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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월요일

불기2569-03-03_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k1457-001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K1457
T1373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전체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1457_T1373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1457-001♧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전체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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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92830_nik_fix


○ 2020_0904_142630_can_ori_rs


○ 2020_0906_113003_can_ori_rs


○ 2020_0910_125629_can_ori_rs


○ 2020_0910_135116_nik_ori_rs


○ 2020_0910_152424_can_ori_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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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41533_can_exc


○ 2020_1114_163610_can_exc


○ 2019_1104_133221_nik_exc


○ 2021_0216_160436_can_exc_강화도_전등사


○ 2021_1001_175009_can_exc_s12봉화_청량산_청량사


○ 2013_0309_090912-can_exc_s12강화도_보문사_전등사


○ 2021_0214_174226_nik_exc홍천_공작산_수타사


○ 2016_0412_164758_can_exc진안_마이산_탑사


○ 2022_0827_135321_can_exc_s12의정부_도봉산_회룡사


○ 2021_1003_183751_nik_exc_s12밀양_영축산_영산정사


○ 2021_1001_143032_can_exc_s12봉화_청량산_청량사


○ 2011_0606_173343_exc서울_북한산_화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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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_0216_162540_can_exc강화도_전등사



❋❋본문 ◎[개별논의]

★%★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1457-001♧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해제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001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본문









★1★





◆veib1499
◈Lab value 불기2569/03/03


○ 2019_0106_150214_can_Ab15.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ul-gauguin-barbarian-poems-1896
[#M_▶더보기|◀접기|
Artist: paul-gauguin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aul_Gauguin
Title : barbarian-poems-1896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2020_0606_141720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Versaillespanoraam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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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omi: Versaille'n palatsi (panorama)
Author Samuli Suomi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La Vall ,Spai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Indochine - Les années bazar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3/2569-03-03-k1457-001.html#1499
sfed--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_K1457_T1373.txt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전체1권
sfd8--불교단상_2569_03.txt ☞◆veib1499
불기2569-03-03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4도(道)의 하나. 다시 노력 정진한 공이 현저하여 진지(眞智)를 발하고, 한창 번뇌를 끊는 자리, 번뇌 때문에 간격(間隔)되지 않으므로 무간이라 한다.

답 후보
● 무간도(無間道)
무등등(無等等)
무루도(無漏道)
무명루(無明漏)
무법애(無法愛)

무상(無相)
무상방편지(無相方便地)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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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Pat Bol - Bonbons
Keren Ann - Song Of Alice
Michel Sardou - Vengo Del Sur (Je Viens Du Sud)
Marie-Paule Belle - Mes Bourrelets D'antan
Barbara - Loeillet Blanc
Franck Noel - Des Attractions Desastres
Michel Sardou - Vladimir Ilitch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62▲ 亥行向血回 ■ 해행향혈회 62 ( 돼지 해,/ 장 이름 개 )丄(다닐 행 / 항렬 항 )( 향할 향 / 성씨 상 ) ( 피 혈) ( 돌아올 회 )
063▲ 角見更系求 ■ 각견경계구 63 (뿔 각 / 사람 이름 록( 녹), 꿩 우는 소리 곡 )( 볼 견 / 뵈올 현, 관의 천 )( 고칠 경 / 다시 갱 )( 맬 계 ) (구할 구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Bulguksa
[san-chn] vajra-kānti 金剛光
[san-eng] vacmi $ 범어 vacAmi or śall speak
[pali-chn] saṅkhāra 行
[pal-eng] olokenta $ 팔리어 pr.p. of oloketilooking at.
[Eng-Ch-Eng] lying 妄語
[Muller-jpn-Eng] 十八梵 ジュウハチボン eighteen Brahmā heavens
[Glossary_of_Buddhism-Eng] HUMPHREYS, CHRISTMAS  19011983 ☞
“Q.C., M.A., LL.B. (Cantab), J.P. English Buddhist. Adopted
Buddhism as a way of life in 1918. Attended Buddhist lectures by
Francis Payne in 1923. On 19 November 1924 founded, with Miss
Aileen Faulkner, later Mrs. Christmas Humphreys, the Buddhist
Lodge of the Theosophical Society, which in 1926 became the
Buddhist Society. Publisher of the journal The Middle Way. Vice president of the World Fellowship of Buddhists.”
Hump: 93 #0053

