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담심론경』
K0958
T1551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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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담심론경』
♣0958-005♧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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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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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35405_can_ori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4_172952_nik_exc 부여 고란사
○ 2020_1017_151941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64322_can_exc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1724_can_exc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02_123424_nik_exc_s12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02_120828_nik_fix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0930_134309_nik_ori_rs 화성 용주사
○ 2020_0907_144541_can_ori_rs 양산 통도사
○ 2020_0904_132823_nik_ori_rs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61603_can_exc 원주 구룡사
○ 2019_1105_175901_can_exc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54552_can_exc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45635_can_fix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23209_can_exc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70127_can_exc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61637_can_fix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15637_can_exc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5_122554_nik_fix 순천 조계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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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017_160729_can_exc_s12 삼각산 화계사
❋❋본문 ♥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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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담심론경』
♣0958-005♧
◎◎[개별논의] ♥ ❋본문
★1★
◆vrqx7256
◈Lab value 불기2565/08/18 |
♥단상♥맥박과 가로나의 관계 무언가 학습을 하려면 매번 모르는 내용을 대하게 된다. 학교를 마치면 지겨운 학습이 끝나리라 생각한 적도 있다. 물론 당시에도 어른들이 늙을 때까지 계속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다. 그런데 그것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된다. 경전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수행자가 배우지 않아야 할 것이란 없다. 무량하다. 무량한 시간에 함께 무량을 상대하니 그것이 어느 시점에는 해소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재는 아니다. 매번 글을 올리면서 경전을 살핀다. 그런데 부록도 또 함께 살핀다. 부록은 말 그대록 부록이다. 주된 부분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부록에 더 눈길이 간다. auspicious 란 단어를 대한다. 상서롭다는 뜻을 갖는 단어다. 32 상이란 표현이 경전에 많이 등장한다. 여기에 사용된 단어다. 32 auspicious signs 라고 32 상을 표현했다. 이는 부처님이 가진 신상의 좋은 특징들이다. 경전에서 다음처럼 제시한다. 이런 특징을 하나 하나 갖추는 데 장구한 수행이 필요하다. 또 그런 신상의 특징 때문에 굳이 설하지 않고도 상대가 감화가 된다. 그래서 수행자는 이처럼 신상을 구족해야 함이 또 요구된다. 이를 갖추면 그를 상대한 중생이 제도가 쉽게 된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또 그것이 힘들다. 그래서 갖추어야 한다. 『유마경』에서도 그런 사정을 제시한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 그냥 돈을 벌어 성형외과에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것도 생각해보면 또 쉽지 않다. 장차 영어권에도 경전을 완비해 보급해야 한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영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한글로 읽어야 할 책만해도 산더미같다. 