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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일요일

불기2566-03-13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331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33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31♧




제33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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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0106_163323_nik_Ar28_s12 의정부 도봉산 망월사


○ 2018_1023_150301_can_CT33_s12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2_170216_can_exc 공주 태화산 마곡사


○ 2018_1022_125558_nik_ar4 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 2018_1022_125423_nik_BW22 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 2020_1017_172354_can_ct19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0157_nik_ct9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0157_nik_ar47 삼각산 화계사


○ 2020_0930_142032_can_BW27 화성 용주사


○ 2020_0910_182812_can_ab41 월악산 신륵사


○ 2020_0910_124951_can_ct18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23836_nik_BW1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9_154322_can_ar45 무주 백련사


○ 2020_0909_122854_can_ab13 무주 백련사


○ 2020_0908_145020_can_ab41 합천 해인사


○ 2020_0906_122603_nik_BW25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6_120436_can_ar45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4_084320_nik_ct29 여주 신륵사



○ 2019_1106_153158_nik_Ar28 화순 계당산 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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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70151_nik_ar13 순천 조계산 송광사



❋❋본문 ◎[개별논의]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3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51. 

원행품(願行品)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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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어떤 보살마하살은 6바라밀다를 모두 닦으면서, 

모든 유정들이 상전에게 매여서 온갖 하는 일이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게 되나니,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런 일을 보고 나서 생각하기를 ‘나는 어떠한 방편으로 모든 유정들을 구제해야 자유를 얻게 할까’라고 하느니라.

또 선현아, 

어떤 보살마하살은 6바라밀다를 모두 닦으면서, 

모든 유정들의 나고 죽음이 길고 멀며 유정들의 세계의 수효도 그지없음을 보게 되나니,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런 일을 보고 나서 생각하기를 ‘나고 죽음의 끝은 마치 허공과 같고 모든 유정의 세계도 그와 같도다. 

비록 모든 유정들이 나고 죽음에 헤매고 혹은 열반을 얻는 것이 진실로 없기는 하나 모든 유정들은 허망하게 집착하여 있다고 여기면서 나고 죽음에 바퀴 돌듯하고 받는 고통이 끝이 없으니, 

나는 어떠한 방편으로 구제해야 할까’라고 하느니라.

이렇게 생각하고는 원을 세우되, 

‘나는 부지런히 힘쓰면서 몸과 목숨을 돌보지 않고 6바라밀다를 수행하여 유정을 이루어 주고 불국토를 장엄하여 속히 원만하게 되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빨리 증득하거든, 

모든 유정들을 위해 위없는 법을 말하여 모두가 나고 죽는 큰 고통을 해탈하게 하고 또한 나고 죽음과 해탈도 도무지 있지 않아서 모두가 마침내 공함을 깨닫게 하리라’ 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로 말미암아 6바라밀다가 속히 원만하여져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가까워지느니라.”

52. 

긍가천품(殑伽天品) ①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지금의 이 천녀는 오는 세상에 부처님이 되리니, 

겁의 이름은 성유(星喩)요 부처님의 명호는 금화(金花)여래ㆍ응공ㆍ정등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 박가범(薄伽梵)이리라. 

아난아, 

알아야 한다. 

지금의 이 천녀는 마지막으로 받은 여자의 몸이니 이 몸을 버리면 곧 남자의 몸으로 받아 오는 세상이 다하도록 다시는 여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여기서 목숨을 마치면 동쪽의 부동(不動)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심히 즐거운 부처님의 세계에 태어나서 그 부처님 처소에서 부지런히 범행(梵行)을 닦으리니, 

이 천녀는 그 세계에서도 금화라 하는 이름으로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으리라.

아난아, 

알아야 한다. 

내가 과거에 연등 부처님 처소에서 다섯 송이의 꽃을 부처님께 올리고 회향하고 원을 세웠더니, 

연등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는 나의 근기가 성숙해짐을 아시고 나에게 수기를 주셨는데, 

천녀는 그때에 부처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시는 것을 보고 기뻐 뛰고는 곧 금꽃을 부처님의 위에 뿌리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내고 모든 선근을 심고 회향하고 원을 세우되, 

‘저도 오는 세상에 이 보살이 부처님이 되실 때는 지금의 부처님과 같이 그 앞에서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게 하옵소서’라고 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지금 그에게 수기를 주었느니라.”

53. 

선학품(善學品) ①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공삼마지(空三摩地)를 익히어 어떻게 공삼마지에 들어가며, 

어떻게 무상삼마지(無相三摩地)를 익히어 어떻게 무상삼마지에 들어가며, 

어떻게 무원삼마지(無願三摩地)를 익히어 어떻게 무원삼마지에 들어갑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물질[色]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며, 


욕계법(欲界法)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색계법(色界法)과 무색계법(無色界法)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느니라.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렇게 관찰할 때에 마음이 산란하지 않게 하며, 

만일 마음이 산란하지 않으면 법을 보지 않으며 만일 법을 보지 않으면 증득하려 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모든 법의 제 모양이 모두가 공하여서 더할 법도 없고 덜할 법도 없음을 잘 배운 까닭이니, 

그러므로 모든 법을 보지도 않고 증득하려 하지도 않느니라.

왜냐하면 선현아, 

온갖 법의 으뜸가는 이치[勝義諦]에는 증득하는 이와 증득할 바와 증득할 곳과 증득할 때 그리고 이로 말미암아 증득한다 하는 합함[合]과 떨어짐[離]을 모두 얻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니라”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말씀과 같아서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모든 법의 공함을 증득하려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모든 법의 공함에 머무르면서 증득하려 하지 않습니까?”

나는 지금 일체지지(一切智智)를 배워야 하고 예류과를 증득하지 않아야 하며, 

나는 지금 일체지지를 배워야 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증득하지 않아야 하며, 

나는 지금 일체지지를 배워야 하고 독각의 깨달음을 증득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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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31♧






◎◎[개별논의] ❋본문



 

● 임시 
○ 논의주제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2-02-13-k0694-001.html#001 
sfed--불설마요란경_K0694_T0066.txt 
sfd8--불교단상_2562_02.txt ☞○ 논의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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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 논의주제


● 존재에 대한 일반적입장


현실에서 눈을 떠 세상을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자신의 몸도 보이고 영희나 철수나 꽃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현실의 정체에 대해 기본적으로 올바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런 올바른 이해는 생사현실에서 겪는 생사고통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생사현실에서 각 주체가 심한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생노병사 과정 및 구하는 것을 뜻대로 얻지 못하는 현실 등이 모두 고통을 가져다 준다. 


