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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 금요일

불기2564-12-04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362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36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62♧





제362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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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三百六十二
K0001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62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61. 다문불이품 ⑫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비록 모든 법에 대하여 즐기어 결택(決擇)하나, 
물질을 얻을 수 없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도 얻을 수 없느니라. 
눈의 영역[眼處]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耳鼻舌身意處]도 얻을 수 없느니라. 
빛깔의 영역[色處]을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聲香味觸法處]도 얻을 수 없느니라.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도 얻을 수 없으며, 
색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도 얻을 수 없으며, 
안식(眼識)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의 경계도 얻을 수 없느니라.
눈의 접촉[眼觸]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얻을 수 없느니라. 
지계를 얻을 수 없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도 얻을 수 없느니라. 
무명을 얻을 수 없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보시바라밀다를 얻을 수 없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도 얻을 수 없느니라.
내공(內空)을 얻을 수 없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도 얻을 수 없느니라. 
진여를 얻을 수 없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도 얻을 수 없느니라.
4념주를 얻을 수 없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얻을 수 없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얻을 수 없느니라. 
4정려를 얻을 수 없고 4무량ㆍ4무색정도 얻을 수 없느니라. 
공해탈문을 얻을 수 없고 무상ㆍ무원 해탈문도 얻을 수 없느니라. 
8해탈을 얻을 수 없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도 얻을 수 없느니라. 
삼마지문을 얻을 수 없고 다라니문도 얻을 수 없느니라. 
5안(眼)을 얻을 수 없고 6신통(神通)도 얻을 수 없느니라.
부처님의 10력(力)을 얻을 수 없고 4무소외(無所畏)와 4무애해(無碍解)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도 얻을 수 없느니라. 
잊음이 없는 법을 얻을 수 없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얻을 수 없느니라. 
일체지를 얻을 수 없고 도상지ㆍ일체상지도 얻을 수 없느니라. 
예류과(預流果)를 얻을 수 없고 일래과(一來果)ㆍ불환과(不還果)ㆍ아라한과(阿羅漢果)도 얻을 수 없느니라.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물질을 얻을 수 없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도 얻을 수 없으며, 
색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얻을 수 없으며, 
안식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접촉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얻을 수 없으며, 
지계를 얻을 수 없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도 얻을 수 없으며, 
무명을 얻을 수 없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도 얻을 수 없으며, 
보시바라밀다를 얻을 수 없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도 얻을 수 없으며, 

내공을 얻을 수 없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도 얻을 수 없으며, 
진여를 얻을 수 없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도 얻을 수 없으며, 

4념주를 얻을 수 없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도 얻을 수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얻을 수 없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얻을 수 없으며, 
4정려를 얻을 수 없고 4무량ㆍ4무색정도 얻을 수 없으며, 
공해탈문을 얻을 수 없고 무상ㆍ무원 해탈문도 얻을 수 없으며, 
8해탈을 얻을 수 없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도 얻을 수 없으며, 
삼마지문을 얻을 수 없고 다라니문도 얻을 수 없으며, 
5안을 얻을 수 없고 6신통도 얻을 수 없으며, 

부처님의 10력을 얻을 수 없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도 얻을 수 없으며, 
잊음이 없는 법을 얻을 수 없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도 얻을 수 없으며, 
일체지를 얻을 수 없고 도상지ㆍ일체상지도 얻을 수 없으며, 
예류과를 얻을 수 없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도 얻을 수 없으며,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다면 어떻게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원만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원만케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보살마하살의 정성이생(正性離生)의 지위에 들겠으며, 
보살마하살의 정성이생의 지위에 들지 못한다면 어떻게 불국토를 장엄하겠으며, 
불국토를 장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유정들을 성숙시키겠으며, 
유정들을 성숙시키지 못한다면 어떻게 일체지지(一切智智)를 얻겠으며, 
일체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바른 법 바퀴를 돌려 온갖 불사(佛事)를 하겠으며, 
바른 법륜을 돌려 온갖 불사를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한량없는 백천 구지(俱胝)ㆍ나유다(那庾多) 수효의 유정들을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증득하게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물질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눈의 영역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빛깔의 영역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눈의 경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 아니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색의 경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안식의 경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눈의 접촉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지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 
보살마하살은 무명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보시바라밀다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내공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진여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4념주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4정려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4무량ㆍ4무색정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공해탈문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8해탈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삼마지문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다라니문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5안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6신통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부처님의 10력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잊음이 없는 법[無忘失法]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恒住捨性]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일체지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도상지ㆍ일체상지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예류과(預流果)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며, 
일래과(一來果)ㆍ불환과(不還果)ㆍ아라한과(阿羅漢果)를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독각의 깨달음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니라.”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은 어떤 일을 위해서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위하는 바가 없음으로써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나니, 
왜냐 하면 선현아 온갖 법이 위할 바가 없고 지을 바가 없으며, 
반야바라밀다도 위할 바가 없고 지을 바가 없으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위할 바가 없고 지을 바가 없으며, 
보살마하살도 위할 바가 없고 지을 바가 없는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위할 바가 없음과 지을 바 없음으로써 방편을 삼아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느니라.”