[fra-eng] référée $ 불어 referred
[chn_eng_soothil] 世間天院 The third court in the Garbhadhātu.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 第9 一相無相分
▼[羅什]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不?」
“수보리야, 네 생각에 어떠하냐? 수다원(須陀洹)이 ‘내가 수다원의 과위(果)
를 얻었다.’고 생각하겠느냐?”
[玄奘] 佛告善現: 於汝意云何, 諸預流者頗作是念 ࡔ我能證得預流果ࡕ不?
[義淨] 妙生, 於汝意云何, 諸預流者頗作是念 ࡔ我得預流果ࡕ不?
09-01 तत्किं मन्यसे सुभूते अपि नु स्रोतआपन्नस्यैवं भवति-मया स्रोतआपत्तिफलं प्राप्तमिति?
tatkiṁ manyase subhūte | api nu srotāpannasyaivaṁ bhavati mayā
srotāpattiphalaṁ prāptam iti |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수보리여! 또한 반드시, (성자의) 흐름에 든 자의 경우에
‘나에 의해 (성자의) 흐름에 든 결과가 얻어졌다’라는 그러한 (산냐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느냐?”
▼▷[tatkiṁ] ① tat(pn.ƿ.acc.) + kiṁ(ƺ.) → [그것을、 어떻게]
▼[manyase] ① manyase(pres.Ⅱ.sg.) → [(그대는) 생각하는가?]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api] ① api(ƺ.) → [또한]
▼[nu] ① nu(ƺ.) → [반드시]
② nu(ƺ. now, still, just, at once; certainly, surely)
▼[srotāpannasyaivaṁ] ① srota+āpannasya([nj.→]ƾ.gen.) + evaṁ(ƺ.) → [흐름에 든
자의、 그러한(→그러함이)]
 그러한 + 일어난다. > 그러함이 일어난다. |or| 그러한 (산냐가) 일어난다.
② srota(ƿ. a stream) < srotas(ƿ. a stream, current, flow or course of water; river; a
wave) < sru(1.ǁ. to flow, stream, trickle, drop; to pour out, let flow; to go, move)
② āpanna(p.p. gained, obtained, acquired; gone or reduced to, fallen into; afflicted) <
āpad(4.Ʋ. to go near, walk towards, approach; to enter into)
② evaṁ(ƺ. thus, in this way, in a such manner)
▼[bhavati] ① bhavati(pres.Ⅲ.sg.) → [일어난다] → (+산냐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느냐?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mayā] ① mayā(pn.Ⅰ.ins.) → [나에 의해]
▼[srotāpattiphalaṁ] ① srota+āpatti+phalaṁ(ƿ.nom.) → [흐름에 든 결과가]
② srota(ƿ. a stream)
② āpatti(Ʒ. turning or changing into, entering into any state or condition; obtaining)
② phala(ƿ. fruit; crop, produce; a result; aim, purpose; use, good)
▼[prāptam] ① prāptam(njp.→ƿ.nom.) → [얻어졌다]
② prāpta(p.p. got, obtained, won, acquired; reached, attained to; met with, found)
▼[iti] ① iti(ƺ.) → [라고.]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62일째]
지기해료불가설 $ 062▲伽麼怛羅伽麼怛羅為 一 ● 那麼怛羅, ○□□□□,知,知,知,菩

□□□□□□□, 知其趣向不可說,
知其言語不可說, 知其作業不可說。
□□□□□□□, 지기취향불가설,
지기언어불가설, 지기작업불가설。

知其解了不可說,
이해함을 아는 일 말할 수 없고
나아갈 데 아는 일 말할 수 없고
그 말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짓는 업 아는 일도 말할 수 없어

63 , 혜마달라 보이보입 , 유로퓸 63 Eu 란타넘족

[63째]
보살여시대자비 $ 063▲那麼怛羅那麼怛羅為 一 ● 奚麼怛羅, ○□□□□,利,普,入,見

□□□□□□□, 利益一切諸世間,
普現其身不可說, 入諸佛剎不可說,
□□□□□□□, 이익일체제세간,
보현기신불가설, 입제불찰불가설,

菩薩如是大慈悲,
보살이 이와 같은 큰 자비로써
저 모든 세간들을 이익케 하며
그 몸 두루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모든 세계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K0857_T0794.txt★ ∴≪A불설시비시경≫_≪K0857≫_≪T0794≫
●K1457_T1373.txt★ ∴≪A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_≪K1457≫_≪T1373≫
●K0699_T0132.txt★ ∴≪A불설식시획오복보경≫_≪K0699≫_≪T0132≫


■ 암산퀴즈


353* 396
344776 / 607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62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17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62 번째는?