그런데 이런 고통을 삶에서 제거하려 한다고 하자. 

그러려면 먼저 생사고통의 정체를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이 발생하는 원인과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이에 바탕해서 생사 고통을 예방하고 또 벗어날 수 있다. 


우선 생사현실에서 얻는 일체는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 본 바탕 실재는 공하다. 

그리고 생사현실 일체는 그 주체의 마음이 얻어낸 마음 안 내용이다. 

그런 사정으로 생사현실은 마치 꿈과 성격이 같다. 

즉, 침대에 누어 꾸는 바다나 황금꿈과 성격이 같다. 

따라서 이에 대해 잘못된 망상분별에 바탕해 집착을 갖고 대하면 곤란하다. 

이런 사정을 기본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꿈 자체는 생생하게 꿀 수 있다. 

그러나 그 꿈 내용은 침대가 놓인 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단지 꿈을 꾸는 조건에서 일시적으로 화합해 얻어내는 것 뿐이다. 

그래서 이는 실답지 않다. 


그런데 생사현실이 마치 이런 꿈과 성격이 같다. 

생사현실은 그 본 바탕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그런 내용을 각 주체의 마음에서 화합해 얻어내는 것 뿐이다. 

그래서 그것은 실답지 않다. 


생사현실에서 이런 사정을 기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리고 생사현실의 정체도 올바로 파악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생사현실에서 일정한 내용이 있다거나 없다거나 또는 생멸한다는 등으로 온갖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그런 내용이 실다운 내용이라고 집착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이런 망집에 바탕해 일정한 업을 행하게 된다. 

그러면 생사현실에서 다른 주체와 가해와 피해 관계를 중첩해 쌓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해 묶이게 된다. [ 혹- 업 - 고 ] 


따라서 망상분별 번뇌 - 이에 바탕해 행하는 업 - 고통의 인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생사고통을 예방하려면 가장 근본적으로 잘못된 망상분별을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다. 


생사현실에 처한 주체는 그 망상분별이 뿌리 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기초적으로 그런 망상 상태에서도 고통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가장 기초적으로 10 선법과 같은 인천교적 가르침이 제시된다. 

이는 우선 당장 고통이 심한 3 악도에 처하지 않게 하는 방안이다. 

그리고 일단 하늘과 인간을 오가는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인천교] 


그런 바탕에서 이후로 수행을 통해 생사의 묶임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계의 수행덕목을 기본적으로 잘 성취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쌓아 놓은 업의 장애를 잘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해야 한다. [ 계의 성취와 복덕자량]

그리고 이후 끝내 망상분별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데 이르러야 한다.




- 현실의 정체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올바른 이해 


한 주체는 현실에서 다양한 내용을 얻는다. 

그런 가운데 그가 대하는 현실 내용의 정체가 무언가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이 각 부분 내용을 다음처럼 잘못 여긴다. 



- 자신의 정체에 대해 잘못된 분별과 집착의 제거 [아집(我執) 번뇌장(煩惱障)의 제거 ] 


어떤 이가 눈을 뜨면 일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하자. 

그런데 그 가운데 우선 스스로 자신으로 평소 잘못 여기고 대하게끔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자신의 몸으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그 나머지 부분은 자신 밖의 외부 세계 내용들로 잘못 여긴다. 

이처럼 자신이 얻어낸 감각현실을 자신과 외부로 2 분해 구분해 대하게 된다. 


그런데 우선 그처럼 일정부분을 스스로 자신으로 잘못 여기고 대하게끔 되는 사정이 있다. 


먼저 한 주체는 그런 부분이 자신이 살아 가는 동안 늘 파악되는 부분으로 여기게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늘 영원히 유지되는 내용으로서 자신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 그 부분이 자신 뜻대로 움직이기에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 부분이 감관이 위치하고 주관이 위치한 부분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 그 부분은 다른 부분과 달리 깨끗한 부분이라고 잘못 여긴다. [상-락-아-정]


그래서 그 부분을 곧 자신으로 잘못 취한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자신으로 여기고 이에 대해 강한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 업을 잘못된 방향으로 행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망집의 바탕에서 생사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따라서 이런 생사고통을 벗어나고 미리 예방하려 한다고 하자.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에 대한 신견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그에 대한 망상분별은 좀 더 뿌리가 깊다. 

즉 삶을 출발하는 이전 단계에서부터 잘못된 신견을 바탕으로 삶을 출발하게 된다. [구생기신견]

그래서 생을 유지하는 상태에서는 이는 쉽게 제거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선 방편상,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생사고통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선 현실에서 자신에 대해 잘못 갖는 망상 분별을 일단 그대로 둔다. 

그런 가운데 일단 10 선법과 같은 기초적 수행을 먼저 행하게 한다. 

그래서 인천을 오갈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욕계 내 3 악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러나 그런 상태는 완전히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난 상태는 아니다. 

여전히 생사윤회에 묶여 있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이제 생사의 묶임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수행을 행해야 한다. 

그래서 먼저 계의 덕목을 성취하여 업의 장애를 제거하게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복덕자량을 쌓는다. 

그런 가운데 그런 부분에 대해 잘못 일으키는 망상분별을 점차 시정하고 제거해야 한다. 


우선 현실에서 일정 부분을 자신으로 잘못 여긴다. 

이처럼 현실에서 갖는 신견은 분별기에 형성된 신견이다. 

그런데 이는 또 이는 태어날 때부터 제 7식을 바탕으로 일으킨 신견[구생기 신견]에 바탕한다. 

그리고 이런 구생기 신견은 1 생에 걸쳐 계속 지속되므로, 쉽게 제거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에 바탕해 후발적으로 일으킨 분별기신견도 역시 문제된다. 

즉, 이에 바탕해 잘못된 업을 행하게 하는 부작용을 계속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일단 분별기 신견을 잘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먼저 현실에서 그처럼 자신으로 여기는 부분이 무상함부터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 그에 대한 집착을 완화시킨다. [무상]

한편, 그런 부분을 잘못 자신으로 취함으로써 생사고통을 받게 됨을 이해해야 한다. [고~ 고집]

그런 가운데 자신으로 여기는 부분에 참된 진짜로서의 자신이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무아]

그리고 본래 본 바탕 실재에서는 생멸 및 생사 고통을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열반적정]

더 나아가 본 바탕 실재에서는 현실 내용을 얻을 수 없고 공함도 이해해야 한다. [ 공]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공의 법문을 이해한다. 


