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승의공경』
K1470
T0655
승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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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승의공경』
♣1470-001♧
승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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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승의공경(佛說勝義空經)
시호(施護) 한역
최윤옥 번역
부처님 세존께서 어느 때 구로수국(俱盧數國)에서 필추(苾芻: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부처님께서 모든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 가지 법문(法門)은 내가 전에 말한 것과 같다.
또 정법(正法)이 있으니,
이를 승의공(勝義空)이라고 한다.
너희는 자세히 듣고 지극히 착하게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를 위하여 말하리라.
필추들아,
이 중에 무엇을 승의공이라 하는가?
이른바 눈[眼]이 생긴다고 할 때
어딘가에서 오는 어떤 법(法)도 존재하지 않으며,
눈이 없어진다고 할 때 역시 흩어져 가는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필추들아,
눈이란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실법(實法)을 떠나 있는 것이다.
요컨대 업(業)이 있고 과보[報]가 있으나,
그것을 짓는 주체는 없는 것이다.
이 온(蘊)이 인연을 다 마치게 되면 다시 다른 온이 받아들인다.
이는 각기 다른 법(法)이 한 곳에 모이는 인연으로 생기는 것이니,
귀ㆍ코ㆍ혀ㆍ몸과 뜻도 또한 이와 같다.
뜻[意]이 생길 때 어딘가에서 오는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으며,
뜻이 없어질 때 역시 흩어져 가는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필추들아,
뜻은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법을 떠나 있는 것이니,
이 또한 앞에서 말한 것과 같다.
각기 다른 법이 한 곳에 모인 것으로서 이 모인 법에는 얻을 만한 실체가 없으며,
인연으로 생긴 것이다.
이 인연으로 생긴다는 것은
이른바 무명(無明)을 반연하여 행(行)이 되고,
행을 반연하여 식(識)이 되며,
식을 반연하여 명색(名色)이 되고,
명색을 반연하여 6처(處)가 되며,
6처를 반연하여 촉(觸)이 되고,
촉을 반연하여 수(受)가 되며,
수를 반연하여 애(愛)가 되고,
애를 반연하여 취(取)가 되며,
취를 반연하여 유(有)가 되고,
유를 반연하여 생(生)이 되며,
생을 반연하여
늙고[老] 죽고[死] 근심하고[憂] 슬퍼하며[悲] 고뇌(苦惱)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하나의 커다란 고온(苦蘊)이 생기나,
이렇게 생긴 법은 얻을 만한 실체가 없는 것이어서,
생긴 후에 곧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무명이 없어지면 곧 행이 없어지고,
행이 없어지면 곧 식이 없어지며,
식이 없어지면 곧 명색이 없어지고,
명색이 없어지면 6처가 없어지며,
6처가 없어지면 촉이 없어지고,
촉이 없어지면 곧 수가 없어지고,
수가 없어지면 곧 애가 없어지며,
애가 없어지면 곧 취가 없어지고,
취가 없어지면 곧 유가 없어지고,
유가 없어지면 곧 생이 없어지고,
생이 없어지면 곧 늙음과 죽음과 근심과 슬픔과 고뇌가 없어진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하나의 커다란 고온(苦蘊)이 없어지니,
이와 같은 것들을 말한 것이 바로 승의공(勝義空)이다.
필추들아,
모든 법문을 앞에서 이미 다 말하였으니,
이제는 너희가 이 정법(正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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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승의공경』
♣1470-001♧
◎◎[개별논의] ♥ ❋본문
● 업(業)이 있고 과보[報]가 있으나, 그것을 짓는 주체는 없는 이치
업(業)이 있고 과보[報]가 있으나,
그것을 짓는 주체는 없는 것이다.
이 온(蘊)이 인연을 다 마치게 되면 다시 다른 온이 받아들인다.
★1★
◆vhdi9945
◈Lab value 불기2565/10/30 |
Jean-Jacques Goldman - Quand La Musique Est Bonne
♥단상♥공함은 생사현실에서 어떡하자는 것인가. 현실에서 사람들이 집착하는 바가 많다. 그 중에서 부나 권력 명예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것을 한 주체가 집착해 추구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가 이를 추구하는 방식이 있다. 그런데 수행에서는 이것이 곧 3 악도에 처하게 되는 방안이라고 제시한다. 그리고 오히려 그 반대 방향으로 행하는 것을 수행방안으로 제시한다. 그래서 그 사정을 이해하는 것이 수행의 출발점이 된다. 니르바나 행복론에서도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위 사정을 이해하면 생사현실에서 3 악도에 처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생사고통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하게 된다. 그리고 중생을 또 그와 같이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첫 대목이 중요하다. 왜 현실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방식대로 행하면 안 되는가. 사실 비유로 이해하면 쉽다. 황소가 투우장에서 생각한다. 자신을 칼로 찔러댄 투우사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해결방안인 것 같다. 그래서 달려 나간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투우사가 칼로 찌르려 달려들 때마다 멀리 도망쳐 달려간다고 하자. 또 다가오면 또 도망친다. 만일 이런 식으로 투우장에서 돌아다닌다고 하자. 그러면 관중은 투우사를 향해 야유를 퍼붓게 될 것이다. 물론 소의 모습으로 태어난 이상, 소가 처하는 상황을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여하튼 그 상황에서는 그것이 그나마 최선의 방안이다. 생사현실에서도 사정이 비슷하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0/2565-10-30-k1470-001.html#9945 sfed--불설승의공경_K1470_T0655.txt ☞승의공 sfd8--불교단상_2565_10.txt ☞◆vhdi9945 불기2565-10-30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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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69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87 번째는?
