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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토요일

불기2569-02-22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097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7권/전체600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97♧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7권/전체600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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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112352_nik_ct14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201_163703_nik_ar36_s12 원주 구룡사


○ 2020_0211_131816_nik_AB7 불암산 천보사


○ 2020_0905_135632_can_AB7 오대산 상원사


○ 2020_0906_111522_nik_ab6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9_145503_nik_BW28 무주 백련사


○ 2020_0910_115544_nik_ct20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1_111614_can_ct4 제천 의림지 대도사


○ 2020_0930_135627_can_AB4 화성 용주사


○ 2020_0930_141647_nik_ar41 화성 용주사


○ 2020_1017_151232_nik_ar18_s12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4_162823_can_Ab35 부여 고란사


○ 2019_1104_130929_can_fix 구례 화엄사 연기암


○ 2021_1005_110111_can_Ab27여수_금오산_향일암


○ 2016_0123_173752_nik_BW25부안_능가산_내소사


○ 2021_1007_133047_can_ar38_pc부안_능가산_내소사


○ 2012_0522_141759_Ab35남양주_운길산_수종사


○ 2021_0929_074651_can_ct8양양_오봉산_낙산사


○ 2016_0123_174545_nik_BW25부안_능가산_내소사

● [pt op tr] fr
_M#]



○ 2020_1114_143524_can_CT27 삼각산 도선사



❋❋본문 ◎[개별논의]

★%★ *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K0001V01P0825b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7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27. 구반야품 ⑨


●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코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코의 접촉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코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냄새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다음에서 구한다고 하자.
즉, 코의 경계의 법성과 냄새의 경계에서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고 하자.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고 하자.

그리고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다음에서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고 하자.
즉, 코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고 하자.
그리고 냄새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고 하자.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고 하자.

그러한 경우에,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또한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다.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다.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코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다.
그리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다.
그리고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코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다.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다.
그래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뿐더러 있지 않다.
그래서 얻을 수 없다.
그러하기 때문이니라.


K0001V01P0825c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코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다.
냄새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다.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그러나 코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다.
냄새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다.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코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코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냄새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1】

【주석】---
【1】 ● 코의 경계의 법성에서 살핀 내용은 이하 에서도 적용된다.
즉 다른 내용들에서도 같은 형태로 적용된다.
이하는 그런 내용들의 연속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부분을 ●로 표시하기로 한다.
이하는 해당부분을 일일히 단문으로 변경 편집하지 않는다.
【주석끝】---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혀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혀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혀의 경계의 법성과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과
혀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과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다.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혀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며


K0001V01P0826a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혀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혀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혀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혀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혀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몸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몸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몸의 경계의 법성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과
몸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


K0001V01P0826b

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몸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몸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 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몸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몸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몸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몸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뜻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뜻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고


K0001V01P0826c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뜻의 경계의 법성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과
뜻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뜻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뜻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뜻의 경계의 법성이 아니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이 아니다.
뜻의 경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뜻의 경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뜻의 경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떠나서


K0001V01P0827a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지계(地界)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지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지계의 법성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과 지계의 법성을 떠난 것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지계의 법성이 아니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이 아니다.
지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지계의 법성이 아니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이 아니다.
지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지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지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



K0001V01P0827b

공계ㆍ식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과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난 것과
괴로움의 발생ㆍ
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이 아니다.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이 아니다.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이 아니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이 아니다.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K0001V01P0827c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무명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
여섯 감관ㆍ감촉ㆍ느낌ㆍ
욕망ㆍ잡음ㆍ존재ㆍ
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명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무명의 법성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과 무명의 법성을 떠난 것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무명의 법성이 아니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
여섯 감관ㆍ감촉ㆍ느낌ㆍ
욕망ㆍ잡음ㆍ존재ㆍ
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이 아니다.
무명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없을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무명의 법성이 아니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이 아니다.
무명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을 떠난 것도


K0001V01P0828a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무명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명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내공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
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
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
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
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
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
무성자성공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내공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내공의 법성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과 내공의 법성을 떠난 것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내공의 법성이 아니다.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
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
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



K0001V01P0828b

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
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
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
무성자성공의 법성이 아니다.
내공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내공의 법성이 아니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이 아니다.
내공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내공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내공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진여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
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
법정ㆍ법주ㆍ실제ㆍ
허공계ㆍ부사의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진여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진여와 법성과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과 진여의 법성을 떠난 것과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K0001V01P0828c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진여의 법성이 아니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
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
법정ㆍ법주ㆍ실제ㆍ
허공계ㆍ부사의계의 법성이 아니다.
진여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진여의 법성이 아니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이 아니다.
진여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진여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진여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K0001V01P0829a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보시바라밀다의 법성과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과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난 것과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이 아니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이 아니다.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이 아니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이 아니다.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보시바라밀다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K0001V01P0829b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정려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려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4정려의 법성과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과
4정려의 법성을 떠난 것과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정려의 법성이 아니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이 아니다.
4정려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정려의 법성이 아니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이 아니다.
4정려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


