣayati $ 범어 to serve food
[pali-chn] arahat 應供
[pal-eng] sa––aapetvaa $ 팔리어 abs. ofsa––aapetihaving made known; having convinced.
[Eng-Ch-Eng] 十地義記 Shidi yiji; 1 fasc., T 2758.85.236a-239c.
[Muller-jpn-Eng] 三愛 サンアイ (term) three kinds of attachment
[Glossary_of_Buddhism-Eng] PRECEPTS☞
See also: Bhiksu; Bhiksuni; Bodhisattva Precepts; Brahma Net Sutra;
Five Precepts.
(Skt /Sila) “The rules of conduct and discipline established by the
Buddha.”
Yoko: 210
Broadly speaking, Buddhist precepts ar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the basic precepts common to all traditions, Theravada or Mahayana;
and the Bodhisattva Precepts, followed by Mahayana practitioners,
both monks and laymen.
(I) Basic Precepts:
“Throughout the Buddhist traditions, one of the most important tools
for the formation, continuity, and sense of identity of a Buddhist
community has been precepts.
a) In addition to taking refuge in the Three Jewels, laypeople took up
Five Precepts: not to kill, not to steal, not to engage in sexual misconduct, not to lie, and not to use intoxicants. [One who observes these
precepts is reborn as a human being.]
b) Some laypeople would take Eight Precepts which they would maintain [on certain special days] each month. These were precepts not to
kill; steal; engage in sexual activity; lie; use intoxicants; attend musical performances /adorn their bodies; sleep on high and wide beds; or
eat after noontime.
c) This same set of precepts, with the addition of two, i) not to sing,
dance / perform on stage and ii) not to handle gold or silver, constitutes
the ten precepts of novice monks and nuns.
d) Fully ordained monks and nuns held many more precepts; under
one of the codes, monks held 250 precepts, nuns 348.
All of these precepts, whether lay or monastic, are called Pratimoksa
Precepts, precepts of liberation. These precepts are regarded as the
foundation of the life of a Buddhist. For laypeople, maintaining
precepts was a way to accumulate virtuous karma … For monks and
nuns, precepts were regarded as defining monastic identity, a lifestyle
designed by the Buddha himself as most conducive to the pursuit of
liberation from rebirth.
It was the maintenance of these precepts by monks and nuns that
was said to justify the alms they received from the laity. Hence, perhaps, the most important of monastic ceremonies was the Uposadha
ceremony, in which the monks of a given monastery or area gathered
together to recite the precepts. Prior to the ceremony, monks would
gather in small groups of two or three to confess any transgressions of
the monastic code to each other. The senior monk would then recite
each of the categories of precepts, asking three times at the end of
each category whether there were any transgressions to be revealed.
Hearing none, because whatever transgressions had occurred would
already have been confessed privately, he declared the Sangha to be
pure.
(II) Bodhisattva Precepts:
With the rise of the various groups that came to be called the
Mahayana, we find the development of more precepts, the Bodhisattva
Precepts.
It seems that in the early Mahayana, persons publicly took the famous
Bodhisattva Precepts, promising to achieve Buddhahood in order to
liberate all beings from Samsara. In time, a more formal code of
conduct was developed, derived from a number of sources, with categories of root infractions and secondary infractions. The Bodhisattva
Precepts, however, could be taken equally by laypeople and monastics,
men and women. Formal ceremonies for doing so are set forth in a
number of Mahayana treatises. In addition, there [are] ceremonies
for the confession of infractions, modeled on the Uposadha. There is
a great deal that could be said about the content of the Bodhisattva
Precepts. Some of the precepts have to do with interpersonal relations,
prescribing the kind of altruistic behavior that one might expect from
【book-page-598 599】
a Bodhisattva. Others are more grand. There is also the suggestion that
the Bodhisattva Precepts supersede the Pratimoksa Precepts.”
Lopez: 504 #2388
The Bodhisattva Precepts include ten major and forty-eight minor
precepts. These precepts are derived from the Three Bodies of Pure
Precepts (q.v.).
(III) Note:
“In Buddhism, there is no cultivation without Discipline (precepts),
Concentration and Wisdom, and also there is no Dharma without
Discipline, Concentration and Wisdom.” (Hsu Heng Chi, What’s
Buddhism?, p.39.)
