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보왕삼매론_Kxxx_T1974

보왕삼매론_Kxxx_T1974.txt 

≪T1974≫ 



관련 K 경전부재
T1974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관련 Kxxx_T1974 핵심요약






보왕삼매론 


발췌출전    보왕삼매념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明 묘협(妙叶) 集 




寶王三昧論(보왕삼매론)


1.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 



一 ​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乃生​ 以病苦爲良藥

일 념신불구무병  신무병즉탐욕내생 이병고위양약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경계하시되, 


“병고(病苦)로써 좋은 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2.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말라. 


二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以患難為解脫

이 처세불구무난 세무난즉교사필기 이환란위해탈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교만한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러므로 옛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을 해탈로 여기라." 하셨느니라. 


3. 공부하는데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三 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躐等 以障礙為逍遙

삼 구심불구무장 심무장즉소학렵등 이장애위소요


공부 하는데 장애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울 바를 건너 뛰게 되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장애를 걸어다니는 산책길로 여기라."하셨느니라.  



4. 도고일장 마고일장(道高一丈 魔高一丈) : 


四 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以群魔為法侶

사 입행불구무마 행무마즉서원불견 이군마위법려


수행 하는데 마의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의 장애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를 수행을 도와주는 벗으로 삼으라." 하셨느니라. 



5.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五 ​謀事不求易成 事易成則志成輕慢 以事難爲安樂

오 모사불구이성 사이성즉지성경만 이사란위안락


일을 도모하되 쉽게 되기를 마라지 말라. 

일이 쉽게 성취되면 뜻이 경솔해지게 되니, ​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일의 어려움을 안락함으로 여기라." 하셨느니라.  



6. 이(利)를 따라 벗을 사귀지 말라. : 


六 ​交情不求益成 情益吾則虧失道義 以弊敎爲資糧

육 교정불구익성 정익아즉휴실도의 이폐교위자량



사람을 사귐에 있어 내가 이롭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한다면  

올바른 도와 의리를 저버리고 잃게 되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하게 힘써 사귐을 자량으로 삼으라." 하셨느니라.  



7. 순종하기를 바라지 말라. : 


七 ​於人不求順適 人順適則內必自矜 以逆人為園林

칠 어인불구순적 인순적즉내심자긍 이역인위원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자만하게 되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집에 딸린 숲(원림)처럼 여기라." 하셨느니라.  


8. 베풀면서 과보(果報)를 바라지 말라. : 


八 ​施德不求望報 德望報則意有所圖 以施德爲棄屣

팔 시덕불구망보 덕망보즉의유소도 이시덕위기사.



공덕을 베풀 때에는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게 되면 그로써 도모하려는 바가 있게 되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덕 베푼 것을 버린 헌 신짝처럼 여기라.” 하셨느니라.  



9. 이익을 분에 맞게 하라. : 


九 ​見利不求霑分 利霑分則癡心必動 以踈利為富貴

구 견리불구점분 이점분즉치심필동 이소리위부귀


이익을 분에 넘치게 흡족하도록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적은 이익을 부귀함으로 여기라." 하셨느니라. 



​10. 억울해도 변명을 하지 말라. : 


十 ​被抑不求申明 抑申明則怨恨滋生 以受抑爲行門

십 피억불구신명 억신명즉원한자생 이수억위행문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억울한 사정을 밝히려 하지 말라. 

억울한 사정을 밝히려 하려다보면, 

원망하는 마음을 생겨나게 하나니,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써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如是則居礙反通 求通反礙 於此障礙皆成妙境

여시즉거애반통 구통반애 어차장애개성묘경 


이와 같이 장애를 대하여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 것이 도리어 장애가 된다. 


이러한 장애에서 

모두 깨달음을 이루는 

묘한 경지를 이루는 것이다. 



                                  

T47n1974_p0374b15     

豈不以彼逆而為吾之順以彼毀而為吾之成也 

...


부처님께서는 많은 장애 가운데 올바른 깨달음을 구하셨으니


어찌 그들의 거스름이 나를 순종함이 아니며, 

또 그 훼손함이 어찌 나를 성취시키는 일이 아니겠는가. 



於學道人豈無障礙。於今若不先居於礙。

則障礙至時莫能排遣。使法王大寶因茲而失可不惜。


배움에 있어서 어찌 장애가 없으리요. 

오늘날 만일 먼저 장애에 처하지 않는다면, 

장애가 이르를 때 그것을 이겨낼 수 없고 

법왕의 큰 보배까지 잃게 되나니, 

슬픈일이로다. 







