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K1256
T0244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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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1256-007♧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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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說最上根本大樂金剛不空三昧大教王...K1256○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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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제7권
서천 역경삼장 조봉대부 시광록경 명교대사 신 법현 한역
김영덕 번역
24. 최상성취인상분(最上成就印相分)
그때 금강수보살이
결정코 헛되지 않은[不空]
가장 으뜸가고 훌륭하며 미묘하고 광대하며 불가사의하며 심히 깊은 법을 말하였다.
▸ “다함이 있고 다함이 없는 성취법을 모두 다 능히 이루나니,
수행하는 사람은 마땅히 뜻을 따르고 처소에 따라서 가부좌(跏趺 坐)를 결하고 앉아
마음과 뜻을 조화롭고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왼손으로는 견고하게 일체지인(一切智印)을 결하고
왼쪽 사타구니 곁에다 놓고
오른손으로는 금강저를 희롱하듯이 던지면 금강의 3업이 성취됩니다.
이것은 바로 금강살타가 이와 같은 법의(法儀)에 의거하여
속히 견고한 불퇴전(不退轉)의 경지를 이루며,
이에 모든 대보살과 여래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취에서 크게 자재함을 얻습니다.
이와 같이 금강살타가 온갖 처소에서 견고해집니다.
수행하는 사람이 설령 아직 만다라에 들지 못하였더라도
이 대인을 닦으면 모든 부처님을 공경하여 공양할 수 있고,
일체의 성재(聖財)와 대락의 자재를 얻습니다.
이 대비밀인(大秘密印)은 삼계 가운데에서 최상입니다. ◂
수행하는 사람은 마땅히 뜻을 따르고 처소에 따라서 가부좌(跏趺 坐)를 결하고 앉아
마음과 뜻을 조화롭고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왼손으로는 견고하게 일체지인(一切智印)을 결하고
왼쪽 사타구니 곁에다 놓고
오른손으로는 금강저를 희롱하듯이 던지면 금강의 3업이 성취됩니다.
이것은 바로 금강살타가 이와 같은 법의(法儀)에 의거하여
속히 견고한 불퇴전(不退轉)의 경지를 이루며,
이에 모든 대보살과 여래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취에서 크게 자재함을 얻습니다.
이와 같이 금강살타가 온갖 처소에서 견고해집니다.
수행하는 사람이 설령 아직 만다라에 들지 못하였더라도
이 대인을 닦으면 모든 부처님을 공경하여 공양할 수 있고,
일체의 성재(聖財)와 대락의 자재를 얻습니다.
이 대비밀인(大秘密印)은 삼계 가운데에서 최상입니다. ◂
이 대인을 성취하면 금강살타와 평등하여
아무런 다름이 없으므로
모든 성취와 갖가지의 사업과 크고 묘한 즐거움 등에서
이 대인으로써 모두 다 원만하게 하며,
구하는 법으로써 성취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다시 금강살타의 근본대인(根本大印)을 설하였다.
“이 인(印)으로써 모든 만다라에서
삼매(三昧)와 구소(鉤召)와 입오(入寤)와 경애(敬愛) 등 갖가지 성취법을 모두 다 원만하게 됩니다.
그래서 또한 금강비밀삼매인(金剛秘密三昧印)이라 이름합니다.
그 인은 마땅히 열 손가락을 서로 붙이는 것으로 금강합장(金剛合掌)이라 합니다.
또다시 열 손가락을 서로 교차시켜 주먹과 같게 하면 금강박(金剛縛)이라 합니다.
이 금강박에서 두 집게손가락과 두 엄지손가락을 펴고 다시 두 가운뎃손가락을 손바닥 안에 구부려 넣어서 두 엄지손가락과 서로 붙이고 두 집게손가락은 평면과 반듯하게 해서 마치 금강저처럼 하면
이것을 금강살타의 근본대인(根本大印)이라 합니다.
이 근본대인에서 다시 두 가운뎃손가락을 갈고리처럼 하여
심장에 대어놓고 구소(鉤召)의 형세를 취하면
이것을 금강구인(金剛鉤印)이라 합니다.
이 금강구인으로 금강살타에게 대애락(大愛樂)을 짓습니다.
만약 이 구인과 심명(心明)으로 구소할 때에는
금강살타가 대애락을 내어 속히 만다라에 내려와서 금강살타의 대욕(大欲)35)과 대락(大樂)을 얻게 합니다.
이와 같이 구소하고 나서 일체 여래와 모든 보살과 온갖 유정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평등하게 속히 구소할 수 있으며,
만일 구소하여도 내려오지 않으면 속히 파괴하게 됩니다.”
다시 대락금강(大樂金剛)의 삼매심알가인(三昧心閼伽印)을 설하였다.
“먼저 두 손은 마치 금강발우[金剛鉢]와 같은 모양으로 하고,
그런 다음에 앞의 금강인을 결하며,
그 뒤에 두 가운뎃손가락으로는 꽃가지처럼 만들고 심명으로써 가지해야 합니다.
이 삼매알가인(三昧閼伽印)으로 관정을 수여하면 이 사람은 온갖 자재를 얻나니,
이 인상의 공용도 역시 앞의 인과 같으며 모든 법에서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만다라에 들어가는 번인(幡印)을 설하였다.
“오른손에서 세 개의 손가락을 세워서
마치 번기[幡]같이 하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은 끝을 서로 붙이고
즐거이 놀면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만다라에 들어가 먼저 본존께 머리 조아려 예배합니다.
만일 이 인을 결하고 만다라에 들어가면 곧 금강아사리를 이루어 반드시 공양하는 일을 성취합니다.
그런 뒤에는 능력과 뜻에 따라서 향과 꽃과 표치 등으로 공양을 바쳐야 합니다.
다시 번인을 결하고 본존께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나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지금 본존께 머리 조아려 예배하나이다.’
그런 뒤에는 곧 금강합장을 결하여 정수리 위에다 놓고
금강살타와 모든 여래께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서 찬탄하는 말을 하며 두 손으로 금강박을 결하되,
엄지손가락을 서로 깍지끼고 집게손가락은 각기 구부려 자기 정수리 위에 놓아 마치 보배 관을 쓴 것같이 합니다.
다시 금강권으로 고쳐서 정수리 좌우에서 꽃다발을 매는 모양을 하고 다시 띠를 드리우듯 하는 형세를 하나니,
이 인법을 행하고 나서는 마땅히 금강살타가 자기에게 관정을 수여한 것 같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 뒤에 대락금강의 감로수로써 스스로 그의 정수리에 부으며 관정을 하면 모든 금강아사리의 법이 다 성취됩니다.
또다시 만약 제자를 위하여 관정을 수여하고자 하면
마땅히 금강합장으로 정례인(頂禮印)을 만들어 온갖 묘한 꽃으로써 관정을 수여합니다.
이와 같은 인법과 모든 만다라의 의법은 모든 성취를 이루어 자재하게 되나니,
이것을 바로 금강살타인의 성취의법[成就儀]이라 합니다.”
다시 인법을 설하였다.
“만약 금강살타를 불러 청하고자 하면 수행하는 사람은 마땅히 가부좌를 결하고 앉아서 대락비밀금강구인(大樂秘密金剛鉤印)을 결하며,
심명을 송하여 구소를 행합니다.
그런 다음에 법에 의거하여 갖가지 노래와 춤 등의 공양을 바치며 찬탄을 올립니다.
다시 희희인(嬉戱印)을 결하고서 예배하고 지송하며 금강가(金剛歌)와 금강무(金剛舞)로써 공양하면 행하는 법이 곧 성취됩니다.
곧 가장 으뜸가는 비밀의 금강가를 송합니다.