▸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온갖 법이 모두 위할 바가 없고 지을 바가 없다면 3승의 차별, 
말하자면 성문승ㆍ독각승ㆍ보살승[無上乘]을 늘어 세우지 못하겠습니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위할 바 없고[無所爲] 지을 바 없는[無所作] 법으로 늘어 세우는 것이 아니오 
위할 바 있고 지을 바 있는 법으로 늘어 세우는 것이니라. 

왜냐 하면 선현아, 
어리석고 배운 바가 없는 이생[凡夫]들은 물질에 집착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에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
 


눈의 영역에 집착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에도 집착하며, 
빛깔의 영역에 집착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눈의 경계에 집착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에도 집착하며, 
색의 경계에 집착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에도 집착하며, 
안식의 경계에 집착하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눈의 접촉에 집착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에도 집착하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 집착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지계에 집착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무명에 집착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보시바라밀다에 집착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내공에 집착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진여에 집착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4념주에 집착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根)ㆍ5력(力)ㆍ7등각지ㆍ8성도지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집착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4정려에 집착하고 4무량ㆍ4무색정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공해탈문에 집착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8해탈에 집착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삼마지문에 집착하고 다라니문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5안에 집착하고 6신통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부처님의 10력에 집착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잊음이 없는 법에 집착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일체지에 집착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예류과에 집착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에도 집착하며, 
독각의 깨달음에 집착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에 집착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諸佛無上正等菩提]에도 집착하기 때문이니라.


▸ 선현아, 
이 어리석고 배운 바가 없는 이생들은 집착하기 때문에 물질을 생각하여 물질을 얻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생각하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얻느니라. 
눈의 영역을 생각하여 눈의 영역을 얻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생각하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얻으며, 
빛깔의 영역을 생각하여 빛깔의 영역을 얻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생각하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얻느니라. ◂
 

눈의 경계를 생각하여 눈의 경계를 얻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생각하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얻으며, 
색의 경계를 생각하여 색의 경계를 얻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생각하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얻으며, 

안식의 경계를 생각하여 안식의 경계를 얻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생각하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얻느니라. 
눈의 접촉을 생각하여 눈의 접촉을 얻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생각하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얻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생각하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생각하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느니라. 
지계를 생각하여 지계를 얻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생각하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얻느니라. 
무명을 생각하여 무명을 얻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생각하여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얻느니라.
보시바라밀다를 생각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얻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생각하여 정계 내지 반야바라밀다를 얻느니라. 
내공을 생각하여 내공을 얻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생각하여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을 얻느니라.
진여를 생각하여 진여를 얻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생각하여 법계 내지 부사의계를 얻느니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생각하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얻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생각하여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얻느니라. 
4념주를 생각하여 4념주를 얻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생각하여 4정단 내지 8성도지를 얻느니라.
8해탈을 생각하여 8해탈을 얻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생각하여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얻느니라. 
온갖 삼마지문을 생각하여 온갖 삼마지문을 얻고 온갖 다라니문을 생각하여 온갖 다라니문을 얻느니라. 
공해탈문을 생각하여 공해탈문을 얻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생각하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얻느니라. 
5안을 생각하여 5안을 얻고 6신통을 생각하여 6신통을 얻느니라. 
부처님의 10력을 생각하여 부처님의 10력을 얻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생각하여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을 얻느니라.
잊음이 없는 법을 생각하여 잊음이 없는 법을 얻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생각하여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얻느니라. 
일체지를 생각하여 일체지를 얻고 도상지ㆍ일체상지를 생각하여 도상지ㆍ일체상지를 얻느니라. 
예류과를 생각하여 예류과를 얻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생각하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얻으며, 
독각의 깨달음을 생각하여 독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생각하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느니라.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생각하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느니라.