62 오래 머무르게 하여
갈 라, 喝<訶葛反>羅<六十二>
hara
(~!~) 적들을 파괴하고 없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70 인누마마 ◐印㝹麽麽<某乙百七十>◑Ittāṃmamāsya//
171 라자바야 ◐囉闍婆夜<王難百七十一>◑Rājaㆍbhaya
172 주라바야 ◐主囉婆夜<賊難百七十二>◑coraㆍbhaya
173 아기니바야 ◐阿祇尼婆夜<火難百七十三>◑agniㆍbhaya
174 오타가바야 ◐烏陁迦婆夜<水難百七十四>◑udakaㆍbhaya
175 볘사바야 ◐吠沙婆夜<毒難百七十五>◑vishaㆍbhaya
176 사사다라바야 ◐舍薩多囉婆夜<刀仗難百><七十六>◑śastraㆍbhaya
177 바라자가라바야 ◐波囉斫羯囉婆夜<兵難百七十七>◑paraㆍcakraㆍbhaya
178 도리사바야 ◐突㗚叉婆夜<穀貴飢饉難百七十八>◑durㆍbhikshaㆍbhaya
179 아사니바야 ◐阿舍你婆夜<雹難百七十九>◑aśaniㆍbhaya

●아난아,
나는 이제 너를 위해서
다시 또 이 주문으로 세상을 구호하여
두려움이 없는 큰 법을 얻고,
중생에게 출세간의 지혜를 성취시키는 공덕을 말하리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62
훌륭하고 청정한 업(業)을 지으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作善淸淨業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139788
568
법수_암기방안


17 알통 [바이셉쓰biceps ]
62 이두박근(二頭膊筋) ~알통
63 전박 (前膊) ~ 아래팔뚝
62 이두박근(二頭膊筋) ~알통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303_094604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중국에서는 『반야경』을 중히 여기는데,
전대(前代)에서 비록 번역했다고 하나 모두 다 번역된 것이 아니라서 사람들은 법사에게 다시 번역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반야부(般若部)는 워낙 방대한데,
황제가 있는 수도[京師]에 있으면 잡무가 많을 뿐 아니라 또 인명(人命)이 무상한 것이어서 완료하지 못할까 걱정하였다.
그래서 법사는 옥화궁(玉華宮)에 가서 번역할 것을 주청(奏請)하였고,
황제는 이를 허락하였다.

그래서 현경 4년(659) 겨울 10월에 법사는 경사를 출발하여 옥화궁으로 가게 되었는데,
경을 번역하는 대덕들과 문도(門徒)들도 함께 갔다.
모든 생활필수품에 대한 공급은 경사에서와 같았으며,
그곳에 가서는 숙성원(肅誠院)에서 거처하였다.
현경 5년(660) 봄 1월 1일에 『대반야경』의 번역을 먼저 시작했다.
이 경의 범본(梵本) 원전은 모두 20만 송(頌)이나 된다.
글이 워낙 광대하였으므로 학도들은 매번 생략하기를 청했고,
법사는 대중들의 뜻에 따라서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것처럼 번잡한 것은 빼고 중복된 것은 생략하기로 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했던 날 밤이면 꿈속에서 너무나 공포스런 일을 겪게 됨으로써 서로 경계를 하게 되었다.
즉 어떤 때는 위험한 곳에 오르기도 하고 험준한 길을 밟기도 하였으며,
어떤 때는 맹수가 사람을 덮치는 것을 보고는 땀을 흘리며 벌벌 떨고 있다가 가까스로 탈출하는 때도 있었다.
꿈에서 깨어나자 놀라움과 두려운 마음으로 여러 대중들에게 말했다.


“도로 전체를 번역하기로 합시다.”

