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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6일 일요일

불기2562-02-16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550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5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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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550♧




제5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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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550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18. 

공상품(空相品) ②

그 때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모든 현상은 모두가 분별로 지은 바로서 허망한 생각에서 생겼으므로 도무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거늘, 

무슨 인연으로 이 모든 보살의 얻는 공덕의 한량없고 그지없다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너의 말과 같으니라. 

그리고 모든 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도 역시, 

‘모든 형상은 분별로 짓는 바라 공하여 있지 않고 허망하여 진실하지 않다’고 말하리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내공(內空)과 내지 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을 잘 배워서 이미, 

‘모든 형상은 모두가 다 분별로 짓는 바라 공하여 있지 않고 허망하며 진실하지 않다’고 관찰했기 때문이니, 

이 보살마하살은, 

‘모든 형상이 모두가 분별로 짓는 바라 공하여 있지 않고 허망하며 진실하지 않다’ 함을 여여(如如)하게 관찰한지라 이와 같고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여의지 않으며, 

매우 깊은 바라밀다를 여여하게 여의지 않은지라 이와 같고 이와 같이 얻게 되는 공덕도 한량없고 그지없느니라.”

선현아, 

한량없다고 함은 이곳에서는 그 분량이 영영 그쳐버렸다는 말이요, 

그지없다고 함은 이 안에서는 수효가 다할 수 없다는 말이니라.”

“물질의 성품이 공하기 때문에 역시 한량없고 그지없다고 말할 수 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이 공하기 때문에 역시 한량없고 그지없다고 말할 수 있느니라.”

“선현아, 

비단 물질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만이 공한 것이 아니므로, 

나는 ‘모든 법은 모두가 공하지 아니함이 없다’고 말하느니라.”

“선현아, 

한량없고 그지없다는 것은 바로 ≺공(空)≻하고 모양이 없고[無相] 소원이 없는[無願] 것을 비유한 말이니라.”

“선현아, 

공이 곧 다함이 없는 것이요, 

공이 곧 한량이 없는 것이며, 

공이 곧 그지없는 것이요, 

공이 곧 그 밖의 이치인 것이니, 

그러므로 선현아, 

온갖 법문에 비록 갖가지의 말의 차별이 있다손 치더라도 뜻에는 차이가 없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모든 법의 공한 이치를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으므로 여래는 방편으로써 다함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한량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그지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공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모양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소원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조작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생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멸함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고요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물듦을 여읜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열반이라고 말하기도 하나니, 

모든 이와 같은 한량없는 이치에는 실로 차이가 없건마는 모두가 이는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모든 유정을 위하여 방편으로 연설하는 것이니라.”

“선현아,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모든 법의 참성품은 모두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온갖 법의 성품은 모두가 마침내 공[畢竟空]하기 때문이니, 

마침내 공을 연설할 수 있는 이는 없느니라.”

“선현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치에는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느니라.”

“선현아,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보시 등의 6바라밀다는 모두가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으며 또한 있지도 않느니라. 

그러나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로, 

‘이와 같은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에는 더함도 있고 덜함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만 생각하기를, 

‘오직 이름과 모양이 있으므로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라고 한다’고 할 뿐이니라.

이 보살마하살은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이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와 함께 하는 뜻 지음과 이에 의하여 일어나는 마음과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함이 마치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미묘하고 매우 깊은데도 회향을 일으키는 것과 같나니, 

이 회향하는 방편선교의 뛰어난 세력으로 말미암아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니라.”

“선현아, 

모든 법의 진여를 바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라 하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모든 법의 진여는 더하거나 덜함이 없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더하거나 덜함이 없나니, 

만일 보살마하살이 자주자주 많이 이와 같은 진여와 상응하는 뜻 지음에 머무르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가까워졌느니라.

이와 같이 선현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치에 비록 더함과 덜함이 없다 하더라도 진여의 뜻 지음과 바라밀다에서 물러나지 않으며, 

비록 더함과 덜함이 없다 하더라도 구한 바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나니,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진여의 뜻 지음에 머무르면서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가까워졌느니라.”

9. 

심공덕품(深功德品)

그 때 선현이 바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이 보살마하살은 처음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까. 

나중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까.

만일 처음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 하면 처음의 마음이 일어날 때에는 나중의 마음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지라 화합한다는 이치가 없고, 

만일 나중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 하면 나중의 마음이 일어날 때에는 앞의 마음은 이미 사라져서 화합한다는 이치가 없으리니, 

이와 같이 앞과 뒤의 심심소법(心心所法)의 나아감과 물러남을 추궁하건대, 

화합한다는 이치가 없거늘 어떻게 선근을 쌓을 수 있겠습니까. 

만일 모든 선근을 쌓을 수 없을진대 어떻게 보살의 선근이 원만해져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치 등불을 켤 때에 처음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느냐. 

나중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느냐?”

선현이 대답하였다.

“제가 알기로는 처음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는 것이 아니로되 또한 처음의 불꽃을 여의지도 않으며, 

나중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는 것이 아니로되 또한 나중의 불꽃을 여의지도 않습니다.”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심지는 타고 있느냐?”

“세간의 현실에서 보건대 그 심지는 실제로 타고 있습니다.”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처음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역시 처음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으며, 

나중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역시 나중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나니, 

그러면서도 모든 보살마하살은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방편선교를 행하면서 모든 선근을 더욱 자라게 하고 원만하게 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니라.”

구수 선현이 바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이와 같이 인연이 새기는 이치가 심히 깊습니다. 

이를테면 모든 보살마하살은 처음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처음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고, 

나중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나중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으며, 

이와 같은 모든 마음이 일어나는 그것으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도 아니고, 

이와 같은 모든 마음의 일어남을 여의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보살마하살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다.”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진여 그것이 바로 마음인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진여를 떠나서 마음이 있는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음 그것이 바로 진여인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음을 떠나서 진여가 있는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진여가 진여를 볼 수 있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는 진실로 진여가 있다고 보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그 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부처님께서는, 

‘반연한 바의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었다’고 말씀하셨거늘, 

어떻게 ‘반연함이 있는 일에는 생각이나 업이 생기고 반연함이 없는 일에는 생각이나 업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선현이 대답하였다.

“비록 모든 생각이나 업이나 반연하는 일이 모두 제 성품을 여의었다 하더라도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을 취하여 분별하고 세속의 것으로 시설하여 반연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요 이 반연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각이나 업이 일어나는 것이니, 

마치 무명(無明)이 반연이 되어 지어감[行]이 생기고 지어감이 반연이 되어 의식[識]이 생긴다는 등과 같아서 모두가 자기의 마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을 취하여 분별하면서 반연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요 실제로 존재하는 성품이 아닙니다.”

자씨 보살마하살이 말하였다.

“내가 말한 바의 법은 증득한 바와 같지 않나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증득한 바의 법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사리자여, 

나는 도무지 증득한 바의 법의 제 성품이 있어서 얻을 수 있다고 보지 않나니, 

마치 마음으로 생각한 바와 같고 마치 말로 말한 바와 같습니다.

또 사리자여, 

모든 법의 제 성품은 몸으로 접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로 표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뜻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 하면 사리자여. 

온갖 법은 제 성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여 증득한 법의 성품도 그와 같아서 말로는 연설할 수 없느니라.

또 사리자야, 

이 보살마하살은, 

‘나는 이 법으로 말미암아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이미 수기를 얻었고 지금 수기를 얻으며 장차 수기를 얻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나는 이 법으로 말미암아 장차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느니라.

또 사리자야, 

모든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면서, 

매우 깊은 법을 들어도 놀라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잠기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으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워함이 없음은 필연코 스스로가 ‘나는 증득할 것이다’ 함을 알기 때문이니라.

또 사리자야, 

이 모든 보살은 질병을 만났을 때에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자세히 관찰하기를, 

‘병이라 하는 어떤 법이 없고, 

병든 이라 할 만한 어떤 법도 없다. 

온갖 모두는 공한 것이니,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이와 같이 바른 행을 부지런히 닦아야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때에 나의 불국토에는 모든 유정들이 온갖 재앙이나 질병이 없으면서 수승한 바른 행을 부지런히 수행하게 되리라’고 하기 때문이니라.

또 사리자야, 

이 모든, 

보살은 혹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오랜 세월을 지나야 비로소 얻는다’고 생각되어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지나간 세상의 겁의 수효가 비록 한량이 없이 있었다 하더라도 한 생각 동안에 기억하고 분별하여 쌓아서 된 것이라 오는 세상의 겁의 수효도 역시 그러한 줄 알 것이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보살은 이것에 대하여 오래 걸려야 한다는 생각을 내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반드시 오랜 세월을 지나야 비로소 증득한다’고 하여 곧 두려운 생각을 내거나 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과거 세상이나 미래 세상의 겁의 수효의 깊고 짧음은 모두가 한 찰나(刹那)에 내는 마음과 상응하기 때문이니, 

이와 같이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비록 오랜 세월을 지나야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는 말을 듣는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하여 자세히 살피면서 두려운 생각을 내지 않느니라.

20. 

긍가천품(殑伽天品)

그 때 대중 가운데 한 천녀(天女)가 있었는데, 

이름이 긍가천(殑伽天)이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말에 머리 조아리고 왼쪽 어깨만을 덮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 곳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모든 법 안에서도 의혹이 없습니다. 

저는 오는 세상에 역시 유정들을 위하여 두려움이 없고 의혹이 없는 법을 말하여 주리이다.”

그 때 세존께서 경희(慶喜)에게 말씀하셨다.

“지금의 이 천녀는 미래 세상에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을 이루게 되리니, 

겁의 이름은 성유(星喩)요, 

부처님의 명호는 금화(金花)이리라.

경희야, 

알아야 하느니라. 

지금의 이 천녀는 맨 마지막으로 받은 여자의 몸이며, 

이 몸을 버린 뒤에는 바로 남자의 몸을 받아 미래 세상이 다하도록 다시는 여자의 몸이 되지 않으리라.

여기서 죽은 뒤에는 동방의 부동 여래(不動如來)께서 계신 심히 좋은 세계에 태어나고 그 부처님 처소에서 부지런히 범행(梵行)을 닦으리니, 

이 여인은 그 세계에서의 이름이 금화(金花)이니라.

부동불의 세계에서 죽은 뒤에는 다시 부른 부처님께서 계신 세계에 가 나되 한 불국토에서 한 불국토로 옮아가면서 항상 모든 부처님ㆍ세존을 여의지 않으리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경희야, 

지금의 이 천녀는 먼저 과거의 연등 부처님(燃燈佛)께 처음으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어 모든 선근을 심고 회향하고 원을 세웠으며, 

그 때에도 금꽃을 부처님께 뿌리고도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기를 구하였느니라.

경희야, 

알아야 하느니라. 

나는 과거에 연등 부처님 처소에서 다섯 송이의 꽃을 그 부처님께 받들어 뿌리고는 회향하고 발원하여 그 때에 곧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었었는데, 

연등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는 나의 근기가 성숙됨을 아시고 나에게 수기를 주시면서, 

‘너는 오는 세상에 부처가 되리니, 

명호는 능적(能寂)이요, 

세계 이름은 감인(堪忍)이며, 

겁의 이름은 현겁(賢劫)이리라’고 하셨느니라.

천녀는 그 때에 부처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시는 것을 듣고 기뻐 날뛰면서 곧 금꽃을 부처님 위에다 뿌리고는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어 모든 선근을 심고 회향하고 발원하면서 ‘저로 하여금 오는 세상에 이 보살이 부처님이 되셨을 때에 역시 지금의 부처님과 같이 그 앞에서 저에게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시게 하소서’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에게 수기를 준 것이니라.”

21. 

각마사품(覺魔事品) ①

그 때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공을 익히며, 

어떻게 실제로 공삼마지(空三摩地)에 들어갑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는 응당 물질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나니, 

이렇게 관찰을 할 때에 마음을 어지럽지 않게 하되 만일 마음이 어지럽지 않으면 법을 보지 않을 것이요, 

법을 보지 않으면 증득하려고 하지 않으리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면서 법의 공함을 관찰할 때에는 먼저 생각하기를, 

‘나는 의당 법의 모든 모양이 모두가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증득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배우기 위하여 모든 법의 공함을 관찰하는 것이요 증득하기 위하여 모든 법의 공함을 관찰한 것이 아니다. 

지금은 바로 배우는 때요 증득하기 위한 때가 아니다’라고 하느니라.

이 보살마하살은 아직 정(定)에 들지 않았을 때에는 마음을 경계에 매어 두고 반야바라밀다를 섭수하는 것이요, 

정에 들었을 적에 마음을 경계에 매어두고 반야바라밀다를 섭수하는 것이 아니니, 

이 보살마하살은 이렇게 할 때에 온갖 보리분법(菩提分法)에서 물러나지 않고 번뇌의 다함[漏盡]도 증득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은 광대한 지혜를 성취한지라 법의 공함과 온갖 종류의 보리분법에 잘 머무르면서 항시 생각하기를, 

‘지금의 이 때는 배워야 하고 증득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만일 때에 보살마하살이 공의 삼마지에 머무르면서 공을 증득하지 아니한다면 이 때의 보살마하살은 역시 무상삼마지(無相三摩地)에 머무르면서도 모양이 없음을 증득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보살마하살은 수승하고 굳고 깨끗한 선근을 성취하고서 항상 생각하기를, 

‘지금의 이 때는 배워야 하고 증득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은 의당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섭수하고서 온갖 법에 대하여 공하고 모양이 없음을 관찰하여서 온갖 보리분법을 원만하게 해야 하리니, 

지금의 이 때는 실제(實際)를 증득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기 때문이니, 

이런 인연 때문에 이 보살마하살은 성문이나 독각의 지위에 떨어지지 않고 빨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나고 죽는 고통을 받은 모든 유정들을 불쌍히 여기어 생각을 사랑함[慈]과 가엾이 여김[悲]과 기쁘게 함[喜]과 버림[捨]에 머무르고 반야바라밀다의 수승한 선근을 섭수하여 방편선교로 부처님께서 허락하신 바와 같이 모든 공덕을 가져다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며, 

비록 공함과 모양이 없음[無相]과 소원이 없음[無願]을 갖추어 닦는다 하더라도 실제에 대하여 증득하려는 마음이 없으므로 성문이나 독각의 지위에 떨어지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큰 세력을 갖추어서 정진함이 견고하고 반야바라밀다의 수승한 선근을 섭수하여 방편선교로 맹세코 온갖 유정들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니, 

이로 말미암아 반드시 안온하여 험난함이 없으면서 속히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만약 때에 보살이 인자한 마음으로 온갖 유정을 불쌍히 여기면서 모든 유정을 반연하여 안락을 베풀려고 하면, 

이 때의 보살은 번뇌를 뛰어나고 악마의 무리와 2승의 지위를 초월하게 되나니, 

비록 삼마지(三摩地)에 머무른다 하더라도 번뇌를 다함에 이르지 않으며, 

비록 공을 잘 익힌다손 치더라도 증득하려고 하지 않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만일 때에 보살이 공의 해탈문에 잘 머무르면 이 때의 보살은 모양이 없는 선정에서도 능히 머무르며, 

그리고 그 가운데서 방편선교로 모양이 없음을 증득하지 않나니, 

이러한 인연으로 2승의 지위를 초월하고 반드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느니라.

보살도 역시 그와 같아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여 수승한 방편선교를 섭수하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인행(因行)의 선근이 아직 모두 성숙되지 못했으면 끝내 중도에서 실제를 증득하지 않고 있다가 만일 때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인행의 선근이 모두 성숙되면 그 때의 보살은 비로소 실제를 증득하고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줄 알지니라.

그 때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심히 희유하여서 어려운 일을 능히 하나니, 

비록 공을 행한다 하더라도 공에 머무르지 않으며, 

비록 공이 선정에 든다 하더라도 실제를 증득하지 않습니다.”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이와 같은 광대한 마음을 일으키는 까닭에 온갖 유정을 해탈하게 하려고 비록 공함과 모양이 없음과 소원이 없음의 세가지 삼마지를 끌어낸다 하더라도 방편선교를 섭수하는지라 실제를 증득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방편선교로 보호되고 유지되기 때문이니, 

언제나 생각하기를, 

‘나는 끝내 온갖 유정을 버리고 열반[圓寂]에 나아가지는 않겠다’고 하느니라. 

이러한 생각의 방편선교를 일으키는 까닭에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 것이니라.

또 선현아, 

만일 모든 보살이 매우 깊은 곳에서 공함과 모양이 없음과 소원이 없음의 삼마지의 3해탈문이 행할 바의 곳을 혹은 이미 관찰했거나 혹은 장차 관찰한다면,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생각하기를, 

‘유정들은 온밤 내내 유정이란 생각을 일으키고 얻을 바 있음[有所得]을 행하면서 갖가지의 삿되고 나쁜 소견을 끌어내어 바퀴 돌 듯이 나고 죽고 하면서 고통을 받음이 끝이 없구나. 

나는 그들의 삿되고 나쁜 소견을 끊어 주기 위하여 의당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해야 하며, 

모든 유정들에게 깊은 공의 법을 말해주어 그들이 집착을 끊고 나고 죽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리라’고 하나니, 

그러므로 공의 해탈문을 배운다 하더라도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 것이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먼저 방편선교와 일으키는 생각을 성취한 까닭에 비록 자주자주 모양이 없는 삼마지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 것이며, 

비록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인자함ㆍ가엾이 여김ㆍ기쁘게 함 및 버림과 그 밖의 모든 선정에서 물러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방편선교에 섭수되기 때문이니, 

깨끗한 법이 갑절 늘어나고 모든 감관이 점차로 영리하여지면서 힘과 깨달음의 갈래와 도의 갈래가 더욱더 물어나느니라.

또 선현아,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생각하기를, 

‘유정들은 온밤 내내 그 마음에 늘 항상하다[常]는 생각과 즐겁다[樂]는 생각과 ≺나(我)≻라는 생각과 깨끗하다[淨]는 생각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뒤바뀐 집착을 끌어 내어서 바퀴 돌 듯이 나고 죽고 하면서 고통을 받음이 끝이 없구나. 

나는 그들의 네 가지의 뒤바뀜을 끊어 주기 위하여 의당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해야 하며, 

모든 유정들에게 ≺나고 죽음은 항상 함이 없고 즐거움이 없고 나가 없고 깨끗함이 없으며, 

오지 열반만이 미묘하고 고요하면서 갖가지의 진실한 공덕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뒤바뀜이 없는 법을 말해 주리라’고 하나니, 

이로 말미암아 자주자주 소원이 없는 삼마지에 들어가느니라

또 선현아,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생각하기를, 

‘유정들은 온밤 내내 먼저 이미 얻을 바 있음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얻을 바 있음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모양이 있음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모양이 있음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뒤바뀐 일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뒤바뀐 일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화합한다는 생각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화합한다는 생각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허망한 생각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허망한 생각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삿된 소견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삿된 소견을 행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바퀴 돌 듯하면서 고통을 받음이 끝이 없구나.

나는 그들이 이와 같은 허물을 끊어 주기 위하여 의당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해야 하며, 

모든 유정들에게 매우 깊은 법을 말해 주어 그들의 허물을 모두 영원히 끊어 없애고 다시는 바퀴 돌 듯하면서 나고 죽는 고통을 받지 않고 속히 항상하고 즐겁고 참으로 깨끗한 열반을 증득하게 하리라’고 하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온갖 유정을 몹시 불쌍히 여기면서 수승한 방편선교를 성취하고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에 섭수되기 때문에 깊은 법 성품에 대하여 언제나, 

‘공하고 모양이 없고 소원이 없고 작용이 없고 생김이 없고 멸함이 없고 일어남이 없고 다함이 없고 성품이 없는 실제’를 관찰하기 좋아하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이와 같이 수승한 지견(智見)을 성취한지라 모양이 없고 작용이 없는 법에 떨어진다거나 혹은 3계(界)에 머무른다거나 하는 일은 모두가 있을 수 없느니라.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이와 같이 수승한 공덕을 성취한지라 모든 유정을 버리고 열반에 나아간다거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유정을 이롭게 하지 않는다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느니라.”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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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550♧







◎◎[개별논의] ❋본문





mus0fl--Gilbert Montagné - Musicienne.lrc




이전 조각글들에서 살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논의주제 - 

○ 현실 내용에 대한 일반적입장과 전도망상분별

○ 기본적 실험방안과 추가적 실험방안 

○ 현실이 마음내용이라고 할 때의 의문점 

○ 현실 내용을 마음내용이라고 할 경우 문제점의 상세한 고찰

○ 마음현상을 살피기 위한 기초논의

○ 마음 현상에 대한 이해가 결론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의 수행에 대한 의미 

한편 마음이 있음을 살필 때 그 있음의 의미도 먼저 살펴야 한다. 

○마음의 유무와 유무문제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얻는 감각현실과 분별내용의 상호관계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어떤 사정으로 그처럼 내용을 얻게되는가가 문제된다. 

그리고 이를 어떤 사정으로 실답게 여기고 집착을 갖고 대하게 되는가가 문제된다. 


이것이 다음에 살피고자 하는 주제다. 





● 현실에서 자신으로 여기는 사정의 정체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내용이 있다. 

이는 자신이 그처럼 이해할 그런 내용이 본래 아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런 부분을 자신으로 잘못 여기고 대한다. 


따라서 그런 부분을 자신으로 잘못 여기고 대하게끔 되는 사정이 무언가를 이해해야 한다. 

우선 위 문제에 대한 답을 수학에서의 대수학(algebra)방식을 이용해 일단 W 로 표시한다. 


그리고 그렇게 W 로 표시한 것만으로 그 답이 얻어졌다고 간주한다. 

즉, 자신이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보고 대하는 내용은 

사실은 '그런 W 때문에' 그렇게 대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 W의 내용이 

수행과 관련해 무엇을 의미하게 되는가를 먼저 살핀다. 


앞으로 논의할 결론을 미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것은 비유하면 매 순간 자신이 걸치는 옷과 같다. 

그리고 모래밭에 널려 있는 모래나 티끌과 같다. 

그리고 자신이라고 여길 그런 내용이 본래 아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에 W 가 작용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내용을 매순간 실다운 자신으로 잘못 여기며 집착을 갖고 임하게 된다. 


여기서 무언가를 자신으로 여기게 하는 내용을 W 로 놓고 살핀다. 

물론 그런 W 가 과연 무엇인가를 이어 살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다음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 들어 있는 배추나 햄조각 이런 재료가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것을 대하면서 평소 이를 자신이라고는 여기지 않는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무언가 W 에 해당하는 내용이 작용한다. 

