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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0일 목요일

불기2564-04-30_소실지갈라공양법_001

『소실지갈라공양법』
K0431
T0894

소실지갈라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소실지갈라공양법_K0431_T0894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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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04-30_소실지갈라공양법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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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001♧
소실지갈라_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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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소실지갈라공양법』 ♣0431-001♧





소실지갈라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소실지갈라공양법


소실지갈라공양법(蘇悉地羯羅供養法) 상권


선무외(善無畏) 한역
박용길 번역


모든 여래부(如來部)에 속한 법보살(法菩薩)들과
연화부(蓮花部)와 금강부(金剛部)의 보살들과
아울러 모든 권속 등에게
목숨 바쳐 귀의합니다.

저는 이제 교설(敎說)하신
공양하고 지송(持誦)하는 법에 따라
3부(部)1)에 통하는 차제(次第)와 상응(相應)을
간략히 살피렵니다.

먼저 신실(神室)의 처소(處所)를 살피고
다시 그 사법(事法)을 밝히겠습니다.
진언(眞言)과 수인법(手印法)과
마주하여 받는 법과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장소에서
흙을 나누어 깨끗이 씻는 법과
신실의 처소를 물 뿌려 청소하고
시든 꽃 등을 치우는 법과

깨끗이 씻어 스스로 관정(灌頂)하고
세 번 물을 떠서 헌공(獻供)하는 법과
신실의 문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몸에 물을 뿌리는 법과

신실에 들어가 바로 예배하고
여러 공양구(供養具)를 갖추는 법과
수주(數珠)와 신선(神線)과
띠 풀을 까는 법 등과

알가수(閼伽水)를 봉헌하고
보좌(寶座)를 설치하는 법과
다시 삼마야(三麽耶)를 보이고
육신의 장애와 고난을 없애는 법과

허물을 없애고 더러움을 씻어
청정하고 빛나게 하는 법과
호신(護身) 및 결계(結界)하기를
팔방(八方)과 상하(上下)로 하는 법과

처음에 신좌(神座)를 관상하여
본존(本尊)을 관하는 법과
있는 방향과 처소를 따라
본존을 받들어 청하는 법과

그 근본 진언으로
먼저 본존께 여쭈어 청하고 나서
뒤따르는 마군(魔軍)을 바로 쫓아 없애고
자리를 받들어 앉으시도록 하는 법과

거듭 삼마야를 보이고
바로 알가수를 바쳐
본존을 씻기고 옷을 바치는 법과
다음으로 바르는 향과 꽃을 바치고

사르는 향과 음식과
연등(燃燈)을 공양하는 법과
진언과 수인(手印)과
운심(運心)으로 공양하는 법과

찬탄과 참회 등으로
호신(護身)하고 자신을 다스리며
아울러 그 처소를 보호하고
바로 대계(大界)를 결계하는 법과

금강저[嚩日羅] 및 수주(數珠) 등을
모두 갖추는 법과
진언을 충분하게 염송하고
그런 다음 앉아서 지송하는 법과

구하고 바라는 본래의 소원과
보호하여 염송하는 것을
회향하여 공덕을 베푸는 법과
광대한 발원을 일으키는 법과

다시 알가수를 바치고
향을 바르고 사르는 따위의 법과
거듭 삼마야를 보여서
호신하고 자신을 다스리며

결계한 방계(方界)를 해제한 다음
발견(發遣)하는 법과
호마(護摩)의 지분 등과
이른바 노신(爐神)과 땅과

태워 제사지내는 구체적인 법과
『방광경(方廣經)』을 읽고
나아가 탑[制底]을 조성하는 법과
다음에 자비 등의 관법을 짓고

6념(念)을 사유하는 법이니
이와 같은 차제로
저는 이제 간략하게
풀이하여 마치렵니다.



신실의 처소를 본다는 것은 만다라(曼茶羅)에 들어가서 꽃을 흩뿌려 떨어뜨리고 그 본존에 귀의하는 것을 말한다.
그 사법을 밝힌다는 것은 가장 수승한 수명관정(受明灌頂)을 받는 것이며,
아사리(阿闍梨)로 받든다는 것은 인가(印可)한 것으로 전법(傳法)의 관정(灌頂)과 나아가 다른 모든 관정을 짓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진언과 수인을 마주하여 받는다는 것은 법을 받는 사람이 깨끗이 씻어 청정히 하고 새로 말끔한 옷을 입고 나서 그 청정한 처소에서 호궤(胡跪)하고 공경하여 아사리를 마주하고 가까이에서 진언과 수인법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때 아사리가 먼저 세 번을 읊조린 다음 그들에게 준다.

그들이 받아서 이미 얻었으면 스스로 세 번을 읊조리고 마음속 깊이 환희하면서 머리 높이 올려 받들어 가진다.
이것을 마주하여 받는다고 한다.

능력에 따라 갖추고 아사리를 받들며 법을 널리 이해하고 나면
비로소 이 염송(念誦)의 차례를 지을 수 있다.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장소라는 것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더러운 곳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반드시 청정하지 않음을 분노하는 진언[不淨忿怒眞言]을 써서
호신진언(護身眞言)을 지어야 하니,
이렇게 진언을 송한다.



옴 구로 다나 훔자2)
唵 句𡀔二合拖囊上聲呼之𤙖若而也反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을 곧추 세워서
다섯 곳을 호지(護持)해야 한다.

말하자면 정수리와 양쪽 어깨와 가슴과 목의 위쪽이다.이상은 소심인(小心印)이고 따로 대인(大印)이 있다.
다음으로 흙을 나누어서 깨끗이 씻는다는 것은 다섯 덩이의 흙으로 아랫부분을 씻고,
세 덩이의 흙으로 소변보는 곳을 씻고,
세 덩이의 흙으로 따로 왼손을 씻고,
일곱 덩이의 흙으로 양쪽 손을 씻는 것이다.
혹시 아직 깨끗하지 않을까 염려되면 마음껏 이것을 씻어서 깨끗해질 때까지 한다.
먼저 흙덩이를 집어 올려 모두 사용하여 접촉시키되 주문(呪文)과 수인으로 인하고 일곱 번을 지송한 다음에 이것을 사용한다.
다음은 진언을 사용하여 몸을 씻되 진언으로 송한다.


