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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일 금요일

불기2567-03-03_불설석마남본사자경-k0691-001





『불설석마남본사자경』
K0691
T0054

석마남본사자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석마남본사자경』 ♣0691-001♧





석마남본사자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4_092836_nik_CT27 여주 봉미산 신륵사



❋❋본문 ◎[개별논의]


불설석마남본사자경(佛說釋摩男本四子經)
오(吳) 월지국(月支國) 거사 지겸(支謙)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석기수국(釋羈瘦國)1) 에 계시다가,
가유라위도국(伽維羅緯兜國)2) 의 니구류국(泥拘類國) 동산으로 가시어 나무 밑에 앉아 계셨다.

그때에 석씨 사람 마남(摩男)은
부처님께 나아가 땅에 엎드려 부처님 발에 머리를 대어
예배하고 아뢰었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 아라한의 도를 얻으려는 것은
세상에는 즐거움은 적고 괴로움이 많은 줄을 알기 때문이요,
내가 부처의 도를 구한 것도
다만 세상에는 즐거움은 적고 괴로움이 많은 줄을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보살로 있을 때에 항상
즐거움은 적고 괴로움이 많은 줄을 생각하였느니라.”
[...]
눈으로 좋은 빛깔을 탐내어 곧 마음에 두고
밤낮으로 그것을 생각하나니
좋은 빛깔에 탐착하기 때문이다.

귀로 좋은 소리를 듣고,
코로 좋은 냄새를 맡으며,
혀로 아름다운 맛을 즐기고,
몸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얻으면
곧 마음에 두나니
좋은 빛깔에 탐착하기 때문이니라.

이 다섯 가지는
천하 사람들이 탐하는 바로서
천하의 온갖 즐거움과 집착은
모두 이 다섯 가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거기서 얼마만한 근심이 나오는지도 알아야 한다.

[...]
나는 또 니건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들이 과연 바르게 앉아 이레 낮 이레 밤 동안 먹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즐겁겠는가?
궁궐과 풍악을 가진 왕이 즐겁겠는가?’
[...]
니건들은 모두 5계를 받았다.
5계는 첫째가 살생하지 않고,
둘째는 도둑질 하지 않으며,
셋째는 남의 아내를 범하지 않고,
넷째는 속이지 않으며,
다섯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


『불설석마남본사자경』 ♣0691-001♧






◎◎[개별논의] ❋본문









★1★





◆vzoj4339

◈Lab value 불기2567/03/03


○ 2016_1008_133358_nik.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portrait-of-mrs-jack-warne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rightflower9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C-Fassett-Ellice-Is-1900





Yves Montand - Le Gamin De Paris


♥단상♥
요즘 건강이 안 좋다.
그래서 하루에 연구 작업을 오래 하지 못한다.
요즘은 조금만 지치면 곧바로 작업을 끊고 쉰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지나도 연구한 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세월이 너무 빨리 간다.
1달이 지나가도 연구한 분량은 과거 며칠 분량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올해 들어 벌써 3 월에 들어섰다.
그런데 연구한 분량이 너무 적다.
결국 상대적으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으로 여기게 된다.
한 일도 없는데 시간만 쉭쉭 지나가는 느낌이다.

요즘 단상란 등에 하루 잡담을 거의 적지 못한다.
페이지에 뽑혀 올려지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연구는 이와 별도 내용에 대해 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대신 촬영한 사진을 많이 붙여 올리기도 한다.
그런데 사진이 너무 많이 붙으면 산만하다.
그리고 어느 곳에 글을 적어야 할지도 어지럽다.

잡담은 사실 반드시 적을 필요는 없는 내용이다.
그래도 과거 페이지를 보다 보면 그날 무슨 생각을 하고 보냈는지
떠올리게 하는 단서가 된다.

잡담 내용이라도 조금이라도 적어야 좀 살아 있는 느낌이 든다.


요즘 치매 방지 운동과 시력 회복 운동을 병행한다.
가급적 쉴 때는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려고도 한다.
그리고 17 세 때의 마음을 갖고 임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힘에 부친다.


치매방지는 중요하다.
연구하면서 페이지 내용을 만든다. 그리고 살펴본다.
그 다음 페이지를 덮는다.
그리고 나서 하루동안 무엇을 보았는지 떠올려 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그런 경우 그날 살펴본 경전 제목이나 인물 내용 대부분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것이 곧 치매 증상이다.

의학자료에서 울금, 강황가루와 비타민 d 성분이 치매방지에 좋다고 보았다.

소화, 해독, 암·치매 예방…울금으로 만병을 치유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4/2016052401060.html


치매 방지 관련뉴스보도
70대 노인들 10년 추적해보니… ‘이것’ 먹을 때 치매 덜 걸렸다
https://v.daum.net/v/20230302211824305
위 기사의 이것은 비타민 d 를 말한다.