▸ 선현아, 
이 어리석고 배운 바가 없는 이생들은 이렇게 생각하느니라. 
물질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눈의 영역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빛깔의 영역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눈의 경계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색의 경계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안식의 경계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눈의 접촉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눈의 접촉이 인연이 되어서 생기는 모든 느낌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지계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무명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의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보시바라밀다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내공을 진실로 얻을 수 있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진여를 얻을 수 있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얻을 수 있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4념주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4정려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4무량ㆍ4무색정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8해탈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온갖 삼마지문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온갖 다라니문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공해탈문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무상ㆍ무원 해탈문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5안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6신통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부처님의 10력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해서 모든 유정들의 나고 죽는 뭇 고통을 벗어나 끝내 항상 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잊음이 없는 법을 실제로 얻을 수 있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해서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일체지를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예류과를 실제로 얻을 수 있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독각의 깨달음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하리라.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실제로 얻을 수 있으리니, 
나는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모든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증득하게 하리라.


▸ 선현아, 
이 어리석고 배운 바가 없는 이생들이 뒤바뀐 생각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하나니, 
이는 곧 부처를 비방함이 되느니라. ◂
 

▸ 왜냐 하면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물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눈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빛깔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눈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빛깔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안식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눈의 접촉[眼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耳鼻舌身意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지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무명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보시바라밀다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내공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진여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4념주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4정려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4무량ㆍ4무색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8해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온갖 삼마지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온갖 다라니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공해탈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5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6신통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부처님의 10력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잊음이 없는 법[無忘失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일체지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도상지ㆍ일체지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예류과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독각의 깨달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선현아, 
부처는 5안으로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거늘, 
어찌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유정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어찌 
5안으로 물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눈의 영역[眼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빛깔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색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안식의 경계[眼識界]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눈의 접촉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지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무명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보시바라밀다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내공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진여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4념주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4정려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4무량ㆍ4무색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공해탈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8해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삼마지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다라니문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5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6신통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부처님의 10력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잊음이 없는 법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일체지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도상지ㆍ일체상지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예류과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어찌 독각의 깨달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하십니까?

▸ 만일 그렇다 한다면, 
따라서 모든 유정도 얻을 수 없을 것이오, 
그런즉 결정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든가 유정으로 하여금 생사의 뭇 고통에서 벗어나 마침내 항상하고 즐거운 열반을 얻게 한다 함도 있을 수 없을 것이거늘 어찌하여 세존께서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셔서 유정들의 세 무리[三聚]의 차별, 
즉 바르게 결정된 무리[正性定聚]ㆍ삿되게 결정된 무리[邪性定聚] 및 결정되지 않은 무리[不定聚]를 설정하셨습니까?”◂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내가 5안으로 여실히 관찰하건대, 
내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유정들의 세 무리의 차별, 
즉 바르게 결정된 무리ㆍ삿되게 결정된 무리ㆍ결정되지 않은 무리를 설정할 수 있음은 결코 없느니라. 

다만 모든 유정들이 어리석고 뒤바뀐 생각으로 사실은 법이 아닌데 법이라는 생각을 일으키고, 
사실은 유정이 아닌데 유정이라는 생각을 일으키는지라, 
내가 그들의 허망한 집착을 제거하기 위해 세속에 따라 설한 것이오, 
으뜸가는 진리[勝義]에 따라 설한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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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Keren Ann - Spanish Songbird.lrc





● 얻을 수 없는데 그처럼 나타나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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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q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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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sad-female-head-1929.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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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Ernst-Ludwig-Kirchner
https://en.wikipedia.org/wiki/Ernst_Ludwig_Kirchner
Title : sad-female-head-1929.jpg!H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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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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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onias rojas
Author RoyFok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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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enry_Lamb_-_Death_of_a_peasant_-_Google_Art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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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English: Death of a peasant
Artist Henry Lamb (1883 - 1960) (painter, Details of artist on Google Art Project)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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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Weepers Circus - Janvier.lrc



Weepers Circus - Janvier





♥단상♥지루한 독경연구와 사진 4만여장 업로드에 관한 고민  

경전은 읽기에 상당히 지리하다. 
이에 다양한 사정이 있다. 