철학이나 역사서나 다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리고 한글로 생각하나 외국어로 생각하나 문제를 풀 때는 마찬가지다. 그런데 한글로 대하고 생각하는 것과 외국어로 대하고 생각하는 것은 차이가 많다. 우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무리 외국어에 능통해도 모국어로 읽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그래서 대학입시를 마친 후 지금까지 외국어는 후순위로 미뤄 두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장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 과정에서는 좀 더 수월하다. 한글로 살펴보다가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만 원문을 참조한다. 이런 방식을 그간 사용해왔다. 그런데 앞으로는 어학도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영어 디지털 사전에서 auspicious 에서 일부분을 * 로 표시해 검색하면 관련 부분이 들어간 단어들이 출력된다. 디지털 사전의 장점이다. 예를 들어 *cious 로 입력해 검색하면 cious 가 들어간 단어들이 출력된다. 그런데 이런 단어를 함께 대하면 연상에 도움이 된다. 이것은 다음 방식이다. 우선 하나를 대해 이에 익숙해진다. 그 다음 익숙해진 이것으로 다른 낯선 것들을 다시 결합시킨다. 그렇게 하면, 조금 시간이 줄어든다. 인턴연구원들에게도 이런 방식을 오래전에 알려주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학습하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문제는 본인 자체가 그것으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서 무시 당하기 때문이다. suspicious mind 로 본인을 대하기 때문이다. cious가 들어간 말을 한번에 다 대하면 약간은 부담된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시간이 줄어든다. 그리고 *cious 로 검색하기보다 *cious* 로 검색하는 것이 또 낫다. 앞 뒤로 들어간 단어도 함께 검색된다. 중생제도를 행하려는 수행자는 다라니와 삼매가 필수적이다. 물론 자신만 우선 생사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는 그다지 절실하다고 보기 힘들다. 이는 중생들의 갖는 무량한 소원과 관련이 깊다. 중생제도 과정에서 수행자는 이 부분과 대면하게 된다. 그래서 무량한 다라니와 삼매를 무량행문 과정에서 익혀야 한다. 그런데 다라니 경우는 하나하나 반복 암기가 필요하다. 결국 외국어 암기하듯 외어야 한다. 그런데 다라니는 또 그 자체로 의미나 뜻을 부여하기 힘들다. 이것이 다라니가 갖는 특성이다. 다라니 념송을 몇년을 반복해도 매번 가물가물하게 되는 사정이기도 하다. 결국 편법을 의존하게 된다. 단어 암기와 마찬가지다. 우선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확보한다. 여기에 알기 힘든 다라니를 붙여 결합시킨다. 이를 반복한다. 이런 방식이다. 그런데 이 결합이 본래 자연스럽지 않다. 그래서 또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 결합되어야 할 사정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떡하던 변형시켜 결합시켜야 한다. 그러면 조금 기억이 된다. 그러나 반복하지 않으면 역시 마찬가지가 된다. 며칠 지나 확인해보면 역시 마찬가지로 떠오리지 않는다. 어렵다. 오늘은 맥박과 가로나 만타하리 나야를 결합시켜야 한다. 아무리 살펴봐도 별로 연관성이 보이지 않는다. 골치가 아파온다. ○ (현생안에서의) 인간 행복론과 니르바나 행복론의 관계 doctr 님의 인간행복론이 니르바나 행복론이 되려면 다음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사후 자신의 후생이 과연 있는가. 이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야 한다. 죽으면 그것으로 자신과 관련된 것은 모두 끝이다. 이른바 이런 이해방식을 단멸관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을 갖고 현실을 살아가는 이가 많다. 그런데 경전은 사정이 그렇지 않다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 두 자세의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봄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상황을 살펴보자. 봄이 되면 곡식이 부족하다. 과거에는 보리고개에 수많은 사람이 기근으로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농부가 고민을 하게 된다. 파종할 곡식씨앗은 지금 식량도 된다. 그래서 봄만 생각하면, 파종할 씨앗을 남기지 않고 다 식량을 삼는 것이 낫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가을 수확기를 생각하면 또 그럴 수 없다. 힘들더라도 최소한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씨앗을 논밭에 뿌려야 한다. 그러면 당장 그것을 먹을 도리는 없다. 이런 문제가 생사현실에 담겨 있다. 그래서 사후 자신의 생사과정이 계속 이어지는가 아닌가는 중요하다. 이는 앞의 농부와 상황이 같다. 이 판단을 그르쳐 이번 생만 고려하면 이로 인해 다음 생이 엉망이 된다. 그런데 여기에는 과연 다음 생이 있는가가 관건이다. 세간에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당장만 생각하고 함부로 가해해서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만일 후생이 있다면 이는 큰 문제가 된다. 대부분 그런 경우 그렇게 먼저 떠난 이들이 다음 생에서는 자신의 선배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그들에 행한 내용을 그 반대로 되 받게 된다. 