그래서 이들을 구해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알아보면 울금, 강황가루는 카레 재료다.
식품재료여서 값도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비타민은 따로 알약을 구해 먹어야 한다.
약처럼 먹어야 한다. 맛도 별로 없다.
그런데 아이들 분유에 비교적 영양소나 무기물 비타민류가 골고루 들어가 있음을 보게 된다. 그래서 종합비타민제 대신 분유를 조금씩 먹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암산연습을 쉴 때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통산 암산은 계산 과정에서 주산알 모양을 머리에 그려가면서 계산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7+ 6 같은 문제가 있다고 하자.
보통 성인은 직관적으로 13 이라고 답을 안다.
이는 어릴 때 산수문제를 대하는 가운데 답을 외어서 그렇게 답하게 되는 현상이다.
그런데 이런 간단한 문제도 암산은 달리 취급한다.

그런데 357 곱하기 234 와 같은 세자리 곱셈 문제를 대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위 방식이 서로 차이를 만든다.

계산 과정에서는 문제와 중간계산값을 계산과정에서 계속 기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쉽지 않다.

그런데 주산 암산방식은 이를 주산알 형체로 기억한다.
그리고 중간계산 과정시, 놓여진 주산알에 주산알을 더하거나 빼는 것으로
곧 연산을 처리한다.

이것이 차이다.
7+ 6 같은 문제에서 이 값을 평소 직관적으로 외운 입장은 이 경우 차이가 있다.

자리수를 맞추고 계산해야 한다.
그 중간계산값을 설령 주산알 형태로 숫자를 기억하려해도 마찬가지다.
추상적인 숫자 계산을 한 후 주산알 형태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주산 암산 방식은 이와 다르다. 
단순히 놓여진 주산알 형태에 주산알을 더하거나 빼가며 계산한다. 
그렇게 해서 바뀌어진 주산알 형태가 곧 계산값이 된다.
그래서 차이가 있다.

암산은 치매 요양병원에서 지낼 때에도 꾸준히 할 수 있다.
늘 할 수 있는 일종의 퍼즐게임과 같다.
그래서 평소 쉴 때 이 연습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그러면 머리에 기억회로와 연산회로가 만들어진다.

경전에서도 아난이 이런 훈련으로 뛰어난 기억력과 연산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제시한다.
물론 본인은 이 내용을 경전에서 읽었다.
그런데 치매 걸린 상태라 그 경전명을 정확히 모른다.
고려대장경 경전이 1514 경이나 된다.
그래서 누군가 정말 그런 내용이 있는가라고 물으면 당황하게 된다.

장래 본연구원은 강사로 활동하려고 생각 중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경우가 되면 곤란하다.
단지 경전에 나왔다고만 말하고 어떤 경전인지 제시할 수 없으면 곤란한 것이다. 

그래서 치매 예방과 극복이 대단히 필요하다.
이번 생에 연구한 내용을 모두 다음 생까지 갖고 가야 한다.

또 그러려면 자료를 평소 많이 살펴봐야 한다.
이를 위해 눈 건강 확보가 필요하다.

최근 눈 건강 회복 치유방안과 관련하여 다음 자료를 보았다.
기적같은 3분 눈운동법 노안으로 잃어버린 시력 되찾기 황반변성 필수 시청!! @ceo_hsw
https://youtu.be/MxvjnMAkdJQ

이론이해를 위해서는 20 분 시청해야 한다.
분량이 꽤 된다.

간단히 보면 눈 돌리기 운동이다.
눈 근육을 사용하면, 혈류가 공급된다.
그래서 눈이 건강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 시력회복운동_20230225_183224839

눈운동 간략요약한 그림이다. 
위와 같이 각 5초간 14 번 운동을 한다.
그래서 5번씩 총 5분간 눈의 각 근육을 운동시킨다.
=> 눈의 혈류와 혈관의 건강을 회복시킨다.
-> 황반변성, 녹내장, 노안, 약시를 예방치유한다고 한다.


♥ 다만 이런 운동을 할 때 앞 사람은 자신의 이상한 눈 동자와 표정을 보게 된다.
그런 경우 오해받고 건장한 사내 5인이 나타나 체포 이송될 위험이 증가된다.


이런 경우 공공장소에서는 선글라스를 쓰고 하거나,
손으로 눈을 가리고 위 동작을 하면 위와 같은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듯하다.
그런데 아예 눈을 감고 위와 같은 형태로 운동해도 마찬가지 효과를 거둘 것도 같다.


