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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요일

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_156

『아비달마대비바사론』
K0952
T1545

제156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 핵심요약





♣0952-156♧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156권










◆vxaj1220

◈Lab value 불기2563/06/22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Patricia Carli - Les Mal Aims.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blo-picasso-man-and-woman-1958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3_2013-06-30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zef_israels_solo_en_mundo



♥India Delhi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4577






♥ 잡담 ♥

일반적인 입장에서 가장 가치를 두는 항목을
기업 회계항목에 넣어 살핀다.
그래서 요즘 니르바나 행복론 내용을 적어가면서
회계항목에서 다루는 내용을 놓고 살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올려진 노래에서 회계철에 회개하지 않으면 구출하지 말라는 듯한
이상한 메세지가 들리는 듯도 한데
건강관리 차원에 의해 숙왕화님과 길을 나서기로 하였다.
그래서 앞으로 살필 부분에 대해 간단히 핵심 키워드만 아래부분에 일단 적어 놓고
길을 나서기로 한다.

숙왕화님이 재촉해서 서둘러 길을 나온 다음
가치회계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길을 다녔다.
그런데 길 역시 어떤 상황에서 이를 대하는가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짐을 생각하게 된다.

여하튼 일반 기업회계와는 조금 성격이 달라서
가치회계와 관련해서는 논의할 점이 조금 복잡하다.

둘레길은 현재 북한산둘레길 서울성곽둘레길 그리고 서울(외곽)둘레길
이렇게 여럿이 있는데
오늘은 서울(외곽)둘레길 1 코스 부분구간이다. 

방문해보면 몸이 힘들기는 하지만,
상당히 기분은 좋아진다.


돌아오는 길에 유희경 이매창 시비가 세워진 곳을 보았다. 

처음에 유희경이 여자이고 이매창은 남자인 줄 알았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서 시끄러운 싸움 소리가 나고 
이후  어떤 한 분이 병을 들어 머리를 세번이나 때린다. 
그러다가 그 병이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다리 밑에서 놀던 여자아이가 유리 파편이 다리에 박혔다.
그래서 그 쌍동이 자매 아이 부모가 애들을 데리고 나와 누가 병을 위에서 뎐졌는지 찾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곧 경찰이 출동했는데 아이 어머니까지 함께 해당 분들과 같이 가는 모습을 대강 멀리서 보다가 돌아왔다. 
일파만파다.
할아버지가 나이가 80 세라고 하는데
청년 못지 않게 심하게 다투는사연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 

멀리 사진을 찍으면서 시비를 나누고,
시비를 다투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을 살피는 중이다. 
이것은 마하가전연의 『발지론』을 다시 상세히 설명하는 논서다. 
그런데 처음 세제일법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200 권분량이 내용이 제시된다. 
내용을 대강 살피면 상당히 번잡하다는 생각을 하는 한편, 
과연 현실에서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을까 하는 의문도 갖는다. 

그런데 세제일법은 결국 망집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세간에서 
가장 최고의 상태에 이르러서 
곧 이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 수행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된다. 

그래서 아마도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수행을 살피려면 
그 직전에 세간에서 가장 최고의 상태라고 할 세제일법의 상태부터
살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보아서
세제일법부터 살피는 것이라고 일단 생각해보게 된다. 

현재 니르바나 행복론을 살피는 취지도 비슷하다. 

현실에서 좋다고 보는 여러 내용을 놓고 
제각각 추구하는 가운데 
시시비비의 다툼도 있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런 상태를 성취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논의가 많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수행이란 이런 내용이 환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런 상태에 대해서 환멸감을 느끼고 
그 일체를 제거하고 버리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된다. 
그런데 망집 상태에서는 그 자체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환멸을 얻고 그에 대해 망집을 제거하려면 
역설적으로 그처럼 집착하는 것을 신속하게 쉽게 성취한 다음 
그 페해와 부작용을 보고 그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는 방안을 
방편으로 취하게 된다. 

결국 니르바나 행복론이란 이런 취지에서 현실에서 문제되는 
각 내용을 살핀다. 
만일 현실에서 좋다고 보는 것이 정말 좋다면 
그것을 극도로 잘 성취하는 방안을 오히려 좀 더 잘 살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에 대단히 집착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는 도무지 니르바나 해탈을 성취할 수행에 관심을 갖지 않고 
생사에 무량겁에 걸쳐 장구하게 묶이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다. 

그런데 한번이라도 그런 부분에서 성취하고 나면 
오히려 또 쉽게 그 부작용과 폐해를 파악하여 환멸을 얻고 
그에 대한 집착도 제거하게 된다. 
이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조신의 사례와 유사하다. 

무언가에 대해 갈증을 느끼고 갈구하고 
그것을 해소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거하라고 하면 
좀처럼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단 잠깐이라도 그것을 맛보고 나면 
이제 비로소 환멸을 느끼고 그것을 제거하게 되는 한편 
경전에서 제시하는 생사를 벗어나는 수행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수행을 행하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오게 된다. 

그래서 니르바나 행복론은 이런 취지에서 
현실에서 문제삼는 각 내용이 
정말 집착을 갖고 대할 만한 것인가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서 
그 상태와 정체에 대해서 
관념상으로나마 그 맛을 보는 한편, 
곧바로 그에 대해 환멸을 얻고 
그에 대해 더 이상 집착하지 않고 
보다 더 가치있는 수행으로 방향을 돌릴 수 있게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다음이다. 


