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비일체지덕경』
K0089
T0285
점비일체지덕경 제2권/전체5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기2569-04-04 -- 뽑혀진 대장경 내용 연구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089_T0285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점비일체지덕경』
♣0089-002♧
점비일체지덕경 제2권/전체5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M_▶더보기|◀접기|
○2019_1106_105521_nikon_exc_s12▾화순 영구산 운주사
○2019_1106_114729_canon_exc▾화순 영구산 운주사
○2020_1017_151053_canon_exc_s12▾삼각산 화계사
○2020_1017_170452_canon_exc_s12▾삼각산 화계사
○2019_0106_144627_canon_exc▾의정부 도봉산 망월사
○2020_1114_134137_nikon_ori▾삼각산 도선사
○2019_1104_132241_nikon_exc▾구례 화엄사 연기암
○2021_1005_161941_canon_exc_pc▾장흥_천관산_천관사
○2021_1112_173402_canon_exc▾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1_1007_150215_canon_exc▾부안_능가산_내소사
○2021_0320_155901_canon_exc▾포천_백운산_흥룡사
○2021_1007_165734_canon_exc_s12▾부안_능가산_개암사
○2010_0124_123511_exc▾남천사
○2011_0606_144344_exc▾서울_북한산_화계사
○2016_0412_154632_canon_exc_s12▾진안_마이산_탑사
○2021_1002_140254_canon_exc_s12▾영천_팔공산_거조사
○2021_1005_162937_canon_exc▾장흥_천관산_천관사
○2020_0201_110239_nikon_exc
○2021_1003_150332_canon_exc▾밀양_삼량진_금오산_여여정사
● [pt op tr] fr
_M#]
○2021_0216_132933_canon_exc_s12▾강화도_전등사
❋❋본문 ♥
◎[개별논의]
★%★
『점비일체지덕경』
♣0089-002♧
점비일체지덕경 해제 (있는 경우)
점비일체지덕경 002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 ❋본문
★1★
◆vrda1980
◈Lab value 202110031503 |
Mireille Mathieu - Merci Monsieur Tres Peu Pour Moi
♥단상♥ ![]()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4/k0089-002.html#1980 sfed--점비일체지덕경_K0089_T0285.txt ☞점비일체지덕경 제2권/전체5권 sfd8--불교단상_2569_04.txt ☞◆vrda1980 불기2569-04-04 θθ |
■ 퀴즈
ㅍ
⇒<유사어>삼연자비<참조어>삼연자비(三緣慈悲)
답 후보
● 자비(慈悲)
자성신(自性身)
자씨(慈氏)
자연득(自然得)
자재왕(自在王)
자행화타(自行化他)
장(障)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음악
Maxime Le Forestier - Education Sentimentale
Patrick Bruel - Demain Le Monde
Barbara - A Peine
Benjamin Biolay - C'est Magnifique (Benjamin Biolay)
Felix Leclerc - Coutumace
Alex Beaupain - A Travers
Marie Laforet - Le Tengo Rabia Al Silencio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16▲ 子丈才叉彳 ■ 자장재차척 16 ( 아들 자 )( 어른 장 )( 재주 재 )( 갈래 차 / 작살 차, 비녀 채 )( 조금 걸을 척 )
029▲ 牛牜尤友云 ■ 우우우우운 29 ( 소 우 ) ( 소우 우) ( 더욱 우 )( 벗 우 )( 이를 운/ 구름 운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Anapanasati Sutta
[san-chn] ababa 阿波波
[san-eng] bhūtānī $ 범어 all that are created
[pali-chn] raja 塵
[pal-eng] upaka $ 팔리어 adj.approaching; frequenting. (= upage)
[Eng-Ch-Eng] life potential 命根