K0001V01P0829c

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정려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려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량ㆍ4무색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8해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해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8해탈의 법성과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과
8해탈의 법성을 떠난 것과
8승처ㆍ
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8해탈의 법성이 아니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이 아니다.
8해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K0001V01P0830a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8해탈의 법성이 아니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이 아니다.
8해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8해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해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념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
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념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4념주의 법성과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과 4념주의 법성을 떠난 것과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념주의 법성이 아니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
5력ㆍ7등각지ㆍ8


K0001V01P0830b

성도지의 법성이 아니다.
4념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념주의 법성이 아니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이 아니다.
4념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념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념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공해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공해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공해탈문의 법성과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과
공해탈문의 법성을 떠난 것과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K0001V01P0830c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공해탈문의 법성이 아니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이 아니다.
공해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도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공해탈문의 법성이 아니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이 아니다.
공해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공해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공해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5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5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5안의 법성과 6신통의 법성과
5안의 법성을 떠난 것과
6신통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K0001V01P0831a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5안의 법성이 아니며
6신통의 법성이 아니다.
5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6신통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5안의 법성이 아니며
6신통의 법성이 아니다.
5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6신통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5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5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부처님의 10력의 법성과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과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난 것과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K0001V01P0831b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이 아니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법성이 아니다.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이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이 아니다.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K0001V01P0831c

성품의 법성과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난 것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이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이 아니다.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이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이 아니다.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일체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체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일체지의 법성과


K0001V01P0832a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과 일체지의 법성을 떠난 것과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일체지의 법성이 아니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이 아니다.
일체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일체지의 법성이 아니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이 아니다.
일체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일체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체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K0001V01P0832b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과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과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난 것과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이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이 아니다.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이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이 아니다.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K0001V01P0832c

응당 예류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예류의 법성과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과
예류의 법성을 떠난 것과
일래ㆍ
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이 아니다.
예류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이 아니다.
예류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K0001V01P0833a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
아라한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과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과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을 떠난 것과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
아라한과의 법성이 아니다.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이 아니다.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K0001V01P0833b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대반야바라밀다경』 97권(K0001 v1, p.825b01-p.833b01)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97♧






◎◎[개별논의] ❋본문









★1★





◆vzcw4435

◈Lab value 불기2569/02/22


○ 2021_1006_141308_can_BW25해남_달마산_미황사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verdonck-1627.jpg!HD
[#M_▶더보기|◀접기|
Artist:
from https://en.wikipedia.org/wiki/Frans_Hals
Title : verdonck-1627.jpg!H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2020_0525_183728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or_do_sol
[#M_▶더보기|◀접기|
Por do Sol em Campo Grande - MS - Brasil
Author Camilo Carromeu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Salihundam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2 세기와 12 세기 사이에 지어졌다. 

불교의 다른 시대 인 Mahayana , Theravada 및 Vajrayana를 반영했다 .
▶▶▶ [참조링크7]en.wikipedia.org





English: Salihundam archaeological museum 
Author రహ్మానుద్దీన్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Gilbert Becaud - Il Faut Marcher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2/2569-02-22-k0001-097.html#4435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7권/전체600권
sfd8--불교단상_2569_02.txt ☞◆vzcw4435
불기2569-02-22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법회에서 수행하는 법식 이름. 작례(作禮)ㆍ출죄(出罪)ㆍ귀의(歸依)ㆍ시신(施身)ㆍ발보리심(發菩提心)ㆍ수희(隨喜)ㆍ권청(勸請)ㆍ봉청법신(奉請法身)ㆍ회향(廻向)의 9종 방편으로 각기 게송이 있어 노래한다.

답 후보
● 구방편(九方便)
구생혹(俱生惑)
구역(舊譯)
구주심(九住心)
권교(權敎)