옴슈로 디 사마리 디 다 라니 훔하3)
唵戍嚕二合底丁以反娑沒㗚二合底同上丁以反陀重羅尼上吽訶上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 다섯 손가락을 곧게 펴고 손가락 끝은 서로 벌린다.
다음에 약손가락의 가운데 마디를 구부려서 손바닥과 서로 마주대고,
엄지손가락으로 앞을 향하여 약간 받쳐 준다.
그 물을 뿌리는 법은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묵묵히 양손을 두 무릎 사이에 두고 수인을 지은 손으로 물을 집어 올리되 거품이 있어서는 안 되며,
소리 없이 이것을 머금는다.
세 차례 머금은 다음 손을 물에 적셔 두 번 입술을 닦는다.
이때 입 안의 그 치아 틈에 있는 더러운 찌꺼기에 혀를 닫게 하고,
눈물과 침과 가래침도 거듭 앞과 같이 한다.
물을 머금어 입술을 닦고 다시 이 수인과 진언을 지송하는 일로 돌아오되,
그 수인 가운데 엄지손가락과 약손가락 끝으로 두 눈을 가리키고 다음에는 입과 두 귀와 코와 두 어깨와 배꼽과 가슴과 목의 위쪽을 가리키면 바로 호신을 이루고 모든 6근이 청정해진다.
다음에 신실(神室)에 물을 뿌리고 청소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겠다.
그것은 성취 및 현상적인 차별에 따르며 그 상응(相應)함과 더불어 방향과 장소를 선택하고 아울러 뜻에 맞도록 할 수 있으며 어떤 장애와 고난도 없도록 하려는 것을 말한다.
그 땅은 부이(嚩耳)와 벌레집과 굴 구멍과 기와 부스러기와 자갈과 뼛조각과 터럭과 소금기와 잿가루 등을 제거하며 나쁜 흙은 파내 버리고 깨끗한 흙으로써 채운다.
그 위에 신실을 조성하되 빈틈없이 견고하게 에워싸서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짓는다.
문은 동쪽을 향해 내되,
혹은 북쪽이나 서쪽이나 형편에 따라서는 남쪽을 향한다.
신실을 이미 지었으면 소똥을 바르고 깨끗한 물을 뿌리며,
혹은 바르는 향을 깨끗한 물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 다음에는 이 명(明)을 송하는데 그 땅을 칠하여 바르면서 진언을 송한다.


나망사디 례야 니미 가 남 살 라바 다타 가다남 암 미
那莽娑底丁以反㘑也一二合儞尾二合迦引南二薩去羅嚩二合怛他去蘖哆南去三闇引四尾
라시미라시 마하 바아라 사다 사다 사 라뎨 사 라디 다라 이
羅視尾囉視五摩訶去嚩日囉二合六薩多上薩多上七娑去囉帝八娑去囉底九怛囉二合以
다라 이 미다망녜 삼 반야 녜 다 라망디 싣다
十怛羅二合以十一尾陀莽寧上十二三去伴若而也反寧上十三多上囉莽底丁以反十四悉陀引
아례 다람 사바하 4)
仡隷二合十五怛嚂二合十六莎去訶去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혹시 법칙을 생각해 내지 못하고 잘못을 일으켜 삼마야를 범하였을 때에 반드시 매일 이 명(明)을 스물한 번이나 혹은 백팔 번을 지송하면 그 허물을 제거할 수 있다.
시든 꽃을 치운다는 것은 이미 본존에 꽃을 공양하였으면 먼저 이 명을 지송하고 그 시든 꽃을 치우되 이렇게 송한다.

옴세디마하 세디카 나니 사바하5)
唵稅帝摩訶去稅帝佉去娜寧去莎去訶去

다음은 땅을 쓸어내는 진언을 송한다.

옴하라 하라 라여아라 하라나 야사바하6)
唵賀羅 賀羅 囉茹㜸囉二合賀囉那引也莎去訶去

다음은 땅을 칠하여 바르는 진언을 송한다.

옴가라 례마하 가라례사바하7)
唵羯囉二合引隷摩訶去羯羅隷莎去訶去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먼저 신실에 물을 뿌려 쓸어 내고 시든 꽃을 치우며,
모든 공양에 사용한 그릇을 깨끗이 한 다음 비로소 목욕하러 간다.
교설(敎說)은 이와 같다.
목욕하러 갈 때는 먼저 이 명과 수인으로써 모든 공양에 사용하는 도구들을 보호한 다음 가는 것이 옳다.
진언을 송한다.

옴시가리 바 아리 암8)
唵尸卻哩二合嚩無可反日哩二合闇引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과 두 손가락을 곧추 세워 서로 붙이고 먼저 삼마야를 결하는 것이다.
이른바 모든 작법(作法)은 먼저 삼마야를 결하고 그런 다음 호신(護身) 등의 일체 모든 일을 짓는다.
교설은 이와 같이 설한다.
다음에는 삼마야진언과 수인을 설하겠다.
먼저 불부(佛部)의 진언을 송한다.

옴다타 아구 나바 바 야 사바하9)
唵怛他去㜸姤一娜婆二合嚩引也二莎去訶去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불부의 삼마야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두 손의 열 손가락을 위로 한 채 앞을 향해 곧게 펴서 나란히 옆을 서로 붙이고,
검지의 위쪽 마디를 약간 구부린다.이것이 삼마야수인이다.
다음은 연화부(蓮華部)의 삼마야진언과 수인이다.
진언을 송한다.

옴바나모 나바 바야사바하10)
唵缽娜謨上二合娜婆二合嚩引也莎 訶
이것이 연화부의 삼마야진언이다.

그 사바하는 모두 거음(去音)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먼저 반드시 합장하되 양손의 중간 여섯 손가락을 밖으로 향해 펴서 벌려 서로 붙지 않도록 한다.
그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은 이전과 같이 서로 붙인다.
합친 손바닥 사이는 비어 있어서 마치 연꽃의 틈새와 같다.
중간의 여섯 손가락은 약간 구부린다.이것이 연화부의 삼마야수인이다.
다음은 금강부(金剛部)의 삼마야진언과 수인이다.
진언을 송한다.

옴바아로 나바 바 야사바하11)
唵嚩日路二合娜婆二合嚩引也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금강부의 삼마야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과 왼손을 겹치되 두 손등이 반대방향으로 하게 해서 서로 붙인다.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은 왼손의 새끼손가락과 교차시키고,
왼손의 엄지손가락은 오른손의 새끼손가락과 교차시킨다.
양손의 중간 여섯 손가락은 삼고저(三股杵)와 같이 약간 벌어지게 한다.이것이 금강부의 삼마야수인이다.
모든 고난을 결박한다는 것은 군다리(軍茶利)의 수인과 진언으로 모든 고난을 결박하는 것을 말한다.
그 수인의 모양은 왼손을 오른손의 하박(下膊)에 두고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을 비껴 누른다.
중간에 펼친 세 손가락은 삼고저와 같이 한다.
다시 오른손으로 왼손의 하박에 두고 마찬가지로 엄지손가락으로써 새끼손가락의 손톱을 비껴 누른다.
중간에 펼친 세 손가락은 삼고저와 같이 한다.
그리고 동쪽을 향해 서서 그 왼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고 앞을 향하되,
오른쪽 다리보다 앞선다.
오른쪽 다리는 두 자[尺] 이상 벌리고 옆으로 붙여 땅바닥을 딛는다.
오른쪽 아랫입술을 깨물고 성난 눈으로 왼쪽을 보면서 자신을 묵묵히 생각하는 것이 마치 군다리와 같게 하고 그 근본진언(根本眞言)을 지송한다.

나 모 라다나 다라 야야나 마시젼나바아라 바니 예마하 약
囊上謨上囉怛囊上二合怛囉二合夜野囊上莽室戰拏嚩日囉二合簸儜上曳莽訶上藥
-사 셰나바다 예 나모바아라 구로 다야 낭 -따로 득갈 타
乞沙二合細囊鉢多上曳引囊謨嚩日囉二合句路二合駄野引能去瑟吒路二合得羯二合吒
바야패라바 야다냐타 옴암마리 다 군 나리카카카카각 혜각 혜아라
婆也珮囉嚩引野怛姪他去唵闇沒㗚二合多上軍去拏里佉佉佉佉卻引醯卻引醯㜸囉
자 미사보 타야미사보 타야살- 바미기나 미나역가캄 마하
若二合微娑鋪二合吒野微娑鋪二合吒野薩囉二合嚩尾近囊上二合微囊亦迦劍二合摩訶
언 니 바디지미다 다가라 야훔바트12)
去言上儜上鉢底餌尾旦引多迦囉引野𤙖泮吒二合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모든 고난을 결박하는 진언이다.
진언의 가장 마지막에는 만다만다(滿馱滿馱)라는 구절을 지송하고,
바로 그 양손의 세 손가락으로 문득 주먹을 쥐되 비껴 누르고 있던 새끼손가락은 이전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그 모든 고난을 문득 결박시킬 수 있다.
깨끗이 씻는 법이란 먼저 진언과 수인으로써 세 덩이의 흙을 집어서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진언을 송한다.