[Muller-jpn-Eng] 五微塵 ゴミジン five subtle elements
[Glossary_of_Buddhism-Eng] EVANSWENTZ, W. Y. D. 1965 ☞
“Scholar of Buddhism, most famous for his work on the Tibetan
tradition, and particularly on the Tibetan Book of the Dead.”
Preb: 122 #1024
[fra-eng] décevoir $ 불어 disappoint
[chn_eng_soothil] 發戒 To issue to, or bestow the commandments on a discipl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諸微塵, 如來說非微塵, 是名微塵, 如來說世界非世界, 是名世界.」
“수보리야, 여래가 말한 티끌은 티끌이 아니므로 티끌이라 하며, 여래가 말
한 세계는 세계가 아니므로 세계라 이름하느니라.”
[玄奘] 佛言: 「善現, 大地微塵如來說非微塵, 是故如來說名大地微塵;
諸世界如來說非世界, 是故如來說名世界.」
[義淨] 何以故? 諸地塵佛說非塵, 故名地塵; 此諸世界佛說非界, 故名世界.」
13-07 तत्कस्य हेतोः ? यत्तद्भगवन् पृथिवीरजस्तथागतेन भाषितम्, अरजस्तद्भगवंस्तथागतेन भाषितम्।
तेनोच्यते पृथिवीरज इति।
योऽप्यसौ लोकधातुस्तथागतेन भाषितः, अधातुः स तथागतेन भाषितः।
तेनोच्यते लोकधातुरिति॥
tatkasya hetoḥ | yattadbhagavan pṛthivīrajastathāgatena bhāṣitam
arajastadbhagavaṁstathāgatena bhāṣitam | tenocyate pṛthivīraja iti |
yo'pyasau lokadhātustathāgatena bhāṣito'dhātuḥ sa tathāgatena bhāṣitaḥ |
tenocyate lokadhāturiti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복덕갖춘분이시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대지의
티끌’이라고 말해진 그것은 티끌이 아니라고, 복덕갖춘분이시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말해졌습니다. 그래서 ‘대지의 티끌’이라고 말해집니다. 또한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세계영역’이라고 말해진 그것은 영역이 아니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말해졌습니다.
그래서 ‘세계영역’이라고 말해집니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② hetu(ƾ. cause, reason, motive; source, origin; a means or instrument)
▼▷[yattadbhagavan] ① yat(pn.ƿ.nom.) + tat(pn.ƿ.nom.) + bhagavan(ƾ.voc.) →
▼[(어떠한) 그、 그것은、 복덕갖춘분이시여!]
② yat(pn.ƿ.nom.acc.sg.) < yad(pn. what; which, who)
② tat(pn.ƿ.nom.acc.sg.) < tad(pn. that, he, it, she)
▼[pṛthivīrajastathāgatena] ① pṛthivī+rajaḥ(ƿ.nom.) + tathāgatena(ƾ.voc.) → [대지의
티끌이다 (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am] ① bhāṣitam([nj.→]ƿ.nom.) → [말해진 것은]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arajastadbhagavaṁstathāgatena] ① a|rajaḥ(ƿ.nom.) + tat(pn.ƿ.nom.) +
bhagavan(ƾ.voc.) +|s|+ tathāgatena(ƾ.ins.) → [티끌이 아니다、 그것은 (이라고)、
복덕갖춘분이시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am] ① bhāṣitam(njp.→ƿ.nom.) → [말해졌습니다.]
▼▷[tenocyate] ① tena(ƺ.) + ucyate(pass.pres.Ⅲ.sg.) → [그래서、 말해집니다]
▼[pṛthivīraja] ① pṛthivī+rajaḥ(ƿ.nom.) → [대지의 티끌이다]
▼[iti] ① iti(ƺ.) → [라고.]
▼▷[yo'pyasau] ① yaḥ(pn.ƾ.nom.) + api(ƺ.) + asau(pn.ƾ.nom.) → [(어떠한) 그것은、