그것은 예를 들어 자신이 매일 행하는 식사행위일 수 있다. 


그러면 한 주체는 그가 지금 스스로 자신이라고 보고 대하는 것처럼 이후 그 부분을 대하게 된다. 

이런 현실내용만으로도 평소 자신이라고 여기는 부분이 갖는 성격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 그런 부분을 대하면서 그런 내용이 실다운 자신이라고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여기서 W 가 표시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러한 의미다. 

즉, 그런 부분은 본 정체를 살피면 결국 실질적인 자신이 아니다. 

사정이 그러함에도 그런 부분을 자신으로 여기고 대하는 사정은 W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사정으로 현실에서 자신이 매 순간 자신이라고 여기며 대하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 내용은 옷과 같은 성격을 갖는 것 뿐이다. 

이 옷을 자신이 매 생에 매순간 임시적으로 걸친다. 

그런데 이에 집착을 갖고 업을 행하면 이후 3 악도에 묶여 끌려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축생이나 아귀 지옥중생이 걸치는 옷을 입게 된다. 

그리고 또 지금처럼 그렇게 이를 대하게 된다. 


현실에 대하는 내용은 모두 자신의 마음 안에 얻어지는 내용이다. 

그러나 평소 이 가운데 일부를 자신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한 나머지를 외부 세계로 잘못 여긴다. 

또 이를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으로 잘못 여긴다. 

또 이를 모든 이가 함께 얻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로 잘못 여긴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다 함께 자신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리고 이들은 다 마음에 일시적으로 머무는 티끌이나 손님과 같다. 

그래서 이들은 임시적으로 마음에 머무는 객진 번뇌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침대에 누어 자면서 바다나 황금꿈을 꾸기도 한다. 

이런 꿈은 본래 침대에서 얻을 수 없다. 

그래서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내용도 사정이 이와 같다. 

즉, 본 바탕인 실재에서는 이런 현실 내용을 얻을 수 없다. 

현실내용은 하나같이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런 내용을 마음에서 화합을 통해 얻는 것이다. 

따라서 마치 꿈과 성격이 같다. 


현실 내용은 매 순간 생생하게 얻는다. 

그러나 위와 같은 사정으로 실답지 않다. 

그러나 각 주체는 W 와 같은 사정들로 이 가운데 일부를 평소 자신으로 여기고 대한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진짜 참된 자신인 것으로 잘못 여기며 대한다. 


그리고 그런 망집의 바탕에서 매순간 업을 행하게 된다. 

그리고 극심하고 생생한 고통을 받는 3 악도에 묶이게 된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임하듯 매 생 매 순간마다 그런 상태로 임하게 된다. 


따라서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잘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그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에 대해 일으키는 망상분별을 잘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를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고 이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망집을 바탕해서 행하는 반응을 중지해야 한다. 


한편 과거에 행해 쌓여진 업의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이를 제거할 수행을 행해야 한다. 

그러면 쌓여진 업의 장애가 점점 제거된다. 

그래서 생사에 묶인 상황에서 풀려나 벗어나게 된다. 



앞에서 어떤 부분을 자신으로 여기게 하는 요소를 W 로 표시했다. 

여기서 아직 그 W 가 무엇인가를 살피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W 가 무엇들인가를 살폈다고 간주한다. 

그런 상태에서 W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얻을 결론을 이와 같이 미리 살폈다. 


이후 그 W 가 무엇인가를 다시 살펴야 한다. 

그런데 먼저 과거에 살핀 내용을 다시 검토하기로 한다. 


● 마음의 논의와 수행의 관계


마음에 대한 논의는 마음에 대한 사정을 잘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생사고통을 벗어날 수행방안을 현실에서 잘 실천 성취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론적 내용만 살피고 수행 실천이 이뤄지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런 경우 정작 자신이 생사고통의 묶임에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중생제도를 위해 불국토를 장엄하지도 못한다. 

더 나아가 법신을 증득해서 성불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그런 경우는 다른 이 창고 안의 곡식을 낱낱이 세는 것과 사정이 같다. 

또는 열심히 장수를 세지만 정작 자신은 하나도 사용하지 못하는 현금처럼 된다. 


복잡한 눈의 구조와 기능을 잘 파악한다고 하자. 

그러나 정작 자신이 눈을 떠 바라보지 않으면 볼 수 없다. 

또 회계관리인이 회계장부를 세세하게 분류해 파악한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주인이 아니면 그 물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마음에 관련된 이론적 내용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수행방안을 꾸준히 행하면 그 반대가 된다. 


예를 들어 안과의사가 설명하는 복잡한 눈의 구조나 기능은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눈을 떠서 대하면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회계장부 내용은 잘 모를 수 있다. 

그래도 주인이 되면 창고내 물건을 다 잘 파악해 잘 사용할 수 있다. 

수행도 그와 같다. 



한편 일체유심조이고 일체가 마음 내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음안 내용을 매순간 자신 마음에 맞게 나타나게 하는 것은 어렵다. 

뜻과 같지 않다. 

따라서 그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욕계 색계 무색계의 세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 가운데 3 계 6 도의 사정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욕계에만 3 악도의 세계는 있는 사정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3 악도에서 심한 생사고통을 받게 되는 배경 사정도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들 문제가 함께 서로 관련된다. 


이를 위패서는 현실 한 단면의 내용을 붙잡고 그 정체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것이 논의의 출발점이자 귀착점이다. 

또 이들 주제를 살필 때 의존할 실험방안과 실험기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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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유무 


앞에서 현실 내용이 마음 내용임을 제시했다. 


그런데 지금 문제삼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 마음이라고 하는가를 살펴야 한다. 

직접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그런 마음이 '있다'고 하는 사정을 살펴야 한다. . 


그런 마음이 '있다'고 할 때 그 '있음'의 의미가 무엇인가부터 살핀다.

즉, 무엇이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그런 것이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있다는 말은 없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부터 살피기로 한다. 


이에 관련해 다음 부분을 우선 참조하기로 한다. 


○마음의 유무와 유무문제


근본정신인 아뢰야식과 같은 것은 생사를 넘어 무량겁에 걸쳐 존재한다고 제시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제시되는가도 살펴야 한다. 


마음은 그 마음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기에 '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 눈을 통해 무언가를 보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눈을 통해 보게 되는 내용이 현실에 그렇게 일단 얻어진다. 

따라서 그런 내용을 얻는 데 관련하는 것을 일단 마음이라고 시설해 제시한다. 


그러나 단순히 그저 그런 마음이 있다고 그냥 약속하자는 의미는 아니다. 

이는 다음을 뜻한다. 

그런 상태에서 그런 마음이 없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현실을 설명하기가 곤란하다. 

그런 사정으로 그런 마음이 있다고 해야 한다. 

이런 의미다. 


그럼에도 마음은 여전히 그것을 직접 보거나 만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실에서 그 크기나 형체 생멸 이런 것을 살피기는 곤란하다. 



이를 다음처럼 생각해보자. 

한강에 나가서 한강을 본다. 

그런데 그 한강을 흐르는 물이 과거 십년전에 한강을 흐른 물과 같은 물인가를 헤아려 보자. 

그렇지는 않다. 

그런데 그렇게 물이 흐르는 그 공간 그 부분을 한강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그러면 그 물이 과거 물과 같던 다르던 여하튼 그렇게 한강은 있다고 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한강을 그 상황에서 제거해 버린다고 하자. 

그러면 흐를 물은 있다. 

그러나 물이 흐를 공간과 장소는 없는 이상한 상태가 된다. 


마음이 생사에 걸쳐 생사이후로도 무량겁에 걸쳐서 늘 그렇게 존재한다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학교과서에서 '에너지 질량 보전의 법칙'을 제시하면 쉽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 문제를 이렇게 생각해보자. 


지금 물이 얼어서 물은 없어지고 얼음이 되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물이 늘 그렇게 보존되는가. 

또는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와 산소가 된다. 

그리고 이후 물이 없어지고 보이지 않게 되었다. 

또는 물을 끓여 수증기 형태로 사라졌다. 

그래서 그 물 그릇에 물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런데 물을 구성한 재료가 늘거나 줆이 없이 일정하게 보존된다고 한다. 

그런 내용은 어떻게 쉽게 받아들이는가. 


여하튼 이런 내용을 받아들인다고 하자. 

마음이란, 현실에서 어떤 내용을 보거나 얻을 때 그런 내용을 얻게 하는 그릇과 같다. 

그런데 정작 그 마음은 직접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한다. 

그런데도 마음이 그렇게 있다고 한다. 

이는 그렇게 마음에 담겨 얻어지는 내용들 때문이다. 

그런데 마음에 담기는 그 내용은 매 순간 그렇게 다르고 변화한다. 

그런데 그렇게 마음을 파악하게 하는 그 내용이 사정이 위와 같다. 


즉, 현실에서 보게 되는 내용들이 변화한다. 

그렇지만, 본 재료는 늘고 줆이 없이 늘 그렇게 유지된다고 제시된다. 

따라서 이 내용을 받아들인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런 내용을 얻게 하는 마음도 사정이 그러함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설명으로 마음에 대한 이해가 되면 좋다. 


그러나 마음안 내용은 그렇더라도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또 설명을 덧붙여야 한다. 


앞의 설명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 보충해보자. 

처음 자신이 눈으로 물을 보았는데 얼음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얼음을 지금 보고 있다.

그래서 물은 사라졌다. 

그러나 그 재료가 얼음에 그대로 있다. 

그래서 그 재료는 계속 보전되고 유지된다고 한다. 


이 경우 그 내용을 모두 보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그 마음이 그 양 순간에 걸쳐 그렇게 유지된 것이다. 

온갖 것이 다 변화해도 그 원 재료가 무량한 겁에 걸쳐 그대로 늘지도 줄지도 않고 계속된다고 하자. 

그런데 마음도 그렇게 변화해 가는 그 모든 내용을 그렇게 계속 얻는다. 

그렇다면 마음도 그 내용과 마찬가지로 사실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질량과 예너지를 관찰하는 것은 마음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관찰시 마음을 고려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앞 주장은 마음이 늘 그런 내용과 함께 있기에 그렇다고 주장한 것은 아니다. 


즉,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잘못 이해한다. 

자신이 관찰하는 내용은 일반적으로 그것이 곧 외부 세계라고 잘못 이해한다. 

그리고 외부 물질이고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이해한다. 

그런데 정작 그 내용을 자신의 마음이 얻어야 그런 내용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이런 기본 사정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장에서 그런 마음은 빠뜨릴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앞처럼 자신이 관찰한 내용은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이해한다. 

그리고 정작 이 내용을 얻는 마음은 이와는 별개라고 여길 수 있다. 

이런 입장에서는 이 두 내용을 함께 가져가기 곤란하다. 


그래서 앞의 설명은 가정적 설명일 뿐이다. 

즉 상대의 주장을 일단 그렇다고 '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그렇게 살펴보는 방식일 뿐이다. 


그런데 그 기본 전제가 망상분별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그 내용이 함께 영향을 받게 된다. 

이것이 가정적 '비판'인 경우라고 하자. 

이 경우 그런 전제를 받아들여 내용을 제시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는 그 전제를 비판하고 깨뜨리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다음 입장이다. 

세간에서 일반적으로 행하는 주장이 있다. 

이것을 일단 받아들인다. 

그런 바탕에서 근본정신 아뢰야식에 대한 내용도 이해해 받아들이자는 형태다. 

그래서 이 두 방식은 사정이 다르다. 


그런데 마음을 1,2,3,4,5,6,7,8 식으로 나열해 살핀다고 하자. 

그런데 앞 1,2,3,4,5,6,7 과 8 은 성격이 공통하면서도 조금은 다르다.

그래서 그렇게 나누게 된다. 


매생마다 근본이 되는 제 8 식이 있다. 

여기서 1,2,3,4,5,6,7 은 이런 근본 정신이 분화파생해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무량겁에 걸쳐서 유지 보존되는 것은 제 8 식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한편 이 제 8 식이 무량겁에 걸쳐 유지됨을 설명해야 한다. 

그러나 무량겁에 걸쳐서 그것을 관찰하는 관찰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관찰자가 지금 이 순간에 돌아와 보고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다음 방식을 참조해야 한다. 

우선 수학에서 자연수가 무한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방식이 있다. 

자연수의 무한을 밝히고자 할 때 무한한 자연수를 무한하게 다 나열해 밝히는 것은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다. 

그래서 8 식이 무량한 사정도 다음처럼 이해해야 한다. 


즉, 지금과 앞 찰나전의 시간대의 관계를 전제한다. 

그리고 지금과 뒷 찰나후의 시간대의 관계를 먼저 전제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제 8 식과 같은 정신이 특별하게 달라져야 할 사정이 있는가를 살핀다. 

그리고 이를 다시 생사 전후 과정을 놓고 살핀다. 

그래서 무량겁에 걸친 정신을 살피게 된다. 


이와 별도로 정려 수행과정을 행한다고 하자. 

이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직접 잘 관찰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이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확인하고 실험하는 원칙적인 방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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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상-상(相)- 상(想)의 상호관계와 마음의 시설 ,


실상(實相 dharmatā ; dharma-svabhāva) -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의 상호관계를 살핀다. 


경전에서는 '상'을 취하지 말라고 제시한다. 

이는 다음 의미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눈을 감았다가 뜰 때 마음에 일정한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그렇게 눈을 떠서 얻는 그 감각현실 전체를 얻는다. 


이 상태에서 다시 그 각 부분을 이렇게 저렇게 묶고 나누어 분별을 행한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영희고 저 부분은 철수다라고 분별한다.  

또 어떤 부분은 꽃이고 어떤 부분은 바위다라고 분별한다.  

또 어떤 부분은 자신이다라고 분별한다.   


또 그 부분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그처럼 '있다'라고 잘못 여긴다. 

예를 들어 그런 상태에서 영희가 무엇이고 꽃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손가락으로 일정 부분을 가리킨다. 

즉 그 부분이 그런 영희고 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처럼 눈으로 본 그 내용은 감각현실이다. 

그처럼 생각하는 내용은 관념 분별 내용이다. 

그리고 그런 감각현실 부분에 그런 관념내용은 얻을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일정부분을 그런 관념내용이라고 여기며 취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머물러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그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각 주체는 그런 내용을 눈을 통해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부분이 매번 그런 꽃이라고 여기면서 그것을 반복해 대하게 된다. 

그래서 이 현상을 먼저 잘 파악해야 한다. 


처음 눈을 떠 얻는 그 내용 전체를 '눈으로 얻는 감각현실'이라고 하자. 

눈을 뜨게 되면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그런데 눈을 감으면 그런 내용을 얻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눈을 감았다 뜰 때 얻게 되는 일정한 내용을 언어로 '감각현실'이라고 칭하기로 하자 .

참고로 이들 논의에서 각 부분을 '감각현실'이라고 표현하고 칭한다. 

그런데 이는 논의를 위해 불가피하기에 그렇게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정에서 그렇게 행한다. 

이를 언어를 통한 시설이나 안립이라고 표현한다. 


한편, 이 상황에서 관념분별을 일으킨다. 

그러나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은 별개다. 


예를 들어 눈을 뜨거나 감거나 간에 자신은 일정한 관념분별을 계속 행할 수 있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어떤 내용을 떠올려 생각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생각을 계속 일으켜 얻는다. 

즉, 생각 자체는 눈을 뜨고 감는 것과 관계없이 계속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그 내용을 일단 그렇게 확보한다고 하자. 

그리고 이를 분별내용이라고 칭하기로 하자. 

이처럼 감각현실과 분별내용을 먼저 잘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이 경우 감각현실은 관념분별이 아니다. 

또한 관념분별은 감각현실이 아니다. 

관념분별이 감각현실을 바탕으로 일으켜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어떤 관념은 다른 관념을 바탕으로 일으켜질 수도 있다. 

사과 => 맛있다 => 맛있는 것은 바나나 이런 식이다.

사정이 이렇다고 사과가 바나나는 아니다. 

그리고 사과라는 관념에 바나나가 들어 있는 것도 또한 아니다. 

그런데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다. 


일정한 감각현실을 바탕으로 일정한 관념분별을 반복해 일으킨다고 하자. 

이런  경우에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사정이 그렇다고 그 관념분별이 감각현실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사정이 본래 그렇지 않다. 


그러나 각 주체는 매번 그렇게 그 상황을 잘못 파악한다. 

일정부분을 대해 반복해 영희라는 생각을 일으킨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는 그 부분이 곧 영희라고 여긴다. 

그리고 영희가 무엇인가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 감각현실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이것이 망집현상이다. 


그리고 이후 그런 입장에서 그는 논의를 계속 전개해 나간다. 

그런데 그렇게 일정 부분을 무엇이라고 정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것이 '있다' [유]'없다'. [무]를 논의한다. 

또는 생멸을 논의한다. 

여기서 무언가가 '없다가 있다'가 생이다.[생]

또 무언가가 '있다가 없다'[멸]가 멸이다. 

이런 내용들도 마찬가지다. 


경전에서 자주 '생멸'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한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다 .


현실에서 각 주체가 생멸이란 단어나 관념으로 생각하는 내용은 다음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눈을 뜨니 그 직전까지는 보지 못하던 일정한 내용을 얻게 된다. 

그것은 그 직전까지는 얻지 못한다. 

그런데 눈을 떠서 그런 모습을 얻는다. 

그러므로 그것은 '없다가 있게 된' 무엇이라고 여기게 된다. 

즉 '생'에 해당하는 현상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를 생멸로 이해한다. 


그런데 이 경우 있다거나 없다거나 생멸함은 분별내용이다. 

그리고 눈을 뜰 때 얻는 것은 감각현실이다. 

그래서 감각현실 안에는 그런 분별 내용은 없다. 

더욱이 생멸의 내용은 '없다가 있음' 또는 '있다가 없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감각현실의 한 단면에서 이런 내용은 찾을 수 없다. 


한편 감각현실 단면에서는 '있다'나 '없다'도 찾을 수 없다. 

또 있고 없음을 문제삼으려면 그것을 문제삼을 어떤 a 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a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눈을 떠 앞에 보이는 일정 부분을 영희나 꽃이라고 생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경우 그가 생각하는 영희나 꽃 또는 자신은 그 부분에서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렇지만, 감각현실의 한단면을 놓고 거기에 만일 a가 '있다'고 여긴다고 하자. 

그리고 다른 한 단면에는 다시 그런 a가 '없다'고 여긴다고 하자. 

그런데 있다라고 여기는 현실단면에는 '있다가 없다'라는 내용은 얻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없다가 있다'라는 내용도 얻을 수 없다. 


즉 생이나 멸은 둘 이상의 감각현실 단면을 바탕으로 일으키는 관념이다. 

그래서 현실의 한 단면에 그런 관념에 해당한 내용이 있다고 할 도리가 없다. 

그런 사정으로 감각현실에 '생멸'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제시하면 일반적으로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물론 이 각 상황에서 일정한 내용을 감각현실로 얻는다. 

또 그런 상황에서 일정한 생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생멸을 얻을 수 없다는 등은 이런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현실 사정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그 감각현실내용에는 그런 관념분별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경전에서 이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현실에서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의 두 관계를 살피는 문제다. 



이는 현실에서 각 주체가 감관을 통해 얻는 내용이 있다. 

이는 상(相 Lakṣaṇa )이란 단어와 관련된다. 


한편 그런 감각현실을 얻는 가운데 관념영역에서 그 부분을 이렇게 묶고 저렇게 나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은 영희라거나 철수라거나 자신이라는 등등으로 분별을 행한다고 하자. 

이는 상(想 Saṃjña)이란 단어와 관련된다. 


그래서 먼저 이들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의 관계를 살펴야 한다. 

그런데 실재와 현실 내용의 관계도 이와 사정이 같다. 


○ 상(相)-상(想)의 관계를 파악하는 원칙적 방안 


이들 문제는 다음과 같은 원칙적인 방안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그런 감각현실이 곧 그런 관념분별인가. => 그렇지 않다. 

또 반대로 그런 관념분별 자체가 곧 그런 감각현실인가. => 그렇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만 살피고 마친다고 하자. 

그러면 이들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다시 다음 내용을 덧붙여 한다. 

사정이 그렇다. 

그러나 그런 관념분별을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서 얻게 되는 것인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은 아니다. 


이는 거울을 놓고 살필 때와 같다.  

거울에 거울 밖의 책상이나 의자의 모습이 비추인다고 하자. 

그런 가운데 이 두 내용의 관계를 살핀다고 하자.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다. 

먼저 다음을 살핀다. 

거울에 비친 책상의 모습 그 자체가 곧 거울인가. 

또 거울이란 바로 그처럼 거울에 비친 책상인 것인가. 

=> 그렇지 않다. 

거울에 비친 책상이 거울에 비추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 모습이 거울과 같은 그런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정이 그렇다. 

그러나 그 거울에 비친 책걸상의 모습이 그 거울을 떠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각 내용의 관계는 이처럼 상당히 애매한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런 내용이 이들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어떤 마음의 정체를 살핀다고 하자. 

이 경우 본 바탕이 되는 실재와 그 마음의 관계를 살필 때도 마찬가지다. 




『대반야바라밀다경』에 그런 원칙적인 방안이 제시된다. 

각 경우마다 문제되는 내용을 그렇게 놓고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그 내용과 관계를 있는 그대로 살펴야 한다. 


자신이 그런 내용을 그런 상태에서 일으켜 얻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얻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 

그런데 그런 영역에도 그런 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그래서 그런 오해를 일으키면 곤란하다. 


그런 경우 그런 부분이 전도된 망상분별이 된다. 

그리고 이후 그 증상이 점점 심화 증폭되기 쉽다. 

이를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침대에서 누어서 바다 꿈을 생생하게 꾸었다. 

그런데 정작 바다는 침대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현실 내용이 이와 마찬가지다. 


실재와 현실내용의 관계를 살핀다고 하자. 

이 경우도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감각현실과 관념분별 내용을 얻는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들 현실 내용이 그대로 실재에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자신이 현실에서 눈을 떠 어떤 모습을 얻는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 각 부분이 영희나 철수나 또는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현실에서 일정한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사정으로 실재에도 그런 내용들이 그처럼 있는 것으로 잘못 여기게 된다. 

즉, 다음처럼 잘못 이해한다. 

본 바탕이 되는 마음 밖 실재 사정이 그와 같다. 

사정이 그렇기에 그런 내용을 현실에서 얻게 된다. 

이런 형태로 잘못 이해한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 관계는 앞에서 살핀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의 관계와 마찬가지다. 


그렇게 잘못 여기고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현실을 실답다고 여기게 된다. 

그리고 집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망집에 바탕해 업을 행하게 된다. 