그러자 밤중에 모든 불보살의 미간(眉間)에서 빛이 나와서 법사의 몸을 비추었고,
그 빛이 몸에 닿자 마음이 상쾌해졌다.
또 법사가 몸소 화등(花燈)을 들고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혹은 높은 자리에 올라서 대중을 위해 설법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며 칭찬하고 공경하는 꿈을 꾸기도 하였다.
또는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이름난 과일을 바치는 꿈을 꾸기도 하였다.
그런 꿈에서 깨어나자 기쁘고 경하스러운 마음에 감히 더 이상 생략할 수가 없었으므로 산스크리트 원본대로 번역하기로 했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신 곳은 대개 네 곳이었다.
첫째는 왕사성(王舍城)의 취봉산(鷲峯山)에서이고,
둘째는 급고독원(給孤獨園)에서이며,
세 번째는 타화자재천왕궁(他化自在天王宮)에서이고,
네 번째는 왕사성 죽림정사(竹林精舍)에서인데,
모두 16회를 설하셨던 것을 합하여 1부(部)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법사는 서역에서 세 가지 판본을 얻어왔으므로,
번역할 때에 글의 내용 중에 의심스러운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때는 이 세 가지 원본을 비교하여서 교정을 보았다.
이렇게 신중히 살펴 가면서 번역을 하였기 때문에,
조심하고 삼가는 그 마음은 자고이래로 견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혹 글이 이상하거나 뜻이 너무 오묘하여 주저하는 마음이 생기거나 반드시 다른 경계[異境]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마치 다른 사람이 있기나 한 것처럼 명쾌하게 해결해 주어 마음이 활짝 열리게 해 주어 흡사 구름을 걷어 내고 햇빛을 보는 것과 같이 해 주었다.
그래서 법사는 스스로 이렇게 말했다.
“이와 같은 깨달음의 자리[悟處]가 현장 같이 생각이 얕은 사람에게 어찌 통할 수 있는 일인가?
이는 모두 불보살의 가피를 입은 것일 뿐이다.”
이 경전의 첫머리에 「엄정불토품(嚴淨佛土品)」이 있는데,
그 품 가운데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모든 보살마하살중(菩薩摩訶薩衆)은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을 위해서 신통원력(神通願力)으로써 대천계(大千界)의 가장 훌륭한 진보(珍寶)와 온갖 묘향화(妙香花),
온갖 맛있는 음식,
의복과 음악,
그리고 마음에 따라 생겨나는 5진(塵)의 묘경(妙境)과 같은 가지가지의 공양을 성대히 하여서 설법하는 자리[說法處]를 엄숙하게 하였다.”
그날 밤 마침 옥화사의 주지 혜덕(慧德)과 번역승 가상(嘉尙)은 같은 꿈을 꾸었다.


즉 옥화사 경내가 넓고 엄숙하며 깨끗했는데,
비단으로 장엄되고 당장(幢帳)과 보여(寶與)와 화번(花幡)과 기악(伎樂)이 절 안에 가득 넘쳤고,
또 수많은 승려들이 손에 화개(花蓋)를 들고 전과 같이 공구(供具)를 가지고 함께 와서 『대반야경』에 공양을 하는 것이었다.
절 안과 거리의 담장과 벽은 모두 비단으로 장식되었고,
땅에는 아름다운 꽃[名華]이 쌓여 있어서 대중들은 그것을 밟으며 역경원(譯經院)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그 원(院)은 더욱 수승함과 미묘함을 더했는데,
마치 경전에서 말한 보장엄토(寶莊嚴土)와도 같았다.
또 원(院) 안에는 세 곳의 강당에서 강설(講說)이 열리고 있는데,
법사는 그 중 중당(中堂)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런 광경을 보고 기뻐하다가 꿈을 깼기에,
두 사람은 함께 법사에게 가서 꿈속에서 본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법사가 말했다.
“나는 지금 바로 그 대목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모든 보살들이 반드시 공양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본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무렵 전(殿) 옆에 두 그루의 능금나무[柰樹]가 있었는데,
때도 아닌데 홀연 종종 꽃을 피우곤 하였다.
꽃은 모두 여섯 잎이 나왔는데,
붉고 하얀 아름다운 색깔이 범상치가 않고 매우 사랑스러웠다.
이때 대중들은 서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반야(般若)를 다시 밝힐 징조이다.
또 여섯 개의 잎이 나온 것은 6도피안(到彼岸)6) 을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법사는 이 경전을 번역하면서 때로 조급한 마음을 가졌으며,
항상 생명의 무상을 생각하면서 여러 승려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현장은 금년에 65세가 되었으니,
반드시 이 가람에서 목숨을 마치게 될 것이오.
그런데 경부(經部)는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다 끝내지 못할까 봐 항상 걱정이 되오.
아무튼 모두가 노력하고 더욱 힘써서 노고를 아끼지 말기 바랄 뿐이오.”
용삭(龍朔) 3년(663) 겨울 10월 23일에 드디어 번역을 끝내고 붓을 놓았다.
도합 6백 권으로,
『대반야경』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법사는 합장하고 기뻐하며 여러 대중들에게 말했다.
“이 경전은 우리 중국과는 인연이 많은 책이오.
현장이 이 옥화궁으로 온 것도 다 이 경전의 힘이었소.
지난 날 경사(京師)에 있을 때에는 모든 인연들이 어지럽게 얽혀 있었으니 어찌 번역이 완료되기를 바랄 수 있었겠소.
지금 이렇게 번역을 종결하여 마치게 된 것은 모두 여러 부처님의 가호와 용수(龍樹)보살과 천친(天親)보살의 도움 덕분일 것이오.
이 경전은 그야말로 나라를 지키는[鎭國] 중요한 경전(要典)이며,
인간과 하늘[人天]의 크나큰 보배이니 대중들은 기뻐하고