살—바 노라 아소가소 다마 나사 다밤 바아라 사다바라마
薩哩嚩二合引努囉引誐穌珂素引怛摩二合那娑引一句怛鍐二合嚩日囉二合薩埵波囉摩
소라다 바바미 마하 소가나리 제 사라 야나 바라 디바다싣쟈자
穌囉多二婆嚩彌引摩賀引穌珂涅哩二合除引薩囉二合野捺三鉢囉二合底鉢爹悉%(亭+也)左
라구바라 나다
羅具鉢囉二合拏多四36)
이와 같이 금강가로 언제나 찬탄하고 읊으면 대락존(大樂尊)의 견고(堅固)와 애경(愛敬)을 얻으며,
모든 성취를 짓습니다.
이 대비밀의 노래를 항상 본마음에 지니면서 찬탄할 때에는 입술과 이를 서로 다물게 합니다.
모든 의궤에 의거하여 금강어(金剛語)를 여의지 않고 모든 부의 법을 잘 이루어 훔(吽)자 등의 노래를 읊고 능력껏 지으며 그 바라는 바에 따라 조화롭고 부드러운 언어로써 그 소리를 미묘하게 내어 범음(梵音)으로 온화하고 고상하게 금강살타의 법을 노래하면,
이것은 가장 으뜸가는 성취의 노래[最上成就歌]입니다.
마땅히 온갖 곳에서 뜻대로 지송해야 하는데 마땅히 금강살타의 대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인은 왼손으로 지권(智拳)을 하고 오른손에 금강저를 지닙니다.
그리고 이 인과 심명으로써 성취법을 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인상 등을 모두 본존의 법에 의거하며 심명을 사용하면 행하는 바가 모두 성취됩니다.”
다시 일체 여래의 인상(印相)을 설하였다.
“그 인상은 두 손으로 먼저 일체 여래의 금강지권(金剛智拳)을 결하고 금강보(金剛寶)의 관정법과 같이 관정하는데 다섯 곳[五處]37)에 물을 뿌립니다.
다시 합장하여 공양하는 형세를 취하고 그 손을 폈다가 다시 두 주먹을 만들되,
왼쪽의 주먹은 밖을 향하여 집게손가락을 세우고,
오른쪽 주먹은 안을 향하여 심장에 대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것을 일체여래지권대인(一切如來智拳大印)이라 합니다.
이 인은 결코 헛되지 않아서 이 인을 결하면 불퇴지(不退地)를 얻고 장차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하게 되니,
이 사람을 아무도 보지 못하고 무엇으로 묶어도 모두 떠날 수 있으며,
나아가 모든 악마의 군사들도 역시 번거롭게 하거나 어지럽힐 수 없습니다.
또다시 이 인을 결하면 마땅히 부처님처럼 보아야 하고,
만일 이 사람에게 공양하면 모든 부처님과 보살을 공양한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은 대인의 의법에 있는 삼매인(三昧印)과 연화인(蓮華印)과 금강인(金剛印)에서도 모두 역시 그와 같습니다.
이른바 갈마인(羯磨印)이라고 함은,
먼저 두 손을 반듯이 쳐들어 두 엄지손가락을 펴서 집게손가락을 향하게 하고 심장 위에 놓은 다음에 다시 보관정(寶灌頂)과 같게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또다시 앞에서와 같이 두 손을 반듯이 쳐들고 끝마디를 다 조금씩 구부리며 두 가운뎃손가락으로는 서로 금강인이나 연화인처럼 결하면 곧 이 법의 인이 이루어집니다.
곧 이 인명을 송합니다.
아 호 다람 하리 훔
阿引呼引怛囕二合引紇哩二合引吽引一句38)
또다시 갈마인을 고쳐서 왼손으로 금강권(金剛拳)을 만들고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주먹 안에 넣으면 이것이 일체 여래의 지권대인(智拳大印)입니다.
또다시 오른손으로 옷깃에 붙인 듯이 하고 구(鉤)를 심장에 대고 다시 손을 펴서 촉지상(觸地相)을 하면 항제마군인(降諸魔軍印)을 이룹니다.
또다시 이 인을 고치지 않고 다시 손을 쳐들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것을 출생인(出生印)이라 하며,
또한 시원인(施願印)이라고도 하며,
또한 수기인(授記印)이라고도 합니다.
다시 이 인으로써 옷깃에 붙이면서 마치 연꽃이 핀 형세를 만들어 인을 이루면 이것을 출생법인(出生法印)이라 하며,
또한 청정제법인(淸淨諸法印)이라 합니다.
다시 이 인에서 세 손가락을 번기처럼 세우면 곧 번인(幡印)을 이룹니다.
이 인을 결할 때에는 모든 원하고 구하는 일을 반드시 성취합니다.”
다시 일체 여래의 지권(智拳)인 대갈마인(大羯磨印)의 성취를 말하였다.
“만일 이 인을 사용하여 병든 사람의 몸에 놓으면 그 병이 바로 낫고 만일 가슴에다 놓으면 모든 독이 녹아 없어지며,
이에 삿된 인법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소멸되고 파괴됩니다.
곧 그 명을 송합니다.
옴 훔
唵引吽引一句39)
이 명을 앞의 갈마인법과 같이 사용하면 공능을 성취하며,
만일 인을 결하고 이 명을 지송하면서 몸을 돌리면 큰 변재(辯才)를 획득하고,
일체 여래의 가장 으뜸가는 대밀인을 모두 견고하게 합니다.
이와 같이 하면서 모든 감관[根]에 놓으면 그 모든 감관이 원만하게 됩니다.
만일 모든 부처님을 칭념하고 나서 모든 방향으로 빙빙 돌리고 다시 심장에다 안치하면 스스로 성취를 구하거나 또는 남을 위하여 하거나 모두 큰 즐거움을 얻게 되며,
나아가 불보리를 증득하게 됩니다.
만일 이 인을 결하고 모든 부처님을 관상(觀想)하면서 5온이 마치 옹기장이의 바퀴[陶師輪]와 같은 줄 환히 알아야 하며,
그런 뒤에는 몸으로 예배 공경하고 입으로는 대명을 송하면서 일심으로 바르게 관상하는 것이며,
사념(捨念)과 계(戒)ㆍ정진(精進)ㆍ자(慈)ㆍ정(定)ㆍ지혜ㆍ방편ㆍ역(力)에 머무르면 견고한 다라니문을 출생하면서 10지의 행과 4무애해(無礙解)와 18불공법(不共法)이 만족하게 되나니,
비수갈마법(毘首羯磨法)으로써 중생을 널리 요익하게 하고,
금강삼업으로서는 큰 불사를 짓게 됩니다.
곧 모든 대명을 송합니다.