옴녜 카나 바소 디사바하13)
唵寧上佉囊上嚩蘇上提莎 訶
이것을 다섯 번 지송한다.
이것이 흙을 깨끗이 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양손을 서로 교차시키되 손가락으로 손등을 만진다.
두 집게손가락을 쌍으로 곧게 해서 서로 붙인다.
두 엄지손가락은 나란히 곧게 하고 집게손가락의 옆에 벌려 놓는다.이 수인으로써 모아 놓은 흙에 닿도록 하고 진언을 다섯 번 지송한 다음 이것을 집는다.
장애를 없앤다는 것은 무릇 지어 놓은 일체의 일에서 반드시 먼저 장애를 제거해야 함을 말한다.
그런 다음 비로소 다른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다.
교설은 이와 같으니,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을 송한다.

나 모 바아라 야훔하나 둔나 마타 미다붕 사유차 라야훔바트14)
囊上謨上嚩日囉引二合也𤙖賀囊上鈍囊上莽他上尾跢崩二合娑瑜瑳去囉也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손바닥 안에 넣고 가운뎃손가락과 새끼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을 누른다.
그 검지를 구부려 가운뎃손가락의 중간 마디 옆에 붙이고,
마찬가지로 새끼손가락을 구부려 약손가락의 중간 마디 옆에 붙인다.
곧바로 힘차게 팔을 뻗어 머리 위에서 오른쪽으로 세 번을 휘두르고 아울러 몸의 다섯 곳에 인(印)한다.
오른손은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을 누르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곧추 세워서 금강저의 모양을 만들고 그 허리 옆에 교차시킨다.
서는 법은 앞과 같다.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수인이다.
또한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과 수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진언을 송한다.


옴바아라 다 라 훔바트15)
唵嚩日囉二合多去囉上𤙖泮吒
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의 손가락으로 왼손의 손바닥을 친다.
이와 같이 세 번을 한다.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수인이다.
또한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과 수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진언을 송한다.

옴기리기라 라 바노나라 훔바트16)
唵枳里枳羅去囉去嚩咾捺囉二合𤙖泮吒輕
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양손으로 각기 탄지(彈指)하는 소리를 세 번 낸다.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수인이다.
호신(護身)하는 법이란 이러한 진언과 수인으로 시방(十方)을 결계하고 아울러 이로써 호신하는 것이다.
진언은 다음과 같다.

옴샹싱 가례삼마염사바하17)
唵商僧二合迦㘑三莽焰莎 訶
이것이 호신하고 결계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 위를 비껴 누르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약간 벌려 곧추 세운다.
이것을 금강저인[嚩日囉印]이라 한다.
이로써 상하와 팔방을 결계하고 아울러 호신하는 데에 사용한다.이것이 결계와 호신 등의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자신과 아울러 물과 흙과 조두(澡豆:가루비누) 등의 물건에 인(印)하면 바로 청정해지는 것과 더불어 허물을 씻어내게 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기리바아라 훔바트18)
唵枳里嚩日囉二合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허물을 씻어내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을 비껴 누르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약간 벌려 곧추 세워서 허리 사이에 교차시키며,
세 손가락은 앞을 향한다.
왼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인을 결한다.
수인으로써 모든 물건에 접촉시키면,
곧 청정해질 뿐만 아니라 허물을 씻어내게 된다.이것이 허물을 씻는 수인이다.
다음은 군다리진언(軍茶利眞言) 및 수인을 사용하여 청정하게 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 암마리 뎨훔바트19)
唵 闇沒㗚二合帝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청정의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어 물을 집어 올리고 일곱 번 염송한다.
이로써 모든 물건들과 손과 정수리 위에 뿌리면,
문득 청정하게 된다.
이것이 청정의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을 사용하여 윤택하게 빛나도록 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기리기리바아라 훔바트20)
唵枳里枳里嚩日囉二合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윤택하게 빛나도록 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왼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 위를 비껴 누른다.
나머지 세 손가락은 약간 벌려 곧추 세우고 그 팔은 편다.
다시 오른쪽 손으로도 이러한 수인을 지어 왼쪽 팔꿈치 아래를 받쳐 든다.
오른쪽 손의 수인으로 모든 물건들과 아울러 자신의 몸에 접촉시키면,
곧 빛이 윤택하게 된다.이것이 빛을 윤택하게 하는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그 물을 젓는 데에 사용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훔하나 바아라 바아례 니 하21)
唵𤙖賀囊上嚩日囉二合嚩日㘑二合儜上訶
지송하는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오로지 많이 지송한다.
이것이 물을 젓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밖을 향해 양쪽 손을 서로 교차시키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나란하고 곧게 손끝을 합친다.
두 집게손가락을 구부리되 손끝만을 약간 구부려서 손톱이 서로 닿도록 한다.이것이 물을 젓는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흙을 집어 몸에 바른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보라자 바 라훔22)
唵部囉若而也反嚩二合囉𤙖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흙을 바르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흙과 물이 섞인 것을 집어 양쪽 손으로 서로 비벼서 오른쪽 손으로 두루 몸에 바른다.이것이 몸에 흙을 바르는 수인이다.
다음은 군다리진언과 수인을 사용하여 물에 지송(持誦)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암마리 뎨훔바트23)
唵闇沒㗚二合帝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물을 지송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먼저 오른손을 평평하게 펴고 그 엄지손가락으로 그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의 손톱 위를 누른다.
검지와 새끼손가락은 약간 구부린다.
진언을 지송하고 이 수인으로 물을 젓고 깨끗이 씻는다.이것이 물을 지송하는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몸속의 비나야가의 고난을 떨쳐 없앤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암마리 뎨하나하나 훔바트24)
唵闇沒㗚二合帝賀囊賀囊上𤙖泮吒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몸속의 비나야가를 떨쳐 없애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양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손바닥 안에 구부려 넣고 주먹을 쥔다.
두 집게손가락은 펴서 왼쪽과 오른쪽을 서로 교차시켜 호구(虎口)25) 안에 넣는다.
수인으로써 정수리로부터 아래로 향하여 발에 이르기까지 이것을 다스려 떠나보낸다.이것이 몸속의 비나야가를 떨쳐 없애는 수인이다.
다음은 곧바로 군다리진언과 수인으로 다섯 곳을 호신(護身)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바아라 기녜 바라 이 바다 야사바하26)
唵嚩日囉二合祇寧上二合鉢囉二合儞去鉢多二合也莎 訶
이것을 다섯 번 지송한다.
이것이 호신의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두 새끼손가락으로 서로 교차시켜 손바닥 안에 넣는다.
약손가락은 쌍을 이루어 두 새끼손가락이 교차한 위쪽을 누른다.
두 가운뎃손가락은 손끝을 서로 맞댄다.
두 집게손가락은 약간 구부려서 가운뎃손가락의 위쪽 마디 옆에 두되,
보리 한 알이 들어갈 만큼 서로 벌린다.
두 엄지손가락은 곧추 세워서 가운뎃손가락 옆에 둔다.
수인을 다섯 곳에 접촉하면 곧 호신을 이룬다.이것이 호신의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한 덩이 한 덩이의 흙을 지송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도비도가 야도비바라 지바 리녜 사바하27)
唵度比度迦去也度比鉢囉二合支嚩去二合里寧上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흙을 지송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두 손의 집게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끝과 서로 닿도록 하고 두 가운뎃손가락과 두 약손가락은 구부려서 손바닥 안에 넣되,
손가락을 등지도록 하여 서로 붙인다.
두 엄지손가락으로 각기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의 손끝을 비껴 누르고 앞에 놓여 있는 세 덩이의 흙을 집어 수인으로써 흙에 인(印)하고 세 번을 지송한다.
발에서 배꼽까지 씻고 곧 그 손을 씻되,
물을 뿌리고 깨끗이 하며 두 번째와 세 번째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이 씻고 아울러 물을 뿌려서 깨끗이 한다.
다시 한 무더기를 집어서 앞과 같이 지송하고 이로써 배꼽에서 목덜미까지 씻는다.
다시 한 덩이를 집어서 앞과 같이 지송하고 이로써 목으로부터 정수리까지 씻는다.
모두 마치면 다시 진언을 지송하며 뜻에 따라 물에 들어가 씻는다.
다시 이 수인을 결하고,
마찬가지로 진언을 지송하면서 온몸으로 움직여 가다가 가슴 부위에 이르러 수인을 해제한다.
이것을 갑옷을 입는 수인[被甲印]이라고 일컫는다.이것이 흙을 지송하는 수인이다.
다음은 군다리(軍茶利)근본진언을 지송하고 수인으로 물을 저으면서 뜻에 따라 물에 들어가 씻는다.
그 진언을 송한다.



