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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일요일

불기2567-04-09_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k0322-001





『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
K0322
T0970

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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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 ♣0322-001♧





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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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 ♣0322-001♧






◎◎[개별논의] ❋본문









최승불정다라니 정제업장주 경(最勝佛頂陀羅尼 淨除業障呪經)
지바하라(地婆訶羅) 한역
김영덕 번역
김영덕 개역
[...]
이때 저 33천(三十三天) 모임의 선법당(善法堂) 가운데
한 천자(天子)가 있었으니,
이름을 선주(善住)라고 하였다.

[...]
어느 날 밤에 선주 천자는 공중에서
부르는 소리를 문득 들었다.
“선주 천자야.
너는 지금부터 헤아려서
7일 후면 네가 지금 받는 과보가 다하여
염부제에 떨어져
일곱 가지 종류의 축생이 되어
언제나 더럽고 부정한 것을 먹게 되리라.
[...]
이때 세존께서는
제석천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너는 크게 자비한 마음으로 선주를 위하여
그 전생에 겪은 인연의 착하고 나쁜 과보에 대해 묻고,
또 나에게 그 고난을 면할 수 있도록 청하는구나.
[...]
부처님께서
계속하여 제석천에게 말씀하셨다.
“이때의 바라문의 아들이 지금의 선주 천자이니라.
그 성내는 말로 어미를 축생과 비교하였기에
이제 일곱 번 축생의 몸을 받아 태어나게 될 것이며,
또 유나였을 때 더러운 것을 먹으라는 말을 했던 업을 받아
언제나 부정한 것을 먹게 되는 것이다.
승려들의 음식에 인색했기에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되며,
눈이 멀었다고 욕하였기에 눈이 없는 과보를 받아
7백 생 동안 언제나 두 눈이 없어서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큰 고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천제여,
이러한 죄업의 원인은 그대로 과보를 이루어
끝끝내 부서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
또한 천제여,
선주 천자가 천계에 태어난 것은
저 과거에 벽지불께 공양하고 자리를 깔아드리며,
꽃을 바치고 공경하며 음식을 드리고 법을 들었던 힘 때문에
지금 천계의 복을 받으며
많은 겁을 지내도록 언제나 묘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또한 벽지불이 하늘을 올라 지나갈 때에
그 사람이 발심하여 하늘을 우러르고 마음을 기울여 공경하여
보내며 예를 올렸는데,
이러한 공덕으로 인해
지금 공중에서 신(神)이 소리를 내어
미리 그 과보 받을 것을 알려준 것이니,
이는 바로 선주의 거처를 지키는 신이다.”
[...]
부처님께서는
선주(善住)와 천제석(天帝釋)에게 말씀하셨다.
“10악업의 연(緣) 중에서
악구(惡口)가 가장 심하다.
모질게 욕한 것은
치성한 불보다 더 심함을 알아야 한다.

치성한 불은
단지 일곱 가지 진귀한 재물만을 태우며,
단지 세간의 재물이나 완구 등의 물건을 태울 뿐이나,

악구의 치성한 불은
일곱 가지 성스러운 재물을 태우며,
출세간의 일체 공덕을 태워 소멸시켜 다하게 하여
악한 과보를 불러들인다.

선주 그대가 어머니에게 했던 원망 섞인 한마디 말과
스님들에게 했던 한마디의 욕설이
하늘의 과보를 다 태우고 다시 지옥에 떨어지게 한다.

[...]
천제(天帝)여,
부모와 스님들을 가벼이 여기거나 해치지 말아야 하며,
이치대로 마땅히 존중하고 공경하고 공양하며,
부드러운 말로 칭찬하고
언제나 그 은덕을 생각하여야 한다.

삼계에서 자애한 분은 오직 부모가 있으며,
3세에 복전(福田)은 스님만 한 이가 없다.

그 8배(輩)20) 의 참된 스님과
12현성(賢聖)을 공양하는 자는
그 공덕이 헛되지 않으며,
세간을 벗어나고자 하면 가히 도를 이루게 될 것이다.

[...]
부모는 갖은 고생을 하며
애쓰고 힘써서 낳고 길러주시니,
열 달 동안 임신하고
3년 동안 젖 먹여 주시며,
길러 주시고 가르쳐 주시며
근심과 걱정을 다하시며,
자식들이 자라나서
재능이 남보다 뛰어나기를 바란다.