옴 모디짇다바아리
唵引冒地喞多嚩日哩二合引一句40)
옴 사만다바나라 자리예
唵引三滿多跋捺囉二合左哩曳二合一句41)
옴 진다 마니
唵引進多引摩尼一句42)
옴 아냐로디
唵引阿%(寧+也)嚕提一句43)
옴 야 디미바리뎨
唵引惹引底尾嚩哩帝二合引一句44)
옴 살—바 미야야 니
唵引薩哩嚩二合尾倪也二合儞引一句45)
옴 미라 아달—마 뎨
唵引尾囉引誐達哩摩二合帝一句46)
옴 미 리야 갈바제
唵引尾引哩也二合葛嚩濟引一句47)
옴 살—바 아 미니
唵引薩哩嚩二合誐引彌儞引一句48)
옴 바아라 나리 다짇뎨훔
唵引嚩日囉二合捺哩二合茶喞帝吽一句49)
옴 살—바 다타 아뎨
唵引薩哩嚩二合怛他引誐帝一句50)
옴 사바 바슈다달—마 다 야야 나미슈디
唵引莎婆引嚩戍馱達哩摩二合多引倪也二合引那尾戍地一句51)
옴 달—마 미슈다냐
唵引達哩摩二合尾輸馱%(寧+也)一句52)
옴 미손바바아리 니바닥
唵引尾遜婆嚩日哩二合尼發吒半音一句53)
옴 가 마라 이
唵引哥引摩囉引儗引一句54)
옴 야바아리
唵引%(口+弱)嚩日哩二合引一句55)
옴 훔살—바 나 마냐
唵引吽薩哩嚩二合捺引摩%(寧+也)56)
옴 하리
唵引紇哩二合一句57)
옴 아가 라모켸
唵引阿哥引囉目契引一句58)
옴 바라 야야 바 라미뎨 아밤훔
唵引鉢囉二合倪也二合引播引囉彌帝引一句阿鍐吽59)
옴 아
唵引阿引一句60)
옴 살—바 다타 아다가 야 이리
唵引薩哩嚩二合怛他引誐多哥引野引儗哩二合引一句61)
옴 살—바 다타 아다바 이미 슈디
唵引薩哩嚩二合怛他引誐多嚩引儗尾二合戍地引一句62)
옴 살—바 다타 아다짇다바아리 아
唵引薩哩嚩二合怛他引誐多喞多嚩日哩二合引阿引一句63)
이와 같은 일체 여래의 어인법고(語印法鼓)는 미묘한 소리를 내고 미묘한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큰 법어(法語)요 모든 부처님의 마음이어서 결정코 행하는 사업을 성취하게 합니다.
마땅히 법에 의거하여 지송하고 모든 부처님을 생각하고 나서는 일체 여래의 정념(正念)과 일체 여래의 인(印)으로써 성취하여야 합니다.”
다시 금강화염일륜인상(金剛火焰日輪印相)을 설하였다.
“먼저 금강대인(金剛大印)을 결하고 다시 삼매인으로 고치며 나중에 다시 금강박(金剛縛)을 결한 뒤에 모든 손가락을 다 화염륜(火焰輪)처럼 만들고 두 가운뎃손가락을 금강저와 같게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 인은 능히 삼계를 조복하며,
또한 능히 금강살타를 경애하게 합니다.
또다시 앞의 인을 고치지 말고 왼손으로 권(拳)을 만들고 집게손가락을 세워 기극상(期剋相:
이기려는 모습)과 같게 하고 오른손은 갈고리처럼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항삼계인(降三界印)이라 하며,
이 인은 능히 일체를 구소합니다.
또다시 두 손으로 분노권(忿怒拳)을 만들고 나서 다시 금강구(金剛鉤)로 만들어 기극상(期剋相)처럼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금강구인(金剛鉤印)이라 하며,
이 인은 모든 사업을 잘 지으며 능히 모든 것을 성취하게 합니다.
또다시 금강합장을 하고 열 손가락을 불꽃 모양으로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빈미보살인(顰眉菩薩印)이라 하며,
이 인은 갖가지 사업을 잘 지으며 온갖 악을 잘 조복합니다.
또다시 금강합장을 하고 다시 왼손은 갈고리 같은 형세를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 인은 능히 일체를 구소하며,
또한 능히 입오법(入寤法)을 지으며 모두 성취하게 합니다.
또다시 왼손으로 금강권을 하고 오른손으로 삼차(三叉)같이 하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 인은 능히 모든 칼과 쇠사슬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또다시 두 손으로 연꽃이 활짝 핀 모양을 하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 인은 능히 모든 번뇌를 끊습니다.
또다시 두 손으로 금강박을 하고 두 엄지손가락을 나란히 하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를 항삼계인이라 하며,
이 인으로 구소와 조복을 가장 으뜸가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또다시 오른손의 집게손가락으로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걸어 마치 활을 당기는 형세같이 하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 인은 잘 구소하며 또한 능히 모든 경애를 짓습니다.
또다시 항삼계인(降三界印)처럼 하고 오른손으로 금강권을 하여 팔을 편 다음에 새끼손가락을 왼쪽 손등에 대면 인이 이루어집니다.
이 인은 온갖 악하고 삿된 인을 잘 부수며 모든 성취를 잘 짓습니다.
또다시 두 손으로 금강박을 하고 부드럽고 유연하며 긴밀하게 하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것을 금강성취인(金剛成就印)이라 합니다.
또다시 두 손으로 금강박을 하고 두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금강저처럼 하면 인이 이루어지니,
이 인은 능히 온갖 악을 부숩니다.
번인(幡印)과 영인(鈴印)은 모두 가장 뛰어난 법을 행할 수 있으며,
또한 능히 온갖 악을 파괴하여 삼계 가운데 가장 뛰어나니,
이것이 금강살타의 관정인(灌頂印)입니다.
또다시 금강부(金剛部)의 현성인(賢聖印)은 두 손으로 금강권을 하고 이 법의(法儀)에 의거하여 본부(本部)의 현성을 금강보(金剛寶)로써 관정합니다.
금강합장을 하고 깨끗한 비단으로 얼굴을 가리며,
두 엄지손가락을 금강저처럼 하고 마땅히 금강관정을 행한 다음에 법대로 예를 올리며,
금강저를 받아 지니고 능력껏 아사리에게 공양을 올리면 곧 일체법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든 부(部)의 인상(印相)은 모두 법에 의거하여 결해야 하며,
대명과 같이 사용해야 행하는 것에서 성취할 수 있습니다.”
25. 최상비밀의궤분(最上秘密儀軌分)
그때 모든 여래와
대보살의 대중들과
금강의 현성(賢聖)들이
다 함께 이구동음(異口同音)으로
이와 같이 질문하였다.
금강수보살이여,
어진 이가 말한 것과 같아서
가장 으뜸가는 갈마법으로
모든 성취를 잘 짓는도다.
그 말한바 의궤는
미묘하고도 진실한 이치이며
무상(無相)의 법으로부터
모든 의궤를 나타내는도다.
이 의궤는 어떠한 것이며
무엇을 가장 으뜸가는 가르침이라 하고
다시 무엇을 근본이라 하는가.
무엇을 이름하여 본래 없다 하고
다시 금강수라고 이름하며
무엇 때문에 대욕(大欲)이라 하고
다시 무엇을 대락(大樂)이라 하는가.
무엇을 착하고 어질다 하고
무엇이 높은 체 뽐내는 기세이며
무엇을 모든 법 가운데에서
자재한 금강수라 하는가.
안팎의 대심명(大心明)이
어떻게 하여 출생하고
근본이 되는 미묘한 노래는
무엇을 말하고 또 무슨 뜻인가.
대금강삼매(大金剛三昧)라는
이 법은 어떤 것이며
어떤 것이 보리심이고
어떤 것이 삼마지인가.
어떠한 것이 보리의 행이고
무엇으로 마군을 항복 받으며
어떻게 하여 보리를 증득하고
어떻게 하여 본부(本部)가 생하는가.
어떻게 해야 해탈하며
어떤 것이 세 가지의 이름이며
어떤 것이 일체 처소[一切處]의
대금강대락(大金剛大樂)인가.
무엇이 불공삼매(不空三昧)이고
무엇이 8만다라[曼拏羅]64)이며
장차 어떠한 결과[果]와 이익과
성취하는 의궤가 있는가.
대비밀의 진리는
무엇으로써 연설하고
어떠한 것이 본존의 법이며
모든 부(部)는 다시 어떤 것인가.
어떤 것이 관정의 이치이고
어떤 이들이 현성의 대중이며
어떤 것이 5비밀(秘密)이고
무엇을 허공장이라고 이름하는가.
어떤 것이 표치의 법이고
온갖 구소(鉤召)의 법이며
어떤 것이 모든 공양이고
어떤 것이 현전의 법[見前法]인가.