무언가 내용이 재미있게 느껴질 경우가 따로 있다. 
내용 가운데 대략 80%는 알고 10% 정도 알듯 모를 듯 하고 10% 정도를 모른다. 
그런데 그 10%를 마저 알게 되면 대단히 효용이 많다. 
이런 경우 그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집중하고 대하면 그 내용 하나하나가 재미있게 여겨질 수 있다. 

그런데 내용이나 표현 대부분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반대가 된다. 
그리고 그 정도에 비례해 경전을 멀리하게 된다. 


경전 곳곳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다. 
경전 내용 기본을 이해하면 
그 내용이 재미있고 신기하게 여겨질 수 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지어낸 허황된 내용으로만 여겨진다. 
그리고 자신의 현실과 관계없는 이야기로 여겨지게 된다. 
그래서 아예 관심을 끊게 된다. 

그런 사정들로 어려움이 많다. 

수행자 세계에서는 실내에서 장풍 사용이나 공중부양을 금지해야 할 사정이 있다.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사정은 모기나 파리도 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내용은 처음부터 관심을 갖지 않는다.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임한다. 



경전을 대할 때 부담을 덜게 하려고 
그간 촬영한 사진을 랜덤추출해 올리게 된다. 
그간 전시회나 자연 풍광은 잘 올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장르를 조금 넓혔다. 
그리고 사진을 처리해 올리려 한다. 
그런데 대략 살펴보니 4 만여장 정도가 된다. 
해당 사이트에 사진 업로드에 용량 제한이 없다. 
그래도 너무 지나치다고 여길 수도 있다. 
일종의 권리나 자유의 남용이라고 볼 수도 있다. 
본인 때문에 새로 제한 규정을 신설할지도 모른다. 
업로드하려니 조금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이것도 모두 단조로움을 덜어내고자 하는 취지다. 
또 인물이 나오는 사진에서는 초상 문제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이기도 하다. 

이런 사진들을 하나하나 정말 손으로 일일히 그렸다면 
대단한 작품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그래도 정성과 수고가 들어간다. 

여하튼 조금 시간을 들여서 다시 생각해보기로 한다 

사진 업로드 문제에 대해 대부분 지나치다는 반응이다. 
현재 사진을 각 일자나 주제별로 올린다. 
그런데 게시는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보는 입장에서 질려하기 때문이다. 
대략 한 페이지에 1 장이나 2 장 정도만 올려주는 것이 적절하다. 

그런데 하루에 한 주제로 통상 200 장 정도를 촬영한다. 
그리고 또 처리한 사진도 함께 올린다. 
이렇게 올려 놓고 이것을 페이지에 다 올리면 보는 입장에서는 곧바로 질리게 된다. 

그래서 현재 지금 숙고중이다. 

아무리 많아도 한 페이지에 33 장 정도만 올리는 것이 적절한 듯하다. 

어떤 사찰을 방문했다고 하자. 
한 200 장 촬영했다고 하자. 
이런 경우 원본 형태로만 사진을 올린다해도 7 페이지 정도로 나눠야 한다. 

과거에는 그대로 200 장 다 올리기도 했다. 
이런 경우 우선 페이지 열람시 페이지 로딩에 시간이 걸린다. 
보는 입장에서도 질려한다. 

사진을 힘들게 찍어 올려 놓고 오히려 욕을 먹게 된다. 
그래서 고민이다. 

원래는 사진에 깃들여진 사연과 함께 글까지 작성해 올리면 좋다. 
기행기를 겸하는 것이다. 
그런데 본인은 연구업무가 더 바쁘다. 
밖에 나갈 때는 여가 선용 차원에서 사진은 찍는다. 
그러나 촬영한 사진에 그렇게 많이 시간을 들이기 곤란하다. 