물리학에서 작용 반작용의 법칙과 사정이 비슷하다. 그리고 알고보면 이것이 생사과정에서 겪게 되는 생사고통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오늘 닭을 해치워서 식사를 했다. 그런데 그 닭이 그로 인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짧은 견해다. 알고보면 그 닭이 자신의 선배가 된다. 특히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하등 동물일수록 반대로 정서적 집착의 정도가 강하다. 그래서 그로 인한 폐해가 일반 경우보다 훨씬 심하다. 그래서 가해 피해 관계를 거꾸로 무한하게 되풀이하게 된다. 경전이나 논서에서는 대강 500 생 동안 그런 관계를 되풀이하는 사례를 제시해준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대할 때는 짧게 하나만 보면 안 된다. 조금 신중하게 3 차례를 연이어 살펴야 한다. 조금 더 신중하면 3 차례 다음 다시 3 차례 그리고 또 한번을 이어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담긴 인과관계도 깊게 살펴야 한다. 그러다보면 결국 지금 취해야 할 좋은 방안이 도출된다. 또 그렇게 보면 무량겁에 걸쳐 취해야 할 방안도 함께 도출된다. 이것이 곧 생사현실에서 행해야 할 수행방안이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는 또 이것을 일일히 고려하지 않게 된다. 즉 하나하나 당장 손해와 이익을 일일히 계산할 필요자체가 없다. 7 차례 생사를 이어서 살펴 좋다고 보게 되는 수행방안을 그냥 매 경우 취하면 된다. 그러면 굳이 일일히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대부분 이 관계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 부분이 (현생안에서의 ) 행복론과 니르바나 행복론의 차이를 만든다. 니르바나 행복론은 이런 바탕에서 방안을 제시한다. 그래서 대부분 당장 현생에서 또는 지금 당장 좋다고 보는 방안과 거의 대부분 반대가 된다. 이는 앞의 농부의 상황과 같다. 지금 당장 봄만 생각할 때 좋다고 보는 방안은 가을 수확기까지 고려했을 때 좋다고 보는 방안과는 정반대다. 그래서 수행방안은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일반적 처세훈과는 대부분 반대가 된다. 일반적 처세훈은 생사과정에서 다음 생을 고려하지 않는다. 3 생도 고려하지 않는다. 더욱이 7 생후나 무량겁을 아예 생각도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곤란하다. 현실에서 학교에서 성적이 뛰어난 이들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 사정을 살펴보면 대부분 취학전 선행학습의 정도가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미리 알파벳이나 한글 숫자를 다 공부하고 학교에 가면 천재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처음 학교에 가서 수업시간에 이를 익히려고 하면 열등생 취급을 받게 된다.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이 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본인도 취미 삼아 초등학교 다닐 때 알파벳이나 영어를 혼자 공부한 적이 있다. 혼자 하니까 대단히 힘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면서 하려면 대단히 힘들다. 이런 원리가 생사과정에서 모두 적용된다. 노래를 듣다보면 관자재 연구원이 알고보면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관자재 연구원을 현실에서 대하면 별로 그런 것 같지 않다. 그래서 노래에서 그 사정을 다시 설명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관자재 연구원의 취미라는 것이다. 즉 못하는 것처럼 쇼를 하는 것이다. 그런 특별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임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현실에서 당장 매 경우 곤란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임하게 되는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못하는 사정은 선행학습을 미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릴 때 탁구나 배드민튼 등을 훈련을 일정기간 한 경우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이가 이후 그런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런 이가 나중에 나이가 60 세가 되어 우연하게 탁구나 배드민튼을 다시 치게 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런 이는 이상하게 곧바로 어릴 때 훈련한 그 자세나 실력이 바로 나타난다. 그런데 어릴 때 그런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또 다르다. 이 차이가 생사현실에서도 그래도 적용된다. 현실에서 이런 예들이 많다.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완창한다. 어렸는데도 몇개국어를 능통하게 한다. 산수 계산을 뛰어나게 잘 한다. 한 번 보고 기억을 뚜렷하게 잘 한다. 현실에서 이런 경우를 대하면 그 사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알고보면 선행학습을 전생에서 열심히 한 경우다. 과거에 자료를 유튜브에서 찾아 제시한 적이 있다. [ENG] 다섯 살에 7개 국어를?! 전생은 정말 존재할까? | 기묘한 그알 https://www.youtube.com/watch?v=YwvKjMNCEgw 그런데 한편, 대부분 이와 달리, 과거 생에 익힌 내용을 떠오르지 못한다. 