이런 둘레길은 국가나 지자체의 공공자산이다. 
그래서 국민이거나 시민 구민이라면 누구나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자산을 직접 자신이 소유해 등기하고 관리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그 관리 노력도 대단히 방대하고 복잡하고 어렵다. 
계단을 만들거나 휴게장소에 의자 하나 만들고 또 부서진 시설을 보수하고 
관리 유지하는 일을 하나 놓고 생각하면 이 문제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국공유자산에 해당하는 것은 
이런 관리를 국가나 지자체가 하는 한편 
개인은 단순히 사용하고 그 효용만 얻는 형태로 되어 있다. 
이런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물론 국세나 지방세로 재원을 마련해 실행하지만, 
일단 사용부분은 국민이나 시민이면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른바 무임승차현상이 생겨날 만하다. 
생각해보면 이런 둘레길과 같은 시설이 아무 노력이 없이도 그렇게 좋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각 갈림길마다 이정표를 하나 만들어 붙이는 것만 놓고보아도 대단히 힘든 일이다. 
그리고 예를 들어 화재나 전쟁을 통해 벌거숭이 민둥상형태로 있는 경우와 비교해보면 
현재 제공되는 시설이 대단히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인 결과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선진국이나 후진국 간에 각 국가나 각 도시별로 제공되는 내용을 놓고 
비교해보아도 차이가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끼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러나 국민이나 시민이면 이런 공원 시설을 사용할 수 있기에
막상 그것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별 노력없이 거의 공짜로 

이를 이용하게 되는 상태가 된다. 

그런데 한편,
관념상으로 이런 국공유재산을 공유차원에서 보유한다는 것과 

직접 방문해서 매일 매일 사용하고 직접 효용을 맡본다는 것은 또 별개문제다. 

본인은 어제 산책으로 오늘 몸이 피곤하여 자주 시간을 내서 쉬게 되는데 반해 
숙왕화님은 지금 글을 쓰는 시간 또 백두대간 방향으로 산행을 갔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관념상 공유와 직접 사용과의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한번 따라가 보고 싶은데 숙왕화님 말로는 아직은 본인 상태가 조금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전국 국유재산이 다 국민의 공유재산이라는 것은 관념상 그렇다는 것이고 
평생 단 한번이라도 백두 대간의 산들을 걸어보았는가 아닌가는 또 이와 다른 문제다. 

그런데 영화에 나오는 원더우먼이나 600만불의 소머즈요원 정도 수준인 것으로 지금까지 생각했는데 
어제 숙왕화님도 별 볼일 없음을 확인했다. 
산책길 옆에 있는 체육시설 가운데 윗몸일으키기할 수 있는 시설에서 
막상 숙왕화님이 별로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신이 일어나려고 목이나 근육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체육시설을 바라만 보면서 나도 한다면 이용할 수는 있겠다고 여기는 상태와
직접 체육시설에 몸을 실어서 운동을 한번 해보는 것과 
또 아주 잘 하는 것은 조금씩 성격이 다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한편, 이제 정말 이런 국공유자산을 이용하는 상태를 넘어서 
어떤 산이나 공원을 자신이 직접 소유하고 등기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상태는 또 이와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국공유재산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개인이 소유하면 결국 배타적 소유가 되어 
다른 이는 그런 이용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로부터 얻는 효용과 이익을 전적으로 자신이 소유하게 된다. 
그리고 그 가치의 보존 유지 관리 등도 역시 소유자의 책임이다. 
또 사용료와 같은 과실이익도 취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른 것과 교환하거나 처분할 수 있고
담보 등을 설정하여 자금을 대부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개인이 소유하는 경우와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 주로 초점을 맞추는 부분은 이 부분이다. 
그리고 니르바나 행복론에서 환멸을 주고 
되도록 이런 쓸데없는 노력은 빨리 폐기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가치있는 부분으로 방향을 돌리려고 하게 된다. 

왜 그런가하면 얻는 효용에 비해서 
들이는 비용은 대단히 크고 
또 그 비용과 그것을 얻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만일 그것을 포기하고 방향만 올바로 돌리면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대단히 크기 때문이다. 

즉 그런 부분에 초점을 잘못 맞추고 들어가면 
대단히 큰 가치를 잃는 한편, 
얻는 것은 보잘 것 없다. 
그리고 그런 것은 사실 거의 무료로 쉽게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보게 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빨리 환멸을 얻어서 
쓸데없는 부분에 대해 갖는 집착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한편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길이 일정한 좋음을 준다는 것도 
자세히 보면 각 경우마다 다르다. 

극단적으로 그 산에서 포복을 하면서 산을 올라가거나
모래를 지고 올라가 일정시간에 내려와야 하는 훈련을 받았다거나, 
그 산에서 다른 이와 시비를 일으켜 심하게 싸워 감옥에 갔다거나
또는 그 산에서 큰 사고를 만나 큰 부상을 겪게 된다거나 한다면 
그 산이 주는 의미가 다르다. 

그런데 또 그 반대라면 또 다르다. 
예를 들어 산에 핀 꽃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스런 연인을 만났다던지 
산에서 약초를 캐서 질병을 치유하게 되었다던지 
산을 올라가 우울함을 치유하고 몸도 건강하게 되었다던지
한다면 또 다르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 Pierre Mader - Disparue.lrc





● 니르바나 행복론 

● 니르바나행복론 편집방안 안내 
http://buddhism007.tistory.com/6310


니르바나 행복론 주제와 관련해 
일반 기업 회계와 가치 회계 문제를 최근 ifrs 회계 규정과 관련해 살피는 중이다. 