그리고 수행을 원만히 성취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매 순간을 대하며 무한히 묶여 나아가게 된다. 


따라서 그런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려 한다고 하자. 

그러려면 먼저 현실의 정체를 정확히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그 상태에서 본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인식은 자신의 망상분별임을 스스로 파악해야 한다. 

현실에서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집착을 스스로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각 상황에서 수행을 원만히 성취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런 수행이 이뤄저야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풀려나게 된다. 

또 한편 직접 생사고통을 대면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하자. 

그런 상황에서도 역시 그런 원칙에 바탕해 이를 평안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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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Indochine _ Kissing my song.lrc 

mus0fl--Marka - Le Pays De La Pluie.lrc 



[img2-49] [그림] - 이하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 표현교정, 수정, 보완/ 문단 재배치 순서 정리 등 ] 작업중입니다. -

작업 시점 2564_0216_212946 




이제 두번째 문제를 살피자. 

일단 마음을 1,2,3,4,5,6,7,8 이런 식으로 나누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형태로 나누어 제시하는 사정부터 살펴보자. 

마음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다양하게 나누어 시설하는 사정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눈을 떠서 무엇을 볼 때 관여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자. 

이를 그냥 1 이라고 시설해 표현하기로 하자. 

물론 그 마음을 그 마음이 직접 보거나 만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앞과 같은 사정에서 눈을 뜨면 그 전과 달리 어떤 내용을 얻는다. 

그래서 그에 관여하는 마음을 그렇게 일단 시설해 표현하게 된다. 


그런데 만일 그런 마음이 그렇게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 경우 그 마음이 소리를 듣는 상황에서도 작용한다고 하자. 

그리고 냄새를 맡는데도 작용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감각을 행하는 그 부분부터 마음을 1,2,3,4,5 이런 형태로 나눌 이유가 없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가 문제다. 


현실에서 그 마음을 직접 보거나 만지지 못한다. 

그런데 여하튼 자신이 현실을 대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눈을 떠 대하면 그런 내용을 그렇게 얻는다. 

그리고 이는 귀를 통해 어떤 소리를 듣는 그런 상황과는 다르다. 

그리고 이를 서로 달리 보아야 할 사정이 있다. 

그래서 그렇게 달리 마음을 시설하게 된다. 


만일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리고 1 이라는 마음이 그 각 경우에 각기 관여한다고 전제해보자. 

그러면 현실 각 경우를 설명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감각을 담당하는 마음을 1,2,3,4,5식으로 별도로 나열하게 된다. 



한편 분별을 담당하는 제 6 식을 시설해 별도로 제시하게 된다. 

이는 각 감각을 담당하는 1,2,3,4,5식과 다르다. 

그렇게 따로 시설하는 것도 사정이 그와 같다. 


평소 자신이 눈을 뜨고 무언가를 본다. 

그런 가운데 소리도 듣고 냄새도 맡는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 각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면서 대한다. 


이런 경우를 5구의식이라고 표현한다. 

앞의 1,2,3,4,5 식과 함께 그런 분별도 행하는 상태라는 의미다. 


그런데 처음 1과 같은 내용만 시설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 제 1 식만으로 그 내용이 모두 행해지고 얻어질 수 있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면 이런 제 6 의식을 따로 시설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아무 감각을 하지 않는 상태도 있다. 

그런 경우에도 분별만 따로 행할 수도 있다. 

잠을 자며 꿈을 꾸는 상황처럼 꿈을 꾸는 경우도 있다. 

또 정려 수행에 임할 때 그 상태에서 별개로 이뤄지는 내용이 있다. 

이런 사정을 현실에서 스스로 확인하게 된다. 



또 눈을 통해 무언가를 보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눈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그에 대해 분별은 일체 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런 분별내용은 얻지 못하는 경우도 현실에 있다. 

무언가를 멍하니 바라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래서 눈을 통해 무언가를 얻을 때 작용하는 마음 하나만 시설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 각 경우를 설명하기 곤란하다. 

그래서 이 각 경우를 이 1 식만을 적용해 이해할 수 없다. 


사정이 이와 같다. 

그리고 이런 현실 경험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에 관여하는 각 정신을 일단 1,2,3,4,5,6 형태로 구분해 시설하게 된다. 


처음 제 1식이 처음 일정한 내용을 행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 제 1식이 동시에 그런 분별도 행한다고 제시하기 곤란하다. 

그래서 이들은 각각 별개로 시설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여기까지는 일반적 입장과 별 차이가 크게 없다. 


다만 구체적으로 그런 각 마음이 어느 영역에 머무는가는 차이가 크다.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다음처럼 마음을 이해한다. 


우선 외부 내용은 작용 반작용 등의 관계로 변화한다고 이해한다. 

예를 들어 공을 굴리면 계속 굴러가서 도미노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도미노가 하나 쓰러지면 연이어 다음 도니모가 쓰러진다. 


그런데 한편 각 주체가 육체라고 보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육체와 외부사물이 서로 관계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이해한다. 

그래서 A => B => C 형태로 자극 => 반응의 관계가 발생한다. 

그래서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그런 자극과 반응의 관계가 발생하는 육체내 영역(뇌의 영역)이 있다고 하자. 

그리고 이를 마음이라고 칭하는 것 뿐이라고 이해한다. 


이런 이해방식과 불교경전의 내용은 극과 극으로 차이가 있다. 


불교 경전에서는 오히려 마음을 어떤 그릇이나 거울처럼 이해한다. 

즉, 현실에서 보게 되는 그 내용 일체를 담아 놓는 그릇이나 거울에 비유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비유일 뿐이다. 


자신이 산에서 세상을 내려 본다고 하자. 

이 경우 마음이 그것을 모두 담는 크기를 갖는 어떤 것이라고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또는 반대로 상자에 머리를 넣어 본다고 하자. 

이 경우 다시 그 크기가 그 상자만큼 작은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는 눈을 감으면 이들 내용이 사라진다. 

그래서 그런 그릇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처음 눈으로 어떤 내용을 얻는다고 하자. 

이 경우 그 내용은 마음에서 얻는 시각정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각정보의 어떤 부분이 다른 청각정보도 일으킨다고 할 것인가. 

또 다른 후각정보도 일으킨다고 할 것인가. 

심지어 어떤 분별이나 생각도 일으킨다고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시각정보를 바탕으로 일정한 분별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시각 정보 안에 관념분별내용이 그 안에 얻어진다고 할 것인가. 

그렇지도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 정체나 그 관계를 그처럼 잘못 파악하기 쉽다. 

그러나 그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래서 먼저 이들 관계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 가운데 눈으로 컵을 본다고 하자. 

그리고 그 컵에 손을 대보자.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로 그 순간 촉감을 얻게 된다. 


그런 사정으로 이들 내용들이 서로 그렇게 관계된다고 잘못 이해하게 된다. 


즉, 자신이 본 그 컵이 그 손이 대한 외부대상이라고 잘못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손이 그런 촉감을 얻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게 된다. 

그런데 이는 전도망상에 바탕한 분별이다. 

이런 사정을 반복해 살폈다. 


그래서 여기서는 다음을 살펴야 한다. 

사정이 그와 같다. 즉 그런 분별은 잘못된 분별이다. 

그런데도 자꾸 그런 관계를 그처럼 현실에서 대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되는 사정을 다시 살펴야 한다. 


여기서는 다음을 문제삼는다. 

이를 간단히 다음처럼 살펴보자. 


현실 사정이 앞과 같다. 

즉, 그 내용은 각 마음에 얻어진 각 마음안 내용들이다. 

그런데도 현실에서는 그 내용을 놓고 그렇게 자꾸 받아들인다. 

그래서 그렇게 만드는 것을 W 라고 일단 표현하기로 하자. 

그리고 그 W 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를 살펴야 한다. 


이를 이해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살피자. 

처음에 눈을 떠서 어떤 내용을 얻는다고 하자. 

이 때 누가 봐도 자신이라고 할 수 없는 모래가 앞에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이 처음 자신이라고 보는 내용처럼 여겨지게 된다고 하자. 

이런 경우 그 사정이 무언가를 살피자. 


그리고 이 문제를 다시 다음처럼 바꾸어 살펴보자. 

처음에 눈을 떠서 어떤 감각현실 내용을 얻었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다시 어떤 부분이 무엇이라고 분별을 일으킨다. 

또는 어떤 부분이 무엇이 아니라고 분별을 일으킨다. 

또 어떤 부분은 자신이라고 분별을 일으킨다. 

또 어떤 부분은 자신이 아니라고 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과연 그 내용 안에 판단 내용이 미리 들어 있는가를 살펴보자. 

그렇지 않다. 


이 경우 눈을 뜰 때 얻게 되는 감각현실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는 전체적으로 각 부분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즉, 하나의 흰 색이 아니다. 

또는 전체가 다 검은 색이 아니다. 

즉, 전체적으로 하나의 흰색이나 검은색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이를 놓고 엉터리로 이런 분별을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앞 흰 부분은 영희고 뒷 부분은 철수라는 식으로 분별하는 것은 아니다. 


분별은 감각을 얻는 영역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하튼 감각 자체가 서로 조금씩 차이가 나게 얻어진다. 

그래서 무언가 이 부분은 다른 부분과 조금 달리 구분된다. 

즉, 어두운 회색이라거나, 또 다른 부분은 그와 다른 파란 색이라는 식이다. 

그처럼 분별을 행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있게 얻어진다. 

눈을 뜨고 내용을 얻는 상황이 그렇다. 


다만 감각을 얻는 영역에서는 무엇이라고 분별하는 것은 아니다. 

즉, 감각영역에서 감각현실 내용만 가지고 자체적으로 각 부분이 무엇 무엇이라고 분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하튼 그 내용은 일체로 모두 같은 흰색이나 검은 색은 아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미 각 내용이 구분이 된 상태로 얻어지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에 관여하는 마음은 그런 형태로 기능을 이미 행하여 마쳤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그렇게 얻어 놓는 것이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다시 그 내용을 놓고 분별을 일으킨다고 하자. 

이 경우 분별하는 내용들은 일단 앞에서 얻은 그런 내용과는 별개다. 

즉, 각 부분을 이렇게 묶고 저렇게 나누어간다. 

그런 가운데 어떤 부분이 자신이라고 분별을 일으킨다. 

또 다른 어떤 부분은 영희라고 분별을 행한다. 

이 경우 다시 영희라고 여기는 부분을 본다고 하자. 

이런 경우 또 그 부분에서 다시 온갖 부분을 이렇게 묶고 저렇게 나누어 분별한다. 

예를 들어 이것은 손가락이고 저것은 발이라는 식으로 분별한다. 

이런 식으로 이리 저리 헤아린다. 

그래서 제 6 의식의 내용은 일단 그런 의미에서 구별이 된다. 

앞에 나열하는 1,2,3,4,5 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래서 이를 그렇게 다시 나누어 시설하게 된다. 


처음 1,2,3,4,5, 식에서 얻는 내용이 있다. 

이 경우는 처음부터 이 부분은 외부고 이 부분은 자신이라는 구분은 거기에서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제 6 의식은 다르다. 

그런 감각현실 내용을 대하는 가운데 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정 부분을 하필 자신으로 여기게 되는 사정을 헤아려야 한다. 

그 내용들을 1,2,3,4,5,6 만 놓고 살피면 그 근거를 살피기 곤란하다. 


현실에서 일정부분을 자신이라고 보게 되는 사정을 상락아정의 요소에 배당해 나열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역시 마찬가지다. 

그 부분이 그렇게 자신으로 파악되는 사정을 살핀다고 하자. 

이 사정을 1,2,3,4,5,식과 제 6 의식에게 따져 본다고 하자. 

그런 경우별 내용이 파악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냥 현실에서 그렇게 된다라고 밖에는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다음을 의미한다. 

눈을 떠서 1 에 해당하는 마음이 일정한 감각현실 내용을 얻는다. 

그리고 제 6 의식에서 그에 대해 일정한 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그렇게 분별을 일으키게 되는 사정을 살피려 한다고 하자. 


현실에서 제 1 식이 어떤 내용을 얻는다. 

그런 상태에서 그런 감각현실 내용을 놓고 이후 제 6 의식이 분별을 일으킨다. 

그래서 이 부분은 자신이고 다른 부분은 그 외부세계의 내용이다라고 나누어 분별한다. 

그리고 이 부분은 영희고 또 저 부분은 철수다라고 분별한다. 


그래서 제 6 의식은 그런 감각현실 내용을 얻는 바탕에서는 그렇게 그런 분별을 행하게 된다. 

그래서 이를 놓고 문제삼으면 곤란하다. 


그래서 이 경우 다시 감각을 담당하는 제 1 식에서 그 사정을 찾아 보게 된다. 

이 경우 1 식은 1 식대로 그런 내용을 그렇게 얻게 된다. 

그런 감각현실 내용을 그렇게 얻는 1 식이 있다. 

그래서 먼저 1 식에게 그렇게 감각현실을 얻는 사정을 묻고 따진다고 하자. 

우선 1 식 자신은 그렇게 그런 내용을 얻게 되었을 뿐이다. 

그 외는 잘 모른다. 

그래서 별 효용이 없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된 사정은 그런 제 1식과 제 6 식 이전에 그 배경이 되는 내용들에서 찾아야 한다. 

처음 이 생을 시작할 때 다른 정신 즉 제 8 식과 제 7 식이 먼저 작용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1,2,3,4,5,6 식이 이후 분화 생성된다. 

그리고 현실에 임해 이후 대하는 내용들의 관계가 이처럼 된 것이다. 


따라서 현실에서 이들이 이처럼 인식되는 관계를 살피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런 식들이 관계맺은 근본 배경부터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제 1 식이 어떤 사정으로 그렇게 내용을 얻게 되었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제 6 식은 그런 내용을 그처럼 대한다. 

그리고 그 각 부분의 관계를 그처럼 이해하게 된다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망집을 일으키는 배경사정을 이처럼 이해해야 한다. 


이 경우 제 7 이나 제 8 이라고 표현하는 정신이 있다. 

그리고 1,2,3,4,5,6, 식이라고 표현하는 정신이 있다. 

이들 사정이 다 마찬가지다. 

그 정신을 직접 보고 만지지도 못한다. 

그런 가운데 1,2,3,4,5 에 해당하는 정신을 그렇게 시설하게 된다. 

또 6 식은 6 식대로 따로 설정한다. 

그리고 다시 또 7 식 8 식 이런 형태로 그렇게 각 정신을 나누어 시설한다. 

그런데 이렇게 각 정신을 나누어 시설하는 사정도 모두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런 내용이 생을 출발하는 단계에서부터 발생한다. 

공한 실상의 바탕에서 이렇게 정신이 분화 생성된다. 

이를 3 능변이라고 표현한다. 

쉽게 표현하면 공한 가운데 공중 3 회전에 걸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것이 전도망상분별 과정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현상 때문에 현실에서 각 내용을 그런 형태로 얻게 된다. 

그리고 이런 바탕에서 현실에서 다시 전도된 망상분별을 증폭시켜 나가게 된다. 

즉, 현실에서 일으키는 전도 망상분별은 일으킨다고 하자.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각 내용을 그렇게 분별하면서 대하게 된다.

따라서 현실에서 그런 망집을 그처럼 자꾸 일으키는 배경사정은 바로 이런 배경사정때문이다. 

그 경우 그 전도망상분별은 결국 이런 정신 구조와 기제가 그 배경 사정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 자신이 눈을 떠서 강가에서 모래를 대한다고 하자. 

그런데 그 모래를 자신이라고 여긴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대단히 이상한 일이다. 

처음 이렇게 문제를 제시했다. 


그런데 그런 성격의 일이 처음 제 8 식을 바탕으로 발생한다. 

즉 처음 제 8 식이 얻어낸 내용을 놓고 제 7 식이 이를 그렇게 대한 것이다. 

이상한 일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런 바탕에서 제 7 식이 한번 어떤 것을 자신이라고 분별을 행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바탕에서 그렇게 무언가를 취해 붙잡고 그렇게 임한다. 

그러면 이후 그 바탕에서 그런 부분을 이후 계속 자신이라고 여기고 붙들고 늘어진다. [명색]

물론 그 부분은 본래는 자신이라고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다. 

그러나 이후 이런 바탕에서 정신과 육체를 분화 생성시켜 나간다. 

그리고 지금 현실에서 대하는 형태로 만들어 나가게 된다. 

그래서 보고 듣고 하게 만드는 그런 상태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6식]

그리고 나서 생을 출발하게 된다. 

그리고 생을 출발한 후 이제 그런 상태에서 현실을 대하게 된다. 

그러면 앞에 처음 제시한 것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에 임해 컵을 눈으로 본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그 컵을 손으로 두드리고 만진다고 하자. 

그 경우 눈으로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한편 귀를 통해서는 그것대로 또 그런 소리를 듣게 된다. 

또 그 상황에서 손으로는 일정한 촉감을 느끼게 된다. 

나머지 냄새나 맛과 같은 감각도 마찬가지다. 


한편 그런 가운데 자신이 뜻을 일으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활동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가운데 일정부분이 그런 뜻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서 그런 감각현실 가운데 일 부분은 자신이라고 여기게 된다. 

또 다른 부분은 또 그런 자신이 아닌 외부 세계의 내용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리고 이미 그런 상태가 되었다고 하자. 

그런 상태에서는 1,2,3,4,5 와 제 6 의식 사이의 분별 내용을 놓고 이를 살핀다고 하자. 

그러면 이러한 잘못된 이해가 너무 당연하게 옳은 내용이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이는 처음 제 7 식이 제 8 식을 바탕으로 일으킨 망집이 근본 배경이 된다. 

처음 제 7 식이 그렇게 일정부분을 처음 자신이라고 분별하면서 취해 붙잡고 임했다. 

그 일이 그 배경이 된다. 

그리고 이는 사실 엉뚱한 일이다. 


비유하면 처음 자신이 눈을 떠서 모래나 시계나 책걸상을 대했다고 하자. 

그런데 무조건 이를 자신이라고 여긴다고 하자. 

이처럼 이는 사실은 엉뚱하다. 

그러나 처음 제 7 식이 그런 바탕에서 무언가를 취해 붙잡는다고 하자.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대한다고 하자. [ 아견, 아애, 아취, 아만 ] 

그러면 이후 그런 바탕에서 삶을 시작하게 된다. 

사정이 본래 그처럼 엉뚱하다. 

본래 그 가운데 일정 부분을 자신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그렇게 취해 붙잡은 부분은 특별한 부분으로 여기게 된다. 

그래서 마치 현실에서 일정 부분을 취해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것처럼 임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이후 활동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그런 분별과 그런 집착을 갖고 계속 대하게 된다. 

그리괴 그 상태로 나아가게 된다. 



그것은 지금 현실에서 자신에 대해 망집을 일으키는 과정과 유사하다. 

즉 12345 식이 얻어 놓은 내용을 다시 제 6 의식이 대한다고 하자. 

이 경우 감각현실의 각 부분에 대해 그런 형태로 분별을 잘못 행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대하게 된다. 

처음 제 8 식과 제 7 식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상도 이와 유사하다. 

그리고 그런 배경사정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이런 망집을 일으킨다. 

즉, 현실에서 표면에 활동하는 제 6 의식이 12345 식의 관계가 그처럼 이뤄진다. 


>>>>

그런데 이런 제 7 식과 8 식은 역시 직접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한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 식이 그런 형태로 있는가를 알 수 있는가. 

그 사정은 처음 제 1 식을 시설할 경우와 마찬가지다. 

제 7 식과 제 8 식도 지금 대하는 현실단면에 이를 그처럼 시설해 살펴야 할 사정이 있다. 

그래서 그렇게 시설하는 것이다. 


그것은 일단 다음과 같은 여러 사정에 바탕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술에 취해서 의식을 못하는 상태라고 하자. 

또는 어떤 이가 기절을 해서 쓰려졌다고 하자. 

그래서 제 6 의식이 평소 행하는 분별을 그 상황에서 하나도 못한다고 하자. 

그런데 제 6 의식이 평소 자신이라고 보고 대하는 그 부분이 있다고 하자. 

이런 경우 그런 부분이 이런 상황에서 이제 아무 작용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 

즉, 의식을 혼절해서 아무런 분별을 못할 수 있다. 

그리고 식물인간의 상태로 이후 계속 임할 수 있다. 

그렇다해도 각 부분은 각 부분대로 일정한 행위 반응을 여전히 계속한다. 

이 경우 이미 시설한 1,2,3,4,5,6 으로 시설한 정신만으로는 설명이 곤란하다. 

따라서 이와는 구분되는 또 다른 정신을 시설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각 정신을 나누어 시설하게 되는 것이다. 


조금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 이상한 자가면역 증상을 겪는 환자가 많이 보고된다. 

과거에는 별로 없던 아토피 증상도 그 중의 하나다. 

다른 이들은 땅콩이나 우유나 꽃가루나 등등에 대해서 별 반응이 없다. 

그러나 어떤 이는 이에 대해 대단히 과민한 피부 증상을 일으킨다. 

어떤 이가 어떤 내용을 처음 대하거나 먹을때 그에 대해 분별을 행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그것이 자신의 몸에 해로운 물질이나 해충이라고 여기면서 소름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자가면역 증상도 그처럼 분별을 통해 그렇게 된 것인가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정신없이 생활하고 별 의식없이 이것 저것 섞어 먹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 증상을 겪게 된다. 


나중에 살펴보면 자신이 먹은 음식에 그런 종류가 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자신이 반복해서 이상한 반응을 자주 일으킨다. 

그것이 새우껍질이던 땅콩이던 그런 것 때문임을 나중에 알게 된다 

과거에는 별로 그런 증상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즈음 그런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것은 요즘 한 생명이 태어나 생활하는 환경이 과거와 많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사정을 앞 내용을 놓고 이해하면 조금 이해가 쉽다. 

처음 무엇이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자신인가의 문제를 살핀다고 하자. 

무엇이 그런 자신인가를 살피면 각 내용에 사실은 별 근거가 없다. 

즉 어떤 이가 땅콩 성분을 따로 취급할 사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본 사정은 그렇다. 

그런데 여하튼 이번 생을 출발하는 첫 단계에서 

제 7 식이 무언가를 기준잡아 자신으로 파악하고 붙잡는다. 

그러면 그렇게 붙잡을 그 순간에 같이 있었던 것은 별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그 이후 새로 대하게 되는 것들은 그런 자신에 속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제 7 식에서 이들을 서로 달리 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들은 한마디로 자신과 다른 이물질로 이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외계의 적으로 대할 그런 내용이 된다. 