이처럼 일체에 대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 진리의 이해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현실에서 자신으로 여기는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는 견해가 잘못된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 [참조: 스스로 자신으로 여기는 부분에 대한 잘못된 망집] 


그리고 이런 내용을 통해 현실에서 잘못 갖는 망상분별로서 아상과 아집을 기본적으로 제거한다.  

그리고 이런 망집에 바탕해 행하는 업을 중단시킨다. 

이런 수행을 통해 생사 고통을 예방하고 생사 묶임에서 벗어나게 한다. 



- 일반 현상에 대해 잘못된 분별과 집착의 제거 [법집(法執), 소지장(所知障)의 제거 ]- 


망집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갖는 망집을 잘 제거해야 한다. 

한편, 이런 아집을 제거함과 함께 일반 세상에 대해 갖는 망집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 


이 두 내용은 서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눈을 떠서 일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하자.  

그리고 그 가운데 일정 부분을 자신의 몸으로 잘못 여긴다고 하자. 

그리고 이런 잘못된 분별에 바탕해 평소 자신과 외부를 구분하게 된다.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은 곧 자신 밖의 외부 세계를 구성하는 내용들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들을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으로 잘못 여긴다. 

또 그것은 자신의 정신 밖에 있는 내용으로 잘못 여긴다. 

그래서 자신의 정신과는 별개인 외부 물질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들 내용은 모두가 다 함께 같이 얻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로 잘못 여긴다. 

즉, 자신뿐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비롯한 세상 사람이 다 이들 내용을 대하는 것으로 잘못 여긴다. 


한 주체가 눈을 뜨면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이렇게 얻는 내용은 각 주체별로 그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이들 현실 내용의 성격이나 의미에 대해서는 이처럼 크게 잘못 이해한다. 

물론 현실에서 이처럼 잘못된 분별을 행하게끔 만드는 일정한 배경 사정이 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처음 이해해야 할 내용이 있다. 


우선 이와 같은 이해는 잘못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 다음 그런 부분의 본 정체는 무엇인가를 다시 이해해야 한다. 

한편, 그렇게 잘못 여긴 내용에 해당한 것은 다시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도 함께 살펴야 한다. 

그리고 사실이 그러함에도 현실에서 대부분 그렇게 잘못 여기게 되는 배경사정까지도 이해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우선 먼저 자신으로 여기고 대하는 부분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시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한 잘못된 이해도 함께 시정해야 한다. 


우선, 각 주체가 얻는 현실 내용이 있다고 하자. 

감각현실이나 느낌 관념 분별 등이 모두 그러하다. (마음 내용)


이 일체는 모두 그가 얻어낸 내용이다. 

한편, 이들 현실 내용은 일단 그 주체의 '마음'이 얻어낸 내용이다. 

즉 이들 현실 내용은 모두 마음내용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의 이해를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존재를 시설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마음의 존재를 시설하고 살피는 문제는 조금 더 복잡하다. 

그래서 마음의 문제를 파악하기 이전에 다음 사실부터 먼저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즉, 일단 이들 현실 내용이 '그 주체가' 얻어낸 내용이다. 

예를 들어 눈을 떠서 얻는 감각현실이 있다고 하자. 

이는 눈을 감으면 얻지 못한다. 

그런데 눈을 뜸으로서 그가 얻어낸 내용이다. 

그래서 일단 이들 현실내용 일체는 그가 '얻어낸 내용임'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경우 이는 곧 위에 나열한 판단들이 모두 잘못된 판단임을 뜻한다. 


따라서 우선 다음 내용부터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평소 자신이 현실에서 얻어내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들 내용 가운데 일정 부분을 자신으로 여긴다고 하자. 

이런 이해는 잘못이다. 

자신이 얻어낸 내용 안에 그 내용을 얻어낸 자신이 거꾸로 들어가 있을 수는 없다. 


이를 비유로 이해해보자. 

어떤 그릇에 물건이 담긴다고 해보자. 

이런 경우 그 물건들은 하나같이 그 그릇이 담아 놓게 된 것들이다. 

그런데 그 그릇에 담긴 물건들 가운데 어떤 것을 붙잡는다. 

그리고 그것이 그런 물건들을 담는 그릇이라고 이해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는 거꾸로 잘못된 이해다. 


이와 마찬가지다. 

평소 자신의 몸으로 여기고 대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자. 

그래서 그 부분의 본 정체가 무엇인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일단, 그런 부분은 사실은 자신이 얻어낸 내용이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얻어내는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살핀다면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 얻어낸 내용의 일부다. 

그렇다고 그런 부분이 자신과 완전히 무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는 자신과 관련은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단지 자신이 걸친 옷과 같은 부분이라고 비유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편, 그런 부분이 자신이 아니라고 하자. 

그렇다면 스스로 자신으로 여길만한 부분은 그러면 무엇인가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런 부분에는 참된 진짜로서의 자신이 있는가의 문제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그런 부분에 대해 갖는 잘못된 분별을 잘 제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현실에서 어떤 구조와 기제에서 그런 부분을 자신으로 잘못 여기게 되는가도 함께 파악해야 한다. 


-  법집의 제거 


한편 그 나머지 부분도 마찬가지다. 

처음 일정 부분을 자신으로 잘못 여겼다.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한 이해도 잘못된 내용임을 이해해야 한다. 


우선, 이들 현실 내용 일체는 자신이 얻어낸 내용이다. 

그래서 이들 현실 내용은 자신 내부에 들어온 내용이라고 해야 한다. 

따라서 이들 현실 내용이 자신 바깥에 있는 외부 내용일 수는 없다. 

그래서 이들 현실 내용은 자신 밖에 있다고 할 외부 세상이 아니다. 


한편 이들 현실 내용은 자신이 얻어낸 내용이다. 

그래서 그 자신이 얻어낸 내용안에 그 내용을 얻게 한 자신의 감관이나 주관이 들어 있다고 할 수 없다. 

한편 자신이 얻어낸 내용안에 그 내용을 얻게 한 외부 대상이 들어 있을 수도 없다. 

즉 현실 내용은 감관이 상대한 외부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감관을 통해 얻어낸 내용물이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이들 내용 안에는 그런 내용을 얻게 한 외부 대상은 없다. 