참고 ■■■ 


● ifrs 돼지소풍회계와 가치회계 관계성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k0952t1545156.html#069
sfed--유가사지론_K0570_T1579.txt ☞유가사지론 제1권
sfd8--불교경율논코너sp_2563_01.txt ☞ ☞● ifrs 돼지소풍회계와 가치회계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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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list--editing_text.TXT
출처: http://buddhism007.tistory.com/entry/마음-현상의-이해#gsc.tab=0 [불교진리와실천]
○ 마음현상에 대한 논의 - 전체 내용




● ifrs 돼지 소풍회계 - 회계학 공부 그 두번째 이야기

현실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하여 회계학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이다.


 ● 원가계산을 잘못해 물건을 팔아댄 사장의 손해복구방안


이미 ifrs 돼지소풍회계와 가치회계 관계에 관한 내용을 통해서
자신과 주변 이웃 모두를 대략 모두 469 조원을 초과하는 자산 보유상태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앞 내용만 놓고 보면 갑자기 대단한 자산을 보유한 상태가 곧바로 되어서
다 함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항목으로 나열할 수 있는 자산 항목이 그외로도 무량하다.


그런데 이는 그 다음 내용이다.
회계공부를 하는 가운데 회계학 관련 서적을 보다 보면
원가계산이나 비용계산을 잘못해 임해서
결국 엄청난 손해를 보는 사장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것은 대략 다음과 같은 형태의 내용이다.

어느 사업가가 회계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한 가운데
자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번화한 거리에 커피숍을 하나 거금을 주고 인수했다.
그리고 나서 이전에 경영하던 이에게
고급커피의 원재료값이 얼마나 되는가를 알아보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몇 만원하는 고급 커피의 원재료값이
재료는 123 원 정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사업가가 생각할 때 1 잔을
1000 원만 받고 팔아도 대략 원재료값의 7 배에 달하는 금액이
이익으로 남게 되니,
옆 경쟁업체보다 많이 팔면 된다고 여기고
커피값을 다른 업체보다 싸게 1000 원에 제공하니
이후 손님이 쉴 틈없이 밀려들었다.
그리고 그 커피를 1 잔 팔때마다
이 사장님은 커피 재료값의 7 배를 번다고 여기면서 대단히 좋아하고 기뻐했다.
그런데 그렇게 사업을 정신없이 즐겁게 하면서
한 3 년 지나서 그 커피숍 임대계약을 경신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그 가게가 있는 건물을 그 주인이 헐기로 했다는 방침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들인 경비를 계산하고 맞춰보니
평소 그렇게 커피를 많이 팔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과는 달리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사정이 무언가에 대해서
회계학 책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원가계산을 잘못 한 가운데 무언가 행하면서
많은 수익을 거둔다고 착각한 위 사업가는
그런 활동을 통해서 대단히 즐거워했기는 했지만,
비유하면 어떤 철모르는 아이가
나중에는 폭발할 시한폭탄이나 지뢰를 장난감으로 여기고
쉼없이 즐겁게 만지면서 놀고 있는 상황과 마찬가지다.

즐겁게 여기면서 노는 것이야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옆에서 이 사정을 파악하는 입장에서 이를 지켜보면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가치와 관련된 수익이나 비용 부분에 대해
잘못 파악하고 임하면
사업활동을 하는 자신은 대단히 많은 수익을 거둔다고 여기고
좋아하며 지낼 수는 있는데
넓고 길고 깊게 이 사정을 관하면 대단히 곤란한 상태임을 보게 된다.

그 사정을 우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다만 그렇게만 내용을 제시하고 끝나면 곤란하다.

이런 상태에서 그런 위험과 손해를
다시 어떤 방안으로 곧바로 복구할 것인가를 찾아내야 한다.
이들 내용은 자세한 내용을 살피려면
내용이 대단히 길게 되므로
이는 점차 시간을 들여 정리 보충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우선 가장 간단히 그 결론만 제시하기로 한다.

결론은 그런 상태에서 이후는 원가계산부터 정확히 잘 하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각 재료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를 잘 해서 여하튼
대단히 가치있는 것을 즐겁게 잘 만들어내야 한다.
이것이 결론이다.
그런 상태에서 즐겁게 임해야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무량하게 좋다.
이것이 가치 회계가 제시하고자 하는 결론적 내용이다.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ane Birkin - Nicotine.lrc




● 회계와 관련한 갈증-중독증상의 해결방안

비록 자신이 기본적으로 보유한 자산이 현금 469 조원을 능가한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이 돈 몇 만원에 초점을 맞추면 그로 인해 
469 조원을 보유했다고 해도 그 전 자산이 그 몇만원의 상태로 되기 쉽다. 

'득롱망촉'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후한 광무제는 본래 서민의 신분으로 지내다 황제가 된 인물이다.
그런데 나중에 황제가 되고 그 뒤에 롱땅을 힘들여 차지하게 된다. 
그런데 다시 촉땅을 차지하지 못해서 여전히 불만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욕심이란 끝이 없다는 의미에서 위와 같은 말을 하였다고 전한다. 