그래서 이후 그렇게 반응하게 된 것이라고 이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어떤 이가 벽이나 모래를 자신의 부분이라고 여기며 집착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사실 대단히 엉뚱하다고 이해하게 된다. 

그런데 앞의 상황은 사실은 이런 상황과 마찬가지다. 

알고보면 사실은 엉터리고 근거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후 그처럼 자신이라고 여기고 취한 부분에 대해 집착을 갖는다. 

이는 현실에서 자신 부분에 대해 집착하는 현상과 성격이 같다. 


처음 8 식과 제 7 식 사이에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이를 배경으로 하여 제 12345 식과 제 6 식 사이에 그런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결국 다  망상분별 현상이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그런 망상분별이 중첩되는 현상이다. 


여하튼 제 8 식과 제 7 식의 관계는 

제 1식과 제 6 식 사이의 관계와 유사하다. 

현실에서  눈으로 보는 내용이 있다. 

이 가운데 어떤 부분은 자신이고 어떤 부분은 외부라고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제 8 식과 제 7 식의 관계는 이런 망상분별과 성격이 엇비슷하다. 


불교경전에서 어리석음과 망상분별을 무명이라고 표현한다. 

제 8 식에서 제 7 식이 그렇게 분화되어 활동한다. 

그런 데에는 그런 근본 무명이 바탕이 되어 그렇게 된다고 설명한다. 

즉, 망상분별을 일으키고 이를 잘 제거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바탕으로 업을 행하게 된다. 

그러면 그런 분별과 업의 일정한 내용이 마음에 보관된다. 

12345 에서 얻는 내용은 매 순간 그렇게 얻고 그 순간 이후 곧 사라진다. 

그리고 이후 분별을 일으킨다. 

그러나 바로 그런 내용이 그렇게 모두 엉터리 망상분별이다. 

그런데 각 주체는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하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서로간에 가해와 피해를 주고 받는 관계를 중첩시켜 나가게 된다. 

그래서 업의 장애가 쌓이게 된다. 

그러면 다시 그에 바탕해서 서로 얽히게 된다. 

그래서 한마디로 축생이나 아귀 지옥의 세계에 묶이게 된다. 

그래서 그런 바탕에서 생사고통을 받게 된다. 


한편 제 8 식은 그런 내용을 보관해 담아 놓게 된다. 

그리고 생사과정에서 묘하게 그런 세계에 임하게 만들게 된다. 

즉, 그런 세계에서 그런 형태로 임해 살아가게 될 그런 내용을 붙잡는다. 

그리고 그렇게 그 세계의 생명형태로 출발하게 된다. 

즉, 그런 상태에서 다시 제 1234567 식에 해당하는 정신과 그 기관을 그렇게 분화 생성시킨다. 

그런 가운데 새 생명 형태로 임하게 된다. [이숙과] 


인간세계에 처음 태어나는 어떤 생명이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처음 그런 상태에서 그렇게 삶을 출발한다. 

이후 그런 상태에서 얻어지는 각 내용을 대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점점 그에 맞추어 익숙하게 되어간다. 

축생이나 다른 세계에서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 전후과정을 놓고 살핀다고 하자. 

그러면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게 하는 원인요소가 있다. 

그래서 그런 생사고통을 받기 이전에 그런 내용은 미리 제거해야 한다. 

또 그런 상태에서 그 상태와 반대로 좋게 될 원인요소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현실상태에서 장래 상태가 좋은 상태로 되게 해야 한다. 

현실에 주어진 상태에서 무언가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 그런 내용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렇게 수행을 행한다고 하자. 

그래서 그런 내용을 쌓는다고 하자. 

그러면 일단 그런 상태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되는 수행방안을 기본적으로 경전에서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내용은 지금 현실 한 단면에서도 곧바로 확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지금 눈을 감는다고 하자. 

그리고 그 직전에 눈으로 본 내용을 다시 되살려 꺼내 보라고 요구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런데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어제 아주 비싸고 좋은 옷을 하나 새로 샀다고 해보자. 

이제 그 상대에게 다가가 ' 그냥 지금 생각나는 무언가가 있으면 말해보라'고 요구해보자. 

그가 어떤 내용을 생각해내기는 한다. 

그런데 옷에 관한 내용은 잘 생각해내지 못할 수 있다. 

이는 옷에 대한 내용을 생각할 단서를 주지 않고 막연하게 질문했기에 그렇다. 


그런데 이제 그에게 어제 산 옷이 있는가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다라고 하면서 옷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처음과 이 경우의 차이가 문제된다. 

즉 처음 막연하게 질문할 당시에는 어제 산 옷에 대한 내용을 상대가 생각해내지 못했다. 

그런데 뒤의 경우에는 생각해낸다. 

그런데 그렇게 뒤에 생각해낸 내용이 있다. 

이 내용은 앞 순간에 전혀 없었다가 뒷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인가를 헤아려 보아야 한다. 

이 경우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던 순간이 있다. 

이런 경우 그 내용이 어디인가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할 것인가를 헤아려야 한다. 


이 경우 다음처럼 생각해볼 수 있다. 

그 내용은 그 순간에도 보관되어 있었다. 다만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뒷 순간에 무언가를 계기로 그렇게 밖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한편, 다시 다음 경우를 생각해보자. 

누군가에게 불쾌하고 고통을 느꼈을 어떤 과거 사건 ▼▼이 있다고 하자. 

이제 그에게 그 사건 . ▼▼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을 꺼내보라고 하자. 

또는 초등학교 때 옆에 있던 친구에 대해 생각나는 것을 꺼내보라고 해보자. 

그런 경우 각기 관련된 일정한 생각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떻게 들리는가를 물어보자.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고 듣던 경우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처음 아무 생각없이 듣던 경우가 어떻게 서로 다른가를 놓고 실험해본다. 

원칙적으로는 별 관계가 없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래서 처음 아무런 생각없이 듣던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전에 일정한 분별을 행하다가 듣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르다. 



그래서 무언가 감각현실을 대할 때에도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 전에 어떤 분별을 행한 가운데 대하게 되는가에 따라 각기 달리 대하고 반응하게 된다. 

그런데 이 경우 앞에 행한 분별은 이미 분별 영역에서 그렇게 행하고 사라졌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가 문제된다. 


처음 단순히 감각을 담당하는 정신을 나열해 시설한다. 

그리고 다시 분별을 행하는 정신을 시설한다. 

그런데 이런 정신들만으로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는 곤란하다. 


그래서 다시 1,2,3,4,5,6,7,8 과 같은 다양한 정신을 시설한다. 

그런 가운데 이들간의 관계를 통해서 이를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 한 단면에서 보게 되는 내용이 있다고 하자. 

이런 내용은 지금 이 단면과 바로 이후의 단면의 관계가 그러하다. 

그리고 무량겁을 나아가도 그 사정이 달라져야 할 사정이 없다. 

즉 각 관계는 이런 내용이다. 


각 정신현상을 놓고 설명할 때도 이와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갓난아이와 할아버지사진을 놓고 이 둘이 다 같은 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제시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대단히 이상하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렇다고 이해하게 된다 

그런데 경전에서는 개나 소를 놓고 마치 앞과 같은 관계처럼 설명한다. 

즉, 그 개나 소는 알고보면 그 할아버지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 사정도 사실은 이와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무언가를 이상하게 잘못 분별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한다고 하자. 

그러면 업의 장애가 쌓이게 된다 .

그리고 그것을 수행방안을 통해 원만하게 해소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문제가 된다. 

그 상태에서는 이후 생사고통을 생생하게 받아나가는 상태가 된다.

그런 상태에 놓이는 세계를 경전에서는 3 악도라고 표한다. 

이런 사정을 경전에서 반복해 제시한다. 



>>>>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이렇게 되는 사정을 현실을 놓고 보자. 

거리를 거닐면 간판도 수없이 많다.  

사거리도 수없이 많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어떠한 이가 어떤 가게를 들어가서 무언가를 구한다고 하자. 

그 상황에서 그에게 물어보자. 

우선 가게도 많다. 

걸어갈 거리도 수없이 많다. 

또 각 상황마다 생각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수없이 많다. 

그런데 하필 그 때 그 상황에서 그 가게에 그렇게 들어갔는가. 

그리고 하필 그 물건을 그렇게 샀는가. 

그리고 하필 그 이후 그런 사고를 겪게 되었는가. 

그리고 하필 그 병원과 그 감옥에 그렇게 들어가 지내게 되었는가. 

이런 내용을 누가 물어본다고 하자. 


일반적으로 그 경우에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주체는 하필 그 상황마다 매번 그렇게 하였는가가 문제다. 

그러면 그는 그 사정을 대강 파악해 제시할 것이다. 


그 전에 그에게 무슨 무슨 사정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그 각 경우 그것을 그렇게 대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했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것이 그 사정이고 이유라고 제시할 것이다. 


경전에서 본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본 바탕에서는 그런 내용을 그렇게 얻을 수도 없음을 제시한다. 

그런데도 구체적으로 보면 한 주체는 하필 그런 생사과정을 그렇게 거친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필 3 악도의 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정도 사실은 그런 형태다. 


사실 처음 제시한 질문들이 이상했다. 

감각현실에서는 어떤 이가 분별하는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매번 각 주체가 일정 내용을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은 영희고 꽃이라고 분별을 일으킨다. 

그리고 또 어떤 부분은 자신이라고 매번 분별을 일으킨다. 

그런 상태에서 그런 각 부분을 대한다. 

알고보면 그것부터 잘못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매 상황마다 그렇게 각 부분을 대한다. 

그리고 그런 분별을 일으킨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내용을 당연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그렇게 나아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전과 질적으로 완연하게 달라진다. 


그 이후 그렇게 생사과정을 계속 겪어 나간다. 

그래서 그 생사과정의 사정을 그렇게 제시하게 된다. 

그러면 대부분 그 내용을 이상하게 여기게 된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현상이 사실은 더 이상하다. 

현실에서 눈을 떠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고 하자.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 어떤 주체는 하필 매 순간 그런 생각을 그렇게 일으킨다. 

또 그 가운데에서도 꼭 그 주체는 그런 것만을 그렇게 찾아 임한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사정 때문인가를 생각해보자. 

그 주체의 입장에서는 이런 현상이 이상하지 않다고 여긴다. 

그렇다고 하자. 

그런데 이후 그런 바탕에서 그가 생사를 겪는다. 

그 과정에서 그렇게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상태로 처하게 된다. 

앞 내용이 이상하지 않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런 일도 그런 사정으로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그럼에도 뒷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여긴다. 

그리고 뒷 부분은 이상한 일이라고 여긴다. 


현실에서 잘못된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키고 임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여긴다. 

오히려 이를 정상적인 분별로 이해하고 대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이를 늘 대하고 익숙하게 여긴다. 

그런데 사실은 이 전체가 전반적으로 이상한 것이다. 




>>>



★★★


○ 현실내용을 외부대상으로 이해하게 하는 사정

○현실내용을 외부대상으로 이해하게 하는 사정과 마음의 시설

- 현실내용이 마음내용이라고 할 때 이런 현실내용을 외부대상으로 이해하게 하는 사정


현실에서 어떤 이가 눈을 떠서 무언가를 본다고 하자. 

그런 가운데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그 정체와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임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눈을 떠서 무언가를 본다고 하자. 

그런 가운데 잘못된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가운데 일부분을 자신의 몸으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나머지를 외부 세계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들을 감관이 대하는 외부대상으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들을 마음과는 별개의 외부물질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들을 다 함께 대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이해한다. 

그리고 이들을 이처럼 잘못 이해하고 대하게 된다. 


그런데 현실은 그런 내용이 아니다. 

이들은 자신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래서 이처럼 이들 내용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그 사정이 무엇인가가 문제된다. 


여기서 본래 그렇지 않은 내용을 그렇게 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고 하자. 

이를 일단 W라고 표시한다. 


그리고 그 W 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련해 간단히 살피기로 한다. 

여기서는 그 내용을 간단히 살피고 세세하게 살피는 일은 이후로 넘긴다. 

본 사정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도 마음은 매 순간 일정한 내용을 자신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 나머지 부분을 외부 세계라고 잘못 여긴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되는가를 자가면역 현상과 관련시켜 살펴보자. 


처음 눈을 떠 마음으로 어떤 내용을 대한다. 

그런데 평소입장에서도 책걸상은 도저히 자신이라고 여길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책걸상을 자신이라고 여기며 대하는 상황을 가정해보기로 하자. 

그런 일은 현실에서 별로 없다.

그러나 현실 상황의 성격이 사실은 앞의 경우와 성격이 같다. 

이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 그런 가정을 해보는 것이다. 










mus0fl--Claude François - Il Fait Beau, Il Fait Bon.lrc

mus0fl--Indochine _ Kissing my song.lrc 










mus0fl--Marka - Le Pays De La Pluie.lrc



★1★








◆veyb6015

◈Lab value 불기2562/02/16


○ 2019_1104_170939_nik_ar12.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orc-lucina-and-morandini-by-giovanni-lanfranco.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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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iovanni-Battista-Piran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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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orc-lucina-and-morandini-by-giovanni-lanfranco.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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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_0419_140600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lau_Capitol_Complex,_Olbiil_Era_Kelulau_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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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alau Capitol Complex, Olbiil Era Kelulau(Palauan National Congress) Building
English: Abas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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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岡二十五坊, Japa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French Anthology Transatlantic New-York - Paris - Jesus-Christ


♥단상♥











 

mus0fl--Michel Jonasz - J'veux Pas Q'tu T'en Ailles.lrc 


글을 대충 적고 이어 뽑아 살필 내용을 본다. 

『대승기신론』이다. 

한번 조각글이 늦어지자 연쇄적으로 늦어지게 된다. 

어느 부분에서 이것을 정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상태가 계속 이어져 나가게 된다. 

쉬는 가운데 이 문제를 놓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노래에서 왜 바삐 떠나는가 하는 물음을 반복해서 던지는 듯 하다. 




지금까지 반복해 공중 3 회전을 제시했다. 

그런데 이는 망상분별의 중첩 현상과 관련이 깊다. 

그리고 『대승기신론』의 내용이 이와 관련된다. 



>>>

어떤 하나의 노래를 듣는다고 하자. 

그렇더라도 예를 들어 한국인이 어떤 노래를 듣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미국인이나 프랑스인 독일인이 노래를 듣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를 대하는 이들마다 제각각 다른 내용으로 감상하며 대하게 된다. 

한국인의 경우는 한국어로 일정한 생각과 언어생활을 오래 했다. 

또 다른 외국인은 다른 외국어로 언어 생활을 오래 했다. 

그리고 그런 사정이 하나의 노래를 놓고도 제각각 달리 감상하게 하는 차이를 낳는다. 

그래서 각 내용마다 다른 내용을 떠올리며 감상하게 된다. 

그리고 또 각 개인이 겪은 일들로 인해서도 차이를 낳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차이를 낳는 내용이 있다고 하자. 

이런 경우 그 내용이 지금 이 순간에 어디에 그렇게 보관되어 있는가를 헤아려 보자. 

그런데 그것이 당장 보이지 않는다. 

또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프랑스인 독일인 그리고 한국인을 놓고 실험해본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차이를 보게 된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다. 


그리고 결국 그런 차이는 다음 문제와도 같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물은 하나다. 


그런데 각 주체가 이를 대할 때 제각각 달리 대한다. 

즉, 물을 어떤 이는 타는 불로 여기며 공포를 느낀다. 

그리고 어떤 이는 오히려 감로수로 여기면서 대한다. 

이처럼 각 주체마다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나머지도 이와 다 마찬가지다. 

물은 우선 과학적으로는 열이 더해지면 수증기나 구름 형태가 된다. 

열이 적당히 빠지면 평소 물로 보는 상태가 된다. 

더 빠지면 이제 눈이나 얼음 서리와 같은 상태가 된다. 

그리고 전기를 가하면 다시 수소나 산소와 같은 기체 형태로 된다. 


한편, 하나의 물이라도 이를 사막에서 대하는 경우가 다르다. 

그런데 이 물을 물고문을 열심히 받는 상황에서 대하면 또 다르다. 

또 그 물을 일반인이 수도를 틀면서 대하면 또 다르다. 


그리고 그 물을 벌이 취하면 그것으로 꿀을 만든다. 

그 물을 뱀이 취하면 그것으로 독을 만든다. 

그 물을 사람이 취하면 그것으로 피와 땀과 소변을 만든다. 

그래서 하나의 물이어도 다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원효대사가 잠자기 전에 대한 해골물이 있다. 

그 물은 처음에 냉장고에 든 유산균 음료처럼 갈증을 해소해주었다고 한다. 

그런 청량함을 준 물이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대한 물은 그렇지 않았다. 

해골에 구더기가 떠다니는 썩은 물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과정을 통해 그 물은 원효대사에게 깨달음을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즉, 그 물을 깨달음을 가져다 준 법수가 된다. 

그리고 마음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굳이 중국까지 건너갈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래서 유학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게 해준 물이 된다. 


현실에서 남대문시장과 같은 시장에 서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수많은 사람이 여기에서 있다가 저기로 걸어간다. 

그런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오간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 사정으로 그 수많은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오가는가 의문을 갖는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형태로 생활을 하는가라고 의문을 갖는다고 하자. 

또 이들은 그런 가운데 하나같이 다 생사현실에 임하게 된다. 

그리고 생사를 피하지 못한다. 

그리고 생사과정이라는 병목지점에 다 임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생사과정을 어떤 다른 이가 대신할 도리도 없다. 

결국 각 주체가 고독하게 그런 현실에서 임해 나갈 도리 밖에 없다. 


그런 생사 현장에 임한 이에게 왜 그렇게 되었는가 

즉, 처음에 왜 이렇게 태어났는가. 

그리고 그렇게 죽어 어디로 떠나는가를 붙들고 물어본다고 하자. 

그런 경우 대부분 답하기 곤란하다. 


그것은 단지 그 문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현실에서 대하는 현실 단면 하나를 붙들고 그 정체가 무엇인가를 물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내용을 그렇게 대하게 된 사정이 무언가를 놓고 살펴도 마찬가지다. 

메뚜기는 왜 그렇게 임하는가. 

또 자신은 왜 그렇지 않은가를 묻는다고 하자. 

이런 간단한 현실 문제도 마찬가지다. 


제각각 생사현실에서 삶을 왜 바삐 떠난다. 

그런데 왜 그런가라고 물어도 마찬가지다. 

사정은 모른다. 

그러나 상황이 되면 떠나지 않을 도리는 없다.

그런 가운데 떠나게 된다. 


그런데 경전에서 본래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각 현실단면에 생사를 벗어나는 해탈문이 있음을 제시한다. 

즉 공, 무상, 무원무작 3 해탈문을 제시한다. 

공한 실상을 바탕으로 근본정신이 3 능변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로 인해 망집을 일으키고 생사에 묶이게 되었다. 

즉 공중 3 회전의 전도망상이 자신을 생사에 묶이게 하였다. 


그런데 그런 망집을 처음 일으킨 첫 입구 쪽에 공해탈문이 하나 있다. 

그 중간에도 무상 해탈문이 하나 있다. 

또 출구 부분에도 무원무작해탈문이 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해탈문에 들어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3 악도의 생사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세상은 자신을 묶어 3 악도로 끌고 가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상황에서 자신이 그 해탈문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방향으로 바삐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방향으로 열심히 발가락도 움직이고 손가락을 움직여야 한다. 

그러면 그런 생사를 벗어날 수 있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o Marjane - Mon Ange.lrc 

♥ 잡담 ♥진짜같은 현실과 꿈이었으면 좋을 현실


설날을 맞이하여 빌딩 몇 채를 돌아 보았다.

유명한 사찰로 '어리둥'절이 있다. 

그리고 그 사찰에는 우이독경이라는 경전이 있다. 

세간 사람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경전이다. 


그 사찰에서는 일반인의 입장이 전도망상분별이라고 제시한다. 


경전에서 다음처럼 제시한다. 

세상에서 대하는 현실 일체가 하나같이 자신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그런 내용을 얻게 한 외부 대상은 없다. 

세상일체가 일체유심조 유식무경이다. 

그래서 세상 일체가 마음에 의해 나타나고 마음안에 머문다. 

그래서 실답지 않고 하나같이 꿈과 같다. 


일체유심조 유식무경 이런 내용에 의한다고 하자. 

그러면 세상현실을 실답지 않고 꿈처럼 대해야 할 것같다. 


그런데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대하면 달리 생각된다. 

매번 현실을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각 현실 내용은 정말 진짜인 것처럼 그렇게 매번 나타나고 사라진다. 

그래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앞과는 반대로 여긴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실답다고 여긴다. 


또 오늘 본 그런 장면은 다음날 또 다음날 그 자리에 가서 본다고 하자. 

그러면 어김없이 그 형태로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대하는 내용이 하나같이 대단히 실답게 여겨진다. 

그래서 그것이 곧 외부세계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이들을 감관이 대하는 외부대상이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또 마음과는 별개의 외부물질이이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이들을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즉, 자신이나 영희나 철수나 다 함께 대하고 사용하는 내용으로 잘못 여긴다. 


그런데 대부분 그런 현실 내용이 마음에 딱히 들지않는다.  

그래서 차라리 이런 내용들이 하나같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도 여긴다. 

그리고 그 꿈에서 빨리 깨났으면 차라리 좋겠다고도 한다. 

이렇게 서로 엉뚱한 시를 지어 읊으며 현실을 대한다. 


현실에서 빌딩 몇채만 자신의 소유라고 하자. 

그렇다해도 상당히 흡족한 상태로 지낼 것 같다. 

그런데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doctr 님 경우도 남들이 보는 것과 다르다. 

상당히 골치를 아파한다. 

그런 가운데 차라리 현실이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여기고는 한다. 

그리고 현실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나의 내용을 대하면서 다른 입장이 된다. 

그리고 다시 극과 극의 다른 시를 읊게 된다. 


서울 거리뿐 아니라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방문해 걷는다고 하자. 

그러면 수없이 많은 빌딩을 대한다. 

그런데 적어도 100 년 또는 50 년전만 놓고 살펴보자. 

그런 곳에 그런 빌딩들은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결국 50 년 전만 놓고 보면 이 경우나 저 경우나 별로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세월이 지났다. 

그리고 어떤 이는 빌딩을 한 채가 아니라 두 채, 세 채, 네 채 이런 식으로 갖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는 당장 생계도 해결하기 힘들다. 

그리고 매일 피우는 담배값도 해결하기 힘든 상태로 몰려 지낸다. 




○ [pt op tr]pablo-picasso-woman-with-cap-1901.jpg!HD

Artist: pablo-picasso

https://en.wikipedia.org/wiki/Pablo_Picasso

Title : woman-with-cap-1901.jpg!HD


인터넷상에서 예술 작품을 살펴본다. 