또 출가해서는 생사에서 해탈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은혜는 하늘로도 갚기 어려우니,
이 까닭에 나는 아난(阿難)에게
왼쪽 어깨에 아버지를 태우고
오른쪽 어깨에 어머니를 태워서
수미산(須彌山)을 백천만 번 돌아 피가 흐르고 발뒤꿈치가 닳더라도
하루 동안 젖먹인 은혜를 갚을 수 없다고 하였는데,
어찌 악한 생각으로 가벼이 성내는 말을 해서야 되겠느냐.”
[...]
부처님께서 제석천과 선주 천자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나를 보았기 때문에
5안정(眼淨)을 얻게 되며,
철저하게 참회하였기 때문에
죄도 사라질 것이니라.”
[...]
나에게 법문이 있으니,
이름을 최승불정다라니주(最勝佛頂陀羅尼呪)라 한다.

이 주를 지니면,
그대는 고난을 여의고
해탈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시 천제에게 고하노니,
이 청정한 불정최승다라니주를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과 비구와 비구니가 받아 지니어
독송하는 사람은
이 공덕으로 백천만겁 동안 지은 10악업과 5역죄가 모두 소멸되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어
이 몸이 물러서지 않고
과거 생을 아는 지혜를 얻으며,
한 불국토로부터 한 불국토에 태어나며
언제나 보현보살과 문수보살과 관음보살과 세지보살들이 손을 내밀어
정수리를 어루만지시면서
보살의 수기를 주시고,
언제나 도량에 머물면서
정법(正法)을 듣고 지니게 되느니라.

[...]
온갖 때와 장소에서 경안(輕安)을 얻으리니,
목숨을 마칠 때에 이 다라니를 염송하면,
곧 모든 불국토에 왕생하게 되리라.”
[...]
그러자 세존께서는
천제와 선주 천자와 사부대중들을 위하여
곧 주(呪)를 외우셨다.