이는 아무리 채워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기에
쉼없이 갈증을 느끼고 그로 인해 폐해를 받게 되는 일종의 중독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수행에서 실답지 않음을 강조하는 것은 
표준적인 수행을 함에 있어 망집에 바탕해 대하는 현실과 
그리고 망집에 바탕해 추구하는 부질없는 욕구
그리고 또 반대로 보시, 정계, 안인, 정진 등과 같은 일정한 수행과정에서 겪는 괴로움을 
그 일체가 실답지 않음을 잘 관하고 극복할 것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런 자세로 수행을 정진해서
극복하기 힘든 극단적인 생사고통도 역시 같은 원리로 극복해야 함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일정한 상황이 탐욕과 분노를 일으킨다고 하자. 
그런 상황이 무상하고 실답지 않음을 관하고 + 탐욕과 분노를 제거한다. 
탐욕을 갖는 것을 취하지 않거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으면 불편하다. 
=> 그런 불편한 상태 역시 무상하고 실답지 않음을 관하고 + 평안히 임한다. 
다른 이에게 베풀고 계를 지키고 억울함 고통을 참는 것이 힘들다. 
=> 본래 현실에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고, 실답지 않음을 관하고 + '그 수행에 열심히 잘 정진한다.' 

이러한 내용을 의미한다. 

그런데 일체가 차별없이 공하고 실답지 않다고 하여
이로 인해 아무렇게나 행하거나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잘못 여기고 
망집에 바탕해 행하던 업을 함부로 행하게 되면 
하필이면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 반복해 장구히 처하게 되고 
그런 경우는 수행시 겪는 작은 괴로움도 극복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그런 극심한 생사고통도 마찬가지로 극복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일체가 차별없이 공하고 실답지 않음은 
생활에서 자신이 갖는 수많은 중독증상 
예를 들어 매번 과식하는 음식증독, 
또는 기호품과 관련한 흡연중독, 차 중독, 알콜중독 
또는 취미나 일상생활과 관련한 일중독, 운동중독, 오락 중독 등과 같은 다양한 중독 
그리고 탐욕과 관련한 도박 중독, 투자 중독, 연애중독, 수면중독, 
또는 약품과 관련해 겪는 마약중독 
등등을 끊을 때 가장 먼저 사용해야 할 내용이다. 

물론 중독 증상의 사례로 나열한 각 항목들은 적당히 행하면 적절하게 효용을 갖는다. 
예를 들어 극심한 부작용과 폐해를 갖기에 사회에서 문제되는 
마약이라고 해도 적절한 기능을 갖기도 한다. 
예를 들어 수술환자의 마취나 불치병 환자가 말기 임종시 겪는 통증을 완화하는데
사용한다면 마약도 어느 정도 허용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것이나 적절한 범위를 넘어서서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좋음을 넘어선 부작용과 폐해를  겪게 되면
그 부분부터는 중독증상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는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수행도 마찬가지다. 
수행을 함에 있어서도 그로 인해 무언가 얻을 바가 있다고 잘못 망집을 일으켜서 
집착을 갖고 대하면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약이 독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수행도 수행덕목이나 수행목표에 대해 상을 취하지 않고 
얻을바 없음(무소득)을 방편으로 집착을 제거한 가운데 정진해야 
원만히 성취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중독증상은 끊기 힘들지만, 끊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이 먼저 끊고 또 다른 이도 끊게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자신도 잘 끊지 못하는 이런 중독현상을 잘 살펴 관하고 
중독증상을 일으킨 다른 이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대해야 하고 
또 한편 자신은 솔선수범해서 잘 끊지 못하는 중독증상을 잘 끊어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이런 중독증상을 끊게 될 때 
금단증상으로서 불편함과 괴로움을 겪게 될 때 
일체가 차별없이 공하고 실답지 않음을 관해서 잘 끊고 벗어나와야 한다. 
일체가 실답지 않는 내용은 바로 이 부분에 가장 먼저 적용되어야 한다. 

이성적으로는 그런 선택이 좋지 않음을 이해해도 
감성적으로 당장 좋고 나쁨을 극복하여 
당장 얻을 좋음을 포기하고 
그로 인해 당장 느끼는 불편함과 괴로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이런 중독증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처음에 그런 극기 과정자체를 감성적으로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런 것 자체에
관심을 갖지 않고 무시하고 지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무언가 과식을 자꾸 할 때 
먹고 싶은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않고 참으려하면 
그 좋음을 당장 얻지 못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심지어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경우 그런 과식 중독증상을 극복하고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 경우
예를 들어 음식을 섭취하고픈 자극이 있을 때마다
이런 극기활동은 아무나 할 수 없고 

대단한 이만 성취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면서
이런 극기과정을 감성적으로 스스로 즐기면서 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바꿔 가질 필요가 있다. 

처음엔 그런 자극이 자꾸 생길 때마다 위처럼 즐거이 참지만, 
점차 나중에는 참는 활동 자체를 의식하지 않고
음식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될 필요가 있다.   

또 그러려면 의식 자체가 다른 것에 집중되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 그 동안 집착하고 대하던 내용을 끊게 되면 
그로 인해 삶에서 의미를 갖는 것이 모두 사라진다고 느끼고
그 대신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하기 힘들어하며 허무함을 느끼기 쉽다. 
그래서 이런 경우 앞으로 수행을 통해 성취해나갈 무량한 서원을
잘 그려가면서 그에 초점을 맞추고 의욕을 갖고 임해야 한다. 

그래서 평소 이런 서원에 집중해서 
중독증상과 관련된 내용이 자신의 의식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업의 장애를 제거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서원력이 큰 도움이 된다. 