● 깁스상황의 문제와 치매 및 건강회복 방안 


몸이 백냥이면 눈은 9백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성을 갖는다. 
나머지 신체부분도 마찬가지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모니터나 책, 연구대상 등을 놓고 장시간 살핀다.
그런 가운데 초점을 고정시키고 오래 임한다.

평소 일정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일정 자세로 장기간 연구에 임한다. 
또는 동작을 하더라도 일정한 동작만 하루내내 계속 반복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는 일종의 깁스 현상과 같다. 

즉 일정 자세로 계속 오래 임한다.
또는 업무상 일정한 동작만 하루내내 계속 반복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깁스를 한 상태와 마찬가지 상태다. 
그러다가 깁스를 푼다고 하자. 
그러면 사용하지 않고 오래 유지한 각 신체부위는 불구 상태와 비슷하게 된다. 


예를 들어 통상 한쪽 눈을 2 주간 붕대로 가리고 지낸다고 하자. 
이후는 실명상태가 된다고 한다. 
또 일정 부위를 압박 붕대로 20 분 이상 묶어 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부분이 순환이 안 되어 썩게 된다.
그래서 결국 잘라내야 한다. 

그런데 깁스 상태는 이런 상태와 유사 상태를 만든다. 

그래서 깁스를 풀고 나면 이우 6 개월 이상 장기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원래 상태와 비슷하게 된다. 
그런데 재활지료를 이후 게을리거나 받지 않으면 그 신체 부분을 불구상태로 지내게 된다. 
그래서 깁스를 푼 이후는 자꾸 재활운동을 반복해 회복시켜야 한다.
이것이 현실에서 용불용설이 곧바로 적용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현대 생활에서 늘 평안함만 추구한다고 하자. 
그리고 비슷한 생활패턴으로 오래 임한다. 
그런 가운데 장시간이 흘러 노인이 된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이 또 일종의 깁스 상황과 유사해진다. 
그래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각 부분이 불구 상태에 비슷해진다. 
무릎 관절도 불편하고 다리도 불편하고 기타 각 부위가 문제가 발생한다. 
심지어 일상 생활 자체 전반에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평소 자신의 눈동자를 거울을 놓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40대 60 대가 되면 눈동자 부분에 노인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는 눈안의 작은 실핏줄이 기름이 끼는 현상이다. 


(참조 => ○ 노인환) 




물론 이는 시력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만큼 신체 각 부분의 혈관상태가 나빠졌음을 나타낸다. 
이것도 일종의 깁스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상태인 경우 재활운동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그리고 이를 미리 예방하려면
젊을 때부터도 평소 자꾸 쉬면서 운동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그러나 예방이 치유의 목적이거나,
일부로 시간을 내 재활치료를 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즉, 현실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 눈 근육 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하루에 한 번 시간내 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평소 늘 우선 순위에서 이것이 밀린다.
그러다가 보통 잊어 먹고 지내게 된다. 
결국 치유가 되기 힘들다. 

한편 또 시간을 내서 눈이나 신체 운동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업무장소나 공공장소에서는 유별난 행동을 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이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이 두 방안을 절충하는 방안이 낫다. 

예를 들어 거리를 걷거나 공공장소에 임할 때는 그런 깁스 현상이 덜 발생한다. 
깁스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주로 혼자 연구하거나 작업할 때 발생한다. 
그런데 바로 이런 상황에부터 <깁스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낫다. 
따라서 깁스현상 자체가 발생하기 쉬운 상황에서 이것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평소 활동시 이런 운동을 병행 반복하는 방안이 낫다. 

예를 들어 현대인은 평소 일정한 자세로 오래 임하는 경우가 많다. 
즉 혼자 모니터나 책 등을 대하거나 일정한 작업을 오래 할 때 그렇게 된다.
이것이 일종의 깁스 현상을 만든다. 

또 다른 업무 동작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오래 앉아서 봉투를 접는 작업을 한다고 가정하자. 
이런 경우에도 역시 문제가 발생한다. 
허리가 아파온다.
앉은 다리도 저려 오게 된다. 
반복해 동작을 취하는 손 등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무엇이나 지나치면 다 문제가 발생한다. 
지나친 부동자세, 지나친 반복 동작은 다 문제다. 
이것이 문제현상이다. 

결국 건강에 가장 좋은 방안은 처음부터 이런 깁스 유사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한 자세로 오래 작업하는 것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 

그런데 현대생활에서 이것이 힘들다. 
예를 들어 연구하려면 오래 모니터나 책을 오래 몇시간 앉아서 계속 봐야 한다. 
나머지 활동도 대부분 비슷하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깁스 현상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 처할 경우 자꾸 자세를 바꾸고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즉,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에 처할 경우는 의식적으로 초점을 자꾸 끊는다.
집중을 하더라도 3 분, 또는 5 분 단위로 자꾸 끊어 짧게 짧게 쉰다. 
그리고 사이사이 순환 활동을 병행해준다. 
즉, 이런 경우 자꾸자꾸 끊어 쉬는 사이에 잠시 잠시 눈의 초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임한다. 