나 모 라다나 다라 야야나마시젼 나바아라 바녜 예마하 약-
囊上謨上囉怛囊上二合怛囉二合夜也那莽室戰二合拏嚩日囉二合簸儜上曳摩訶去藥乞
사 셰나바다예나모바아라 구로 티야바라 야 바 리다 니
沙二合細囊鉢多曳那謨嚩日囉二合句路二合馳也鉢囉一合若而也反嚩二合里多上儞
바다 낭 -따로 득가 타바 야패라바 야아사모 살라바아라
去鉢多去二合能去瑟吒咾二合得迦二合吒婆上也珮囉嚩去也阿徙母輕呼娑囉嚩日囉二
바라슈바샤하사다 야다니야 타옴암마리 다군 나리카카카
合鉢囉輸簸捨賀娑多去二合也怛儞也二合他唵闇沒㗚二合多軍去拏里佉佉佉
카카 나카나카나카나카 나카나카나카나카혜카혜카혜카혜딛 -따딛
佉佉去囊佉囊佉囊佉囊佉去那佉那佉那佉那佉呬佉呬佉呬佉呬底丁以反瑟吒底
-따하나하나나하나하바자바자아리 한니 아리 한녜 만다만다아
瑟咤賀囊賀囊那賀那賀鉢者鉢者蘖㗚二合恨儜二合蘖㗚二合恨寧二合滿馱滿馱蘖
라야아리야다라야다라야미사보타야미사보타야바가범나 마리 다
呼咽重囉若蘖㗚若怛囉若怛囉若微娑鋪吒也微娑鋪吒也婆伽梵囊上沒㗚二合多
군 나리모 라다난 다나 야바아라 니 살-바 미기나 미나야
軍去拏里慕引輕呼囉彈難二合多拏上也嚩日囉二合儜上薩囉嚩二合尾近囊上微囊也
캄녜 바 라야마하언니 바디지미다다가라야훔바트구로 다 환나예
劍寧上嚩去羅也摩訶言儜上鉢底餌尾旦多迦囉也𤙖泮吒句路二合馱引闣囊曳上二
사바하28)
合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물에 들어가 씻는 진언이다.

그 관정(灌頂)의 진언은 이러한 진언과 수인으로 스스로 관정한다.
진언을 송한다.
옴하학 카리리훔바트29)
唵賀臛二合佉里里𤙖泮吒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관정하는 진언이다.

수인의 모양은 두 새끼손가락을 서로 교차시켜 손바닥 안에 넣고 두 약손가락은 쌍을 이루어 두 새끼손가락이 교차한 위를 누르도록 하고 손바닥 안에 넣는다.
두 가운뎃손가락 끝은 곧추 세워서 서로 붙인다.
두 집게손가락은 두 가운뎃손가락의 위쪽 마디를 누르고 집게손가락의 중간 마디는 구부린다.
두 엄지손가락은 두 집게손가락의 옆에 거들어 붙인다.
이러한 수인으로 물을 집어서 진언을 세 번 지송하고 스스로 관정한다이것이 관정의 수인이다.
다음에 진언과 수인으로 스스로 머리카락을 묶으며 진언을 송한다.

옴소싣디 가리 사바하30)
唵蘇悉地 羯里 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머리카락을 묶는 진언이며 3부(部)에 통용된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은 곧게 편다.
집게손가락을 구부려 엄지손가락의 손끝 위를 누르면서 둥글게 구부리도록 한다.
두 엄지손가락은 두 집게손가락의 옆에 거들어 붙인다.
이러한 수인을 지어서 진언을 세 번 지송하고 정수리 위에 두면 곧 머리카락을 묶는 일이 이루어진다.이것이 머리카락을 묶는 수인이다.
또한 불부(佛部)의 머리카락을 묶는 진언을 송한다.

옴시기시켸사바하31)
唵尸祇尸契莎 訶去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또한 연화부의 머리카락을 묶는 진언을 송한다.

옴시켸사바하32)
唵尸契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금강부의 머리카락을 묶는 진언을 송한다.

옴시카샤 사바하33)
唵尸佉寫 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무릇 물에 들어가 씻을 때는 흙탕물 속이나 혹은 찌르는 것이 있는 물이나 혹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내리는 물이나 혹은 좁은 도랑의 얕은 물이나 소용돌이치는 급류나 벌레가 많은 탁한 물이나 밭에 끌어대는 물 및 굴속의 물에는 절대로 나아가지 말 것이며,
이와 같은 물에는 또한 들어가 씻지도 말라.
또한 다시 그 물 속과 물가에서 대소변을 보아서는 안 되며,
물속에서 급히 뛰어 다니거나 잠겼다가 떠오르는 등의 장난을 치지 말 것이며,
물속에서 멈추어 있으면서 은밀한 곳을 보지 말 것이며,
마찬가지로 부녀자의 은밀한 곳과 허리와 유방 및 나머지 모든 부분을 생각하여 떠올리지 말라.
마땅히 적정(寂靜)하고 묵연(黙然)하게 깨끗이 씻어서 다만 더러움을 없앨 뿐,
육신을 꾸민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세 번 물을 집어서 바친다는 것은 이미 씻고 목욕을 마치고 나면 본존께서 자리하고 있는 방향을 향하여 본존을 마음속으로 관(觀)하면서 진언을 지송하고 아울러 수인을 결하되,
수인으로써 물을 세 번 집어 이것을 바치면서 본존을 씻고 알가수(閼伽水)를 바친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물속에서 세 가지의 증험(證驗)이 있을 것이다.
물이 무릎까지 찼으면 이름하여 하험(下驗)이라 하고 물이 배꼽까지 찼으면 이름하여 중험(中驗)이라 하고 물이 목덜미까지 찼으면 이름하여 상험(上驗)이라고 한다.
세 가지 물속의 증험에서 뜻에 따라 염송하고 비로소 도량으로 나아간다.
불부의 물을 바치는 진언을 송한다.