니르바나 행복론에서 가치회계와 관련해 일반회계 항목을 살피는 것은 
일반적으로 집착하는 재화에 대한 중독증상에 대해 
환멸을 일으켜 갖고 부질없는 탐욕을 잘 끊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도 마찬가지다. 
이런 작은 가치에 매몰당하지 않고 중독증상을 끊고 잘 벗어나려면 
무량한 서원을 잘 그려 나가는 가운데 
그런 방향으로 에너지를 돌려서 임해야 한다. 

그리고 중독증상을 가진 쓸데없는 희망과 관련해서는
그런 희망이 성취되어도 그것이 무상하고 차별없이 공하여 실답지 않음을 잘 관해서 
그런 중독증상을 끊어 겪게 되는 금단증상의 불편함을 잘 극복할 필요가 있다. 


니르바나 행복론과 관련해 회계 관련 내용을 살피는데 
자세히 살피면 내용이 번잡하다. 
그래서 일단 키워드만 제시해서 
키워드만으로도 그 대강의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점차 시간이 나면 조금씩 세세하게 살피기로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xime Le Forestier - Hymne Sept Temps.lrc






[ifrs] 회계

● 가치회계의 가치평가방안






[ifrs] 회계

● 가치회계의 가치평가방안


IFRS 국제회계기준의 약자를

if -loss if - plus 로 시감상해서
문제되는 어떤 것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긍정적 가치 유무의 판단
우선 if 문장을 사용하여 만일 어떤 것이 없다고 가정하고 그것이 있는 경우와 가치를 비교 한다.
무언인가가 있는 것이 더 낫다고 평가하면 그것은 긍정적인 가치를 갖는다.
그러나 무언가가 없는 것이 더 낫다고 평가되면 그것은 부정적인 가치를 갖는다.

지금 달려있는 자신의 팔이 갖는 가치 - if 자신이 팔이 없는 경우를 가정하여 비교함
지금 없는 외국어 회화능력이 갖는 가치 - if 자신이 외국어를 잘 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비교함

가치를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과 그저 대하는 경우는 다르다.
평소 자신의 팔다리가 있다고 환희심에 차서 생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그런데 팔다리가 없어지는 경우에만 그 상태에 불편해하며 팔다리가 갖고 있던 가치를 의식하고 평가하거나,
그후 치유되는 경우에만 잠시 환희심을 느끼고 좋음을 평가하기 쉽다.
이는 가치 평가를 통해 행복을 얻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와 반대로 되는 것이 낫다.

일반적으로 갖고 있다고 보는 좋은 요소에 대해
그것이 있을 때는 => 대단히 좋아하고 환희심을 갖고 임한다. > 무관심하고 담담해한다.
그것이 없을 때는 => 무관심하고 담담해한다. > 대단히 고통스러워한다.



○ 가치의 우열 평가
가치저울에서의 if 평가

가치비교를 할 품목 둘 가운데 어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고 가정한다.
각 선택시마다 선택한 쪽은 계속 있고 어느 한쪽은 사라져 없게 된다.
이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의 평가

○ 가치 균형점의 평가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고 할 때 다른 한쪽이 얼마큼 있어야 어느 쪽을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여기게 되는가.
예: 자신의 두 눈이 없어질 때 현금 얼마가 있어야
있는이전 상태와 마찬가지라고 보게 되는가.





○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가치 평가
한 주체가 눈을 떠 볼 때
평소 자신이라고 보는 부분을 자신이라고 하고,
그외 나머지 부분을 외부 세상이라고 구분한다.
이 가운데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

=> 자신부분이 갖는 가치 > 나머지 외부 세상 전체가 갖는 가치

나머지 외부 세상이 [ 자신의 것+ 타인의 것 + 공유 + 국유 + 무주물 ] 의 시장 가치를
추상적으로 우주의 가치라고 할 때도 위 내용이 적용된다.


자신 부분에 대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기본적인 자산가치 > 우주의 가치 > 국가의 1 년 예산액 469 조원



○ 숫자로 표현한 가치평가의 의미

숫자(현금액)을 동원해 비교 평가하면
추상적인 표현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명이란 우주보다 더 가치있고 아름답다. < 생명은 469 조원[국가1년예산액]보다 훨씬 가치 있다.




○ hp [ 정지단면적 stock 관념으로서 하나의 정지단면에서 주관적으로 자신 부분에 대한 용인할 수 있는 상태의 표준 보유가치 ]


happy person [=일반적으로 감내할만한 고통과 수용할만한 만족 범위에서 적절하게 임할 수 있는 상태 ]가 갖는 가치의 평가가
필요한 사정


○ 한 주체의 생명이 갖는 가치

가치 저울에서
'자신부분이 갖는 가치 > 나머지 외부 세상 전체가 갖는 가치' 라고 판단하여
생명과 자신의 신체가 아무리 가치있다고 해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장기간 극심하게 받게 되면
생명을 포기하게 되는 현상과 관련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주관 상태가 극심한 질병, 기아, 상태에 있는 경우는
사는 것이 오히려 죽는 것보다 못하다고 여기기도 한다.

