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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불기2568-09-19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73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73권/전체600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73♧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73권/전체6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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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31616_can_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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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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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rb2050

◈Lab value 불기2568/09/19


○ 2019_0113_130415_nik_Ab35.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field-and-haystacks-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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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ierre-Auguste Renoir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field-and-haystacks-1885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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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606_185958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hra_Mondop_in_Wat_Phra_Kaew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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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A view of Phra Mondop in Wat Phra Kaew
Author Hzh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Arenas de Iguña ,Spai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Francoise Hardy - Voila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4/09/2568-09-19-k0001-173.html#2050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73권/전체600권
sfd8--불교단상_2568_09.txt ☞◆vnrb2050
불기2568-09-19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범】Suhāmatī ;또는 Sukhāvatī 수하마제(須訶摩提)ㆍ수마제(須摩提)ㆍ수하제(須訶提)ㆍ소하박제(蘇訶嚩帝)라 음역. 안양(安養)ㆍ안락(安樂)ㆍ안온(安穩)ㆍ묘락(妙樂)ㆍ일체락(一切樂)ㆍ낙무량(樂無量)ㆍ낙유(樂有)라 번역. 극락세계ㆍ극락정토ㆍ극락국토라고도 부름. 이 사바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나간 곳에 있다는 아미타불의 정토. 아미타불의 전신인 법장(法藏) 비구의 이상(理想)을 실현한 국토. 아미타불이 지금도 있어 항상 설법하며, 모든 일이 원만 구족하여 즐거움만 있고 괴로움은 없는 자유롭고 안락한 이상향(理想鄕).

답 후보
● 극락(極樂)
근분정(近分定)
근책녀(勤策女)
금강궐(金剛橛)

금강밀적(金剛密跡)
금강심(金剛心)
금륜보(金輪寶)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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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dith Piaf - On Cherche Un Auguste
Louis Chedid - A force
Barbara - Accident
Barbara - Penelope
Leoparleur - Quand Je Suis Ne
Charles Dumont - L'amour Ou Elle Veut
Guy Marchand - Je Cherche Une Femme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29▲ 牛牜尤友云 ■ 우우우우운 29 ( 소 우 ) ( 소우 우) ( 더욱 우 )( 벗 우 )( 이를 운/ 구름 운 )
003▲ 丂 丩九几乃 ■ 교구구궤내 3 ( 공교할 교 / 숨 내쉴 고 )( 얽힐 구 / 얽힐 교 )( 아홉 구 / 모을 규 )( 안석 궤 / 책상 궤 )( 이에 내 / 노 젓는 소리 애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Buddhism in Iceland
[san-chn] sādhu-matī 善慧地
[san-eng] māla $ 범어 a wreath
[pali-chn] akaniṭṭha 有頂天, 色究竟處
[pal-eng] sappaccaya $ 팔리어 adj.having a cause; conditioned.
[Eng-Ch-Eng] 依止 (1) Reliance, dependence. (2) To depend upon something which possesses power and virtue. A basis, a support (a^/sraya, adhista^na). (3) To serve (sam/sraya). (4) To serve as a disciple, learn the practices of discipline and be taught the dharma. (5) According to. (6) To make (something) the theme. To refer to.
[Muller-jpn-Eng] 諦聽 タイチョウ listen carefully
[Glossary_of_Buddhism-Eng] SIXTH PATRIARCH SUTRA☞
See: Platform Sutra.

