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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요일

고금역경도기_K1059_T2151_001

『고금역경도기』
K1059
T2151

고금역경도기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고금역경도기_K1059_T2151 핵심요약





♣1059-001♧
『고금역경도기』




고금역경도기




● 효명황제(60)의 예지몽

● 가섭마등 축법란 백마사 사십이장경의 전래(67)

● 중국내 도교 세력과의 갈등

● 도교 오악도사 저선신의 실패와 남악도사의 죽음

● 가섭 마등의 신이

● 후궁 음부인 등의 출가

● 가섭마등의 금광명경 강의와 전쟁 예방의 신이

● 기본 경전 사십이장경의 전래 배경





○ [pt op tr]








◆vgik1949

◈Lab value 불기2563/09/08


♥ 잡담 ♥경전공부와 식자공의 상황 


인쇄시 글자를 고르는 식자공은 하루 종일 글자를 골라 배열하는 작업을 하지만, 
정작 그 글자로 어떤 의미가 있는 무슨 문장을 인쇄하는 지는 모르기 쉽다. 
그것은 식자공의 입장은 빨리 글자를 찾아내 배열하는 데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 

현재 본인이 1514 권의 경전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열심히 경전을 살피는 상황이 
이런 상황과 비슷하다. 

하루 종일 경전을 살핀다고 하지만, 
정작 하루를 마칠 즈음에 오늘 무슨 경전을 보았는가를 떠올려 보려고 하면 
단어 몇 개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심지어 그날 살핀 경전 제목도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이런 식자공 상태로 경전을 살피는 것은 문제가 있다. 




♥ 잡담 ♥ 날짜변경선 

TV 에서 여행프로를 보다가 피지에 날짜변경선이 지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종전에는 구글 여행을 랜덤 추출해서 방문해보고는 했는데 
여행 프로를 통해 알게된 곳을 구글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 한번 방문해보았다. 

[##_1N|cfile22.uf@995C2C375D74702703CBEE.jpg|width="640" height="429" filename="TaveuniNASA.jpg" filemime="image/jpeg"|_##]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Sign "Between Yesterday And Today" at 180° Meridian, Taveuni, Fiji Date January 2005 Source Own work Author Paul Lenz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Matei Airport, Taveuni Island, Fiji Date 13 July 2003 Source Own work Author Markmark28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출처: https://buddhism007.tistory.com/9264#gsc.tab=0 [불교진리와실천]


피부에 피지가 생기면 곤란하지만 피지의 타베우니 섬에는 세계에 4 곳뿐인 날짜 경계선이 지난다고 한다. ■■

여기서 잠깐 퀴즈를 생각해본다.
날짜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의 몸의 왼쪽 부분이 3 일 9 시라면
오른쪽 부분은 며칠 몇시일까?
그리고 이 한 몸이 같은 날짜가 되는 시간은 하루에 얼마나 될까? 

1 분내에 답을 맞추는 경우는 타베우니 섬에서 타 배운 보람이 있다.
이 경우 정답을 맞추면 맞데이 공항을 통해서 바로 편하게 돌아올 수 있고.
틀리면 맞데이 공항에서 좀 맞고 불편하게 돌아온다고 한다.

어떻게 돌아오기에 그런가하면 답이 맞으면 직선 코스로 오고
답이 틀려 맞게 되면 그 이후
그 반대방향으로 지구를 빙 돌아서 귀환해야 하기에 그런다고 한다.
이 경우 아무리 빨라도 24 시간 정도 이상이 더 걸릴 수 있다

왼쪽과 오른쪽에 0.1 초 정도의 차이라도 있다고 가정하고 
그 시간 차이를 계산한다면 어떻게 표시해야 할까. 

1번 안- 왼쪽 3 일 9 시 => 오른쪽 2 일 8시 59분 59초 59 `
2번 안- 왼쪽 3 일 9 시 => 오른쪽 2 일 9시 00분 00초 00 ` 


여하튼 이런 경우를 가정하면, 
위 지점에 서 있을 때 하나의 몸이 하루 중에 같은 날짜 대에 있는 기간은
현실적으로 시간 측정하는 데 사용하는 단위 기간 이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시간을 재는 최소단위가 초단위라고 하면
하나의 몸이 같은 날짜대에 있게 되는 기간은 약 1 초 미만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또 그것은 과연 어느 때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새로 출발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 때는 언제나라고 할 것인가.
그러나 표준 시계를 신뢰한다면
날짜 경계선 지점이 23 시 59 분 59 초 대일 때라는 1 안과
0 시를 지난 0 시 1 초 대로 향할 때라는 2 안을 놓고 또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선 하루의 0 시 0 분 0 초는 어제와 오늘의 경계인데
정확히 언제부터 오늘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 시점을 정하고 경계선이 그 시점에 도달하기 그 찰나 직전을 잡는다. 