또는
100 층 고층빌딩에서 외부 전체 사방이 불에 싸인 경우 =>
비록 뛰어 내려 살 수 없다고 해도 뛰어내리게 된다거나,

한 주체가 거꾸로 매달려 물고문을 당할 때
몇 시간 경과 후에 생명을 포기하게 된다면,

주관적으로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이 '없음'이 갖는 가치 =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제거하는 것 > 생명이 갖는 가치

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이 없는 상태'가 갖는 가치를
if loss if plus 가치저울을 통해 잘 평가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 것은 현금 얼마와 균형을 이루는가.

happy person [=일반적으로 감내할만한 고통과 수용할만한 만족 범위에서 적절하게 임할 수 있는 상태 ]가 갖는 가치의 평가가

hp 단위로서 감내할 수 있는 표준 상태에서의 1 주체의 주관적 가치 =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이 '없이' 평온하게 생활하는 상태가 갖는 가치
> 생명이 갖는 가치


○ 극심한 고통과 질병이 갖는 부정적 가치의 우열비교

마이너스 가치 면에서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 상태는 다음과 같이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지속적으로 받는 상태' < [고통없이] 생명을 뺏기는 상태 < 우주가 사라지는 상태 < 469 조원이 사라짐


=> 따라서 hp 단위를 금액을 일일이 기재할 수 없는 가치를 평가하는 기본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1 hp 단위 = 생명을 포기할 만큼의 고통이 없는 상태가 갖는 가치

1 hyp [ 1 년간 꾸준히 유지된 주체의 삶의 주관적 가치 flow 개념 ]




○ 비교 상태 [hp 단위로 상대적으로 평가해볼 각 상태]

[마이너스]- 1hp

거꾸로 매달려 고문을 당하는 상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불치병 환자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못하고 감금되어 있는 죄수
명령에 의해 사역을 당하는 노예 의무

< 자유로운 시민

< 부유하고 풍요롭고 여가가 있는 부자.

< 재벌
< 왕
< 황제
< 수천년간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는 황제

~~


○ 수천년간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는 황제가 되는 상태가
거꾸로 매달려 고문을 당하는 상태와 상대적으로 어떻게 균형을 이루는가.

if 거꾸로 고문을 당하면 + 황제가 된다.
if 거꾸로 고문을 당하지 않으면 + 황제가 되지 못한다.

이 두 가운데 어떤 것을 취할 것인가를 앞의 IF LOSS IF PLUS 방식을 통해 주관적으로 평가하여 볼 수 있다.
=> 그래서 황제가 되어 평생 살아가는 것은 몇 HP의 가치를 갖는다고 보게 되는가.



○ 물이 각 상황에 더하고 빼고 할 때마다 달라지는 가치


사막에서의 물,
가정집에서의 물
물고문 당하는 상황에서의 물
원효대사의 해골에 담긴 물


--- 개인 고유 (특유) 보유자산 [ 독점 배타적 사용하는 재화 ]
--- 공유자산 [ 현실적으로 같이 공동 사용하는 --- 공원..등 ]
--- 관념적 공유재산 [ 우주]



○ 보유( 보존, 관리, 유지 ) 가치 - 사용 효용 - 과실 수익 - 교환가치 간의 차이 문제


그 자체로 전혀 효용을 얻지 못하는
전자 화폐나, 일반 화폐가 왜 가치를 갖는가.

왜 사용효용이 별로 없다고 보는 다이아몬드가
사용효용이 일반적으로 많다고 보는 물보다 가격이 높은가.


왜 가장 비싼 가격을 갖는 물건도 1 hp 를 넘어설 수 없을 정도로 값이 싼가.


hp가 가치가 높아도 왜 거래되지 않는가.
= hp가 가치가 높아도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가.

전자화폐와 같은 경우는 그 유사한 것을 찾기 힘들고 복제가 곤란해 세상에 고유하다는 특성에 바탕해서
다른 곳에서 일정 화폐액과 교환해준다는 상호 약속에 바탕해서 가격을 갖게 된다.
그 가격이 또 변동되기에 시세차를 얻고자 하는 수요 공급까지 덧붙여진다.
화폐나 금은 보석도 비슷하다.

그런데 알고보면 화폐가격으로 변환하기 힘든 적절하게 행복한 생명이 갖는 가치(HP)를
초과하지 못하고 대단히 적은 가격으로 모두 교환된다.
사용가치가 높다고 보는 물과 같은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그런데 이들보다 가치가 대단히 높은 hp 는 왜 시장에서 교환가격이 매겨지지 않는가.
사정은 교환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팔이 떨어졌을 때 화폐액이 아무리 많아도 새로 만들어 붙이기가 대단히 곤란하다.
심장 간 눈 콩팥 이런 부분으로 가면 더 그렇다.
그래서 가치는 대단히 높지만,
결국 다른 사람의 팔을 사보았자, 자신의 몸에 붙일 수 없다. 시장에서 교환되지 않는다.
=>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다.





● 현금이 각 부분에 대해 달리 갖는 특성

같은 현금이라도
생계를 유지하고 생존을 이어주는 경우 => 1 hp
단지 즐거운 맛을 제공해주는 경우 < 1 hp


같은 현금인데 사용처에 따라 가치가 달리 평가되는 사정= if loss 에 따른 판단.

특정한 재화(의식주)가 없으면 자신이 생존할 수 없다. => 우주보다 소중한 자신이 파괴되어 사라진다.
즐거운 맛, 외관상 과시를 위한 특정 재화가 없으면 대단히 우울하다. 언쨚다. 즐겁지 않다. => 자살을 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이런 경우는 앞에 제시한 1 HP의 가치를 갖는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각 경우에 그 재화의 가치는 그것을 대채할 다른 수단이 있는가에 따라
그 가치나 가격 평가가 달라진다.