현재는 그냥 다 올려 놓는다. 
그리고 페이지는 비공개처리한다. 
그리고 올려진 사진에서 매번 랜덤으로 추출해서 
한 페이지에 19 장 정도를 올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약간 이상한 형태가 되고 있다. 


차라리 디스크에 저장된 사진에서 랜덤추출해 
매일 19 장 정도를 올리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매번 작업이 대단히 불편하게 된다. 
또 같은 사진이 중복해 올라가는 문제도 발생한다. 
사진이 사이트에 체계가 없이 올라가게도 된다. 

그래서 여러 방식을 놓고 적절한 방안을 찾게 된다. 

앞으로는 과거에 올린 사진부터 
대표사진을 뽑아 한 페이지에 33 장 이하로 올려볼까 
생각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각 처리모드별로 또 대표사진을 올리는 방식도 
생각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원본 형태보다는 처리모드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이를 싫어하기도 한다. 

그런데 처리모드별로 다 페이지를 만들면 또 질리게 된다. 

과거 사진을 놓고 살펴 보면 대강 다음과 같다. 


○ 2020_0904_083921_nik_BW28.jpg


○ 2020_0904_084251_nik_BW28.jpg


○ 2020_0904_084320_nik_BW28.jpg


○ 2020_0904_084341_nik_BW28.jpg


○ 2020_0904_084509_nik_BW28.jpg


○ 2020_0904_084534_nik_BW28.jpg


○ 2020_0904_084638_nik_BW28.jpg


○ 2020_0904_084822_nik_BW28.jpg


○ 2020_0904_084834_nik_BW28.jpg


○ 2020_0904_085003_nik_BW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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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904_085049_nik_BW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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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904_093928_nik_BW28.jpg


○ 2020_0904_093952_can_BW28.jpg


○ 2020_0904_094152_nik_BW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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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904_095459_nik_BW28.jpg


○ 2020_0904_095957_can_BW28.jpg





처음 1 장 정도는 보기에 그럴 듯하다. 
그런데 너무 많이 올리면 질린다. 
반복해 올려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감상을 위해서라도 아껴서 올려야 한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12/2564-12-04-k0001-362.html#1780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362권
sfd8--불교단상_2564_12.txt ☞◆vdiq1780
불기2564-12-04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몸으로 하는 행과 마음으로 바라는 원. 곧 실천과 바람.

답 후보
● 행원(行願)
허공무위(虛空無爲)
현관(現觀)
현보(現報)

현식(顯識)
현행(現行)
혈맥상승(血脈相承)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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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Keren Ann - Spanish Songbird
Pierre Bachelet - Une Autre Lumiere
Christophe Maé - Tombé Sous Le Cha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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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John Tarrant (Zen Buddhist)
[san-chn] mārga-dūṣin 壞道
[san-eng] dadhmau $ 범어 blew
[pali-chn] aṅguttara-nikāya 增壹阿含
[pal-eng] sannivaaresi $ 팔리어 aor. of sannivaaretichecked; prevented.
[Eng-Ch-Eng] TEN MERITORIOUS DEEDS Ten Meritorious Deeds 十善業 The Ten Meritorious Deeds allow people to gain a happy and peaceful life as well as to develop knowledge and understanding. They are: 1.Charity 2.Morality / Taking Precepts 3.Mental cultivation / Meditation 4.Reverence or respect 5.Services in helping others 6.Transference of merits 7.Rejoicing in the merits of others 8.Preaching and teaching Dharma 9.Listening the Dharma 10.Straightening one's own views
[Muller-jpn-Eng] 三轉 サンテン three turns of the wheel
[Glossary_of_Buddhism-Eng] UNCOMPOUNDED☞
See: Unconditioned Dharmas.

[fra-eng] protégés $ 불어 protected

title : がりがりもうじゃ[我利我利亡者]
content =
がりがりもうじゃ[我利我利亡者]
hope
trouve
凶逆
mellow
そこねる[損ねる]
반현
잘뚜마기
硅銅線
황료
淨土宗
새끼손가락
고혼지
剛腹
催合う
flayflint
중포화
しょうざ[正座]
remarrier



■ 다라니퀴즈

자비주 27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5 번째는?