≪출처≫

아래 부분에서 내용을 발췌해 뽑아 묶은 내용임 


보왕삼매론_Kxxx_T1974.txt


* 다음과 같이 위 보왕삼매념불직지 구절에서 각 구절을 떼어 붙였음 

T47n1974_p0373c20(00) 一念身不求無病。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T47n1974_p0374a12(07) 身無病則貪欲乃生。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나니 

T47n1974_p0374b05(08 以病苦為良藥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T47n1974≫ p0354 2 ∴보왕삼매염불직지 [명 묘협집] 寶王三昧念佛直指 【明 妙叶集】


T47n1974_p0373c04(00)║  十大礙行 第十七 

...

T47n1974_p0373c20(00)║一念身不求無病。二處世不求無難。

T47n1974_p0373c21(03)║三究心不求無障。四立行不求無魔。

T47n1974_p0373c22(06)║五謀事不求易成。六交情不求益我。七於人不求順適。

T47n1974_p0373c23(01)║八施德不求望報。九見利不求霑分。

T47n1974_p0373c24(04)║十被抑不求申明。此十種大礙之行攝一切諸礙。

...


T47n1974_p0374a11(02)║所不能及。是故若非以礙為道。

T47n1974_p0374a12(07)║則於非礙反成為礙。何以故。身無病則貪欲乃生。

T47n1974_p0374a13(05)║世無難則驕奢必起。心無障則所學躐等。

T47n1974_p0374a14(06)║行無魔則誓願不堅。事易成則志成輕慢。

T47n1974_p0374a15(07)║情益我則虧失道義。人順適則內心自矜。德望報則意有所圖。

T47n1974_p0374a16(00)║利霑分則癡心必動。抑申明則人我未忘。

T47n1974_p0374a17(01)║以是義故則知十無礙道能生是過。





●  寶王三昧論(보왕삼매론) 요약 



一 ​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乃生​ 以病苦爲良藥

일 념신불구무병  신무병즉탐욕내생 이병고위양약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나니 

“병고(病苦)로써 좋은 약을 삼으라.” 



二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以患難為解脫

이 처세불구무난 세무난즉교사필기 이환란위해탈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교만한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근심과 곤란을 해탈로 여기라." 



三 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躐等 以障礙為逍遙

삼 구심불구무장 심무장즉소학렵등 이장애위소요


공부 하는데 

장애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울 바를 건너 뛰게 되나니, 

"장애를 걸어다니는 산책길로 여기라."


四 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以群魔為法侶

사 입행불구무마 행무마즉서원불견 이군마위법려


수행 하는데 마의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의 장애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모든 마를 수행을 도와주는 벗으로 삼으라."



五 ​謀事不求易成 事易成則志成輕慢 以事難爲安樂

오 모사불구이성 사이성즉지성경만 이사란위안락

일을 도모하되 쉽게 되기를 마라지 말라. 

일이 쉽게 성취되면 뜻이 경솔해지게 되니, ​

"일의 어려움을 안락함으로 여기라." 



六 ​交情不求益成 情益吾則虧失道義 以弊敎爲資糧

육 교정불구익성 정익아즉휴실도의 이폐교위자량


사람을 사귐에 있어 내가 이롭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한다면  

올바른 도와 의리를 저버리고 잃게 되나니, 

"순결하게 힘써 사귐을 자량으로 삼으라."


七 ​於人不求順適 人順適則內必自矜 以逆人為園林

칠 어인불구순적 인순적즉내심자긍 이역인위원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자만하게 되나니, 

"내 뜻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집에 딸린 숲(원림)처럼 여기라." 



八 ​施德不求望報 德望報則意有所圖 以施德爲棄屣

팔 시덕불구망보 덕망보즉의유소도 이시덕위기사.


공덕을 베풀 때에는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게 되면 

그로써 도모하려는 바가 있게 되나니, 

"덕 베푼 것을 버린 헌 신짝처럼 여기라.” 



九 ​見利不求霑分 利霑分則癡心必動 以踈利為富貴

구 견리불구점분 이점분즉치심필동 이소리위부귀


이익을 분에 넘치게 흡족하도록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적은 이익을 부귀함으로 여기라." 

十 ​被抑不求申明 抑申明則怨恨滋生 以受抑爲行門

십 피억불구신명 억신명즉원한자생 이수억위행문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억울한 사정을 밝히려 하지 말라. 

억울한 사정을 밝히려 하려다보면, 

원망하는 마음을 생겨나게 하나니,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써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 



如是則居礙反通 求通反礙 於此障礙皆成妙境

여시즉거애반통 구통반애 어차장애개성묘경 


이와 같이 장애를 대하여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 것이 도리어 장애가 된다. 