옴뎨라례비 다사바하34)
唵帝囉㘑佛哺時反陀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불부의 물을 세 번 집어 올려 바치는 진언이다.

또한 연화부의 물을 바치는 진언을 송한다.

옴비리비리훔바트35)
唵避哩避哩𤙖泮吒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연화부의 물을 세 번 집어 올려 바치는 진언이다.

또한 금강부의 물을 바치는 진언을 송한다.

옴 미새바 바아례 사바하36)
唵 微濕嚩二合嚩日㘑二合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금강부의 물을 세 번 집어 올려 바치는 진언이다.

3부(部)에서 수인의 모양은 통용된다.
양쪽 손을 평평히 하고 손바닥을 위로 하여 옆을 서로 붙인다.
두 집게손가락으로 두 엄지손가락을 비껴 누른다.
여섯 손가락은 약간 구부린다.
수인으로 물을 세 번 집어 진언을 세 번 지송하고 본존을 받들어 씻는다.이것이 3부에 통용되는,
세 번 물을 집어 올려 바치는 수인이다.
신실(神室)에 간다는 것은 도량을 향해 들어가는 때를 말한다.
분노를 일으키거나 탐욕과 함께 하지 말고 오로지 본존만을 생각하면서 그곳에 갈 것이며,
그 안에서는 그릇이나 도구 및 어떤 약초(藥草)도 절대로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말하자면,
온갖 음식 담는 그릇이나 탈것이나 요령(搖鈴)과 목탁과 아울러 모든 인구(印具)와 시든 꽃과 약품과 온갖 초목이나 어느 것이든 뛰어넘지 말 것이며,
탑신(塔身)과 존상(尊像)과 비구(比丘) 등의 그림도 한결같이 절대로 뛰어넘지 말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코끼리ㆍ말ㆍ낙타ㆍ소ㆍ양ㆍ노새 및 일체의 탈것에 오르지 말 것이며 그림과 상(像)과 인(印) 등도 밟거나 몸과 손으로 서로 닿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이러한 일들을 범하면 삼마야를 잃는다.
마찬가지로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과 거드름을 피우고 잘난 체하는 생각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나막신을 신고 신실 안으로 갈 즈음 불탑과 부처님의 모습과 스승과 사리탑을 만나거든 반드시 나막신을 벗고 서둘러 존경을 아뢰어 전하고 비로소 도량으로 간다.
다음으로 옷을 갈아입고 몸에 물을 뿌린다는 것은 도량의 문 밖에서 손과 발을 여섯 번씩 씻는 것을 말한다.
앞에서 말한 깨끗함을 보호하는 진언과 수인을 써서 물을 마시고 앞과 같이 입술을 씻으며,
다시 거듭 물을 마시고 뿌려서 이미 깨끗해졌으면 곧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3부에 통용된다.
또한 불부의 물을 마시고 뿌려서 깨끗이 하는 진언을 송한다.

옴마하 자바 라훔37)
唵摩訶去入嚩二合囉𤙖
이것이 불부의 물을 뿌려서 깨끗이 하는 진언이다.

또한 연화부의 물을 마시고 뿌려서 깨끗이 하는 진언을 송한다.

옴투 투 라구 로구로사바하38)
唵睹吒矩反睹同上羅俱上嚕俱嚕莎 訶
이것이 연화부의 물을 뿌리고 깨끗이 하는 진언이다.

또한 금강부의 물을 마시고 뿌려서 깨끗이 하는 진언을 송한다.

옴아바 리다바아리 니 훔39)
唵入嚩二合里多嚩日里二合尼上輕呼𤙖
이것이 금강부의 물을 뿌리고 깨끗이 하는 진언이다.

또한 불부의 물을 마시고 뿌려서 깨끗이 하는 수인을 설한다.
오른쪽 손바닥을 위로 펴고 약손가락은 구부려서 안쪽을 향하되,
손바닥에 닿게 하지 말라.이것이 불부의 물을 뿌리고 깨끗이 하는 수인이다.
또한 연화부의 물을 마시고 뿌려서 깨끗이 하는 수인을 설한다.
오른쪽 손바닥을 위로 펴고 약손가락은 구부려서 안쪽을 향하되,
손바닥에 닿게 하지 말라.
집게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은 벌려 둔다.이것이 연화부의 물을 뿌리고 깨끗이 하는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문 밖에서 갈아입을 옷에 물을 뿌려 깨끗이 한다.
진언은 다음과 같다.

옴미마라 사바하
唵微莽囉 莎 訶
이것이 물을 뿌려 깨끗이 하고 옷을 갈아입는 진언이다.40)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물을 집어 지송하고 이로써 옷에 물을 뿌려 깨끗이 한다.이것이 물을 뿌려 깨끗이 하고 옷을 갈아입는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을 지송하면서 그 옷을 입는다.
진언을 송한다.


옴바리바라 바바아리 니 훔41)
唵鉢哩嚩囉上二合跛嚩日里二合尼上𤙖
이것이 옷을 입는 진언이다.
수인은 없다.

신실에 들어가 바로 예배한다는 것은 가르쳐 설한 것과 같다.
수행자는 반드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신실에 들어가야 한다.
이미 신실에 들어갔으면 얼굴을 본존으로 향해 합장하고 몸을 굽히되,
머리가 바닥까지 닿게 하지는 않는다.
신실 안에는 반드시 먼저 본존의 모습을 담은 탱화나 탑을 모시며 혹은 단지 보좌(寶座)만을 모시기도 한다.
들어가면 곧바로 예를 올리고 이것을 공양한다.
공양구를 모두 갖춘다는 것은 바르는 향 등의 다섯 가지와 우정(牛淨)과 신선(神線)과 띠풀 고리와 자신이 앉을 자리와 아울러 알가수 그릇과 금강과 백개자(白芥子)와 허리띠와 선(線) 등을 갖추는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공양구[供具]라고 하며 반드시 먼저 이것을 갖추어야 한다.
신실에 들어갈 때는 진언을 입으로 지송하고 들어간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자바 리다 로자니훔바트42)
唵入嚩二合哩多二合路者泥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신실에 들어가는 진언이며 3부에 통용된다.

다음에 곧바로 삼마야의 진언과 수인을 결한다.
먼저 불부의 진언을 송한다.

옴 다타아투 나바 바야 사바하43)
唵 怛他蘖姤 那婆二合嚩也 莎 訶去
이것을 다섯 번 지송한다.
이것이 불부의 삼마야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양쪽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열 손가락을 곧게 앞을 향해 펴고 옆을 나란히 하여 서로 붙인다.
검지의 위쪽 마디는 약간 구부린다.이것이 불부의 삼마야수인이다.
다음은 연화부의 삼마야진언과 수인을 설한다.
진언을 송한다.

옴 바나모 나바 바 야사바하44)
唵 鉢那謨上那婆二合嚩引也莎 訶去
이것을 다섯 번 지송한다.
이것이 연화부의 삼마야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먼저 반드시 합장하되 양쪽의 중간 여섯 손가락은 밖을 향해 벌려서 서로 붙지 않도록 한다.
양손의 그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은 이전대로 서로 붙이되,
손바닥 안은 마치 피어난 연꽃처럼 비워 둔다.
중간의 여섯 손가락은 약간 구부린다.이것이 연화부의 삼마야수인이다.
다음은 금강부의 진언 및 수인을 설한다.
진언을 송한다.