그런데 이 때 그 경계선에 조금이라도 오른쪽에 있으면
역시 영국의 0 시는 한국의 9 시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아주 미세한 조금이라도 시간이 빠르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바로 옆 부분은 그 시간만큼 하루가 미세하게 조금 빨리 시작하는데
옆 부분은 아주 미세하게 조금 늦게 '다음 날'이 시작되므로
그 사이만큼만 하루날짜가 같다고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모든 문제를 풀 때는 검산이 필요하다.
우선 첫번째 문제를 보면 
왼쪽이 3 일 9 시 = 오른쪽은 2 일 9시 01`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공간 사이에 조금이라도 시간 차이가 있다고 보기에 01. 이런 것을 덧붙인 것 뿐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양 지점은 시간은 같지만
날짜만 다르다는 가이드의 설명을 따르면 충분하다. 


혼자 한참 연구해서 이 문제를 생각해 보았는데
물론 비전공 분야라서 정답여부에 자신은 없다. 

처음에 방송에서 현지 가이드가 왼쪽과 오른쪽은 시간은 같지만 날짜가 하루 차이가 난다고 해서 
왜 그럴까를 놓고 생각해보았는데 
사람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0,1 초도 안 걸린다고 보지만, 
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왼쪽에서 오른 쪽 지점으로 가는 것은 
하루 24 시간이 걸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즉 해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면 해는 한 방향으로만 계속 돌아 가는 것이어서 
해가 오른 쪽 방향으로는 바로 못간다. 

오른 쪽 방향은 그래서 새로 날짜를 추가하는 기준선을 통과하기 전에 지나쳐 온
하루 전 상황이고, 
또 앞으로 다시 빙 돌아서 24 시간 후에 겨우 새로 도달할 수 있는 목표지점으로 보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보면 아직 그 지점에 해가 도달할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마이너스(- ) 24 시간 정도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그런데 현실에서도 삶의 최종적 목표를 놓고 생각하면 
이와 상황이 비슷하다. 

경전 공부와 생사를 벗어나는 과제를 놓고 볼 때 
현실에서 고집하는 일정한 방향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무량 아승기겁을 걸쳐서 노력해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은 우선 생계 문제 해결하고 
장차의 생계나 건강문제까지도 안정적으로 해결하고 
그리고 좀더 편안하고 쾌적한 생계를 해결하고 

그 다음 즐거운 맛을 주는 다양한 수단을 쫒아 
원하는 만큼 다 성취하고 
그리고 나서 여한이 없을 정도로 된 상태에서 
이제 비로소 삶의 궁극적 목적이 무언가. 
그리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방안은 무엇인가. 
그런 것을 연구하고 그 방안을 실천해 벗어나려고 한다면 
그런 장구한 세월을 보내도 
그 목표점에 도달하기 힘들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상황을 대하지 않고 
곧바로 지금 그런 상태를 성취해야 겠다고 하면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도 곧바로 성취가 가능하다. 

그것이 결국 경전에서 제시하는 즉신성불
본 불생 본래 청정함 본래 일체 적정 이런 표현과 관련되지만, 

본 사정은 그렇지만 
현실에서 여전히 전도망상을 기준으로 붙잡고 고집을 피우면 
결국 무량겁을 걸쳐 빙빙 돌고 돌아도 끝내 목표점에 도달하기 힘든 
상태로 남아 있게 되기 쉽다. 


♥ 잡담 ♥중생제도의 수행자와 수석

앞에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고자 수행하는 입장에서 
곧바로 그런 상태로 진입하는 방안을 살폈다. 
그런데 다시 다른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자의 입장을 생각하면 
또 이와 사정이 달라진다. 

경전공부나 수행은 비유하면 
현실에서 대부분 관심을 갖지 않는 
돌덩이를 살피는 입장과 사정이 비슷하다. 