한편 현실 내용 일체는 모두 그 주체가 얻어낸 내용이다. 

또 이들 현실 내용은 이후에 다시 살피겠지만, 그 주체의 마음이 얻어낸 내용이다. (마음 내용) [유식무경]

그래서 마음과 별개로 떨어져 있는 내용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과 별개로 떨어져 있고 마음과 구분되는 물질이라고 할 바가 아니다. 


또 현실 내용은 한 주체가 그 입장에서 얻어낸 내용이다. 

그래서 이는 한 주체가 얻는 주관적 내용이다. 

그래서 이는 그 주체를 떠나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내용이 아니다. 


결국 일반적으로 평소 행하는 판단은 거꾸로 뒤집힌 전도망상분별이다. 

그래서 이런 사정을 기본적으로 올바로 잘 파악해야 한다. 



한편 이와 함께 현실의 본 바탕 실재의 사정을 잘 파악해야 한다. 

현실 내용 일체는 자신이 얻어낸 내용이다. 

그런데 본 바탕 실재는 자신과 관계없이 그대로 있다고 할 내용을 말한다. 

그래서 본 바탕 실재는 어떤 것인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현실에서 얻어내는 내용은, 이 본 바탕 실재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내용을 서로 대조해 볼 필요가 있다. 


현실 내용이 자신이 관계해 얻어내는 내용이다. 

그런데 본 바탕 실재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본 바탕 실재는 공하여 불가득이라는 사정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 가운데 현실은 마치 침대에 누어 꾸는 바다나 황금꿈과 성격이 같음을 이해한다. 

그래서 본 바탕 실재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실 내용 일반에 대해 갖는 집착을 제거할 수 있다. 

즉 법집을 제거할 수 있다. 



- 생사현실을 모두 부정하려는 입장 -> 생사 즉 열반의 이론적 이해 


생사현실내 생사고통이 문제된다. 

그래서 이 생사고통을  제거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리고 생사고통을 다 제거하고 벗어난 상태를 니르바나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현실 내용은 한 주체가 얻어낸 내용이다. 

그리고 본 바탕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한편, 생사현실은 본 바탕 실재와 비교하면 꿈처럼 실답지 않다.  

그런데 그처럼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에서 잘못된 망집을 일으켜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을 남김없이 없앤다고 하자.  

그래서 본 바탕 실재만 남겨 놓는다고 하자. [택멸 ]

그런 경우 본 바탕에는 본래 이런 생사고통 자체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본 바탕 실재는 곧 니르바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과 함께 생사현실내 겪는 생사고통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생사고통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에 있어 위와 같은 상태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경우 생사 현실 일체를 다 부정하거나 제거해 없애려는 경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원래 수행 목표가 그런 것은 아니다. 

생사현실에서 고통만 제거하려 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생사현실과 고통의 본 정체와 발생과정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자칫 하면 종기가 문제된다고 몸 자체까지 다 제거해 없애려 하기 쉽다. 


따라서 다시 생사현실 안에서 생사현실이 곧 니르바나(고통이 없는 상태)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바탕 실재는 본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는 니르바나다. 

그런데 생사현실은 이런 본 바탕을 떠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본 바탕의 이런 사정을 생사현실 안에서 잘 이해한다고 하자. 

그리고 생사현실 안에서 그런 측면을 99% 취해서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생사현실도 곧 니르바나와 다르지 않음을 이해하고 임할 수 있게 된다. [생사 즉 열반]

그러면 생사현실 안에서도 생사고통이 없는 니르바나의 상태처럼 여여하게 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마치 꿈 안에서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과 성격이 같다. 

이를 꿈에 비교해 살펴보자. 

꿈을 꿀 때 반복해서 악몽에 시달린다고 하자. 

그러나 꿈을 깨면 그것이 꿈임을 이해한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한다. 


그러나 꿈을 꿀 때는 다시 그것을 모른다고 하자. 

그리고 다시 악몽에 번번히 시달린다고 하자. 

그런 경우 오직 꿈을 깨고 다시는 꿈을 꾸지 않는 상태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게  되기 쉽다. 


그러나 그가 노력해서 꿈을 꾸는 가운데에서도 그것이 꿈인 것을 알며 꿈을 꾼다고 하자. 

그러면 꿈을 꾸어도 관계가 없다. 

그런 경우는 굳이 꿈을 꾸지 않으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꿈 안에서 얻는 다른 좋음 등도 굳이 포기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런데 생사현실 사정이 이와 같다. 

그래서 생사현실 안에서 본 바탕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런 본 바탕의 측면에서 생사현실을 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생사현실은 본 바탕과 대조하면 마치 침대에서 누어 꾸는 바다꿈과 성격이 같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 대한 망집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이런 입장에서 생사현실내 생사고통이나 수행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다. 

또 생사현실 자체가 본 바탕 실재를 떠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생사현실 안에서 본 바탕 실재의 측면으로 이를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생사현실이 곧 니르바나의 상태임도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상태가 되면 굳이 생사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하여 이를 제거하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생사현실내 무량한 선법도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게 된다. 




- 생사현실 안에서 안인의 성취 


생사현실안에서 생사현실이 곧 꿈과 같음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 경우 생사현실 안에서 극심한 생사고통을 당면할 때도 이것이 적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고 하자. 

그러면 이론으로만 생사즉 열반이 이해된 것 뿐이다. 

그런 경우에는 본래 니르바나인 현실을 거꾸로 생사고통으로 대하는 상태로 남게 된다. 

본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도 망집에 바탕해 생사고통을 겪어 나가는 상태로 남게 된다.  


생사현실에서 안락함을 누리는 상황에서는 생사현실이 꿈과 같음을 이해할 필요성도 거의 없다. 

그것이 필요한 것은 극심한 생사고통에 직면할 상황이다. 

본 바탕이 공하다

수행자가 이를 잘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현실의 극한 고통의 상황에서도 평안히 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안인수행이 성취된다고 하자. 

그 경우에는 그 수행자가 직접 생사현실 즉 니르바나 (생사 즉 열반) 이라는 명제를 실제로 증득한 상태가 된 것이다.

결국 수행자가 생사즉 열반을 증득하러면 생사현실의 극한 고통도 안인 수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상태가 수행에서 갖는 의미가 깊다. 

이것이 곧 무생법인이 의미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이상 이전 상태로 물러나지 않은 불퇴전위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대단히 수준 높은 수행자의 상태가 된다.   

