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불기2567-09-19_현우경-k0983-013


『현우경』
K0983
T0202

제13권/전체13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현우경』 ♣0983-013♧




제13권/전체13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2019_1106_124124_nik_ar45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01410_can_ar45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21433_can_ar48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35540_can_ct20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53517_can_exc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201_162835_nik_AR35_s12 원주 구룡사


○ 2020_0905_155700_nik_ar45 오대산 적멸보궁


○ 2020_0906_112020_nik_ar47 천축산 불영사


○ 2020_0910_124951_can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33603_nik_BW25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52129_nik_ar41 속리산 법주사


○ 2020_0930_141307_can_BW3 화성 용주사


○ 2020_1017_145728_can_ct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72354_can_Ab27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72617_nik_Ar37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2_132853_can_ct18_s12 공주 계룡산 갑사


○ 2020_1114_140927_can_Ar12 삼각산 도선사


○ 2019_1104_101319_nik_CT38_s12 구례 화엄사


○ 2019_1104_121552_nik_AB7 구례 화엄사

● [pt op tr] fr
_M#]



○ 2020_1114_141545_can_Ar28_s12 삼각산 도선사



❋❋본문 ◎[개별논의]

★%★
『현우경』 ♣0983-013♧






◎◎[개별논의] ❋본문









★1★





◆vuqk7239

◈Lab value 불기2567/09/19


○ 2019_1105_124543_can_CT28.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nicolaes-woutersz-van-der-meer-1631
[#M_▶더보기|◀접기|
Frans Hals the Elder (1582 – 26 August 1666) 는
from https://en.wikipedia.org/wiki/Frans_Hals
Title : nicolaes-woutersz-van-der-meer-1631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2018_0419_140446_nik.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sangbongsa_11-05146


♥Johnstown Castle Wexford Ireland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Les Négresses Vertes - Il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3/09/2567-09-19-k0983-013.html#7239
sfed--현우경_K0983_T0202.txt ☞제13권/전체13권
sfd8--불교단상_2567_09.txt ☞◆vuqk7239
불기2567-09-19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2종 회향의 하나. 정토문(淨土門)에서 중생이 극락에 왕생한 뒤에 다시 이 세계에 돌아와서 다른 중생을 불도로 향하게 함.

답 후보
● 환상회향(還相廻向)
회광반조(廻光返照)
회심(廻心)
회향발원심(廻向發願心)

후세(後世)
흑승지옥(黑繩地獄)
희수(喜受)