Hsu: 39 #0550
[fra-eng] spécifiant $ 불어 specifying
■ 암산퀴즈
837* 837
73100 / 430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45 번째는?
자비주 45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45 번째는?
45 좋은 말씀은 흐리고 악한 뜻을 능히 맑히고
구례, 矩隸<四十五>
akule ku
(~!~) 망상을 부수고 욕망에 가득한 이들의 힘을 빼 포박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5
또 삼천대천 세계에
암흑처의 삼악도 중생이
나의 이 주문을 들으면
다 괴로움을 여의게 되고,
모든 보살 가운데 초지에
오르지 못한 자는
속히 오르게 되고
내지 십주지(十住地)도 이르게 되고,
또 불지(佛地)에도 이르러
자연히 삼십이상(三十二相)과
팔십(八十)가지 좋은 형상을 성취하게 되며,
● 소로소로 蘇嚧蘇嚧<四十五> su ru su ru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5
아체엄라 시라
阿砌掩囉<二合>尸羅<四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45일째]
어중시겁불가설 $ 045▲訶理婆訶理婆為 一 ● 一動, ○□□□□,於,菩,諸,一
□□□□□□□, 於中差別不可說,
菩薩悉能分別說, 諸明算者莫能辨。
□□□□□□□, 어중차별불가설,
보살실능분별설, 제명산자막능변。
於中時劫不可說,
그 가운데 겁과 시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차별도 말 못할 것을
보살이 분별하여 다 말하지만
산수에 능한 이도 분별 못하네.
[46째]
일모단처대소찰 $ 046▲一動一動為 一 ● 訶理蒲, ○□□□□,雜,如,一,以
□□□□□□□, 雜染清淨麁細剎,
如是一切不可說, 一一明了可分別。
□□□□□□□, 잡염청정추세찰,
여시일체불가설, 일일명료가분별。
一毛端處大小剎,
한 터럭 끝에 있는 작고 큰 세계
물들고 깨끗하고 굵고 잔 세계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세계를
낱낱이 분명하게 분별하리라.
●K1109_T1402.txt★ ∴≪A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_≪K1109≫_≪T1402≫
●K0007_T0227.txt★ ∴≪A소품반야바라밀경≫_≪K0007≫_≪T0227≫
●K1060_T2152.txt★ ∴≪A속고금역경도기≫_≪K1060≫_≪T2152≫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반박쥐 자세
700569
170
법수_암기방안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45 발등 instep / top (side) of the foot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214_175536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25.
내관(內官)이 불치려는 소를 사서 남근(男根)을 얻은 인연
옛날 건타위국(乾陀衛國)의 어떤 백정이 5백 마리 송아지를 끌고 가서 모두 불치는 벌[刑犍]을 주려고 하였다.
그때 어떤 내관(內官)이 돈으로 그 소들을 사서 떼를 지어 놓아 보냈다.
그 인연으로 현재의 몸으로 남근(男根)을 갖추게 되었다.
그는 왕가에 돌아가 사람을 보내어 아뢰었다.
“지금 아무개가 밖에 있습니다.”
왕은 말하였다.
“그는 우리집 사람으로서 사람을 통해 아뢰지 않고 마음대로 드나들었었는데,
지금은 무엇 때문에 그러는가?”
왕이 곧 그를 불러 까닭을 묻자,
그는 왕에게 아뢰었다.
“아까 백정이 5백 마리 송아지를 끌고 가서 불치는 벌을 주려는 것을 보고,
신은 그것을 사서 놓아 보냈습니다.
그 인연으로 몸이 완전하게 되었기 때문에 감히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왕은 그 말을 듣고 기뻐하고 놀라면서,
부처님 법을 깊이 믿고 공경하였다.
대개 꽃 갚음[華報]1) 으로써도 그 영험이 이러하거늘 하물며 그 결과 갚음[果報]이야 어찌 헤아릴 수 있겠는가?
출전:
한글대장경 K1001_T0203
잡보장경(雜寶藏經) 원위 길가야공담요역
雜寶藏經 【元魏 吉迦夜共曇曜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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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back--여래_불기2567-02-14-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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