[fra-eng] l'appropriation $ 불어 the appropriation
[chn_eng_soothil] 至沙 帝沙 Tiṣya, an ancient Buddha. The father of Śāriputra. A son of Śuklodan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所以者何? 我相卽是非相, 人相衆生相壽者相, 卽是非相.
어째서 그런가 하면 아상은 상(相)이 아니며, 인상、중생상、수자상도 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玄奘] 所以者何? 世尊, 諸我想即是非想,
諸有情想、命者想、士夫想、補特伽羅想、意生想、摩納婆想、作者想、受者想,
即是非想.
[義淨] 所以者何? 世尊, 我想、眾生想、壽者想、更求趣想, 即是非想.
14-06 तत्कस्य हेतोः ? या सा भगवन् आत्मसंज्ञा, सैवासंज्ञा।
या सत्त्वसंज्ञा जीवसंज्ञा पुद्गलसंज्ञा, सैवासंज्ञा।
tatkasya hetoḥ | yā sā bhagavan ātmasaṁjñā saivāsaṁjñā | yā sattvasaṁjñā
jīvasaṁjñā pudgalasaṁjñā saivāsaṁjñā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복덕갖춘분이시여! 자아에 대한 산냐는 그것이 곧 산냐가
아니며, 중생에 대한 산냐、 영혼에 대한 산냐、 개체아에 대한 산냐는 그것이 곧 산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이건 자아에 대한 산냐라는 바로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며, 중생에 대한
산냐라거나 영혼에 대한 산냐라거나 개체아에 대한 산냐라는 바로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인가 하오면?]
▼▷[yā] ① yā(pn.Ʒ.nom.) → [(어떠한) 그것은]
▼[sā] ① sā(Ʒ.nom.) → [그것은]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ātmasaṁjñā] ① ātma+saṁjñā(njp.→Ʒ.nom.) → [자아에 대한 산냐이다(→산냐라는…)]
▼[saivāsaṁjñā] ① sā(Ʒ.nom.) + eva(ƺ.) + asaṁjñā(njp.→Ʒ.nom.) → [그것은、
바로(→곧)、 산냐가 아닙니다(→산냐가 아니며),]
 [형용절] 그것은 자아에 대한 산냐이다. +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다. → [형용구]
어떤 것이건 자아에 대한 산냐라는 바로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다.
▼▷[yā] ① yā(pn.Ʒ.nom.) → [(어떠한) 그것은]
▼[sattvasaṁjñā] ① sattva+saṁjñā(Ʒ.nom.) → [중생에 대한 산냐는]
▼[jīvasaṁjñā] ① jīva+saṁjñā(Ʒ.nom.) → [영혼에 대한 산냐는]
▼[pudgalasaṁjñā] ① pudgala+saṁjñā(Ʒ.nom.) → [개체아에 대한 산냐는]
▼[saivāsaṁjñā] ① sā(Ʒ.nom.) + eva(ƺ.) + asaṁjñā(Ʒ.nom.) → [그것은、 바로(→곧)、
산냐가 아닙니다.] → 산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63일째]
차우 $ 005▲● 락차=(십만) 세존 설송 ○□□,不,爾,心,不

□□, 不可說不可說 為 一 不可說不可說轉。」
爾時,世尊 為 心王菩薩 而 說頌 曰:
□□, 불가설불가설 위 일 불가설불가설전。」......(수단위 나열 끝 + 게송시작부분 )
이시,세존 위 심왕보살 이설송 왈:

此又
(수의 단위 끝부분 +게송시작부분)....이것을 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제곱'이니라.”
이 때 세존께서 심왕보살에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264째]
불가언설불가설 $ 006▲● 도락차=(백만) 불충불설 ○□□□□,充,不,說,不

□□□□□□□, 充滿一切不可說,
不可言說諸劫中, 說不可說不可盡。
□□□□□□□, 충만일체불가설,
불가언설제겁중, 설불가설불가진。

不可言說不可說,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말로 할 수 없는 온갖 곳에 가득 찼으니
말할 수 없는 온갖 겁 가운데서
말할 수 없이 말해 다할 수 없고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 암산퀴즈


603* 466
58422 / 78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42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47 번째는?