그래서 사바세계(인토)에서는 이런 수행을 잘 성취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무생법인, 안안의 성취, 불퇴전위의 증득] 



- 악취 공견들의 제거 

- 생사고통을 방치해도 무방하다거나 막행막식도 무방하다는 잘못된 입장 


한편 생사현실이 꿈과 같음을 잘 이해하며 대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런 경우 생사현실의 본 바탕이 차별없이 공함만을 치우쳐 강조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런 사정으로 생사현실에서 고통을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하다고 잘못 여길 수 있다. 

또는 이런 사정으로 현실에서 아무렇게 행해도 무방하다고 잘못 여길 수 있다.  

또는 사정이 그렇기에 이전처럼 망집에 바탕해 그대로 행해도 된다고 잘못 여길 수 있다. 

또는 사정이 그렇기에 오히려 더 심하게 악을 행해도 무방하다고 잘못 여길 수 있다. 

그래서 생사현실내 무량한 온갖 선법까지 다 무시하고 제거하려 하기 쉽다. [악취공견] 


생사현실이 완전히 꿈이라면 꿈만 깸으로써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생사현실은 꿈과 성격이 비슷하다. 

그러나 생사현실은 정작 꿈은 아니다. 

생사현실은 꿈과 달리 대단히 실답게 여겨지는 특성을 갖게 된다. 


즉, 다수 주체가 일정한 시기와 상황에서 일정한 조건으로 일정한 결과를 엇비슷하게 반복해 받아나간다. 

그래서 생사현실이 꿈과 달리 실답게 여겨지는 정도가 강하다. 

그래서 이런 생사현실에서 겪게 되는 생사고통도 그대로 방치하기 곤란하다. 

그리고 생사현실을 실답게 여기는 정도에 비례해 이를 극복할 수행방안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공함을 이해한다고 해도 수행과정에서 어느 정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작은 어려움도 극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원래의 망집 상태로 물러나 머물게 되기 쉽다. 

그런데 이런 경우 생사현실이 차별없이 공함이 그에 대한 근거가 되어준다고 잘못 오해하기 쉽다. 


그런데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된다고 하자. 

그러면 이전 망집상태보다 훨씬 더 심하게 업을 행하게 되기 쉽다. 

또 그로 인해 훨씬 신속하게 생사고통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데 어떤 이가 수행과정의 작은 어려움도 그런 이론으로 잘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런 업으로 심한 고통에 처하면 이를 그런 이론만으로는 더욱 극복하기 힘들게 된다. 


한편 생사현실이 모두 차별없이 공함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리고 이를 통해 그런 고통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굳이 생사현실 안에서 스스로 업의 장애를 쌓아 고통에 처할 필요는 없다. 

일체가 공하다. 현실이 꿈과 같다. 

그렇다고 생사현실의 온갖 선법까지 다 함께 없앨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는 중생 제도에도 도움되지 못한다. 


그래서 수행자는 실상의 측면과 생사현실의 측면을 놓고 2 중적으로 임해야 한다. 

즉, 고통과 번뇌는 일체의 실상이 차별없이 공함을 관하여 제거하고 극복한다. 

또한 수행과정에서 겪는 작은 어려움도 이를 통해 잘 극복한다. 

더 나아가 아직 남은 업장으로 인해 생사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에도 이를 통해 잘 극복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생사현실에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하는 수행을 잘 성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생사현실 안에서 중생을 생사고통으로부터 잘 제도해나갈 필요가 있다. 



- 무량행문과 무량한 방편 지혜의 구족과 중생제도 


수행자가 중생제도를 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런데 중생 스스로는 생사현실을 벗어나오기 힘들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수행자가 중생이 있는 생사현실에 같이 들어가 임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중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먼저 계를 잘 성취해야 한다. 

수행자 자신부터 생사현실에서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거나 죄인으로 묶여 지낸다고 하자. 

그런 상태에서는 다른 중생을 제도하기 힘들다. 

그리고 계를 구족함으로써 수행자자신부터 업의 장애를 잘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생사현실 안에서 복덕자량을 먼저 잘 구족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되어야 수행자가 이후 지혜자량을 잘 구족해나갈 수 있게 된다. 

그래야 수행자가 불국토를 장엄하고 중생을 잘 제도해나갈 수 있다. 

따라서 수행자는 망집을 제거한 바탕에서 무량한 선법을 잘 성취해나가야 한다. 


그런 가운데 중생을 제도할 구체적인 방편지혜를 닦아 나가야 한다. 

이 경우 중생제도시에는 선교방편을 원칙적으로 취해야 한다. 

그러나 또 한편, 선교방편으로 도저히 제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그런 사정으로 중생제도를 회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도 중생을 끝내 제도하겠다는 서원을 일으켜야 한다. 

수행자가 중생제도를 위해 제한없이 온갖 방편을 다 사용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로 인해 수행자부터 업의 장애를 쌓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수행자는 중생제도를 위해 설령 지옥에 임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수행자는 문수보살처럼 지옥에 임하게 되더라도 피하지 않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서원을 가져야 한다. 



>>>



● 마음의 구조와 기제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벗어남에 있어 망집의 제거가 필요하다.  







★1★





◆vrzc7122

◈Lab value 불기256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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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3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51. 원행품(願行品) ②

[translated by Google]

The Great Banya Paramilda Book 331

Samjang Beopsa on-site Korean translation

Translated by Wol-Woon Kim

51. Original goods ②

[translated by Papago]

Volume 331 of Daebanyabaramildagyeong.

The role of Samjang Magician.

Translation of Kim Wolwoon.

51. Original goods 51

[translated by Kakao]

Great Banyabaramilda, Volume 331han station of samjangjusa templekim wol-un translation51. Prototypes () 2;

“또 선현아, 어떤 보살마하살은 6바라밀다를 모두 닦으면서, 모든 유정들이 상전에게 매여서 온갖 하는 일이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게 되나니,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런 일을 보고 나서 생각하기를 ‘나는 어떠한 방편으로 모든 유정들을 구제해야 자유를 얻게 할까’라고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Again, Seon-hyeon, a certain Bodhisattva Mahasal, while cultivating all six paramildas, sees that all the nobles are bound by their masters and are unable to do anything freely. Do I have to rescue all the wells in order to be free?”