여기에는 또 사정이 있다. 일단 매생 행하는 업에 의한 업장으로 생사과정에서 분단생사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 그 주요한 원인이다. 그리고 현실에서 매순간 대면하는 내용이 의식의 표면을 대부분 점유하게 되게 된다. 극심한 고통을 겪어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진다. 극심한 산고를 겪는 산모가 나중에 아이를 대할 때는 달라지는 것도 이런 사례다. 이런 사정이 주된 원인이다. 부처님 당시에 아난이란 제자가 있었다. 무엇이나 잘 기억한다. 심지어 나무에 무성한 잎을 셀 때도 아난은 한 순간에 정확하게 센다. 여기에 의심을 해서 물어본 다음 그 나무에서 몰래 나뭇잎을 여러 장 떼어냈다. 그리고 다시 아난이 지나가자 다시 물어보았다. 앞에 말한 숫자에서 정확이 떼낸 나뭇잎 수를 뺀 수를 답했다고 전한다. 그래서 이 아난이 왜 그런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대해 부처님이 그 전생 내력을 말해주는 부분이 경전에 나온다. 알고보면 오늘날 일부 학생들이 배우는 암산 훈련을 전생에 마쳤기에 그렇다라고 답한다. 그리고 오늘날 암산에 능한 이가 보여주는 쇼를 살펴보면 일반인과 그 차이가 대단히 크다. 그래서 이런 관계를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또 그런 사정으로 부록란에 암산 문제도 매번 붙여 놓고 있다. 과거에 그런 자료를 유투브에서 찾아 올렸던 적도 있다. 다시 찾자니 힘이 든다. [스타킹] 경 단위 45줄 계산 90초....전설의 암산왕 | STARKING EP.96 https://www.youtube.com/watch?v=RQnn_vOwmNU 여기에 나오는 이정희님은 또 다른 방송에서 놀라운 기억력도 보여주었다. 거리에서 한번 쓱 보고 거리간판에 있는 상호와 전화번호를 다 외운다. 그리고 기자가 1 주일 지나 다시 만나 물어본다. 그래도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내용들이 결국 일반 행복론과 니르바나 행복론의 내용에서 차이를 발생시키게 한다. 어떤 내용은 아무리 다음 순간으로 보관 유지시키려고 해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것은 된다 그 차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 가운데 좋은 내용을 계속 닦아 익혀야 한다. 그러면 다음 생에 훨씬 상태가 좋아진다. 여기에는 다음 생에 이어지는 자신의 생사가 먼저 전제되어야 한다. 그리고 또 지금 생의 노력과 다음생의 관계가 해명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것부터 먼저 잘 살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고 하자. 그래서 이런 내용이 모두 모호하고 불투명하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일단 현명한 도박사의 자세로 생사현실에 임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제시하면 설득력이 부족하다.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사정으로 생사과정이 무량겁에 걸쳐 이어지는가부터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것은 보전되어 상속되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은가도 살펴야 한다. 그리고 한 생 안의 현실 단면에서 이 내용을 다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관계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 부분을 살피는 문제가 대단히 복잡하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위 두 방안을 함께 병행해야 한다. 즉 잘 이해되지 않는다. 믿겨지지도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최소한 현명한 도박사의 자세라도 갖춰야 한다. 이럴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아닐 수도 있다고 여긴다고 하자. 그러면 어느 경우나 자신이 좋은 결과를 얻는 방안은 무언가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즉, 도박을 하지만 손해는 적고 많은 이익이 기대되는 방안을 택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 현명한 도박사의 자세다. 그런 가운데 복잡하지만, 근본정신과 관련된 논의를 이후 천천히 하나하나 살펴야 한다. 그것은 처음 눈을 뜰 때 어떤 내용을 얻는 과정부터 잘 이해해야 한다. 이 부분이 이 내용을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그래서 처음 안식을 확립한다.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마음을 처음 하나 확립하는 부분이다.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현실 단면 하나를 붙잡고 이 전후과정을 통해 여기에 자신의 근본정신이 개입하고 있음을 스스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무량겁을 통해 그런 관계로 이어지는 것까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한 생만 고려한 행복론을 넘어서 니르바나 행복론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알고보면 그것이 경전에서 제시하는 수행방안이다. 그런데 왜 이것이 필요한가. 세상에서 살면서 모두 좋은 상태를 성취시키기를 원한다. 예를 들어 진학 시험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어떤 이는 한번에 가장 좋은 학교에 쉽게 진학한다. 