그런 가운데 대부분 잘 아는 화가 피카소의 작품을 살펴보게 되었다. 

피카소는 살면서 만 점 이상의 작품을 그리고 만들었다고 한다. 

예술가의 작품과 아름다움을 돈으로 평가하기는 곤란하다. 

그런데 현실에서 거래되는 작품 가격도 무시하기 힘들다. 


여하튼 피카소의 그림 한 장당 가격이 1억달라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현실에서 대하는 고층 빌딩 하나가 그림 한장 가격과 비슷하다. 

위에 올려진 그림도 그런 피카소 작품의 하나다. 


그런데 아무리 그림을 살펴 보아도 그렇게까지 대단한 것 같지는 않다. 

물론 개별작품마다 사정이 다르다. 

그리고 그 가격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처럼 작품이 거래가 된다. 

그런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그림을 얼마정도면 하나 사서 집에 걸어두고 싶은가를 묻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본인은 한 오 만원 정도를 본인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이미 걸린 다른 작품을 내려 놓고 이를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게 된다. 




대반야바라밀다경 공상품의 내용에서 다음 내용을 제시한다. 

...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모든 현상은 모두가 분별로 지은 바로서 

허망한 생각에서 생겼으므로 

도무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거늘, 

무슨 인연으로 

이 모든 보살의 얻는 공덕이 한량없고 그지없다 합니까?" * 

...


『대반야바라밀다경』 공상품 ♣0001-550♧


그것이 곧 이 현실의 의문이기도 하다. 

왜 그런가. 


어차피 공한 것은 매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세상에는 이런 뒤죽박죽의 차별이 나타나는가. 

일체유심조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같이 자신의 마음과 달리 뜻에 별로 맞지 않는 그런 모습들이다. 

그런 모습들이 왜 그렇게 매번 나타나는가. 

그리고 그 모습은 오늘 보아도 그렇다. 

또 내일 보아도 그렇다. 

그런데 그 사정을 이해하고 논의해야 한다. 

그것이 살펴나갈 주제다. 


알고보면 간단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피자면 상당히 복잡하다. 


현실에서 어떤 이가 뜻을 이루는 과정이 있다. 

여기에는 서커스장이나 올림픽무대에서 보는 내용이 들어 있다. 

그리고 마술이나 최면쇼에서 보이는 원리도 들어 있다. 

여하튼 일반적으로 잘 안 된다고 보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를 현실에서 잘 하는 원리가 결국 그런 것이다. 


극락세계나 3 악도를 들어가는 차이도 사정이 비슷하다. 

어차피 이것이나 저것이나 차별없이 공하다. 

그리고 실답지 않은 것은 매마찬가지다. 

그러나 매 순간 대하는 내용은 차별이 많고 심하다. 


그래서 각기 그런 시를 또 읊게 된다. 

그런 가운데 그 각각을 대하게 된다. 







 

mus0fl--Circus - Sur Le Fil.lrc 

올려진 노래가 다음 메세지를 전하는 듯 하다. 

조금 심하다 


올려진 노래 제목에서도 그런 내용을 찾아본다. 

쓸 글 내용은 미리 마음 안에서라도 잘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글이 잘 써질 것이다. 

노예의 마음을 갖고 현실에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아미타불처럼 광대무변한 서원을 성취하기 곤란할 것이다. 







 

○ [pt op tr] ▼mus0fl--Eddy Mitchell - Comme quand j' étais môme.lrc 


옥상기지에서 쉬면서 노래를 듣는다. 

만일 자신이 대하는 것이 금이 된다고 하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듯하다. 

그리고 무량한 IF 문제를 제기한다. 


그런데 그런 일이 있겠는가. 

자신이나 남이나 죽을 때까지 아무리 살펴도 그런 일은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죽어야 바뀐다는 메세지도 가끔 노래에서 듣는다. 

그러나 그처럼 죽어서 바뀌는 그런 일은 현실에서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지금 살아 있는 상태에서는 지금 대하는 내용만 중요하게 여겨진다. 



설날에 여기저기 듣는 핵심적 주제는 복이다. 

매년 설날마다 제각각 자신의 고향을 방문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복을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 

또 자신도 자신나름대로 어떤 소원을 성취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리고 매년 갖는 희망도 변한다. 

또 그런 희망이 매 순간 잘 성취되지도 않는다. 


이런 설날을 앞으로 몇번이나 맞이하고 삶을 마칠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 조금 우울해진다. 


이미 갖고 있는 입장에서는 자신을 부러워하지 말라고도 한다. 

알보보면 빌딩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입장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나 큰 차이가 없다. 


회계장부의 대변과 차변 항목을 살펴본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정말 자신의 소유라고 할 부분은 잘 보이지 않는다. 

소유주라고 해도 그 빌딩에서 마음 놓고 편하게 사용하지 못한다. 

소유주라고 해서 자신 마음대로 사용할 부분은 화장실 하나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숫자가 무슨 의미를 주는가 하는 부분을 살펴보자. 

그런 경우 링크를 걸어서 보는 1 억달러 짜리 그림이 있다. 

이런 그림이나 미술관에 걸어 놓고 보는 그림이나 별 차이가 없다. 


연구실에서 오래 전에 무한카드나 무한화폐를 제작해 제공해왔다. 

이런 무한카드나 무한화폐가 차라리 사용하기 편하다. 

그리고 즐거운 맛을 더 편하게 제공해준다. 


그렇다고 그런 무한카드가 현실에서 시원함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무한카드만으로 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나 여하튼 논의 주제를 시간을 내어서 살펴나가야 한다. 




● 복을 얻는 극과 극의 방안 


현실에서는 매 순간 어떻게 해야 복을 얻는가가 문제된다. 

그런데 그 방안이 극과 극으로 다르다. 


그런데 복을 얻는 방안에 대한 내용에서도 그 차이는 극과 극이 된다. 


거리 여기저기에 복이 널려 있다. 

그러니 보이는 대로 사정없이 복을 줍고 다니라는 말도 듣는다. 


그런데 그렇게 정말 복을 얻게 되는가에 대해서 서로 생각이 다르다. 


경전에서도 복을 얻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업의 장애를 제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런데 경전내용은 일반적인 입장과 극과 극으로 차이가 있다. 


이는 현실과 마음의 본 정체에 대한 내용과 관련된다. 

현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처세훈이 있다. 

벼랑에 매달린 상태라고 하자. 

그런 상태에서 한 손으로 나무가지를 쥔다고 하자. 

대단히 집착하고 간절하게 이를 쥐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심정으로 현금을 대하라고 처세훈은 가르친다. 


그런데 경전에서는 이를 다음처럼 달리 제시한다. 

그런 행위는 복을 버리는 행위다. 


비유하면 이는 지뢰와 시한폭탄을 주변에 매설해두는 행위와 같다. 

그리고 당첨이 확실한 복권을 찢어 내버리는 행위와 같다. 

그리고 지불이 확실한 수표를 다 내버리는 행위와 같다. 


그래서 현실에서 중심을 잡고 대하기가 곤란하다. 

그런 입장이 대부분이다. 










 

○ [pt op tr] ▼mus0fl--Michel Fugain - Les Gens Irremplaçables.lrc 


♥ 잡담 ♥핫키제작방안 


이번에 올린 노래는 특이하다. 

각 지방의 사투리까지 섞어 노래 부른다. 


형제에게 구라성 발언을 무책임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 듯하다. 

그리고 그 내용을 빨리 잘 제시하라고 촉구하는 듯하다. 


링크 찾아 건다고 쉬게 된다. 

그리고 또 식사한다고 쉰다. 

그리고 그렇게 쉴 때마다 쉬었다고 또 노래 붙이고 쉬게 된다. 

그리고 잡담이 길게 이어진다. 


그래서 또 잠시 더 쉬고 살피기로 한다. 

알고보면 본 조각글은 어제 쓰다만 조각글이다. 


그리고 오늘은 오늘대로 또 새로운 경전을 뽑아 살핀다. 

그리고 조각글을 이어 써가야 한다. 

그런데 작업이 밀려 버렸다. 

그렇다고 지나칠 수도 없다.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나 링크를 걸 부분을 찾아 북마크를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키워드를 찾아 붙여야 한다. 

그리고 링크 거는 작업을 반복한다. 

그 때마다 매번 에러가 발생한다. 

그래서 작업이 성가시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기계적으로 행하는 핫키를 또 새로 만들었다. 

prince 님으로부터 전수받는 핫키 제작 방안은 알고보면 간단하다. 

자신이 반복하는 작업에서 공통되는 부분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것을 컴퓨터에게 반복하도록 명령어를 입력한다. 

그리고 일을 컴퓨터에게 떠 맡긴다. 

그런데 그렇게 기계에게 그 작업을 맡긴다고 하자. 

그러면 그 이후로는 작업과정에서 오류도 덜 발생한다. 

그리고 작업이 수월해진다. 


다만 처음 그렇게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린다. 

그냥 수작업으로 1 번 2 번 하는 것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얼마나 그것을 반복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에 따라 어느 방안이 나은가가 달라진다. 

앞으로 계속 북마크를 붙이고 글을 써나간다고 하자. 

그렇다면 핫키를 제작해 사용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어쩌다 한 두 번 또는 많아야 열 번 정도 사용하려한다고 하자. 

그 경우는 그냥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여하튼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이 작업에 매달렸다,. 

그리고 지금 핫키를 테스트해본다. 

아래에 잘 안 보이게 북마크를 이렇게 설정한다. 


○ 테스트

이 경우 이 북마크 부분에 링크걸 내용을 미리 잘 보관해둔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이 부분에 링크를 걸고자 할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이 내용을 복사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일단 성공적이다. 

그런데 이 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났다. 



>>>


날짜 경계선을 한참 지났다. 

그런 상태에서 밀린 숙제를 하듯 글을 올린다.

여전히 피로가 안 풀린다. 

그래서 옥상기지에 올라가 노래를 들으며 쉰다.


--

이미 제시한 논의를 이어서 살핀다. 

그래서 매 조각글마다 조금씩 살펴가려고 기획중이다. 

그런데 이 주제를 논의하려면

과거에 오래 살폈던 내용도 다시 다 꺼내서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한번씩 언급해가며 살펴야 한다. 

그런데 과거에 반복한 내용은 이제 그만 반복해야 할 것도 같다. 

그리고 조금 신선한 내용만 제시해야 할 듯도 하다. 

그래서 고민이 많다.


요즘은 조각글을 작성하며 

이전 조각글에서 살폈던 내용을 다시 살펴본다. 

그리고 각 부분의 그 키워드가 무엇인가를 찾게 된다. 

그리고 과거글에서 링크부분을 복사해 붙여야 한다. 

그러나 막상 해보려면 힘들다. 

그리고 조금 성가시다. 



마음을 논의하면서 이러이러한 마음이 '있다'고 제시한다. 

이 경우 그런 마음이 '있다'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 내용을 과거 조각글에 언급했다. 

그 부분을 검색해 찾아서 앞에 작성한 핫키를 통해 연결을 시켜 보았다. 

이미 시간이 상당히 오래된 글이다. 


편집 체계가 지금과는 또 상당히 다르다. 

또 내용도 바로 이어 붙이기에는 부적절하다. 

여하튼 과거 조각글을 조금 편집형태를 변경하고 이어보기로 한다. 


핫키를 사용하고 확인해본다. 

일단 정상 작동되어서 다행이다. 

다시 조금 더 쉬고 살펴나가기로 하자.


>>>


논의가 복잡하고 바쁘다. 

그렇다해도 식사는 하고 써야 한다. 


옆에서 식사를 빨리 하자고 촉구한다. 

그래서 또 잠깐 쉬고 살피기로 한다.


여하튼 노래를 들으며 다음 생각을 하게 된다.


간단하게만 살피고 넘어간다고 했다. 

그런데 조금 길어진다. 

빨리 넘어가기로 하자. 

일단 마치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2/02/2562-02-16-k0001-550.html#6015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550권
sfd8--불교단상_2562_02.txt ☞◆veyb6015
불기2562-02-16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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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인도 구시나가라의 밖 니련선 강가에 있던 사라쌍수(娑羅雙樹)의 숲. 곡림(鵠林)이라고도 함. 석존께서 이 숲속에서 입멸하실 때에 이 숲이 모두 말라서 흰 빛으로 변하여, 마치 흰 학들이 모여 있는 것같이 되었다고 전하므로 후세에 이것을 학림이라 하며, 또 이것이 달라져서 부처님 열반의 뜻으로도 쓰임.

답 후보
● 학림(鶴林)
항하사수(恒河沙數)
해탈도(解脫道)

행상(行相)
행자(行者)
향로(香爐)
허망(虛妄)


죽을 때 일어나는 세 가지 애착심. (1) 자체애(自體愛). 몸에 애착을 내는 것. (2) 경계애(境界愛). 처자ㆍ재물 등에 애착을 내는 것. (3) 당생애(當生愛). 목숨이 끊어지려 할 때에 내생에 받을 생(生)에 애착을 내는 것.

답 후보
● 삼애(三愛)
삼전법륜(三轉法輪)
삼종락(三種樂)
삼종참법(三種懺法)

삼지작법(三支作法)
삼취계(三聚戒)
삼현십성(三賢十聖)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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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n ClercAnne Clark - Gare A La C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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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Gainsbourg - Intoxicate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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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550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18. 공상품(空相品) ②
[translated by Google]
The Great Banya Paramilda Vol. 550