또한、 그]
② asau(pn.ƾƷ.nom.sg.) < adas(pn. that, a certain)
▼[lokadhātustathāgatena] ① lokadhātuḥ(ƾ.nom.) + tathāgatena(ƾ.ins.) →
▼[세계영역이다(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② lokadhātu(ƾ. a particular division of the world)
▼[bhāṣito'dhātuḥ] ① bhāṣitaḥ([nj.→]ƾ.nom.) + a|dhātuḥ(ƾ.nom.) → [말해진 것은、
영역이 아니라고]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sa] ① saḥ(ƾ.nom.) → [그것은]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ins.)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aḥ] ① bhāṣitaḥ(njp.→ƾ.nom.) → [말해집니다. → 말해졌습니다.]
▼▷[tenocyate] ① tena(ƺ.) + ucyate(pass.pres.Ⅲ.sg.) → [그래서、 말해집니다]
▼[lokadhāturiti] ① lokadhātuḥ(ƾ.nom.) + iti(ƺ.) → [‘세계영역’이라고.]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94일째]
세간도사불가설 $ 094▲娑婆羅娑婆羅為 一 ● 迷攞普, ○□□□□,演,彼,清,彼
□□□□□□□, 演說讚歎不可說,
彼諸菩薩不可說, 清淨功德不可說,
□□□□□□□, 연설찬탄불가설,
피제보살불가설, 청정공덕불가설,
世間導師不可說,
세상의 길잡이됨 말할 수 없고
연설하고 찬탄함을 말할 수 없고
저 모든 보살들을 말할 수 없고
청정한 그 공덕을 말할 수 없고
095□
[95째]
피제변제불가설 $ 095▲迷攞普迷攞普為 一 ● 者麼羅, ○□□□□,能,住,盡,欣
□□□□□□□, 能住其中不可說,
住中智慧不可說, 盡諸劫住無能說,
□□□□□□□, 능주기중불가설,
주중지혜불가설, 진제겁주무능설,
彼諸邊際不可說,
저 여러 끝단 데를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머무르는 지혜들도 말할 수 없고
그지없이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K0612_T1587.txt★ ∴≪A전식론≫_≪K0612≫_≪T1587≫
●K0089_T0285.txt★ ∴≪A점비일체지덕경≫_≪K0089≫_≪T0285≫
●K0421_T0839.txt★ ∴≪A점찰선악업보경≫_≪K0421≫_≪T0839≫
■ 암산퀴즈
227* 67
166704 / 184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29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5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94 번째는?
29 지혜의 광명을 증장시키며,
히 례, 㕧<上聲醯以反>㘑<二十九>
shiri
(이하~) 성스러운 찬란한 빛을 펼치시고,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050 바라 바라 자야 ◐鉢囉<二合>婆囉<引>闍耶<光王五十>◑prabhā-rājāya
051 다타아다야 ◐怛他揭多耶<五十一>◑tathāgatāya
052 아라하뎨삼먁삼몯다야 ◐阿囉訶帝三藐三菩陁耶<五十二>◑arhate samyaksaṃbuddhāya//
053 나모바가바뎨 ◐娜牟婆伽筏帝<五十三>◑Namo bhagavate
054 사보스비다바라라 자야 ◐三布瑟畢多娑囉囉<引>闍夜<娑羅花王五十四>◑saṃpushpita-sāla-rājāya
055 다타가다야 ◐怛他揭多耶<五十五>◑tathāgataya
056 아라하뎨삼먁삼몯다 야 ◐阿囉訶帝三藐三菩陁<引>耶<五十六>◑arhate samyaksaṃbuddhāya//
057 나모바가바뎨 ◐娜牟婆伽筏帝<五十七>◑Namo bhagvate
058 사갸 모나예 ◐舍抧也<二合>母娜曳<釋迦牟尼><佛五十八>◑śākhyamunaye
059 다타가다야 ◐怛他揭多耶<五十九>◑tathāgatāya
●10방 여래께서는
이 주문의 비밀심인을 지니시어
능히 10방세계에서 정수리를 만져 수기를 내리시니,
자기 과위(果位)를 아직 성취하지 못한 행자는
10방 어디에서나 부처님의 수기를 받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94
인욕(忍辱)을 행하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行忍辱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15209
906
법수_암기방안
5 목 ●