69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되,
"만약 국토에
재난이 일어날 때
이 국토의 왕이
능히 정법(正法)으로 국가를 다스리되
너그럽게 속박된 사람을 놓아주고
중샐들을 어지럽히지 않고
중생들의 허물을 용서하며
칠일칠야(七日七夜)동안 몸과 마음을 정진하여
이를 외우고 지니면,
대비심다라니신주(大悲心陁羅尼神呪)의 위신력으로
국토에 일체 재난이 모두 없어지며
여러가지 곡식은 풍성하며
모든 백성은 안락하리라.
만약 다른 나라의 원수나
적이 자주 침입하여
백성은 불안하고
대신(大臣)은 모반하며
전염병의 기운이 돌아다니고,
물은 가물며
해와 달은 정도를 잃고
폭우와 우박이 내려서
오곡을 손상시키고
맹수가 떼를 지어
다니며 백성을 해롭게 하는 등
이와 같은 가지가지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속출할 때에
마땅히 천안대비심상(千眼大悲心像)을 조성하여
그 방향으로 면을 향하게 하고
[주]------
* 참고로 신수대장경에는 面向其方을 面向西方으로 하여
그 면을 서방으로 향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주끝]------
가지가지 향과 꽃과 보배,
깃발[幢幡]과 덮개[盖]와
여러가지 좋은 음식과
마음마음으로 소중히 여기며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 올리며
그 국왕은
또 칠일칠야 동안 몸과 마음을 정진하여
이 다라니 신묘장구(神妙章句)를 외우고 지니면
외국의 원적(怨敵)이 자연히 항복하고
제각기 나라를 다스려
내나라 남의 나라간에
원수가 없어지며
국토가 하나로 통하여 합쳐지며
자심(慈心)으로 서로 향하게 되며
왕자(王子)와 백관(百官)이 다 충성을 하고
후비(后妃)와 궁녀(宮女)는
효순하고
공경히 왕에게 향할 것이며
모든 천룡(天龍)과 신(神)이
그 나라를 옹호해서
바람과 비는 순조롭게 내려지며
과실은 풍성하고
모든 사람들은 기쁘고 즐거우리라.
● 사바하 娑婆訶<六十九>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87
오다바다 미리야
塢哆鉢哆<二合>尾哩野<八十七>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03일째]
어중시겁불가설 $ 045▲訶理婆訶理婆為 一 ● 一動, ○□□□□,於,菩,諸,一
□□□□□□□, 於中差別不可說,
菩薩悉能分別說, 諸明算者莫能辨。
□□□□□□□, 어중차별불가설,
보살실능분별설, 제명산자막능변。
그 가운데 겁과 시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차별도 말 못할 것을
보살이 분별하여 다 말하지만
산수에 능한 이도 분별 못하네.
[304째]
일모단처대소찰 $ 046▲一動一動為 一 ● 訶理蒲, ○□□□□,雜,如,一,以
□□□□□□□, 雜染清淨麁細剎,
如是一切不可說, 一一明了可分別。
□□□□□□□, 잡염청정추세찰,
여시일체불가설, 일일명료가분별。
한 터럭 끝에 있는 작고 큰 세계
물들고 깨끗하고 굵고 잔 세계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세계를
낱낱이 분명하게 분별하리라.
●K1162_T1410.txt★ ∴≪A불설승번영락다라니경≫_≪K1162≫_≪T1410≫
●K1470_T0655.txt★ ∴≪A불설승의공경≫_≪K1470≫_≪T0655≫
●K0656_T0016.txt★ ∴≪A불설시가라월육방예경≫_≪K0656≫_≪T0016≫
법수_암기방안
45 발등 instep / top (side) of the foot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69 요골동맥-손-맥박(脈搏)재는곳
87 슬개골 [ =무릎 뼈)
169344
761
○ 2019_1104_084438_nik_ct1_s12 구례 화엄사
○ 2019_1104_113449_can_BW21_s12 구례 화엄사 구층암
○ 2019_1104_112317_can_bw24_s12 구례 화엄사 구층암
○ 2020_1114_154844_nik_ct19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41217_can_AB4_s12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3_123008_can_CT27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20_1002_120303_nik_ar43_s12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02_115913_nik_AR35_s12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0930_143700_nik_AB45 화성 용주사
○ 2020_0930_135554_can_AB21 화성 용주사
○ 2020_0910_152234_nik_ar45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9_160335_can_ar47 무주 백련사
○ 2020_0906_111932_can_ab41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5_155136_can_BW27 오대산 적멸보궁
○ 2020_0905_141319_nik_CT33 오대산 상원사
○ 2019_1201_162152_can_Ab27 원주 구룡사
○ 2019_1105_111305_can_ct18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54507_can_Ab31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54327_can_bw24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14956_can_CT28 화순 영구산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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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설승의공경_K1470_T0655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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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5_10.txt ☞◆vhdi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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