어떤 것이 성취하는 의법[成就儀]이고
어떤 것이 너무나 지나치게 애쓰는 것[勤苦]인가.
이와 같은 모든 비밀과
가장 으뜸가는 진실한 이치가
미묘한 종자를 이루면서
널리 중생을 이익되게 하느니라.
위와 같은 것을 널리 설하라.
이때에 금강수는
모든 부처님의 권청을 받고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위하여
위와 같은 법을 설하였다.
설한 바의 의궤라 함은
이를테면 모든 법의 의칙과 궤범으로서
의칙과 궤범의 법은 없건만
모든 중생들을 이익되게 하기 위하여
모든 의칙과 궤범을 나타내는 것이니
이러한 의칙 궤범으로 말미암아
모든 법을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장 으뜸가는 가르침이라 함은
온갖 법을 섭수하며
부처님과 보살을 출생하는
비밀하고 진실한 도리인지라
이것을 최상의 가르침이라 하나이다.
근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를테면 진실한 지혜여서
허공계에 두루 가득 차서
마치 금강이 견고함과 같나이다.
이것이 바로 대욕(大欲)과 대락(大樂)의
가장 으뜸가는 미묘한 종자이니
곧 금강살타의
모든 의궤의 진실한 이치이옵니다.
본래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함은
허공의 본래 성품과 같은 것으로
이른바 금강살타의
크게 견고한 몸을
바로 본래부터 존재하지 않음이라 합니다.
금강수라고 하는 것은
곧 대자재(大自在)로서
모든 성취를 널리 잘 베푸나니
이는 바로 금강부주(金剛部主)여서
미묘한 종자를 애락하나이다.
대욕(大欲)이라 하는 것은
이른바 온갖 허물을 떠나
궁극의 법[究竟法]에 요달하니
이를 대욕이라 이름하나이다.
대락(大樂)이라고 하는 것은
이른바 진실하고 묘한 이치로서
곧 금강살타가
출생하고 의지하는 바입니다.
착하고 어질다[善賢]라 함은
이른바 청정한 법계에
해탈한 모든 여래의
보현의 몸[普賢身]이 두루 찬 것이옵니다.
그 높은 체 뽐내는 기세[高擧勢]라 함은
이른바 모든 성취요
최상의 자재한 인이며
구소의 모든 성취이니
이것을 높은 체 뽐내는 기세라 합니다.
모든 법 가운데에서
자재한 금강수라고 함은
이른바 근본이 되는 가르침으로서
진실하고 미묘한 이치입니다.
만일 지극한 마음으로 송하여 지니면
모든 공덕을 획득하나니
이를 모든 법 가운데에서
자재한 금강수라 이름합니다.
보리심이라고 함은
이를테면 불가사의하며
광대하고 심히 깊은 법이며
모든 미묘한 즐거움을 성취하고
온갖 것을 능히 변화시키는
청정한 보리심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어
온갖 뛰어난 업을 행하며
삼마지에 편안히 머무르나니
곧 이 삼마지는
금강지(金剛智)를 출생하나니
금강으로부터 생겨난 것을
금강살타라 이름하게 되고
이것이 바로 모든 부처님의 몸이며
이것이 보리심입니다.
대금강(大金剛)이라고 함은
이른바 모든 유정을 섭수하여
나의 교법인
비밀하고 진실한 이치를 닦게 하나니
만일 언제나 닦아 익히면
곧 대금강을 이루게 되나이다.
보리의 행이라고 함은
이른바 모든 유정들이
모든 번뇌에 물듦을 관찰하여
그들을 이익되게 하고자
언제나 보현행을 행하나니
이를 보리의 행이라 하나이다.
악마를 항복시킨다[降魔]고 함은
이른바 모든 악마의 마음
바로 이 마음이 여래인 것이니
만약 능히 그 마음을 조복하면
다시 모든 악마의 번거로움도 없으므로
이를 마군을 항복시켰다고 하나이다.
보리를 증득한다고 함은
이른바 본 마음을 깨우쳐 알고
보리의 지혜를 견고히 하며
진실하고 묘한 이치를 환희 깨치면
곧 등정각을 이루는 것이니
이것을 보리를 증득한다고 하나이다.
금강수라고 하는 것은
이른바 온갖 악마를 조복하고
미혹한 이를 깨쳐 알게 하며
모든 부처님의 금강저로
보리심을 견고하게 하는 것이라
모든 부처님으로부터 부촉 받은 바이며
법계의 참된 이치를
받아 지니어 무기[器仗]로 삼아
모든 법을 성취하기에
이름을 금강수라 하나이다.
본부(本部)에서 생긴다고 함은
이른바 반야바라밀[智度]을 어머니로 삼고
방편의 깨달음을 아버지로 삼으며
금강수의 법으로부터
모든 부의 법을 출생하는 것을
이름하여 본부에서 생긴다고 하나이다.
해탈하고자 함이라는 것은
이른바 대욕(大欲)과 대락(大樂)이어서
모든 성취와 모든 성취의
낙구(樂句)를 잘 획득하는 것이니
이를 대락의 법이라 하며
바로 해탈하고자 함입니다.
세 가지의 명칭이라고 함은
이른바 3세는 가이없지만
모두 능히 조복하여서
삼계주(三界主)가 되는 것이며
다시 삼보(三寶)를 이름하기도 하고
다시 삼계(三界)를 이름하기도 하며
모든 이룸과 부숨을 능히 짓는지라
이를 세 가지의 명칭이라 하나이다.
모든 처소[一切處]의
대금강대락(大金剛大樂)이라 함은
이른바 모든 유정들을
광대하게 이익되게 하여
그 마음이 멈추거나 쉬지도 않으며
모든 처소에 있어서
견고한 마음으로 잘 머물러
진실한 뜻을 요달하는 것이니
이것을 모든 처소라고 하나이다.
근본의 노래[根本歌]와
안팎의 심명이라고 함은
이른바 3유(有)에서 가장 뛰어나서
대자재를 성취하게 되며
보살이 유정들을 이롭게 함은
이것이 대욕이며 대락이라
비밀하고 미묘한 구절인
훔(吽)자의 노래요 심명인 것입니다.
이에 그 밖의 심명에 이르기까지
모두 진실한 이치요 지혜이며
이 밖의 비밀심명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내어서
행하는 바에서 모두 성취하니
이것을 근본의 노래 등이라 하나이다.
그 불공삼매(不空三昧)라 함은
이른바 성취법을 행할 적에
미묘한 대락으로써
행하는 것에서 성취를 얻는 것이며
지나치게 애써서 얻는 것이 아니니
이것이 바로 대삼매법이어서
모든 부처님도 어길 수 없는지라
이름하여 불공삼매라 하느니라.
8만다라라고 함은
이른바 그 처소에 따라서
다만 그 분수와 힘을 따름으로써
각기 그 근성에 알맞게 하고
때에 따라 모든 법을 짓기만 하면
곧 현성들이 나타나게 되느니라.
그 얻는 바의 과보는
구경의 크나큰 복을 획득하나니
이 만다라를 건립할 적에는
우선 시방을 잘 관찰하여
북쪽으로부터 먼저 시작하여
이에 네 개의 선을 잇고는
여덟 단[八壇]의 모양을 벌여서
모두 본 의궤법에 의거하고
본존의 상응함에 의거하여
관상하여 만다라를 이루며
모든 성취법을 행하나니
곧 이 만다라는
크고 진실한 이치입니다.
대비밀이라고 함은
이른바 모든 비밀한 법이어서
본래 존재하는 바가 없으니
바로 대락금강(大樂金剛)이오며
보현의 몸과 동등하며
금강의 대중 가운데 크나큰 주인으로서
이를 대비밀이라 하나이다.