[translated by Papago]

"Sunghyun, some Bodhisattva Mahasal wipe all six baramilda, and see that all the wells are tied to Sangjeon and not free to do all kinds of things?" Sunhyun, this Bodhisattva Mahasal thought after seeing this, "What means should I save all the Yoojung?"

[translated by Kakao]

“And, Sun Hyun-ah, what Bossalmahasal, as he wipes all six baramildas, sees that all the wells are tied to the Sangjeon and that all the things are not free, Sun Hyun-ah, this Bossalmahasal thinks after seeing this, ‘What means do I get freedom to save all the wells?’”

또 선현아, 어떤 보살마하살은 6바라밀다를 모두 닦으면서, 모든 유정들의 나고 죽음이 길고 멀며 유정들의 세계의 수효도 그지없음을 보게 되나니,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런 일을 보고 나서 생각하기를 ‘나고 죽음의 끝은 마치 허공과 같고 모든 유정의 세계도 그와 같도다. 비록 모든 유정들이 나고 죽음에 헤매고 혹은 열반을 얻는 것이 진실로 없기는 하나 모든 유정들은 허망하게 집착하여 있다고 여기면서 나고 죽음에 바퀴 돌듯하고 받는 고통이 끝이 없으니, 나는 어떠한 방편으로 구제해야 할까’라고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eon-hyeon, a certain Bodhisattva Mahasha, while cultivating all six paramildas, comes to see that the birth and death of all wells is long and distant, and the number of the worlds of well-beings is endless. The end of birth and death is like empty space, and so is the world of all wells. Although all wells are born and die, or attain nirvana is truly non-existent, all wells are thought to be vainly clinging to birth and death, and their suffering is endless.

[translated by Papago]

In addition, Sun-hyun, some Bodhisattva Mahasal wiped all six baramilda, seeing that the birth and death of all the wells are long and far, and the world of the wells is as good as nothing, Sun-hyun, after seeing this, I thought, "The end of death is like air and the world of all wells is the same. Although all wells are born, wandering in death, or getting nirvana is not true, all wells are considered vainly obsessed, and there is no end to the pain of being born and dying, so how should I relieve them?"

[translated by Kakao]

In addition, Sun Hyun-ah, some Bosalmahasal wipes all six baramildas, and sees that all the wells are long and long, and the world of the wells is not so effective. Sun Hyun-ah, this Bosalmahasal thinks after seeing this, "The end of death is like the air and all the world of wells is like that. Although all wells are born, wandering to death, or getting nirvana is not true, all wells are obsessed with the vain, and I have no end to the pain of death, so what way should I save them? "

이렇게 생각하고는 원을 세우되, ‘나는 부지런히 힘쓰면서 몸과 목숨을 돌보지 않고 6바라밀다를 수행하여 유정을 이루어 주고 불국토를 장엄하여 속히 원만하게 되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빨리 증득하거든, 모든 유정들을 위해 위없는 법을 말하여 모두가 나고 죽는 큰 고통을 해탈하게 하고 또한 나고 죽음과 해탈도 도무지 있지 않아서 모두가 마침내 공함을 깨닫게 하리라’ 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로 말미암아 6바라밀다가 속히 원만하여져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가까워지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Thinking like this, he set up a circle, saying, 'I do not take care of my body and my life, but by practicing the 6 Paramildas, I will achieve the magnificence of the Buddha Land, and soon become peaceful, and soon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I will speak the supreme dharma for everyone, so that all will be free from the great pain of birth and death, and that birth and death and liberation do not exist at all, so that everyone will finally realize the emptiness.” This will bring you closer to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I think about this and make a circle, but if I diligently work hard and do not take care of my body and life, I will fulfill the well, and I will quickly prove the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for all the wells, and I will give up the great pain of birth and death, and finally take care of everyone.

[translated by Kakao]

I think, "I am working diligently, doing 6 baramilda without taking care of my body and life, and making a well, and quickly gaining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the unfavorable land, and I tell the law for all the wells, so that everyone will realize the great pain of death and death, “I will, Sun Hyun-ah, this Bodhisattva is now six barrassing, and it is quickly smooth, and it is closer to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52. 긍가천품(殑伽天品) ①

[translated by Google]

52. Heavenly Father (殑伽天品) ①

[translated by Papago]

52. Geungga Cheonpum (伽天品) 52

[translated by Kakao]

52. Positive goods () 1;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지금의 이 천녀는 오는 세상에 부처님이 되리니, 겁의 이름은 성유(星喩)요 부처님의 명호는 금화(金花)여래ㆍ응공ㆍ정등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 박가범(薄伽梵)이리라. 아난아, 알아야 한다. 지금의 이 천녀는 마지막으로 받은 여자의 몸이니 이 몸을 버리면 곧 남자의 몸으로 받아 오는 세상이 다하도록 다시는 여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여기서 목숨을 마치면 동쪽의 부동(不動)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심히 즐거운 부처님의 세계에 태어나서 그 부처님 처소에서 부지런히 범행(梵行)을 닦으리니, 이 천녀는 그 세계에서도 금화라 하는 이름으로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으리라.

[translated by Google]

The Buddha said to Anan.

“This heavenly woman of today will become a Buddha in the world to come. Her name is Seongyu (星喩), and the Buddha’s name is Golden Flower Tathagata, Eunggong, Jeongdeunggak, Myeonghaengwonman, Oath, Seganhae, and Free Book. They would be Joeosa Temple, Cheoninsa Temple, and Buddha Park Ga-beom (薄伽梵). Ananda, you should know. The present heavenly woman is the body of the last woman she received. If she throws away this body, she will no longer become a woman until the world that has been accepted as a man will cease to exist. Born in the world of the Buddha, who is very happy, she will diligently practice her deeds in the Buddha's dwelling place, and this heavenly woman will also practice all the deeds of Bodhisattva Mahasha in that world in the name of gold coins.

[translated by Papago]

The Buddha said to Anan.

"This heavenly woman will become a Buddha in this world, and the name of the fear is Seongyu. The name of the Buddha is Geumhwa yeorae, Eunggong, Jeongdeunggak, Myeonghaengwoman, Oath, Seganhae, Musangjangbu, Joreosa, Cheoninsa, Bulbakgabeom. Annan, you have to know. This heavenly woman is the last woman to receive, so if she abandons her body, she will never become a woman again so that the world that comes to her body can be done. When she finishes her life, she will be born in the world of Buddha, such as Budongyeorae, Eungong, and Jeonggak.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told Annan.“This heavenly woman will be Buddha in the coming world, and the name of the fear will be the name of the Buddha, Sungyu () and the name of the Buddha will be the gold coin (), the emblem, the rites, the oath, the sea, the free book, the Joer, the angel, and the Buddha Park Gabeom (). Anna, you need to know. This woman is the last woman to be given, and when she abandons her body, she will never be a woman again so that the world that she will receive as a man's body will be done. When she finishes her life, she will be born in the world of Buddha who is very happy in the east () I will clean the line of the flesh.