그러나 다른 이는 또 그렇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으로 이후 삶이 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이후 직업을 얻거나 결혼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계속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구구단이나 덧셈 뺄셈을 초등학교에 잘 익히지 못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평생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계산대에서 핸드폰이나 계산기를 꺼내 머뭇거리게 된다. 그래서 사실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는 알고보면 대부분 선행학습을 충실히 마친 경우다. 알고보면 거의 대부분 7 생 정도를 그 분야에 매진한 경우다. 더 자세하게 보면 그 이상이다. 그런 내용까지 함께 고려하면 어떻게 보면 현실의 차이는 공평한 일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 년간 꾸준히 공부를 한 이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반대로 20 년간 그렇지 않은 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중요한 시험이 1 달 앞에 있다고 하자. . 그래서 20 년간 공부하지 않은 이가 잠을 거의 자지 않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도 있다. 그리고 1달만 놓고 비교하면 오히려 몇 배를 더 공부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결과는 이와 다르다. 그래서 착시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짧은 기간만 놓고 보면 이는 대단히 불합리해 보인다. 그런데 20 년을 놓고 이를 살피면 이 차이가 오히려 적절하다. 이를 수행과 관련지어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하게 된다. 앞으로 7 생 후에 자신이 성취시키고 싶은 서원이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 상황에 당장 직면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곤란하다. 시험 직전에만 꼬박 날밤을 새고 임한 다음 성적이 나쁘다고 하자.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것을 놓고 세상이 불합리하고 불공평하다고 불평하면 곤란하다. 그런데 사실 경전에서는 다음 내용도 함께 제시한다. 무량한 세월에 수행을 해 공덕이 쌓여 있어도 다시 또 무량겁에 그것이 소진되어 진다. 그래서 수행은 끊임없이 계속 꾸준히 해야 한다. 한번 취득해도 이후 태만하면 다시 다 사라진다. 예금 잔고와 사정이 비슷하다. 과거에 저축을 많이 해 자산이 많이 쌓여 있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다시 저축하지 않고 소비만 계속하면 결국 다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장래 아이돌 스타가 되고 싶다고 하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노래방에 가서 부지런히 노래 연습을 해야 한다. 아니면 지금부터 피아노나 기타 등 악기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이런 것을 7 생을 꾸준히 하면 7 생째 어릴 때부터 모짜르트 같다고 평을 받을 수 있다. 알고보면 두보 형태인가 이백 형태인가. 베에토벤 형태인가 모짜르트 형태인가는 선행학습의 정도차이임을 볼 수 있다. 여하튼 그렇게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니르바나 행복론에서 제시하는 기본 방안이기도 하다. 1 생만 살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여길 때는 이런 방안을 제시하기 힘들다. 그냥 당장 당장만 잘 넘기면 된다라고 제시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방식을 매순간 단순히 모은다고 하여 전체가 전체적으로 좋게 되지는 않는다. 그것이 피타고라스 공식이 제시해주는 수학원리이기도 하다. 처음 빗변과 밑변의 차이는 미세할 수 있다. 그 처음의 차이는 각도 즉 나아가는 방향의 차이일 뿐이다. 그리고 이제 그 직선의 길이를 함께 모아 제곱할 때는 값이 질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삼각형에서 한변은 늘 다른 두변의 합보다 작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변의 제곱이 두변 각각의 제곱과 같게 된다. 물론 피타고라스 정리의 수학적 의미와 수행방면에서 갖는 취하는 의미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여하튼 전체가 전체로서 갖는 의미와 부분이 갖는 의미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전체가 합해져 다른 질적 차이를 나타낼 수 있도록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고 꾸준히 수행을 닦아 나가야 한다. 이를 쉽게 이해하면 다음과 같다. 1 원은 명동 땅 1 평을 사기 힘들다. 또 다른 1 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그렇게 땅 1평 살수 없는 1 원들이 수없이 모여진다고 그것이 달라질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이런 1 원이 수없이 모여지면 어느 시점부터는 달라진다. 그 때는 다 함께 모이면 그 전체가 어느 순간 질적으로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땅 1 평을 살 수 있게 된다. 이런 의미다. 결국 지금 무엇을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그런데 꾸준히 7 생을 하면 달라진다. 