본존의 법[本尊法]이라고 함은
이른바 근본의 가장 뛰어난
만다라의 주(主)인 것이니
바로 최상의 대욕(大欲)이며
큰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언제나 웃는 얼굴을 나타내며
그 몸은 마치 달빛과 같고
뭇 보배로 몸의 모양 장엄하나이다.
광명 널리 비추어
삼계에서 가장 뛰어나며
온갖 묘한 즐거움의 경계 베풀어
미묘한 구절[微妙句]을 잘 이루므로
본존이라 이름하나이다.
관정의 도리라고 함은
이를테면 불보(佛寶)의 공덕이어서
삼계에서 견줄 데 없는 법이라
오직 이 보배만이 최상입니다.
부처님의 관정을 받게 된 이는
법왕의 지위를 증득하나니
이를 관정의 도리라 이름합니다.
삼마지라고 하는 것은
마땅히 가부좌를 결하고
선정인(禪定印)을 결하되
왼손으로 오른손을 누르면서
금강수를 관상하는 것을
삼마지라 이름하나이다.
현성의 대중이라 함은
이른바 금강의 현성들이어서
진실한 뜻과 지혜로써
일체를 잘 깨쳐서 아나이다.
온갖 성취에서 가장 뛰어나며
모든 것에서 크게 길상하며
모든 법에서 성재(聖財)를 갖추어
일체의 법 가운데 으뜸입니다.
모든 성취하는 법은
다 현성의 인상(印相)이요
곧 그것이 금강살타이며
비밀의 대주재(大主宰)이옵니다.
5비밀(秘密)이라고 함은
이른바 비로자나여래와
부동(不動)여래와
보생여래ㆍ무량수여래이며
불공성취여래 등이니
이들을 5비밀이라 이름하나이다.
모든 부(部)라고 함은
이른바 일체 여래의
진실하고 묘한 도리이어서
금강살타를 이루게 되나니
비로자나여래의 부(部)와
부동여래의 부(部)와
보생여래의 부(部)와 무량수여래의 부(部)와
불공성취여래 등의 부(部)이며
진리도 역시 그러하나이다.
또한 금강부(金剛部)의 주(主)는
온갖 악을 잘 조복하는 분으로서
순수하고 좋은 방편으로써
마치 태양과 같이 두루 비추나이다.
이 금강부의 존(尊)은
모든 유정들을 요익하게 하고
모든 교법을 잘 이룩하나이다.
비수(毘首)65)의 금강부(金剛部)는
대방편을 섭수하고
관자재보살은
뭇 연화부(蓮華部)에 의거하여
최상의 성취를 얻게 하나이다.
관자재보살은
바로 금강살타요
연화부의 참된 이치이며
삼마지를 섭지하는 지혜로
연화부를 청정하게 하고
모든 유정들을 청정하게 하나이다.
허공장(虛空藏)이라고 함은
이른바 크나큰 성재(聖財)이어서
허공에 두루 가득 찬
허공장보살을 말합니다.
이는 대관정법이요
보생부(寶生部)에 속하며
다함없는 보배의 창고이며
큰 관정법의 당기[幢]입니다.
온갖 원을 잘 섭수하는지라
곧 금강살타이며
모든 만다라에서
언제나 진실한 도리를 베푸나이다.
금강부의 관정과
보생과 무량수의
참된 이치도 역시 그러합니다.
근본이 되는 모든 표치는
가장 으뜸가는 성취요
미묘하고 진실한 이치이니
이것이 자재한 무기[器仗]로서
다섯 가지 큰 비밀이
바로 금강저이옵니다.
그 모든 부의 표치는
이른바 진실한 이치이고 지혜이며
모든 부처님의 온갖 행[毘首行]이어서
곧 대보리를 증득하나이다.
저 금강부(金剛部)와
보부(寶部)와 연화부(蓮華部)는
모든 뜻[一切義]을 잘 섭수하여
비밀한 법을 성취하나이다.
구소(鉤召)의 법이라 함은
이른바 모든 비밀한 의법이어서
금강구와 금강령으로써
구소하는 데 사용하나이다.
모든 공양이라고 함은
이른바 모든 비밀의 의법이어서
마음으로 좋아하고 기뻐하면서
갖가지의 노래와 춤 등을 공양하나이다.
현전의 법[見前法]이라고 함은
이른바 모든 비밀의 의법이어서
각기 본인(本印)을 사용한
다음에 일심으로
진실한 이치를 지송해야 합니다.
또다시 모든 여래의
모든 성취가 눈앞에 나타나며
대삼매의 법으로써
진실하고 미묘한 이치이니
이것은 근본의 참된 공(空)입니다.
금강살타의 성품은
이것이 바로 보현의 몸이며
또한 금강주(金剛主)입니다.
성취하는 법이라고 함은
이른바 모든 의궤 가운데에서
행하는 바가 성취하는 일이니
마땅히 본존의 법에 의거하여
모든 성취를 지어야 하니
다만 머무는 처소에 따라서
모든 의궤가 다 이루어지나이다.
법에 의해 금강령과 금강저를 지니고
세간을 깨달아 알며
모든 법을 성취하고자 하면
속히 근본의 가르침이 이루어지나이다.
너무 애쓰지[勤苦] 말라고 하는 것은
이른바 행하는 바 성취에서
가행(加行)을 할 필요가 없으면
뜻을 따르고 처소에 따르며
욕망을 따르고 음식을 따르면서
이에 4위의(威儀)에 이르기까지
말도 하고 놀고 웃기도 하면서도
다만 지성스러운 마음을 일으키며
등인(等引)과 상응하여 머물고
본존의 의법에 의거하여
이와 같이 상응하는 도리로써 하면
속히 일체의 법을 이룩하나이다.
이 근본이 되는 큰 가르침은
매우 깊고 비밀한 것이니
만약 이 법에 의거하여 닦아 익히면
바라는 것이 모두 원만해지나이다.
모든 여래와
모든 대보살도
언제나 이 법을 받아 지니나니
이는 최상의 대락이요
진실하고 미묘한 구절로서
대욕(大欲)이요 대묘락(大妙樂)이옵니다.
35)
35) 보살은 무욕(無欲)의 대욕(大欲)에 머물어야 한다.
물질ㆍ명예 등에 대해서 탐욕을 가지지 말고,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는 것이 보살의 대욕이다.
36)
36) 산스크리트로 sarva anuragasukhasudhamanasva tāvaṃ vajra satvaparama surata bhavami mahāsukhani ṛṣṭu sarayadha pratiptacitta jvala kupranudha이다.
37)
37) 신체의 다섯 군데,
즉 이마ㆍ오른쪽 어깨ㆍ왼쪽 어깨ㆍ심장ㆍ목을 가지하는 것.
가지하는 데에는 인계나 금강저를 사용한다.
각각의 신체 부위는 상징하는 바가 다르다.
이마→대일여래,
오른쪽 어깨→보생여래,
왼쪽 어깨→불공성취여래,
심장→아촉여래,
목→아미타여래이다.
이것에 의하여 자신에게서 오불ㆍ오지를 현현하는 것이다.
38)
38) 산스크리트로 ahotraṃ hri hūṃ이다.
39)
39) 산스크리트로 oṃ hūṃ이다.
40)
40) 산스크리트로 oṃ bodhiciddhavajra이다.
41)
41) 산스크리트로 oṃ samanta bhatre carye이다.
42)
42) 산스크리트로 oṃ cindhamane이다.
43)
43) 산스크리트로 oṃ anirodhe이다.
44)
44) 산스크리트로 oṃ jitibibarate이다.
45)
45) 산스크리트로 oṃ sarvabiniyani이다.