그래서 화폐도 그 사용처가 갖는 그 특성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화폐로 최종적으로 즐거운 맛을 얻고자 하는 경우
물론 그것도 가치가 있지만,
그런 즐거운 맛을 얻을 다른 대체수단이 현실적으로 많이 있기에
그것은 그다지 가치를 인정할 수 없게 된다.
즉 현실에서는 굳이 화폐로 구매하지 않아도
거의 무료로 얻어낼 방안이 무량하기에
그런 비용을 과도히 들여 즐거운 맛을 얻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호르라기의 교훈

그런데 대체 수단이 별로 없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부분의 경우는
또 이와 사정이 다르다.
즉 생계를 유지할 최소한의 의식주[ 예수님이나 부처님 수준]는
적절하게 행복한 생명이 갖는 가치와 거의 같게 보아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고 활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 1 HP




○ 무료로 즐거운 맛을 얻는 무량한 방안

무주물인 환경에서 얻기

국가나 지자체 소유의 공유신분에서 효용을 얻기
( 국가별 주거지별로 다르지만,
국가나 공공단체에서 제공하는 공원, 도서관, 체육시설 등)
기타 사회간접자본 시설 등을 통해 수익을 얻기

=> 무한카드와 무한화폐를 통한 향유 상태와의 비교
생계를 해결한 바탕에서
그 이후 취득자산은 그 일체를 수익과 즐거운 맛을 위해 무한 투자를 반복하는 경우
=> 관념상 자신이 무한 지급이 가능한 무한카드를 보유해 일체를 보유하고 임대하고 재투자한다고
관념을 갖는 경우와 실질 차이가 없게 된다.


=> [수행자의 자산 ] 념, 혜, 행 (해심밀경)





○ 투입비용을 마이너스 상태로 만들기

무언가 이익을 얻어내는 과정 자체를 수익 내지 효용 이익으로 관념하기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 운동하는 이가 비용을 지불함 )
노동현장에서 막노동하기 ( 노동하는 이가 대가를 지불받음 )

무언가 활동하는 과정을 스스로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면
비용이 마이너스 상태가 된다.




자기 생존 + 다른 생명을 생존시키는 활동
자신 안락 + 다른 생명을 안락하게 하는 활동 = 자락 낙타
자신 이익 + 다른 생명을 이익을 주는 활동 = 자리 이타


자신을 좋고 좋게 + 다른 생명을 좋고 좋게
= (즉, 광장심 방식에 의해 무량한 주체 + 무량한 기간 + 무량한 측면에서 좋게) + ( 다른 생명도 *이와 같이 )
= 자신이 선한 상태가 되고 + 다른 생명도 선하게 하는 활동
= 자선 선타
= (아름답고 선한 뜻의 무량한 성취 실현을 + 지혜롭게 + 행복하게 )




● 1HP를 보유한 한 주체가 자신의 고정자산과 추가 비용을 들여 무언가 활동할 때 얻는 수익의 가치문제

한 주체의 활동=가치 보전 관리 유지 - 사용 효용 , 과실수익 - 교환 담보 처분
== 기타 비용을 들여 수익을 얻는 생산 활동
이익 = 수익 - 투입비용

( 만일 자신이 1 HP를 희생해 무언가를 행한다면 이를 통해
자신이나 다른 이를 1HP 이상의 상태가 되도록 수익을 얻어내고 만들어야 한다. )

● 생명이란 고정자산의 감가상각비의 특성

일정기간후 가치가 사라지는 고정자산과
유지되는 고정자산에서의 차이 => 감가상각비의 반영 필요성 문제

부등호 기호 사용
생명 > 현금 469 조원을 초과한다.

언젠가는 0 이 된다는 문제점
보유기간 100 년으로 잡고 감가상각을 계산해서 비용에 넣어야 하는 문제

다만 부등호를 사용한 상태여서
임종 1 초전까지도 해당 주체는 여전히 469 조원보다 높다고 주관적으로 평가



● 거대한 자락도구의 문제


○ 1 년당 감가상각비로 4.6 조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들여가면서 얻는 내용이 단지 주관적인 즐거운 맛인 경우 그것을 가치있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는가의 문제

사례

벤자민 프랭클린의 호르라기 문제 = 잘못된 판단에서 지뢰나 시한폭탄을 만지면 즐거워하는 아이의 문제
= 마약 중독자의 마약복용 문제 = 단지 그 주체가 그로 인해 당장 즐거움과 좋음만 얻으면 무방한가.
그래서 1hp 를 보유한 상태로 인정할 수 있는가의 문제

= 잘못된 원가 계산의 경우의 문제 -- 커피 원재료 123 원으로 계산하여 사업을 한 경우의 문제
[ 영업권, 임금, 임차료 등에 지불되는 비용 및 고정자산의 감가상각비 등을 고려하지 않음 ]


● 즐거움과 좋음을 얻는데 사용하는 수단과 방편[ 비용]이 큰 경우 그런 활동이 현명한가의 문제

- 당장의 좋음과 즐거움만으로는 이들 각 내용을 평가하기 곤란하다.
일단 그 주체는 비록 현명하지는 않지만 여하튼 그런 활동으로 당장 좋음을 얻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한 주체의 활동이 다른 주체의 그런 좋음에만 기여하고 끝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 거대한 자락도구의 문제 [ 얻는 수익 가치에 비해 비용이 큰 사례]
노르웨이 국왕의 이름을 한국인이 아는 경우가 많은가.
스웨덴의 국회의장의 이름을 한국인이 아는 경우가 많은가.
핀란드의 가장 부자의 이름을 한국인이 아는 경우가 많은가

=> 현실적으로 그가 누구이던 별 관계가 없다. 별 의미가 없다. => 별 가치가 없다.
그런데 그런 상태를 얻기 위해 과도한 자락도구(비용)을 들이고 있다.