정토【淨土】
[예토(穢土)]
중생(衆生)의 세계는 탐(貪)ㆍ진(瞋)ㆍ치(痴) 의 삼독(三毒)에 의해 이루어진 예토(穢土)이다.
이에 대해 불타(佛陀)가 머무는 세계는 오직 깨달음에 의한 거룩한 청정(淸淨) 광명각(光明覺)의 세계다.
그래서 정토(淨土)라 한다.
또 정찰(淨刹)・정계(淨界)ㆍ정국(淨國)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는 열반(涅槃)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
열반(涅槃)을 성취한 무수(無數)한 불(佛)이 각각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교도(敎導)활동을 전개한다.
그런데 그 불(佛)이 머무는 세계를 불국정토(佛國淨土)라고 한다.
유마경(維摩經) 권상(卷上) 불국품(佛國品)에는 마음이 청정(淸淨)하면
국토(國土) 또한 청정(淸淨)하다
( 심청정국토청정(心淸淨國土淸淨) ㆍ심정토정(心淨土淨))고 했다.
깨달음을 열면 이 사바세계(娑婆世界)가 그대로 정토(淨土)가 된다
(사바즉적광(娑婆卽寂光))라고 했다.
또 법화경(法華經)에는 영산정토(靈山淨土), 화엄경(華嚴經)에는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
대승밀엄경(大乘密厳經)에는 밀엄정토(密嚴淨土) 등을 설(說)하고 있다.
이들 내용이 그것이다.
또 무량수경(無量壽經) 등에서는 사바세계 이외의 타방(他方)에 존재하는 불국정토(佛國淨土)를 설시(說示)했다.
또 다른 경(經)에서는 미래(未來)에 건설될 정토(淨土)가 있다고도 한다.
이러한 정토(淨土)는 보살이 본원(本願)에 의해 구상(構想)하고 무량한 수행(修行)을 통해서 성불(成佛)할 때에 완성되는 국토(國土)다.
그리고 극 국토에는 그 불세계(佛世界)에 나고자 하는 중생들이 왕생(往生)한다고 한다.
타방세계(他方世界)에 있는 정토(淨土)로서
아미타불의 서방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
아촉불(阿閦佛)의 동방묘희세계(東方妙喜世界),
석가불(釋迦佛)의 서방무승세계(西方無勝世界),
약사불(藥師佛)의 동방정유리세계(東方淨瑠璃世界) 등이 있다.
이들 제불(諸佛)의 정토(淨土)는 각각 사바세계로부터 각각 다른 방향에 있다.
그래서 시방정토(十方淨土)라고 한다.
정토교(淨土敎)에서는 특히 아미타불의 서방정토(西方淨土)를 소중하게 여긴다.
그리고 저 세계에의 왕생(往生)을 강조한다.
극락세계는 수마제(須摩提)(범어 sukhāvatī)의 번역이다.
묘락(妙樂)ㆍ안락(安樂)ㆍ안양(安養)ㆍ낙방(樂邦)등의 뜻을 갖는다.
이 정토(淨土)는 보살이 닦는 인행(因行)의 보(報)로서 이루어진 보토(報土)다.
그것도 불타(佛陀)가 중생올 구제하기 위해 거짓으로 나타낸 응화토(應化土)이다.
이 국토가 서방(西方)으로 10만억 국토(國土)롤 지나서 실재(實在)하는 것인가?
아니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것인가? 하는 등에 대한 제설(諸說)이 있다.
정토교(淨土敎)에서는 보토(報土)로서 서방(西方)에 실재(實在)한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왕생(往生)하여 받는 낙(樂)에 대해 왕생요집권상(往生要集卷上)에, 다음과 같은 십락(十樂)을 설(說)하고 있다.
⑴ 성중래영락(聖衆來迎樂) ( 임종(臨終)할 때 아미타불과 관음ㆍ세지의 2 보살 등이 와서 맞이하여 정토(淨土)에 인도하는 것),
⑵ 연화초개락(蓮華初開樂) ( 연꽃에 의탁하여 정토(淨土)에 왕생(往生)<화생(化生)>하므로 그 연꽃이 처음 열릴 때 정토(淨土)의 장엄(莊嚴)을 보게 되는 것).
⑶ 신상신통락(身相神通樂) ( 삼십이상(三十二相)의 몸과 천안(天眼) 등의 5 종의 신통(神通) <오통(五通)>을 얻는 것).
⑷ 오묘경계락(五妙境界樂) ( 색(色)ㆍ성(聲)・향(香)ㆍ미(味)ㆍ촉( ) 의 5 경(境)이 승묘(勝妙)한 것 ).
⑸ 쾌락무퇴락(快樂無退樂) ( 즐거움을 받는 일이 무궁하여 끝이 없는 것 )
⑹ 인접결연락(引接結緣樂) ( 전에 연(緣)을 맺었던 은인(恩人) 등을 정토(淨土)에서 맞이하는 것) .
⑺ 성중구회락(聖衆俱會樂) ( 많은 보살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 ).
⑻ 견불문법락(見佛聞法樂) (불타를 뵙고 그 법문(法問)을 쉽게 들을 수 있는 것 ).
⑼ 수심공불락(隨心供佛樂) ( 마음대로 자유자재(自由自在)하게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을 공양(供養)하는 것 ). 。
⑽ 증진불도락(增進佛道樂) ( 수행정진이 잘 되어 마침내 불과(佛果)에 오르는 것)
등이 그 십락이다.
또 극락(極樂)에는 변지(邊地)ㆍ의성(疑城)ㆍ태궁(胎宮)ㆍ해만계(懈慢界) 등이 있어서
불지(佛智)를 의심하는 중생들이 태어나는 곳이라고도 한다
( 극락(極樂)에 도달하는 도중에 있는 나라라고도 한다. 또는 미타정토(彌陀淨土)의 화토(化土)라고도 한다. )
<☞ 불토(佛土) >
정토(淨土)는 불(佛)의 세계다.
또 불토(佛土)에는 없지만 미륵보살의 도솔천(兜率天)이나
관세음보살의 보타락산(普陀洛山) 등도 정토(淨土)라고 할 수 있다.