그렇게 수행을 대해야 한다. 오늘 암산 문제에 60* 61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사실 다른 문제에 비해 대단히 쉬운 문제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런 문제조차 때로는 골치아프다. 심리적으로 계산문제는 보기부터 싫다. 생각해보면 이것을 풀어본다고 달라질 것도 별로 없다. 그런데 이런 산수 계산 하나를 암산으로 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 과정에서 수행자가 다라니와 삼매를 익혀야 할 사정을 이해하게 된다. 이 암산과정에 기존 계산결과를 기억해 보관해두는 일과 다시 새 문제를 풀어내는 일이 함께 계속 반복된다. 간단한 산수문제에서 그 사정을 우선 이해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다.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반복하면 달라진다. 물론 유튜브에서 보는 암산왕 달인 이런 상태가 되려면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기는 하다. 그러나 노력해야 된다. 노력하지 않으면 무량겁을 그 상태로 나아가게 된다. 초등학교 다닐 때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익히지 않으면 나이가 60 세가 되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도 그것이 영향을 미친다. 무엇이 싼가 비싼가 계산 문제 하나를 놓고 계산기를 의존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수행전반에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 수행 수준이 높은 경우는 경전에서 제시한 내용을 매 상황마다 수행방안대로 별 망설임없이 곧바로 실천한다. 그런데 수행이 덜 된 경우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수행방안을 행해도 한참 고민한 다음 마지못해 행한다. 그래서 그 효과가 훨씬 못하게 된다. 61* 60 을 암산으로 계산해보라고 하자. doctr 님이 420 이라고 답한다. 62 * 61 은 얼마인가라고 묻자 왜 61 * 60 계산값과 차이가 이렇게 큰가라고 반문한다. 그런데 이런 일이 현실에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훈련이 필요하다. 지금은 노래를 전혀 부르지 못하고 악기도 못 다룰 수 있다. 그러나 조금씩 연습하면 달라진다. 처음에 잘 하지 못한다고 아예 등을 돌리면 무량겁에 걸쳐 그렇게 지내게 된다. 앞에서 예를 들었다. 한번 운동 기본 자세를 익히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시 그 운동을 잘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종이 수백장을 세는 과정을 살펴야 한다. 중간에 세다가 말면 다음에 매 번 또 다시 처음부터 세야 한다. 그런데 어느 단계까지 충실히 마치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백장 단위로 세서 7 개를 묶어 두었다. 그런 경우는 남은 종이만 붙잡고 세어 가면 된다. 그처럼 과거 내용을 놓고 그 다음 단계로 이어 나갈 수 있다. 이런 여러 차이를 함께 살펴야 한다. 그래서 다음 생에 아이돌 스타가 되면 차이가 크다. 그래서 수행에서 이런 내용이 강조되는 사정이 있다. 잘못 하면 무량겁에 걸쳐 매 생 같은 내용을 수없이 반복하게 된다. 일단 이번 생에 무슨 방법을 통해서든 정려수행을 통해 초선양만은 만나야 한다. 게송 하나만은 완전히 외어야 한다. 무조건 생명을 대하면 어떤 상황에 처하던지 살생만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도 끝내 평안히 참고 견딘다. 이런 자세가 굳혀져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일단 하나씩 마쳐야 한다. 그래야 다음 생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매생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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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Ch-Eng] 劉虯 (438-495) Liuqiu From Nanyang niyang during the period of the Northern and Southern dynasties in China. Originally an official, he left the active life to study Buddhism. He is known for his explanations of the theories that the "good do not receive rewards" and "sudden and gradual" teachings. He also established a prototype theory regarding the five periods of the Buddha's teaching. He lectured and commented on the Lotus Sutra 法華經 and the Nirva^na Su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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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516 /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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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74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4 번째는?