예를 들어 한 자리에 앉아 1시간 모니터나 책을 본다고 하자.
동영상과 그림에서는 처음 8 방향으로 운동을 했다. 
그러나 이 경우 원을 먼저 크게 그려 눈동자를 원방향으로 돌린다.
그리고 초점을 먼곳과 가까운 곳으로 자꾸 산만하게 임해보도록 노력한다. 
그러면 결국 동영상에서 제시한 운동을 종합적으로 한 것이 된다. 

이 경우 이런 동작을 공공장소에서 하는 경우와는 또 다르다. 
공공장소에서 하는 운동은 특이하고 유별난 행동이 된다. 
전철에 앞에 앉은 이가 자꾸 눈을 원을 돌린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이상하다고 누구나 여기게 마련이다. 
그러나 혼자 작업할 경우 자꾸 잠시 잠시 눈동자를 원을 돌린다고 하자.
그래도 이런 문제는 없게 된다. 


나머지 신체 동작도 마찬가지다. 
오래 앉아서 작업하면 역시 마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보통 의자에 오래 앉아 작업하면 병이 생긴다고 제시한다.
그래서 서서 작업하면 낫다고 한다. 
그런데 서서 작업해도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마찬가지 문제가 생긴다. 
1시간만 부동자세로 서있으려 한다고 하자. 대단히 힘들게 된다. 
또 이 경우 다리가 대단히 아프게 된다. 

심지어 한 자세로 오래 누어 있어도 또 마찬가지다. 
역시 마찬가지 증세가 생긴다. 

결국 앉거나 서거나 특정 자세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자세이나 동작이던 하나의 자세나 동작으로 깁스 상태를 만들어 오래 유지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다 깁스현상에 따른 문제가 생긴다고 이해해야 한다. 

물론 사무 작업시 되도록 서서 자꾸 제자리 걸으면서 작업하면 좀 낫다.
그러나 타이핑 작업을 병행하려는 경우 이런 방식은 힘들다. 

이런 경우 다시 플랭크 부동 (등척) 운동방식을 병행하면 낫다. 
플랭크 부동 등척운동이란 다음이다. 
즉 부동자세 상태에서 각 신체 부위에 힘을 주거나 빼는 동작만 취하는 것이다. 
이러면 타이핑 작업을 할 경우에도 운동한 효과를 거둔다. (=> 등척운동참조)
근육과 혈류가 순환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로 유별나게 운동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하지 않더라도 같은 효과를 거두게 된다. 

예를 들어 20 분만 같은 자세로 있어도 다리에 쥐가 난다.
그런데 성철 스님이 6년 장좌불와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활동이 가능한 원리는 사실은 이와 같다. 
부동자세에서도 자꾸 끊어서 순환을 하는 방안을 취하면 무방한 것이다. 

정신 분야에서 치매예방을 위해서 산수 암산 문제로 자꾸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신 분야에서도 매일 똑같은 생각 똑같은 일만 반복하면 결국 문제가 발생한다. 
암산문제도 풀고 좋은 경전구절도 찾아서 외운다. 
좋은 게송이나 시도 감상한다. 한문 재춘법도 외어보고, 외국어도 공부해본다. 
이런 종합활동이 현생을 위해서도 다음 생을 위해서도 모두 필요하다. 

그런데 마침 옆에 들리는 노래에서 치매라는 단어가 언뜻 들린다.
이 노래도 치매 치유에 도움이 될 지 모른다.


Vincent Liben - Le Joli Ma
https://youtu.be/0-K7kUdKCxA
cf https://youtu.be/-3cHHAjSeUM



오늘 글을 조각란에 모처럼 써본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3/03/2567-03-03-k0691-001.html#4339
sfed--불설석마남본사자경_K0691_T0054.txt ☞석마남본사자
sfd8--불교단상_2567_03.txt ☞◆vzoj4339
불기2567-03-03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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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교(時敎)의 하나.
삼라만상은 모두 정말 있는 것이라고 고집하는 것을 물리치고, 교화하기 위하여 온갖 것이 모두 공하다는 이치를 말한 교법.
성실론(成實論)ㆍ삼론(三論)ㆍ반야경(般若) 등이 이에 해당됨.

답 후보
● 공교(空敎)
공상(共相)
공양탑(供養塔)
공처(空處)
공화(空華)

관문(觀門)
관심문(觀心門)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18_1023_164433_can_CT27 예산 덕숭산 수덕사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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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 불설석마남본사자경_K0691_T0054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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