03 불법을 지키려는 뜻을 잊지 않도록 증장시키며,
참참포, 讖讖蒱<三>
ksud ksam bhu,
대지를 흔드는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20 마하바저로 ◐摩訶跋折嚕<大金剛藏四百二十>◑mahāㆍvajra
421 스니삼마하바라등기람 ◐瑟尼衫摩訶鉢囉登祁藍<四百二十一>◑ushnishāṃㆍmahāㆍpratyaṅgirāṃ//
422 야바수타사수사나 ◐夜婆埵陁舍喩社那<乃至十二由旬成界><地四百二十二>◑Yāvadㆍdvādaśaㆍyojana
423 편다려나비 디야반타가로미 ◐便怛囇拏毘<入聲>地夜畔馱迦嚧彌<云我大明呪十二由旬結界禁縛莫入四百二十三>◑abhyantarenaㆍvidyāㆍbandhaṃㆍkaromi//
424 뎨수반타가 로미 ◐帝殊畔陁迦<居那反>嚧彌<佛頂光聚縛結不得入界四百二十四>◑Tejoㆍbandhaṃㆍkaromi
425 바라미댜 반타가로미 ◐波囉微地也<途迦反>畔陁迦嚧彌<能縛一切惡神鬼四百二十五>◑paraㆍvidyāㆍbandhaṃㆍkaromi//
426 다디타 ◐怛地他<卽說呪曰四百二十六>◑Tadyathā//
427 옴 ◐唵<四百二十七>◑Oṃ
428 아나례비사뎨 ◐阿那㘑毘舍提<四百二十八>◑analeㆍviśada
429 비라 ◐鞞囉<四百><二十九>◑vira

●너와 대중 가운데
유학(有學)들과 미래 세상의 모든 수행자들이
내가 설한 도량설치 법[壇場]에 의지하여,
법대로 계를 지니고
청정한 전계사(傳戒師)를 만나서
이 주문의 비밀심인(祕密心印)을 지닌다면,
의심하고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47
스스로를 조복(調伏)하시어 번뇌를 제거하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調伏除煩惱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280998
749
법수_암기방안


6 쇄골 【쇄골】
42 발 옆면 foot side
3 밥통 【위】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5 목 ●
63 전박 (前膊) ~ 아래팔뚝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919_230619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12) 당나라 경사 대장엄사(大莊嚴寺) 석혜전전(釋慧銓傳)



혜전은 속성이 소씨(蕭氏)이며,
지금 특지관(特進官)으로 있는 송공(宋公) 우(瑀)의 형님의 아들이다.
그의 부친은 수나라에서 벼슬을 하여 양공(梁公)이 되었으며 그의 조부는 양(梁)나라의 명제(明帝)였다.
그는 성품과 도량이 넓고 간결하였으며 뜻과 생각이 깊고 순수하였다.
그의 고모는 수나라 양제의 황후였으므로 어려서부터 장성할 때까지 항상 궁궐에 있었다.
그는 세속을 벗어나기를 그리워하고 즐거워하면서도 연건이 안 되어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나이가 20세에 이르자 황제는 곧 장가를 보내어 진효왕(秦孝王)의 딸을 아내로 삼게 하였는데 그것은 그가 바라던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사정이 부득이하여 장가를 들었는데 아내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오래전부터 품은 뜻을 이루게 되어 정씨(鄭氏)가 지배하던 동도(東都)에서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다.
그는 무덕(武德) 초년에 비로소 서울로 돌아가 장엄사(莊嚴寺)에 머무르면서 많은 경전들을 널리 듣고 익혔는데,
특히 『섭대승론』에 마음을 쏟았다.
그는 제법 많은 책을 읽고 외웠으며 특히 초서(草書)와 예서(隷書)에 능하여 그가 붓을 들어 쓴 글들은 모두 서체의 모범이 되었다.
이 때문에 경전의 제목이나 사원의 현판 등을 쓸 때는 모두가 그를 추대하고 우러러보았다.
그의 형인 소균(蕭鈞)이 동궁(東宮)의 중사인(中舍人)으로 임명되자 혜전을 글재주가 있는 사람으로 천거하여 조정에 소속시켰다.
그들은 매해 봄과 가을에는 서로 의지해서 높은 산으로 올라 노닐면서 흥이 나면 글도 쓰고 같은 운자(韻字)로 시구를 이어가니 당시 이들을 난형난제(難兄難弟)라고 하였다.