94 검지(~두째) 발가락 [신조어 ]
95 足背 【족배】 ~발등.
29 약지 (RING finger )
6 쇄골 【쇄골】
94 검지(~두째) 발가락 [신조어 ]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405_003833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1) 아비지옥(阿鼻地獄)에서 고통을 받는 여러 모양
아비지옥
[양(梁)나라 말로 무차(無遮)라고 하고,
또 무간(無間)이라고도 하고,
또 맹렬한 불이 심장에 든다[猛火入心]고 한다]
은 세로와 너비가 똑같이 8천 유순이며,
일곱 겹의 쇠로 된 성으로 되어 있고,
일곱 층의 쇠 그물이 쳐 있으며,
아래에는 열여덟의 구획[十八隔]이 있어서 일곱 겹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모두가 칼 숲이고,
다시 일곱 겹의 큰 칼 나무의 숲이 있다.
네 모퉁이에 네 마리의 큰 구리로 된 개가 있다.
너비와 길이는 40유순이고,
눈은 마치 번갯불과 같으며,
어금니는 마치 큰 칼 나무와 같고,
이는 마치 칼 산과 같으며,
혀는 마치 쇠 가시와 같고,
온몸의 털은 모두 맹렬한 불이 타는데,
그 연기 냄새는 고약하다.
열여덟의 옥졸이 있는데,
입은 마치 야차(夜叉)와 같고,
예순네 개의 눈으로는 철환을 뿌린다.
개 어금니는 위로 튀어나와서 높이가 4유순이며,
어금니 끝으로는 불이 흘러서 앞의 쇠 수레를 태우고 수레바퀴 테에서는 불을 뿜으며,
날이 날카로운 칼과 창은 아비의 성을 태워서 빨갛게 달구는데,
마치 녹은 구리와 같다.
옥졸은 머리가 여덟이고 뿔이 예순이며,
뿔 끝에서는 불이 타면서 불이 변화하여 구리가 되고,
다시 칼 수레바퀴가 되면서 서로 번갈아 불길 사이에 있으면서 아비의 성에 가득히 찬다.
성안에는 일곱 개의 쇠로 된 당기[幢]가 있는데,
불이 용솟음치는 것이 마치 녹아 흐르는 끓는 쇳물이 흩어지며 솟는 것과 같다.
네 개의 문 위에는 열여덟 개의 솥이 있는데,
끓는 구리가 솟아 넘쳐서 성안에 가득히 찬다.
두 구획[隔]의 사이에는 8만 4천 마리의 쇠로 된 이무기와 큰 뱀이 있어서 독의 불을 뿜는 동안에는 그 몸이 성안에 가득히 차며,
그 뱀들이 으르렁거리면 마치 하늘에서 우레를 치는 것 같은데 큰 철환 5백 개를 비처럼 내린다.
또 5백억의 벌레들이 8만 4천의 부리와 머리로 비 내리듯 불을 흘려 아비의 성에 가득히 채운다.
이 벌레들이 만약 내려오면 맹렬한 불이 훨훨 타서 8만 4천 유순의 지옥 위를 비추며,
대해의 옥초산(沃憔山)을 찔러서 대해의 밑까지 아래로 관통함은 마치 수레의 굴대와 같다.
만약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해치며 육친(六親)에게 욕설을 퍼부어 욕보인 이가 목숨을 마치면 구리로 된 개가 보배 일산과 같은 열여덟 개의 수레로 변화하고 모든 불길이 변화하여 옥녀(玉女)가 되므로,
죄인이 멀리서 보고 가려 하면 바람 칼[風刀]이 가르는데 춥고 급한지라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차라리 좋은 불을 얻는 게 낫지,
어찌 수레 위에 있으면서 불에 타 자폭(自暴)하겠느냐?” 하고 하면서 이내 목숨을 마치고 금수레에 앉은 옥녀를 쳐다보면 모두가 도끼를 잡고 그의 몸을 베어 끓는데,
팔을 굽혔다 펴는 동안에 곧장 아비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위쪽의 구획[上隔]으로부터 불 수레바퀴를 돌리는 것같이 빨리 아래쪽의 구획[下隔]에 이르러 몸이 구획 안에 꽉 차면 구리로 된 개가 크게 짖으면서 뼈를 물어뜯고 골수를 빠는데,
옥졸 나찰(羅刹)이 큰 도끼를 붙잡고 끓으며 작살로 목을 찔러 일어나게 하면 온몸이 불길에 싸이며 아비지옥에 가득히 찬다.
염라대왕(閻羅大王)은 큰 소리로 칙명하기를 “어리석은 지옥 종자야,
너는 세상에 있을 적에 부모에게 불효하고 못되고 오만하여 법도가 없었다.
네가 지금 난 곳은 아비지옥이라 이름하느니라”고 한다.
옥졸은 다시 아래쪽 구획으로부터 위쪽 구획으로 올라가게 하는데,
8만 4천의 구획을 지나가는 동안 몸을 매달고서 철망(鐵網)의 끝까지 이른다.
하루 낮 하룻밤이 곧 염부제(閻浮提)의 60소겁(小劫)인데,
1대겁(大劫) 동안이라야 다한다.
5역죄(逆罪)를 지으면 목숨을 마치려 할 적에 열여덟의 바람 칼이 마치 쇠로 된 불수레[火車]가 그 몸을 가르고 끊는 것같이 하면서 뜨거움이 핍박하기 때문에 문득 말하기를 “좋은 빛깔의 꽃과 맑고 시원한 큰 나무를 만나서 그 아래에서 유희하면 즐거울 것이다”고 한다.
이런 생각을 할 적에 8만 4천의 악한 칼 나무 숲들이 보배 나무의 꽃과 열매로 변화하여서 무성하게 그 앞에 줄지어 서고 몹시 뜨거운 불길이 변화하여 연꽃이 되는데,
죄인은 폭우보다 빠르게 연꽃 위에 앉는다.
그러면 쇠 부리로 된 벌레들이 불꽃으로부터 일어나서 뼈를 뚫고 몸으로 들어가 성급하게 움직이며,