경전이 돌덩이는 아니지만, 
일반인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상태가 이와 비슷하다는 비유다. 

그런데 그렇게 해야 한 개인이 생사의 묶임에서 곧바로 벗어나는 
길로 진입한 것으로 보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고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생계의 해결 그리고 각종 즐거운 맛을 
당장 주는 수단 들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돈이나 좋은 자동차, 사랑 연애. 등등이 그런 부류다. 

그래서 이 상태를 방치하면 결국 거의 대부분 
수행에 진입해 들어오지 못하고 무량겁을 나아가게 된다. 

그래서 다시 이런 상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생사현실에 들어가
수행자가 일반인에 눈높이를 맞추어서 
중생들이 관심을 갖는 항목을 방편으로 삼아 
끝내 수행에 진입시키는 방안을 놓고 
무량행문을 닦아 나가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곧바로 방향만 잘 잡으면 
생사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수행의 문제가 
일정한 망집에 맞추어서 해가 나아가는 방향처럼 
그 방향으로 계속 함께 나아가면서 
중생을 수행에 진입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비유로 말하면 호수에 몸을 담가 연꽃을 피우는 상황으로 비유할 수도 있고 
무량겁을 해가 나아가는 방향을 따라 같이 나아가면서 
수행으로 진입시키는 방편을 찾고 닦아가는 입장이 된다. 

그리고 이것이 수행의 어려움이기도 하다. 

현재 경전을 살피면서 
권수가 4 권 이상 되는 경전들만 별도로 페이지를 미리 생성시키고 있다. 
이는 해당 경전을 살피게 될 때 
페이지가 떨어져 있으면 순서대로 나열하기가 쉽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120 권 되는 경전을 살필 때는 
해당 경전에 대해 미리 120 페이지를 만들어 두는 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그런데 그 페이지는 대부분 빈 페이지 형태가 된다. 
그래서 장래 내용을 살펴나가기 위한 준비 차원으로서 
당장은 링크만 연결될 뿐이고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평균수명을 놓고 계산해볼 때 
이 페이지를 다시 돌아와서 해당 내용을 살피고 
무언가 내용을 적어 놓을 기회를 다시 가질 수 있을까도 의문이 된다. 

그런데 사정이 비록 그렇다 해도 그런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은 
수행자가 수행을 짧게 대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이 경전의 가르침을 남기신 이후 
2563 번의 해가 그렇게 순환을 했다. 
그리고 이 사바세계에서 다음 부처님이 나타나실 때까지는 
앞으로도 한 56 억 7 천만 정도가 남아 있다고 하니 
해수로만 따진다해도 대단히 많이 기간이 남아 있다. 

그래서 비록 본인이 페이지만 만들고 
다 사용하지 못하고 이번 생을 마치더라도 
경전 사이트와 함께 
인터넷 상황에서 일정한 기능을 하고 
또 시간이 되면 관련 내용도 조금씩 살피면서 
연구 결과를 적어 놓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그런데 경전에 관심을 갖지 않는 상태에서 
이 페이지에는 관심을 가질 것인가. 

그래서 결국 앞에 적은 문제점을 또 생각하게 된다. 
별 의미가 없어도 
멀티 자료를 찾아 일일히 붙여 놓은 배경 사정도 
사실은 그런 취지이기도 하다. 

오늘 옥상에서 나비들을 보고 
사진기를 들고 올라가 몇 장 찍었다. 
사실 옥상 화분에는 꽃씨를 뿌린 적도 없고 
신경써서 화초를 기르려고 의도한 적이 없다. 

한 10 여년전 한 분이 여기에 부추를 심어 기른 적이 있는데 
그 이후 물을 주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잡초와 함께 이런 풀들이 자라나고 또 꽃도 피운다. 
그러면 어디에 벌이나 나비 등등이 살고 있었는지 몰라도 
이곳에는 보이지 않다가 
날라와서 꽃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씨를 뿌리면 당장 
그것이 어떤 결과를 맺는다고 보고 씨를 뿌리고 가꾼다면 

곧바로 지치게 되겠지만, 
일단 씨를 뿌리면 언젠가는 여기에 꽃이 피고 
나비나 벌이 날라온다는 과정을 살펴보면 
결국 수행자가 수행을 하는 것도 
그 사정이 이와 비슷하다고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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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9-08
θθ
 


Taveuni Fiji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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