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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요일

인명입정리론_K0607_T1630_001

『인명입정리론』
K0607
T1630

인명입정리론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인명입정리론_K0607_T1630 핵심요약



♣0607-001♧
『인명입정리론』

인명입정리론





Lab value 불기2563/06/08/토/19:55
● 망집적인 지식 

현량부분에서 무엇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감각현실을 얻는가를 놓고 
유식무경의 입장을 놓고 잘 판단해야 한다. 

눈을뜨고 무엇인가를 볼 때 
자신이 무엇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내용을 본 것인가 
이 부분과 관련해 혼동을 일으키기에 
다음과 같이 진술하게끔 된다. 
이것이 망집현상이다. 
그래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일반적으로 참인 명제를 판단하는 
논리나 인식 부분에서 다시 혼동을 일으키는 요소가 된다. 


3. 감각기관이 직접 앎(現量:pratyakṣa)과 자기 혼자 스스로 생각한 앎(比量:anumāṇa)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앎에는 눈 따위 감각기관이 직접 앎과 자기 혼자 스스로 생각한 앎 밖에는 없다.

이 두 가지 앎 가운데에서 눈 따위 감각기관이 직접 앎은 ‘기억과 상기(想起)에 의한 반성적 생각이 아니다(無分別:nirvikarpaka)’ 가령 눈이 ‘색(色:rūpa)’을 대하여 볼 때에 그것이 무슨 색이라는 ‘이름(名:nāma’이나 ‘종(種:jāti)’ 따위 생각이 아직 일어나지 않고 다만 그) ‘색’만이 눈에 비치면 그런 것이 곧 감각기관이 그 대상을 직접 앎이다. 


감각기관들이 모두 저마다의 대상을 그렇게 직접 알기 때문에 ‘감각기관이 직접 앎’이라고 한다.






◆vgpd7156

◈Tok kum 불기256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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