이러한 장애에서 

모두 깨달음을 이루는 

묘한 경지를 이루는 것이다. 






○ [pt op tr]  mus0fl--Bambou - Marc Lavoine - Dis-Moi Que l'Amour.lrc 

Lab value 불기2562/01/07


세간에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런 논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묘협스님의 보왕삼매념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에 나오는 내용이다. 

○ 키워드 

키워드는 
병고(病苦)-근심과 곤란-장애-모든 마-일의 어려움-
사귐-뜻을 거스르는 사람들-덕 베푼 것-적은 이익-억울함을 당하는 것
으로 되어 있다. 

한문편애주의는 아닌데 
암기과정에서는 한글보다는 한자가 더 편하다. 
짧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생활을 할 때는 모국어만 고집하기 보다는 
세계 각국어를 조금씩 아는 것이 전혀 모르는 것보다 더 낫고 
각국 문자나 기호도 조금씩 배워서 
생활에 잘 활용하는 것이 삶에 편하다. 
위 내용도 한자어로 키워드를 뽑는 것이 낫다. 

한문문법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방식 
즉, A를 B로 생각한다는 以A為B 표현에서 
각 부분에 들어간 내용을 키워드로 뽑는다. 


​病苦 患難 障礙 群魔 事難 弊敎 逆人 施德 踈利 受抑

​병고 환난 장애 군마 사난 폐교 역인 시덕 소리 수억
=>

良藥 解脫 逍遙 法侶 安樂 資糧 園林 棄屣 富貴 妙境

양약 해탈 소요 법려 안락 자량 원림 기사 부귀 묘경


내용을 살피고 반드시 키워드를 외워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 것과 안 본 차이가 있으려면 
조금 외어두는 것도 좋다. 

첫글자를 떼면 병환장 군사 페역시 소수 

양해소 법안 자원기 부묘 
이런 이상한 문장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잘 외우려면 또 시감상을 해야 한다. 

그냥 한글로 연상되는 말을 만들어 
병원장이 군사를 거닐고 폐역시라는 소수가 사는 도시를 방문했다. 
이렇게 해도 되지만, 
한자어로 새로 시감상하여 연결해도 된다. 




○ 수행과정에 대한 시감상

그런데 전체적으로 이는 한마디로 
수행과정에서 장애나 어려움 고통으로 대하게 되는 사정을 나열하고 
수행자는 이를 그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시감상하면서 
대하라고 제시하는 내용이다. 

일반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런 시감상은 현실에 들어맞지 않는 엉뚱한 시감상이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시감상을 하면 

또 그런 내용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도 편해지고 
또 그런 방향으로 그런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현실에서 하나의 내용을 대하면서 
어떻게 시감상을 하며 대하는가가 삶에 상당히 중요하다. 



○ 주체별로 다른 시감상 

어떤 유머책에서 
할머니가 백제-신라-고구려라는 내용을 읽는데 
배째실려고그려? 이렇게 발음해 읽는다는 내용을 보았다. 

유머지만, 이런 내용을 대하면 이 말을 통해 
어떤 이가 '배짱으로 그냥 버티려고 하는가' 
라며 협박하는 내용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같은 내용인데 
이 내용을 어떤 이가 
백지에 신나게 그려 이렇게 시감상을 한다고 해보자. 

이는 수행자가 중생제도와 성불을 위해 자신의 서원을 구상할때 
어떤 조건이나 제약이나 한계를 두지 말고 
백지에 마음껏 광대무변하게 서원을 그려도 
그런 서원은 모두 다 원만하게 성취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음미하게 된다. 
그래서 시감상이 중요하다. 

자신은 그렇게 시감상 하는 가운데 
별로 좋지 않은 의미는 더하기 빼기를 해서 
그런 내용을 취해서는 안 된다거나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좋게 바꿔 취할 수 있고 
좋은 내용은 좋은 내용대로 취할 수 있다. ,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고정적으로 어떤 내용에서 
의미를 취해 반응하기 쉽다. 
그래서 어떤 이가 욕을 해도 
좋은 경구로 들어 취하는 것은 
수행자에게 요구되지만, 
일반인에게 수행자가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 

자신은 그렇게 시감상을 통해 좋게 전환해 사용하면 되지만, 
일반적 입장은 그렇게 안 되는 것이므로
수행자가 스스로 주의해서 임해야 한다. 

