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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불기2567-03-14_불설장아함경-k0647-016





『불설장아함경』
K0647
T0001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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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장아함경』 ♣0647-016♧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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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4_140426_nik_ori_rs 원주 구룡사



❋❋본문 ◎[개별논의]


[...]
불설장아함경 제16권
후진(後秦) 불타야사(佛陀耶舍)ㆍ축불념(竺佛念) 한역
[제3분] ④
24. 견고경(堅固經) 제5
[...]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나난타(那難陀)1) 성의 파바리엄차(波婆利掩次)숲 속에
큰 비구 대중 1,250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견고라는 어떤 장자의 아들이 있었다.

[...]
장자의 아들 견고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훌륭하십니다,
세존 이시여.
오직 원하건대 이제 모든 비구들에게
‘만일 바라문이나 장자의 아들이나 거사가 오거든
마땅히 그를 위해 신통변화[신족神足]를 나타내어
상인(上人)의 법2) 을 보이라’고 명령하십시오.”
[...]
부처님께서
견고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결코 모든 비구들에게
바라문이나 장자나 거사들을 위해
신통변화와 상인의 법을 나타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나는 다만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서
지내며 고요히 도를 생각하되,
만일 공덕이 있으면
마땅히 스스로 숨기고 만일 잘못이 있으면
마땅히 스스로 드러내라고 가르칠 뿐이다.”
[...]
무슨 까닭인가?
세 가지 신통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세 가지라고 하는가?
첫 번째는 신족(神足)이며,
두 번째는 남의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교계(敎誡)이다.

[...]
저 믿음을 얻지 못한 장자나 거사는
믿음을 얻은 자에게
‘나는 구라주(瞿羅呪) 주문이 능히 이렇게 한량없는 신통변화를 나타내고
나아가 선 채로 범천에까지 이른다고 들었다’고 말하겠다.”
부처님께서
장자의 아들 견고에게 말씀하셨다.
“저 믿지 않는 자가 이런 말을 한다면
어찌 훼방하는 말이 아니겠는가?”
[...]
무엇으로 말미암아 네 가지 요소인
지ㆍ수ㆍ화ㆍ풍이 멸하여 없어지는가?
무엇으로 말미암아 굵고 가늠과
길고 짧음과 곱고 추함이 없어지는가?
무엇으로 말미암아 명색(名色)이
남김없이 아주 멸하여 없어지는가?
이에 답하나니 식(識)은 형상이 없고
한량없으나 스스로 광명이 있네.
이것이 멸하면 네 가지 요소가 멸하고
굵고 가늠과 곱고 추함도 멸하며
결국엔 명색 또한 멸하니
식이 멸하면 나머지도 멸한다.

[...]
25.
나형범지경(倮形梵志經) 제6

[...]
‘사문 구담은
모든 제사법을 꾸짖고 고행하는 사람을 더러운 자라고 욕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법다운 말도 아니며,
법의 법을 성취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나를 비방하기 위한 것으로서
성실한 말이 아니다.

[...]
나에게는 사문 바라문과 같은 법도 있고,
사문 바라문과 같지 않은 법도 있다.

[...]
가섭아,
이에 비구는 염각의(念覺意)를 닦을 때
지식(止息)을 의지하고
무욕(無欲)을 의지하며
출요(出要)를 의지한다.

법(法)ㆍ정진(精進)ㆍ희(喜)ㆍ의(猗)ㆍ정(定)ㆍ사(捨)의 각의(覺意)를 닦을 때에도
지식을 의지하고
무욕을 의지하며
출요를 의지한다.

가섭아,
이것을 도(道)라 하고
이것을 자취[迹]라 한다.

비구는 이 가운데서
수행하며
스스로 알고
스스로 보게 된다.

‘사문 구담은
때를 알아 말하는 사람이며,
진실을 말하고
이치를 말하고
법을 말하고
율을 말하는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알고
스스로 보게 된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섭아,
옷을 벗은 나형들은 무수한 방편으로써
그 몸을 괴롭힌다.