74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부유해서 가지가지 보배 재물과 살림살이를 얻고자 하면
여의주수(如意珠手)가 마땅하고
만약 가지가지 불안으로 안온함을 구하는 자는
견색수(羂索手)가 마땅하고
만약 뱃속에 가지가지 병을 제거하려면
보발수(寶鉢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도깨비와 귀신을 항복 받으려면
보검수(寶劍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큰 마(魔)와 귀신을 항복 받으려거든
발절라수(拔折羅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원수나 적을 꺾어 무너뜨리려면
금강저수(金剛杵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때에 두려움과 불안에 처한 자는
시무외수(施無畏手)가 마땅하고
만약 눈이 어두워 광명을 구하는 자는
일정마니수(日精摩尼手)가 마땅하고
만약 열병이나 독한 병으로 청량함을 구하는 자는
월정마니수(月精摩尼手)가 마땅하고
만약 영화스러운 벼슬을 구하거든
보궁수(寶弓手)가 마땅하고
만약 착하고, 어진 벗을 일찍 만나기를 원하여 구하면
보전수(寶箭手)가 마땅하고
만약 몸 위에 가지가지 병을 없애려거든
양류지수(楊柳枝手)가 마땅하고
만약 몸 위에 아홉가지 뜻밖의 어려움[橫難]을 없애려거든
백불수(白拂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권속이 착하고 화목하기를 구하면
호병수(胡甁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호랑이, 늑대, 승냥이, 표범 등 악한 짐승을 물리치려거든
방패수(防牌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시에 항상 관청의 재난을 여의려거든
월부수(鉞斧手)가 마땅하고,
만약 남자 여자 심부름꾼 등을 구하려면
옥환수(玉環手)가 마땅하고,
만약 가지가지 공덕을 성취하려거든
백연화수(白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 모든 부처님의 묘한 국토에 가 태어나려거든
청연화수(靑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광대한 지혜를 성취하려거든
보경수(寶鏡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려면
자연화수(紫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땅 가운데 가지가지 감춰져 있는 것을 구하거든
보협수(寶篋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선도(仙道)를 속히 성취하려거든
오색운수(五色雲手)가 마땅하고,
군지병수(君遲甁手)가 마땅하고,
만약 도솔천궁에 올라가 태어나
미륵보살을 친견 하고자 하거든
홍연화수(紅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타방의 역적이나 강한 적을 피해 물리치려거든
극삭수(戟槊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하늘의 착한 신들을 불러보려거든
보라수(寶螺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귀신을 부리되 어김이 없게 하려거든
촉루장수(髑髏杖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이 속히 오셔서
손을 주셨으면 하거든
수주수(數珠手)가 마땅하고,
만약 뛰어나게 미묘하고 청정한 음성[梵音聲]을 성취하려거든
보탁수(寶鐸手)가 마땅하고,
만약 구업을 성취하여
말과 언사가 뛰어나고 교묘함을 성취하려거든
보인수(寶印手)가 마땅하고,
만약 천룡과 선신이 항상 와서
옹호함을 바라거든
구시철구수(俱尸鐵鉤手)가 마땅하고,
만약 자비로써 일체 중생을 덮어 보호해 주며
중생들이 자기에게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게 하려거든
석장수(錫杖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귀신과 용과 뱀, 호랑이, 늑대, 사자, 사람과
사람아닌 것이 공경하고 두려워함을 구하거든
합장수(合掌手)가 마땅하고,
만약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모든 부처님 곁을 여의지 않으려거든
화불수(化佛手)가 마땅하고,
만약 날 적마다 세세생생 늘
모든 부처님의 궁전을 떠나지 않고
태로 태어나는 몸을 받지 않으려거든
화궁전수(火宮殿手)가 마땅하고,
만약 총명하여
많이 듣고, 널리 배우되
뚜렷히 기억하여
잊어버리지 않으려거든
보경수(寶經手)가 마땅하고,
만약 지금부터 부처님 될 때까지
보리심에서 늘 물러나지 않으려거든
불퇴금륜수(不退金輪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에 모든 부처님이 빨리 오셔서
이마를 만지고,
수기(授記)해 주시기를 원하거든
정상화불수(頂上化佛手)가 마땅하고,
만약 과일 열매와 모든 곡식과 양식을 구하거든,
포도수(葡萄手)가 마땅하니라.