정토교【淨土敎】
자력적(自力的)인 수행을 하는 것을 성도교(聖道敎)라 한다.
이에 대해 아미타불의 본원력(本願力)을 믿고 그 힘에 의해 극락정토에 왕생(往生)할 것을 발원(發願)하는 것을 일컫는다.
그리고 일단 극락세계에 가서 아미타불과 성인들의 교화를 받아 불법(佛法)을 성취하고는 다시 사바세계의 중생들을 구제할 것을 발원(發源)하는 종파다.
어느 경우나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전제로 하는 교(敎)이므로 정토교(淨土敎)라 한다.

 2무상(無常)의 하나. 온갖 사물이 시시각각으로 변화 생멸하여 잠깐도 쉬지 아니함을 말함.


답 후보
● 염념무상(念念無常)
염불왕생(念佛往生)
염불회향(念佛廻向)

염착(染着)
영험(靈驗)
예찬(禮讚)
오경(五境)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음악
Edith Piaf - La Java En Mineur
Francesco De Gregori - Alice
Mireille Mathieu - Quand Fera-T-Il Jour, Camarade
Poppys - La Berceuse
Message Personel - Message Personel
Serge Lama - Mon Enfance M'appelle
Aldebert - L'homme Songe (Manouche)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五 ■ ( 다섯 오 )
028▲ 予五午王夭 ■ 여오오왕요 28 ( 나 여/ 줄 여, 미리 예 ) ( 다섯 오 )( 낮 오 / 일곱째 지지( 地支) 오 )(임금 왕 / 구슬 옥 옥 )( 일찍 죽을 요/ 어릴 요, 어린아이 오, 땅 이름 옥, 예쁠 외 )
002▲ 一丶凵犭冂 ■ 일주감견경 2 ( 하나 일 )( 점 주 )( 입 벌릴 감 )( 개사슴록변 견 / 개견( -犬) 부수( 部首)의 이체자( 異體字). )( 멀 경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Craving
[san-chn] upadrotṛ 傷害
[san-eng] bahuśākhāḥ $ 범어 having various brances
[pali-chn] vicikicchā 疑, 疑惑
[pal-eng] vasavattaka $ 팔리어 adj.wielding power; dominating.
[Eng-Ch-Eng] 大乘大集地藏十輪經 This text is more commonly known by its shortened title of 地藏十輪經.
[Muller-jpn-Eng] 退大 タイダイ to retrogress from the great vehicle
[Glossary_of_Buddhism-Eng] MENANDER☞
See: Milinda.

[fra-eng] ventile $ 불어 ventilates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62일째]
선남자 $ 004▲● 만 선사념지 ○□□□,善,時,佛,此

□□□,!諦聽諦聽!善思念之!當為汝說。」
時,心王菩薩唯然受教。 佛言:「善男子!
□□□,!체청체청!선사념지!당위여설。」
시,심왕보살유연수교。 불언:「선남자!