■ 지증(智證),
송공(宋公)
또한 그의 아우인 지증도 출가하여 함께 주석하였는데 곧 송공의 형인 태부경(太府卿)의 아들이다.
그는 영예로운 좋은 벼슬자리를 좋아하지 가벼이 생각하고 불도의 수행을 가슴에 품고 부지런히 스스로 노력하면서 밤과 새벽을 가리지 않았다.
지증은 형 혜전이 세상을 떠난 후 생을 마쳤다.
그의 가문은 대대로 불교를 신봉하였고 특히 『법화경』을 널리 퍼트렸는데 가문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이를 외웠다.
이 때문에 소씨 가문의 사람들은 『법화경』에 밝다고 도속들 사이에 칭송이 자자했다.
특진관(特進官) 송공(宋公)은 『법화경』 소(疏)를 편찬하였는데 10여 명의 대가들의 글을 모두 모아 화려한 문장들을 골라내고 여기에 자기의 생각을 붙여 책으로 완성하였다.
그는 항상 스스로 그것을 널리 퍼트렸으며 때로는 서울의 유명한 스님들을 초청하여 잘못된 곳을 지적하게 하였다.
또 친족 가운데 비구와 비구니가 된 사람들을 모이게 하였는데 그 수가 20명에 달하였으나 그들에게 공급하고 배푸는 공양은 일 년 사계절 때에 따라 부족함이 없게 하였다.
그런 까닭에 그의 봉록(封祿)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오직 모두를 구제하는 데 마음을 두었다.
또한 태부의 성품은 독송을 좋아하여 이를 우선으로 삼았기 때문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외운 것이 만 번에 달하였다.
그리고 사람을 고용하여 경전을 뽑아 베껴 쓴 것이 총 천 부(千部)나 되었다.
그는 날마다 조참(朝參)을 할 때에는 반드시 인도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경을 손에 들고 앞에 서도록 하였으며,
일을 보는 시간에도 조금만 틈이 생기면 경을 전독(轉讀)6) 하였다.
이리하여 조정의 동료들이 우러르면서 뛰어나다고 하였다.
부처님의 교화가 동쪽으로 전해진 이래로 그 뜻이 유포된 것은 오래되었으나 그것을 이어받아 독송한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은 드물었으니 소씨의 온 가문사람들은 천하의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75_T2060
속고승전(績高僧傳) 당 도선찬
續高僧傳 【唐 道宣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완전 휴식 자세


○ 2019_1106_153043_nik_Ab27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5_132206_can_ct9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20_0904_091132_nik_CT28 여주 봉미산 신륵사


○ 2020_0904_140441_can_BW17 원주 구룡사


○ 2020_0905_114002_can_ori_rs 오대산 월정사


○ 2020_0907_123916_nik_CT33 양산 영축사


○ 2020_0907_150332_can_ab41 양산 통도사


○ 2020_0908_151748_can_BW27 합천 해인사


○ 2020_0910_115259_nik_bw5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41401_nik_BW1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52158_can_BW28 속리산 법주사


○ 2020_0930_142206_can_AR12 화성 용주사


○ 2020_1002_115836_nik_CT33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02_123915_nik_BW25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17_162713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2_133939_can_Ar28_s12 공주 계룡산 갑사


○ 2018_1024_183829_can_ct23 부여 고란사


○ 2018_1024_180044_nik_bw4_s12 부여 고란사


○ 2019_1104_102459_can_ct34 구례 화엄사

● [pt op tr] fr
_M#]



○ 2020_1114_142522_nik_AR25 삼각산 도선사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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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73♧
[관련키워드]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73권/전체6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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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09-19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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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73권/전체6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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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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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back--불기2568-09-19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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