축하해 주기 바라오.”
이때 옥화사의 도유나(都維那)7) 적조(寂照)는 번역이 완료 된 것을 경하하여 재를 올리고 공양하였다.
이날에는 숙성전(肅誠殿)에 있던 경전을 가수전(嘉壽殿)의 재 지내는 장소로 옮겨 가서 강독(講讀)했는데,
경전을 영접할 당시에 『반야경』은 빛을 내고 모든 하늘은 꽃비를 내렸고 동시에 하늘에서는 음악이 울리고 이상한 향기가 퍼졌다.
이러한 신령한 상서의 기운을 보고 법사는 기쁨이 더욱 더하여 여러 문인(門人)에게 말했다.
“이 경전에 이런 말이 있소.
‘여기에 응당 대승(大乘)을 좋아하는 자가 있어서,
국왕이나 대신(大臣),
사부대중(四部大衆)이 이 경을 베껴서 수지(受持)하고 독송(讀誦)하여 유포하면,
모두 하늘에 나고 구경(究竟)의 해탈을 얻는다.’
이런 글이 이미 실려 있으니 여러분들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오.”
11월 22일,
법사는 제자 규기(窺基)에게 표문을 받들어 상주하게 하여 황제에게 경전의 서문을 지어 줄 것을 청하게 하였다.
그러자 12월 7일에 통사사인(通事舍人)8) 풍무(馮茂)가 조칙을 전하면서 윤허를 알려 왔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71_T2053
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大唐大慈恩寺三藏法師傳) 당 혜립본,언종전
大唐大慈恩寺三藏法師傳 【唐 慧立本,彥悰箋】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왜가리 자세


●세계사이트방문일자: 불기2568-11-21-목
Om_Noi_Samut_Sakhon_Thailand
Phanthai Norasing_Om_Noi__Samut_Sakhon_Thailand
태국 사뭇사콘
♡사찰 Yok Krabut, Samut Sak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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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162212_nik_ar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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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0801_084654_can_ct8_s12


○ 2019_0801_113105_nik_Ab15


○ KakaoTalk_20190731_201054202_13_ct8_s12


○ 2020_1125_124729_nik_ct9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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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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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_K1457_T1373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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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1457-001♧
[관련키워드]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전체1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9-03-03_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K145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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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_K1457_T1373.txt ☞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 /전체1권
sfd8--불교단상_2569_03.txt ☞◆veib1499
불기2569-03-03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3781593070
https://buddhism007.tistory.com/463285
htmback--불기2569-03-03_불설시일체무외다라니경_K1457_T1373-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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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일 일요일

불기2569-03-02_증일아함경-k0649-048


『증일아함경』


K0649
T0125

증일아함경 제48권/전체5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가 되면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649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증일아함경』 ♣0649-048♧




증일아함경 제48권/전체5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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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13534_nik_ab41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091213_can_ct27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31026_can_bw24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5_172125_can_exc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201_163709_nik_AR35_s12 원주 구룡사


○ 2020_0211_134150_nik_fix 불암산 천보사


○ 2020_0904_084509_nik_BW28 여주 봉미산 신륵사


○ 2020_0904_133900_can_CT27 원주 구룡사


○ 2020_0906_110513_can_ab41 천축산 불영사


○ 2020_0910_130636_nik_Ab2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32605_nik_BW1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1_122500_nik_BW27 제천 의림지 대도사


○ 2020_0930_144615_can_AB4 화성 용주사


○ 2020_1002_121710_nik_CT27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18_1024_165554_can_ori 부여 고란사


○ 2020_1114_134318_nik_bw4_s12 삼각산 도선사


○ 2021_1007_125838_can_BW25부안_능가산_내소사


○ 2021_0926_170135_can_CT28_pc서울_삼각산_도선사


○ 2021_1003_170118_can_BW17밀양_영축산_영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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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 2019_1201_143714_can_Ar28 원주 구룡사



❋❋본문 ◎[개별논의]