온갖 칼 나뭇가지가 살과 뼈를 깎으면서 한량없는 칼 숲이 위에서 아래까지 덮어 가린다.
불 수레와 화로에 피운 숯 등 열여덟 가지의 일이 한꺼번에 닥쳐온다.
이 모양이 나타나는 때에 땅 아래로 무너져 떨어진다.
아래쪽 구획으로부터 몸이 올라가는 것은 마치 꽃이 피는 것만큼의 동안이며,
아래쪽 구획 안에 꽉 찬 불이 훨훨 타서 위쪽 구획에 이르고 몸이 그 안에 꽉 차는데,
뜨겁고 괴롭고 급하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면서 혀를 빼내면 만억의 녹인 쇳물과 백천의 칼 수레바퀴가 공중으로부터 내려와 머리로 들어가서 발로 나온다.
온갖 괴로운 일은 위에서 설명한 것보다 백천만 배 더하는데,
5역죄를 갖춘 이는 죄를 5겁(劫) 동안 받는다.
또 어떤 중생이 네 가지 무거운 계율을 범하고 헛되이 신도의 보시를 받으면서 비방하거나 잘못된 소견으로 인과(因果)를 모르며,
반야(般若) 배우기를 그만두고 시방의 부처님을 헐뜯으며,
승가(僧伽)에 딸린 재물을 도둑질하고 음탕하여 법도가 없이 계율 지닌 비구니거나 자매며 친척을 핍박하는 등의 뭇 나쁜 일을 저지르면,
이 사람은 죄의 과보로 목숨이 끊어지려 할 적에 바람 칼이 몸을 갈라서 아무 데나 눕히는 것이 마치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는 것과 같으며,
그의 마음은 멍하여지고 미친 생각이 일어난다.
자기 집안의 남녀 모두가 다 깨끗하지 않게 보이며,
똥오줌 싸는 냄새나는 곳에서 바깥으로 넘쳐흐르는 것을 보며,
큰 쇠 작살을 든 옥졸 나찰과 아비지옥 및 모든 칼 숲이 변화하여 보배 나무나 맑고 시원한 못으로 되고,
불길이 변화하여 금 연잎으로 되며,
쇠 부리의 벌레들이 변화하여 물오리와 기러기가 되고,
고통받는 소리가 마치 노래 읊는 것같이 들리는데,
죄인은 이것을 들으면서 “나도 그 안에 가서 놀아야겠다”고 하고,
불 연꽃에 앉으면 여러 가지 물건들이 다투어 분리되면서 개가 그의 심장을 뜯어먹는다.
잠깐 그러는 동안에 몸은 마치 쇠 꽃과 같이 열여덟 구획에 가득히 차며,
이들 죄인은 8만 4천의 대겁(大劫)을 지난다.
다시 동쪽의 열여덟 구획에 들어가도 앞에서와 같이 고통을 받으며,
남쪽ㆍ서쪽ㆍ북쪽에서도 역시 그와 같다.
『방등경(方等經)』을 비방하고 5역죄를 갖추며,
승가 물건을 파괴하고 비구니를 더럽히며,
모든 선근(善根)을 끊고 뭇 죄를 갖춘 이는 몸이 아비지옥에 가득히 차고,
사지(四肢)도 열여덟 구획에 가득 차게 되는데,
이 아비지옥에서는 다만 이런 지옥 종자 중생들을 태울 뿐이다.
겁(劫)이 다하려 할 적에는 동쪽 문이 열리는데,
동쪽 문 밖에 맑은 샘물과 흐르는 물ㆍ꽃ㆍ열매ㆍ나무숲들 모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이 죄인들은 아래 구획에서 불이 잠시 쉬는 것을 보면서 아래 구획으로부터 일어나 뒹굴면서 배로 기어가 몸을 틀면서 위로 도망쳐서 위의 경계에 도달하여 손으로 칼 수레바퀴를 붙잡으면,
그 때 허공에서는 이글이글하는 철환이 비가 내리듯 떨어지며,
동쪽 문으로 달려가 문지방에 이르면 옥졸 나찰이 손에 쇠 작살을 잡고 그의 눈을 찌르고 쇠 개는 심장을 물어뜯으므로 기절하면서 죽는다.
남쪽ㆍ서쪽ㆍ북쪽의 문도 역시 그와 같은데,
반 겁(劫) 동안을 지난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50_T2121
경율이상(經律異相) 양 보창등집
經律異相 【梁 寶唱等集】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나무 자세
●세계사이트방문일자: 불기 2568-12-26-목
Mashad
마슈하드는 이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사진] https://www.google.co.kr
[지도내 사진] Hazrat Zahra Mosque - Mashhad, Razavi Khorasan Province 이란
https://maps.app.goo.gl
Great Museum of Khorasan
https://maps.app.goo.gl
마슈하드 유니버시티 오브 메디컬 사이언스
https://maps.app.goo.gl
[거리뷰1] https://maps.app.goo.gl
[세계내-위치] https://www.google.nl
[설명 1]
[설명 2]
[동영상 1] 15:25
https://youtu.be
Imam Reza Bazaar | 마샤드 시티이란 | 도보 투어 4K
[동영상 2]
[음악] https://radio.garden
[예술작품감상]
우네 피에르, 듀스 패시지(One Stone, Two Passes) - 피에르 알레친스키
https://www.wikiart.org
004 바디사다볘뱌 ◐勃地薩哆吠弊<歸命菩薩><毘㖿反四>◑bodhisattvebhyaḥ//