Samjang Beopsa on-site Korean translation
Translated by Wol-Woon Kim

18. Commercial goods ②
[translated by Papago]
Great Varyabaramilda Sutra vol. 550

Korean translation at the site of Samjangsa Temple
Translation by Kim Wolwoon

18. Public product ②
[translated by Kakao]
550 Great Banyabaramildahan station of samjangjusa templekim wol-un translation18. Public goods () 2;
그 때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모든 현상은 모두가 분별로 지은 바로서 허망한 생각에서 생겼으므로 도무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거늘, 무슨 인연으로 이 모든 보살의 얻는 공덕의 한량없고 그지없다 합니까?”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Seon-hyeon spoke to the Buddha.
“As the Blessed One has said, all phenomena are sensible and vain thoughts, and therefore do not really exist.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Sun-hyun told the Buddha.
"As Sejon said, all phenomena arise from the vain thoughts of everyone's separation, so they are not at all real. What connection is there that all these Bodhisattva's gains are boundless and unquestionable?”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Sunhyun told Buddha.“As you said, all phenomena are caused by a very vain idea that everyone has made by their own means, so it is not really there, what is the connection with the virtue of all these bodhisattvas?”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너의 말과 같으니라. 그리고 모든 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도 역시, ‘모든 형상은 분별로 짓는 바라 공하여 있지 않고 허망하여 진실하지 않다’고 말하리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내공(內空)과 내지 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을 잘 배워서 이미, ‘모든 형상은 모두가 다 분별로 짓는 바라 공하여 있지 않고 허망하며 진실하지 않다’고 관찰했기 때문이니, 이 보살마하살은, ‘모든 형상이 모두가 분별로 짓는 바라 공하여 있지 않고 허망하며 진실하지 않다’ 함을 여여(如如)하게 관찰한지라 이와 같고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여의지 않으며, 매우 깊은 바라밀다를 여여하게 여의지 않은지라 이와 같고 이와 같이 얻게 되는 공덕도 한량없고 그지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eonhyun-ah, it is so, it is so. It's like your words. And all Bodhisattvas who practice deep pranaparamilda will also say, 'All forms are made with discernment, they are not empty, they are vain and are not true.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of these Bodhisattvas have well learned the inner emptiness and inner self-sacrifice, and they have already said, 'All forms are created with discernment, they are not empty, they are vain. This is because he observed that it is not true. This Bodhisattva Mahasādāna carefully observed that 'all forms are made by everyone, they are not empty, they are vain, and they are not true.' They do not practice deep pranaparamildas, and they do not meditate on very deep paramildas.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That's why, Sunhyun. That's why." It's the same as you say. And he will also say that all Bodhisattva's deep Banyabharamilda is not true, because all figures are written separately, and are not empty and vain.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 have learned their inner space and their inner space and have observed that "all figures are indivisible, vain, and untrue," and that "they are not indivisible, and they are not indivisible, and they are indivisible, and they are indivisible."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Sunhyun, I do, I do, I do, I do, I do, I do. And to do all the Bodhisattva's deep Banyabaramilda, I will also say, 'All shapes are not empty and empty and are not true'. What is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have learned well about the inner and the invincible successes and have already observed that 'all shapes are not empty and true, not all of them are built by division', and this Bodhisattva is not true, () It is like this, and it does not have such a very deep Banyabaramilda, and it does not have a very deep baramilda, so it is like this, and the merits of this are not so good and so good. "
선현아, 한량없다고 함은 이곳에서는 그 분량이 영영 그쳐버렸다는 말이요, 그지없다고 함은 이 안에서는 수효가 다할 수 없다는 말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ah, to say that there is no limit means that the quantity has ceased to exist here, and saying that it is infinite means that the number cannot be exhausted in this place.”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the limitless means that the portion has stopped here forever, and the lack of limit means that the number cannot be reached in this area."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the lack of it means that the amount of it has ceased forever here, and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ailure in this place. "
“물질의 성품이 공하기 때문에 역시 한량없고 그지없다고 말할 수 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이 공하기 때문에 역시 한량없고 그지없다고 말할 수 있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Because the nature of matter is empty, it can be said that it is also infinite and infinite, and because the nature of feeling, thought, construction, and consciousness is empty, it can also be said that it is infinite and infinite.”
[translated by Papago]
"Because the nature of matter is empty, it can be said that it is infinite and infinite, and because the nature of feeling, thoughts, sense, and consciousness is empty, it can be said that it is also infinite and infinite."
[translated by Kakao]
“Because the nature of matter is so good, it can be said that it is also so good and so good, and because the nature of feeling, thought, sense, and consciousness is so good, it can be said that it is also so bad and so bad.”
“선현아, 비단 물질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만이 공한 것이 아니므로, 나는 ‘모든 법은 모두가 공하지 아니함이 없다’고 말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ah, since only matter and feeling, thought, construction, and consciousness are not empty, I say, ‘All laws are not empty.’”
[translated by Papago]
"Seon-hyun, since matter and feelings, thoughts, words, and consciousness are not the only things that are common, I say, 'All laws are not common.'
[translated by Kakao]
“Sun Hyun-ah, since matter, feeling, thought, sense of boredom, and consciousness are not the only thing that is done, I say, ‘Every law is not not done by everyone.’”
“선현아, 한량없고 그지없다는 것은 바로 ≺공(空)≻하고 모양이 없고[無相] 소원이 없는[無願] 것을 비유한 말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limitless and infinite is a metaphor for ≺ void ≻, shapeless and wishless.”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infinite and infinite is a metaphor for empty, shapeless, and wishless."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the lack of a thing is a metaphor for a ball () and a shapeless [no] wishless [no].”
“선현아, 공이 곧 다함이 없는 것이요, 공이 곧 한량이 없는 것이며, 공이 곧 그지없는 것이요, 공이 곧 그 밖의 이치인 것이니, 그러므로 선현아, 온갖 법문에 비록 갖가지의 말의 차별이 있다손 치더라도 뜻에는 차이가 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work is inexhaustible, work is limitless, work is limitless, and work is other principles. there is no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the ball is perfect, the ball is infinite, the ball is perfect, and the ball is other reason. Therefore, Sun-hyun, there is no difference in meaning, even if there is discrimination in all kinds of words.
[translated by Kakao]
"Sun Hyun-ah, the ball is not done soon, the ball is not done soon, the ball is not there, the ball is the other reason, so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 meaning even if there is discrimination of various words in all kinds of laws.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모든 법의 공한 이치를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으므로 여래는 방편으로써 다함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한량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그지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공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모양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소원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조작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생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멸함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고요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물듦을 여읜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은 열반이라고 말하기도 하나니, 모든 이와 같은 한량없는 이치에는 실로 차이가 없건마는 모두가 이는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모든 유정을 위하여 방편으로 연설하는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Since the empty principles of all dharmas cannot be explained in words, the Tathagata as expedients say that there is no limit, or say that there is no limit, or that it is limitless, or that it is empty, or that it is inconsequential. Some say that there is no wish, or some say that there is no manipulation, or some say that there is no appearance, or some say that there is no extinction, or some say that there is no cessation, or some say that it is not, or some say that it is calm, or that it is colored. It is said that one has passed away, or some say that it is Nirvana. There is really no difference in all these limitless rationales, but all of them are the Tathagata, Nungong, and Jeongdeunggak, speaking as a means for the sake of all Yujeong.”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Words cannot explain all the legal principles, so they say that there is no limit, that there is no limit, that there is no limit, that there is no shape, that there is no wish, that there is no manipulation, that there is no destruction, that there is no differenceI'm speaking on the side."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I can not explain the public reason of all laws, so I can not say that there is no harm in the way, or that there is no amount, or that there is no amount, or that there is no merit, or that there is no shape, or that there is no wish, or that there is no manipulation, Or say it is quiet, or say it is a nirvana, or it is said that there is no difference in all such uncompromising reason, but everyone is speaking for all the wells. "
“선현아,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모든 법의 참성품은 모두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온갖 법의 성품은 모두가 마침내 공[畢竟空]하기 때문이니, 마침내 공을 연설할 수 있는 이는 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un-ah, it is so, it is so. The true nature of all laws cannot be explained by words.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 dispositions of the Dharma are ultimately empty, and there is no one who can finally give a speech.”
[translated by Papago]
"That's why, Sunhyun. That's why." Words cannot explain the true nature of all laws. The reason is that all the nature of the law is at last empty, and no one can finally address it."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es, yes,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That’s why all the legal qualities are finally the ball, and no one can finally speak.”
“선현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치에는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ah, there is neither addition nor decrease in reason that cannot be explained by words.”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there is no more or less reason than words can explain."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there is no plus and no less in the reason that words can not explain.”
“선현아,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보시 등의 6바라밀다는 모두가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으며 또한 있지도 않느니라. 그러나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로, ‘이와 같은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에는 더함도 있고 덜함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만 생각하기를, ‘오직 이름과 모양이 있으므로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라고 한다’고 할 뿐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un-ah, it is so, it is so. The six paramildas of the giving and the like are all without addition, without deduction, and neither are they. However, all Bodhisattva Mahasals do not think that 'there is an addition and a decrease in this kind of giving and the inner prana paramilda', but only thinking, 'Because there is only a name and a form, the Bodhisattva It's just called 'Phanya Paramilda'.
[translated by Papago]
"That's why, Sunhyun. That's why." The six baramildas of Bossi et al. are neither more nor less. However, all Bodhisattva Mahasal did not think that such a Bijabharamilda was more or less than a Bijabharamilda, and only thought that it was called Bijabaramilda or Bijabharamilda because of its name and shape.
[translated by Kakao]
“Sun Hyun-ah, yes, yes, Bossie and six baramildas are all plus, less, and less. However, all Bosalmahasal is a missionary mission when performing Banyabaramilda, and I do not think that there is more and less in Boshi and Banyabaramilda, but I think that it is called Boshi and Banyabaramilda because it has a name and shape.
이 보살마하살은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이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와 함께 하는 뜻 지음과 이에 의하여 일어나는 마음과 선근을 모든 유정들과 함께 평등하게 지니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함이 마치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미묘하고 매우 깊은데도 회향을 일으키는 것과 같나니, 이 회향하는 방편선교의 뛰어난 세력으로 말미암아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When this bodhisattva mahasādādah is practicing giving and prana paramilda, he has the same mind and good roots as the mind and sensibility that arises with this bodhisattva and inner prajaparamilda, and he turns to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It is just like the Buddha’s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hich is subtle and very deep, but causes inversion, and through the superior power of this conversion-oriented missionary work, he attains the highest correc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The Bodhisattva Mahasal, in the performance of Boshwa or Banyabharamilda, has the spirit and lineage that arise with all the oil wells, as if the Buddha's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is subtle and deep, but it is a great right and equal
[translated by Kakao]
This Bosalmahasal, when performing Bossie and Banyabaramilda, is equal to the meaning of this Bossie and Banyabaramilda and the mind and the ancestors that arise with it, with all the wells, and the reverberation of the unforeseen and equal enlightenment is as if the Buddha's unforgettable and equal enlightenment is subtle and deeply repentant, The great power of this revolving mission is to gain unforeseen and equal enlightenment. "
“선현아, 모든 법의 진여를 바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라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ah, the realization of all laws is called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superiority.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we call the contribution of all laws a righteous and equal realization without any stomach.
[translated by Kakao]
“Sun Hyun-ah, the true nature of all laws is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모든 법의 진여는 더하거나 덜함이 없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더하거나 덜함이 없나니, 만일 보살마하살이 자주자주 많이 이와 같은 진여와 상응하는 뜻 지음에 머무르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가까워졌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Since there is no increase or decrease in the realization of all dharmas,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all Buddhas is neither more nor less. has come close to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For all the contributions of the law are neither more nor less, so that all the Buddha's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is neither more nor less. If Bodhisattva Mahasal often stays in the same meaning as this one, he soon comes close to the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The trueness of all laws is no more or less, so there is no more or less of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all Buddhas. If Bosalmahahasal often stays in the corresponding meaning of such a trueness, it soon becomes closer to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이와 같이 선현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치에 비록 더함과 덜함이 없다 하더라도 진여의 뜻 지음과 바라밀다에서 물러나지 않으며, 비록 더함과 덜함이 없다 하더라도 구한 바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나니,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진여의 뜻 지음에 머무르면서 보시와 내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가까워졌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In this way, Seon-hyeon-ah, for the reason that cannot be explained in words, even if there is no addition or less, you do not retreat from the meaning of true will and paramilda. If the Bodhisattva Mahasādja stays in this kind of true will and practice the giving and the inner prayana paramilda, you will soon come closer to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So Sun-hyun, even if there is no addition or lack of explanation, you will not withdraw from Jinyeo's will and Baramilda. Even if there is no addition or lack, you will not withdraw from the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you sought.”
[translated by Kakao]
In this way, Sun Hyun-ah, even if there is no addition or less in the reason that can not be explained by words, does not retreat from the meaning of the true and the baramilda, and if there is no addition or less, it does not retreat from the unsatisfactory and equal enlightenment of the saved, You’re nearing enlightenment.”
9. 심공덕품(深功德品)
[translated by Google]
9. Deep Gong virtue (深功德品)
[translated by Papago]
9. Simgongdeokdeok (德品품()
[translated by Kakao]
9. Simgongdeok products ();
그 때 선현이 바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이 보살마하살은 처음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까. 나중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까.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Seon-hyeon immediately spoke to the Buddha.
“Does this Bodhisattva Mahasal first awaken to attain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Later, the mind arises and attains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Sun-hyun told the Buddha right away.
"This Bodhisattva Mahasal first woke up and gained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Later, the mind wakes up and acquires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a stomach.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Sunhyun immediately told the Buddha.“Does this Bodhisattva gain the first heart to rise and gain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the unsavory, and then the mind will rise and gain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the unsavory?
만일 처음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 하면 처음의 마음이 일어날 때에는 나중의 마음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지라 화합한다는 이치가 없고, 만일 나중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 하면 나중의 마음이 일어날 때에는 앞의 마음은 이미 사라져서 화합한다는 이치가 없으리니, 이와 같이 앞과 뒤의 심심소법(心心所法)의 나아감과 물러남을 추궁하건대, 화합한다는 이치가 없거늘 어떻게 선근을 쌓을 수 있겠습니까. 만일 모든 선근을 쌓을 수 없을진대 어떻게 보살의 선근이 원만해져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수 있겠습니까?”
[translated by Google]
If the first mind arises and attains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hen the first mind arises, the latter mind has not yet arisen, so there is no reason for harmony. When the later mind arises, there is no reason to say that the former mind has already disappeared and there is no sense of harmony. can you build If it is not possible to build up all the good roots, how can the bodhisattva’s good roots become smooth and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If the first mind rises to gain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he later mind does not arise yet, and if the later mind rises to gain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he earlier mind will disappear and the later mind will not be reconciled. If you can't build up all the lineages, how can you make the lineages of the Bodhisattva amicable and attain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a stomach?"
[translated by Kakao]
If the first mind rises and gains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hen the first mind arises, the future mind does not have a sense of harmony. If the future mind rises and acquires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any sense, the future mind will disappear and harmonize. I do not have the sense of harmony, how can I build a crew? If all the aviaries can not be built, how can the aviary of the Bodhisattva be smooth and gain a sense of unfavorable and equal enlightenment?”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치 등불을 켤 때에 처음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느냐. 나중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느냐?”
선현이 대답하였다.
“제가 알기로는 처음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는 것이 아니로되 또한 처음의 불꽃을 여의지도 않으며, 나중의 불꽃이 심지를 태우는 것이 아니로되 또한 나중의 불꽃을 여의지도 않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It's like when you light a lamp, the first flame burns the wick. Does the latter flame burn the wick?”
Seonhyun answered.
“As far as I know, the first flame does not burn the wick, but it does not open the first flame, and the latter flame does not burn the wick, but it does not open the last flame.”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Sunhyun, what do you think?" As if the first flame burns the wick when you turn on the lamp. Does the flame burn the wick later?"
Sun-hyun replied.
"As far as I know, the first flame does not burn the wick, nor does it lose the first flame, and the later flame does not burn the wick, nor does it lose the later flame."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What do you think, Sun Hyun, like the first flame burns the wick when you turn on the lamp, or the next flame burns the wick?”Sun-hyun replied.“As far as I know, the first flame is not burning the wick, nor is it opening the first flame, nor is it burning the wick, nor does it open the next flame.”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심지는 타고 있느냐?”
“세간의 현실에서 보건대 그 심지는 실제로 타고 있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Is the wick burning?”
“In the real world, the wick is actually burning.”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what do you think?" Is the wick burning?"
"In the world, the wick is actually burning."
[translated by Kakao]
“What do you think, Sun Hyun-ah, is the wick on board?”“In the real world, the wick is actually burning.”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처음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역시 처음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으며, 나중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역시 나중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나니, 그러면서도 모든 보살마하살은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방편선교를 행하면서 모든 선근을 더욱 자라게 하고 원만하게 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all Bodhisattvas are like that, so the first mind did not arise and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but also did not open the first mind. It is not true, but it is also not opening the mind of the latter. Nevertheless, all Bodhisattva Mahashas, ​​while carrying out the profound pranaparamilda expedient missionary work, make all good roots grow and smoothen, and thus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Seonhyun, not all Bodhisattva Mahasal has the same way, but it does not lose its first heart, and it does not lose its later heart, but it does not lose its later heart. But all Bodhisattva Mahasal has deep anti-Yabaramilda's liberation and grows its own righteousness."
[translated by Kakao]
"Sun Hyun-ah, all Bodhisattvas are like that, and the first mind is not the same as the first mind, but the first mind is not the first mind, and the later mind is not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but the later heart is not the heart of the future. By making all the seafarers grow and smooth, they gain unfavorable and equal enlightenment. "
구수 선현이 바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이와 같이 인연이 새기는 이치가 심히 깊습니다. 이를테면 모든 보살마하살은 처음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처음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고, 나중의 마음이 일어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은 아니로되 나중의 마음을 여의지도 않으며, 이와 같은 모든 마음이 일어나는 그것으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도 아니고, 이와 같은 모든 마음의 일어남을 여의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보살마하살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합니다.”
[translated by Google]
Gusu Seonhyeon immediately spoke to the Buddha.
“The principle of engraving a relationship like this is very deep. For example, not all Bodhisattvas Mahasādāna arise from the first mind and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but do not open the first mind, nor do the latter minds arise and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but the latter mind The awakening of all these minds does not lead to the attaining of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nor does the awakening of all such minds attain the highest just and equal enlightenment. Nevertheless, all Bodhisattva Mahashas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Gu Su Sun-hyeon told the Buddha right away.
"There is a profound sense of connection like this. For example, not all Bodhisattva Mahasal's minds rise up to gain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not the first to lose, but the later to gain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not all of which arise to gain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At the same time, all Bodhisattva Mahasal attests to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stomach.”
[translated by Kakao]
Sao-su Sun-hyun told the Buddha right away.“This is a deep reason for the connection. For example, not all Bosalmahasals have gained the first mind and gained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the first mind, the later mind has not gained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the right mind, and the later mind does not give the mind of the future. It is not to gain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But all Bodhisattvas have earned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진여 그것이 바로 마음인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진여를 떠나서 마음이 있는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음 그것이 바로 진여인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음을 떠나서 진여가 있는 것이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translated by Googl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Jin, is that the heart?”
“No, Blessed On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Do you have a heart after leaving Jinyeo?”
“No, Blessed On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Is it true that the heart is the true woman?”
“No, Blessed On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Is there a truth behind your heart?”
“No, Blessed One.”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what do you think?" Is that what it's all about?"
"No, it's Sejon."
"Sunhyun, what do you think?" Do you have feelings for her, apart from her?"
"No, it's Sejon."

"Sunhyun, what do you think?" Is that what you really think?"
"No, it's Sejon."
"Sunhyun, what do you think?" Do you have any real contribution, apart from your heart?"
"No, it's Sejon."
[translated by Kakao]
“What do you think, Sun Hyun-ah, is that the mind?”“No, Sejon.”“What do you think, Sun Hyun-ah, is it that you have a heart to leave Jin-yi?”“No, Sejon.”“What do you think, Sun Hyun-ah, is that what you think?”“No, Sejon.”“What do you think, Sun Hyun-ah, is there a true existence out of your mind?”“No, Sejon.”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진여가 진여를 볼 수 있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는 진실로 진여가 있다고 보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translated by Googl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Can Jin-yeo see Jin-yeo?”
“No, Blessed One.”
“Seonhyun-ah, what do you think? Do you really think there is truth?”
“No, Blessed One.”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what do you think? Can Jinyeo see Jinyeo?"
"No, it's Sejon."
"Sunhyun, what do you think?" Do you really think there is a real contribution?"
"No, it's Sejon."
[translated by Kakao]
What do you think, Sun Hyun-ah, can Jin-yi see Jin-yi?”“No, Sejon.”“What do you think, Sun Hyun-ah, you really think you have a true true existence?”“No, Sejon.”
그 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부처님께서는, ‘반연한 바의 모두가 제 성품을 여의었다’고 말씀하셨거늘, 어떻게 ‘반연함이 있는 일에는 생각이나 업이 생기고 반연함이 없는 일에는 생각이나 업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translated by Google]
Then Sarija asked Seonhyeon.
“The Buddha said, ‘Everyone who is inconsistent has lost his or her own nature,’ but how does he say, ‘Things with reflexivity generate thoughts and karma, and things without reconciliation do not have thoughts or kamma’ Can you?"
[translated by Papago]
Then Sarija asked Sun-hyun.
"The Buddha said, 'Everything that is unfortunate has lost its character.' How can you say, 'Things that are unfortunate have thoughts or ups, and things that are not unfavourable don't have thoughts or ups?'"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Sariza asked Sunhyun.“The minister said, ‘Everyone who has been reflexed has been in my character’, and how can you say, ‘Thinks or business does not occur in things that have reflexes, and thoughts or business does not occur in things that have no reflexes?’”
선현이 대답하였다.
“비록 모든 생각이나 업이나 반연하는 일이 모두 제 성품을 여의었다 하더라도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을 취하여 분별하고 세속의 것으로 시설하여 반연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요 이 반연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각이나 업이 일어나는 것이니, 마치 무명(無明)이 반연이 되어 지어감[行]이 생기고 지어감이 반연이 되어 의식[識]이 생긴다는 등과 같아서 모두가 자기의 마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을 취하여 분별하면서 반연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요 실제로 존재하는 성품이 아닙니다.”
[translated by Google]
Seonhyun answered.
“Even if all thoughts, karma, and actions are all self-disciplined, it is said that there is remorse by taking shape from one’s own heart, discerning it, and setting it up as worldly things. It is as if ignorance becomes anti-remembrance, resulting in wiping, and ignorance becomes absurdity and consciousness [識]. It’s not character.”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replied.
"Even if all thoughts, works, and works are lost of my character, I take the shape of my own heart, distinguish it, and install it as a secular thing, and say that there is a sense of righteousness." Because of this connection, all thoughts and works occur, as if obscurity is a connection, building is a connection, and building is a connection, and consciousness is a connection, so everyone takes the shape of their own heart and says that there is a connection It's not a real personality."
[translated by Kakao]
Sun-hyun replied.“Even if all thoughts, business, or reflexing were in my character, I would say that there is a sense of reflex by taking shapes, discerning them with my own mind, and being installed as secular, and all thoughts and business are happening by this reflex, and it is like that obscurity (no) is made by reflexion, and the sense of consciousness is created by reflexion, and everyone is like a consciousness [] It is not a character that actually exists, but it is said that there is a sense of disrespect and discernment in the mind of the mind. "
자씨 보살마하살이 말하였다.
“내가 말한 바의 법은 증득한 바와 같지 않나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증득한 바의 법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사리자여, 나는 도무지 증득한 바의 법의 제 성품이 있어서 얻을 수 있다고 보지 않나니, 마치 마음으로 생각한 바와 같고 마치 말로 말한 바와 같습니다.
또 사리자여, 모든 법의 제 성품은 몸으로 접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로 표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뜻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 하면 사리자여. 온갖 법은 제 성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translated by Google]
Jassi Bodhisattva Mahassa said:
“The law of what I have spoken is not the same as what I have attained, for what is the reason, for the law of what I have attained cannot be explained by words.
Also, Sarija, I do not think that I can attain what I have attained by having the nature of the Dharma. It is as if I had thought with my heart and as if I had spoken with words.
Also, Sarija, the nature of all dharmas is not tangible, not expressible, or conceivable with meaning.
because sarija Because all laws have no character.”
[translated by Papago]
said Zaci Bodhisattva Mahasal.
"The law I have spoken of is not the same as the proof, because words cannot explain it.
And Sariza, I believe that I have acquired the properties of the law of Bar, as I have thought in my heart, as I have spoken.
Also, Sarisa, the nature of all laws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touched by the body, it cannot be expressed in words, and it cannot be thought of as meaning.
Because, Saraja. Because all the laws don't have my personality."
[translated by Kakao]
Ja's Bosalmahasal said:“The law I have told you is not the same as the law I have obtained, because the law I have gained can not be explained by words.And Sarija, I do not think I can get it because I have the nature of the law that I have gained, as I thought with my heart, as if I said it in words.And, Sarija, my character of all laws is not in contact with the body, nor can I express it in words, nor can I think it in meaning.Because all the laws are not my character.”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여 증득한 법의 성품도 그와 같아서 말로는 연설할 수 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arijaya, the nature of the Dharma, which the Bodhisattva Mahasha attained through the deep practice of prajna-paramita, is like that, so it is impossible to speak with words.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Sarajah, the nature of the law gained by the deep Banyabharamilda is the same, and words cannot speak.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
“Sarija, the nature of the law that has been acquired by the Banyabaramilda, which is deeply Bosalmahasal, is like that, so can not speak in words.
또 사리자야, 이 보살마하살은, ‘나는 이 법으로 말미암아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이미 수기를 얻었고 지금 수기를 얻으며 장차 수기를 얻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나는 이 법으로 말미암아 장차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arijaya, this Bodhisattva Mahasha does not think that 'I have attained the stamina in the Buddha's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hrough this Dharma, and I am now attaining the magnificence and will attain it in the future. He does not think that he will attain the highest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And Sarijaya, this Bodhisattva Mahasal, does not think, "I have already received my hand from the Buddha's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and I will gain my hand from it now, and I will gain my handwriting from it in the future."
[translated by Kakao]
And Sarija, this Bossalmahasal, does not think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handwriting from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the Buddha by this law, and I will get handwriting now and get handwriting in the future', and I do not think that this law will gain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any future.
또 사리자야, 모든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면서, 매우 깊은 법을 들어도 놀라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잠기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으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워함이 없음은 필연코 스스로가 ‘나는 증득할 것이다’ 함을 알기 때문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arijaya, when all Bodhisattvas are practicing the deep pranaparamita, they are not surprised, not afraid, not afraid, not afraid, not immersed in, nor fall out of, even when they hear the deepest Dharma, they are also afraid of attaining the highest, just and equal Enlightenment. The reason there is no necessity is because you inevitably know that 'I will gain'.
[translated by Papago]
And Sarijah, for all the Bodhisattva Mahasal practices deep Banyabharamilda, knowing that he is not surprised, afraid, afraid, afraid, locked, or afraid of gaining false and fair enlightenment.
[translated by Kakao]
And Sarija, all Bodhisattvasals do deep vanyabaramilda, because they know that they are not afraid, afraid, afraid, afraid, afraid, falling, and afraid of getting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또 사리자야, 이 모든 보살은 질병을 만났을 때에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자세히 관찰하기를, ‘병이라 하는 어떤 법이 없고, 병든 이라 할 만한 어떤 법도 없다. 온갖 모두는 공한 것이니,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이와 같이 바른 행을 부지런히 닦아야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때에 나의 불국토에는 모든 유정들이 온갖 재앙이나 질병이 없으면서 수승한 바른 행을 부지런히 수행하게 되리라’고 하기 때문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arija, all these Bodhisattvas have no fear in the face of disease. As for the reason, all these Bodhisattvas always observe closely, saying, 'There is no law that can be called sick, and there is no law that can be called sick. All things are empty, so don't be afraid. It is because I have to diligently cultivate the right conduct in this way, and when I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all the wells in my undiscovered land will be able to diligently practice the noble and correct conduct without any disaster or disease.”
[translated by Papago]
And Sarijah, all these bodhisattva are not afraid when they encounter disease. The reason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 always observe closely, 'There is no law called illness, and there is no law called illness. All things are fair, and do not be afraid. For I must diligently cultivate the righteous deeds, so that all the wells in my land will diligently carry out the righteous deeds of ascendancy without all kinds of disasters or diseases."
[translated by Kakao]
And Sarija, all these Bodhisattvas are not afraid when they meet the disease. What is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have always been closely observed, 'There is no law called illness, no law to be sick. All kinds of things are public, so you should not be afraid. I have to do this because when I have earned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all the wells will be diligently carried out without all kinds of disasters or diseases in my Buddhist land. "
또 사리자야, 이 모든, 보살은 혹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오랜 세월을 지나야 비로소 얻는다’고 생각되어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지나간 세상의 겁의 수효가 비록 한량이 없이 있었다 하더라도 한 생각 동안에 기억하고 분별하여 쌓아서 된 것이라 오는 세상의 겁의 수효도 역시 그러한 줄 알 것이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보살은 이것에 대하여 오래 걸려야 한다는 생각을 내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반드시 오랜 세월을 지나야 비로소 증득한다’고 하여 곧 두려운 생각을 내거나 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과거 세상이나 미래 세상의 겁의 수효의 깊고 짧음은 모두가 한 찰나(刹那)에 내는 마음과 상응하기 때문이니, 이와 같이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비록 오랜 세월을 지나야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다는 말을 듣는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하여 자세히 살피면서 두려운 생각을 내지 않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arija, all of these Bodhisattvas should not be afraid if they think that “the highest,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can only be attained after a long period of time.” The reason for this is that, even if the number of kalpas of the past world were infinite, they were remembered and discreetly accumulated during one thought. While thinking that it will take a long time to do something about it, one should not come up with a fearful thought, saying, 'A supreme, right and equal realization must be attained only after a long period of time'. Because the depth and shortness of the number of eons in the past and future worlds correspond to the thoughts that all of us give in one instant. Even if we hear that we are able to achieve this, we do not come up with fearful thoughts while examining it closely.
[translated by Papago]
In addition, Sarija, all these bodhisattva should not be afraid if they are thought that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dignity is obtained only after many years'. The reason is that even if there is no limit to the number of fears in the past, the number of fears in the future will be remembered and discovered during one thought. Therefore, the Bodhisattva must not think of fear by saying, "It will take a long time to realize without dignity. This is because the depth and shortness of the number of fears in the past and future world corresponds to the hearts of all at once, so that even if Sarijah, Bodhisattva Mahasal, is told that it will not yield false and equal enlightenment until many years pass, he will not think of fear.
[translated by Kakao]
And Sarija, all of this, Bodhisattva should not be afraid if it is thought that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the stomach is only obtained after a long time'. The reason is that even if the number of fears of the past world was without a limit, it was accumulated by remembering and discerning during one thought, and the number of fears of the coming world would also be known as such, so that the thought that Bodhisattva should take a long time about this, I should not. Because the deep and shortness of the fear of the past and the future world corresponds to the mind that everyone gives (the moment) so, Sarija, Bosalmahasal does not come up with fearful thoughts while looking closely at it, even if he is told that he will gain unforeseen and equal enlightenment after a long time.
20. 긍가천품(殑伽天品)
[translated by Google]
20. Confidence in Heaven
[translated by Papago]
20. Praise be to God
[translated by Kakao]
20. Positive goods ()
그 때 대중 가운데 한 천녀(天女)가 있었는데, 이름이 긍가천(殑伽天)이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말에 머리 조아리고 왼쪽 어깨만을 덮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 곳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모든 법 안에서도 의혹이 없습니다. 저는 오는 세상에 역시 유정들을 위하여 두려움이 없고 의혹이 없는 법을 말하여 주리이다.”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there was a heavenly woman in the crowd, whose name was Geunggacheon (殑伽天). He got up from her seat, bowed her head to her Buddha's words, covered only her left shoulder, put her right knee to the ground, put her hands together, and spoke to the Buddha.
“Blessed One, I have no fear in this place, and no doubt in all laws. I will tell for the wells of the world to come a fearless and unquestioned law.”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there was a heavenly woman among the public, and her name was Geungacheon Stream. I stood up from my seat and bowed my head to the Buddha's words, covered only my left shoulder, put my right knee on the ground, and spoke to the Buddha.
"I have no fear here, my lord, and I have no doubt in all the legislation. I will also tell the world that there is no fear and no doubt for the oil wells."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there was a thousand women () among the public, whose name was Positive Chun (). I got up from my seat and spoke to the Buddha, covering my left shoulder, putting my right knee on the ground, and talking to the Buddha.
“I have no fear here, and no doubt in all laws, Sejon, and I will tell the coming world, too, that there is no fear and no doubt for the wells.”
그 때 세존께서 경희(慶喜)에게 말씀하셨다.
“지금의 이 천녀는 미래 세상에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을 이루게 되리니, 겁의 이름은 성유(星喩)요, 부처님의 명호는 금화(金花)이리라.
경희야, 알아야 하느니라. 지금의 이 천녀는 맨 마지막으로 받은 여자의 몸이며, 이 몸을 버린 뒤에는 바로 남자의 몸을 받아 미래 세상이 다하도록 다시는 여자의 몸이 되지 않으리라.