『증일아함경』 요점


『증일아함경』 ♣0649-048♧






◎◎[개별논의] ❋본문









★1★





◆vgvo1478

◈Lab value 불기2569/03/02


○ 2022_1116_163516_HP_BY_YJ_ct8과천공원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portrait-of-a-young-girl-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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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ierre-Auguste Renoir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portrait-of-a-young-girl-1912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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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 2020_0525_185656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rney_Drive,_George_Town_(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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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htgoon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Pha That Luang, Vientiane Laos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5220

Dorval - Si Tu Voulais Savoir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3/2569-03-02-k0649-048.html#1478
sfed--증일아함경_K0649_T0125.txt ☞증일아함경 제48권/전체51권
sfd8--불교단상_2569_03.txt ☞◆vgvo1478
불기2569-03-02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범】vajrakīlaka 벌절라지라가(伐折囉枳羅迦)라 음역. 사방궐(四方橛)ㆍ사궐(四橛)이라고도 한다. 수법(修法)할 때에 단(壇) 위에 네 귀에 세우는 기둥. 그 모양은 독고저(獨股杵)와 같고, 길이는 6촌ㆍ8촌 5분ㆍ9촌, 끝은 연꽃 모양이나 보배 모양을 만들되 수법에 따라 같지 않다.

답 후보
● 금강궐(金剛橛)
금강심(金剛心)
금륜보(金輪寶)
기(記)
기사굴산(耆闍崛山)

기연(機緣)
길상과(吉祥菓)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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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Natasha St - Pier - Tant Que J'existerai
Daniel Balavoine - Pauvre Nicolas
Fernandel - Les Moustaches De Thomas
Le Forestier - Histoire De Faussaire
Ottawan - Haut Les Mains
Enrico Macias - La Lavande
Vivien Savage - La P'tite Lady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61▲ 州竹至舛虫 ■ 주죽지천충 61 ( 고을 주 ) ( 대 죽 )( 이를 지, / 덜렁대는 모양 질 )( 어그러질 천 )( 벌레 충, / 벌레 훼, 찔 동)
062▲ 亥行向血回 ■ 해행향혈회 62 ( 돼지 해,/ 장 이름 개 )丄(다닐 행 / 항렬 항 )( 향할 향 / 성씨 상 ) ( 피 혈) ( 돌아올 회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Sesshin
[san-chn] dharmavirāja 淸淨法
[san-eng] śikhariṇāṃ $ 범어 of all mountains
[pali-chn] bahu-puttaka-cetiya 多子塔
[pal-eng] asanthava $ 팔리어 adj.without a companion.
[Eng-Ch-Eng] Record of the Mirror of Orthodoxy 宗鏡錄
[Muller-jpn-Eng] 行苦 ギョウク suffering induced by the changes that occur in conditioned existence
[Glossary_of_Buddhism-Eng] YOJANA☞
“A unit of measurement in ancient India, equal to the distance
which the royal army would march in a day. Approximations vary as
widely as 9.6, 18 and 24 kilometers.”
Sokk: 513 #0311
【book-page-882 883】

[fra-eng] indignation $ 불어 indignation
[chn_eng_soothil] 禿人 禿居士; 禿奴 A monk; a nun, sometimes used as a term of abus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所謂佛法者, 卽非佛法.」
수보리야, 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곧 불법이 아니니라.”
[玄奘] 所以者何? 善現, 諸佛法諸佛法者, 如來說為非諸佛法,
是故如來說名諸佛法諸佛法.
[義淨] 是故, 妙生, 佛法者, 如來說非佛法, 是名佛法.
08-07 तत्कस्य हेतोः ? बुद्धधर्मा बुद्धधर्मा इति सुभूते अबुद्धधर्माश्चैव ते तथागतेन भाषिताः।
तेनोच्यन्ते बुद्धधर्मा इति॥८॥
tatkasya hetoḥ | buddhadharmā buddhadharmā iti subhūte
abuddhadharmāścaiva te tathāgatena bhāṣitāḥ | tenocyante buddhadharmā iti
||8||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면, ‘깨달은 법들이다, 깨달은 법들이다’라는 것은, 수보리여!
그것은 깨달은 법들이 아니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말해졌기 때문이니, 그래서
‘깨달은 법들이다’라고 이야기되어지는 것이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하면,]
▼▷[buddhadharmā] ① buddha+dharmāḥ(ƾ.nom.pl.) → [깨달아진 법들이다]
② buddha(p.p. known, understood, perceived; awakened, awake; observed; enlightened, wise)
② dharma(ƾ. that which is established or firm, law; usage, practice, duty; right, justice)
▼[buddhadharmā] ① buddha+dharmāḥ(ƾ.nom.pl.) → [깨달아진 법들이다]
▼[iti] ① iti(ƺ.) → [라고]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abuddhadharmāścaiva] ① a|buddha+dharmāḥ(ƾ.nom.pl.) + ca(ƺ.) + eva(ƺ.) →
▼[그리고、 깨닫지 못한 법들이다、 오직]
▼[te] ① te(pn.ƾ.nom.pl.) → [그것들은]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ins.)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āḥ] ① bhāṣitāḥ(njp.→ƾ.nom.pl.) → [말해졌다. → 말해졌기 때문에,]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tenocyante] ① tena(ƺ.) + ucyante(pass.pres.Ⅲ.pl.) → [그래서、 (+그것들은)
이야기되어진다]
② tena(ƺ. in that direction, in that manner, thus)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buddhadharmā] ① buddha+dharmāḥ(ƾ.nom.pl.) → [깨달아진 법들이다]
▼[iti] ① iti(ƺ.) → [라고.]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61일째]
지기수신불가설 $ 061▲勃麼怛羅勃麼怛羅為 一 ● 伽麼怛羅, ○□□□□,知,知,知,知