이와 같이
여러가지 구하는 법(法)이 천 가지가 있으되
지금 간략하게 조금 설할 뿐이니라."
[주]------
[참고 이들에 대한 각 진언은 아래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에 나옴.
참고 출전 ≪T20n1064≫ ∴천수천안관세음보살대비심다라니 [당 불공역] 千手千眼觀世音菩薩大悲心陀羅尼 ]
[주끝]------
● 나모갈라다나다라야야 南無曷囉怛那哆囉夜耶<七十四> na mo ra t na t ra yā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4
가로나 만타하리 나야
迦嚕拏<引>滿馱賀哩<二合>那野<十四>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30일째]
제불자재불가설 $ 101▲演說演說為 一 ● 無盡, ○□□□□,廣,種,示,清
□□□□□□□, 廣演正法不可說,
種種神力不可說, 示現世間不可說,
□□□□□□□, 광연정법불가설,
종종신력불가설, 시현세간불가설,
부처님의 자재하심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나타나심 말할 수 없고
[231째]
청정법륜불가설 $ 102▲無盡無盡為 一 ● 出生, ○□□□□,勇,種,哀,不
□□□□□□□, 勇猛能轉不可說,
種種開演不可說, 哀愍世間不可說。
□□□□□□□, 용맹능전불가설,
종종개연불가설, 애민세간불가설。
청정한 법 바퀴를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굴리는 일 말할 수 없고
갖가지로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세간을 슬피 여김 말할 수 없네.
●K0959_T1550.txt★ ∴≪A아비담심론≫_≪K0959≫_≪T1550≫
●K0958_T1551.txt★ ∴≪A아비담심론경≫_≪K0958≫_≪T1551≫
●K1026_T1557.txt★ ∴≪A아비담오법행경≫_≪K1026≫_≪T1557≫
법수_암기방안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102 heart 心臟 【심장】
74 무명지 (~약지 )
14 맥박~점(맥박뛰는곳) pulse
3660
579
○ 2020_0606_140321_can_bw17
○ 2020_0525_190914_can_exc
○ 2020_0525_190440_can_bw2
○ 2020_0525_182233_can_bw3
○ 2020_0525_181400_can_ct27
○ 2020_0525_174416_can_exc
○ 2020_0525_173805_can_bw20
○ 2018_0419_143333_can_ct27
○ 2018_0419_140446_nik_ar45
○ 2018_0419_140418_can_ar45
○ 2018_0419_135131_can_ar45
○ 2018_0419_133238_can_ar45
○ 2018_0419_125701_nik_ar16
○ 2018_0419_123415_can_exc
○ 2016_1009_165947_can_ar24
○ 2016_1008_141056_can_ab16
○ 2016_1008_133355_nik_ar45
○ 2016_1008_133332_nik_ar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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