46)
46) 산스크리트로 oṃ mahārāgadharma te이다.
47)
47) 산스크리트로 oṃ bidyākapache이다.
48)
48) 산스크리트로 oṃ sarvakamini이다.
49)
49) 산스크리트로 oṃ vajra tridhaciddhe hūṃ이다.
50)
50) 산스크리트로 oṃ sarvatathāgate이다.
51)
51) 산스크리트로 oṃ svabhāvabiśuddhāḥ dharmatajñanabiśudhe이다.
52)
52) 산스크리트로 oṃ karmabiśuddhe이다.
53)
53) 산스크리트로 hūṃ bisumbhavajraṇi phaṭ이다.
54)
54) 산스크리트로 oṃ karmarāge이다.
55)
55) 산스크리트로 oṃ javajra ṇi이다.
56)
56) 산스크리트로 oṃ hūṃ sarvadharmani 이다.
57)
57) 산스크리트로 oṃ hrīḥ이다.
58)
58) 산스크리트로 oṃ akāromukhaṃ이다.
59)
59) 산스크리트로 oṃ prajñāpāramitāye baṃ hūṃ이다.
60)
60) 산스크리트로 oṃ ā이다.
61)
61) 산스크리트로 oṃ sarvatathāgata gre이다.
62)
62) 산스크리트로 oṃ sarvatathāgata bagabiśuddhe이다.
63)
63) 산스끄리뜨로 oṃ sarvatathāgata ciddhavajra a이다.
64)
64) 문수사리를 중준으로 하여 동방에 아촉(금강리),
남방에 보생(분노금강리),
서방에 무량수(연화리),
북방에 불공성취(보리),
네 귀퉁이에는 반야바라밀의 인을 나타내는 범본을 묘사한 만다라이다.
65)
65) 산스크리트로 viśva이며,
‘모든 것의’,
‘일체의’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 [pt op tr] fr
_M#]
● [pt op tr] fr
_M#]
_M#]
◎◎[개별논의] ♥ ❋본문
● 성인대접을 못 받는 최강력보살 금강형제들
불교 경전의 1/2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정통 불교계에서 외면받기 쉬운 경전이 있다.
그리고 이들 경전에는 성인 대접을 잘 받지 못하는 수행자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런 사정은 본인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경전 안에서도 부처님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는 사정이 있다.
불교계나 불교 경전의 실질 내용이 다양하다.
그 배경 사정도 마찬가지다.
그 사정은 알고보면 수행자에게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다만 생사현실에서 활동하는 중생들의 상태나 사정이 다양하다.
그래서 수행자도 그 각각에 맞추어 수행방향을 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굳센 수행분야가 금강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사정으로 성인 취급을 받기 힘들다.
중생제도를 위해 취하는 방편에 한계가 없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래서 이것을 감당하려면 해당 수행자의 수준이 대단히 높아야 한다.
그러나 또 그런 수행자가 상대하는 대상은 또 그와 반대다.
그래서 그렇게 되는 배경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부처님의 표준적인 기본 경전 내용으로 생사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그 수행자가 대단히 수행력이 높은 상태다.
일단 출가할 수 있어야 한다.
옷 세벌 하루 한끼 구걸 이런 상태로 수행을 성취해야 한다.
그리고 표준적인 방안으로 생사를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산을 등산할 때 자일만으로 암벽을 수직 등반하는 상태와 비슷하다.
그런 결과 일반 현실에는 이런 방식으로 성취하지 못하는 이들이 남게 된다.
이들을 다시 제도해야 한다.
그래서 점차 상대에 맞추어 수행자가 더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그 수행자가 상대하는 중생은 더 좀 더 쉽게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경우 의존하면 소원을 성취해주는 방안이 먼저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자비심에 바탕해 수행자가 취하게 되는 선교방편이 주된 방안이 된다.
이 경우 수행자가 산을 빙빙 돌아서 오를 수 있도록 길을 편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 방안으로도 잘 수행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시 남게 된다.
그런 경우에도 다시 포기하지 않고 점점 상대에 맞추어 수행자가 더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그 극단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런 경우 수행자는 더 노력하고 노력해야 한다.
비유하면 히말라야 산에 케이블카를 놓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는 휠체어를 타고도 산에 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수행자가 들여야 하는 노력은 한층 더 힘들고 어렵게 된다.
그리고 중생제도를 위해 취하는 방편도 한계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사정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기본과 너무 멀어지는 특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전을 대할 때는 조금 눈높이를 조정하고 대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그렇게 그런 내용이 제시되게 되는 그 배경을 이해하면 일단 경전 내용에 적응하기 쉽게 된다.
잘못하면 결인을 잘못 맺어서 장풍이 발사되고 산이 무너질 걱정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기에 금강보살 형제들이 잘 통제하기에
정상적인 수행자들은 현실적 걱정을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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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vastika 【팔】Svatthika 길상(吉祥)의 표상(標相). 중국에서는 사바실디가(塞縛悉底迦)라 음역, 길상(吉祥)ㆍ유락(有樂)ㆍ덕상(德相)ㆍ경복(慶福)ㆍ행운(幸運) 등으로 번역. 예전부터 불교에서 뿐만 아니라 각 인도교 및 서양에서도 썼다. 불교에서는 만덕 원만한 모양(吉祥海雲相)으로서 부처님의 가슴에 그리고, 혹은 불심인(佛心印)이라고 설명한다. 또는 부처님의 발자국(足跡)에 65의 형상이 있는 중에서 하나.
답 후보
● 만(卍)
말리부인(末利夫人)
멸과(滅果)
멸상(滅相)
명상(名相)
명호(名號)
목탁(木鐸)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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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32째]
어피일일법륜중 $ 032▲毘佉擔毘佉擔為 一 ● 稱量, ○□□□□,演,於,分,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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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彼一一修多羅, 分別法門不可說;
□□□□□□□, 연수다라불가설;
어피일일수다라, 분별법문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법 바퀴마다
수다라 연설함도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수다라에
분별하는 법문도 말할 수 없고
○ 2019_1004_155537_nik_ab47
○ 2019_1004_152035_can_ct4
○ 2019_1004_172223_nik_ct19
○ 2019_1004_143814_nik_ar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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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_암기방안
31 넓적다리 thigh
32 무릎 knee
31 넓적다리 thigh
31 넓적다리 thigh
16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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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125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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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
그리고 이들 경전에는 성인 대접을 잘 받지 못하는 수행자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런 사정은 본인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경전 안에서도 부처님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는 사정이 있다.
불교계나 불교 경전의 실질 내용이 다양하다.
그 배경 사정도 마찬가지다.
그 사정은 알고보면 수행자에게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다만 생사현실에서 활동하는 중생들의 상태나 사정이 다양하다.
그래서 수행자도 그 각각에 맞추어 수행방향을 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굳센 수행분야가 금강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사정으로 성인 취급을 받기 힘들다.
중생제도를 위해 취하는 방편에 한계가 없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래서 이것을 감당하려면 해당 수행자의 수준이 대단히 높아야 한다.
그러나 또 그런 수행자가 상대하는 대상은 또 그와 반대다.
그래서 그렇게 되는 배경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부처님의 표준적인 기본 경전 내용으로 생사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그 수행자가 대단히 수행력이 높은 상태다.
일단 출가할 수 있어야 한다.
옷 세벌 하루 한끼 구걸 이런 상태로 수행을 성취해야 한다.
그리고 표준적인 방안으로 생사를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산을 등산할 때 자일만으로 암벽을 수직 등반하는 상태와 비슷하다.
그런 결과 일반 현실에는 이런 방식으로 성취하지 못하는 이들이 남게 된다.
이들을 다시 제도해야 한다.