옴 바아로 나바 바 야사바하45)
唵 嚩日𡀔二合那婆二合嚩引也莎 訶去
이것을 다섯 번 지송한다.
이것이 금강부의 삼마야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쪽으로 왼쪽을 누르면서 양쪽 손을 엇갈려 등지고 서로 붙인다.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으로 그 왼손의 새끼손가락과 교차시키고 왼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교차시킨다.
양손의 중간 여섯 손가락은 마치 삼고저(三股杵)처럼 약간 벌어지게 한다.
[이것이 금강부의 삼마야수인이다.]

이 세 가지 수인을 일컬어 대인(大印)이라고 한다.
모든 불보살님들께서도 오히려 틀림이 없거늘,
하물며 온갖 마군의 부류이겠는가.
각기 자신의 부(部)에 합당하도록 차례에 따라 쓰라.
받들어 행하는 법은 단지 가르침을 따르는 것일 뿐만 아니라,
모든 죄를 멸하고 이로써 모든 고난을 없애며 구하는 법은 반드시 소원대로 얻는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몸속에서 모든 비나야가(毗那夜迦)가 일으킨 고난을 떨쳐 없애야 한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 암마리 뎨하나 하나 훔바트46)
唵 闇沒㗚二合帝賀囊上賀囊上𤙖泮吒
이것이 몸속에 비나야가가 일으킨 고난을 떨쳐 없애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양쪽 손의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손바닥 안에 넣고 주먹을 쥔다.
두 집게손가락은 펴고 오른쪽과 왼쪽을 교차시켜 호구(虎口) 안에 넣는다.
수인으로 정수리로부터 아래로 향해 발에 이르기까지 이것을 다스려 떠나보낸다.
[이것이 비나야가의 고난 등을 떨쳐 없애는 수인이다.]
다음은 진언과 수인으로 허물을 없애야 한다.
진언을 송한다.

나모 바아라 야훔 하나 둔나 마타 미다몽 사유차 라야훔바
囊謨上嚩日囉引二合也𤙖上賀囊上鈍囊上莽他上尾特網無奉反二合娑瑜瑳去囉也𤙖泮
트47)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왼손의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손바닥 안에 넣고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을 누른다.
그 집게손가락은 구부려서 가운뎃손가락의 중간 마디 옆에 붙이고 마찬가지로 새끼손가락도 구부려서 약손가락의 중간 마디 옆에 붙인다.
곧 힘껏 팔을 펴서 머리 위에서 오른쪽으로 세 번 돌리고 아울러 수인을 몸의 다섯 곳에 접촉시킨다.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을 누르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곧추 세워서 금강저의 모양을 만들어 그 허리 옆에 교차시킨다.
서는 법은 앞과 같다.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수인이다.
또한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과 수인이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바아라 다 라훔바트48)
唵嚩日囉二合多去囉𤙖泮吒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으로써 왼쪽 손바닥을 치되 이와 같이 세 번을 한다.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수인이다.
또한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과 수인이다.
그 진언을 송한다.

옴 기리 기리 라바노나라 훔바트49)
唵 枳里 枳里 囉嚩咾捺囉二合𤙖泮吒
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양쪽 손으로 손가락을 세 번 튀긴다.이것이 장애를 제거하는 수인이다.
어떤 까닭으로 장애를 제거한다고 말하는가?
말하자면 신실과 꽃 등과 의상과 보좌 등의 물건에 있는 모든 고난을 내쫓아 떠나가도록 하기에,
허물을 없애고 바로 청정함을 얻는다고 말한다.
다음은 진언 및 수인을 설하여 더러움을 씻어내는 진언을 송한다.

옴 기리 기리 바아라 훔바트50)
唵 枳里 枳里 嚩日囉二合𤙖泮吒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이것이 더러움을 씻어내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 위를 비껴 누르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약간 벌려 곧추 세워서 허리 사이에 교차시킨다.
세 손가락은 앞을 향하며 왼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인을 결한다.
수인을 써서 모든 물건이 더러움과 불길함을 여의도록 하니,
이름하여 더러움을 씻는다고 한다.이것이 기기분노사구(枳枳忿怒瀉垢)의 수인이다.
다음은 청정함을 짓는다.
불부의 심진언(心眞言)으로 주먹을 쥐고 향수(香水)를 취하여 일곱 번을 지송하고 이로써 모든 물건에 뿌리면 문득 청정함을 이룬다.
먼저 불부의 심진언을 송한다.

옴 지나 지가51)
唵 爾囊上爾迦二合
이것을 일곱 번 지송한다.

연화부의 심진언을 송한다.

옴 아 로륵가52)
唵 阿去𡀔力迦
이것이 연화부의 심진언이다.

금강부의 심진언을 송한다.

옴 바아라 다륵 가53)
唵 嚩日囉二合特嘞二合迦輕呼
이것이 금강부의 심진언이다.

다음은 윤택하게 빛나도록 하는 진언을 지송하고 수인을 결하는 것이다.
수인으로써 모든 물건에 문득 윤택하게 빛나도록 한다.
처음에 불부의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을 송한다.
옴뎨서 뎨자 도미 녜 사디 사- 다야훔바트54)
唵帝誓而曳反帝若而也反徙尾二合寧上聲徙提去重娑去一馱也𤙖泮吒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불부의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이다.

연화부의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을 송한다.

옴니 뱌- 니 뱌- 니- 바야마하 시리 예사바하55)
唵儞去比也二合儞去比也二合儞去一跛也摩訶去室哩二合曳莎 訶去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연화부의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이다.

금강부의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을 송한다.

옴 자바 라자바 라야 만도리사바하56)
唵 入嚩二合羅入嚩引二合羅也 滿度哩莎 訶
이것을 세 번 지송한다.
이것이 금강부의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이다.

그 수인의 모양은 왼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 위를 비껴 누른다.
다른 세 손가락은 약간 벌려 곧추 세운다.
그 하박(下膊)은 편다.
다시 오른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인을 지어서 왼손의 팔꿈치 아래를 받친다.
수인으로 모든 물건에 접촉하여 인(印)을 놓으면 곧 윤택하게 빛나게 된다.
3부에 통틀어 사용한다.이것이 3부에 통용되는 윤택하게 빛나는 진언이다.






거란대장경(契丹大藏經)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소실지갈라경』과 이름도 이미 다르고 문장도 역시 크게 다르지만 번역한 사람은 한 사람이다.
이제 거란장경의 경을 조사해 보니,
송(宋)나라의 장경 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공양법(供養法)이란 것이 없지만
거란장경에는 감함(感函)에 이것이 있다.
개원(開元)년과 정원(貞元)년에 발행된 두 서록(書錄)을 자세히 찾아보니,
선무외에게는 단지 세 가지 경(經)과 한 가지 법만이 있고 이러한 공양법은 없었다.