그러나
그들은
계(戒)를 구족하지 못했고
견해[見]를 구족하지 못했다.

그러니
부지런히 수행하지 못하고
또한 널리 펴지도 못하는 것이다.”
[...]
가섭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여래ㆍ지진께서 세상에 나오시면
나아가 네 가지 선법[禪]을 닦아도
현세에서 쾌락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부지런히 정진하고
생각을 한곳에 모으며
한적한 곳을 즐기고 방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섭아,
이것을 계율을 구족하고
견해를 구족한 것이라고 하는데
모든 고행보다 월등하고 제일 미묘한 것이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섭아,
저 비구는 삼매(三昧)의 마음으로써
결국에는 3명(明)을 얻는다.
[...]
가섭아,
이들을 사문 바라문이라고 이름하니
계율을 구족하고
견해를 구족하여
가장 훌륭하고 뛰어나며 제일 미묘한 자들이다.”
[...]
부처님께서
가섭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이학(異學)8) 이
우리 법 가운데 들어와서
집을 떠나 도를 닦고자 한다면


마땅히 넉 달 동안 머무르면서 관찰하여
대중의 마음에 든 이후에야
출가하여 계를 받을 수 있다.

가섭아,
비록 이런 법이 있기는 하지만
또한 그 사람을 보아서 결정할 뿐이다.”
[...]
26.
삼명경(三明經) 제7
[...]
바실타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모든 3명(明) 바라문11) 은 갖가지의 도를 말하니
곧 자재욕도(自在欲道)ㆍ자작도(自作道)ㆍ범천도(梵天道)입니다.
이 3도는 다 범천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세존께서는 그 말을 다짐받고 나서
바실타에게 말씀하셨다.
“어떠냐?
3명 바라문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범천을 본 자가 있는가?”
[...]
“어떠냐?
바실타야,
3명 바라문의 선사(先師) 중에는
범천을 본 사람이 있는가?”
[...]
부처님께서
또 바실타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음탕한 사람이
‘나는 저 단정한 여인과 교통하였다’고 말하며
음탕한 행위를 자랑한다고 하자.
[...]
‘너는 그 여자가 키가 큰지 작은지,
몸집이 뚱뚱한지 약한지,
피부가 검은지 흰지,
얼굴이 고운지 미운지 아는가?’
‘모른다.’
어떠냐?
바실타여,
그 사람이 자랑한 것이 사실이겠는가?”
“사실이 아닙니다.”
“이와 같다.
바실타야,
3명 바라문의 말도 그러하여 진실이 아니다.

[...]
저 3명 바라문들은
다섯 가지 욕망에 물들고 애착이 굳어져서
그 허물을 보지 못하고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을 모른다.
그는 다섯 가지 욕망에 묶여 있다.

그들은 해와 달과 물과 불을 섬기며
‘저를 인도하여 범천에 태어나게 하십시오’라고 외치지만
그것은 될 수 없는 것이다.
[...]
어떤 사람이 이쪽 기슭에 몸이 단단히 묶여 있으면서
부질없이 저쪽 기슭을 향해 와서
‘나를 그쪽 기슭으로 건네주시오’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다.
저 기슭이 와서 이 사람을 건네 줄 수 있겠는가?”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범천에게도 미워하는 마음이 없고
자비를 행하는 비구에게도 미워하는 마음이 없다.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것과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가는 곳이 같고 해탈이 같다.
그러므로 범천과 비구는 함께 한다.
[...]
부처님께서
바실타에게 말씀하셨다.
“마땅히 알라.

자비를 행하는 비구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면
화살이 날아가는 것과 같은 짧은 순간에 범천에 태어난다.”
부처님께서
이 법을 말씀하실 때,
바실타와 파라타는
곧 그 자리에서 번뇌의 티끌을 멀리하고
때를 여의어 모든 법 가운데서
법안(法眼)을 얻었다.

[...]


『불설장아함경』 ♣0647-016♧






◎◎[개별논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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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id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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