그래서 점차 상대에 맞추어 수행자가 더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그 수행자가 상대하는 중생은 더 좀 더 쉽게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경우 의존하면 소원을 성취해주는 방안이 먼저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자비심에 바탕해 수행자가 취하게 되는 선교방편이 주된 방안이 된다.
이 경우 수행자가 산을 빙빙 돌아서 오를 수 있도록 길을 편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 방안으로도 잘 수행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시 남게 된다.
그런 경우에도 다시 포기하지 않고 점점 상대에 맞추어 수행자가 더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그 극단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런 경우 수행자는 더 노력하고 노력해야 한다.
비유하면 히말라야 산에 케이블카를 놓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는 휠체어를 타고도 산에 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수행자가 들여야 하는 노력은 한층 더 힘들고 어렵게 된다.
그리고 중생제도를 위해 취하는 방편도 한계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사정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기본과 너무 멀어지는 특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전을 대할 때는 조금 눈높이를 조정하고 대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그렇게 그런 내용이 제시되게 되는 그 배경을 이해하면 일단 경전 내용에 적응하기 쉽게 된다.
잘못하면 결인을 잘못 맺어서 장풍이 발사되고 산이 무너질 걱정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기에 금강보살 형제들이 잘 통제하기에
정상적인 수행자들은 현실적 걱정을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된다.
★1★
◆vdkd6712
◈Lab value 불기2565/01/31 |
○ 2020_0906_105644_nik_CT33.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lbert-Bloch-windy-night-sky-1944 [#M_▶더보기|◀접기| Artist: Albert-Bloch https://en.wikipedia.org/wiki/Albert_Bloch Title : windy-night-sky-1944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326 [#M_▶더보기|◀접기|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strophytum_flower_326.jpg Slovenčina: Astrophytum hybrid flower Author Skolnik Collection ● [pt op tr] fr _M#]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aeyer-Volhard_LMU_1877 [#M_▶더보기|◀접기| Deutsch: LMU München - Chemie-Professoren und ihre Studenten/Doktoranten Wintersemester 1877/1878 Prof. Adolf Baeyer (* 31. Oktober 1835 in Berlin; † 20. August 1917 in Starnberg) Prof. Jacob Volhard (* 4. Juni 1834 in Darmstadt; † 14. Januar 1910 in Halle/Saale) Dr. Emil Fischer (* 9. Oktober 1852 in Euskirchen; † 15. Juli 1919 in Berlin), 1878 Habilitation Dr. Otto Fischer (* 28. November 1852 in Euskirchen; † 4. April 1932 in Erlangen), 1878 Habilitation Dr. Wilhelm Koenigs (* 22. April 1851 in Dülken; † 15. Dezember 1906 in München), 1881 Habilitation [1][2] Dr. Eduard Hepp (* 11. Juni 1851 in Straßburg, † 18. Juni 1917 in Frankfurt/Main) Hans von Pechmann (* 1. April 1850 in Nürnberg; † 19. April 1902 in Tübingen) A. Schillinger Georg Fraude J. B. Burkhardt Author Unknownwikidata:Q4233718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Xalapa Enríquez, 베라크루스 주 멕시코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Serge Gainsbourg - You're Under Arrest.lrc Serge Gainsbourg - You're Under Arrest ♥단상♥가짜뉴스유포 사범 랜덤으로 뽑힌 노래에 체포된 범인모습이 보인다. 노래부르면서 담배피우는 가수다. 그래서 사범으로 일단 명칭을 붙여주었다. 무언가 남에게 알려주는 선생님을 사범이라고도 한다. 이상적인 교육방안은 교육목표와 현실의 차이를 대단히 크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피교육자가 목표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두 방안이 있다. 하나는 목표지점은 극히 좋다. 현실은 별로다. 이런 두 차이를 극대화한다. 또 하나의 방안도 있다. 현실상태는 지극히 나쁘다. 그러나 목표지점에는 그런 나쁨이 없다. 그리고 이 두 차이를 극대화한다. 이 차이가 커야 피교육자가 교육에 응하게 된다. 이래도 저래도 무방하다고 하자. 이것이나 저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교육과정은 힘들다고 하자. 그렇다면 아무도 그런 훈련을 이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정말 목표지점이 아무 차이가 없다면 사실 무용한 일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것을 사범이 먼저 잘 이해시켜야 한다. 심지어 말 못하는 동물을 교육시키는 데에도 이런 방안이 사용된다. 보통 서툰 사범은 채찍과 당근을 사용하면서도 주로 채찍에 의존한다., 당근은 사범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고 사범은 그 반대를 취한다. 잘 하면 칭찬, 못하면 무관심 이런 방안으로 대한다. 그리고 TV에 출연해 연기하는 동물들 대부분은 이 사범이 그런 방안으로 지도한 결과다. 그런데 피교육자도 이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교육과정 전반이 즐겁고 재미있게 잘 수행된다. 그리고 그 결과도 최상이 된다. 비유하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타내고 노벨상을 타내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래서 사범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내용은 문수보살님과 관련해 경전에서 부처님이 소개해준 내용이기도 하다. 하늘의 천인들도 재주가 많다. 그런데도 문수보살님을 비롯해 수행자들의 상태가 훨씬 뛰어나다. 그래서 천인들이 궁금해 한다. 도대체 그렇게 된 사정이 무엇인가. 목표와 현실의 낙차를 이용하는 것은 같다. 그런데 그 방향과 방식이 다르다. 우선 수행자는 생사현실이 본래 가짜라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극한지점을 평안히 잘 견뎌 참아야 한다. 생사현실에서 상을 취하지 않고 안인을 성취한다. 상을 취함은 현실에서 영희가 어디 있는가 물을 때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과 관련된다. 그것이 망집현상이다. 현실 사정이 본래 그렇지 않다. 다만 그렇게 여겨질 따름이다. 따라서 그런 망집을 제거하고 현실에 임해야 한다. 중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그 상황을 이해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임하면 곤란하다. 즉 중생들이 현실에서 그렇게 임한다는 사정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마저 그렇게 임하면 곤란하다. 그러면 수행자 자격증을 박탈당하게 된다. 이런 내용이 금강경에 제시된다. 그리고 수행자는 그런 가운데 무생법인을 증득한다. 이를 풀어 말하면 다음과 같다. 본래 생사현실에 그런 것과 그 생멸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런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현실의 극한지점에서 그렇게 이해하는 내용 그대로 실천하고 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그 내용을 실제 현실에서 실천해 증득한 상태가 된다. 예를 들어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런 내용을 이론상 이해하는 것은 쉽다. 그런데 그 내용을 현실에서 적용해 임하는 것은 어렵다. 예를 들어 위 내용을 반복해 설명하면 이해할 수는 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톱을 들어 손가락 하나를 자른다고 하자. 그러면 그 이론은 이론으로만 남게 되고 대부분 비명을 지르게 된다. 만일 이론을 그대로 적용해 실천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론상 그런 상황에서도 무유공포 도일체고액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론과 현실이 상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이 수행과정의 문제다. 그래서 반대로 현실에서 무생법인의 증득하는 상태가 갖는 가치가 높다. 그 이후부터 수준이 달라진다. 온갖 무량방편의 원천이 그 수행자에게만은 무상으로 무제한 공여된다. 그리고 그 상태부터는 생사현실 일체가 그 수행자에게서만은 일체가 모두 극락과 같은 상태로 임하게 된다. 즉, 생사 즉 니르바나가 표현 그대로 생사현실에 적용된다. 그리고 여여하게 생사현실에 임해 중생제도를 행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사정이 그 반대가 된다. 현실은 본래 이렇든 저렇든 차별없이 공하고 니르바나다. 그럼에도 이 경우는 니르바나인 현실을 대해 생사고통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어떤 중생과 수행자가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그에게 어떤 방편이 있으면 그로 인해 그 자신부터 위험해진다. 