아난아, 알아야 한다. 내가 과거에 연등 부처님 처소에서 다섯 송이의 꽃을 부처님께 올리고 회향하고 원을 세웠더니, 연등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는 나의 근기가 성숙해짐을 아시고 나에게 수기를 주셨는데, 천녀는 그때에 부처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시는 것을 보고 기뻐 뛰고는 곧 금꽃을 부처님의 위에 뿌리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내고 모든 선근을 심고 회향하고 원을 세우되, ‘저도 오는 세상에 이 보살이 부처님이 되실 때는 지금의 부처님과 같이 그 앞에서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게 하옵소서’라고 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지금 그에게 수기를 주었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Ananda, you should know. In the past, at the Lotus Buddha's residence, I placed five flowers on the Buddha and set up a circle, and the Lotus Buddha, Eunggong, and Jeongdeunggak, knowing that my virtuosity had matured, gave me a note. When he saw that he was giving the great sign of enlightenment, he jumped with joy, and immediately sprinkled gold flowers on the Buddha. In this time, like the present Buddha, let me give you a great sign of enlightenment in front of him.” Therefore, now I have given him a handwriting.”

[translated by Papago]

Annan, you have to know. In the past, I put five flowers on the Buddha's house, turned them around, and set up a circle, and Yeondeungyeo, Eunggong, and Jeongdeunggak knew that my roots were mature and gave me handwriting. At that time, the heavenly woman jumped joyfully and sprinkled gold flowers on the Buddha and planted all good roots. Therefore, I have now given him handwriting."

[translated by Kakao]

Anna, you need to know. I raised five flowers to Buddha in the past, rejoined Buddha, and set a circle. The Buddha, the Buddhist priest, the Buddhist priest, the Buddhist priest, and the Buddhist priest, knew that my strength had matured and gave me a handwriting. I planted all the seafarers, rejoined and set up a circle, but said, 'When I am a Buddha in the coming world, let me give him a great epiphany in front of him like the Buddha of the present.'So I gave him a handwriting now.”

53. 선학품(善學品) ①

[translated by Google]

53. Seonhak products ①

[translated by Papago]

53. Seonhakpum 53

[translated by Kakao]

53. A prior art (academic) 1;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공삼마지(空三摩地)를 익히어 어떻게 공삼마지에 들어가며, 어떻게 무상삼마지(無相三摩地)를 익히어 어떻게 무상삼마지에 들어가며, 어떻게 무원삼마지(無願三摩地)를 익히어 어떻게 무원삼마지에 들어갑니까?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Gusu Seonhyeon reported to the Buddha.

“World Honored One, how do all Bodhisattva Mahasāna who practice deep prana-paramilda learn how to master the samādhi of emptiness and how to enter the samāji of emptiness, how do they learn how to enter the samādhi of impermanence? How do you learn the Three Worlds of Muwon and how do you enter the Three Worlds of Muwon?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Gusu Sunhyeon asked the Buddha.

"Dear Sejon, how do all Bodhisattva Mahasal, who practice deep banyabaramilda, learn Gongsammaji, how do you get into Gongsammaji, how do you get into Muwonsammaji, and how do you get into Muwonsammaji?"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the old man Sunhyun told the Buddha.“How, Sejon, do all Bosalmahasals performing deep Banyabaramilda learn the Gongsammage (locality), how do they enter the Gongsammage (locality), how do they learn the free Sammage (locality), how do they enter the free Sammage (locality), and how do they learn the Muwonsammage (locality) and enter the Muwonsammage (locality)?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물질[色]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며,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eonhyeon, all bodhisattvas who practice deep pranaparamilda should observe the emptiness of matter [color] and the emptiness of feeling [受], thought [想], formation [行], and consciousness [識].

[translated by Papago]

Buddha said.

"Seonhyeon, all Bodhisattva Mahasal who practice deep banyabaramilda must observe the empty spaces of matter, and must observe the empty spaces of feeling, thoughts, writing, and consciousness.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Sun Hyun-ah, all Bodhisattvas who perform deep Banyabaramilda should observe the void of matter [] and observe the void of feeling [][thought][]]  sense []]

욕계법(欲界法)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색계법(色界法)과 무색계법(無色界法)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One should observe the void of the sensual system and the void between the color system and the colorless system.

[translated by Papago]

You should observe the empty spaces of the Yokgye method and observe the empty spaces of the colorgye method and the colorless method.

[translated by Kakao]

The emptyness of the bathing method (law) should be observed and the emptyness of the coloring method (law) and the colorless method (no law) should be observed.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렇게 관찰할 때에 마음이 산란하지 않게 하며, 만일 마음이 산란하지 않으면 법을 보지 않으며 만일 법을 보지 않으면 증득하려 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모든 법의 제 모양이 모두가 공하여서 더할 법도 없고 덜할 법도 없음을 잘 배운 까닭이니, 그러므로 모든 법을 보지도 않고 증득하려 하지도 않느니라.

왜냐하면 선현아, 온갖 법의 으뜸가는 이치[勝義諦]에는 증득하는 이와 증득할 바와 증득할 곳과 증득할 때 그리고 이로 말미암아 증득한다 하는 합함[合]과 떨어짐[離]을 모두 얻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ah, this Bodhisattva Mahasal does not become distracted when he observes in this way.

What is the reason, Seon-hyeon-ah, this Bodhisattva Mahasal is because he has well learned that all dharmas are in the form of emptiness, and there is nothing to add or decrease.

For, Seon-hyeon, in the supreme principle of all dharmas, it is impossible to achieve nor to see the attaining and the attaining, the attaining place, the attaining, and thus the consolidation and the falling. because”

[translated by Papago]

Seonhyeon, this Bodhisattva Mahasal does not scatter the mind when observing like this, and if the mind does not scatter, it does not look at the law, and if it does not look at the law, it does not try to prove it.