나모바가바뎨 (1) 那謨薄伽伐帝<一> namo bhagavate (1)
뎨새로가 바라디비싣 -따 야 (2) 啼曬路迦<稽耶反>鉢囉底毘失瑟咤<長聲>耶<二> trailokya-prativiśiṣṭāya (2)
몯다 야 바가바뎨 (3) 勃陁<長聲>耶薄伽伐底<三> buddhāya bhagavate, (3)
다냐타 (4) 怛姪他<四> tad yathā (4)
옴 (5) 唵<長聲五> oṃ (5)
비슈다야사마삼만다바 바 사 (6) 毘輸馱耶娑摩三漫多嚩<縛可反>婆<長>娑<上六> viśodhaya sama-samantāvabhāsa-(6)
사파라나가뎨가하나 사바 바슏뎨 (7) 娑破囉拏揭底伽訶那娑婆<長聲>縛輸第<七> spharaṇa-gati-gahana- svabhāva-viśuddhe, (7)
아비신자 소아다바자나 (8) 阿鼻詵者<去長聲>蘇揭多伐折那<八> abhiṣiñca sugata-vacan(8)
아밀리다비새계 (9) 阿[口*蜜]唎多苾曬罽<九> āṃrtābhiṣekair (9)
아하라 아하라 (10) 阿呵囉<長聲>阿訶囉<下同十> āhara āhara, (10)
아 유산다 라니 (11) 阿<長聲>瑜散陁<長聲>囉尼<十一> āyuḥ-saṃdhāraṇi (11)
슈다야슈다야 (12) 輸馱耶輸馱耶<十二> śodhaya śodhaya, (12)
가가나비슏뎨 (13) 伽伽那鞞輸提<十三> gagana-viśuddhe, (13)
오스니사비자야슏뎨 (14) 烏瑟尼沙毘逝耶輸提<十四> uṣṇīṣa-vijaya- śuddhe, (14)
사하사라아라스미산조디뎨 (15) 娑訶娑囉喝囉濕弭珊珠地帝<十五> sahasra-raśmi-saṃcodite, (15)
살바다타아다딛- 따 나알 딛-따뎨모냐례 (16) 薩婆多他揭多地瑟咤<長聲>那頞<烏割反>地瑟恥帝慕姪曬<十六> sarva-tathāgata adhiṣṭhānādhiṣṭhite mu- dre, (16)
바아라가 야싱하다나슏뎨 (17) 跋折囉迦<長聲>耶僧訶多那輸提<十七> vajra- kāya-saṃhātana-śuddhe, (17)
살바바라나비슏뎨 (18) 薩婆伐囉拏毘輸提<十八> sarv'āvaraṇa- viśuddhe, (18)
바라디니바다야아 유슏뎨 (19) 鉢囉底禰伐怛耶阿<長聲>瑜輸提<十九> pratin ivartaya āyuḥ-śuddhe, (19)
사마야알딛- 띠뎨 (20) 薩末耶頞地瑟恥帝<二十> samayādhiṣṭhite, (20)
마니마니 (21) 摩尼摩尼<二十一> maṇi maṇi mahāmaṇi (21)
다단다보다구지바리슏뎨 (22) 怛闥多部多俱胝鉢唎輸提<二十二> tathātā-bhūta-koṭi-pariśuddhe, (22)
비살보타몯디슏뎨 (23) 毘薩普咤勃地輸提<二十三> visphuṭa-buddhi-śuddhe, (23)
자야자야 (24) 逝耶逝耶<二十四> jaya jaya (24)
비자야비자야 (25) 毘逝耶毘逝耶<二十五> vijaya vijaya (25)
사마라사마라몯다알딛-띠다슏뎨 (26) 薩末囉薩末囉勃陁頞地瑟恥多輸提<二十六> smara smara, buddhādhiṣṭhita-śuddhe (26)
바아리바아라알볘 (27) 跋折[口*梨]拔折囉揭鞞<二十七> vajri vajra- garbhe (27)
바아람바바도 (28) 拔折灆婆伐都<二十八> vajraṃ bhavatu (28)
마마 살바살타샤가 야비슏뎨 (29) 摩摩<稱名替此字>薩婆薩埵寫迦<長聲>耶毘輸提<二十九> mama sarva-sattva ca kāya-viśuddhe, (29)
살바아디바리슏뎨 (30) 薩婆揭底鉢唎輸提<三十> sarva-gati-pariśuddhe, (30)
살바다타아다사마스바 사알딛-띠뎨 (31) 薩婆怛他揭多三摩濕嚩<縛佉反>娑頞地瑟恥帝<三十一> sarva-tathāgata-samāśvāsādhiṣṭhite, (31)
몯다 몯다 보다야보다야 (32) 勃陁<地耶反>勃陁<同上>蒲陁耶蒲陁耶<三十二> budh- ya budhya bodhaya bodhaya (32)
삼만다바리슏뎨 (33) 三漫多鉢唎輸提<三十三> samanta-pariśuddhe, (33)
살바다타아다딛-따 나알딛-띠뎨 (34) 薩婆多他揭多地瑟咤<長聲>那頞地瑟恥帝<三十四> sarva- thatā- gata-ādhiṣṭhānādhiṣṭhite-(34)
마하모디례 (35) 摩賀慕底㘑<三十五> mahā-mudre, (35)
사바하 (36) 娑婆訶<三十六> svāhā(36)
[...]
선주 천자는 가르침대로 다라니주를 지니고 염송하여
7일이 지난 뒤에
스스로 죄의 과보 일체가 모두 사라지는 것을 보았으며,
다시 하늘의 수명이 더해져 한없이 늘어났다.

[...]
“이 경의 이름은 최승불정다라니 정제 제취업장 주 경(最勝佛頂陀羅尼淨除諸趣業障呪經)이다.
너희들 사부대중은 반드시 받아 지녀라.”
[...]






◆vrbh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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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nude-reclining-on-cushions-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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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JACQUES GOLDMAN - Long Is The Road (Amic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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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 라아(囉誐)의 번역. 처자ㆍ재물 등에 연연하여 끊기 어려운 정. 애집(愛執)ㆍ애염(愛染)ㆍ애욕(愛欲)과 같음.

답 후보
● 애착(愛着)
어업(語業)

업계고상(業繫苦相)
업종(業種)
여(如)
여래신(如來身)
여시(如是)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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