이제 목록에는 비록 없지만 그 문의(文義)를 알아보니
후인(後人)이 거짓으로 망령되이 편집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까닭에 거란장경에 따라 둘 다 갖추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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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0년대에 활약했던 지우(智友,
Jñānamitra)의 기록에 의하면 처음에 여래부⋅법부⋅갈마부의 3부가 금강부⋅보부⋅법부⋅갈마부의 4부로 되었으며,
다시 여래부⋅금강부⋅보부⋅법부⋅갈마부의 5부로 전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종의 부(部)라는 뜻.
대표적인 삼부조직(三部組織)으로 불부(佛部)⋅연화부(蓮華部)⋅금강부(金剛部)의 3부를 갖춘 대비태장생만다라를 들 수 있다.
태장만다라의 3부는 여래의 대정(大定)⋅대비(大悲)⋅대지(大智)의 3덕을 나타내는 3종의 부별(部別)을 말한다.
불부는 불의 집단,
연화부는 관세음보살의 집단,
금강부는 금강수의 집단을 의미한다.
이들 각부는 구심점이 되는 부주(部主)를 중심으로 하여 집단을 구성하고,
부주는 부족의 장이 되어 부족원을 통솔하며 각각의 서원을 취합하여 만다라 전체의 성격에 맞도록 활동한다.
예를 들면 관음의 부족들은 관세음보살이 나타내려고 하는 자비를 표상하고,
금강부는 견고하여서 번뇌를 부수는 금강과 같은 지혜의 서원을 분담하게 된다.
또한 그들은 만다라 전체가 의미하는 진리의 세계를 표상화하는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
2 oṃ krodhana hu hūṃ kṣu.
3 oṃ śruti smriti dharaṇi hūṃ ha.
4 namo striyadevekanaṃ sarvatathāgatanaṃ oṃ piranaṃ mahācak- rabajra sada sada sarati sarati dhara dharaye biye dhamani sambhacani dharmati siddhipriya traṃ yaṃ svāhā.
5 oṃ sudhi mahāsudhi ghanani svāhā.
6 oṃ hara hara jokra haranali svāhā.
7 oṃ karali mahākarali svāhā.
8 oṃ śikhari vajri oṃ.
9 oṃ tathāgatodbhavaye svāhā.
10 oṃ padmodbhavabaye svāhā.
11 oṃ vajrodbhavaye svāhā.
12 namo radnatrayāya namaḥ caṇḍa vajra paṇaya mahāyakṣasena- pataya namo vajra krodhaya tuṣṭotgaṭapaya bairavaya tathā- gataya oṃ amritakuṇṭali kha kha kha hi kha hi biracabis phoṭaya sarva bignāṃ binayakaṃ mahāyani patini bidatakraya hūṃ phaṭ.
13 oṃ cale cule cunde hrīḥ.
14 namo vajrāya hūṃ hana hūṃ nama thabidhvanasanāya utasaraya phaṭ.
15 oṃ vajra dhara hūṃ phaṭ.
16 oṃ kili kili raba rutra hūṃ phaṭ.
17 oṃ śaṅkari samaya svāhā.
18 oṃ kili vajra hūṃ phaṭ.
19 oṃ amrite hūṃ phaṭ.
20 oṃ kili kili vajra hūṃ phaṭ.
21 oṃ hūṃ hana vajra vajriniha.
22 oṃ prajñavajra hūṃ.
23 oṃ amrite hūṃ phaṭ.
24 oṃ amrite hana hana hūṃ phaṭ.
25 인계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
손톱은 갑(甲),
손바닥 안은 만월(滿月)⋅호구(虎口)라 한다.
26 oṃ vajra jriṃ prañjapataya svāhā.
27 oṃ dhupe dhupe kāyadhupe prajvalanya svāhā.
28 namo ratnatrayāya namaḥ caṇṭavajra pāṇaye mahāyakṣasenāpa- taye nama vajrakrodhāya prañjavarta nipata mahādaṃṣṭotakaṭa bhairabāya aśimusaravajra paraśupaśahastaya tad yathā oṃ amṛtakuṇṭali khakha khakha khanaṃ khanaṃ khanaṃ khanaṃ khana khana khakha nana khahi khahi khahi khahi tiṣṭha tiṣṭha haha nānā naha naha paca paca grihna grihna bandha bandha garja garja darja darja bisphoṭaya bisphoṭaya bhagavan amṛta kuṇṭali murdaṃ danaya vajrani sarvabighnan binayakaṃ nivaraya mahāgaṇapati jipita antakarāya hūṃ hūṃ phaṭ krodhanaṃścaya svāhā.
29 oṃ hakariri hūṃ phaṭ.
30 oṃ susiddhi kara svāhā.
31 oṃ śikhi śikhi svāhā.
32 oṃ śikhi svāhā.
33 oṃ śikhi he svāhā.
34 oṃ tiraribudha svāhā.
35 oṃ piri piri hūṃ phaṭ.
36 oṃ biśvavajri svāhā.
37 oṃ mahājvala hūṃ.
38 oṃ tutula kuru kuru svāhā.
39 oṃ jvalita vajrani hūṃ.
40 oṃ bimula svāhā.
41 oṃ paribara bavajrani hūṃ.
42 oṃ jbala locane svāhā.
43 oṃ tathāgatodbhavaye svāhā.
44 oṃ padmodbhavabaye svāhā.
45 oṃ vajrodbhavaye svāhā.
46 oṃ amrite hana hana hūṃ phaṭ.
47 namo vajrāya hūṃ hana hūṃ nama thabidhvanasanāya utasaraya phaṭ.
48 oṃ vajra dhara hūṃ phaṭ.
49 oṃ kili kili raba rutra hūṃ phaṭ.
50 oṃ kīli kīli vajra hūṃ phaṭ.
51 oṃ jinajika.
52 oṃ arolika.
53 oṃ vajra dhrik.
54 oṃ teja teja sani siddhi sādhaya hūṃ phaṭ.
55 oṃ dīpya dīpya dīpaya abiṣa mahāśriye svāhā.
56 oṃ jvala jvalaya baṃduri svāh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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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n1521
◈Lab value 불기2564/04/30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Alain Souchon - On Avance.lrc


Alain Souchon - On Avance


○ 2019_1105_173046_canon_Ar26_s12.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l-etat-son-role-historique-par-pierre-kropotkine-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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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heophile Steinlen
https://en.wikipedia.org/wiki/Théophile_Steinlen
Title : l-etat-son-role-historique-par-pierre-kropotkine-1906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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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otky_květů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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Čeština: Fotky květů
Author Dezi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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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lden_Lhamo,_Tawang_Mon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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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alden Lhamo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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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 Islands ,Gizo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 잡담 ♥blogger에서 메인페이지작성하기



♥ 잡담 ♥메인 페이지 사이트의 결정

블로그 사이트가 제각각 특성이 다르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는 유동적이다.
마치 폼페이 화산 아래에서 과일장사하는 상황과 같다.

어느 사이트라도 갑자기 없어질 수 있다.
그래서 우선 인터넷 사이트 가운데 3 곳을 선정하여
병행 페이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이 가운데 메인 페이지를 어느 곳으로 할 것인지가 문제된다.
메인페이지 사이트의 링크를 기준으로
하이퍼 링크를 작성해가게 된다.
따라서 메인 사이트의 주소는
비교적 장기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미리 알 수가 없다.

현재 블로그글을 올릴 3 개 사이트 가운데
어떤 사이트가 가장 수명이 길 것인가
이런 것을 미리 알 수는 없다.

우선 각 사이트가 장수하기를 기원하는 한편,
설령 사이트가 갑자기 없어지더라도
다른 사이트 주소로 쉽게 바꿀 수 있도록
백업보관을 병행하고자 한다.