여기서 죽은 뒤에는 동방의 부동 여래(不動如來)께서 계신 심히 좋은 세계에 태어나고 그 부처님 처소에서 부지런히 범행(梵行)을 닦으리니, 이 여인은 그 세계에서의 이름이 금화(金花)이니라.
부동불의 세계에서 죽은 뒤에는 다시 부른 부처님께서 계신 세계에 가 나되 한 불국토에서 한 불국토로 옮아가면서 항상 모든 부처님ㆍ세존을 여의지 않으리라.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the Blessed One said to Gyeonghui (慶喜).
“This heavenly woman of today will achieve the Tathagata, Eunggong and Jeongdeung in the future. Her cowardly name will be Seongyu, and the Buddha’s name will be Golden Flower.
Kyunghee, you should know. This heavenly woman now is the body of the last woman she received, and after she abandons this body, she will immediately receive a man's body and will never again become a woman's body until the future world ends.

After dying here, she will be reborn in a very good world where the Immovable Tathagata of the East resides, and will diligently pursue her crimes in the Buddha's residence. Inira.
After you die in the immovable world, you will go back to the world where the Buddha you called is located, but as you move from one Buddhist land to one Buddhist land, you will not always find all the Buddhas and the world-honored ones.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Sezon said to Kyunghee.
"Now this heavenly woman will become a Buddha, Eunggong, and Jeongdeunggak in the future world, so the name of the cow will be Seongyu, and the name of the Buddha will be Geumhwa.
Kyunghee, you need to know. This heavenly woman is the body of the last woman she received, and after abandoning this body, she will receive the body of a man and will never become a woman again so that the future world will end.

After her death here, she was born in a very good world where the floating Buddha of the East is located and will diligently clean up the crime at the Buddha's place, so this woman's name in the world is gold coins.
After death in the world of floating Buddha, you will go to the world where the Buddha is called again, but you will not always lose all Buddha and Sejon by moving from one Bulgukto to one Bulgukto.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Sejon told Kyunghee ().
“This heavenly woman will be in the future world, and the name of the fear will be Sungyu () and the name of the Buddha will be gold coin ().
Kyunghee, I need to know. This thousand woman is the last woman to receive, and after she has abandoned this body, she will not be the body of a woman again so that the future world will do it.

After her death, she was born in a very good world where there is a floating woman () in the East, and she was diligently committed () in the Buddha's house, so this woman is named gold coin ().
After the death of the world of the floating fire, the Buddha who called again will go to the world where he is, but he will not always be able to move all Buddha and Sejong as he moves from one Buddhist land to one Buddhist land.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경희야, 지금의 이 천녀는 먼저 과거의 연등 부처님(燃燈佛)께 처음으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어 모든 선근을 심고 회향하고 원을 세웠으며, 그 때에도 금꽃을 부처님께 뿌리고도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기를 구하였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Kyung-hee, this present-day heavenly woman first aroused the supreme, upright and egalitarian mind of enlightenment to the Lotus Lantern Buddha of the past, sowed all the good roots, and established a circle. He sought to attain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Kyung-hee, this heavenly woman first raised the spirit of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in the past to plant all the seedlings, incense, and circle, and at that time, even after spraying gold flowers on the Buddha, she sought to prove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
“Kyung Hee, this heavenly woman first raised the heart of unsavory and equal enlightenment to the Buddha of the past, planting all the ancestors, reverting, and setting a circle, and even then she sought to gain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the gold flowers sprayed on the Buddha.
경희야, 알아야 하느니라. 나는 과거에 연등 부처님 처소에서 다섯 송이의 꽃을 그 부처님께 받들어 뿌리고는 회향하고 발원하여 그 때에 곧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었었는데, 연등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는 나의 근기가 성숙됨을 아시고 나에게 수기를 주시면서, ‘너는 오는 세상에 부처가 되리니, 명호는 능적(能寂)이요, 세계 이름은 감인(堪忍)이며, 겁의 이름은 현겁(賢劫)이리라’고 하셨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Kyunghee, you should know. In the past, at the residence of the Lotus Buddha, I planted five flowers on the Buddha, sprung them in sympathy, and made a prayer. At that time, I immediately attained the sacrificial law. Knowing this, he gave me a handwritten note, saying, 'You will become a Buddha in the world to come, and your name will be Neungjeok (能寂), your world name will be Gamin (堪忍), and your coward's name will be Hyeonkap (賢劫)'.
[translated by Papago]
Kyunghee, you need to know. In the past, I sprinkled five flowers at the Buddha's house, and returned to the Buddha, and at that time I soon obtained a no-living law. Yeondeung Jerae, Eunggong, and Jeongdeunggak knew that my spirit was mature and gave me a note, "You will be a Buddha in the coming world, and the name of the world is Deungjeok."
[translated by Kakao]
Kyunghee, I need to know. In the past, I had sprinkled five flowers at the Buddha's house, and returned to the Buddha, and at that time I got the Innocence Law. As the lantern, the lantern, the lantern, the lantern, and the lantern knew that my lanterns matured and gave me a handwriting, And the name of fear will be the horrific ().
천녀는 그 때에 부처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시는 것을 듣고 기뻐 날뛰면서 곧 금꽃을 부처님 위에다 뿌리고는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어 모든 선근을 심고 회향하고 발원하면서 ‘저로 하여금 오는 세상에 이 보살이 부처님이 되셨을 때에 역시 지금의 부처님과 같이 그 앞에서 저에게 큰 깨달음의 수기를 주시게 하소서’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에게 수기를 준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when the angelic woman heard that the Buddha had given me a great sign of enlightenment, she jumped with joy, immediately sprinkled gold flowers on the Buddha, and immediately aroused an supreme, upright and equal mind of enlightenment, planting all good roots, chanting and praying, saying, 'Let me come to you. When this Bodhisattva became a Buddha in the world, let him give me a great sign of enlightenment in front of him just like the current Buddha.”
[translated by Papago]
When she heard that Buddha had given me the art of enlightenment, she jumped for joy and sprinkled gold flowers on him, and immediately raised a heart of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planting, burning incense, and praying, "When I became a Buddha in the world, give me the art of enlightenment in front of him, I gave it to him now."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the heavenly woman was delighted to hear the Buddha give me a great epiphany, and soon she sprayed the gold flower on the Buddha, and soon she raised the heart of unforgiving and equal enlightenment, planted all the ancestors, reverted and originated, and said, "When I became this Bodhisattva Buddha in the coming world, I gave him a handwriting now because I said, "Seo."
21. 각마사품(覺魔事品) ①
[translated by Google]
21. Each horseshoe (覺魔事品) ①
[translated by Papago]
21. Each massage item ①
[translated by Kakao]
21. Each massage () 1;
그 때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공을 익히며, 어떻게 실제로 공삼마지(空三摩地)에 들어갑니까?”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Seon-hyeon spoke to the Buddha.
“How do all Bodhisattva Mahasādāna who practice deep prana paramilda master the ball, and how do they actually enter the Gongsamāji?”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Sun-hyun told the Buddha.
"How do all the Bodhisattva Mahasal who practices deep Banyavaramilda learn the ball and how do they actually get into Gongsammaji?”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Sunhyun told Buddha.
“How do all Bosalmahasals who do deep Banyabaramilda learn the ball and how do they actually get into the balls?”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는 응당 물질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공함을 관찰해야 하나니, 이렇게 관찰을 할 때에 마음을 어지럽지 않게 하되 만일 마음이 어지럽지 않으면 법을 보지 않을 것이요, 법을 보지 않으면 증득하려고 하지 않으리라.”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eonhyeon, when the Bodhisattva Mahasha is practicing deep prana paramilda, one should observe the emptiness of matter and the emptiness of feeling, thought, construction, and consciousness. Otherwise, you will not see the Dharma, and if you do not see the Dharma, you will not seek to attain it.”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Seonhyun, when Bodhisattva Mahasal practices Banyabharamilda, you must observe the emptiness of the material and the emptiness of feeling, thought, sense, and consciousness. Do not let your mind wander during this observation, but if you do not see the law, you will not try to gain it."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
“Sun Hyun-ah, when you are doing a vanyabaramilda with a deep bodhisattva, you have to observe the emptyness of the substance and observe the emptyness of feeling, thought, sense, and consciousness. If you do not disturb your mind, you will not see the law, if you do not see the law, you will not try to gain it.”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면서 법의 공함을 관찰할 때에는 먼저 생각하기를, ‘나는 의당 법의 모든 모양이 모두가 공함을 관찰해야 하고 증득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배우기 위하여 모든 법의 공함을 관찰하는 것이요 증득하기 위하여 모든 법의 공함을 관찰한 것이 아니다. 지금은 바로 배우는 때요 증득하기 위한 때가 아니다’라고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eonhyeon-ah, when all Bodhisattva Mahasādjas observe the emptiness of the Dharma while practicing the deep prana paramilda, they think first of all, ‘I should observe the emptiness of all forms of the Law and I should not try to prove it. I observe the emptiness of all dharmas in order to learn, not the void of all dharmas in order to gain knowledge. Now is the time to learn, not the time to prove.”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Sun-hyun, when all Bodhisattva Mahasal practices deep Banyabharamilda and observes the fairness of the law, he first thinks, 'I must observe that all shapes of the righteous law are fair and not try to prove it. I observe the justice of all laws to learn Not all laws were observed to gain. Now is the time to learn, not to gain.'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
"When I observe the fairness of the law while doing Banyabaramilda, where all Bodhisattvasals are deep, Sun Hyun-ah, I think first, 'I should observe and do not try to gain all the shapes of the law. I observe the emptyness of all laws to learn, not all the emptyness of the law to gain, but now is the time to learn and not the time to gain. "
이 보살마하살은 아직 정(定)에 들지 않았을 때에는 마음을 경계에 매어 두고 반야바라밀다를 섭수하는 것이요, 정에 들었을 적에 마음을 경계에 매어두고 반야바라밀다를 섭수하는 것이 아니니, 이 보살마하살은 이렇게 할 때에 온갖 보리분법(菩提分法)에서 물러나지 않고 번뇌의 다함[漏盡]도 증득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은 광대한 지혜를 성취한지라 법의 공함과 온갖 종류의 보리분법에 잘 머무르면서 항시 생각하기를, ‘지금의 이 때는 배워야 하고 증득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기 때문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This bodhisattva mahasādāna, when one has not yet attained the meditative state, holds the mind to the bounds and receives the prana paramilda. When one has attained the zenith, the mind is bound to the bounds and does not receive the prana paramilda. This bodhisattva mahasa In time, he does not withdraw from all kinds of bodhisattvas, nor does he attain the cessation of suffering.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is Bodhisattva Mahasādāna has achieved such vast wisdom, and while staying well in the emptiness of the Dharma and all kinds of bodhisattvas, he always thought, 'At this time, you should learn and not try to attain it'. because it does
[translated by Papago]
When this Bodhisattva Mahasal is not yet in love, he must keep his heart on the border and take Banyabharamilda; when he is in love, he must not withdraw from all the barley fractions and increase his anguish. The reason is that this Bodhisattva Mahasal has achieved such vast wisdom, so he always stays well with the justice and all kinds of barley division and thinks, "At this time, you should learn and not try to prove it."
[translated by Kakao]
This Bosalmahasal is to keep the mind at the border and to receive Banyabaramilda when it is not yet in the court, and to keep the mind at the border and to receive Banyabaramilda when it is in the court, this Bosalmahasal does not withdraw from all kinds of barley divisions (laws) and does not gain the fullness [] of defilement. Nira. This is because this Bosalmahasal has achieved such vast wisdom, so he stays well in the law and all kinds of barley divisions and always thinks, 'You have to learn and not try to gain at this time'.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만일 때에 보살마하살이 공의 삼마지에 머무르면서 공을 증득하지 아니한다면 이 때의 보살마하살은 역시 무상삼마지(無相三摩地)에 머무르면서도 모양이 없음을 증득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보살마하살은 수승하고 굳고 깨끗한 선근을 성취하고서 항상 생각하기를, ‘지금의 이 때는 배워야 하고 증득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은 의당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섭수하고서 온갖 법에 대하여 공하고 모양이 없음을 관찰하여서 온갖 보리분법을 원만하게 해야 하리니, 지금의 이 때는 실제(實際)를 증득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기 때문이니, 이런 인연 때문에 이 보살마하살은 성문이나 독각의 지위에 떨어지지 않고 빨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If a Bodhisattva-Mahasattva at this time remains in the samādhi of samādhi and does not attain virtuousness, then the Bodhisattva-Mahasādāna at this time also stays in the samādhi of samādāna, but does not acquire formlessness. As for the reason, this Bodhisattva Mahasha, after attaining a noble, firm, and pure virtuous root, always thought, 'At this time, one should learn and not seek to attain. Right now, we should take the very deep prana paramilda, study all dharmas and observe the inconsistencies, so that all types of barley divination can be smoothed out. Because of this relationship, this Bodhisattva Mahasādāna does not fall into the status of a holy gate or a monolith, and quickly attains the highest,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If Bodhisattva Mahasal does not stay in the Sammaji of Gong and gain the ball, Bodhisattva Mahasal at this time also stays in the Sammaji of Muja but does not prove that it has no shape. The reason is that this Bodhisattva Mahasal has achieved a noble, firm, and clean lineage and always thinks, 'At this time, you should learn and not try to prove it. This is because the Bodhisattva Mahasal does not fall into the position of the city gate or dock, but quickly proves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as it is said, "We must not prove the truth at this time by taking the very deep Banyabaramilda of Uidang and observing all laws as they are."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If Bosalmahasal does not acquire the ball while staying in the Sammaji of the ball at the time, Bosalmahasal at this time will not gain the shape even though it stays in the free Sammaji. What is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is Bodhisattva has achieved a solid and clean seafarer and always thinks, 'You have to learn at this time and not try to gain. Now, we must observe the very deep Banyabaramilda of the righteous party and observe that there is no shape and no shape for all kinds of laws, so we should not acquire actual () at this time. "Because of this relationship, this Bosalmahasal does not fall into the position of the gates or readings, Lay it.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나고 죽는 고통을 받은 모든 유정들을 불쌍히 여기어 생각을 사랑함[慈]과 가엾이 여김[悲]과 기쁘게 함[喜]과 버림[捨]에 머무르고 반야바라밀다의 수승한 선근을 섭수하여 방편선교로 부처님께서 허락하신 바와 같이 모든 공덕을 가져다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며, 비록 공함과 모양이 없음[無相]과 소원이 없음[無願]을 갖추어 닦는다 하더라도 실제에 대하여 증득하려는 마음이 없으므로 성문이나 독각의 지위에 떨어지지 않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aid the Buddha.
“Seonhyeon, all Bodhisattva Mahashas are like this, having compassion on all those who have suffered birth and death, dwell on loving thoughts, pitying, rejoicing, and abandonment. By subscribing to the ascended good roots, through expedient missionary work, as the Buddha permitted, we bring all the merits and dedicate ourselves to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Since they do not have the desire to attain to them, they do not fall into the status of a gatekeeper or an individual.
[translated by Papago]
said the Buddha.
"Seon-hyun, even if all Bodhisattva Mahasal has pity on all the oil wells who have suffered from birth and death like him, he will love thoughts, please and abandon them, and will not be able to learn from the righteousness and equality of prayer, as permission of the Buddha.
[translated by Kakao]
The Buddha said.
“Sun Hyun-ah, all Bodhisattvas are like that, and all the wells that have suffered from me and death are pitiful, and they love their thoughts and are glad to be in love with [] and joy [] and abandoned [] and receive the accededed ancestral ancestors of Banyabaramilda, It is revolving at the moon, and even if it is equipped with no emptyness and shape [no wish] and no wish [no wish], there is no desire to gain from the reality, so it does not fall into the position of the gate or the reading.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큰 세력을 갖추어서 정진함이 견고하고 반야바라밀다의 수승한 선근을 섭수하여 방편선교로 맹세코 온갖 유정들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니, 이로 말미암아 반드시 안온하여 험난함이 없으면서 속히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have great power, their dedication is strong, and they take the supreme roots of Phanya Paramilda and swear by expedient missionary work, so that they do not abandon all kinds of wells. Without it, he quickly attains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 are of great power and have strong sincerity, and they do not abandon all the oil wells under oath as missionaries of the Banyabaramilda, so that they are not necessarily calm and have no matter what, they quickly prove righteousness and equality.
[translated by Kakao]
This is why all these Bodhisattvas are so powerful that they are solid and solid, and they do not abandon all kinds of wells by swearing by the mission of the vanyabaramilda, so that they will not be forced to worry and have no hardships and gain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만약 때에 보살이 인자한 마음으로 온갖 유정을 불쌍히 여기면서 모든 유정을 반연하여 안락을 베풀려고 하면, 이 때의 보살은 번뇌를 뛰어나고 악마의 무리와 2승의 지위를 초월하게 되나니, 비록 삼마지(三摩地)에 머무른다 하더라도 번뇌를 다함에 이르지 않으며, 비록 공을 잘 익힌다손 치더라도 증득하려고 하지 않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If a Bodhisattva at that time, with a kind heart, compassionately sympathizes with all the spirits, and tries to provide comfort to all the spirits, then at this time the Bodhisattva will excel in defilements and transcend the ranks of the hordes of demons. Even if he stays in the 三摩地, he will not reach the end of his sufferings, and even if he has mastered the ball well, he will not try to attain it.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If the Bodhisattva has mercy on all the wells and tries to comfort them, then the Bodhisattva is superior to the devil's group and the status of two victories, even if he stays in Sammaji, and does not try to prove it even if he is good at it.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If the Bodhisattva sometimes feels sorry for all kinds of wells and tries to refute all wells and comfort, this Bodhisattva excels in the agony and transcends the position of the devil and the position of the two wins, even if it stays in the Sammaji (region), it does not reach the troubles, and even if it learns the ball well, it does not try to gain it.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만일 때에 보살이 공의 해탈문에 잘 머무르면 이 때의 보살은 모양이 없는 선정에서도 능히 머무르며, 그리고 그 가운데서 방편선교로 모양이 없음을 증득하지 않나니, 이러한 인연으로 2승의 지위를 초월하고 반드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If the Bodhisattva at that time is well at the gate of liberation, then the Bodhisattva at this time is able to stay even in the formless jhana, and in the midst of it, he does not acquire the formless form through the avenue missionary work. You will advance to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hat is not there.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If the Bodhisattva stays well at the gate of peace, the Bodhisattva stays well in the unshaped selection, and among them does not prove to be unshaped by means of a missionary work, so that it transcends the status of two kings and proceeds to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If the Bodhisattva stays well at the devolution of the ball at the time, the Bodhisattva will stay well in the shapeless selection, and among them, it will not be able to gain the shape of the missionary bridge.
보살도 역시 그와 같아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여 수승한 방편선교를 섭수하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인행(因行)의 선근이 아직 모두 성숙되지 못했으면 끝내 중도에서 실제를 증득하지 않고 있다가 만일 때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인행의 선근이 모두 성숙되면 그 때의 보살은 비로소 실제를 증득하고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한 줄 알지니라.
[translated by Google]
Bodhisattvas are likewise like this, so if all the fundamentals of human behavior have not yet been matured, from practicing the deep pranaparamita, receiving the venerable missionary knowledge and reaching the supreme upright and equitable enlightenment, in the end, they have not attained reality midway through. If, at that time, all the fundamentals of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have matured, then the Bodhisattva at that time will begin to realize reality, and you will know that he has attained th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Papago]
The Bodhisattva, like him, also practiced the deep Banyabharamilda, and if all the good works of humanity have not matured yet, then the Bodhisattva has not acquired reality in the middle, and if all the good works of false and equal enlightenment mature, then he will prove reality and realize false and equal.
[translated by Kakao]
Bodhisattva is like that, so if the ancestral work of the ancestral work (to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has not yet matured, it is not able to acquire the reality. If the ancestral work of the ancestral work of the ancestral work of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is matured, You know that you have gained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그 때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심히 희유하여서 어려운 일을 능히 하나니, 비록 공을 행한다 하더라도 공에 머무르지 않으며, 비록 공이 선정에 든다 하더라도 실제를 증득하지 않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At that time, Seon-hyeon spoke to the Buddha.
“All bodhisattvas are very rare, and they are able to do difficult things, and even if they practice merit, they do not stay on the ball.
[translated by Papago]
At that time, Sun-hyun told the Buddha.
"All Bodhisattva Mahasal is so rare that he is good at difficult things, even if he does the ball, he does not stay in the ball, and even if the ball is selected, he does not prove the truth."
[translated by Kakao]
At that time, Sunhyun told Buddha.
“All Bodhisattvas are so rare that they are good at difficult things, and even if they do the ball, they do not stay in the ball, and even if the ball is selected, they do not gain reality.”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이와 같은 광대한 마음을 일으키는 까닭에 온갖 유정을 해탈하게 하려고 비록 공함과 모양이 없음과 소원이 없음의 세가지 삼마지를 끌어낸다 하더라도 방편선교를 섭수하는지라 실제를 증득하지 않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Because all these Bodhisattvas generate such a vast mind, in order to liberate them from all kinds of well-being, even if they draw out the three samāma of emptiness, shapelessness, and desirelessness, they do not acquire reality because they are subservient to the expedient missionary work.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All of these Bodhisattva's are such a vast mind that even if they bring out the three three points of emptiness, no shape, and no wish, they do not prove the reality because they worship the missionary work.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All these bodhisattvas cause such a vast mind that even if they draw out three kinds of sammaji, which have no merit and shape and no wish, they will not gain reality because they are receiving the mission.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방편선교로 보호되고 유지되기 때문이니, 언제나 생각하기를, ‘나는 끝내 온갖 유정을 버리고 열반[圓寂]에 나아가지는 않겠다’고 하느니라. 이러한 생각의 방편선교를 일으키는 까닭에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are protected and maintained through expedient missionary work, and they always think, 'I will never give up all kinds of oil and go on to nirvana.' Because this kind of thinking causes expedient missionary work, it is not that reality is not attained in the middle.
[translated by Papago]
The reason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 are protected and maintained by missionary work, and always think, "I will never abandon all kinds of oil wells and go to Nirvana." It is because it causes this kind of misconduct of thought, so it does not prove the reality in the middle.
[translated by Kakao]
What is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are protected and maintained by a mission, and I always think, 'I will not abandon all kinds of wells and go to Nirvana [].'Because it causes the mission of this idea, it does not acquire the reality in the middle.
또 선현아, 만일 모든 보살이 매우 깊은 곳에서 공함과 모양이 없음과 소원이 없음의 삼마지의 3해탈문이 행할 바의 곳을 혹은 이미 관찰했거나 혹은 장차 관찰한다면,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생각하기를, ‘유정들은 온밤 내내 유정이란 생각을 일으키고 얻을 바 있음[有所得]을 행하면서 갖가지의 삿되고 나쁜 소견을 끌어내어 바퀴 돌 듯이 나고 죽고 하면서 고통을 받음이 끝이 없구나. 나는 그들의 삿되고 나쁜 소견을 끊어 주기 위하여 의당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해야 하며, 모든 유정들에게 깊은 공의 법을 말해주어 그들이 집착을 끊고 나고 죽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리라’고 하나니, 그러므로 공의 해탈문을 배운다 하더라도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 것이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eonhyeon-ah, if all Bodhisattvas are observing, or have already observed, or will observe in the very depths what the three Liberation Gates of the samāmaji of emptiness, formlessness, and wishlessness will perform, all these Bodhisattvas will always think, 'All night long, oil wells raise the idea of ​​oil wells, practice that they have something to gain, and bring out all kinds of wrong and bad opinions. In order to break free of their wrong and bad opinions, I must seek the unjustifiable and equal enlightenment, and I will tell all the well-wishers the law of deep justice so that they can break their attachments and be freed from the pain of birth and death. Even if you learn something, you do not acquire reality in the middle.
[translated by Papago]
And Sun-hyun, if all the Bodhisattva's actions were to be observed or observed in the future, all the Bodhisattva's actions were to be carried out at a very deep depth, turning and turning, turning and dying like wheels and suffering. I must seek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in order to cut off their evil opinions, and I will tell all the oil wells how to make them free from the suffering of their obsession and death." Therefore, even if they learn to let go of the ball, they will not prove it in the middle.
[translated by Kakao]
And, Sun Hyun-ah, if all Bodhisattvas are in the deepest places, where there is no form and no wish, or if they have already observed or observed the place of the three-year-old gate of Sammaji, all these Bodhisattvas always think, 'The oil wells have been thought and obtained all night [] and have been drawn to various bad opinions, I'm not done receiving. I must seek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o cut off their bad and bad opinions, and tell all the wells the deep law of the ball to get them out of the pain of breaking their obsession and dying. "So even if they learn the devolution of the ball, they do not gain reality in the middle.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먼저 방편선교와 일으키는 생각을 성취한 까닭에 비록 자주자주 모양이 없는 삼마지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 것이며, 비록 그 중간에 실제를 증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인자함ㆍ가엾이 여김ㆍ기쁘게 함 및 버림과 그 밖의 모든 선정에서 물러나지 않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든 보살은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의 방편선교에 섭수되기 때문이니, 깨끗한 법이 갑절 늘어나고 모든 감관이 점차로 영리하여지면서 힘과 깨달음의 갈래와 도의 갈래가 더욱더 물어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Because all these Bodhisattvas first achieved expedient missionary work and awakening thought, even if they frequently enter the formless samadhi, they do not attain reality in the middle. ㆍDoes not withdraw from pleasing and forsaking, and from all other jhana.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are subordinated to the superficial missionary work of the very deep Phanya Paramilda. As the pure dharma doubles and all senses gradually become smarter, the branch of strength and enlightenment and the branch of the Way are more and more questioned.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All these Bodhisattva first accomplished missionary work and ideas, so even if they often enter Sammaji, which has no shape, they do not gain reality in the middle, and even if they do not gain reality in the middle, they do not withdraw from kindness, pity, joy, abandonment, and all other selection. The reason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 are ordained by the very deep missionary work of Banyabaramilda, so that the laws of cleanliness are doubled, and all the senses are gradually cleverer, and the branches of power and enlightenment and morality are more and more.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All these Bodhisattvas first achieve the mission of the way and the thought that they are causing, even if they enter the trident without frequent shapes, they do not gain reality in the middle, and even if they do not acquire reality in the middle, they do not withdraw from the generosity, poorness, joy, abandonment and all other selections. What is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ll these Bodhisattvas are taken to the very deep Banyabaramilda missionary mission, and the clean law is increasing and all the inspectors are gradually clever, and the branch of power and enlightenment and the branch of the province are more and more asked.
또 선현아,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생각하기를, ‘유정들은 온밤 내내 그 마음에 늘 항상하다[常]는 생각과 즐겁다[樂]는 생각과 ≺나(我)≻라는 생각과 깨끗하다[淨]는 생각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뒤바뀐 집착을 끌어 내어서 바퀴 돌 듯이 나고 죽고 하면서 고통을 받음이 끝이 없구나. 나는 그들의 네 가지의 뒤바뀜을 끊어 주기 위하여 의당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해야 하며, 모든 유정들에게 ≺나고 죽음은 항상 함이 없고 즐거움이 없고 나가 없고 깨끗함이 없으며, 오지 열반만이 미묘하고 고요하면서 갖가지의 진실한 공덕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뒤바뀜이 없는 법을 말해 주리라’고 하나니, 이로 말미암아 자주자주 소원이 없는 삼마지에 들어가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Also, Seonhyeon-ah, all these Bodhisattvas always thought, 'All night long, the thoughts of 'Yujeongs are always in their hearts [常]' is generating thoughts. Because of this, the twisted attachments are drawn out, and the suffering of birth and death is endless. I must seek the unjustifiable and equal enlightenment in order to cut off their four twists and turns, and for all wellspring and death, there is no continuity, no joy, no outgrowth, no purity; only Nirvana is subtle and calm 'I will tell you the unchanging law of having all kinds of sincere merits and virtues'.
[translated by Papago]
In addition, Sun-hyun, all these bodhisattva always think, "Yoojungs are always in their hearts all night long, and they are raising thoughts of joy, thinking of me, and being clean." Because of this, there is no end to suffering as it spins and dies by drawing out the reversed obsession. I must seek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o cut off their four twists, and I will tell all the oil wells that death is always inexhaustible, joyless, outcast, clean, and only the nirvana has subtle, tranquil, and unchanging laws
[translated by Kakao]
And, Sun Hyun-ah, all these Bodhisattvas always think, ‘The oil wells are always in their hearts all night long [] are thought and joy [] are thought and ()) and are thought and clean []. I have no end to suffer from the twisting obsession that draws out the reversed obsession and turns around and dies. I must seek a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to cut off their four dubs, and to tell all the wells that there is no joy, no joy, no cleanness, and that Ozzie Nirvana is subtle and quiet and has all kinds of true virtues. I'd rather go into the trident without a circle
또 선현아, 이 모든 보살은 항상 생각하기를, ‘유정들은 온밤 내내 먼저 이미 얻을 바 있음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얻을 바 있음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모양이 있음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모양이 있음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뒤바뀐 일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뒤바뀐 일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화합한다는 생각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화합한다는 생각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허망한 생각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허망한 생각을 행하고 있으며, 먼저 이미 삿된 소견을 행하였었고 지금도 삿된 소견을 행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바퀴 돌 듯하면서 고통을 받음이 끝이 없구나.
[translated by Google]
Also, Seon-hyeon, all these Bodhisattvas always remembered, 'All night long, the Yujeongs have already practiced what they have already achieved and are still doing what they have achieved. I have already done the reversed things and I am still doing the reversed things, I have already practiced the thought of reconciliation, I am still practicing the thought of harmony, I have already practiced vain thoughts, I am still practicing vain thoughts, I have already practiced wrong opinions He is still practicing false opinions. Because of this, I feel like I am spinning and my suffering is endless.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all these bodhisattva always thought, "All night long, the oil wells did what they had to get, they had to have shape, they had shape, they had to do what they changed, they had to think of harmony, they had to die, they had to die, they had to die. Because of this, there is no end to suffering while spinning.
[translated by Kakao]
And Sun Hyun-ah, all of these Bodhisattvas always thought, 'Yoo Jeongs have done what they have already gained all night, they have done what they have already gained, they have done what they have already done, they have done what they have done, they have done what they have done, they are doing what they have done, they are doing what they have done, they are doing what they have done, they think they are already harmonized, they have done what they think, they are now, they have done what they are futile thoughts, they are already thought I am thinking, I have already made my own findings, and I am still doing my own findings. I can not stop suffering because I feel like I'm turning around.
나는 그들이 이와 같은 허물을 끊어 주기 위하여 의당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해야 하며, 모든 유정들에게 매우 깊은 법을 말해 주어 그들의 허물을 모두 영원히 끊어 없애고 다시는 바퀴 돌 듯하면서 나고 죽는 고통을 받지 않고 속히 항상하고 즐겁고 참으로 깨끗한 열반을 증득하게 하리라’고 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In order for them to cut off such faults, I must seek the unjust and equal enlightenment, and I will tell all the well-wishers the very deep Dharma to cut off all their faults forever and speedily so that they will no longer experience the pain of birth and death. It will lead to the attainment of everlasting, joyful and truly pure Nirvana.'
[translated by Papago]
I will seek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o cut off such a fault, and I will tell all the oil wells very deep laws to cut off all their faults forever and quickly, without suffering from spinning and dying."
[translated by Kakao]
I would rather they seek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o break these faults, and to tell all the wells a very deep law to cut off all their faults forever, to make them all clear and always, pleasant and truly clean without suffering from turning and dying again. "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온갖 유정을 몹시 불쌍히 여기면서 수승한 방편선교를 성취하고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에 섭수되기 때문에 깊은 법 성품에 대하여 언제나, ‘공하고 모양이 없고 소원이 없고 작용이 없고 생김이 없고 멸함이 없고 일어남이 없고 다함이 없고 성품이 없는 실제’를 관찰하기 좋아하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All these Bodhisattvas, having great pity for all kinds of well-being, have attained the highest expedient missionary work and are submerged in the very deep prana paramilda. He likes to observe 'reality that does not exist, does not arise, is not exhausted, and has no character.'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Because all these bodhisattva are deeply sorry for all kinds of oil wells, accomplished the missionary work of asceticism and were ordained in the very deep Banyabaramilda, they always like to observe the deep nature of the law: "Gong, shapeless, ineffective, undying, unruffled, unruffled."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All these Bodhisattvas are so sorry for all kinds of wells, and they are fulfilled by the missionary mission and are received by the very deep Banyabaramilda, so they always like to observe the deep legal character, 'the public, shapeless, wishless, actionless, unfashionable, unharmed, unscrupulous, and uncharacteristic.'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이와 같이 수승한 지견(智見)을 성취한지라 모양이 없고 작용이 없는 법에 떨어진다거나 혹은 3계(界)에 머무른다거나 하는 일은 모두가 있을 수 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Since all these Bodhisattvas have attained the highest knowledge in this way, there is no such thing as falling into a formless and non-functioning Dharma, or staying in the three realms.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All of these bodhisattva have achieved the wisdom of ascendant in this way, so no one can fall into a law that has no shape and has no effect, or stay in the third line.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All these Bodhisattvas have achieved such a winning knowledge (), so that they can not fall into a shapeless and unworkable law, or stay in the third system ().
선현아, 알아야 하느니라. 이 모든 보살은 이와 같이 수승한 공덕을 성취한지라 모든 유정을 버리고 열반에 나아간다거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유정을 이롭게 하지 않는다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느니라.”
[translated by Google]
Seon-hyeon, you should know. Since all these Bodhisattvas have attained the highest merits and virtues in this way, there is absolutely no way that they will abandon all virtues and go on to nirvana, or achieve supreme, up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without benefiting them.”
[translated by Papago]
Sunhyun, you need to know. For all these bodhisattva have achieved such ascetic virtues, there is no way that they will abandon all the wells and proceed to Nirvana, or that they will not benefit the wells by attaining a righteous and equal enlightenment."
[translated by Kakao]
Sun Hyun, you need to know. All these bodhisattvas have achieved such a merit, and there is no way that they will abandon all the wells and go to nirvana, or gain the right and equal enlightenment of the righteousness and benefit the well. "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Diamond Way Buddhism
[san-chn] daśalakṣa 度洛叉
[san-eng] vaiśravaṇa $ 범어 son of Viśravas (typically applied only to Kubera)
[pali-chn] tipiṭaka 三藏
[pal-eng] va.msakaa.liira $ 팔리어 m.the sprout of a bamboo.
[Eng-Ch-Eng] 付法藏因緣傳 Fu fazang yinyuan zhuan; T 2058.50.297a-322b
[Muller-jpn-Eng] 僊 セン immortal
[Glossary_of_Buddhism-Eng] FOUR SUFFERINGS☞
See also: Dukkha.
“The four universal sufferings of birth, old age, sickness and death.
Shakyamuni’s quest for enlightenment is said to have been motivated
by a desire to find a solution to these four sufferings.”
Sokk: 124 #0232
【book-page-290 291】