善男子!
선남자여,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너에게 말하리라.”
심왕보살은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005□

[263째]
차우 $ 005▲● 락차=(십만) 세존 설송 ○□□,不,爾,心,不

□□, 不可說不可說 為 一 不可說不可說轉。」
爾時,世尊 為 心王菩薩 而 說頌 曰:
□□, 불가설불가설 위 일 불가설불가설전。」......(수단위 나열 끝 + 게송시작부분 )
이시,세존 위 심왕보살 이설송 왈:

此又
(수의 단위 끝부분 +게송시작부분)....이것을 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제곱'이니라.”
이 때 세존께서 심왕보살에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K0573_T1603.txt★ ∴≪A현양성교론송≫_≪K0573≫_≪T1603≫
●K0983_T0202.txt★ ∴≪A현우경≫_≪K0983≫_≪T0202≫
●K0392_T0447.txt★ ∴≪A현재현겁천불명경≫_≪K0392≫_≪T0447≫


■ 암산퀴즈


630* 896
522000 / 720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2 번째는?
자비주 28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46 번째는?




02 그들로 하여금 모두가 부처님에 대한 기억을 증장하게 하며,
참포, 讖蒱<二>
ksam bhu,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8
이 모든 선신(善神)과 용왕(龍王)과
금강역사(金剛力士)와 신모녀(神母女) 등은
각각 오백권속(五百眷屬)이 있으며
힘이 큰 야차(夜叉)가
항상 대비신주를 외우고 지니는 자를 옹호할 것이니
● 도로도로벌사야제(도로도로바사야제) 度盧度盧罰闍耶帝<二十八> dhu ru dhu ru va ja ya t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6
싱하미가란 도 라- 까
僧賀尾訖蘭<二合引>睹<引>囉瑟迦<四十六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564480
725
법수_암기방안


5 목 ●
2 염통 【심장】
28 새끼 ( LITTELE finger)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4 작은창자 【소장】
62 이두박근(二頭膊筋) ~알통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919_134244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11) 당나라 양주(襄州) 상제사(常濟寺) 석지발전(釋智拔傳)
[법장(法長)]




지발은 속성이 장씨(張氏)이며 양양(襄陽) 사람이다.
그는 아이 때부터 맑고 똑똑하였으며 자못 도법(道法)을 좋아하였다.
6세 때 출가하여 처음에는 윤(閏) 법사의 제자가 되었는데,
윤 법사는 그가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그릇임을 살펴보고 철(哲) 법사에게 데리고 가서 부탁하였다.
철 법사도 양양 땅의 승려들 속에서 신망이 있는 법사로서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전에 있다.

그가 지발에게 처음으로 『법화경』을 외우게 하였는데,
하루 5장을 통달하였고 경에 담겨진 이치에 대하여 대략 헤아려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이 경에는 부처님들이 세상에 나온 큰 뜻이 담겨져 있구나.
오직 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한 가닥의 길이기에 이것을 널리 설교하여 퍼뜨리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맹세하건대 끝까지 이 경에 근거하고 이것을 간직하여 어리석은 속인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야 하겠다.』
두루 다 듣고 나서는 흡족하게 알게 되었다.

그후 수도의 상덕(上德)인 길장(吉藏) 법사가 사해(四海)에서 영수로 우뚝하고 3승(乘)에 밝은 대가라는 말을 듣고 곧 그를 찾아가 그의 뜻을 받들었고 평소에 속에 품고 있던 것들을 알아보았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씩이나 시키는 대로 내용을 다시 복창하였다.
그때 그곳의 영준하다는 승려들이 외쳐대는 말들은 모두 전대의 수레바퀴자국을 어지럽히는 말이 아닌 것이 없었다.
어느 날 길장 법사가 직접 법좌에 임하였을 때 지발이 대중에게 물었다.
“1승(乘)이 2승(乘)이 되고 나누어져 3승(乘)이 되었으니 역시 1승이 곧 2승이며 나누면 3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대중들은 감히 대답하지 못하였다.