그런 경우 그에게 약간만 고통이 주어져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설령 자신의 힘만으로 어떤 방편을 얻는 경우에도 생사과정에서 포맷 처리하게끔 된다.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치고 생사고통을 증폭시키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한번은 극한 고통을 대면해서 안인을 잘 성취해야 한다. 그래서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불퇴전위의 단계에 올라야 한다. 그래야 수준높은 수행자가 된다. 이 과정에서 생사현실이 본래 가짜임을 잘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도움된다. 현실은 진짜처럼 여겨지지만 알고보면 가짜다. 현실에 달이 뜨는 것처럼 여겨진다. 개기 월식도 정확히 진행되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가짜다. 영희가 저기에 서있다가 쥬스를 들고 온다고 하자. 이 상황도 마찬가지다. 그 상황에 영희도 있고 영희의 오고감도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주는 이, 받는 이, 줌과 받음, 주고 받는 물건도 마치 정말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바로 그 현실 각 단면 어디에도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 부분은 조금 어렵다. 반야경전이나 중관론 부분을 잘 참조해야 한다. 그런데 그 경전이나 논서가 일반적으로는 다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한편 이와 함께 현실일체가 마음임도 잘 이해해야 한다. 즉 본래 현실은 실답지 않고 가짜다. 그럼에도 현실 매순간 매 단면은 하나같이 대단히 진짜처럼 여겨진다. 즉 영희가 어디 있는가 물을 때 손가락으로 가리킨 그 부분이 이와 관련된다. 그런데 아무리 이론적으로 설명해도 현실에 임하면 대부분 그 부분이 진짜처럼 여겨진다. 현실에서 자신이나 달, 바위 등등이 다 사정이 같다. 그런데 이들이 가짜인데도 그렇게 여겨지는 그 배경 사정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러려면 어떤 구조와 기제에서 각 주체가 이렇게 되는가까지 이해해야 한다. 이 부분은 좀 복잡하다. 불교내 유식관련 경전과 논서가 이 부분에 대해 번잡하게 설명한다. 여하튼 이런 내용을 잘 이해하고 증득해 현실에 임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바탕에서 수행을 계속해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이제 생사현실에서 수준높은 불퇴전위에 이르게 된다. 다만 이런 사정으로 현실에서 그런 상태에 이르는 수행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게 된다. 그리고 진짜로 여겨지는 생사현실에서 극심한 생사고통을 대면하면 대부분 물러난다. 그리고 대부분 진짜처럼 생생하게 고통을 겪게 된다. 그것은 단순히 고통을 그만큼 겪은 것뿐이다. 예를 들어 모든 생명이 임종시에는 그런 고통을 겪는다. 그렇다고 안인을 성취한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쩔 도리 없이 그 상황에서 고통을 그대로 받고 겪은 것 뿐이다. 그런데 수행자는 이런 상태에서 안인의 성취를 해야 한다. 평상과 마찬가지로 평안하게 임해야 한다. 물론 이런 상황에 직면해 마취제를 사용해 고통을 회피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수행자 경우 삼매 사마타의 수행 방안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삼국지에서 관운장이 화살을 뽑을 때 사용한 방안과 유사하다. 바둑에 집중하고 견디는 방안과 성격이 유사하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안인은 성취하지 못한 것이 된다. 수행을 한다고 모든 경우 늘 고행 수행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행자는 이런 고통을 대면하게 될 때 안인을 성취해 불퇴전위에 이르는 것이 좋다. 그래야 이를 통해 수준이 대단히 높아진다. 그러나 자신이 없으면 고통을 당면할 때 위와 같은 회피 방안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런 사정으로 수행자가 수행을 시작한 후 무생법인을 증득하는데 장구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언젠가는 여하튼 넘어야 한다. 그래야 수준이 높은 수행자가 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다고 하자. 그리고 고통을 미리 예방하지도 못한다고 하자. 또 고통을 당면한 경우 색계나 무색계로 옮겨가 회피하지도 못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대로 고통을 다 겪게 된다고 하자. 그것은 곤란하다. 그것은 굳이 수행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그렇게 겪는다. 그리고 무한히 그 상태를 반복해간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바로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수행의 목표다. 그래서 고통을 겪는 것과 평안히 참고 안인을 성취하는 것은 다르다. 그러나 이런 생사고통을 잘 극복하게 된다고 하자. 그러면 이후 수행의 방향과 방식을 잘 취해 무량행문을 닦아야 한다. 수행의 목표는 무량복덕 지혜의 구족과 중생제도, 불국토장엄, 성불 이런 것이다. 현실은 가짜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 대부분 생사현실을 진짜라고 여긴다. 그런 중생을 상대해 제도하려면 이런 수행이 필요하다.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하고 하나하나 무량하게 잘 성취해나가야 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1/2565-01-31-k1256-007.html#6712 sfed--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_K1256_T0244.txt ☞제7권 sfd8--불교단상_2565_01.txt ☞◆vdkd6712 불기2565-01-31 θθ |
■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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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vastika 【팔】Svatthika 길상(吉祥)의 표상(標相). 중국에서는 사바실디가(塞縛悉底迦)라 음역, 길상(吉祥)ㆍ유락(有樂)ㆍ덕상(德相)ㆍ경복(慶福)ㆍ행운(幸運) 등으로 번역. 예전부터 불교에서 뿐만 아니라 각 인도교 및 서양에서도 썼다. 불교에서는 만덕 원만한 모양(吉祥海雲相)으로서 부처님의 가슴에 그리고, 혹은 불심인(佛心印)이라고 설명한다. 또는 부처님의 발자국(足跡)에 65의 형상이 있는 중에서 하나.
답 후보
● 만(卍)
말리부인(末利夫人)
멸과(滅果)
멸상(滅相)
명상(名相)
명호(名號)
목탁(木鐸)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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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chn] viraja vītamala 遠塵離垢
[pal-eng] kha.nika $ 팔리어 nt.momentary; temporary; changeable.
[Eng-Ch-Eng] 依止 (1) Reliance, dependence. (2) To depend upon something which possesses power and virtue. A basis, a support (a^/sraya, adhista^na). (3) To serve (sam/sraya). (4) To serve as a disciple, learn the practices of discipline and be taught the dharma. (5) According to. (6) To make (something) the theme. To refer to.
[Muller-jpn-Eng] 去 コ to leave, to go away. To pass\n\nキョ\nto leave, to go away. To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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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also: Sa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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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자재보살 명호 31 번째는?
31
길을 잃었을 때에
이 주문을 외우는 연고로
착한 신과 용왕이
사람으로 변화하여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며
● 지리니 地唎尼<三十一> dhi ri ṇi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1
바란 슈라바나 다마리뎨
鉢蘭<二合引>輸囉嚩那<引>怛沒哩諦<二合三十一>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1일째]
일일불법불가설 $ 031▲毘薄底毘薄底為 一 ● 毘佉擔, ○□□□□,種,出,轉,於
□□□□□□□,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32째]
어피일일법륜중 $ 032▲毘佉擔毘佉擔為 一 ● 稱量, ○□□□□,演,於,分,於
□□□□□□□, 演修多羅不可說;
於彼一一修多羅, 分別法門不可說;
□□□□□□□, 연수다라불가설;
어피일일수다라, 분별법문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법 바퀴마다
수다라 연설함도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수다라에
분별하는 법문도 말할 수 없고
○ 2019_1004_155537_nik_ab47
○ 2019_1004_152035_can_ct4
○ 2019_1004_172223_nik_c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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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_암기방안
31 넓적다리 t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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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넓적다리 thigh
31 넓적다리 t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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