[fra-eng] étendus $ 불어 extended


■ 암산퀴즈


157* 879
283200 / 354


■ 다라니퀴즈

자비주 47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47 번째는?




47
이 다라니의 힘은
능히 삼천대천세계에
산(山)과 강과 석벽(石壁)과 사방의 큰 바닷물을 솟아오르게 하고
수미산과 철위산을 능히 움직이게 하며
또한 티끌같이 부서지게 할 수 있으며
이 큰 세계 안에
모든 중생이
다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느니라.
● 모다야모다야 菩馱夜菩馱夜<四十七> bo dha ya bo dha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7
구 마라라례다아 다라
俱<引>摩羅羅隸哆誐<引>怛囉<二合四十七>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47일째]
이일국토쇄위진 $ 047▲訶理蒲訶理蒲為 一 ● 訶理三, ○□□□□,其,如,俱,此

□□□□□□□, 其塵無量不可說,
如是塵數無邊剎, 俱來共集一毛端。
□□□□□□□, 기진무량불가설,
여시진수무변찰, 구래공집일모단。

한 세계를 부수어 만든 티끌들
그 티끌 한량없어 말할 수 없고
이러한 티끌 수의 끝없는 세계
모두 와서 한 털 끝에 모이었으니



[37째]
주행국토불가설 $ 037▲三末耶三末耶為 一 ● 毘覩羅, ○□□□□,觀,清,調,彼

□□□□□□□, 觀察眾生不可說,
清淨眾生不可說, 調伏眾生不可說。
□□□□□□□, 관찰중생불가설,
청정중생불가설, 조복중생불가설。

여러 국토 다니는 일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살펴봄도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청정케 함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어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138003
800

○ 2019_1104_102348_nik_fix 구례 화엄사


○ 2020_1114_131845_can_exc 삼각산 도선사


○ 2020_0910_115626_nik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9_140752_can_ori_rs 무주 백련사


○ 2019_1105_165119_nik_exc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8_1025_160004_can_BW25_s12


○ 2018_1025_162825_can_Ab31


○ 2018_1025_163108_nik_bw4_s12


○ 2018_1025_164833_nik_BW22


○ 2018_1025_170837_can_CT33_s12


○ 2018_1025_172438_can_ct9_s12


○ 2020_0224_110511_nik_ct8_s12


○ 2020_0224_111241_nik_CT28


○ 2020_0224_111613_nik_AR25


○ 2020_0224_113037_nik_Ar28_s12


○ 2020_0224_124028_nik_Ab31


○ 2020_0224_124028_nik_CT28


○ 2020_1126_153122_nik_ori


○ 2020_1126_153601_nik_Ar12


○ 2020_1126_155531_nik_Ar28_s12


○ 2020_1126_155815_nik_Ab15


○ 2020_1126_155822_can_Ar12


○ 2020_1126_160244_nik_CT28


○ 2020_1126_160447_nik_Ar12


○ 2020_1126_161157_nik_bw4_s12


○ 1004_BAUX1075_Ab27_adapted_from_wik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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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_1112_144743_nik_exc_초안산_선학원_인과선원


○ 2014_1129_101304_nik_BW3_s12_서울_북악산_성불사


○ 2015_1025_130512_nik_ar21_서울_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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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_0215_110706_can_exc_용인_연화산_와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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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_0216_160436_can_exc_강화도_전등사


○ 2021_0717_155604_can_ct18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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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_1112_175450_nik_Ab31_s12_서울_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 2021_1113_150125_can_CT27_경기도광주_남한산성_청량산_장경사


○ 2022_0411_154001_can_Ab27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54053_can_Ar26_s12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54528_can_BW21_s12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54654_can_BW17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55105_can_ab51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60043_nik_CT38_s12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61011_nik_AB7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61134_nik_ab41_s12_장안벚꽃길 중심


○ 2022_0411_174852_can_exc_s12_장안벚꽃길 중심


○ Bootham_Crescent_David_Longhurst_Stand_21-03-2009_1_BW3_s12_adapted_from_wiki.jpg


○ Buddist_stupa__salihondam__srikakulam_exc_s12_adapted_from_wiki.jpg


○ Buddist_stupa_at_salihondam__srikakulam_exc_s12_adapted_from_wiki.jpg


○ Esquilino_da_s_M_Maggiore_1240961_exc_s12_adapted_from_wiki.jpg


○ Giant's_Causeway_(14)_ct8_adapted_from_wiki.jpg


○ Sandwich_section_ar43_adapted_from_wiki.jpg

■■■
○ 1004_BAUX1075_Ab27_adapted_from_wiki.jpg
○ 2014_0808_152432_can_exc_s12_속리산_법주사
○ 2014_1112_144743_nik_exc_초안산_선학원_인과선원
○ 2014_1129_101304_nik_BW3_s12_서울_북악산_성불사
○ 2015_1025_130512_nik_ar21_서울_조계사
○ 2016_0123_150825_can_exc_s12_부안_능가산_내소사
○ 2021_0215_110706_can_exc_용인_연화산_와우정사
○ 2021_0216_110848_nik_CT38_s12_석모도_낙가산_보문사
○ 2021_0216_160436_can_exc_강화도_전등사
○ 2021_0717_155604_can_ct18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 2021_0717_164929_can_ar45_s12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 2021_0717_164936_can_exc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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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_0717_171423_can_bw0_s12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 2021_0717_171423_can_ct3_s12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 2021_0717_172315_can_ar40_s12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 2021_0717_172450_can_BW17_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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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_0411_154001_can_Ab27_장안벚꽃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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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ist_stupa__salihondam__srikakulam_exc_s12_adapted_from_wik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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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26_153601_nikon_A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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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26_155822_canon_Ar12
○ 2020_1126_160244_nikon_CT28
○ 2020_1126_160447_nikon_Ar12
○ 2020_1126_161157_nikon_bw4_s12
■ 음악
Le Forestier - Joan Baez, Maxime Le Forestier Les Choses Les Plus Simples
Anaïs - Peut-Etre Une Angine
Georges Brassens - Il Suffit De Passer Le Pont
Mike Brant - Rien Qu'une Larme
Alain Souchon - La Vie Théodore
Serge Reggiani - La Chanson De Paul

Gilbert Becaud - Hey Mon Frere
Edith Piaf - Madeleine Qu'avait Du Coeur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mus0fl--Leo Marjane - Mon Ang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 Singer Sargent-captain-herbert-m-sears-on-deck-of-the-schooner-yacht-constellation-1924

Artist: John Singer Sargent
https://en.wikipedia.org/wiki/John_Singer_Sargent
Title : captain-herbert-m-sears-on-deck-of-the-schooner-yacht-constellation-1924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216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strophytum_flower_216.jpg
Author Skolnik Collection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0101020_Sheep_shepherd_at_Vistonida_lake_Glikoneri_Rhodope_Prefecture_Thrace_Greece

Author Ggia
● [pt op tr] fr



♥2 리처드슨 스트리트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mus0fl--Eddy Mitchell - Comme quand j' étais môme.lrc



Artist: Pierre-Auguste Renoir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woman-in-a-blue-blouse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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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Michel Fugain - Les Gens Irremplaçables.lrc

○ [pt op tr]ivan-aivazovsky-the-niagara-waterfall-1894

Artist: ivan-aivazovsky
https://en.wikipedia.org/wiki/Ivan_Aivazovsky
Title : the-niagara-waterfall-1894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 [pt op tr]pablo-picasso-woman-with-child

Artist: pablo-picasso
https://en.wikipedia.org/wiki/Pablo_Picasso
Title : woman-with-chil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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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Renoir houses-at-cagnes-1905

Artist: Pierre-Auguste Renoir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houses-at-cagnes-1905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2019_1106_152229_nik_exc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pt op tr] fr
_M#]



○ 2019_1106_092053_can_exc 화순 영구산 운주사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작업 시점 2564_0216_212946 
2564/04/16/목/20:27
2566-02-06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문단, 표현 재정리 작업중
경전정리 (▽정리중) (▼마침)
논의 (○정리중) (●마침)
조각글 (☆정리중) (★마침)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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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550♧
[관련키워드]
제550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2-02-16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550
https://blog.daum.net/thebest007/959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550권
sfd8--불교단상_2562_02.txt ☞◆veyb6015
불기2562-02-16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2/02/2562-02-16-k0001-550.html
htmback--불기2562-02-16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s8p/--4048
● [pt op tr] fr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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