길장이 말하였다.
“지발 승려의 이 질문에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는 곧 대법(大法)을 부탁하면서 꼭 기연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그는 양양으로 돌아갔는데,
그때는 역적들이 나라를 어지럽히는 때였으므로 말을 하여 이해시킬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낮에는 숨어 있고 밤에는 엎드려 몰래 경문의 뜻을 쌓았다.
그후 평화로운 때를 만나 기사사(耆闍寺)에 머물러 평상시와 같이 제도하면서 『법화경』을 해마다 5번씩이나 강의하였다.

■ 법장(法長)
지발의 문인(門人)인 법장은 후생들 속에서 총명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었다.
그는 현재 법운사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이끌어 주고 스승의 업을 이어받았다.
정관 14년 9월 17일 청신사(淸信士)인 장영(張英)의 집에 묵으면서 모임을 열고 의제를 내세워 『법화경』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풀어나갔다.

혹 지금과 이전에 풀었거나 풀지 못한 3승과 1승의 참뜻을 묻는 사람이 있었으나 바람결의 메아리처럼 재빨리 대답을 주고 이해시켜 그때 사람들의 마음 속 생각을 풀어 주었다.

그리하여 혜릉 법사에게 말하였다.
“지발의 대답은 끝났다.
수미사(須彌寺)에 와서 난문제들을 제기한 사람들은 다 정신이 준수한 사람들이다.
나는 팔방과 고향마을에 있는 대덕들과 시주들을 찾아가 작별을 하겠다.”
그때 사람들은 그 말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헤아리지 못하였다.
그리고는 끝내 잠잠히 있었다.
그래서 가까이 가 보니 그는 이미 생을 마친 뒤였다.
이렇게 되어 온 경내의 도인들과 속인들이 안타까워하고 놀라고 슬퍼하였지만 그의 얼굴은 살아 있을 때와 같았고 가부좌를 하고 굳건하고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장왕이 직접 그곳에 가서 향을 태우고 공양드렸으며 또한 1백여 단(段)의 물건을 보내왔다.
묘소에서는 5천 명의 승려들로 재(齋)를 열었다.
그때 그의 나이는 68세였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75_T2060
속고승전(績高僧傳) 당 도선찬
續高僧傳 【唐 道宣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왜가리 자세


○ 2019_1106_153434_nik_fix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5_112743_can_exc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201_151112_can_fix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51527_can_exc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63703_nik_exc_s12 원주 구룡사


○ 2020_0211_134833_can_exc 불암산 천보사


○ 2020_0907_140620_can_ori_rs 양산 통도사


○ 2020_0908_153449_nik_ori_rs 합천 해인사


○ 2020_0908_155259_can_ori_rs 합천 해인사

_ori_rs
○ 2016_0505_124707_nik 춘천 청평사


○ 2020_1017_143848_nik_exc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0158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2_122357_can_ori 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 2018_1022_180454_nik_exc 공주 태화산 마곡사


○ 2018_1024_141723_can_ori 공주 칠갑산 장곡사


○ 2020_1114_162531_can_ori 삼각산 도선사


○ 2019_1104_112216_can_exc_s12 구례 화엄사 구층암


○ 2019_1104_135250_can_exc_s12 구례 화엄사 연기암

● [pt op tr] fr
_M#]



○ 2019_1104_171808_can_exc 구례 지리산 연곡사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현우경_K0983_T0202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M_▶더보기|◀접기|


『현우경』 ♣0983-013♧
[관련키워드]
제13권/전체13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7-09-19_현우경-K0983-013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3/09/2567-09-19-k0983-013.html
sfed--현우경_K0983_T0202.txt ☞제13권/전체13권
sfd8--불교단상_2567_09.txt ☞◆vuqk7239
불기2567-09-19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3215680853
https://buddhism007.tistory.com/18354
htmback--불기2567-09-19_현우경_K0983_T0202-tis.htm
● [pt op tr] fr
_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important?
Do you know why this is the most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