궤범사(軌範師)
규기(窺基)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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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Arthur H - Avanti!
Mireille Mathieu - Der Rheinfall Von Schaffhausen
Daniel Guichard - Je Viens Pas Te Parler D'amour
Balavoine - L'aziza
Calogero - Yalla
Edit Piaf - Entre Saint-Ouen Et Clignancourt
French Anthology Naive Beauties - Poupee De Cire Poupee De Son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53▲ 曲共光交臼 ■ 곡공광교구 53 ( 굽을 곡/ 잠박 곡, 누룩 국 )( 한가지 공 )( 빛 광 )( 사귈 교 )( 절구 구 )
054▲ 年老耂耒吏 ■ 년로로뢰리 54 ( 해 년( 연), / 아첨할 녕( 영) )( 늙을 로 / 노 )( 늙을로엄 로 / 노)(가래 뢰 /뇌 )( 벼슬아치 리 / 이, 관리 리. 이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Bodhinyana Monastery
[san-chn] apasmāra-rūpa 阿跋摩羅
[san-eng] svādhyāya $ 범어 self-study
[pali-chn] dibba-sota 天耳通
[pal-eng] sambhaavetvaa $ 팔리어 abs. of sambhaavetihaving esteemed; having honoured; having mixed with.
[Eng-Ch-Eng] 十虛 The "ten directions of space."
[Muller-jpn-Eng] 居處 キョショ place of abiding
[Glossary_of_Buddhism-Eng] SPIRITUAL QUEST☞
Syn: Quest.
See also: Dukkha; Expedient Means; Practice.
“We usually have to be driven out of our complacency to embark
on the spiritual quest. A devastating crisis, much suffering, or growing
tiredness of going round and round, repeating the same increasingly
meaningless patterns: these are the common precipitating factors.
(John Snelling, The Elements of Buddhism, p.117.)”
A story illustrates this point. An elderly Zen Master, feeling that his
time would soon come, hit upon an expedient to help his chosen
disciple achieve a Great Awakening. He decided to drive the younger
monk out of his complacency through an elaborate plan to “frame”
him as a thief in disguise. The disciple was then denounced to one
and all throughout the land. The accused monk, once the teacher
of a huge congregation, now completely debased and with nowhere
to turn, his ego totally shattered, mulled over this flagrant injustice
and at times even contemplated suicide. After several weeks of utter
desperation, he suddenly experienced a Great Awakening: life is a
dream, an illusion, a bubble, a shadow. This was the very teaching he
had been trying to impart to the novices for so many years! He then
rushed to the Master, who upon seeing him, greeted him warmly and
conferred the succession upon him.

[fra-eng] complétons $ 불어 complete
[chn_eng_soothil] 畢境 atyanta. At bottom, finally, at last, fundamental, final, ultimate. [Note: Here, and in the following entries, 境 seems to be mistakenly used for 竟.]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不可說, 非法非非法.
무슨 까닭인가 하오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가 잡을 수 없고 말할
수도 없으며 법(法)도 아니고 비법(非法)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玄奘] 何以故? 世尊, 如來、應、正等覺所證、所說、所思惟法, 皆不可取、不可宣說,
非法、非非法.
[義淨] 何以故? 佛所說法不可取、不可說, 彼非法、非非法.
07-04 तत्कस्य हेतोः ? योऽसौ तथागतेन धर्मोऽभिसंबुद्धो देशितो वा, अग्राह्यः सोऽनभिलप्यः।
न स धर्मो नाधर्मः।
tatkasya hetoḥ | yo'sau tathāgatena dharmo'bhisambuddho deśito vā |
agrāhyaḥ so'nabhilapyaḥ | na sa dharmo nādharmaḥ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철저히 깨달아지고 또한 지도되어진
그 법, 그것은 잡을 수도 없으며 설명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법이 아니요
법이 아닌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하오면,]
② hetu(ƾ. cause, reason, motive; source, origin; a means or instrument)
▼▷[yo'sau] ① yaḥ(pn.ƾ.nom.) + asau(pn.ƾ.nom.) → [(어떠한) 그것인、 그]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ins.)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dharmo'bhisambuddho] ① dharmaḥ(ƾ.nom.) + abhisambuddhaḥ(nj.→ƾ.nom.) → [법은、
철저히 깨달아진]
② abhisambuddha(p.p.) < abhi(ƺ. towards, into, over, upon) + sambuddha(p.p.
well­understood; very wise or prudent; wide awake)
▼[deśito] ① deśitaḥ(nj.→ƾ.nom.) → [또는、 지도되어진]
▼[vā] ① vā(ƺ.)
▼▷[agrāhyaḥ] ① a|grāhyaḥ(njp.→ƾ.nom.) → [잡을 수 없습니다 → 잡을 수 없으며]
② grāhya(nj. to be taken or seized; to be understood; acceptable)
▼[so'nabhilapyaḥ] ① saḥ(ƾ.nom.) + an|abhilapyaḥ(njp.→ƾ.nom.) → [그것은、 설명될 수
없습니다(→설명될 수 없는 것입니다).]
② abhilapya(nj.) < * + ­ya(pass.pot.p.) < abhilap(1.ǁ. to talk to or address)
▼▷[na] ① na(ƺ.) → [아닙니다 → 아니며]
▼[sa] ① saḥ(ƾ.nom.) → [그것은]
▼[dharmo] ① dharmaḥ(ƾ.nom.) → [법이]
▼[nādharmaḥ] ① na(ƺ.) + a|dharmaḥ(ƾ.nom.) → [아닙니다(→아니기 때문입니다)、
법이 아닌 것이.]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53일째]
여시섭수안주이 $ 053▲懺慕陀懺慕陀為 一 ● 瑿攞陀, ○□□□□,所,入,入,意