27
만약 법대로 외우고 지니며,
모든 중생에게 자비심을 일으키는 자는
내가 이때 일체 착한 신과
용왕과 금강밀적(金剛密迹)을 보내서
그를 항상 따라
옹호하게 하고,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마치 자기 눈동자나
자기 목숨을 보호하고 아끼듯이
하게 하리라.
그리고 곧 분부하며 말씀하시길,
나는
밀적금강사(密迹金剛士)
오추군다앙구시(烏芻君茶鴦俱尸)
팔부역사상가라(八部力士賞迦羅)를 보내
..
마혜나라연(摩醯那羅延)과
금비라타가비라(金毘羅陁迦毘羅)를 보내
..
바삽바루나(婆馺婆樓那)와
만선차발진다라(滿善車鉢眞陁羅)를 보내
..
살차마화라(薩遮摩和羅)와
구란단탁반지라(鳩蘭單咤半祇羅)를 보내
..
필바가라왕(畢婆伽羅王)과
응덕비다살화라(應德毘多薩和羅)를 보내
..
범마삼발라(梵摩三鉢羅)와
오정거등염마라(五淨居等炎摩羅)를 보내
..
제석천과 삼십삼천과
대변공덕바달라(大辯功德婆怛那)를 보내
..
제두뢰타왕(提頭賴咤王)과
신묘녀(神母女) 등 힘센 무리들을 보내
..
비루륵차왕(毘樓勒叉王)과
비루박차(毘樓博叉)와 비사문(毘沙門)을 보내
..
금색공작왕(金色孔雀王)과
이십팔부대선중(二十八部大仙衆)을 보내
..
마니발타라(摩尼跋陁羅)와
산지대장불라바(散脂大將弗羅婆)를 보내
..
난타(難陁) 발난타(跋難陁)
사가라용(娑伽羅龍) 이발라(伊鉢羅)를 보내
..
수라(脩羅), 건달바(乾闥婆)와
가루라[迦樓], 긴라라[緊那], 마후라(摩睺羅)를 보내
..
수화뇌전신(水火雷電神)과
구반다왕(鳩槃茶王) 비사차(毘舍闍)를 보내
이 주문을 받아 지니는 자를
항상 옹호하게 하리라.
● 구로구로갈망 俱盧俱盧羯懞<二十七> ku ru ku ru kar maṃ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5
바라 아바라마바다사 라
鉢囉<二合>惹波囉摩嚩怛娑<二合>羅<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39일째]
제찰차별불가설 $ 081▲摩覩羅摩覩羅為 一 ● 娑母羅, ○□□□□,種,差,無,種

□□□□□□□, 種種清淨不可說,
差別莊嚴不可說, 無邊色相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차별장엄불가설, 무변색상불가설,

세계의 차별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차별한 장엄들도 말할 수 없고
그지없는 빛깔도 말할 수 없고



[340째]
종종간착불가설 $ 082▲娑母羅娑母羅為 一 ● 阿野娑, ○□□□□,種,清,雜,了

□□□□□□□, 種種妙好不可說,
清淨佛土不可說, 雜染世界不可說,
□□□□□□□, 종종묘호불가설,
청정불토불가설, 잡염세계불가설,

가지가지 섞인 것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기묘함도 말할 수 없고
청정한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물들은 세계들도 말할 수 없고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81 서혜부( 사타구니~ thigh 넓적다리주변)
82 오금
27 새끼마디 [little finger-넉클knuckle]
15 어깨 (shoulder)
● [pt op tr] fr
_M#]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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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62♧
[관련키워드]

[##_1N|cfile27.uf@99F5623F5FC9C3B81DBF73.jpg|width="820" height="555" filename="2018_0419_133105_canon.jpg" filemime="image/jpeg"|_##]



제362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4-12-04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362
https://buddhism007.tistory.com/17860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362권
sfd8--불교단상_2564_12.txt ☞◆vdiq1780
불기2564-12-04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12/2564-12-04-k0001-362.html
htmback--불기2564-12-04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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