The reason is that Seonhyeon, this Bodhisattva Mahasal, has been well learned that the shape of all the laws is not to be added or less because they are all fair, so they do not look at all the laws and try to prove them.

Because Seonhyeon, the best reason of all kinds of laws, cannot and cannot see both the sum (]]) and the separation (]) of the evidence and the place to be proved, and the place to be proved and gained through it."

[translated by Kakao]

Sun Hyun-ah, this Bosalmahasal does not distract the mind when observing it, and if the mind does not distract, it does not see the law, and if it does not see the law, it will not try to gain.What is the reason for this, Sun Hyun-ah, is that this Bodhisattva is a good reason to learn that all the shapes of the law are not equal to the law, and that there is no less to do, so that they do not see all laws and try to gain.Because, Sun Hyun-ah, the chief reason of all laws is that you can not and can not get both the gain and the gain and the gain and the sum [] and the gain and the gain [] and the gain []."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말씀과 같아서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모든 법의 공함을 증득하려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모든 법의 공함에 머무르면서 증득하려 하지 않습니까?”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Gusu Seonhyeon reported to the Buddha.

“World Honored One,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Buddha, all Bodhisattvas should not try to attain the emptiness of all Dharmas. Blessed One, why don’t all Bodhisattva Mahasāna stay in the void of all Dharmas and try to attain it?”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Gusu Sunhyeon asked the Buddha.

"God Sejon, as Buddha said, all Bodhisattva Mahasal should not try to prove the emptyness of all laws. "How come, Sejon, all the Bodhisattva Mahasal will remain in the empty space of all the laws and try to prove it?"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the old man Sunhyun told the Buddha.“Sejon, as the Buddha says, all Bodhisattvas should not try to gain the merits of all laws. “Why, Sejon, do not all Bodhisattvas stay in the commons of all laws and gain?”

나는 지금 일체지지(一切智智)를 배워야 하고 예류과를 증득하지 않아야 하며, 나는 지금 일체지지를 배워야 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증득하지 않아야 하며, 나는 지금 일체지지를 배워야 하고 독각의 깨달음을 증득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야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I need to learn unity support now and not acquire the cult of renunciation, I need to learn unity now and not acquire the primal Path, the Path of Immanence, and the Arahantship. It should be said, 'You must not prove '.

[translated by Papago]

I have to learn integrated support now, I have to learn integrated support, I have to learn integrated support now, I have to learn integrated support, I have to learn integrated support, I have to not prove the enlightenment of poison."

[translated by Kakao]

I must learn all support now, not to acquire the department of precedence, I must learn all support now, I must not acquire all support, I must learn all support, I must learn all support, I must learn all support now, I must not acquire the enlightenment of the reader. "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Simran
[san-chn] cakre---sahasrāre 千輻輪
[san-eng] nigrahaṃ $ 범어 subduing
[pali-chn] kamma-ṭṭhāna 業處
[pal-eng]
[Eng-Ch-Eng] 三昧耶形 A shape or object that serves as a symbol, or emblem. In Buddhism, something like a bow, arrow, staff, vessel, or mu^dra, that expresses the original vow of the buddhas and bodhisattvas.
[Muller-jpn-Eng] 三檀 サンダン three kinds of giving
[Glossary_of_Buddhism-Eng] MILINDA☞
Syn: Menander.
See also: Milindapanha; Nagasena.
“The Greco-Bactrian King Menander or Menandros who reigned
over Afghanistan and northern India in the latter half of the second
century B.C. 
[fra-eng] immodéré $ 불어 excessive, exorbitant, intemperate, over


■ 암산퀴즈


198* 33
178092 / 388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7 번째는?
자비주 72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72 번째는?




07 힘이 몸에 넘치도록 증장시키며,
바라참포, 筏羅讖蒱<七>
vira ksam bhu.
영웅(英羅)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72
아난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보살 마하살은
다시 어떤 이름이 있으며
이와 같은 큰 다라니를
잘 수행하시고 잘 설하신 이래
또 얼마나 오랜 겁을 지나셨나이까.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이 보살의 명호와
겁의 수효와 장단과
또 무슨 선근을 성취하셨기에
이와 같은 큰 다라니(陀羅尼)를 잘 설하실 수 있는지
설하여주십시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보살의 명호는
관세자재(觀世自在)이며
일명 견색(羂索)이며
또한 천광안(千光眼)이니라.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관세자재보살은 불가사의한 위신력이 있으니
이미 과거무량무수한 아승기겁 전에
성불하였으니
명호는 정법명여래(正法明如來)니라.
대비원력으로
일체 중생을 성숙시키고
안락을 얻게 하고자 하는 까닭에
보살의 형상을 나타내셨느니라.
이 보살의 명호도
듣기 어려운데
어찌 뵐 수 있겠느냐.
● 마바리승갈라야 摩婆唎勝羯囉夜<七十二> ma va ri śaṅ ka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72
보다바미다라
布哆鉢尾怛囉<七十二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72일째]
기대정진불가설 $ 072▲窣步羅窣步羅為 一 ● 泥羅, ○□□□□,其,不,不,一

□□□□□□□, 其心過去不可說,
不退轉心不可說, 不傾動心不可說,
□□□□□□□, 기심과거불가설,
불퇴전심불가설, 불경동심불가설,

큰 정진 일으킴을 말할 수 없고
그 마음 지나간 일 말할 수 없고
물러나지 않는 마음 말할 수 없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 말할 수 없고



[73째]
일체정장불가설 $ 073▲泥羅泥羅為 一 ● 計羅, ○□□□□,觀,寂,了,智

□□□□□□□, 觀察諸法不可說,
寂然在定不可說, 了達諸禪不可說,
□□□□□□□, 관찰제법불가설,
적연재정불가설, 료달제선불가설,

갖가지 선정의 광 말할 수 없고
모든 법 관찰함도 말할 수 없고
고요히 정에 있음 말할 수 없고
모든 선정 통달함을 말할 수 없고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72 소지첫마디 = 손 허리뼈 / (=-매타카펄 metacarpal )
73 소지 (~새끼)
7 갈비 【협】
72 소지첫마디 = 손 허리뼈 / (=-매타카펄 metacarpal )
72 소지첫마디 = 손 허리뼈 / (=-매타카펄 metacarpal )

6534
459

○ 2020_1114_162314_can_ct19


○ 2020_0910_150326_nik_ct9


○ 2019_1105_165659_nik_ct9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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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 2020_0905_120956_nik_BW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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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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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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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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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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