=> 즉 주관적으로 일정한 만족감을 얻는데 불필요한 경로를 통해서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얻고 있다. [ 현명하지 않다.]



○ 현실에서 좋음의 타인과의 비교의 문제
=> 타인의 고통에서 행복을 느끼는 심리
=> 타인의 행복에서 질투를 느끼는 심리
=> 다른 이에게 외관상 과시하여 다른 이의 부러움을 통해 좋음을 얻어내려는 심리
~ 기본적으로 어리석고 부작용이 많지만,
한 주체가 그로 인해 좋음을 얻는다는 그 측면만 놓고 보면 전혀 효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

그러나 좋고 좋음의 측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마이너스가 된다.
지금 당장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이 초점을 맞추는 측면에서 좋음
< 넒고 길고 깊은 {광장심) 측면에서 좋고 좋음



● 가치평가에서 단순한 좋음과 좋고 좋음[선]의 구별문제


앞과 같은 경우를 살피려면
좋음을 단순한 좋음과 '좋고 좋음'[선]으로 구별해야 한다.
단순한 좋음 = 지금 당장 자신이 입장에서 자신이 초점을 맞추는 측면에서 좋음(즐거움을 얻음)


타인의 단순한 좋음에 기여하는 이타적인 행위
= 한 주체의 활동이 자신의 단순한 좋음은 아니어도 결국 다른 주체의 앞과 같은 단순한 좋음에만 기여하고 끝나는 경우
=> 앞 경우와 마찬가지 문제를 갖는다.
강도에게 돈을 빌려주어서 강도가 그 돈으로 범행을 잘 행하고 그로 인해 만족을 얻는다고 해서
그 성격이 달라지지 않는다.



1 hP 를 희생해 1 HP 를 얻는 것을 현명하다고 할 수 없다.
또는 아예 1 HP 보다 훨씬 가치가 적은 것을 얻고
감가상각비를 고려하지 않고 수익을 얻었다고 여기는 것은
벤자민 프랭클린의 호르라기 구매와 사정이 같다.



좋고 좋음 =
자신의 좋음 , 다른 생명의 좋음, 제한없고 차별없이 모든 생명의 좋음
지금의 좋음, 나중의 좋음, 오래오래 무한하게 좋음
이 측면의 좋음, 저 측면의 좋음, 모든 측면에서 두루두루 좋음

=>
막대한 가치를 갖는 자신의 고정자산 IHP 가 100 년 안에는 0의 상태가 된다.
그래서 막대한 감가상각비와 이에 일정한 비용을 덧붙여 활동하면서
이로 인해 그 비용보다 높은 수익을 얻어내는 활동을 하려면
그 방향이 좋고 좋음을 얻어내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래서 I HP 를 넘는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 I HP 에 대한 감각상각비 문제의 해결 방안


○ 고려할 기간 = 단멸관의 문제

~ 생사과정에서 단멸관
=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자신과 관련되는 것은 모두 없어진다는 입장[단멸관]
=> 초등학생 시절과 60 년지난 시점의 어른은 정신적 육체적 실질 내용이 다 다르다.
그럼에도 이 두 시점에 걸쳐 전혀 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 u 를 찾아야 한다.
=> 그 u 때문에 현실에서도 서로 실질 내용이 다른 초등학생과 어른을 하나의 주체로 관념하는 것이기도 하다.
=> 그리고 그 U 는 생사 전후 과정에서도 그 사정이 다르지 않다. => 계속 이어진다.

=> 0 이 되는 문제의 해결
다만 생명은 이어지지만, 구체적으로 그 경우가 다르다.

원칙적으로 이 경우는
=> 장기적으로 무량한 마이너스 ( 축생, 아귀. 지옥의 고통) 와 무량한 플러스 상태(인간 하늘) 사이에서의
if loss 가치 회계 문제로 넘어감

=> 어떤 행위를 해서 다음 생을 축생으로 시작하는 것과
어떤 행위를 하지 않아서 다음 생을 하늘에서 시작하는 것을 놓고
가치평가를 하는 문제가 된다.
이는 분단생사과정에서 일반인의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고려해야할 현실 문제다.


○ 생사를 벗어난 상태가 갖는 가치
○ 수행과 생사 -변역생사
~ 수행을 통해 생사를 벗어나고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경우
~ 수행을 통해 중생제도를 위해 생사현실을 받고 무량한 복덕과 수명 지혜를 얻는 경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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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기업회계와 가치회계와 수행회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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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유가사지론_K0570_T1579.txt ☞유가사지론 제1권
sfd8--불교경율논코너sp_2563_01.txt ☞ ☞○ 일반 기업회계와 가치회계와 수행회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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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rs 돼지소풍회계와 가치회계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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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호 기호와 숫자로 환산해본 개인의 기본자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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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k0952t1545156.html#1220 
sfed--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txt ☞제156권
sfd8--불교경율논코너sp_2563_06.txt ☞◆vxaj1220
불기2563-06-22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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