□□□□□□□, 所有境界不可說,
入時方便不可說, 入已所作不可說,
□□□□□□□, 소유경계불가설,
입시방편불가설, 입이소작불가설,

如是攝受安住已,
이렇게 받아 넣고 머무른 뒤에
갖고 있는 경계를 말할 수 없고
들어갈 때 방편도 말할 수 없고
들어가서 짓는 일도 말할 수 없어



[54째]
의근명료불가설 $ 054▲瑿攞陀瑿攞陀為 一 ● 摩魯摩, ○□□□□,遊,勇,自,所

□□□□□□□, 遊歷諸方不可說,
勇猛精進不可說, 自在神變不可說,
□□□□□□□, 유력제방불가설,
용맹정진불가설, 자재신변불가설,

意根明了不可說,
의근(意根)이 분명함을 말할 수 없고
여러 방위 다님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자유로운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055□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 암산퀴즈


139* 940
386240 / 710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53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8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53 번째는?




53 “세존이시여, 이와 같이 이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具足水火吉祥光明大記明呪總持)의 말씀’은
돈계, 敦祇<五十三葵計反>
tunje
(~!~) 성스러운 가문에 출생 토록 전진 전진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080 미타방사나가리 ◐微陁防娑<引>那羯哩<打破八十>◑vidhvaṃsanaㆍkarī//
081 아스타빙샤디남 ◐阿瑟咤冰設底喃<去聲呼八十一呼皆同>◑ashṭāㆍviṃśatināṃ
082 낙샤다라남 ◐諾剎怛囉喃<八十二>◑nakshatrānāṃ
083 바라 사 타나가리 아스타 남 ◐鉢囉<二合>娑<引>陁那羯哩<正行>阿瑟咤<二合>喃<八十三>◑prasāshanaㆍkarīㆍashṭānāṃ
084 마하가라하남 ◐摩訶揭囉訶喃<辰八十四>◑mahāㆍgrahānāṃ
085 미타방 사나가리 ◐微陁防<二合>薩那羯哩<打破八十五>◑vidhaṃsanaㆍkarī.
086 살바사도로 니바라니 ◐薩嚩舍都嚕<二合>你嚩囉尼<除一><切惡八十六>◑sarvaㆍśatruㆍnivāraṇi
087 거 라남 ◐巨<去>囉喃<八十七>◑ghora
088 도실핍 바나난차나사니 ◐突室乏<二合>鉢那難遮那舍尼<除卻嚴惡八十八>◑duḥsvapnaㆍnāśanaㆍśanī.
089 비사샤사다라 ◐毘沙設薩怛囉<器仗八十九>◑vishaㆍśastra

●도적의 난리,
군사의 난리,
왕 법의 난리,
감옥의 난리와,
바람의 재난,
불의 재난,
물의 재난과,
흉년들어
굶주리고 가뭄에 목마른 괴로움과 가난에 시달리는 괴로움들이 생각대로 소멸하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53
모든 죄를 그치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止息一切罪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130660
544
법수_암기방안


8 큰 창자,【대장】
53 (귀)코 nose 鼻 【비】
54 입 mouth 口脣 【구순】
53 (귀)코 nose 鼻 【비】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222_190540 :

대장경 내 게송



출전:
한글대장경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허리 비틀기


●세계사이트방문일자: 불기2568-11-23-토
♡증심사
♡무등산 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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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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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_1025_160942_can_BW17


○ 2018_1025_165607_nik_CT27


○ 2020_0224_110511_nik_AR25


○ 2020_0224_115517_nik_bw4_s12


○ 2020_1126_153017_nik_c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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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26_155153_nik_AR25


○ 2020_1126_155322_nik_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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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26_161116_nik_CT28


○ 2021_0717_171127_can_Ab31_s12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 2021_0717_165138_nik_BW21_s12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 2021_0717_171251_can_ar47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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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_0325_165235_nik_excKIMES_생명_신체_기술_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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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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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97♧
[관련키워드]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7권/전체600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9-02-22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097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2/2569-02-22-k0001-097.html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7권/전체600권
sfd8--불교단상_2569_02.txt ☞◆vzcw4435
불기2569-02-22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3769810449
https://buddhism007.tistory.com/463276
htmback--불기2569-02-22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 [pt op tr] fr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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