그간 10 년 이상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사이트가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경우는 폐이지 이전도 문제다.
그리고 사진이나 보조자료 링크도 문제다.
그런데 가장 문제는 북마크를 행하고
하이퍼링크로 연결한 경우가 문제된다.
이들 페이지 주소가 메인페이지 이전으로 모두 변경되기 때문이다.
이를 일일히 수정해주기 힘들다.
그래서 메인페이지 사이트 선정은 중요하다.
되도록 오래 유지될 사이트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미리 그것을 알 수는 없다. 


차선책으로 설령 사이트가 변경되어도
백업본에서 쉽게 편집 변경해 올릴 방안을 찾게 된다.
백업한 내용에서 링크 부분을 일괄 변경하고
다시 올리는 방안외에 현재는 별 방안이 없다.
그래서 한 번 메인페이지로 삼은 사이트가
글을 작성하는 동안 그대로 있는 것이 낫다.



♥ 잡담 ♥ 병행 사이트 편집  방안

일단 각 사이트 특성이 조금 다르다.
그러나 htm 기반이라서 아주 다른 것은 아니다.
다만 몇 부분이 조금 다르다.

그런데 결국 글 작성 편집은
자신의 데스크탑에서 작업해 최종본을 올리는 것이 편하다.
그런데 실시간 반영의 느낌을 갖고 글을 작성하려면
사이트에서 작업하는 것이 낫다.
이는 기분 문제다.

다만 현재 각 병행 사이트에
동시에 편집내용을 반영하기는 쉽지 않다.
번잡하다. 

그래서 메인 사이트에서 편집 교정을 다 마친 후나
아니면 백업을 행할 시점에 행하는 것이 편할 듯하다.

한편 페이지에 펼침글 기능 이용부분이 꽤 있다.
이들은 페이지에서 주된 내용이 아니다.
단지 문서정보를 기재하거나 보
조적인 기능을 행하는 부록이다. 

일단 작업 중에는 이를 함께 올려 놓고 작업한다. 

글 적는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이 유용하다.
글 적는 가운데 음악도 듣는다.
단어 공부도 조금 한다.
과거에 보았던 게송도 조금 떠올려 본다.
이런 것이 글을 적는 가운데 갖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그런데 펼침글 부분이 사이트마다 구현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이들 내용은 최종 단계에
숨김글 편집을 각 사이트에 맞춰서 1번만 행하는 것이 편해 보인다.
매번 수정작업할 때마다 각 사이트에 맞춰 편집해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실시간 반영을 하려면 역시 번잡하다.
결국 작업을 다 마친 후 최종적으로 
1회만 실행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 잡담 ♥ 실시간 동시 반영의 어려움

한번 페이지를 작성하면
이후 오타수정이나 표현교정을 대단히 반복하게 된다.
페이지당 한 30 번 이상은 수정작업을 한다.
열람하는 이는 별로 없어도 마찬가지다.
페이지글은 글 적는 입장이 그래도 관심을 갖고 대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읽다 보면 오타부분이 눈에 띄게 된다.
그러면 그 때마다 고쳐야 한다.
표현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3 개 사이트를 병행 운영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이들 교정  및 업데이트반영을
실시간으로 병행하기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실시간 병행을 하려면 다음처럼 작업해가야 한다.

한 곳에서 1번 수정한다. -> 병행하는 다른 사이트를 방문해 수정본을 올린다.
또 어떤 곳에서 오타를 수정한다. => 또 병행하는 다른 사이트를 방문해 수정본을 올린다.
이런 일을 반복해야 한다.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대단히 번잡하다.

그래서 되도록 편집자가 데스크탑에서
최종편집을 다 마친 후 1회 올리는 방식이 낫다.

아니면 메인 사이트에서 주된 내용을 적어 가면서
최종시점에 병행사이트에 같이 올리는 방식이 낫다.

아니면 메인 사이트만 주로 올린다.
그리고 일정 주기로 최종 백업을 할 시점에
병행사이트에 일괄적으로 올리는 방식도 낫다.
그래서 번잡함을 덜어야 한다.


♥ 잡담 ♥경전 강조부분의 표시 방안

경전을 읽다 보면
문맥에 따라 자꾸 단락을 끊어 읽게 된다.
그래야 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쉽다.

그런 가운데 올려진 경전부분을 읽고 나서는
다시 읽으면서 핵심이 무엇인가를 찾아보게 된다.

과거에는 이렇게 해서 핵심 부분에
■ 표시를 하고
다시 블록을 설정해서 색상을 달리 적용해보았다.
그런데 이런 강조부분이 대단히 많으면
강조의 의미가 없어진다.

한편 그 각 부분을 블록설정해
색상을 일정하게 달리 적용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편집도 쉽지 않다.
해보려면 상당히 번잡하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k0431t0894.html#1521
sfed--소실지갈라공양법_K0431_T0894.txt ☞소실지갈라
sfd8--불교단상_2564_04.txt ☞◆vdtn1521
불기2564-04-30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K0431
 5위(位)의 하나. 모든 번뇌를 끊어 없애고 진리를 증득하여 최종의 불과(佛果)에 도달한 지위. 청정하고 위없고 지극한 자리.

답 후보
● 구경위(究竟位)
구상문(九想門)
구생혹(俱生惑)
구역(舊譯)

구주심(九住心)
권교(權敎)
궤범사(軌範師)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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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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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eille Mathieu - Ich Schenke Dir Venedig
Corneille - Parce Qu`on Vient De Loin (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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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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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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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Koan
[san-chn] satkāraṃ kariṣyati 方當
[san-eng] jāla $ 범어 net
[pali-chn] bahu-bīhi 有財釋
[pal-eng] ujjavanikaa $ 팔리어 f.a vessel going up-stream.
[Eng-Ch-Eng] 入胎相 One of the eight stages 八相 of S/a^kyamuni's life--his descent from Tus!ita Heaven into the womb of his mother Ma^ya. Also called 托胎.
[Muller-jpn-Eng] 知利滿臺 チリマンダイ (person) Cūḷa-panthaka
[Glossary_of_Buddhism-Eng] DANA☞
Syn: Alms; Charity.
See also: Anathapindika; Golden-Colored King; Offerings.
“[alms-giving]; hence, often used to refer to an offering, especially
of food, to a monastic community.”
...
[fra-eng] abbesse $ 불어 abbess


■ 다라니퀴즈

자비주 43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3 번째는?




43
내가 만약
널리 이 주문의 공과 힘을 찬탄하려면
한 겁을 설하여도
다하지 못하나니라.
이때 관세음보살께서
범천왕에게 말씀하시되,
"이 주문을 다섯 번 외우고
오색(五色)실을 가져와 새끼를 꼬듯 꼬고,
주문을 24 편을 외우며
24 번 매듭을 지어
목에 걸지어다.
● 사라사라 娑囉娑囉<四十三> sa ra sa r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3
바라혜다야다나
波囉呬哆野怛曩<十三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21일째]
방편지혜불가설 $ 121▲不可稱不可稱為 一 ● 不可稱轉, ○□□□□,真,神,念,於

□□□□□□□, 真實智慧不可說,
神通智慧不可說, 念念示現不可說。
□□□□□□□, 진실지혜불가설,
신통지혜불가설, 념념시현불가설。

방편으로 있는 지혜 말할 수 없고
진실하게 있는 지혜 말할 수 없고
신통으로 있는 지혜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법수_암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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