□□□□□□□, 知其生處不可說,
知其正生不可說, 知其生已不可說,
□□□□□□□, 지기생처불가설,
지기정생불가설, 지기생이불가설,

知其受身不可說,
받는 몸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태어나는 처소도 말할 수 없고
바로 남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난 뒤를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62째]
지기해료불가설 $ 062▲伽麼怛羅伽麼怛羅為 一 ● 那麼怛羅, ○□□□□,知,知,知,菩

□□□□□□□, 知其趣向不可說,
知其言語不可說, 知其作業不可說。
□□□□□□□, 지기취향불가설,
지기언어불가설, 지기작업불가설。

知其解了不可說,
이해함을 아는 일 말할 수 없고
나아갈 데 아는 일 말할 수 없고
그 말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짓는 업 아는 일도 말할 수 없어

63 , 혜마달라 보이보입 , 유로퓸 63 Eu 란타넘족



●K0152_T0674.txt★ ∴≪A증계대승경≫_≪K0152≫_≪T0674≫
●K0649_T0125.txt★ ∴≪A증일아함경≫_≪K0649≫_≪T0125≫
●K1198_T1372.txt★ ∴≪A증혜다라니경≫_≪K1198≫_≪T1372≫


■ 암산퀴즈


870* 911
45900 / 60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61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16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61 번째는?




61 이 다라니는 세존의 감로(甘露)와 같은 거룩한 가르침을 흥성하게 하고
반다타, 叛荼陁<六十一>
bhandana
(~!~) 적들을 파괴하고 없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60 바라등의리 ◐鉢囉登擬哩<百六十>◑pratyaṅgira//
161 마하사하사라보아 ◐摩訶薩訶薩囉部兒<千臂大神百六><十一>◑Mahāㆍsāhasraㆍbhuja
162 사하사라시리 ◐娑訶薩囉室曬<千頭神百六十二>◑sahasraㆍśirshe
163 구디사다사하사라녜다례 ◐俱胝舍多娑訶薩囉寧怛㘑<百千眼神百六十三>◑koṭiㆍśataㆍsāhasraㆍnetre
164 아볘댜 ­ 지바리다나타가 ◐阿弊地也什嚩哩多那咤迦<百六十四>◑Abhedyajvalitaㆍnaṭakā
165 마하바저로타 라 ◐摩訶跋折嚕陁<引>囉<大輪金剛百六十五>◑mahāㆍvajrodara
166 뎨리보바나 ◐帝哩菩嚩那<三世百六十六>◑triㆍbhuvana
167 만다라 ◐曼茶囉<檀場百六十七>◑maṇḍalā//
168 오훔사싣뎨 ◐嗚吽莎悉底<百六><十八>◑Oṃ svastir.
169 바바도 ◐薄婆都<與我平等百六十九>◑bhavatu//

●아난아,
만일 모든 세계의 여러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그 나라에서 나는 자작나무 껍질[樺皮]이나
패엽(貝葉)이나 종이나 흰 천[白疊]에 이 주문을 쓰고 베껴서
향주머니에 넣어 두거나,
이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서 외울 수 없을 경우,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안에 써둔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의 일생 동안에는
온갖 독이 해칠 수 없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61
석가족에서 태어나신 스승께 귀의합니다.
南無釋師子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792570
765
법수_암기방안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61 액와(腋窩) ~ 겨드랑이
62 이두박근(二頭膊筋) ~알통
61 액와(腋窩) ~ 겨드랑이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302_224534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옛날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면서 여러 천인(天人)과 네 무리를 위해 설법하셨다.