○2016_1008_133859_canon_ar45

○2018_0418_123938_canon_bw28

○2018_0419_130954_canon_bw11

○2018_0419_131207_canon_ar45

○2018_0419_135136_canon_exc

○2020_0525_165350_nikon_ct27

○2020_0525_183030_nikon_ct0

○2022_0411_152838_canon_bw0_s12_%23f01

○2022_0411_154053_canon_CT28

○2022_0909_150200_canon_ar38

○2022_0411_152517_canon_ar38

○2022_1116_165834_canon_ct19_s12

○2022_1116_154808_HP_BY_YJ_CT28

○2022_1109_122931_canon_ar47

○2022_0909_150133_canon_BW25

○2023_0522_155911_canon_bw0_s12

○2023_0522_125739_canon_Ar28

○2023_0522_125345_canon_bw16_s12

○2024_0530_091125_canon_BW25
● [pt op tr] fr
_M#]

○2018_0419_140049_canon_ct27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점비일체지덕경_K0089_T0285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M_▶더보기|◀접기|
[관련키워드]
점비일체지덕경 제2권/전체5권
■ 본 페이지 ID 정보
점비일체지덕경-K0089-002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4/k0089-002.html
sfed--점비일체지덕경_K0089_T0285.txt ☞점비일체지덕경 제2권/전체5권
sfd8--불교단상_2569_04.txt ☞◆vrda1980
불기2569-04-04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3822599820
https://buddhism007.tistory.com/463316
htmback--불기2569-04-04_점비일체지덕경_K0089_T0285-tis.htm
● [pt op tr] fr
_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important?
Do you know why this is the most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