자신이나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대해 
누가 옆에서 욕하거나 비방하면 
좋게 생각하고 대할 이가 많지 않다. 
사정이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나 수행자는 또 이와 반대로 
『보왕삼매론』에서 제시되는 것처럼 
현실에서 어떤 내용을 대해도 
수행에 도움되는 좋은 의미와 내용을 얻도록 
평소 자꾸 시감상 훈련을 잘 해야 한다. 

%$ $%** => 세상의 기초가 되라 
#$&%마 => 악마를 조복시키고 훈련시키는 노력을 시작하라. 


=> 삶의 문제? 

*^&* %* *#%^&** x&* 
이런 말을 누가 자신에게 할 때 
이를 어떻게 수행에 도움되는 의미로 시감상할 수 있을까. 
어려운 퀴즈다. 
평소 시감상 훈련을 게을리하면 당황하게 된다. 

경전 내용을 대하고 
실재~감각현실~관념분별의 문제를 살피면서 
각 내용을 현실에서 얻을 수 없고 
그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살피는데 

그런 내용을 아무리 살펴도 
주변에서 자신을 욕하면,
발끈하면서 의자를 박차고 일어난다면 
수행이나 실천은 허무화된다. 

노래를 듣는데 아이들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욕설에 대해서 시감상을 잘 해서
좋게 의미를 바꾸어 대하기만 하면, 조금 불완전하다. 




○ 계율과 일치하는 시감상 

어떤 이가 욕설을 한다면 

그것은 무슨 사정에서인지 
상대가 자신에게 불쾌함을 느꼈음을 의미한다. 

본래 죄와 복이 공하지만, 
자신에게 어떤 잘못이 있건 없건 
현실에서 어떤 이가 자신에게 불쾌감을 느낄 때 
그냥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표현했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상대가 욕설을 할 때 
따라 반응하지 않고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 임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무슨 사정에서인가 상대가 불쾌를 느낀다면 
그것을 잘 시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서 다시 조금 더 추가할 필요가 있다. 

%$ $%** => 세상의 기초가 될 분이 + 그렇게 하면 되겠는가 좀 잘 해주시오. 
#$&%마 => 악마를 조복시키고 훈련시키는 노력을 시작한 이가 + 그렇게 하면 되겠는가 좀 더 잘 해주시오. 


이렇게 조금 덧붙여서 시감상을 하는 것이 낫다. 

노래의 주의 메세지를 듣고 
처음에 제시한 욕설을 특수기호로 바꾸었는데 
그런데 처음 욕설이 무언가 하는 퀴즈가 되버린 것 같다. 

그런데 수많은 욕설을 나열해 놓고 하나하나 변환연습을 하기 보다는 
일체의 욕은 => 수행을 열심히 잘 해주시오. 
이런 의미로 통합적으로 변환해 대처하는 것이 낫다. 

상대가 불쾌해져 욕하는데 
아무리 욕해도 자신이 엉뚱하게 격려 메세지로만 받아들이면 
현실에서 수행하는 이의 태도로는 곤란하고 
또 중생제도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 

상대가 욕하는 것을 놓고 
같이 따라 반응해서 같이 분노를 일으키거나  
욕설로 맞대응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왜 주변에서 자신을 비난하는가를 
잘 검토해서 시정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여야 한다. 

보왕삼매론에서 
병환을 양약으로 여기고 잘 극복하라고 해서  
양약을 취한다고 매번 일부로 
병에 걸릴 행위를 할 것은 아니다. 







◆vfrl3809

◈Lab value 불기2562/01/07


댓글내용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kxxxt1974.html#3809 
sfed--관련 Kxxxx_T1974.txt ☞ 
sfd8--불교단상_2562_01.txt ☞◆vfrl3809 
불기2562-01-07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Renan Luce - La Lettre.lrc 

2016_0619_141915-nik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emorial_ceremony_in_Solovki_27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326



>>>

2016_0913_063928_can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olin_Campbell_Cooper_-_Palace_of_Fine_Arts%2C_San_Francisco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a_sp.198



>>>

mus0fl--Bambou - Marc Lavoine - Dis-Moi Que l'Amour.lrc


>>>
mus0fl--COEUR DE PIRATE - Mistral Gagnant.lrc

>>>





Key Biscayne, FL 33149


○ [pt op tr]Rosa_Abraham_Darby



명나라 화가 Xu_Wei[徐渭]가 그린 작품




○ [pt op tr]Hsü_Wei_001




○ [pt op tr]Chrysanthemums_and_Bamboos_by_Xu_Wei



○ [pt op tr]Xu_Wei_Grapes





○ [pt op tr]Xu_Wei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important?
Do you know why this is the most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