그때 어떤 젊은 비구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됨이 미련하고 어리석으며 질박하고 고지식한 데다가 성질마저 거칠어 도를 알지 못하였다.
그러면서 생각은 왕성하여 항상 탐욕을 생각하였고 또한 양기(陽氣)가 왕성하여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였다.
그는 그 때문에 늘 번민하면서 세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스스로 생각하였다.
‘이 뿌리를 끊어 버린 후에야 청정하게 되어 도적(道迹:
須陀洹)을 증득할 수 있으리라.’
그는 곧 시주의 집으로 가서 도끼를 빌려왔다.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옷을 벗은 다음 나무판자 위에 앉아 그의 음경을 끊으려 하면서 바르게 앉아 생각하였다.
‘이 음경이 나를 괴롭히면서 무수한 겁 동안 생사(生死)를 헤매이게 했으니,
세 갈래 길[三塗]과 여섯 가지 세계[六趣]는 모두 이 색욕(色欲) 때문이다.
이것을 자르지 않으면 도를 얻을 인연이 없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그의 마음을 아셨다.
‘어리석음이 어쩌면 저러할고.
도(道)는 마음을 억제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마음이 바로 그 근본인 것이다.
그런데 장차 죽을 것을 알지 못하고 제 자신을 해치면 죄에 떨어져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이다.’
그리고는 세존께서 곧 그의 방으로 들어가 비구에게 물으셨다.
“너는 무엇을 하려고 그러느냐?”
그는 곧 도끼를 놓고 옷을 걸친 뒤 부처님께 예배하고 사정을 아뢰었다.
“도를 배운 지는 오래 되었으나 아직 법의 문[法門]을 알지 못합니다.
매번 앉아서 선정에 들 때에는 곧 도를 얻을 것 같았으나,
그만 음욕에 덮여 양기가 왕성하게 일어나므로 마음이 미혹해지고 눈이 어두워져 천지를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제 자신을 꾸짖으면서 생각해보니 이것은 모두 색욕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도끼를 빌려다가 그것을 잘라 제거하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 그리도 어리석어 도의 이치를 알지 못하느냐?
도를 구하려면 먼저 그 어리석음부터 끊고 그 다음에 마음을 제어하여라.
마음은 선ㆍ악의 근원이니,
그 근원을 끊으려면 먼저 그 마음을 제어하여야 한다.
마음이 안정되고 그 생각이 풀린 뒤에라야 도를 얻게 될 것이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곧 게송을 말씀하셨다.


배울 땐 먼저 그 근본[母]을 끊고
임금은 다만 두 신하만 거느리고
여러 시종들을 없애버리면


그가 훌륭한 도인이니라.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열두 가지 인연(因緣)은 어리석음[癡]을 근본으로 삼는다.
어리석음은 뭇 죄의 근원이요,
지혜는 온갖 행의 근본이다.
그러므로 먼저 어리석음을 끊은 뒤에야 비로소 뜻이 안정될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 비구는 몹시 부끄러워[慙愧] 제 자신을 꾸짖으면서 아뢰었다.
“저는 어리석고 미혹하여 오랫동안 옛 말씀[古典]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부처님의 말씀은 매우 미묘합니다.”
그는 안[內]을 사유하여 바른 선정에 들어 안반(安般)1) 으로 마음을 지켰다.
마음을 억제하고 정(情)을 항복받고 온갖 욕심을 막아 곧 안정된 마음을 얻어,
부처님 앞에서 아라한[應眞]을 체득하였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20_T0211
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 진세 법거공법립역
法句譬喻經 【晋世 法炬共法立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요가 무드라 자세


●세계사이트방문일자: 불기2568-12-11-수
College of Foreign Studies Yokohama, Japan 2011년 폐교
-> Yokohama College of Commerce, Tsurumi Campus
[사진]
[지도내 사진] https://maps.app.goo.gl
[거리뷰1] https://maps.app.goo.gl
[세계내-위치] https://www.google.nl
[설명 1] Yokohama College of Commerce, Tsurumi Campus
https://en.wikipedia.org
[설명 2] 2011년 폐교
https://en.wikipedia.org
[동영상 1]
[동영상 2]
[현지음악]
[위키 그림 감상]
https://www.wikiart.org
https://www.wikiart.org



○ 2016_1008_131131_can



○ 2018_0419_113952_nik


○ 2018_0419_132409_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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